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아이디어 소개


M&A란 Merger(합병)과 Aquisition(인수)의 약자로 주로 대기업의 구조조정과 관련되어 많이 적용되어 왔다. 이러한 M&A를 소상공인가게에 접목시키는 것으로 소상공인들에게도 출구전략을 마련하고 그 場을 마련해 주어야 한다. 수많은 소상공인들이 창업을 하고 있으나 장사가 또는 사업이 실패하여 폐업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 권리금 회수는커녕 여러 가지 집기 등도 헐값에 넘기고 빠져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본 아이디어는 권리금 등의 가치를 표준화 및 계량화하여 소상공인 M&A중개센터를 설립하여 누구나 쉽게 가게를 사고팔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영업망을 구축하여 창업과 폐업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아이디어 개요 및 특징

기존의 소상공인 가게의 거래는 주로 부동산에 한정되어 있었다. 그러나 본 아이디어는 부동산과 같은 유형자산은 물론 영업권이라 할 수 있는 무형자산도 체계화할 수 있도록 하고, 또한 노하우(음식조리법 등)도 같이 매각할 수 있도록 하여 기술이 없는 창업자도 이러한 유무형의 자산을 모두 인수할 수 있도록 하여 실패를 좀 더 줄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주고객 및 이용대상

주요 고객은 전 소상공인들이다. 창업을 계획하는 사람도 마땅한 M&A매물을 검색할 수 있으며, 가게를 매도하려는 사람도 매물을 내놓을 수 있다.

유사창업사례 및 차별성

기존의 공인중개사가 상가의 건물이나 토지를 주로 중개의 대상을 삼았다면 이번 소상공인 M&A중개센터는 가게의 유, 무형가치 전체를 사고 팔수 있게 하는 좀 더 확대된 개념이다. 따라서 전문식이 필요한 만큼 <소상공인 M&A 거래사> 자격증을 만들어 중개전문가들을 배출하면 좋을 듯 싶다.

성장가능성

미국의 M&A는 매우 보편화되어 있다. 유형의 자산은 물론 무형의 자산도 매우 높게 평가하여 가치를 부여하고 있다. 일본도 ‘일본 M&A중개센터’가 매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국내/외 관련시장동향 및 국내 사업화 추진성공전략

2014년 글로벌 기업들의 M&A규모는 3조 7천억달러로 2007년 이후 최고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국도 점차 사모펀드의 양성화로 기업의 인수합병은 점차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소상공 가게 대한 M&A는 일부 프랜차이즈 기업에 한하여 이루어지고 있다. 소상공인 M&A에 대하여 비즈니스모델을 구축하여 표준화한다면 일본처럼 크게 성공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발굴자의 종합의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올해 6000개 자영업자의 폐업을 유도하여 임금근로자로 전환시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그들에게 무작정 폐업을 유도하기보다 그 가게를 필요로 할지 모르는 누군가에게 가치를 더해 팔 수 있다면 눈물의 폐업을 막고 보다 활기찬 새 출발을 도와 줄 수 있다. 본 ‘소상공인 M&A중개센터’는 정보의 비대칭을 막고 오픈된 마켓을 열어 이러한 문제를 해소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이다.



관련 기사 & 관련 이미지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Reprinted by Perm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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