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8 (일)

스타트업

“숙련공의 감각을 데이터로”... 딥파인이 MWC에서 선보일 ‘산업 지능화’의 실체

MWC 2026 참가하는 딥파인, 물류·MRO 현장을 바꾸는 ‘실행형 AI’로 글로벌 시장 정조준



<span style="font-size: 17px;">딥파인 MWC 2026 참가 및 솔루션 공개 - K스타트업 밸리</span>

“숙련공의 감각을 데이터로”... 딥파인이 MWC에서 선보일 ‘산업 지능화’의 실체

MWC 2026 참가하는 딥파인, 물류·MRO 현장을 바꾸는 ‘실행형 AI’로 글로벌 시장 정조준

산업 AI 플랫폼 기업 딥파인이 오는 3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CT 박람회 ‘MWC 2026’에 참가해 AI 기반 산업 지능화 솔루션을 전격 공개한다. 딥파인은 이번 전시를 통해 물류 및 정비·유지보수(MRO) 분야에서 축적한 실전 검증 사례를 바탕으로 산업 현장의 운영 혁신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1. 물류 혁신: 스마트글라스와 딥러닝의 시너지

딥파인의 솔루션은 현장 작업자의 동선을 표준화하고 오류를 방지하는 데 최적화되어 있다. 스마트글라스를 통한 실시간 경로 안내와 딥러닝 기반의 물류 인식 AI 기술은 화물, 바코드, 텍스트를 자동으로 감지하여 이상 물동량을 실시간으로 파악한다. 이는 작업 이력의 통합 관제와 원격 지원 시스템으로 이어져 데이터 기반의 정교한 물류 운영을 가능케 한다.


2. MRO 지능화: 조선·중공업 정비 품질의 표준화

MRO 분야에서는 조선 및 중공업 현장에서 검증된 AI 기반 운영 구조를 선보인다. 고난도 정비 공정에서 작업 단계별 가이드를 제공하고 이력을 자동 기록함으로써 검수 누락을 원천 차단한다. 김현배 대표는 “AI는 단순히 속도를 높이는 기술이 아니라 품질을 표준화하는 핵심 인프라”라며, 산업 현장의 신뢰도를 높이는 AI 운영 모델 확산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K-Valley View: 업계 영향 분석

딥파인의 MWC 참가는 국내 산업 AI 기술이 '개념 증명(PoC)'을 넘어 '글로벌 상용화' 단계로 진입했음을 상징합니다. 전문가 그룹은 특히 딥파인이 강조하는 '작업 결과의 데이터화'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자동화를 넘어, 인력 수급이 불안정한 글로벌 산업 현장에서 숙련도 차이에 따른 품질 편차를 기술적으로 해결하는 결정적인 병기가 될 것으로 분석됩니다.


특히 MWC라는 거대 플랫폼에서 5G·XR과 결합된 산업 지능화 모델을 선보이는 것은, 통신 인프라가 갖춰진 스마트 팩토리 및 스마트 항만 시장에서 한국 기업이 데이터 거버넌스를 선점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딥파인의 행보는 향후 산업용 AI가 단일 툴이 아닌 ‘현장 운영체제(Field OS)’로 진화하며, 제조 및 물류 기업의 디지털 전환(DX)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추는 지표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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