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개인이 직접 항공편을 잡고 계획을 세우고 개인별 여행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러나 "투어에서도 만족할 수 없고, 혼자 여행하는 것은 외롭고 재미없다."라는 말하는 사람들에 대한 서비스나 인프라가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The Legendary Roots 88 Inc(レジェンダリールーツ88株式会社)는 "여행을 진심으로 즐기고 있는 분들이 함께 여행하는 하나의 가교가 될 수 있는 것을 만들고 싶다"라는 강한 소망과 마음을 담아 차세대 여행자 매칭 사이트 '타비토모'를 론칭하였다. 타비토모는 여행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매칭 서비스로 혼자 여행하는 것은 외롭고 재미없는 사람들을 위해 목적지에서 여행 친구를 찾거나 마음이 맞는 여행 친구를 찾아내는 서비스로, 여행지에서 만나는 새로운 동료와 세계의 감동을 가져다줄 것이다. image credit : 타비토모 타비토모 소개 YouTube : https://youtu.be/P26Kw6kpqkY 타비토모 : https://www.tavi-tomo.com/ 본 기사는 valuepress 로부터 제공받아 게재하고 있습니다.
주식회사 세렌디피티는 크라우드 펀딩 CAMPFIRE에서 특수 사기 (보이스 피싱, 환급금 사기 등)의 범인의 음성 패턴을 바탕으로 통화 차단하는 스마트폰 용 애플리케이션 'ShareGuard(셰어 가드)'의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했다 특허 출원된 ShareGuard 애플리케이션은 모르는 전화가 결려오면 사용자가 경계심을 가지고 '통보 버튼'을 눌러 스팸 전화의 음성 패턴을 등록한다. 일정 기간에 일정 수 이상의 같은 목소리의 패턴이 등록되면 앱이 통화 중인 음성 패턴을 인식하여 통화를 자동으로 차단하여는응용 프로그램으로 사용자를 사기 피해로부터 보호한다. 보이스 피싱 전화가 걸려오거나, 본인 스스로 상대방에 전화해도 앱이 스팸 전화 목소리를 인식하여 자동으로 통화를 중지해 줄 수 있는 시스템이다. 미리 연락처를 등록해두면, 수상한 전화가 걸려 왔음을 자동으로 이메일로 알려주기 때문에 자식들은 떨어져 사는 부모가 속지 않았는지를 확인할 수가 있다. 보이스 피싱 사기는 유선 전화에 걸려 오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돈을 요구하는 유형의 전화는 휴대전화가 사용되는 경우가 많아, ShareGuard 앱을 사용하여 잘못하여 돈을 전달하는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세렌디피티
사진 : KIMAÏ 설립자인 Jessica Warch와 Sidney Neuhaus KIMAÏ(키마이)는 Sidney Neuhaus(시드니 뉴하우스)와 Jessica Warch(제시카 와치)가 2018년 11월 설립한 벨기에 앤트워프 기반의 스타트업으로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되는 고급 주얼리 브랜드이다. 재활용된 18K 금과 실험실에서 재배한 다이아몬드를 사용하여 Kimaï는 디자인이나 품질을 손상시키지 않고 소비자들에게 투명성, 혁신성 및 포괄성을 제공하고 있다. KIMAÏ 설립자인 Jessica Warch와 Sidney Neuhaus는 어릴 적부터 친구사이이며 다이아몬드를 거래하는 가족들로 성장했다. 이 두 사람은 지구에서 채굴된 것과 같은 순도와 품질을 가지고 있는 연구실에서 자란 다이아몬드를 발견했다. 이제는 더 이상 땅을 파 거나, 물을 낭비하며 공기를 오염시키지 않고, 다이아몬드를 가공하기 위해 아동 노동이 필요하지 않게 되었다. 수제 다이아몬드 Kimaï 는 온라인으로 고객에게 직접 판매함으로써, 고급 보석상에서 볼 수 있는 것과 동일한 품질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Kimaï 브랜드의 얼리 어답터로는 The Duchess of Sussex
