고용주들이 종업원들의 기분을 맞추기 위해 필요 없는 호의를 베푸는 경우를 많이 본다. 다음은 그런 호의들을 베풀었을 경우 캘리포니아주 노동법상 문제가 되는 경우들이다.
1. 안 해줘도 되는 식사 제공: 식사시간 제공은3 0분 식사시간을 제공해주라는 것이지 식사 자체를 주라는 것이 아니다. 한인 직원들에게는 비싼 한식을 제공해주고, 타인종 직원들에게는 비교적 싼 식사를 제공해줄 경우 인종차별로 소송을 당할 수 있다. 그렇 기 때문에 식사 제공 전에 직원들에게 식사를 제공받겠냐고 묻고 허락 사인을 받기를 권한다. 만일 회사 식사를 제공받고 싶지 않은 직원이 있으면 식비를 지불해야 한다.
2. 안 사용한 유급병가 지불: 많은 고용주들이 직원들이 사용하지 않은 유급병가를 연 말에 금전적으로 지불해주는 관행을 저지르고 있다. 그러나 안 사용한 유급병가를 돈으 로 준 다음에 병가가 필요할 수 있기 때문에 안 쓴 유급병가는 그냥 놔둬야 한다.
3. 규정에 없는 휴가 제공: 휴가는 베네핏이기 때문에 회사 핸드북이나 방침에 규정되어 있지 않는 이상 직원들에게 제공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한인 직원에게만 휴가를 제공할 경우 잘못하면 인종차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4. 직원에게 돈 빌려주거나 임금 선불: 종업원이 500달러를 고용주에게 빌린 뒤 서면 차용 계약서에 따라 매달 임금에서 50달러씩 공제했다 하더라도 퇴직 시 마지막 임금에서 남은 채무액 전체를 공제할 수 없다. 가주 법원 판례에 따르면 마지막 임금에 서는 50달러만 공제해야 한 다. 그리고 차용 계약서 없이 빌린 돈이나 선불금액을 임금에서 맘대로 공제할 수 없다.
5. 캐시 페이하고 페이스텁 안 주기: 아무리 직원이 원해서 현금으로 임금을 지불했어도 캐시 페이 한 부분에 대해 페이스텁을 직원에게 주지 않았다면 노동청 단속에서 벌금이 메겨지고 민사소송을 당하면 페이스텁 미비로 최고 $4,000까지 지불해야 한다.
6. 직원이 스스로 그만뒀는데 실업수당 받게 하기 위해 해고했다고 거짓보고: 직원이 사퇴했는데 실업수당을 받게 해 주겠다고 EDD에 보고하면 보험, 페이롤 텍스 사기를 저지르고, 특히 이 직원이 부당해고 소송을 제기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7. 임신하거나 다쳐서 힘들 테니 집에 가서 쉬어라: 임신한 직원이나 아픈 직원, 상해보험 클레임 한 직원을 집에서 쉬라고 보내거나 근무시간을 줄이면 해고로 간주되어 임신 차별, 장애차별로 소송을 당할 가능성이 높으니 직원들의 의견을 먼저 물어봐야 한다.
8. 근무 시 다친 직원을 상해보험 클레임 하지 않고 병원 보내기: 종업원이 근무 중 다치면 고용주는 필요한 응급조치 후 DWC 1 양식을 하루 내에 종업원에게 제시하고 작성하게 한 뒤 보험사에 보내야 한다. 그리고 보험회사에서 지정한 병원에 보내 치료하게 해야 한다.
9. 코로나 19으로 인해 고령 직원들의 건강이 우려돼서 재택근무를 명령: 좋은 의도라 해도 고령 직원들만 다르게 대우하면 연방 연령차별 고용법에 저촉된다. 대신 그 직원들에게 재택근무를 자원할 수 있게 허용하는 방침은 합법적이다.
10. 보너스 지불: 만일 보너스가 생산 효율성에 바탕을 뒀다면 넌디스크레셔너리 보너스 (nondiscretionary bonus)라고 해서 시간당 임금을 계산할 때 임금액수에 포함된다. 그러나 연말연시나 특별한 날에 맞춰서 주는 보너스 (discretionary bonus)는 생산성 효율성에 근거하지 않으므로 시간당 임금을 계산하는데 고려되지 않는다.
11. 직원이 남의 이름이나 소셜 번호를 도용한 줄 알면서 고용: 이럴 경우 이민법뿐 만 아니라 EDD 페이롤 택스 위반으로 고용주도 처벌을 받을 수 있다.
