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 피해를 입은 종업원들이 각종 소송과 클레임들을 고용주들에게 제기하고 있다. 한 예로 포브스 잡지에 따르면 코로나 19과 관련된 적절한 보호 장비를 종업원들에게 제공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수천 명이 고용주들을 상대로 소송했다. 다음은 대표적인 5가지 소송과 클레임 종류들이다.
1. 부당/차별 해고: 코로나 19로 인한 경제적 이유로 해고했다면 부당해고 클레임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비필수적인 업종이면서 직원을 출근하라고 강요했고 그 직원 이 출근하지 않는다고 해고하면 부당해고에 해당된다. 또한 고용주에게 코로나 19 방지를 위한 대책을 요구했거나 관련 불법행위를 관공서에 고발하겠다고 고용주에게 밝혔다는 이유로 해고되어도 인종, 성, 종교, 연령, 장애처럼 보호받는 집단에 해당되는 직원을 해고하는 행위와 마찬가지로 차별과 보복에 해당된다. 코로나 19에 걸릴까 봐 두려워서 출근을 안 한다고 해고하면 부당해고 소송을 당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직원 해고를 할 때는 모든 필요한 서류들을 준비해서 마지막 임금을 당일 지불해야 한다.
2. 종업원의 프라이버시 침해: 직업 안전청(OSHA)은 고령이나 지병 같은 직원들의 개인 적 위험요소들을 고려해서 전염병 대응계획을 세우라고 하지만, 고령이나 장애 직원 들과 대화할 때 연령이나 장애차별 요소가 있으니 이런 직원들이 먼저 코로나 19과 관련된 배려를 요청하는 상황에 따라 진행되어야 하고 특히 코로나 19에 감염되거나 증상이 있는 직원들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해서 다른 직원들에게 알리면 안 된다.
3. 직장 내 안전: 월마트는 지난 4월 6일 코 로바 19에 감염되어 사망한 일리노이주 직원의 유가족으로 부 터 충분한 보호장비를 제공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손해배상 소송을 당했다. 소장에 따르면 코로나 19 감염 직원들이 발생한 이 월마트는 매장을 제대로 청소나 방역 하 지 않았고, 사회 적 거리두기 가이드라인을 지키지 않았고, 개인보호장비 (PPE)를 제공하 지 않았고, 다른 직원들에게 제대로 경고하지 않았다고 지적받았다.
세계 최대 축산가공업체인 스미스필드 푸즈는 미주리주 소재 공장을 코로나 19으로부터 안전하지 않게 운영했다는 이유로 전 직원들로부터 지난 4월 16일 연방법원에 소송을 당해 다. 이 회사는 직원들에게 충분한 보호장비와 사회적 거리두기를 제공하지 않았고, 손을 씻을 충분한 시간을 주지 않았고 유급병가를 가지 못하고 방해했다는 이유로 소송을 당했 다. 이 공장은 4월 16일까지 마스크를 직원들에게 제공하지 않았고, 4월 20일 현재 수술 용 일회용 마스크만 겨우 제공했다.
4. 재택근무로 인한 임금 문제, 식사시간, 휴식시간 위반: 재택근무로 근무시스템을 바꾼 기 전에 명확한 회사 방침을 세워야 한다. 즉, 어떤 장비를 회사에서 집으로 직원들이 가져갈 수 있는지, 비디오 회의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데이터 유출이나 침해를 막을 보안 시스 템을 업데이트해야 한다. 또한 직원들이 집에서 어떻게 언제 일할 수 있는지 변경된 식사, 휴식시간, 오버타임 방침을 세워야 한다. 마지막으로 많은 필수적 업종 (식품점, 코인 론드 리, 호텔)들은 재택근무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코로나 19에 걸리기 싫거나 두려운 직원들이 출근을 안 하겠다고 할 경우 대책을 세워야 한다.
5. 종업원 상해보험 클레임: 고용주들은 직원들이 보험료 지불을 못하거나 일을 못하게 될 경우 그룹 의료보험 플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검토해야 한다. 고용주들은 직장 내 비상행동계획과 직업 안전청이 요구하는 상해 질병 방지 프로그램 (IIPP)을 갖추고 코로나 19의 전이를 최대한으로 막아야 한다. 대부분의 경우 코로나 19 감염 같은 직장 내 상해는 상해보험만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지만, 만일 고용주가 코로나 19가 직장 내 퍼질 줄 알면서 의도적으로 코로나 19에 감염되게 방치했다면 상해보험으로 커버할 수 없다. 현재 가주네 코로나 19 확진자수가 5만 명이 넘으면서 지난 4월 16일까지 접수된 상해보험 클레임수가 1,527개나 되고 클레임 액수가 33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은 고용주들이 코로나 19와 관련된 소송들을 방지할 방법들이다.