QR 코드로 결혼식의 새로운 서프라이즈 연출! 유한 회사 바사라가 2018 년 2 월에 출시한 신랑 신부가 결혼식 하객에게 주는 메시지 동영상 서비스 'Showt BOX(ショートBOX)' 'Showt BOX(ショートBOX)'는 청첩장이나 초대장에 인쇄된 QR 코드로 스마트 폰이나 태블릿에서 읽을 때 신랑 신부가 결혼식 하객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동영상으로 전달 수 있는 서비스이다. 결혼식은 신랑 신부의 새로운 출발을 축복하는 장소이지만, 동시에 두 사람이 지금까지 신세를 진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그러나 결혼식 당일 신랑.신부는 몹시 바쁘고, 직접 손님 분들과 천천히 말을 나누는 시간이 없다. Showt BOX는 사전에 촬영 한 메시지 동영상을 스마트 폰이나 태블릿을 통해 손님에게 전할 수 있다. 또한 게스트에 따라 동영상의 내용을 바꿀 수 있기 때문에, 하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 신랑 신부의 메시지 동영상을 시청 한 결혼식 하객들은 예상치 못한 두 사람의 메시지에 놀라움과 기쁨의 목소리를 내는 등 많은 호평을 얻고 있다. Showt BOX는 촬영 한 동영상을 편집하는 메시지 동영상'과 사진을
image credit :아이엔토 패션에 특화된 이커머스 사이트 지원과 PR 플랫폼을 개발 운용하는 아이엔토 주식회사는 외국인이 일본에 여행 시 구입하는 면세품을 인터넷에서 주문한 후 숙박하는 호텔(숙박시설, 공항, 시내 면세점)에서 배송받을 수 있는 온라인 스토어 'Tax Free Online.jp'를 11월 2일 론칭했다. Tax Free Online.jp는 온라인에서 제품을 주문하면 고객이 머무르는 호텔로 직접 배송하는 면세품 온라인 쇼핑몰로, 고객은 호텔 체류 기간 동안에 면세 수속 결제, 상품의 수취를 할 수 있다. 외국인 관광객들은 구매한 상품을 가지고 이동하지 않고 자유롭게 여행을 할 수 있다. 현재 Tax Free Online.jp은 영어, 중국어 (간체 · 번체), 한국어, 일본어의 4 개국 언어로 이용 가능하며 안전하고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OCR 인증(카메라로 여권의 자동 업로드 기능으로 번거로운 입력 필요 없음) 기능을 도입하고 있다. Tax Free Online.jp 관계자는 "기존의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면세 판매를 할 수 없었고, 관광객들에게는 외국의 면세점에서의 쇼핑은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고 또한 면세 수속의 번거로움도 많았
라그나로크 주식회사는 SNS 연계 없이 채팅할 수 있는 그룹 채팅 앱 'Offcha'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그룹 채팅어플 Offcha을 사용하면 SNS 연계 없이, 회원 가입이나 유저 등록도 없이 대화방을 만들 수 있고 바로 채팅을 시작할 수 있다. 그룹 채팅 앱 Offcha은 누구나 빠르고 쉽게 대화방을 만들 수 있고, 채팅방 URL을 공유하면 연락처나 SNS 교환 없이 사람들과도 그룹 채팅을 할 수 있어 누구라도 부담 없이 채팅을 즐길 수 있다. image credits :Offcha Offcha :https://offcha.com/ 본 기사는PR TIMES로부터 제공받아 게재하고 있습니다.
