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LA의 한인 기업들에 노조들이 계속 결성되고 있다. 지난 8월 3일 LA의 대표적인 한인 마켓인 한남체인 LA점에서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노조 결성 여부를 결정하는 투표를 치렀다. 지난 2월 14일 한남체인에서 노조결성을 지지하는 직원들이 노조결성을 위해 필요한 직원서명을 받아 전국 노동 관계위원회(NLRB)에 노조 결성 신청서를 제출한데 이어 노조결성 여부를 결정하는 투표가 치러진 것이다. 노조 가입대상은 한남체인 LA점에 근무하는 캐시어와 카트, 청소, 주방, 육류, 어류, 농산물 직원을 포함한 모든 풀타임과 정기 파트타임 직원들이다. 독립 계약자, 슈퍼바이저, 매니저, 창고, 운송직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날 한남 체인 주차장에 차려진 투표소에서 이번 노조 결성을 주도한 JR 헤르난데즈 캘리포니아 소매식당노조(CRRWU) 회장은 이날 투표에 참여한 65명의 직원 중 과반수 50 퍼센트가 넘어야 노조결성이 이뤄질 수 있다고 밝혔다. 이날 투표는 전국 노동관계 위원회 (NLRB)의 감독하에 진행되었으며 투표집계도 NLRB 측이 관리한다. 이날 이뤄진 투표결과는 추후 NLRB 측이 한남체인 직원 측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한남체인 LA점 직원들의 노조 결성 움직임은 게와 식당과 웅진코웨이 USA에 이어 LA 한인사회에서 세 번째 노조 결성 움직임이다, 세 차례 모두 한인타운 노동연대 KIWA가 노조결성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 설립이 확정되면 한남체인 노조는 캘리포니아주 LA 31 지역 노조에 속하게 된다.
LA 한인사회에서 가장 먼저 노조가 결성된 기업은 유명 한식당 “켄와”로 식당 직원들로 구성된 노동조합이 지난해 6월 공식 결성됐다. LA 타임스는 지난해 "겐와"에 이어 LA 한남체인에도 노조 결성 움직임이 일고 있다고 보도할 정도로 주류사회도 주목하고 있다. "겐와"는 지난해 노조가 결성된데 이어, 직원들의 시간당 최저 시급을 20달러 이상으로 책정하는 내용 등을 포함하는 노사 계약을 맺었다. "겐와"는 LA와 베벌리 힐스에 매장을 갖고 있는데, 미주에서 운영되는 한식당 중 첫 번째로 노조가 결성된 사례로 꼽히고 있다. 지난 2020년, "겐와" 업주들이 3백여 명의 전현직 직원들에게 임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은 혐의로 캘리포니아주 노동청으로부터 206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받게 되면서 직원들 사이에 노조 결성이 필요성이 제기됐으며, 이후 겐와노조는 지난해 노조 설립을 정식 인가받고 업주와 협상을 거쳐 단체 협약 체결을 이끌어냈다.
한편 지난 4월 이후 LA의 ‘코웨이 USA’ 직원들과 사측은 노조 결성 완료 여부를 놓고 여전히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 코웨이 USA의 방문 점검 및 판매직 직원들로 구성된 캘리포니아 소매식당노조(CRRWU) 소속 노조 측은 지난 4월 3일 LA 한인타운 윌셔가의 코웨이 USA 본사 앞에서 노조 인정을 요구하는 피켓 시위행진을 벌였다. 노조 측은 사측이 직원들의 노조 결정을 아직 인정하지 않은 채 노조화의 협상을 계속 미루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날 사측에 협상 테이블에 나올 것을 요구하는 서한을 전달하려 했으나 사측이 수령을 거부해 전달하지 못했다. 이에 반해 사측은 노조 결성 관련 적법 절차가 완료되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일 뿐이라는 입장이다. 이날 코웨이 USA 관계자는 “NLRB가 그동안 노조 가입 절차에서 불법이나 잘못된 점이 없는지 확인한 후 최종 증명(CERTIFICATE)을 양측에 보내면 노조 가입이 공식적으로 이뤄지는 것인데, 아직 이러한 증명을 받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오늘도 NLRB에 확인해 보니 아직 확인절차가 이뤄지고 있는 중으로, 다시 말해 아직 노조 가입이 된 완료된 상황이 아니다”라며 “최종 절차까지 마무리돼 노조 가입이 완료되면 당연히 협상에 나서 성실히 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CRRWU는 한인 업체 직원들의 노조 가입을 도와 온 노동운동 단체인 한인타운노동연대(KIWA)가 주도해 설립된 노조로, 이미 게와 코리안 바비큐 직원들도 소속돼 있으며, 한남체인 LA지점 직원들도 이 노조 가입을 위한 찬반투표를 실시했다.
