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틱형(기능성) 수동랩핑기 '최대경 씨'
세계적인 발명가 토머스 에디슨은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라는 말을 했다. 그리고 인간은 수많은 새로운 발명품을 필요 때문에 탄생시키고 사용한다. 특히 육체노동이 많은 사업체에서는 이러한 발명품이 많이 탄생할 수 있는 요건을 충족하고 있다. 그리고 실제로 많은 사람이 업무에 필요한 아이디어를 창출해내고 있다. 하지만 이 아이디어들이 구체화하고 실제로 사용되는 것은 극히 소수에 불과한 것 또한 사실이다. 창조경제타운은 이러한 아이디어를 실체화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탄생했다. 태경 M&T의 ‘랩봉’도 필요 때문에 고안되었고 창조경제타운의 도움으로 세상에 선을 보인 제품이다.
‘스틱형(기능성) 수동 랩핑기’는 어떻게 탄생했나요?
우리 회사는 인쇄용 박스 잉크, 스트레치 필름(stretch film, 이하 ‘랩’) 등 물류 포장 관련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곳입니다. 따라서 많은 물류 현장을 직접 볼 수 있었고, 판매용 제품의 시험 테스트과정에서 근로자의 애로사항을 실제 경험해왔습니다. 랩의 포장 작업을 해 본 사람은 알겠지만, 생각보다 고된 작업입니다. 더구나 그 작업을 종일 해야 하는 작업자에게는 업무의 불편함은 물론 육체적 피로도 또한 상당합니다.
이러한 문제의 해결을 위해 고안한 것이 스틱형 수동 랩핑기 ‘랩봉’입니다. 이 제품으로 작업자는 머리를 들고 허리와 무릎을 편 채 까치발 없이 작업할 수 있습니다. 또 랩핑(wrapping)을 단단하게 함으로서 포장의 탄력성을 높일 수 있고 랩의 사용량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모든 아이디어는 생활 속에 있는 것 같습니다. 랩봉의 아이디어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집에서 사용하는 막대형 청소도구를 사용하던 중 번뜩하고 머리에 떠오른 거죠. 이번 아이디어는 문제를 먼저 생각하고 나왔다기보다 사용의 편리성을 보고 나중에 실제 사용에 접목이 됐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아이디어가 있다고 다 상품화 하겠다고 하지는 않죠. 거기다 그 것으로 사업을 하고 싶어도 쉽지 않은 것이 현 풍토입니다. 어떻게 현실로 이뤄나갈 수 있었을까요?
사실 불과 몇 년 전 아이디어만 가지고 상품화를 시도해 봤습니다. 그때는 주위에서 아무리 뭐라 해도 소신껏 밀어붙였었거든요. 시장성을 무시하고 아이디어만 가지고 달려들었던 겁니다. 하지만 실사용자가 편리함과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면 결국은 사장될 수밖에 없다는 것을 깨우친 수업료만 물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랩봉은 상황이 다소 다릅니다. 처음 실패의 요인을 발판삼아 지인들의 의견을 모았습니다. 그리고 현재 판매하는 상품과 접목도 시켜봤고요. 제일 중요했던 건 오히려 주변 사람들이 개발에 적극적이었다는 것이 가장 큰 원동력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이 상품으로 사업을 하겠다고 했을 때 주변 반응은 어떻던가요? 그리고 어려운 점은 없었나요?
일단 반응이 좋았습니다. 랩핑 작업을 한 번이라도 해본 사람이라면 그에 따른 고충을 대번에 알 수 있거든요. 기존에 대안으로 출시된 것이 자동화 즉, ‘자동 랩핑기’ 였습니다. 하지만 이 장비는 워낙 고가인데다가 좁은 장소에선 사용할 수 없다는 뚜렷한 단점이 있었죠. 반대로 랩봉은 협소한 공간과 이동을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저희는 기존 사업을 하고 있었던 관계로 유통에 대해서는 문제가 없었지만 시제품 제작이 문제였습니다. 경량화와 내구성에 맞는 재료를 구하기도 쉽지 않았고요. 시제품을 만든 후에는 대량 생산이 문제더군요. 또다시 여러 곳을 방문해야만 했습니다. 물론 아직도 숙제는 남아있습니다.