12. 근무 중 범죄를 저지른 직원 처리: 근무 중에 회사 기물이나 돈을 훔치거나 타직원을 폭행해도 경찰에 신고하지 않고 무조건 해고할 경우 부당해고로 소송을 당할 수 있으니 신고해서 경찰 리포트를 가지고 해고해야 한다. 그리고 피해 직원도 이를 제대로 조사하 지 않으면 법적인 조처를 취하지 않았다고 고용주를 상대로 소송할 가능성이 높다.
13. 퇴직이나 해고 시 퇴직금 지불: 가주법에는 퇴사나 해고 시 퇴직금 (severance)을 지불하라는 조항이 없다. 그러나 만일 퇴직금을 줄 의향이 있다면 회사를 상대로 소송하지 않겠다는 합의문에 사인을 받고 지불하기를 권한다. 그렇지 않으면 돈을 돈대로 쓸데없 이 주고 소송은 소송대로 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14. 타임카드 대신 써주기: 직원들이 타임카드를 적거나 기계로 클락인 클락 아웃하기 힘들다고 해서 고용주가 대신 타임카드를 적어주거나 기계로 찍어주면 일한 시간의 증거로 채택되지 않는다. 일한 시간 기록은 직원만이 적을 수 있다.
자연어를 이해하는 실용 AI 기술 기업 무하유가 AI 기반 표·이미지 식별 솔루션인 '비주얼체커'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비주얼체커는 표절검사에 최적화된 표·이미지 식별 솔루션으로, 논문 내 삽입돼 있는 표나 이미지를 분석한 후 표절여부를 판단한다. 무하유가 지난 13년 간 AI 기반 표절검사 서비스 '카피킬러'를 운영하며 쌓아온 데이터 분석 역량과 100억 건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연구 개발 요건을 구체화했다. 텍스트 중심 표절 분석의 한계를 극복하고, 표절 분석 정확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AI 기반의 대규모 표 이미지 분석 기술이 적용됐다. 연구·교육 문서에서 사용된 표나 이미지 등을 딥러닝 학습을 통해 객체 단위로 분리 및 추출하고, 문서 내 추출된 데이터를 대규모 데이터와 상호 비교해 유사 이미지 분석 및 검증이 가능하도록 구현했다. 이미지 객체의 변형 및 2차 사용 여부를 검증함으로써 텍스트 중심의 표절 분석의 한계를 극복하고 보다 정확한 결과를 낼 수 있다. 비주얼체커를 활용하면 문서 작성자 스스로 표·이미지에 대한 중복 사용 여부를 확인함으로써 표절을 사전 예방하고, 학습 윤리를 준수하는 인식을 가질 수 있다. 문서 검토자 역시 논문 검증을 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17일 강원혁신센터 본원 대회의실에서 지역 창업생태계 관계자, 창업가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춘천벤처클럽’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임팩트 액셀러레이터 '엠와이소셜컴퍼니(MYSC)' 김영우 투자팀장과 최근 MYSC가 시드 라운드 투자를 유치한 원주 F&B 스타트업 '온세까세로' 김준우 이사가 연사로 참여하여 발표, 좌담,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김영우 투자팀장은 ‘지역기반 비즈니스의 혼합금융(자금조달 방안) 전략 소개’를 주제로 발표하며 참가자들에게 두 종류 이상의 다른 금융 재원을 활용한 혼합금융을 통해 레버리지를 극대화하는 전략을 소개했다. 또한, ‘혁신을 돕는 혁신기업’이라는 MYSC의 슬로건을 소개하며 원주의 사회적 기업 ‘온세까세로’, 제주 서귀포의 로컬크리에이터 ‘귤메달’ 등의 임팩트 투자 사례를 공유했다. 김준우 이사는 ‘지구와 가족이 건강한 간식 제조기업 온세까세로 스토리’를 주제로 발표하며 음식으로 따뜻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경영 비전과 함께 식품부산물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식품 개발, 공장 내 자체 판매장 운영, 글로벌 진출 등의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이후에는 강원혁신센터
자전거 쇼핑 플랫폼 ‘라이클’을 운영하는 라이클컴퍼니는 지역 자전거 매장과 주변 자전거 소비자들을 더욱 가깝게 연결해 주는 ‘비즈프로필’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비즈프로필’은 라이클에서 자전거를 판매하는 판매자들의 전용 공간으로 지역 자전거 소비자들에게 매장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홍보 창구이다. 매장을 소개하는 글과 함께 매장을 대표하는 이미지, 매장 운영 시간, 수리/정비 서비스, 매장 위치 등을 등록하여 알릴 수 있다. 비즈프로필의 가장 큰 특징은 자전거 매장에서 취급하는 브랜드와 상품들을 한눈에 모아볼 수 있는 기능이다. 매장 근처에서 자전거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판매자가 취급하는 인기 상품들을 알릴 수 있으며, 브랜드별로 해당 브랜드의 상품들만 골라 쇼핑을 즐길 수도 있다. 또한 지역 자전거 소비자들이 비즈프로필을 통해 관심 매장으로 등록하면, 매장에서 올리는 새로운 소식들이나 상품들에 대한 정보를 보다 빠르게 전달받을 수 있다. 라이클 관계자는 “지역 자전거 매장들과 소비자들이 더 가깝게 연결되어 판매가 보다 활성화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출시한 기능”이라며, “매년 자전거 쇼핑을 위해 100만 명이 넘게 이용하는 서비스인만큼 비즈프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글로벌 시장 진출이 가능한 사업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는 유망 청년 창업가의 해외 진출 프로그램인 ‘청년 해외진출기지 지원 사업’ 발대식을 17일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최종 선정된 청년 창업가뿐만 아니라 인천광역시 및 인천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다. 