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국산 스마트 모빌리티 스타트업 코리아모빌리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옥외광고가 가능한 허브리스 전기자전거’로 연구개발특구 신기술 실증특례 지정인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특례지정은 ”연구개발특구의 육성에 관한 특별법(실증을 위한 규제특례)”에 의거 한국광기술원과 코리아모빌리티가 공동 신청하고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지원하였으며, 행정안전부 생활공간정책과 및 국가기술표준원 생활어린이제품안전과의 의견검토를 거쳐 과기정통부 “연구개발특구위원회”의 심의결과 최종 선정되었다. 코리아모빌리티에 따르면 “이번 과기부 신기술 실증특례 지정을 통해 바퀴 안 비어있는 공간(바큇살과 허브 없음)에 디스플레이를 부착하고 이를 활용해 디지털광고가 가능하도록 하여 실제운행을 통해 기술을 구현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광주연구개발특구 내 공원 및 자전거도로 등에서 영상광고 디스플레이를 부착한 상태에서 허브리스 전기자전거의 실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철도차량, 자동차, 선박, 항공기, 덤프트럭 및 대여 자거를 포함한 교통수단은 옥외광고물 표시가 가능하지만, 전기를 사용하거나 발광방식의 조명을 사용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고 있다. 조명이 눈부심으로 인한 운전자의
전기차 충전 라이프스타일 스타트업 소프트베리가 중소기업벤처부의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 사업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하고 우수사례를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 소프트베리는 지난 10월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MOU 체결 후 SK에코플랜트와 연료전지 기반의 지속가능 전기차 충전소 구축 및 운영, 전기차 배터리 거래시장 구축을 위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 짧은 시간 내에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소프트베리는 SK에코플랜트와 협의를 통해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사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있으며, SK온과 협업하여 배터리 성능을 검사하는 진단 서비스를 시범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24년 상반기에 ‘전기차 원스톱 진단 서비스’ 정식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소프트베리 박용희 대표는 “중소기업벤처기업부의 민간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의 참여하고 장관상까지 수상하게 돼서 기쁘다”면서 “ 앞으로 지속가능한 전기차 충전소 구축과 운영에 더욱 박차를 가해 전기차 사용자를 위한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전기차 배터리 진단 등 전기차 산업 에코시스템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소프트베리의 EV Infra 앱 다운로드 수는 올해 8월 기준…
사진: GDIN 김종갑 대표(오른쪽)가 국제상공회의소 Candace Johnson 부회장(왼쪽)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GDIN)가 12월 7일 국제상공회의소(International Chamber of Commerce)로부터 ‘Startup Ecosystem Stars(SES)’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제상공회의소는 세계 각국 상공회의소가 가입돼 있는 국제협력기구로 170여 나라에 걸쳐 4500만 회원을 보유한 세계 최대 규모 민간 경제기구다. 국제상공회의소는 글로벌 혁신에 기여한 기관에 수여하는 SES상을 올해 새로 제정, GDIN을 초대 수상자로 선정했다. 국제상공회의소는 2016년부터 ‘Corporate Startup Stars(CSS)’ 시상을 통해 스타트업과 적극적으로 협업하는 글로벌 기업들을 선정하는 등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 육성에 관심을 보여 왔다. 올해는 현대자동차, 지멘스, 인텔, 에어버스, 로레알 등 23개 글로벌 기업들이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CSS와 병행해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에 탁월하게 기여한 기관을 선정하는 SES 시상제도는 올해 신설했다. 전 세계 스타트업 육성 기관들을 대상으로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의 우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2023년 ‘경기도 대학생 융합기술 창업지원’ 사업에 참여한 청년 창업팀이 참여하는 ‘2023 융합기술 스타트업 데모데이’ 행사를 12월 7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융기원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창업팀의 아이디어를 소개하고 시제품을 전시, IR 피칭 및 심사와 평가를 통해 우수팀을 시상했으며 의견 공유 등을 위한 네트워킹 자리도 마련됐다. 행사는 융기원 차석원 원장, 경기도의회 김태희 의원, 경희대학교 장영표 창업보육센터장, 경희대학교 이용석 미래인재센터장, 단국대학교 염기훈 창업지원 단장, 에스큐빅엔젤스 송인섭 회장 등 주요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대학생 융합기술 창업지원’은 융합기술 분야의 우수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경기도 내 대학(원) 생들의 기술창업을 돕기 위한 사업으로, 2016년부터 다수의 유망 새싹기업(스타트업)을 배출하며 창업 활성화에 유의미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올해는 신규 17팀과 후속 지원 3팀 등 총 20팀을 선발해 사업화 지원, 멘토링 및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창업 공간 등 청년 맞춤형 지원을 펼쳤다. 특히 IR 피칭 대회에는 5개의 스타트업이 참여, 청년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