· 코로나 19에 관련된 정보와 정부의 가이드라인이 계속 바뀌고 있기 때문에 고용주는 직원 관련 결정을 내릴 때 그 결정의 근본이 되는 정보를 문서로 남겨야 한다.
· 회사 내 중역, 안전과 장비 담당, 경비, 인사팀 등으로 구성된 코로나 19 대응팀을 회사 내에 갖추고 급변하는 환경에 맞춰 책임 있고 빠르게 결정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이 대응팀은 고용주의 결정 과정을 증명할 수 있는 소송 방어 증인들도 될 수 있다.
· 코로나 19 사태 대응에는 매니저와 직원들 사이에 명확한 대화와 교육이 중요하기 때문에 직원들에게 작업환경과 감염 시 대응방법 등에 대해 정확하게 밝혀야 한다. 그래야지 잠재적인 고용주 대상 소송의 가능성이 줄어든다.
AI 소프트웨어 전문 개발사인 자라소프트가 개인정보보호 서비스인 ‘블러미(BlurMe)’의 정식 버전을 글로벌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기존에는 CCTV 영상을 확인하려 할 때 타인의 얼굴을 비롯한 개인정보를 비식별화해 반출해야 하는 관리자들은 직접 모자이크 처리를 위해 고된 작업을 하거나 높은 비용을 지불하고 전문 업체에 의뢰해야 했다. 블러미는 이러한 관리자나 기관, 기업들을 위해 영상이나 이미지 파일만 업로드하면 누구나 쉽게 블러, 모자이크 처리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웹에서 영상이나 사진을 업로드하면 AI가 얼굴, 자동차 번호판 등을 자동으로 블러 처리해 준다. 특히 최근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이슈가 커지며 타인의 얼굴이나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영상, 사진들을 모자이크나 블러 형태로 비식별화하는 것이 필수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올해 2월 ‘가명정보 처리 가이드라인’을 발표하며 영상이나 이미지의 블러 처리를 통해 가명처리하는 것을 절차로 안내하고 있다. 새롭게 출시된 블러미 서비스는 수백 명이 동시에 움직이는 영상도 단 몇 초만에 웹상에서 블러 처리하고, 수백 장의 사진도 한꺼번에 자동 처리되는 기능이 구현했다. 고성능의 딥러
실용 AI 기업 무하유가 고양국제고등학교, 미추홀외국어고등학교, 서울과학고등학교,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 청심국제고등학교, 하나고등학교 등의 특목고에 GPT킬러를 공급했다고 11일 밝혔다. GPT킬러는 지난해 무하유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디텍트(Detect) GPT 솔루션이다. 문장 속 단어와 어순 관계를 추적해 맥락과 의미를 학습하는 AI 모델인 트랜스포머를 기반으로, AI가 문단 단위로 문서를 쪼갠 뒤 챗GPT 작성 확률을 분석한다. 지난 13년간 AI 표절검사 서비스 카피킬러를 운영하며 축적해 온 문서 데이터와 한국어 자연어 이해(NLU) 노하우를 접목시켰다. 수도권 주요 특목고는 학생들의 학업 역량을 공정하게 평가하고, AI 사용 윤리를 일깨워주고자 GPT킬러를 도입했다. 생성형 AI를 잘 사용하는 게 경쟁력이 된 현 상황에서 학생들이 교육 목적에 어긋날 정도로 AI를 남용하지 않도록 지도하며, 올바른 글쓰기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교육하는데 활용되고 있다. GPT킬러를 활용하면 내신에 영향을 미치는 수행평가·독후감·경진대회 등의 문서에서 챗GPT가 쓴 문장을 판별할 수 있다. 교사뿐만 아니라 학생 스스로 과제물이나 독후감을 제출하기 전에 자체적으로 표
D3가 7월 9일 신사역 보코서울강남 호텔 퍼런스홀에서 개최한 '임플로이어 브랜딩 서밋 코리아 2024'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기업 인사담당자 및 HR업계 관계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 '채용브랜딩과 인사 실무: 프로세스와 사례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한 이번 서밋은 채용브랜딩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현 시장 상황에서 기업 인사담당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서밋은 채용브랜딩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4개의 세션으로 진행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일본 채용브랜딩 선도기업 패러독스의 타지마 히로유키 이사가 '일본 사례로 본 채용시장의 변화와 채용브랜딩 프로세스 정립'을 주제로 강연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패러독스의 사하라 아이 글로벌 사업 총괄 디렉터가 'PARADOX의 채용브랜딩 실천 방법과 Case Study'를 발표했다. 세 번째 세션은 두들린의 김필재 사업총괄이사가 '채용 경쟁력: 2024년 새로운 패러다임과 성공 전략'을 주제로 진행하며, 급변하는 채용 시장에서의 최신 트렌드와 전략을 제시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D3의 복성현 대표가 'Employer Branding : Real Playbook'
