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3 헬스케어 플랫폼 ‘슈퍼워크’가 글로벌 NFT 프로젝트 ‘펏지펭귄’과 함께 ‘한강 모닝 런 앤 레이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26일 서울 성수동에서 열리며, 러닝과 음악을 결합한 이색 행사로 진행된다. 슈퍼워크는 ‘일상 속 웹3 대중화’를 목표로 매년 한강에서 러닝 행사를 열어 참가자들이 NFT와 토큰 등 디지털 자산을 직접 체험하도록 해왔다. 지난해 행사에는 약 300명이 참여하며 웹3 진입 장벽을 낮추는 데 기여했다. 이번 행사에는 러닝 외에 성수동의 카페에서 커피와 디제잉 공연을 즐기는 ‘커피 레이브’ 프로그램이 추가되어 규모가 더욱 커졌다. 참가자들은 3km 코스를 완주한 후 음악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프로그라운드 김태완 대표는 “슈퍼워크를 통해 러닝과 웹3를 동시에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국내 최장수 M2E(Move To Earn) 서비스에 걸맞게 누구나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를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리걸테크 기업 로앤컴퍼니가 AI 법률 서비스 ‘슈퍼로이어’의 실제 활용법을 소개하는 무료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번 ‘슈퍼로이어 마스터 클래스’는 법률 전문가들의 업무 효율성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웨비나의 주요 내용은 슈퍼로이어의 ‘롱폼’ 기능이다. 이 기능은 민사 분야의 소장 및 답변서 작성을 AI로 지원하며, 최대 30장 분량의 문서 작성을 돕는다. 롱폼은 출시 2개월 만에 슈퍼로이어 활성 이용자의 약 40%가 사용할 만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웨비나 주제는 ‘민사 분야 효과적인 서면 작성을 위한 AI 활용법’으로, 9월 29일 오후 7시 온라인에서 진행된다. 로앤컴퍼니 김동욱 팀장(변호사 출신)이 강연을 맡아 AI를 활용한 법률 서면 작성 노하우를 상세히 전달할 예정이다. 로앤컴퍼니의 김본환 대표는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법률 문서 작성 업무에서 AI로 최적의 효율을 낼 수 있는 활용법을 중점적으로 다룰 것"이라고 밝혔다.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는 지난 9월 17일 서울 역삼동 넥스트페이먼츠 쇼룸에서 개최한 ‘2025 NP 시너지데이 AI Tech’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는 시너지데이를 정기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며, AI뿐 아니라 다양한 산업 분야의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해 포트폴리오 기업과의 협업 생태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시너지데이는 “AI 도입과 협업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주제로,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가 직접 투자한 6개 유망 AI 스타트업이 참여해 혁신 기술과 사업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포트폴리오 기업들과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의 투자 기업인 ▲넥스트페이먼츠 ▲디윅스 ▲올빅뎃 ▲에듀템 ▲리펀디 ▲카운트다운에이아이 등 6개 AI 스타트업이 참여해 각 사의 서비스와 협업 방안을 발표했다. 이어 열린 패널 Q&A 세션에서는 박제현 뉴패러다임 공동대표가 모더레이터를 맡아 현장 참석자들과 심도 깊은 논의를 이끌었다. 행사 프로그램은 리셉션을 시작으로 ▲참가 기업 발표(6개사) ▲패널 Q&A ▲참석자 네트워킹 디너 순으로 구성됐다. 특히 발표 이후 진행된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지난 8월 27일부터 9월 12일까지 3주간 진행된 제20기 창업기획자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창업기획자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은 3년 이상의 창업 분야 관련 경력을 보유한 자가 본 교육을 수료하면 창업기획자 등록 시 갖춰야 하는 2인의 전문인력으로 자격을 획득할 수 있는 교육으로 중소벤처기업부 고시를 통해 협회가 직접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 과정은 창업기획자(Accelerator) 양성을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총 50시간에 걸쳐 스타트업 투자 및 보육과 관련된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운영되었다. 교육은 온라인 실시간 강의와 오프라인 현장 교육(대전 라마다 호텔)을 병행해 진행되었으며, 업계 전문가들의 강의를 통해 ▲창업 및 초기 투자 생태계 이해 ▲모태펀드와 국내 벤처투자 시장 동향 ▲비즈니스모델 분석 ▲투자계약 및 조합 운영 ▲재무전략 ▲투자 관련 법률적 쟁점과 실무 이해 ▲액셀러레이터 보육과 배치프로그램 사례 ▲투자심사 보고서 작성 등 창업 기획자로서 반드시 숙지해야 할 핵심 지식과 실무 역량을 다루었다. 특히, 이번 개최한 20기 교육과정은 기존 교육과정과 달리 AI, 글로벌, 로컬 등을 주제로