임팩트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비전웍스벤처스는 기술 혁신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결합한 한 ‘린테크(Lean Tech)’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린임팩트 배치 5기 모집’을 7일 발표하며, 사회적 영향력이 큰 임팩트 스타트업 육성에 주력할 것임을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기업당 최대 1억 원의 투자를 통해 기술 중심의 혁신을 촉진하고, 지속가능발전 목표(SDGs)에 부합한 사회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을 지원하며 8일 시작한다. ‘린임팩트(Lean Impact)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비전웍스벤처스에서 운영했던 소셜벤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개선해 목적주도 투자(Purpose-Driven Investment) 액셀러레이팅에 목표를 두고 있다. 목적주도 투자는 재무적 수익뿐만 아니라 사회적, 환경적 영향을 고려하는 투자 접근 방식으로 투자가 사회적 가치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비전웍스벤처스는 기술 혁신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결합한 접근 방식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과 사회문제에 효율적으로 대응하는 기술 혁신형 스타트업을 육성 투자하는 린임팩트(Lean Impact) 액셀러레이팅 배치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8일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5일 ‘2023년 스타트업 패스파인더 공모전’ 사업을 완료하며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본 사업에 참여한 10개 사의 성과를 공유하고 이들 기업의 향후 사업 추진 계획을 나누기 위한 시간으로 마련되었으며, 참여 기업에 대한 시상 또한 진행하였다. 시상식에서 대상은 AI-RPA(인공지능-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기술 기반의 온·오프라인 특화 물류 통합관리 솔루션 ‘SaaS’를 개발하는 ▲와이드유즈(대표 양홍준)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상은 △지엔(대표 조영민)과 △블루프로그(대표 이준석)가 수상하였다. 우수상은 △지오에이티컴퍼니(대표 양성경), △넷(대표 김예성), △스피드플로어(대표 홍현진, 홍석민)가 수상하였다. △더엔젤브릿지(대표 이은상), △제이엔제이테크(대표 조성훈), △밀레니얼웍스(대표 송유상), △에너사인코퍼레이션(대표 권오종)은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지오에이티컴퍼니 양성경 대표는 “패스파인더 사업의 전문 컨설팅을 통해 회사가 직면한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었다.”라고 말하며 “인천센터의 패스파인더 사업은 수요자 입장을 반영하여 기획한 최고의 밀착 프로그램이었다.”라며 참여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특히, 이번 공모전에
글로벌 K콘텐츠 플랫폼 케이팝맵이 K팝 콘텐츠 서비스 확대를 위하여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와 마케팅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케이팝맵(Kpopmap)은 약 150여 개국 구독자를 대상으로 K-팝, K-드라마, K-뷰티, K-문화 등 영문으로 자체 생산한 한류 콘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월간 약 300만 명 이상의 방문자와 약 1,000만 뷰 이상의 페이지뷰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다양한 참여 서비스를 글로벌 MZ세대들에게 확대해 나감으로써, 전 세계적으로 한류 팬덤 커뮤니티 확산을 주도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전 세계 K팝 팬들은 케이팝맵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스포티파이 K-Pop ON!' 메뉴를 통하여 최신 K팝 음악 업데이트 소식 및 독점적인 콘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앞으로 양사는 글로벌 K팝 팬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서비스 확장을 지속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케이팝맵은 K팝 및 한국 문화 전반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다양한 콘텐츠 제공을 기반으로, ‘한류 팬덤을 위한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제공한다’는 비전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트윈 플랫폼 기업 니어브레인은 2024년 1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ES 2024)’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니어브레인은 CES 2024 행사 기간 포스코-포스텍 공동관을 지원받아 부스를 운영하며 신경과 및 신경외과 의사들을 위한 뇌혈류 예측 플랫폼 ‘닥터 니어 플로우(Dr. NEAR flow)’와 뇌수술 실습 플랫폼 ‘닥터 니어 트레이닝(Dr. NEAR training)’을 선보일 예정이다. 니어브레인 이태린 대표는 “CES 2024 참가를 통해 잠재적인 파트너 및 투자자와 연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전시회가 다양한 해외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라는 참가 소감을 밝혔다. 니어브레인 : https://www.nearbrain.com/
