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1 (월)

스타트업

크리에이터 비즈니스 SaaS, 크티 이용자 3,000명 돌파



크리에이터 비즈니스 SaaS ‘크티를 운영하는 ㈜나인에이엠이 크티를 이용하여 추가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크리에이터가 3,00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크티는 유튜브, 틱톡, 트위치, 블로그 등 여러 미디어 플랫폼에서 창작 활동을 하고 있는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이 5분 만에 비즈니스 홈페이지를 만들어 바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웹 솔루션이다.   


크티에 가입하면 누구나 자유롭게 운영할 수 있는 ‘플레이스’가 생성되며 영상, 사진, 탬플릿, 전자책 등 모든 종류의 디지털 상품을 바로 판매하거나 후원을 받을 수 있다. 간단한 커뮤니티 기능, 팬 이벤트 기능도 제공하고 있어서 큰 수익을 창출하는 크리에이터들이 빠르게 늘고 있다는 설명이다.  


전년 동월 300명이던 크리에이터 이용자는 1년 만에 약 10배 성장하여 벌써 3,000 명을 돌파하였고, 이는 국내 크리에이터 SaaS 중 가장 큰 규모이며, 월 총 거래량 또한 지난 분기 대비 200%씩 성장하고 있다.  


나인에이엠 신효준 대표는 “Vod강의 마켓, 재능 마켓처럼 마켓플레이스 중심이던 디지털 콘텐츠 생태계는 이미 많은 팔로워를 보유한 크리에이터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고, 이것이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라고 생각한다”며, “가장 쉽고, 나답게 자신의 창작활동으로 지속 가능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돕는 크티가 앞으로 크리에이터들의 대표 D2C툴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전했다. 


크티 : https://cte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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