중소상공인희망재단과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가 중소상공인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양 기관은 9일, 서울창업허브 스케일업센터에서 중소상공인 발굴·육성 및 스케일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중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진출을 돕는 것이다. 양 기관은 앞으로 △중소상공인 공동 발굴 및 지원 △보육·투자 프로그램 공동 기획 △지원사업 연계 △정책 제안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중소상공인희망재단 류재원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중소상공인 성장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하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민간 파트너와 협력해 스케일업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전화성 협회장도 “이제는 중소상공인의 글로벌 경쟁력을 키워야 할 때”라며, 현장 중심의 지원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하반기 중 공동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협회 소속 투자사들과 함께 현장 맞춤형 보육·투자 연계 모델을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서울시의 서울 AI 허브가 9월 2일 스탠퍼드대학교 경영대학원 황승진 석좌교수를 초청, AI 프론티어스 시리즈(AI Frontiers Series) 7회 차 강연을 개최했다. 황 교수는 공급망 관리와 정보경제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으로, 50여 편의 학술논문을 발표하고 실리콘밸리 다수 기업과 벤처캐피털의 자문을 맡아온 경험을 지닌 것으로 유명하다. AI 프론티어스 시리즈는 시민 누구나 인공지능의 흐름을 쉽게 이해하고 일상과 가까운 주제로 만날 수 있도록 서울 AI 허브가 마련한 공개 AI 강연 및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에는 과학 유튜버 궤도를 초청해 'AI 시대의 현재, 그리고 함께 나아갈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열었고, 7월에는 성균관대학교 최재붕 교수가 'AI 사피엔스 시대 생존전략'을 강연해 큰 호응을 얻었다. 8월에는 국민대학교 윤용현 교수도 'AI 드론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무대에 올랐다. 또한 서울 AI 허브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와 협력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시리즈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이날 강연에서 황 교수는 "AI는 단순한 분석 도구를 넘어 읽고 쓰고 연결하며, 자동화와 예측을 통해 비즈니스의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7일(수) 판교 창업존에서 개최한 ‘제39회 CEO 클럽’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9일 밝혔다. 경기혁신센터는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화 지원과 멘토링을 제공하는 창업 전문 기관이며, 판교 창업존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설립하고 창업진흥원·경기혁신센터가 공동 운영하는 국내 최대 창업지원 클러스터다. 창업존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CEO 클럽은 매월 1회 열리는 창업가 정신 함양 특화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판교창업존 입주기업 및 경기혁신센터 보육기업 CEO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최신 기술 및 산업 트렌드 △투자·IPO 스타트업 성공 스토리 공유 △정책자금 유치 전략 등 스타트업에 도움이 될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참석 기업 간 활발한 정보 교류와 네트워킹의 장을 제공한다. 이번 39회 차는 ‘스타트업의 인재 채용과 조직문화 형성’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이기대 센터장과 노무법인 예일 오형섭 노무사가 연사로 참여해 스타트업이 직면한 인사·조직문화 관련 핵심 이슈를 함께 다뤘다. 행사 1부에서는 이기대 센터장이 다년간 스타트업을 지원한 경험을 바탕으로 강연을 펼쳤다. 이