주식회사 FantaG 은 URL 변환 서비스 'tobe(투비)'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tobe는 SNS에서 공유한 URL에 출처를 붙이거나 광고를 붙여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 하는 URL 변환 서비스로 tobe는 사용법은 평소 공유하고 있는 Web 사이트나 SNS 상의 URL을 tobe에 입력하면 즉시 tobe 링크가 발급된다. tobe 링크는 당신의 출처를 붙일 수 있고, 광고를 붙여서 보상을 받거나 할 수도 있다. tobe는 긴 URL을 깔끔하게 짧게 정리할 수 있고, 링크된 페이지에 당신의 아이콘이 표시되어 당신이 공유한 것을 한눈에 알 수 있다. 또한 광고를 클릭하면 광고의 조회수에 따라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tobe 사이트에서 누구의 콘텐츠가 인기인가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tobe을 이용하면 자신의 PR이나 평소 공유하는 URL에서 수익을 창출할 수도 있으며 자신의 궁금한 정보를 수집할 수도 있다. image credits :FantaG tobe :https://to0.be/ 본 기사는PR TIMES로부터 제공받아 게재하고 있습니다.
주) 스마일 홀딩스는 2014 년에 서비스를 시작한 모두 함께 만드는 뉴스 사이트 'RELEASE'을, SNS와 쇼핑을 융합한 새로운 차세대 소셜 미디어 플랫폼 "소셜 커머스 RELEASE '로 출시한 것을 기념하여 RELEASE에 무료로 가입 후 SNS에 게시하거나 RELEASE 쇼핑에 상품을 출품을 하면 300 포인트를 선물하는 '무료 회원 가입 캠페인'을 개최한고 발표했다. 소셜 커머스 RELEASE는 추천하고 싶은 도시의 음식이나 관광지 또는 지역 행사 정보 등을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게시할 수 있는 사용자 참여형 뉴스 사이트와, 야채와 과일, 어패류 등의 판매에 중점을 두면서 다른 카테고리의 제품도 판매할 수 있는 쇼핑 사이트가 합쳐진 차세대 소셜 미디어 플랫폼으로 고객이 투고 한 기사가 검색되면 1 액세스에 대해 0.1 % 포인트 (10 액세스 : 1 엔)가 모인다. 또한 게시물에서 얻은 포인트는 현금으로 교환하거나 RELEASE 스토어에서 쇼핑 시 이용할 수 있다. image credits :스마일 홀딩스 소셜 커머스 RELEASE :https://release.sc/ 본 기사는PR TIMES로부터 제공받아 게재하고 있습니다.
사진: 왼쪽에서 여섯 번째부터 한상우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은 23일 한상우 의장과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양재생, 이하 부산상의) 양재생 신임회장의 만남을 계기로 동남권 경제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면담은 올해 초 양 기관 신임 리더 취임 이후 처음 성사된 자리로, 코스포에서는 한상우 의장과 구태언 부의장, 역대 코스포 동남권협의회장을 역임한 정재욱 센디 이사, 김태진 플라시스템 대표 등이 자리했으며, 부산상의에서는 양재생 회장을 비롯해 정현민 상근부회장, 이규중 사무처장, 김정호 기업지원본부장, 강주현 진흥통상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코스포와 부산상의는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청년 인구 유출 및 일자리 감소에 따른 지역 경제 위기 상황과 기업의 역할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를 위해 부산 기업가들이 도전 정신과 상호 협력을 기반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집중하고, 지역 경제 활력 제고를 넘어 글로벌로 활동 영역을 확장해 가기로 합의했다. 양측은 공동의 목표를 향해 선후배 경영인들의 화합과 교류를 더욱 활성화할 예정이다. 앞서 코스포는
사진 : 플로틱 대표이사 이찬(좌측)과 로지스올컨설팅 대표이사 박정훈(우측) 자율주행 물류로봇 솔루션 기업 플로틱과 로지스올컨설팅이 물류 자동화 입출고 솔루션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로지스올컨설팅과 플로틱은 경기 남양주에 위치한 플로틱 테스트베드에서 19일 ‘자율주행로봇 기반 물류 자동화 솔루션 개발과 현장 적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로지스올컨설팅은 선진 물류 기술과 물류 운영 최적화, 엔지니어링 설계가 결합된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고객사의 운영 고도화와 디지털 혁신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고객의 물류 및 공급망 전역의 효율화를 목표로, 첨단 ICT 기술 및 로보틱스엔지니어링 기법을 적용해 최적의 물류 운영 솔루션을 제공하는 CES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플로틱은 물류센터 입출고 작업 자동화를 위한 AMR 솔루션 ‘플로웨어(Floware)’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자율주행 로봇 ‘플로디(Flody)’와 물류센터 시스템 연동 및 관제 플랫폼 ‘플로틱 엔진(Floatic Engine)’을 제공한다. 