에스아이에이 웨더오 솔루션 이미지 에스아이에이가 오는 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우주과학 분야 세계 최대 규모 국제 학술총회 ‘COSPAR2024(국제우주연구위원회)’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COSPAR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각 국의 우주개발 기관 전문가와 업계 관계자가 참석해 전 세계 우주연구 발전, 국제평화와 협력 정책을 논의하는 학술총회다. 올해로 4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우주항공청과 COSPAR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60개국 3000여 명의 우주산업 주요 관계자들이 참가한다. COSPAR2024에서는 ‘함께하는 우주연구’를 주제로 한 우주기관 회의, 전시회, 학술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에스아이에이는 이번 행사에서 자사의 기상 기후 변화 예측 솔루션 ‘웨더오(WeatheO)’를 처음 선보인다. 웨더오는 위성 영상을 기반으로 수집된 다양한 기상, 기후 정보를 에스아이에이가 자체 개발한 AI 기술로 분석해 기상·기후 변화를 예측하는 솔루션이다. 웨더오는 태풍, 홍수, 대규모 화재 등의 재난 재해를 예측해 대응할 수 있게 하는 것은 물론이고, 기상 레이더 망에서 벗어나 데이터가 부족한
사진 : 왼쪽부터 한상우 코스포 의장, 엘리스 호지치 웨이브벤처스 투자 매니저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부산 슬러시드를 찾은 핀란드, 말레이시아, 인도 기반 글로벌 벤처캐피탈과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달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 슬러시드 2024에는 웨이브벤처스(핀란드), 디지털 디스트릭트와 아케이드벤처스(말레이시아), 루캄캐피탈(인도) 등 해외 슬러시드 개최 도시의 기관 관계자 및 해외 VC 투자자가 참석해 교류의 장을 펼쳤다. 코스포는 이날 해외 각 지역 생태계 관계자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글로벌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코스포와 해외 각 기관은 스타트업 생태계 교류 및 확장에 필요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국경을 초월한 스타트업의 비즈니스 확장 기회를 만드는 데 집중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유망 스타트업과 예비 창업가를 발굴하며 해외진출 기회를 모색하고, 스타트업과 투자자 간 비즈니스 협업 기회 창출에도 힘쓸 예정이다. 특히 학생창업팀에 집중 투자하는 핀란드의 웨이브벤처스와는 학생 창업 문화 확산을 목표로 상호 진출 및 네트워크 활동을 지원한다. 이의 일환으로 엘리스 호지치 웨이브벤처스 스웨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로컬 굿즈 앤 이벤트 스쿨’ 사업의 ‘트라이앵글 선진지 답사 프로그램’을 추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선진지 답사는 인천시 강화군, 옹진군, 동구의 지역 자원을 활용한 청년 창업가 20명이 다양한 지역 상권과 로컬 비즈니스 성공 사례를 살펴보고 자신의 비즈니스를 구체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하였다. 답사 첫째 날에는 인천시 중구 개항로에 위치한 파랑새방앗간 등을 탐방하며 원도심 상권이 노포와 신생 점포의 협업 지역으로 변모한 과정을 살펴보았다. 특히, 이날 저녁에는 브랜딩 디자인 전문 기업 ‘서비스센터’의 전수민 대표를 초빙하여 브랜드 디렉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준공업 지역에서 팝업의 성지로 다시 태어난 서울시 성수동을 찾아 대림창고 등을 방문하며 지역 재생과 로컬 브랜드의 확장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 날은 커뮤니티 컨설팅 회사 '플라잉웨일'의 백영선 대표가 청년 창업가들과 함께하며 지역 기반 브랜딩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답사 마지막 날은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가 모여 있는 서울시 연희동을 둘러보았는데, 도시콘텐츠 매니지먼트 회사인 '어반플레
생성형 AI 수행 인프라 리더 기업인 프렌들리 AI가 업스테이지와 손잡고 거대언어모델(LLM) ‘솔라' 기반의 번역 모델 인프라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프렌들리 AI가 자사 생성형 AI 서빙 인프라를 업스테이지의 LLM 번역 모델에 제공하게 됐다. 높은 품질의 솔라 LLM을 시장에서 가장 빠른 프렌들리 인프라로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이 생성형 AI를 빠르고 낮은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앞서 업스테이지는 솔라 LLM을 파인튜닝(미세조정)한 한국어-영어 번역 특화 모델을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 형태로 공개했다. 단순 문장 번역을 넘어 전후 문맥을 종합해 의미를 추론하고, 대화의 맥락과 흐름까지 파악하는 딥러닝 번역이 특징이다. 기계번역 평가의 바로미터로 꼽히는 메타의 ‘플로레스’ 벤치마크 평가에서 오픈 AI의 GPT-4, 딥엘(DeepL) 등을 뛰어넘을 정도로 정확도가 높다. 이에 업스테이지는 일일 최대 10만 여 건에 달하는 번역 트래픽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프렌들리 AI의 ‘프렌들리 전용 엔드포인트(Friendli Dedicated Endpoint)’를 도입했다. 