스파크랩이 사회적 기업 행복나래㈜·카이스트 임팩트MBA·서울대학교창업지원단과 공동 주관한 ‘카이스트 vs. 서울대학교 스타트업 슈퍼 매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카이스트 vs. 서울대학교 스타트업 슈퍼 매치’는 현세대가 직면한 다양한 사회 문제를 혁신적으로 해결하려는 스타트업들을 투자자와 대중에게 소개하는 무대로, 지난 26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사회적 가치 행사 ‘2025 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페스타’의 스페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대항전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스파크랩의 집중 육성을 받은 ‘카이스트 임팩트MBA’ 스타트업 4개 사와 서울대학교 스타트업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인 'SNU 빅 스케일업(SNU BIG Scale-up)’에 참여 중인 스타트업 4개 사가 무대에 올라 IR 피칭 대결을 펼쳤다. 총 4라운드로 진행된 피칭 무대에서 각 기업은 △해결하고자 하는 사회문제 △솔루션의 차별성과 확장 가능성 △사회적 임팩트 등을 중심으로 사업 비전을 제시했고, 이에 대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소풍커넥트의 최경희 대표와 프라이머 노태준 액팅 파트너의 심도 있는 피드백과 조언도 이어졌다. 심사위원과 청중의 평가를 거쳐
중소벤처기업부는 20일서울 팁스타운 글로벌스타트업센터(GSC)에서 ‘컴업 2025 미디어데이’를 개최하고,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 2025’의 시작을 알렸다. 2019년 시작한 ‘컴업(COMEUP)’은 국내외 스타트업 생태계 관계자가 모여 소통·교류하는 장으로, 2024년에는 역대 최대인 45개국 150여 개 해외 스타트업이 참여하는 글로벌 행사로 자리매김하였다. 올해로 7번째가 되는 행사의 슬로건은 ‘Recode the Future’로, 스타트업이 그간의 혁신적인 기술과 도전 정신을 바탕으로 산업·국가 간 경계를 넘어 미래를 새롭게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테크, 글로벌, 기업가 정신을 세부 주제로 하여 퍼런스, 전시, IR, 오픈이노베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연사로는 사우디 국영 AI 기업인 휴메인의 CEO 타렉 아민, 리벨리온 박성현 대표 등이 참여한다. 올해 컴업의 가장 큰 특징은 첫째로, 국내 스타트업과 글로벌 투자자·대기업 간의 실질적인 협력 및 투자유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는 점이다. 특히, 글로벌 VC, CVC 및 액셀러레
사진 : 수요기관의 농장에서 오이 자동 수확을 실증 중인 메타파머스 ‘옴니파머’ 농업 AI 메타파머스, 오이 자동 수확 로봇 실증 성공… ‘수확 성공률 99%’ 그리퍼 구현 농업 AI 메타파머스, 오이 자동 수확 로봇 실증 성공… ‘수확 성공률 99%’ 그리퍼 구현 농업 자동화 분야의 피지컬 AI 전문 기업 메타파머스가 로봇산업진흥원 지원의 ‘오이 로봇 개발 및 실증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메타파머스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수확 성공률 99%의 그리퍼’를 목표로 비주얼 서보잉 기반의 AI 비전 기술과 그리퍼를 통합해 안정적인 오이 자동 수확 시스템을 구현했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상용화가 드문 오이 자동 수확 기술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입증한 성과다. 메타파머스는 수확, 수분, 선별 등 다양한 농작업을 처리하는 다목적 농작업 로봇 ‘옴니파머(Omni Farmer)’를 개발 중이다. 옴니파머는 디지털 트윈과 다중 객체 인식 알고리즘을 적용해 농장 환경에 대응하며, 향후 그리퍼 교체만으로 다양한 작물로 확장 가능한 범용 모델 상용화를 계획하고 있다. 현재 회사는 딸기 수확 피지컬 AI 로봇의 시장 도입을 앞두고 서산 대형 스마트팜
AI 교육기업 위버스브레인, '맥스AI월드'로 AES 글로벌 어워드 동상 수상… 해외 시장 확장 가속 AI 교육기업 위버스브레인, '맥스AI월드'로 AES 글로벌 어워드 동상 수상… 해외 시장 확장 가속 AI 교육기업 위버스브레인이 자사의 AI 외국어 학습 서비스 ‘맥스AI월드’로 AES 글로벌 어워드(AES GLOBAL AWARD)에서 동상(BRONZE PRIZE)을 수상했다. 이 시상식은 아시아 에듀테크 분야의 대표적인 어워드로, 기술 혁신성과 해외 시장 확장성을 기준으로 수상작을 선정한다. 수상작인 ‘맥스AI월드’는 위버스브레인의 자체 AI 엔진 기반 맞춤형 AI 외국어 학습 서비스다. 책, PDF 등 다양한 자료를 입력하면 AI가 분석하여 학습 목적에 맞는 커리큘럼을 자동 생성해 기업 및 기관 교육을 단기간에 구현할 수 있다. 현재 이 서비스는 원자력, 항공 등 전문 산업군에서 활용도가 높아 국내외 기업과 기관의 임직원 교육 프로그램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위버스브레인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해외 기업 및 기관과의 파트너십을 넓혀 글로벌 사업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위버스브레인은 원어민 AI가 화상으로 영어를 가르치는 ‘맥스AI’를 비롯해 누