젠틀파머스이 중소벤처기업부 팁스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팁스 선정은 젠틀파머스의 프리 A 투자사이자 팁스 운영사인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의 추천으로진행됐다. 팁스에 최종 선정된 젠틀파머스는 2년간 총 5억 원의 연구개발 자금을 확보하게 되며, 향후 최대 2억 원(사업화 1억 원, 해외마케팅 1억 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게 됐다. 젠틀파머스의 팁스 프로그램의 과제명은 ‘AI 빅데이터 기반 한국마늘 생산 및 유통관리 솔루션’이다. 이번 팁스 과제를 통해 젠틀파머스는 마늘의 재배와 깐 마늘 생산 단계별 자동화 정보수집 솔루션 및 자동화 디바이스 개발에 나선다. 국내 최초 인공지능 및 비전검사 기반 깐 마늘 자동화 장비 개발과 완전 자동화 구현을 통해 데이터 기반 제조 및 유통 혁신을 꾀함으로써 2027년까지 내수시장 점유율 10%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19년 농업회사법인으로 출발한 한국마늘 전문기업 젠틀파머스는 생산자-소비자가 상생가능한 양방향 한국마늘 풀필먼트 서비스 ‘마늘 귀신’(MANUEL SPIRIT)을 운영 중이다. 1,500평 규모의 자체 가공설비 공장을 통해 마늘 재배수매, 전처리가공, 유통까지 사업을 전개하며 농식품…
차세대 국산 스마트 모빌리티 스타트업 코리아모빌리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옥외광고가 가능한 허브리스 전기자전거’로 연구개발특구 신기술 실증특례 지정인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특례지정은 ”연구개발특구의 육성에 관한 특별법(실증을 위한 규제특례)”에 의거 한국광기술원과 코리아모빌리티가 공동 신청하고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지원하였으며, 행정안전부 생활공간정책과 및 국가기술표준원 생활어린이제품안전과의 의견검토를 거쳐 과기정통부 “연구개발특구위원회”의 심의결과 최종 선정되었다. 코리아모빌리티에 따르면 “이번 과기부 신기술 실증특례 지정을 통해 바퀴 안 비어있는 공간(바큇살과 허브 없음)에 디스플레이를 부착하고 이를 활용해 디지털광고가 가능하도록 하여 실제운행을 통해 기술을 구현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광주연구개발특구 내 공원 및 자전거도로 등에서 영상광고 디스플레이를 부착한 상태에서 허브리스 전기자전거의 실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철도차량, 자동차, 선박, 항공기, 덤프트럭 및 대여 자거를 포함한 교통수단은 옥외광고물 표시가 가능하지만, 전기를 사용하거나 발광방식의 조명을 사용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고 있다. 조명이 눈부심으로 인한 운전자의
전기차 충전 라이프스타일 스타트업 소프트베리가 중소기업벤처부의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 사업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하고 우수사례를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 소프트베리는 지난 10월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MOU 체결 후 SK에코플랜트와 연료전지 기반의 지속가능 전기차 충전소 구축 및 운영, 전기차 배터리 거래시장 구축을 위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 짧은 시간 내에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소프트베리는 SK에코플랜트와 협의를 통해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사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있으며, SK온과 협업하여 배터리 성능을 검사하는 진단 서비스를 시범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24년 상반기에 ‘전기차 원스톱 진단 서비스’ 정식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소프트베리 박용희 대표는 “중소기업벤처기업부의 민간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의 참여하고 장관상까지 수상하게 돼서 기쁘다”면서 “ 앞으로 지속가능한 전기차 충전소 구축과 운영에 더욱 박차를 가해 전기차 사용자를 위한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전기차 배터리 진단 등 전기차 산업 에코시스템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소프트베리의 EV Infra 앱 다운로드 수는 올해 8월 기준