한인 업계에서 노동조합 결성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유명 식당인 ‘우국 코리안 BBQ’에서 사측의 노동조합 결성 방해를 막아달라는 클레임이 제기됐다. 지난 2월 NLRB) 웹사이트에는 지난 1월 23일 자로 우국 매장에서 일하는 일부 직원들의 노조 결성을 막기 위한 사측의 움직임이 있었다는 클레임(Coercive Statement, Threat, Promises of Benefit)이 게시돼 있다. 이 클레임은 노조설립을 허가해 달라는 신청과는 별도로 노조 결성 과정에서 사측의 방해가 있었을 때 종업원 측에서 제기하는 진정서 성격이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보육기업 7개 사가 7개 분야에서 10개의 ‘CES 2024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인천센터가 제공하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입증하는 결과이며, 우리 스타트업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의 혁신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성과이다. 이번에 혁신상을 수상한 인천센터 보육기업 7개 사는 △㈜쉐코(해양 방제 및 수질 정화 로봇 제조, 대표 권기성), △딥엑스(AI 시스템 반도체 개발, 대표 김녹원), △㈜디앤씨바이오테크놀로지(플렉서블 광학 바이오 센서를 적용한 요화학 정밀분석기 및 소변검사 키트, 대표 박성수), △㈜시너지에이아이(AI 기반 CT 데이터에서 특정 장기 부피 측정, 대표 도현지), △㈜파블로항공(드론 배송 솔루션, 대표 김영준), △㈜팬토믹스(AI 기반 의료영상 분석 솔루션, 대표 김판기), △휴카시스템㈜(보행 재활 로봇 기반 휴카버스 재활 서비스, 대표 김형식)이다. 이들 기업은 디지털 헬스케어(3건) 및 로보틱스(2건) 분야를 포함하여 스마트시티, 컴퓨터 하드웨어, 임베디드 기술, 드론 및 무인시스템, 인류안보 등 총 7개 분야에서 10건의 혁신상을 수상하였다. 특히, 딥엑스는 컴퓨터 하드웨어, 임베디드
사진 : 부산 슬러시드 '슬러시드 10' 우승팀 키친파이브(좌), 테라클로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지난 6월 부산 슬러시드의 스타트업 피칭에서 우승한 테라클로, 키친파이브에 11월 30일~12월 1일(현지시간)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리는 슬러시 방문 기회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부산 슬러시드(BUSAN Slush’D)는 핀란드 헬싱키에서 매년 열리는 세계적인 스타트업 행사 슬러시(SLUSH)의 스핀오프 이벤트로, 반기당 5-6개 도시를 선발해 각 지역이 당면한 스타트업 이슈를 논의하고 글로벌 네트워크 교류를 진행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코스포가 주관기관으로 나서 지난 6월 국내 최초로 부산에서 열렸다. 부·울·경을 포함한 전국 스타트업과 국내외 주요 투자자, 생태계 관계자 등 총 1,000여 명이 참여해 성황리에 개최된 바 있다. 폐플라스틱 화학적 재활용 스타트업 테라클로와 바지선을 활용해 도시재생사업을 진행하는 키친파이브는 IR 피칭 프로그램 ‘슬러시드 10(Slush’D 10)’의 우승 특전으로 핀란드에서 열리는 슬러시 본 행사 참여 기회를 획득했다. 이들은 부산 슬러시드 주관기관인 코스포와 함께 양일간 슬러시 현장을 찾는다. 전 세계 스타트업 생태계의 최신