응급 헬스케어 위코멧, 의료시뮬레이션 심포지엄 참가… CPR 자기주도학습 ‘브레이든 온라인’ 소개 응급 헬스케어 위코멧, 의료시뮬레이션 심포지엄 참가… CPR 자기주도학습 ‘브레이든 온라인’ 소개 응급상황 대응 헬스케어 스타트업 ㈜위코멧이 지난 19일 연세대학교 동문회관에서 열린 제3회 의료시뮬레이션 심포지엄에 참가해 심폐소생술(CPR) 자기주도학습 서비스인 ‘브레이든 온라인(BRAYDEN Online)’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의사, 간호사, 응급구조사 등 의료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심포지엄에서 위코멧은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의료진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특히 CPR 자기주도학습(SDL) 서비스인 ‘브레이든 온라인’연계 교육의 효과를 중점적으로 알렸다. 또한 위코멧은 현장과 병원을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통합 솔루션 라이프넷 시스템(LifeNet System)과 함께 주요 응급 장비인 라이프팩 CR2(자동심장충격기), 루카스 3(기계식 가슴압박장치) 등을 함께 소개했다. 이정훈 위코멧 대표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응급 대응 솔루션을 공유했다”며, “앞으로도 응급상황에서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고 의료진의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겠다”고
헬스케어 스타트업 리솔은 자사의 수면·정신건강 관리 앱 ‘슬리피솔 바이오(Sleepisol Bio)’가 구글 플레이 베스트 오브 2025(Best of 2025)’ 시상식에서 ‘글로벌 워치 부문 베스트 앱(Best for Watches)’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구글 플레이는 매년 연말,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기술적·서비스적 혁신을 보여준 앱과 게임을 국가·카테고리별로 선정한다. 리솔의 이번 수상은 웨어러블 기반 개인 맞춤형 건강 관리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슬리피솔 바이오’는 단순한 수면 유도 앱을 넘어, 세계 최초로 개인의 생체 리듬(일주기 리듬)에 기반한 맞춤형 수면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는 2025 CES 혁신상 수상에 이어, 글로벌 플랫폼에서도 기술 혁신성을 다시금 인정받은 성과다. 출시 10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수 120만 건을 돌파했으며, 월간 활성 사용자(MAU) 10만 명을 넘어섰다. 슬리피솔 바이오는 삼성 갤럭시나 애플 워치 등 주요 웨어러블 기기에서 수집된 심박 변이도(HRV) 등 바이오 데이터를 AI 기반으로 실시간 분석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에게 최
사진 : 한상우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좌), 조준희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회장(우) 코리아스타트업포럼과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는 11월 18일 AI 혁신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AI 스타트업의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생태계의 도약을 견인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 체계를 본격적으로 구축하게 된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국내 AI 스타트업의 성장 지원을 확대하고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다각적 협력 활동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 프로그램 기획·운영, AI 분야 정책 연구 및 공동 제안, 산업 네트워크 공유와 커뮤니티 교류 활성화 등이 추진된다. 또한 기술 역량 강화와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교육·컨설팅 체계 마련,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 및 생태계 교류 프로그램 연계 등 전문 기반의 실질적 지원도 강화된다. 협약 이행을 위한 협의체 및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상시적 협력 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KOSA와 코스포는 지난 9월 AI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공동 개최하며 협력 기반을 다진 바 있다. 당시 양 기관은 인재
사진 : 센드버드 신규 브랜드 'delight.ai' 론칭 미디어 라운드테이블 현장 센드버드, 감정 이해하는 AI 컨시어지 ‘delight.ai’ 공개… 브랜드와 고객 간 관계 혁신 센드버드, 감정 이해하는 AI 컨시어지 ‘delight.ai’ 공개… 브랜드와 고객 간 관계 혁신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 센드버드가 19일 미디어 라운드테이블을 열고, 브랜드 맞춤형 AI 컨시어지 ‘delight.ai’를 공식 공개했다. ‘delight.ai’는 고객의 대화, 취향, 감정을 이해하고 기억하여 개인 맞춤형 응대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단순히 정형화된 답변을 넘어, 사람처럼 감정을 읽고 반응하여 브랜드와 고객 간의 인간적인 온기를 회복하겠다는 철학이 담겨있다. 이 AI는 고객의 관심사를 기억해 다음 대화에서 맞춤형 제안을 이어가며, 관계를 장기적으로 강화한다. 이러한 대화 경험은 센드버드의 독자적인 AI 인프라인 ‘메모리(Memory)’, 다채널 연속성을 제공하는 ‘옴니프레젠트(Omnipresent AI)’, 서비스 품질과 보안을 책임지는 ‘트러스트 OS’를 기반으로 구현된다. 이상희 센드버드코리아 대표는 “AI는 이제 효율을 넘어 브랜드와 고객의 관계를
