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소개
현재 아이들을 위한 블록조립이나 각종 미술교육을 제공하는 학원업이나 서비스제공업체들은 인터넷 조사에도 어렵지 않게 찾아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서비스들은 단순히 교구와 장소를 대여해 주거나 학습에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형태를 띠고 있어 맞벌이 가정의 워킹맘을 위한 시간과 장소를 자유로이 선택할 수 있는 제약이 많을 수 밖에 없다. 최근 워킹맘들의 가장 큰 욕구는 자신들의 제한된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며 아이들과 함께 직접 참여하여 만지고 느끼고 생각하면서 즐겁게 함께 하는 추억을 만들어 가는 것이므로 이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유아들을 키우다 보면 아이들을 위한 케익, 간식, 쿠키 등이 있는데 이러한 것들을 외부에서 구입하기보다 직접 아이들과 함께 제작하고 만들어 가며 워킹맘과 아이가 함께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다양한 컨텐츠를 추가하여 케익만들기, 쿠키만들기, 쉐이크만들기, 꼬마김밥이나 주먹밥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함께한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 맞추어 각종 재료와 제작 노하우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경우 단순 서비스제공 단계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문화서비스이며 고객의 시간 장소에 대한 요구에 맞춘 맞춤형 서비스로 다른 서비스업체와 차별화하고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디어 개요 및 특징
기존의 단순 서비스 제공에서 벗어나 이들 서비스와 차별화하여 워킹맘과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여 함께 하되 워킹맘의 제한된 시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출장식의 형태를 띤 맞춤 참여형 복합 문화상품이다.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절대적인 시간이 부족한 워킹맘들에게는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갖기를 원하는 부모의 요구에도 부합한다. 맞벌이 부모가 많은 현실에서 출장식 체험형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여 준비하는 과정을 통해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직접 작업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함으로써 부모들의 호응 또한 굉장히 클 것으로 보인다.
주고객 및 이용대상
3~4살 유아에서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의 어린이들을 둔 맞벌이 가정이 주된 타겟이며 이들의 부모가 주된 이용대상 일 것이다.
유사창업사례 및 차별성
기존 블록방이나 미술체험학원의 경우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장소에서만 아이들 혼자하는 시간을 진행한다. 그러나 점차 이러한 단순 서비스에서 벗어나 차별화되고 아이들과 워킹맘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서비스를 원하는 추세로 변화하고 있다. 단순한 놀이 장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와 아이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음식을 만들고 제작하는 맞춤 참여형 프로그램이 이 서비스의 차별성이다. 맞벌이로 부모님들이 세심하게 아이들의 필요와 욕구에 맞춘 음식을 준비하고 함께하는 시간을 갖기에 제약이 많을 수밖에 없으므로 이에 대한 보충적인 효과가 있다.
수익성 및 성장가능성
예전처럼 아이들을 많이 낳진 않는다. 아이들의 숫자가 줄어든 대신 이에 비례하여 아이에게 투자하는 시간과 비용은 날로 증가하고 있다. 실버산업의 발전만큼이나 키즈산업의 발전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예상된다.
국내/외 관련시장동향 및 국내 사업화 추진성공전략
‘아이들 스스로 참여하는 교구와 장소를 제공하는 서비스 업체는 많이 있으나 이들이 모두 경쟁자는 아니다. 단순 교구와 장소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행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먹거리를 준비하면서 함께 참여하고 함께 체험하는 소중한 경험 공유형과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맞춘 맞춤형 문화복합상품을 제공함으로 차별성을 기할 수 있다. 아이들이 원하는 음식과 선물품목의 선정과 기획도 매우 중요한 요소로 판단할 수 있다.
리스크요인 및 대응방안
단순한 교구 및 장소 서비스의 제공이라는 인식을 버려야 한다. 기존의 서비스와 동일한 서비스라는 인식을 극복하지 못한다면 성공할 수 없다. 즉 리스크는 정체성의 혼란과 서비스 제공의 전문성에 대한 문제점으로 생각할 수 있는데 차별화된 출장형 프로그램에 대한 마케팅 및 홍보와 신중한 프로그램구성, 지속적인 컨텐츠 관리로 어느 정도는 해결할 수 있다.
