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1 (화)

스타트업

아이폰 수리 O2O 서비스 '픽스나우', 디지털 케이블社 딜라이브와 생활 편의 서비스 제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수리를 받을 수 있는 아이폰 수리 O2O 서비스 '픽스나우'(대표 맹주훈, www.fixnow.co.kr)가 케이블TV 방송 사업을 기반으로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는 종합 멀티미디어 기업 딜라이브(D'Live)의 생활 편의 서비스를 런칭하였다. 


㈜딜라이브는 서울·경기 지역 30개 권역에 17개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를 소유한 수도권 최대 규모의 복수 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Multiple System Operator)다.


딜라이브의 생활 편의 서비스는 이사, 가사 도우미, 세탁 그리고 출장 세차 등 다양한 오프라인 서비스를 케이블 TV 내 앱을 통하여 요청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픽스나우의 이번 딜라이브 생활 편의 런칭을 통해 아이폰 수리 역시 TV를 보며 전화 한 통으로 픽스나우 서비스 예약이 가능해졌다.


픽스나우는 지난 6월 누적 매출 1억원을 달성하였으며, 월 평균 30%의 꾸준한 매출 성장을 유지하고 있다.


픽스나우 맹주훈 대표는 “고객분들 중 아이가 있어 집을 비우지 못 하는 젊은 엄마분들이 픽스나우의 방문서비스가 아니었으면 못 고쳤을 것이라며 높은 만족도를 보이셨다.”며 “따라서 이런 불편을 느끼고 있는 고객분들에게 더욱 접근성을 높이기 위하여 딜라이브의 생활 편의 서비스에 런칭하였다.”라고 밝혔다.


픽스나우는 월요일부터 토요일, 아침9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중이며, 서울 12개구(강남, 서초, 송파, 동작, 영등포, 양천, 강서, 관악, 구로, 금천, 강동, 용산)에서 카페, 피씨방, 미용실 등 고객이 요청하는 장소 어디에서든 서비스가 가능하다.



이미지,기사제공 : 픽스나우

웹 사이트 : http://www.fixno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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