멘토나 창조경제타운에게 어떤 도움을 받으셨나요?
저희를 도와주신 분은 경기테크노파크의 김태호 멘토입니다. 이 분께 잘 모르고 있던 온라인상 홍보 매체인 블로그, 페이스북 등 광고비를 많이 들이지 않고 효과적으로 여러 사람에게 알릴 방법을 교육받고 있습니다. 급변하는 온라인의 변화를 따라가려면 놓을 수 없는 끈이라고 봐도 무방하겠죠.
창조경제타운에서 우수아이디어로 선정된 이후에 많은 변화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타이틀이 한번 생기고 나서는 자신감이 막 솟아나더군요. 이번에 산업통장자원부에서 주체하는 2014 KOREA STAR AWARDS에서 기업부문 대상도 받게 되어 관련 전시를 하게 되었고요. 오는 10월에는 포장전시에 단독으로 참여할 자신감도 얻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이 가시화되어 5월부터 꾸준히 매출이 올라 7월 현재 온라인 매출만 월 500만원을 넘어서고 있네요.
사업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은 어떤 것이라 생각하시나요?
고객 만족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같이 한배를 타고 있는 직원들도 빼놓을 수 없겠죠. 사실 이야기기하다 보니 정확히 집어내기가 쉽지 않네요. 시계에 있는 톱니바퀴에서 가장 중요한 톱니를 고르라면 골라지겠습니까?
어찌됐건 제품, 가격, 서비스, 이 3가지를 만족하게 한다면 사업에 있어 별다른 무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부수적으로 추가하자면 제품의 평준화가 되어가는 시점에서 디자인의 차별화도 넣어주면 금상첨화겠네요.
끝으로 아이디어를 실체화하여 창업을 하시려는 분들께 조언 한 마디 해주세요.
우선 실체화 한다는 건 판매가 가능한 상품을 만든다는 것이죠. 수요자의 연령층, 편리성, 독창성, 창의성, 디자인, 소모성 등을 꼼꼼히 살피고 주위 지인의 생각을 많이 수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디어상품은 자신의 필요성으로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아 누구나 필요할 것으로 착각하고 잘못된 방법으로 시장에 접근하는 일이 많습니다. 이렇게 되면 주위사람이 힘들어집니다. 일단 반대의견이 발생이 되면 ‘왜?’ 라는 문구를 집어넣어 제3자의 눈으로 냉철히 판단해야 한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29일 강원혁신센터 중회의실에서 바이오·항공·스마트관광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과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11월 강원혁신센터가 단독 결성·운용하는 ”강원혁신창업1호 투자조합“의 결성 이후 진행된 첫 번째 시드머니 투자계약이다. 계약을 체결한 기업은 3개 사로 천연물 발효 공정 기술을 활용한 기능성 포스트바이오틱스 소재를 개발한 △㈜퓨처에프바이오텍(대표자:오덕환), 양양공항을 거점으로 친환경 전기비행기를 통해 지역 공항으로 여객서비스를 제공하는 항공 스타트업 △㈜토프모빌리티(대표자:정찬영), 강릉 피싱비치센터 직영 1호점을 기반으로 국내외 관광지의 낚시 복합 서비스 공간 솔루션을 제공하는 △㈜랭킹피쉬(대표자:신성철)이다. 이번 투자 금액은 총 2억 원 규모로 투자기업의 미래 성장 가능성과 가치상승을 위한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투자기업에 대한 경영 참여는 최소화하고 자율성은 최대한 보장하여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적극 돕고 추가 투자유치, 마케팅 등 후속 지원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이날 강원혁신센터와 투자계약을 체결한 ㈜랭킹피쉬 신성철 대표는 “강원혁신센터라는 든든한 배 위에 탄 만큼 많은 도움을 받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 창업을 바라보는 창업자들의 의견을 듣 고창업 지원 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오픈서베이와 함께 ‘강원 창업 생태계 인식 조사’를 실시하고, 28일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는 지난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이루어졌으며, △강원에서 사업 중인 사업자 201명 △강원에 이전한 사업자 205명 △강원 이외 지역에서 사업 중인 사업자 200명 △전국의 예비창업자 200명 등 4개 그룹으로 나눠, 총 806명의 응답을 수집했다. 내용은 지원 사업, 정책, 인프라가 각 그룹에 미치는 영향력 파악과 각 조사 그룹별 특성으로 구성됐다. 지원 사업, 정책, 인프라가 각 그룹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한 조사는 △정책적/장기적 영역의 지원 사업에 대한 선호도 △사업 실행적/단기적 영역의 지원 사업 선호도 △사업 관련 인프라 선호도로 구분해 진행됐다. 그룹별 차이는 있었지만, 정책적/장기적 영역의 지원 사업에 대한 선호는 각종 규제 완화·특례 추진과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역 기업에 자금을 조달하고 투자하는 지역 금융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공통으로 많았다. 실행적/단기적 영역의 지원 사업 선호는 지역 중소기업과 창업기업의 협력 제품 생산 지원, 지원
