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4 (화)

스마트 모빌리티 스타트업 '코리아모빌리티', 독일 ‘유로바이크 2023’ 참가


스마트 모빌리티 스타트업 코리아모빌리티는 최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된 세계최대 자전거 박람회인 ‘유로바이크(EUROBIKE) 2023’에 참가해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높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전시회를 마쳤다고 7일 밝혔다.


매년 독일에서 열리는 유로바이크는 미국의 인터바이크, 상하이 국제 자전거 박람회와 함께 세계 3대 바이크쇼로 꼽힌다. 전 세계 1,500개 이상의 자전거 관련 업체들이 참가해 신제품과 기술력을 홍보하고, 6만  명 이상이 방문해 해외 바이어를 만날 수 있는 대규모 자전거 박람회로 열리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코리아모빌리티는 코트라와 아웃도어협회에서 지원하는 한국관에 참가해 자전거 휠에 바큇살(Spoke, 스포크)을 없앤 허브리스(Hubless) 타입의 미래형 전기 자전거 메인모델인 ‘코모 바이크’(Komo Bike EH9)를와 KOMO BIKE ES7, ES5 2종의 라인업을 선보였다. 


코리아모빌리티는 수입산 부품을 사용하지 않고 자체 개발하여 생산한 한국산 제품 생산을 고집하고 있다. 또한 유럽 수출을 위해 국내 무역상사인 STX와 판매 계약을 맺고, 즉각적인 AS망(사후서비스)을 기반으로 B2C 판매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고객이 타고 싶은 모빌리티’를 목표로 2020년 자동차 공학 전문가들과 연구원들이 모여 설립한 코리아모빌리티는 전동 킥보드, 전기 자전거, 전기 오토바이 등의 스마트 모빌리티 제품을 연구 개발부터 제조, 생산까지 하는 기술 스타트업이다.


코리아모빌리티는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자전거 앞 뒤 바퀴의 바큇살이 없는 허브리스 플래그쉽 모델인 코모바이크 ‘EH9’를 비롯해 앞바퀴의 바큇살이 없는 ‘ES7’ 같은 주력 제품과 앞뒤 바퀴의 바큇살이 기존 자전거와 동일한 보급형 모델인 ‘ES5’ 등을 보유하고 있다.


코리아모빌리티 박정석 대표는 “전 세계 자전거 바이어들의 자전거 최대 축제인 유로바이크쇼에서 코모바이크의 디자인 우수성과 차별화된 혁신성을 선보였다. 여러 유럽국가 바이어들로부터 가격 및 유럽 판매대리점에 대한 문의가 쇄도했다. 또한 독일 현지에 참석한 아시아 국가들의 관심도 높았다. 올해 말 생산을 목표로 장성공장에 모터라인을 구축 중이다. 향후 전기 자전거의 핵심부품인 모터까지 국산화하여 명실상부 한국 최고의 모빌리티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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