이는 프렌들리 AI의 엔터프라이즈 클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26일까지 도내 소상공인 온라인 쇼핑몰 창업의 안정적인 정착 및 매출 성장을 위해 추진하는 ‘2024년 MOCA챌린지 2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모집 규모는 총 16팀 내외이며 온라인으로 상품을 판매 중인 도내 소재 소상공인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구글 폼을 통한 온라인 접수로 가능하다. 선정 기업에는 이커머스 시장 트렌드 분석, 브랜딩 및 라이브커머스 매출 증대 전략, 마케팅 및 비즈니스 성공 전략 등 총 4회 차의 온라인 매출 성장을 위한 전문 교육을 지원하며 전문 스튜디오와 인력을 활용한 대표 상품 스틸컷 촬영도 공통 제공한다. 또한 교육 참여도와 상품 특성, 기대효과 등 지원 적합도에 따라 선정된 기업에는 전문가 1:1 컨설팅, 온라인 광고, 네이버 해피빈 펀딩 및 라이브 커머스 기획전, 홍보 텐츠 노출 지원 등의 후속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더불어 연말 진행하는 성과보고회를 통해 선정된 우수 3팀에는 각 500만 원의 마케팅 지원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구글폼 주소: https://forms.gle/WBHRiPh35Lg7PDom8
테크 서울, 벤처스퀘어, Starta VC는 지난 3월 22일 3자 MOU를 체결하고 한국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을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3사가 합의한 주요 협력 내용은 △한국 스타트업의 미국 시장 진출 지원 및 Starta VC를 통한 투자 유치 지원 △한국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한 뉴욕 현지 상황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한국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 및 안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사업 지속 개발 및 공동 추진 등이다. 테크 서울측은 "테크 서울은 이미 Starta VC 및 벤처스퀘어와 개별 양해각서를 체결하였으며, 이번 3자 업무협약으로 3사는 각자의 전문성을 충분히 활용하여 한국 스타트업 미국 진출을 위한 시너지를 창출하고 성공적인 결과를 얻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말했다
신개념 온라인 영문 뉴스 플랫폼 운영 및 한국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큐레이션 회사인 테크 서울(Tech Seoul)은 오늘 한국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미디어, 엑셀러레이터, 팁스 운영 사이며 VC인 벤처스퀘어와 한국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진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테크 서울의 파트너이자 뉴욕의 답 VC인 Starta VC와 연계하여 벤처스퀘어 투자 포트폴리오 스타트업들 중 미국 진출을 원하는 스타트업들을 선별하여 정기적으로 뉴욕에서 피치 콘테스트나 데모데이를 진행하여 투자 유치 및 뉴욕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양사는 한국 스타트업들의 뉴욕 진출을 위한 추가 프로그램 개발 및 관련 사업을 공동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테크 서울 토마스 박 대표는 “한국의 대표적인 VC, 엑셀러레이터, 스타트업 미디어인 벤처스퀘어와의 협력은 한국 스타트업들이 뉴욕에 진출하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협력을 통해 한국 스타트업들에게는 쉽게 뉴욕에 연착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Tech Seoul은 2025년 말까지 약 150여 한국 스타트업들을 뉴욕으로 초청하여 그들의 뉴욕에서의 새로운
테크 서울은 2024년 2월 6일 뉴욕에서 개최되는 '2024 NYC 한국 패션 스타트업 데모데이'에 참여할 패션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테크 서울과 뉴욕의 대표적인 VC Starta VC가 뉴욕 패션 위크 기간에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한국의 패션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진출을 위한 투자 유치 기회를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이며, 글로벌 진출을 위한 네트워킹을 구축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참가 자격은 창업 7년 이내, 50억 원 이하의 투자금을 유치한 글로벌 시장 진출 의사를 가진 패션 스타트업이다. 본 행사는 뉴욕 패션 위크 개막을 앞두고 열리는 만큼, 뉴욕 패션계와 뉴욕의 투자자들로부터 크게 주목을 받을 수 있는 기회이다. 참가 기업들이 뉴욕 패션 시장에서 성공적인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토마스 박 테크 서울 대표는 "이번 사업은 한국 패션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진출을 위한 투자 유치 기회를 확보하고, 한국 패션 스타트업의 우수함을 글로벌 시장에서 널리 알리고, 글로벌 진출을 위한 네트워킹을 구축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패션 스타트업의 많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