발굴자의 종합의견
아이가 있는 가정은 온통 아이들에 관한 이야기 뿐이다. 특별히 맞벌이 부모들은 아이들의 유년기에 그들과의 소중한 무엇인가 특별한 기억과 추억을 만들고 싶어한다. 부모들이 맞벌이라서 시간이 없기 때문에 단순이 아이들의 학습을 대행해 주는 서비스만으로는 고객들의 욕구를 채워 줄 수 없으며 보다 차별적으로 맞벌이 부부의 필요에 맞춘 시간 장소 맞춤 체험형 요소를 삽입하여 아이들에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의 개발과, 마케팅과 홍보의 적극적 수행이 꾸준히 뒷받침 된다면 앞으로의 꾸준한 블루오션인 키즈산업에서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이 이루어 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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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 인프라 서비스 선도 기업인 프렌들리AI가 이달 18일부터 21일까지(미국 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엔디비아 인공지능 콘퍼런스인 ‘GTC 2024’에 참가해 자사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프렌들리AI가 2023년 말 북미 시장에 진출 후 처음 참가하는 현지 퍼런스다. 특히 올해 엔비디아가 주최하는 GTC에 전 세계 30만 명 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프렌들리AI는 생성형 AI 모델을 배포하여 서비스하고 학습할 수 있는 인프라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맞춤 생성형 AI 모델을 만들고 서빙할 수 있는 ‘프렌들리 데디케이트 포인트(Friendli Dedicated Endpoints)’, △서버리스 형태로 생성형 AI 모델을 제공하는 ‘프렌들리 서버리스 엔드포인트(Friendli Serverless Endpoints)’, △기업이 원하는 모델을 올려서 자사 온프렘 또는 클라우드 자원에서 직접 사용할 수 있는 ‘프렌들리 컨테이너(Friendli Container)’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엔비디아 GTC 2024 생성형 AI 파빌리온에서 생성형 AI 대표 기업으로 참가하여 우수한 기술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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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메이크스타가 2023년 매출 956억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100% 성장했다고 18일 밝혔다. 메이크스타는 해마다 가파른 성장세를 그리고 있다. 2019년 40억 원, 2020년 108억 원, 2021년 297억 원, 2022년 479억에 이어 2023년 매출 956억, 영업이익 30억 원을 달성하며 5년 연속 매출 더블링을 기록했다. 2015년 출범한 메이크스타는 국내외 K팝을 좋아하는 팬덤을 적극 공략해 고속 성장을 해온 스타트업이다. 메이크스타는 2023년 기준 전 세계 239개국에서 사용자들이 방문하고, 미국과 일본을 비롯한 185개국에서 매출이 발생하는 등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메이크스타는 최근 K팝 시장에서 새로운 앨범 양식으로 주목받고 있는 '포카앨범'을 최초로 기획해 K팝 성장의 신사업 확장의 기틀을 마련했다. 대면 팬사인회와 영상통화를 결합한 '밋앤콜',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크라우드 펀딩 개념 최초 도입 등 메이크스타는 업계에서 혁신을 선도하는 위치에 서 있다. 그 밖에도 블랙핑크, 레드벨벳, 스트레이키즈 등 대형 아티스트 앨범, 화보집, 팬미팅 외에 ‘놀면 뭐하니?’의 음원 프로젝트 ‘JS
클레온이 3월 1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글로벌 AI 퍼런스인 ‘엔비디아 GTC’에서 최신 혁신 기술을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하는 기술은 인간과 같은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고 대화가 가능한 ‘디지털 휴먼’으로, 엔비디아 기술을 기반으로 2년 이상 진행한 연구 개발의 결과물이다. 이 기술은 2024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클레온의 실시간 대화형 디지털 휴먼 채팅 솔루션인 ‘크리챗’에 적용된다. 크리챗은 유명인 IP와 클레온의 기술을 결합한 디지털 휴먼과 사용자와 음성 및 영상을 통해 실제와 같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앱이다. 클레온은 감정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연스러운 표정과 움직임 구현에 주력하며 디지털 휴먼 기술의 선두에 서 왔다. 클레온은 특히 엔비디아 A2F (Audio2 Face)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디지털 휴먼의 미묘한 감정 표현을 구현하는 데 성공했으며, 이외에도 엔비디아의 최첨단 GPU와 전문 기술을 활용해 이 분야에서 상당한 발전을 이뤘다. 클레온은 기술 발전을 통한 산업 혁신적인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엔비디아 인셉션’의 멤버이기도 하다. 