플로웨어 활용 시 최소한의 설비와 투자 비용으로 약 6주 내에 센터 연동부터 실제 운영까지 가능하고, 기존 수작업 대비 최대 3.5배의 생산성
자율주행 스타트업 뷰런테크놀로지가 라이다 솔루션 양산 목표를 공개하는 등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시장을 타깃으로 하여 전 세계 라이다 시장에 본격 진출하겠다고 19일 밝혔다. 뷰런은 ADAS 기술 강화 및 양산을 위해 제홍모 스트라드비전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양산개발총괄(Head of Engineering)로 새롭게 영입하는 등 발 빠른 행보를 보여왔다. 뷰런 김재광 대표는 현대자동차 자율주행센터 출신이며, 임직원 50여 명중 32명이 엔지니어 출신들로 구성된 첨단기술 집약기업이다. 2019년 설립된 뷰런은 네이버, 본엔젤스, KDB산업은행, 타임폴리오, 대성창업투자, 인터밸류 등으로부터 100억 원 이상의 누적투자금을 유치한 바 있다. 현재 AI기술 기반의 자율주행 라이다 솔루션 뷰원(VueOne)과 스마트 인프라 솔루션 뷰투(VueTwo)를 제공하고 있다. 뷰런 김재광 대표는 “라이다 시장은 급성장세다. 2030년까지 전 세계 자동차 산업의 라이다 수요는 연 균 40% 성장하여 86억 달러 이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자율주행 레벨 3단계부터는 시스템이 제어와 주행에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이 ‘부산 슬러시드 2024(BUSAN Slush’D 2024)’의 비즈매칭 프로그램 ‘슬러시드 밋(Slush'D Meet)’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슬러시드 밋은 국내외 주요 투자사와 부산·울산·경남 지역 창업가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일대일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이다. 올해 참여하는 투자사는 40여 곳으로 대기업·중견기업과 국내외 벤처캐피탈, 액셀러레이터까지 스타트업 생태계 파트너가 대거 참여한다. 주요 투자사는 541벤처스, GS벤처스, LX벤처스, TKG벤처스, 대교인베스트먼트, 더웰스인베스트먼트, 미래과학기술지주,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빅베이슨캐피탈, 스마트스터디벤처스, 카이스트청년창업투자지주, 코렐리아캐피탈,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등이며, 지역 스타트업 성장을 위한 조언과 투자, 비즈니스 협력 등을 통한 역량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올해 부산 슬러시드는 스타트업과 투자사간 자동 매칭을 지원하는 온라인 매칭 플랫폼을 도입해 프로그램 운영의 효율을 높이고 비즈니스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를 원하는 스타트업과 투자사는 자사 프로필 등록만으로 상대방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 주요 투자 영역
베스텔라랩은 4월 18일(현지)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 2024 에디슨 어워드(Edison Awards)’에서 V2I(Vehicle-to-Infrastructure) 통신 기반 무인 자율주행 발파킹 솔루션 ‘제로크루징(ZeroCruising)’으로 첨단 차량 기술(ADVANCED VEHICLE TECHNOLOGIES) 부문 은상을 받았다. 완전 자율주행의 완성을 위해서는 모빌리티의 출발지이자 목적지인 주차장, 주차면까지 자율주행이 필수다. 하지만 일반적인 도로의 규칙이 적용되지 않고 GPS 정보도 사용하기 어렵다는 주차장의 특성이 걸림돌이었다. 제로크루징은 AI 기술과 V2I 통신으로 난제를 해결한다. 제로크루징은 GPS 음영 지역인 실내 주차장에서도 자율주행차량을 가용 주차면까지 안내해 주차를 위한 배회(Cruising)를 없애는(Zero) 솔루션이다. 핵심인 AI는 주차장에 설치된 CCTV, IoT센서 등 기존 인프라에서 주차에 필요한 정보를 추출하고 가공해 차량에 전달한다. 제로크루징이 적용되는 자율주행차량은 실내 정밀 위치 정보와 인프라로부터 전달받은 정적 · 동적 안전 정보를 사용해 실내 주차장에서도 최적의 경로로 자율주행을 수행한다. 구조물,