글로벌 K콘텐츠 플랫폼 케이팝맵이 K팝 콘텐츠 서비스 확대를 위하여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와 마케팅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케이팝맵(Kpopmap)은 약 150여 개국 구독자를 대상으로 K-팝, K-드라마, K-뷰티, K-문화 등 영문으로 자체 생산한 한류 콘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월간 약 300만 명 이상의 방문자와 약 1,000만 뷰 이상의 페이지뷰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다양한 참여 서비스를 글로벌 MZ세대들에게 확대해 나감으로써, 전 세계적으로 한류 팬덤 커뮤니티 확산을 주도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전 세계 K팝 팬들은 케이팝맵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스포티파이 K-Pop ON!' 메뉴를 통하여 최신 K팝 음악 업데이트 소식 및 독점적인 콘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앞으로 양사는 글로벌 K팝 팬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서비스 확장을 지속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케이팝맵은 K팝 및 한국 문화 전반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다양한 콘텐츠 제공을 기반으로, ‘한류 팬덤을 위한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제공한다’는 비전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트윈 플랫폼 기업 니어브레인은 2024년 1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ES 2024)’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니어브레인은 CES 2024 행사 기간 포스코-포스텍 공동관을 지원받아 부스를 운영하며 신경과 및 신경외과 의사들을 위한 뇌혈류 예측 플랫폼 ‘닥터 니어 플로우(Dr. NEAR flow)’와 뇌수술 실습 플랫폼 ‘닥터 니어 트레이닝(Dr. NEAR training)’을 선보일 예정이다. 니어브레인 이태린 대표는 “CES 2024 참가를 통해 잠재적인 파트너 및 투자자와 연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전시회가 다양한 해외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라는 참가 소감을 밝혔다. 니어브레인 : https://www.nearbrain.com/
젠틀파머스이 중소벤처기업부 팁스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팁스 선정은 젠틀파머스의 프리 A 투자사이자 팁스 운영사인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의 추천으로진행됐다. 팁스에 최종 선정된 젠틀파머스는 2년간 총 5억 원의 연구개발 자금을 확보하게 되며, 향후 최대 2억 원(사업화 1억 원, 해외마케팅 1억 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게 됐다. 젠틀파머스의 팁스 프로그램의 과제명은 ‘AI 빅데이터 기반 한국마늘 생산 및 유통관리 솔루션’이다. 이번 팁스 과제를 통해 젠틀파머스는 마늘의 재배와 깐 마늘 생산 단계별 자동화 정보수집 솔루션 및 자동화 디바이스 개발에 나선다. 국내 최초 인공지능 및 비전검사 기반 깐 마늘 자동화 장비 개발과 완전 자동화 구현을 통해 데이터 기반 제조 및 유통 혁신을 꾀함으로써 2027년까지 내수시장 점유율 10%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19년 농업회사법인으로 출발한 한국마늘 전문기업 젠틀파머스는 생산자-소비자가 상생가능한 양방향 한국마늘 풀필먼트 서비스 ‘마늘 귀신’(MANUEL SPIRIT)을 운영 중이다. 1,500평 규모의 자체 가공설비 공장을 통해 마늘 재배수매, 전처리가공, 유통까지 사업을 전개하며 농식품
AI 빅데이터 기반 에듀테크 스타트업 진스토리코리아가 커리어 전문 교육업체 단델리온커리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각 기업의 전문성과 역량을 바탕으로 학습 전략과 환경 분석 및 맞춤형 교육분야의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진스토리코리아가 개발한 개인 성향 맞춤 학습 전략 검사 ‘메나비’를 기반으로 단델리온커리어의 교육 노하우와 강의 전문성이 합쳐져 학교, 공공기관 교육생들에게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과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는 등 강력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메나비’(Menabi)는 생명공학에 기초해 ‘카를 구스타프 융’과 ‘제임스 J .그로스’의 심리학 이론 베이스로 개발한 학습전략검사로, 신기술을 통한 에듀테크 교육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해당 도구는 한 사람의 △성격 특성 △정서 조절 전략 △인지 전략(두뇌 활용 전략) △자아탄력성 등을 종합적으로 측정하고, 해당 결과에 대한 개별 설명과 학습 전략에 대한 제안이 가능하다. 올해 진스토리코리아 ‘메나비’를 활용한 생애주기별 에듀테크 AI 진로 교육 수업을 4개 학교(광문 고등학교, 부천 동여자중학교, 세원 고등학교, 시온 고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셜벤처, 사회적 기업을 꿈꾼다” -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 김진경 대표 인터뷰 - 여기 대형 폐기물을 집밖에 내놓을 때마다 폐기물 스티커를 구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에 주목한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모바일앱을 통한 대형 폐기물 배출 신청 서비스로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사업화에 성공한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김진경 대표를 만났습니다.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2016년 7월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현재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대표직을 맡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지금여기” 대표 김진경>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작은 아이디어가 현실로 이루어진 회사라고 보셔도 됩니다. 지금여기(여기로)는 생활 속의 불편함을 사업화로 진행하게 되었으며, 국내 최초로 모바일 앱을 기반으로 대형 생활폐기물을 간편하게 접수하고 배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전제품은 집안까지 방문하고 무상으로 수거를 진행함으로써 노약자나 임산부에게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재사용할 수 있는 가구나