패션 AI 플랫폼 빔(VIIM)은 11월 30일 인터체인 플랫폼 '하바'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빔의 생성형 AI 기술을 통해서 생성된 패션 콘텐츠와 하바(HAVAH)에서 론칭 예정인 게임과의 결합이 주된 내용이다. 빔(VIIM)은 생성형 AI 기술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유저들이 다양한 패션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으며, 하바(HAVAH)에서는 빔에서 만들어진 콘텐츠의 소유권 등을 NFT로 발행하여, 향후 칭 예정인 게임에 적용할 계획이다. 이러한 시도는 최근 웹 3 기업들의 어려움 속에서 생성형 AI와의 결합을 통해 블록체인 기업들로 하여금 새로운 돌파구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작년 챗GPT를 필두로 한 생성형 AI의 등장으로 IT업계는 새로운 시대로 접어들고 있으며, 이러한 시점에서 빔과 하바의 파트너십 체결은 생성형 AI와 블록체인 간의 융합을 보여줄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생성형AI와 블록체인 기술은 모두 기존에 기업 위주의 중앙화된 비즈니스 형태에서 유저 및 고객 주도형 비즈니스 형태로 넘어간다는데 있어서 공통된 방향성을 가지고 있다. 생성형 AI는 크리에이터의 창작 진입장벽을 낮추어 기업이 아닌 1
금융 클라우드 컨설팅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은 스타트업 앤리시에서 반려동물 상담 플랫폼 ‘펫브릿지’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반려동물 전문 상담 서비스 펫브릿지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와 궁금증을 해결하고자 하는 보호자와 홍보 및 마케팅에 어려움을 느끼는 반려동물 전문가를 연결해 주는 서비스에서 출발했다. 이후 심야응급상담 서비스인 펫119와 전담 상담 인력을 통한 카운슬링 서비스 등 전문 상담의 전 영역에 걸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앤리시는 카운슬러라는 반려동물 전문 상담사를 핵심으로 노령 반려동물 전문 상담 영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며 추후 펫로스 증후군 치료를 위한 펫로스 상담 프로그램과 반려동물 특화 챗봇 서비스인 펫GPT 서비스 등을 순차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다. 또한 이대섭 앤리시 대표는 컨설팅 사업부를 통해 반려동물 분야 스타트업 비즈니스 컨설팅도 병행해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앤리시 : https://www.anlicy.co.kr/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9일 춘천세종호텔에서 ‘23년 G-스타트업 초기창업·창업도약 지원사업’ 졸업기업 25개사를 대상으로 Closed IR 행사를 개최했다. 초기창업 지원사업 최우수등급을 달성한 △써드에이지(주) △(주)마이크로알지에스크어스 △드론메이커스항공(주) △(주)에스에이치이엔지△ (주)록서 △(주)알엠사이언스 등 15개 기업과, 창업도약 지원사업 최우수등급을 달성한 △(주)카탈로닉스 △(주)동해형씨 (△주)리한 △(주)닥터트루 △우당네트웍(주) 등 10개 기업이 참가했다. 이번 IR 행사에는 씨엔티테크, 포스코기술투자, NBH캐피탈,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 액트너랩, 라구나인베스트먼트 등 전문 투자자 12명을 초청하여 기업의 기술력과 사업성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IR 피칭 종료 후에는 투자자와 기업 간 투자 상담 자리를 별도로 마련해 향후 투자 유치와 스케일업을 위한 사업 보완 등 위한 구체적인 논의를 이어나갔다. 이기대 강원혁신센터장은 “고금리가 지속되면서 창업자들이 투자 유치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 길어지고 있다"라며, "수도권에서 온 투자사들과의 접점을 만들어주는 데모데이가 요즘처럼 긴요한 적이 없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G