인천센터는 이번 사업에 선정된 12개 사에 최대 1억 원의 사업화자금을 제공할 예정이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액셀러레이팅(기업진단 및 전략수립, 역량 강화 컨설팅, 현지 파트너 발굴 및 IR)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창업가의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한다. 또한, 선정 기업을 인천센터 보육 기업으로 등록하여 센터 내 창업 공간 입주 자격을 부여하고, 인천센터에서 추진하는 프로그램과 연계함으로써 12개 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한섭 센터장은 “인천센터는 앞으로도 인천시와 협업하여 해외 진출 가능성이 있는 유망한 청년 창업가를 발굴하고, 이들의 혁신적인 도약을 위해 체계적으로 도울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년 해외진출기지 지원 사업’은 인천광역시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청년 창업가의 해외 진출과 글로벌 CEO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재검증 플랫폼 스펙터는 2024년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574% 증가하는 등 주요 지표에서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평판조회 시장을 이끌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12일 ATD 퍼런스에서 지원자의 업무성향 및 역량을 예측해 답변하는 대화형 AI, TEO(테오)를 최초 공개하며 인재검증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고, 이에 참석자들은 현장 질의응답을 이어가며 기술을 접목한 인재검증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올 상반기 기준, 스펙터에 등록된 평판 DB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225% 증가했다. 최근 신입 공개 채용에서 경력직 수시 채용으로 채용 트렌드가 변하면서 스펙터 인재검증 서비스가 채용 시장에서 활발하게 적용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유료 고객사는 297%, 재구매 고객사는 1075% 증가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574% 증가했고, 전년도 총매출을 2024년 상반기에 초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별한 마케팅 활동 없이 입소문으로만 유료 고객이 증가한 것으로, 품질 관리와 기능 향상으로 높은 만족도를 입증해 재사용률을 높였다. 특히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올해 상반기에 △신입사원 평판조회 단기근로 평판 △개인과 조직의 성향을 진단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17일 강원혁신센터 중회의실에서 스타트업 페스티벌 ‘V-Summit’ 주관사인 ㈜랭킹피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V-Summit은 오는 8월 말 강릉에서 개최를 예정하고 있는 도내 첫 민간형 스타트업 페스티벌이다. 2천여 개 스타트업과 2백여 명의 액셀러레이터, 투자심사역 및 벤처투자자, 창업 지원기관 등이 참여한다. 행사에는 IR 피칭 대회, 비즈니스 강연 및 토크쇼, 투자 MEET UP, 퍼런스, 데모데이 등 스타트업과 벤처 투자에 관한 지식 교류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강릉에서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 스포츠, 레저 활동, 문화 공연 등을 더해 민간 주관 최대 규모 지역 창업 페스티벌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혁신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도를 대표하는 창업 지원 파트너로서 페스티벌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이해정 센터장은 "올해 하반기부터 적극적인 오픈 이노베이션을 진행하여 우수 스타트업 발굴을 통한 투자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미타운 x 브이바디가 함께한 3D 프로필 체험 결과를 아티스트들이 3D 인터랙션하고 있다 패션 테크 스타트업 미타운이 지난 11~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어반브레이크 2024’에 ‘EVOVA 3D 쇼룸’을 전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어반브레이크는 올해로 5회를 맞이한 아시아 최대 규모 어반 & 스트리트 아트 페어로, 스트리트 아트·미술·테크·음악·패션·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즐길 수 있는 예술 축제다. 연세대학교 컴퓨터과학과 석박사들이 창업한 미타운은 실제 패션·아트 제품을 인공지능이 1~2시간 내로 포토리얼리스틱하게 3D 디지털화해주는 기술을 개발해 지난 5월 B2B 서비스 ‘EVOVA 3D 쇼룸’을 출시했다. 이는 온라인 제품 상세페이지 최상단에 인터랙션이 가능한 3D 썸네일로 서비스된다. 