초기창업 스타트업 스케일업 전문 액셀러레이터인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뉴패러다임, NP)가 지난 17일 서울여의도 켄싱턴호텔 첼시홀에서 NP 패밀리 스타트업(투자 포트폴리오사) 대상 ‘기술성장 특례상장 제도 A to Z’ 세미나를 성황리 종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월 뉴패러다임이 투자한 패밀리 스타트업들의 스케일업을 위한 미래 기술 트렌드 세미나에 이은 올해 두 번째 세미나다. 이번은 ‘기술성장상장’ 사전 준비를 위한 세미나로 혁신기술 트랙 및 사업모델 트랙이라는 두 가지 주제를 다루었다. 이날 세미나는 프리 IPO 투자 유치를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기술성장 특례상장 제도를 소개하는 사전 교육과 상장 주간사 네트워킹을 강화하는 자리로, NP 패밀리 스타트업 11개사 대표와 함께, 상장사 선배 멘토기업 큐로셀 대표, 신한투자증권 IPO부 소속 전문가들이 다수 참석했다. 1부는 신한투자증권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기술성장 특례상장 제도에 대한 초청 강연이 열렸다. 신한투자증권 IPO부 고재욱 이사, 안우성 팀장, 김민정 팀장이 강연 진행을 맡았다. 연이어 CAR-T(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 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 상장사 큐로셀 김건수 대표가 기술성장상장
클로봇이 17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한국거래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클로봇은 미래에셋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선정해 올 하반기 목표로 기술특례상장을 추진 중이며, 최근 기술성 평가를 모두 A등급으로 통과했다. 클로봇은 2017년 설립한 국내 지능형 로봇 서비스 기업으로, 국내 안내 로봇 산업에서 가장 많은 고객사를 보유하며 빠르게 성장해 왔다. 범용 자율주행 로봇솔루션 ‘카멜레온’, 클라우드 기반 관제솔루션 ‘CROMS’를 개발해 공공 및 생활 분야에서도 로봇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클로봇은 물류 및 제조 분야의 로봇을 시스템과 연계하여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보스턴다이믹스와의 협업을 통해 보안순찰관제로봇 사업까지 발판을 넓히고 있다. 클로봇은 기술력과 성장성을 인정받아 현대차그룹 제로원, 네이버 D2SF, 롯데벤처스, 인터베스트, 티라유텍, 신한벤처투자, 미래에셋증권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올 하반기 코스닥 상장을 발판 삼아, 클로봇은 더욱 다양한 시장에 로봇 소프트웨어를 공급하고 자체 브랜드의 배송로봇도 출시할 계획이다.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로봇 전문 서비스 및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질 계획이
마크비전은 자체 개발한 AI와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위조상품을 탐지, 분석 및 제재하는 서비스를 2021년 정식 출시한 이후 놀라운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서비스 출시 8개월 만에 ARR(연간 반복 매출) 1백만 달러(약 13억 원) 달성하며 B2B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18일 밝혔다. 또한 2021년 동기 대비 30배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였다. 이러한 성과는 마크비전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끊임없는 서비스 확장 전략의 결과로 마크비전은 국내외 1,500개 이상의 마켓플레이스를 대상으로 위조상품 및 무단 판매를 탐지하고 제거하는 '마크커머스'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한 2022년에는 불법 콘텐츠 자동 차단 플랫폼 '마크콘텐츠'를 출시하여 웹툰, 웹소설, 온라인 강의 등 다양한 콘텐츠 산업의 저작권 보호를 강화했다. 2023년에는 글로벌 상표 워치 서비스를 출시하며 해외 시장 진출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마크비전의 성장세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회사는 2027년 ARR 1억 달러(약 13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IP 보호 제품 고도화, IP 라이센싱 운영 업무 지원 확대, IP 라이센싱 관련 서비스 구축 등