사진 : 이창수 올거나이즈 대표(오른쪽) LLM 솔루션 기업 올거나이즈,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과기정통부 장관상 수상… AI 업무 자동화 공헌 LLM 솔루션 기업 올거나이즈,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과기정통부 장관상 수상… AI 업무 자동화 공헌 LLM 올인원 솔루션 기업 올거나이즈가 ‘제20회 대한민국 인터넷대상’에서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올거나이즈는 인터넷 산업 발전 기여를 인정받아 ‘인터넷 비즈니스’ 부문에 선정되었다. 수상의 주역인 올거나이즈의 AI 업무 자동화 플랫폼 ‘알리(Alli)’는 **노코드 앱 빌더**, **알리 앱 마켓**, **RAG**, 자체 개발한 sLLM 및 모델 관리까지 LLM 기반의 모든 기능을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알리는 신기술 개발 및 해외 진출 성과를 높게 평가받았다. 최근 올거나이즈는 알리의 SaaS 서비스(알리-사스)를 2주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데모 형태로 공개하여 기업의 협업 효율을 강화하고 있다. 알리-사스는 내부 문서 검색과 웹 탐색을 통합한 ‘딥 리서치’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올거나이즈는 현재 한국, 미국, 일본 등에서 KB증권, LH, 미쓰이스미토모은행 등 약
글로벌 문화 콘텐츠 및 플랫폼 기업 East Orion Inc(대표 Thomas Park)는 IT솔루션 전문기업 LikeIT System LLC와 전략적 기술제휴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MOU는 East Orion이 개발한 글로벌 이문화 기반 신규 비즈니스 모델에 LikeIT System의 기술적 역량을 접목해, 동남아와 한국을 연결하는 플랫폼 기반 신규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양사는 향후 2년간 협력을 통해 다음과 같은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Sawadee Love” – 한국 남성과 태국 여성 중심의 다국적 데이팅 앱 “방콕 데이팅 투어” – 온·오프라인 연동 이벤트 여행 “Work & Holidays” – 한달간 태국에서 일하며 살아보는 디지털 노마드 체험 “Love Preview Thailand” – 연인을 위한 한달간 사랑 체류 프로그램 "방콕 창업 투어” – 태국 내 거주 및 창업 진출을 위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East Orion Inc는 사업 아이템 기획 및 운영, 투자유치를 전담하고, LikeIT System LLC는 소프트웨어 및 웹/앱 개발 등 기술지원을 맡는다. 양사는 이 사업을 사내 벤처
SOLUM unveiled its latest retail innovations at the NRF 2025 Retail Big Show, held from January 12 to 14, 2025, at the Jacob K. Javits Convention Center. These innovations include the eco-friendly Power Rail, designed to significantly reduce disposable battery usage. The new solutions aim to tackle sustainability challenges while enhancing operational efficiency for retailers worldwide. Power Rail: A Milestone in Sustainable Retail Practices The Power Rail is a sustainable retail solution designed to eliminate disposable battery usage in Electronic Shelf Labels (ESLs). By harnessing energy fro
이스트 오라이온은 AI 기술을 활용한 유튜브 쇼츠 제작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사용자의 요구사항에 맞춰 AI가 트렌디한 쇼츠 영상을 자동으로 제작하고, 채널 운영을 최적화하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스트 오라이온 측은 "숏폼 콘텐츠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효율적인 제작 및 운영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AI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들이 쉽게 고품질의 쇼츠 콘텐츠를 만들고 채널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요 서비스 특징 AI 기반 자동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실시간 트렌드 분석을 통한 콘텐츠 최적화 채널 성과 데이터 분석 리포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