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2 (금)

스타트업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유커넥’, 유튜브 쇼츠 체험단 상품 선보여



유튜브 인플루언서 플랫폼 ‘유커넥’이 합리적인 광고비로 다수의 리뷰 콘텐츠와 2차 광고 소재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유튜브 쇼츠 체험단 상품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유커넥은 2017년 유튜브 인플루언서 마케팅 서비스 출시 이후, 현재까지 약 10만여 명의 유튜브 크리에이터 네트워크와 함께 600여 기업, 3,700여 건 이상의 유튜브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유튜브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이다.


유커넥의 유튜브 쇼츠 체험단은 구독자 1천 명 이상의 마이크로 유튜버 최소 10명과 고정된 정찰제로 진행이 가능한 상품이다. 또 2차 라이선스 6개월이 기본 제공돼 자사 사이트나 광고 소재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신제품, 프로모션 등으로 한 번에 많은 리뷰 콘텐츠가 필요한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기업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유튜브 검색 노출과 광고 소재를 확보할 수 있다.


유튜브 쇼츠는 최대 60초 길이의 짧고 간결한 구성의 세로형 콘텐츠이다. 지난 7월 유튜브에서 진행한 유튜브 쇼츠 1주년 아태 기자간담회 발표에 따르면 쇼츠는 하루 평균 300억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1년여 만에 약 4배 이상 성장하며 가파른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또한 유커넥은 유튜버 체험단 광고 상품인 시딩(Seeding) 서비스 역시 고정된 가격 정찰제로 변경해, 광고주는 일반적인 유튜브 영상으로도 시딩 콘텐츠와 2차 라이선스 확보가 가능해졌다.


유커넥은 올해 3월 출시한 크리에이터 검색 기능을 통해, 국내 활동 중인 약 10만 명의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빅데이터로 분석해 유튜버의 평균 조회수, 광고비, 인기 영상, 광고 영상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광고, 공동구매, 라이브 커머스, 온라인 클래스 등 다양한 섭외 메일 발송 및 채팅 기능을 제공해 기업과 광고대행사, 인플루언서 간의 다양한 파트너십이 가능하다.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틱톡 등 다양한 SNS 인플루언서와도 체험단 진행이 가능해 신제품을 출시하거나 프로모션이 예정된 광고주에게 필수적인 마케팅 솔루션으로 나아가고 있다.


유커넥 김대익 대표는 “유커넥은 SNS 체험단과 광고 소재 확보를 원하는 소상공인, 중소기업, 광고대행사 등의 광고주들이 가장 먼저 찾는 필수적인 솔루션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다수의 인플루언서를 분석, 모집하고 캠페인을 진행하는 전 과정을 자동화해 광고주의 시간과 리소스를 절감시키되, 합리적 가격으로 홍보할 수 있는 솔루션이 되기 위해 집중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유커넥 : https://www.uconne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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