제조사 : (주)우린 제조사 웹사이트 :http://woorin.kr 아이디어 마루
멘티의 기술에 대한 집념, 멘토의 성공을 위한 조언 - 선진ERS 대표 강해일 멘티님 인터뷰 - 선진ERS의 ‘골든 타임 실전 대응 IoT 재난조명 시스템’의 강해일 멘티님과 김치원 멘토님을 함께 뵐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두 분의 진심과 열정이 추운 겨울이 무색할 만큼 뜨거웠습니다. <강해일 멘티님(왼쪽), 김치원 멘토님(오른쪽)>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강해일 멘티 : 안녕하세요. 저는 선진ERS와 ㈜선진엘이디를 운영하는 강해일 대표라고 합니다. 반도체 생산직부터 LED 개발, 영업 분야 등 1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2014년에 창업을 시작했고, 아이디어마루 멘토링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생명을 지켜주는 IoT 재난조명으로 연구 및 제조를 하는 젊은 청년입니다.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강해일 멘티 : 선진ERS는 LED 조명과 IoT를 기반으로 재난 시 시각적 감지를 줄 수 있는 4차산업 융합 제품입니다. 평상시에는 빛을 밝혀주는 조명으로 사용하지만, 화재나 지진 등 비상이 감지되면 건물 안에 있는 모든 조명이 백색에서 적색으로 전환되어 빠른 시각적 감지를 할 수 있으며, 화재가 발
제조사 : 글루가 웹사이트 :http://ohora.kr editorial credit : 아이디어마루 image credits : 아이디어마루 아이디어마루
임팩트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비전웍스벤처스는 기술 혁신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결합한 한 ‘린테크(Lean Tech)’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린임팩트 배치 5기 모집’을 7일 발표하며, 사회적 영향력이 큰 임팩트 스타트업 육성에 주력할 것임을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기업당 최대 1억 원의 투자를 통해 기술 중심의 혁신을 촉진하고, 지속가능발전 목표(SDGs)에 부합한 사회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을 지원하며 8일 시작한다. ‘린임팩트(Lean Impact)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비전웍스벤처스에서 운영했던 소셜벤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개선해 목적주도 투자(Purpose-Driven Investment) 액셀러레이팅에 목표를 두고 있다. 목적주도 투자는 재무적 수익뿐만 아니라 사회적, 환경적 영향을 고려하는 투자 접근 방식으로 투자가 사회적 가치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비전웍스벤처스는 기술 혁신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결합한 접근 방식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과 사회문제에 효율적으로 대응하는 기술 혁신형 스타트업을 육성 투자하는 린임팩트(Lean Impact) 액셀러레이팅 배치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8일
사진 : K-테크 파트너십 데이 전경 KOTRA가 혁신의 본고장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4일(현지 시각) ‘K-테크 파트너십 데이’를 개최했다. KOTRA는 수출테크기업의 올해 미국 현지 비즈니스 성과를 점검하고 새로운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여기가 당신의 내일입니다(Here’s Your Tomorrow)’로 정하고, 우리 수출테크기업이 한 단계 성장하기 위해서는 미국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이 필수적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25개 수출테크기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혁신 수출상담회 △기술 피칭 △네트워크 리셉션으로 구성됐다. ‘혁신 수출상담회(Innovation Fair)’ 현재 실리콘밸리 기술 흐름을 반영한 △인공지능 △모빌리티 △반도체 △AR/VR 등 디지털 디바이스의 4개 분야에서 모두 25개의 수출테크기업이 참가했다. 특히 반도체 등 산업용 고압가스를 생산하는 참가기업은 현지 바이어와 이산화질소(N2O) 거래 계약을 체결하는 등의 성과도 거뒀다. 이어서 ‘기술 피칭’에는 14개 기업이 참가했다. △호흡 소리를 스마트폰으로 분석해 질환의 중증도를 확인하는 기술 △전자상거래 물류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자율주행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는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와 공동으로 제1회 초기 스타트업 투자자 서밋 개최 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초기 스타트업의 투자를 전담하는 기관이 참여하여 극초기 창업생태계를 논의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투자자를 위해 개최된다. 현업 스타트업 투자자 및 액셀러레이터 대표 36명이 서밋의 발제 및 패널로 참여하여 풍성하고 깊이 있는 주제를 다루게 될 본 서밋은 12월 18일~19일 양일간, 서울 여의도 IFC 컨벤션홀에서 진행되며 서울투자청, 아산나눔재단 등이 후원사로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