사진 : 클로봇 김창구 대표(왼쪽)와 원더풀플랫폼 구승엽 대표(오른쪽) 지능형 로봇 서비스 기업 클로봇이 원더풀플랫폼과 서비스 로봇 분야의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토대로, 클로봇과 원터풀플랫폼은 양사가 보유한 특화 서비스를 결합해 교육 및 의료 분야에서 고도화된 서비스 로봇 공급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클로봇은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및 유지보수까지 전 분야에 걸친 로봇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110억 원 규모의 프리 IPO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했다. 올 하반기 목표로 코스닥 상장을 준비 중이며, 최근 기술 특례 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모두 A 등급으로 통과했다. 특히, 클로봇은 안내 로봇 분야에서 국내 가장 많은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공원공단이 있으며, 이외에도 전국 61개 현장의 안내 로봇에 클로봇의 서비스가 탑재돼 있다. 원더풀플랫폼은 교육, 실버산업에 특화 서비스를 공급하는 AI 로봇 기업이다. 국내에서 선도적으로 AI 로봇에 챗GPT를 접목해, 영어 교육용 서비스 로봇 ‘코딩K’, 인공지능 돌봇 로봇 ‘다솜’을 제공 중이다. 특
인공지능 기반 교육기술 기업 뤼이드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이 200억 원이라고 29일 밝혔다. 뤼이드는 2024년 1월, 포괄적 주식교환 방식을 통해 리얼클래스 운영사 퀄슨을 완전 자회사로 편입했다. 이에 따라 연결 기준 매출은 200억 원 규모로 성장했다. 이는 직전 2022년 별도 기준 매출의 4배에 해당하는 규모다. 또한 뤼이드 별도 매출 기준으로는 약 77억 원으로 전년 약 50억 원 대비 5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성장은 고정비 감축과 마케팅 효율화에 따른 것으로, 영업손실 또한 지난해 421억 원에서 큰 폭으로 축소된 270억 원 규모로 집계되었다. 이번 인수를 통해 뤼이드는 AI 교육 기술과 퀄슨의 할리우드 영화 및 TV쇼 기반의 프리미엄 콘텐츠 IP를 융합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자금 여력을 바탕으로 콘텐츠 기반 AI 학습 생태계를 확장할 계획이다. 뤼이드는 대표 제품인 산타토익과 퀄슨의 리얼클래스 외에도 신규 서비스를 출시해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학습 서비스의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우선 올해 2024년에는 K12(초등)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AI 기반 ESL(English as a Second Languag
상담 관리 솔루션 개발 스타트업 마음주의가 심리상담사를 위한 상담 관리 솔루션 2종 ‘마음주의 Hub(허브)’, ‘마음주의 Solo’를 출시했다. 기존에 운영한 ‘마음주의’ 솔루션은 1인 심리상담사를 위한 상담 관리 서비스로 심리상담사, 비대면 상담, 고객관계관리(CRM) SaaS, 고객 전용 앱 등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 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솔루션은 상담센터 규모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기능이 업데이트 됐다. ‘마음주의 Hub’는 1인 심리상담사뿐 아니라 2인 이상의 기관 및 상담센터 전용 B2B 전용 솔루션으로, 상담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사용자 경험을 대폭 개선했다. 솔루션 내에서 상담사 초대, 내담자 정보에 대한 조회 및 편집 등 권한 설정, 상담 기록 관리가 가능하다. 프랜차이즈 상담센터일 경우, 각 센터별 상담 현황을 추적하고 모니터링에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상담사 자동 추천 기능을 통해 내담자의 기본 정보, 상담 일정 등을 자동 분석하여 적합한 상담사와 내담자를 매칭해 준다. ‘마음주의 Solo’는 기존 1인 심리상담사 솔루션에 상담료 정산 관리 및 통계 기능이 추가됐다. 마음주의는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엄격한 기준을 준