바이오 푸드테크 스타트업 티센바이오팜이 세계 세포기반 혁신상(World Cell-based Innovation Awards)에서 배양육 부문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영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언론사 푸드베브 미디어(FoodBev Media)가 세포배양식품 분야의 혁신 기술을 조명하기 위해 개최했다. 배양육과 세포배양 해산물, 원료, 음료, 유제품 등 7개 부문에서 최고의 혁신을 보여준 7개 기업을 시상했다. 푸드베브 미디어는 20년 넘게 세계 식품 혁신상, 세계 음료 혁신상, 세계 식물기반 혁신상 등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대회를 주최한 경험이 있다. 티센바이오팜은 마블링이 살아있는 덩어리 배양육 제조 방식, 초고속 대량 생산기술, 맞춤형 제품 개발 역량 등을 높이 평가받아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기존 배양육 기술은 버거 패티나 너겟, 미트볼, 소시지 등 가공육 형태에 국한되어 있었다. 스테이크 형태의 배양육을 만드는 기술로 3D 프린팅이 활용되기도 하지만, 대량생산에 적합하지 않은 한계를 보였다. 티센바이오팜은 자체 구축한 바이오패브리케이션(biofabrication) 기술을 통해 마블링이 구현된 두툼한 덩어리육을 대량생산할 수 있는
사진 : 왼쪽부터 이용관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대표, 이기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장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8일 ‘커먼즈필드 춘천 안녕하우스’에서 지역 창업자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춘천벤처클럽’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11월 행사에는 ‘블루포인트파트너스’의 이용관 대표가 강연자로 나섰다. ‘액셀러레이터가 초기 투자할 때 고려하는 것’이라는 주제로 액셀러레이터의 관점에서 어떤 기업이 매력적으로 다가오는지 이야기했다. 특히, 창업자가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능력인 ‘메타인지’가 초기 투자 영역에서 투자 심사의 중요한 판단 요소라고 언급하며, 창업자들에게 설명·경청·질문하는 습관이 메타인지를 향상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강연 이후에는 강원혁신센터 이기대 센터장이 함께하는 좌담이 이어졌다. 30분가량 진행한 좌담에 10건이 넘는 현장 질문이 쏟아졌다. 특히, 이 대표는 블루포인트파트너스의 주목을 받는 투자 제안서는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묻는 질문에 “창업자가 문제와 시장을 어떻게 바라보는지가 중요하다”라고 대답했다. 이기대 강원혁신센터장은 “지역의 창업 생태계는 수도권에 비해 수적으로 열세일 수밖에
베스텔라랩은 11월 27일 개최된 ‘2023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V2X-스마트 주차관제 시스템’으로 ‘신 SW상품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신 SW상품대상은 국내 중견∙중소기업이 개발한 소프트웨어 가운데 우수 제품을 선정∙시상하는 제도이다. 연간 12개 SW 제품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시상하며, 이 중 국가 위상을 높인 제품을 선정해 대통령상(1개), 국무총리상(2개)을 수여한다. 대통령상을 받은 ‘V2X-스마트 주차관제 시스템’은 주차장의 디지털 전환과 혁신을 위한 AI 기반의 스마트 시티 솔루션이다. 이 시스템은 AIoT 기술을 활용하여 운전자에게 실시간으로 가용 주차면 위치와 경로 정보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본 솔루션과 연관된 MaaS 플랫폼은 분산된 주차 정보를 효과적으로 통합하여 라스트마일 데이터를 관리한다. 이를 통해 GPS 음영지역에서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자율주행차를 비롯한 미래 기술들과 호환성을 갖춘 플랫폼으로 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베스텔라랩이 제공하는 ‘V2X-스마트 주차관제 시스템, 워치마일’은 주차장에서 빈 주차면까지 최적 경로를 안내한다. 영상 분석 AI를 통해 실시간 주차