이 프로그램은 클레온의 감정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표정과 움직임을 표현하는 디지털 휴먼 개발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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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 의장 한상우)은 스타트업 산업별 교류 확대를 위해 오늘(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마루360에서 ‘코스포 창업가토크룸 X 친환경 분야 스타트업 소모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창업가토크룸은 스타트업 창업가들이 비즈니스 경험과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소규모 토크 세션으로, 코스포 대표 커뮤니티 프로그램인 창업가클럽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2022년 론칭 이후 현재까지 총 37회 진행되었으며, 특히 산업별 소모임을 통해서는 동종업계 스타트업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비즈니스 협업 기회를 마련하는 한편 시장 확대 과정에서 필요한 정책 마련, 캠페인 추진 등 공동대응도 논의하고 있다. 친환경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소모임에는 △그린고라운드(친환경 챌린지 플랫폼) △리클(의류수거 서비스 어플) △마린이노베이션(친환경 신소재 개발 및 판매 기업) △수퍼빈(순환경제 에코테크 스타트업) △식스티헤르츠(에너지 IT 소셜벤처) △칼렛바이오(스마트 패키징 스타트업) 등 17개 회원 스타트업 창업가들이 참석한다. 기후변화 위기에 따라 빠르게 친환경 시장이 확대되고 정책도 변화하고 있는 만큼 사회적 동향과 각자의 현안을 공유하고, 해당 분야 스타트업으로서의 역
트립비토즈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개최된 South by Southwest 2024(SXSW 2024)에 참가했다고 14일 밝혔다. 트립비토즈는 3월 10일부터 13일까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하 NIPA)이 운영한 K-Metaverse 공동관 내에서 독창적인 T2E(Travel to Earn) 서비스와 메타버스 기반의 플랫폼을 소개하며 참관객 및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SXSW는 매년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개최되는 행사로 영화, 음악, 문화, 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융합 콘텐츠를 선보이는 세계적인 축제다. 올해 행사는 기술 혁신과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만나는 장으로, 전 세계 창작자들과 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미래의 트렌드를 조망하고 네트워킹의 기회를 가졌다. NIPA는 SXSW의 성격에 맞추어 국내 융복합 메타버스·XR 제품·서비스 기업을 중심으로 참가 기업 10개사를 선정하였다. 트립비토즈는 사용자들이 직접 올리는 숏폼 동영상 기반의 OTA로, 여행지 탐색부터 여행 리뷰 공유를 통한 금전적 보상까지 한 번에 가능하도록 해 주는 플랫폼이다. 사용자들은 언제 어디서나 트립비토즈 내의 영상을 통해 마치 직접 보는 것처럼 전 세계 여행지와 호텔을 감상할 수
신개념 온라인 영문 뉴스 플랫폼 운영 및 한국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큐레이션 회사인 테크 서울(Tech Seoul)은 오늘 한국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미디어, 엑셀러레이터, 팁스 운영 사이며 VC인 벤처스퀘어와 한국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진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테크 서울의 파트너이자 뉴욕의 답 VC인 Starta VC와 연계하여 벤처스퀘어 투자 포트폴리오 스타트업들 중 미국 진출을 원하는 스타트업들을 선별하여 정기적으로 뉴욕에서 피치 콘테스트나 데모데이를 진행하여 투자 유치 및 뉴욕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양사는 한국 스타트업들의 뉴욕 진출을 위한 추가 프로그램 개발 및 관련 사업을 공동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테크 서울 토마스 박 대표는 “한국의 대표적인 VC, 엑셀러레이터, 스타트업 미디어인 벤처스퀘어와의 협력은 한국 스타트업들이 뉴욕에 진출하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협력을 통해 한국 스타트업들에게는 쉽게 뉴욕에 연착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Tech Seoul은 2025년 말까지 약 150여 한국 스타트업들을 뉴욕으로 초청하여 그들의 뉴욕에서의 새로운
테크 서울은 2024년 2월 6일 뉴욕에서 개최되는 '2024 NYC 한국 패션 스타트업 데모데이'에 참여할 패션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테크 서울과 뉴욕의 대표적인 VC Starta VC가 뉴욕 패션 위크 기간에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한국의 패션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진출을 위한 투자 유치 기회를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이며, 글로벌 진출을 위한 네트워킹을 구축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참가 자격은 창업 7년 이내, 50억 원 이하의 투자금을 유치한 글로벌 시장 진출 의사를 가진 패션 스타트업이다. 본 행사는 뉴욕 패션 위크 개막을 앞두고 열리는 만큼, 뉴욕 패션계와 뉴욕의 투자자들로부터 크게 주목을 받을 수 있는 기회이다. 참가 기업들이 뉴욕 패션 시장에서 성공적인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토마스 박 테크 서울 대표는 "이번 사업은 한국 패션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진출을 위한 투자 유치 기회를 확보하고, 한국 패션 스타트업의 우수함을 글로벌 시장에서 널리 알리고, 글로벌 진출을 위한 네트워킹을 구축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패션 스타트업의 많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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