AI 교육 솔루션 기업 엘리스그룹은 미국 실리콘밸리 창업 지원 기관 ‘싱크토미(Thinktomi)’와 파트너십을 맺고, AI 스타트업의 실리콘밸리 창업을 도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실리콘밸리 진출을 꿈꾸는 AI 분야 유망 창업 인재들을 위해 엘리스그룹은 현지에서 수많은 스타트업 창업을 지원해 온 씽크토미와 손을 맞잡았다. 싱크토미는 전 세계 다양한 국가 창업자, 스타트업,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창업 지원 및 다양한 비즈니스 교육과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 멘토링, 컨설팅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실리콘밸리 AI 창업 특화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 및 운영한다. 교육 실습 플랫폼 엘리스LXP를 통한 체계적인 AI 교육에 더불어 크토미의 실리콘밸리 창업 생태계 지식과 현지화 노하우, 글로벌 창업 전략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또한, 엘리스그룹은 ‘엘리스클라우드’ 등 AI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교육 후 AI 서비스 개발 및 창업을 추진하는 이들을 교육부터 창업까지 효과적으로 연계한다. 엘리스클라우드는 이용량에 따라 맞춤형으로 사용할 수 있어 AI 연구 기관 및 스타트업 등에서 활발하게 사용 중이다.
LLM 올인원 플랫폼 기업 올거나이즈가 4월 4일 SK텔레콤(,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금융권 AI 도입 핵심 전략과 사례'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4월 4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서울 중구에 위치한 SKT타워 수펙스 홀에서 진행된다. 금융권 임직원이 꼭 알아야 할 AI 전략과 실제 사례를 공유하며, AI 도입을 고민 중인 금융권 실무자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SKT의 정규준 LLM 옵스 팀장이 '생성형 AI 기술 트렌드 및 금융 분야 적용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시작한다. 제조·금융 등 분야별로 특화된 데이터만을 학습시킨 경량화 언어모델을 활용하는 최근 생성형 AI의 기술 트렌드와 금융 분야에서 언어모델을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에 대해 살펴본다. 이어 올거나이즈의 이창수 대표가 '금융권 생성형 AI 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핵심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올거나이즈의 금융 특화 모델의 실제 적용 사례를 포함해 금융권에서 처음으로 생성형 AI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내부에서 어떤 데이터를 준비하고 어떻게 팀을 꾸려 대응해야 하는지, AI 내재화와 고도화를 위해 지금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생성형 AI는 어떤 것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이 오는 6월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 슬러시드 2024(BUSAN Slush’D 2024)’에 참가할 스타트업 ‘슬러시드 15(Slush’D 15)’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슬러시드(Slush’D)는 핀란드의 대형 스타트업 행사 '슬러시(Slush)’가 진행하는 로컬형 스핀오프 이벤트로, 우리나라에서는 작년 코스포가 부산에서 처음 개최했다. 슬러시드 15 ‘도시문제 해결을 통한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글로벌 진출(Glocalizing Busan Startups!)’이라는 행사 취지에 맞춰 지역에 산재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스타트업을 발굴 및 소개하는 IR 피칭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예비·초기 스타트업은 물론 글로벌 성장을 목표로 하는 기업까지 참가 기준을 확대 개편했다. 참가 분야는 △학생(예비) 창업가 △글로벌 △스타트업 3개 리그로, 각각 5팀씩 총 15팀을 선발한다. 부·울·경 소재 창업팀이라면 누구나 조건에 따라 지원이 가능하다. 먼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학생(예비) 창업가 리그는 청년 창업 활성화와 이를 통한 지역 내 신성장 동력 마련을 목표로 한다. 모행사인 슬러시가 핀란드 알토대학교의 창업동아리 A