테크 서울, 벤처스퀘어, Starta VC는 지난 3월 22일 3자 MOU를 체결하고 한국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을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3사가 합의한 주요 협력 내용은 △한국 스타트업의 미국 시장 진출 지원 및 Starta VC를 통한 투자 유치 지원 △한국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한 뉴욕 현지 상황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한국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 및 안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사업 지속 개발 및 공동 추진 등이다. 테크 서울측은 "테크 서울은 이미 Starta VC 및 벤처스퀘어와 개별 양해각서를 체결하였으며, 이번 3자 업무협약으로 3사는 각자의 전문성을 충분히 활용하여 한국 스타트업 미국 진출을 위한 시너지를 창출하고 성공적인 결과를 얻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말했다
신개념 온라인 영문 뉴스 플랫폼 운영 및 한국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큐레이션 회사인 테크 서울(Tech Seoul)은 오늘 한국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미디어, 엑셀러레이터, 팁스 운영 사이며 VC인 벤처스퀘어와 한국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진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테크 서울의 파트너이자 뉴욕의 답 VC인 Starta VC와 연계하여 벤처스퀘어 투자 포트폴리오 스타트업들 중 미국 진출을 원하는 스타트업들을 선별하여 정기적으로 뉴욕에서 피치 콘테스트나 데모데이를 진행하여 투자 유치 및 뉴욕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양사는 한국 스타트업들의 뉴욕 진출을 위한 추가 프로그램 개발 및 관련 사업을 공동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테크 서울 토마스 박 대표는 “한국의 대표적인 VC, 엑셀러레이터, 스타트업 미디어인 벤처스퀘어와의 협력은 한국 스타트업들이 뉴욕에 진출하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협력을 통해 한국 스타트업들에게는 쉽게 뉴욕에 연착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Tech Seoul은 2025년 말까지 약 150여 한국 스타트업들을 뉴욕으로 초청하여 그들의 뉴욕에서의 새로운
테크 서울은 2024년 2월 6일 뉴욕에서 개최되는 '2024 NYC 한국 패션 스타트업 데모데이'에 참여할 패션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테크 서울과 뉴욕의 대표적인 VC Starta VC가 뉴욕 패션 위크 기간에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한국의 패션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진출을 위한 투자 유치 기회를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이며, 글로벌 진출을 위한 네트워킹을 구축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참가 자격은 창업 7년 이내, 50억 원 이하의 투자금을 유치한 글로벌 시장 진출 의사를 가진 패션 스타트업이다. 본 행사는 뉴욕 패션 위크 개막을 앞두고 열리는 만큼, 뉴욕 패션계와 뉴욕의 투자자들로부터 크게 주목을 받을 수 있는 기회이다. 참가 기업들이 뉴욕 패션 시장에서 성공적인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토마스 박 테크 서울 대표는 "이번 사업은 한국 패션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진출을 위한 투자 유치 기회를 확보하고, 한국 패션 스타트업의 우수함을 글로벌 시장에서 널리 알리고, 글로벌 진출을 위한 네트워킹을 구축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패션 스타트업의 많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