2년 차 기업 미타운은 패션·아트 플랫폼 및 브랜드 12개사(△FCMM △보이런던 △BLACKBRIAR △KING KROACH △LOOPLOOP △ARTBOT △DANAYAD △VISUS △DIERNEAS △EXPRESS HOLIDAY △RDVZ △ACEM)와 함께 패션·아트 업계의 지속 가능성과 소비자들의 경험을 혁신하고자 이번 어반브레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17일 강원혁신센터 본원 대회의실에서 춘천벤처클럽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춘천벤처클럽'은 강원혁신센터가 주최하는 정기 밋업 프로그램으로, 전문가와 창업가가 모여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정보를 교류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에는 임팩트 액셀러레이터 '엠와이소셜컴퍼니(MYSC)' 김영우 투자팀장과 최근 MYSC가 시드 라운드 투자를 유치한 원주 F&B 스타트업 '온세까세로' 김준우 이사가 연사로 참여한다. MYSC는 '비즈니스로 사회문제를 해결한다'라는 미션을 가진 임팩트 투자사로, 145건의 임팩트 투자와 615억 원의 총 운용자산을 보유한 국내 대표 임팩트 투자사다. 최근 5년간 500개 이상의 기업을 육성했으며, 다양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ESG 컨설팅, 사회혁신 콘텐츠 발행 등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수도권 외 지역까지 영역을 넓히며 창업 생태계 조성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쓰고 있다. 온세까세로는 남미 8개국의 문화와 음식을 30년간 경험한 창업자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설립된 식품 제조 기업으로 강원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브리또, 엠빠나다 등 다양한 남미 전통 간식을 생산한다. 또한 사회적 기업으로서 지역 농가와의 협력,
테크 서울, 벤처스퀘어, Starta VC는 지난 3월 22일 3자 MOU를 체결하고 한국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을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3사가 합의한 주요 협력 내용은 △한국 스타트업의 미국 시장 진출 지원 및 Starta VC를 통한 투자 유치 지원 △한국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한 뉴욕 현지 상황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한국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 및 안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사업 지속 개발 및 공동 추진 등이다. 테크 서울측은 "테크 서울은 이미 Starta VC 및 벤처스퀘어와 개별 양해각서를 체결하였으며, 이번 3자 업무협약으로 3사는 각자의 전문성을 충분히 활용하여 한국 스타트업 미국 진출을 위한 시너지를 창출하고 성공적인 결과를 얻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말했다
신개념 온라인 영문 뉴스 플랫폼 운영 및 한국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큐레이션 회사인 테크 서울(Tech Seoul)은 오늘 한국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미디어, 엑셀러레이터, 팁스 운영 사이며 VC인 벤처스퀘어와 한국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진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테크 서울의 파트너이자 뉴욕의 답 VC인 Starta VC와 연계하여 벤처스퀘어 투자 포트폴리오 스타트업들 중 미국 진출을 원하는 스타트업들을 선별하여 정기적으로 뉴욕에서 피치 콘테스트나 데모데이를 진행하여 투자 유치 및 뉴욕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양사는 한국 스타트업들의 뉴욕 진출을 위한 추가 프로그램 개발 및 관련 사업을 공동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테크 서울 토마스 박 대표는 “한국의 대표적인 VC, 엑셀러레이터, 스타트업 미디어인 벤처스퀘어와의 협력은 한국 스타트업들이 뉴욕에 진출하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협력을 통해 한국 스타트업들에게는 쉽게 뉴욕에 연착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Tech Seoul은 2025년 말까지 약 150여 한국 스타트업들을 뉴욕으로 초청하여 그들의 뉴욕에서의 새로운
테크 서울은 2024년 2월 6일 뉴욕에서 개최되는 '2024 NYC 한국 패션 스타트업 데모데이'에 참여할 패션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테크 서울과 뉴욕의 대표적인 VC Starta VC가 뉴욕 패션 위크 기간에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한국의 패션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진출을 위한 투자 유치 기회를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이며, 글로벌 진출을 위한 네트워킹을 구축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참가 자격은 창업 7년 이내, 50억 원 이하의 투자금을 유치한 글로벌 시장 진출 의사를 가진 패션 스타트업이다. 본 행사는 뉴욕 패션 위크 개막을 앞두고 열리는 만큼, 뉴욕 패션계와 뉴욕의 투자자들로부터 크게 주목을 받을 수 있는 기회이다. 참가 기업들이 뉴욕 패션 시장에서 성공적인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토마스 박 테크 서울 대표는 "이번 사업은 한국 패션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진출을 위한 투자 유치 기회를 확보하고, 한국 패션 스타트업의 우수함을 글로벌 시장에서 널리 알리고, 글로벌 진출을 위한 네트워킹을 구축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패션 스타트업의 많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