신개념 온라인 영문 뉴스 플랫폼 운영 및 한국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큐레이션 회사인 테크 서울(Tech Seoul)은 오늘 한국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미디어, 엑셀러레이터, 팁스 운영 사이며 VC인 벤처스퀘어와 한국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진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테크 서울의 파트너이자 뉴욕의 답 VC인 Starta VC와 연계하여 벤처스퀘어 투자 포트폴리오 스타트업들 중 미국 진출을 원하는 스타트업들을 선별하여 정기적으로 뉴욕에서 피치 콘테스트나 데모데이를 진행하여 투자 유치 및 뉴욕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양사는 한국 스타트업들의 뉴욕 진출을 위한 추가 프로그램 개발 및 관련 사업을 공동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테크 서울 토마스 박 대표는 “한국의 대표적인 VC, 엑셀러레이터, 스타트업 미디어인 벤처스퀘어와의 협력은 한국 스타트업들이 뉴욕에 진출하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협력을 통해 한국 스타트업들에게는 쉽게 뉴욕에 연착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Tech Seoul은 2025년 말까지 약 150여 한국 스타트업들을 뉴욕으로 초청하여 그들의 뉴욕에서의 새로운
테크 서울은 2024년 2월 6일 뉴욕에서 개최되는 '2024 NYC 한국 패션 스타트업 데모데이'에 참여할 패션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테크 서울과 뉴욕의 대표적인 VC Starta VC가 뉴욕 패션 위크 기간에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한국의 패션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진출을 위한 투자 유치 기회를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이며, 글로벌 진출을 위한 네트워킹을 구축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참가 자격은 창업 7년 이내, 50억 원 이하의 투자금을 유치한 글로벌 시장 진출 의사를 가진 패션 스타트업이다. 본 행사는 뉴욕 패션 위크 개막을 앞두고 열리는 만큼, 뉴욕 패션계와 뉴욕의 투자자들로부터 크게 주목을 받을 수 있는 기회이다. 참가 기업들이 뉴욕 패션 시장에서 성공적인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토마스 박 테크 서울 대표는 "이번 사업은 한국 패션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진출을 위한 투자 유치 기회를 확보하고, 한국 패션 스타트업의 우수함을 글로벌 시장에서 널리 알리고, 글로벌 진출을 위한 네트워킹을 구축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패션 스타트업의 많은 지
Calling all retail innovators and aspiring entrepreneurs! Mark your calendars for Monday, January 15th as Elpis Labs and Oracle team up for their exclusive Retail Experience Boost event. This power-packed session promises to be a treasure trove of investment insights and exciting startup opportunities. Fireside Chats with Retail CVC Leaders: Get ready for in-depth conversations with representatives from leading retail CVCs like Cencosud CVC and Nvidia CVC. These industry experts will share their invaluable perspectives on the current CVC landscape, investment trends, and what they look for 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