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02 (목)

스타트업

밸런스히어로, 대출상품 일일 거래건수 4만 건 돌파



인도 진출 핀테크 스타트업 밸런스히어로가 일일 대출상품 거래건수 4만 건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은행에 의하면 2019년 한국 전체의 상반기 인터넷 뱅킹의 일평균 이용건수는 1만 5,900건이다. 이에 비해 밸런스히어로가 짧은 시간에 도달한 하루 4만 건 대출의 규모는 상당히 놀라운 수치이다.


올 상반기에 출시한 페이레이터와 리차지론의 지속적인 성장과 9월에 출시한 비대면 대출상품 ‘퍼스널 론(Personal Loan)’과 ‘인스턴트 캐시 론(Instant Cash Loan)’의 성공적인 안착으로 이룬 결과이다.


퍼스널 론과 인스턴트 캐시 론은 밸런스히어로가 처음으로 출범한 현금대출 서비스로 인도 현지 대출사를 통해 상품 중개를 하고 있다. 모두 ‘트루밸런스’ 앱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100% 비대면으로 이뤄진다. 평균 대출금액은 퍼스널 론 8만 원, 인스턴트 캐시 론 8천 원이고, 인도에서 최초로 출시한 소초액 현금 대출 상품이다.


특히 인스턴트 캐시 론은 밸런스히어로가 집중하고 있는 금융 소외층을 위한 초소액 대출상품이다. 신용거래가 불가능한 이들의 특성에 맞게끔 최소한의 절차로 이뤄진다. 간단한 설문조사와 신분증 인증과 함께 자체 보유한 ACS로 심사가 이뤄진다. 상환 시 한도금액도 증가하여 출시 2달 만에 일일 거래건수 1만 건을 돌파했다.


이와 더불어 지난 3월에 출시한 외상거래 서비스 페이 레이터는 출시 대비 매출 7배 성장했으며 5월에 출시한 할부 서비스 리자치 론도 출시 대비 매출 4배를 성장했다.


이철원 밸런스히어로 대표는 “그동안 신용이 없어서 대출을 받지 못했던 인도의 금융 소외층이 트루밸런스 앱을 통해 생애 최초로 소액 대출을 받기 시작했다 “라며 “내년 2월에 출시할 e커머스 할부 결제, 송금 서비스와 함께 자체 대출 서비스를 시작하여 본격적인 매출 성장을 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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