사진 : Pitch 후 VC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한국 스타트업 참가자들 사진 :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하는 엔도큐라 박정호 대표 credit : Tech Seoul 테크서울(Tech Seoul Inc)은 뉴욕의 Starta VC와 함께 미국 뉴욕에서 'NYC Korean Startup Showcase'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8~22일(미 동부 시간) 진행한 NYC Korean Startup Showcase는 글로벌 진출과 투자 유치를 지원하는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 엑셀레이팅 프로그램인 '울산창조경제센터 U-Star Global' 프로그램에 연계하여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테크 스타트업 3개 사의 미국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NYC Korean Startup Showcase에 참가한 스타트업은 △포스코어(철강 스크랩을 활용하여 친환경 자동차 및 전장, 전기기기 부품을 위한 자성분말 소재개발) △씨이비비과학(차세대 이차전지용 신소재 그래핀-실리콘 음극재 기술 개발 ) △엔도큐라(국소투여 항암제 개발) 등이다. 테크서울은 뉴욕 현지에서 △미국 현지 유명 변호사가 진행한 이민 법률 세미나 및 미국 법인 설립을 위한 CPA 세미나 (18일) △뉴
신개념 온라인 영문 뉴스 플랫폼 테크서울(Tech Seoul)이 뉴욕의 중견 VC인 'Starta Ventures'와 한국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진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5월 1일 밝혔다. 지난 4월 27일 뉴욕 맨해튼 Starta VC 사무실에서 열인 이번 협약식에는 Tech Seoul 토마스 박 대표와 Starta Venture Alexey Girin CEO & Partner가 참석했다. 양사는 업무 협약을 통해 한국 스타트업들의 뉴욕 진출을 돕기 위해 뉴욕의 엔젤 투자자, VC 및 잠재 고객들을 초대해 2-3 차례 피치 콘테스트와 Demo Day 이벤트를 하는 1주일짜리 'One Week NYC Immersion Program'과 가볍게 뉴욕을 방문하여 워크숍 및 피칭 콘데스트를 하는 이틀짜리 '2 days NYC Immersion Program'을 공동으로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한국 스타트업들의 뉴욕 진출을 위한 추가 프로그램 개발하고 추후 한국에 진출하며 뉴욕 진출 지원 전문 VC 및 엑셀레이터 사업을 공동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토마스 박 테크서울 대표는 “뉴욕의 대표적인 기술 분야의 VC
스타트업들이 직접 기사를 작성하여 발행하는 신개념 온라인 영문 뉴스 플랫폼 ‘Tech Seoul’이 3월 6일 베타 서비스를 시작으로 오픈한다. 스타트업 미디어 'K스타트업 밸리'의 자매사이며 미국 마케팅 사인 '이스트 오라이온'사가 신규로 창간하는 온라인 영문 뉴스 서비스 ‘Tech Seoul’은 세계 최초로 스타트업들이 그들의 기업 소개나 서비스, 상품등의 기사를 직접 작성하여 소개할 수 있는 신개념 온라인 영문 뉴스 플랫폼 서비스로, 이제 스타트업들은 기사를 작성하여 언론사를 통하지 않고 온라인에서 직접 홍보를 할 수가 있게 되었다. 또한 스타트업들은 Tech Seoul의 AI 기술을 활용하여 기업들이 발행하는 문자 뉴스를 그 자리에서 바로 AI 앵커들이 방송하는 영문 영상 뉴스로도 발행할 수 있게 되었다. Tech Seoul은 한국 스타트업들이 소식을 미국 뉴욕에서 미국 및 전 세계에 전하는 최초의 영문 매체로, Tech Seoul에 발행된 기사는 뉴욕 일원 VC, 스타트업 관련 미디어 및 블로거들에 무료로 배포된다. Thomas 박 Tech Seoul 사업부 대표는 "모든 한국 스타트업들의 숙원인 글로벌 진출을 이곳 뉴욕에서 적극적으로 도을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