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워크 홍대점 투시도(현 아일렉스 스퀘어 홍대) 위워크(WeWork)가 ‘위워크 홍대점’을 2019년 오픈한다고 밝혔다. 위워크 홍대점은 서울 마포구의 첫 위워크 지점이 될 예정이다. 위워크 홍대점은 도시 예술과 언더그라운드 문화의 근거지인 홍대의 중심에 위치한 ‘아일렉스 스퀘어 홍대’에 자리한다. 서울의 가장 역동적이고 예술적인 지역에 위치하게 될 위워크 홍대점은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를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위워크의 대표적인 공간 중 한 곳이 될 예정이다. 위워크 홍대점은 건물 내 총 3개층에 입주하여 약 4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지며, 멤버들은 지하철 2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선 등 3개의 노선이 지나는 홍대입구역 인근에 위치한 지점의 뛰어난 교통 접근성과 도시의 주요 사업 거점 및 업무 지구를 비롯해 김포국제공항, 인천국제공항 등과의 높은 지리적 연결성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위워크 한국 담당 제너럴 매니저인 매튜 샴파인(Matthew Shampine)은 “위워크 홍대점은 홍대 지역 특유의 문화와 어우러져 한국 크리에이터를 위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커뮤니티를 만들어가는 위워크 코리아의 대표적인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위
삼성전자가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C랩(Creative Lab)의 3개 우수 과제의 스타트업 창업을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2015년 8월 처음으로 C랩 스핀오프(spin-off) 제도를 도입한 이래, 매년 꾸준히 우수한 C랩팀을 발굴해 스타트업으로 독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배출된 스타트업은 총 34개이다. 이번에 스타트업으로 출범하는 3개 팀은 △IoT 를 활용해 가정용 채소 재배 솔루션을 개발한 ‘아그와트(AGWART)’ △초소형 포터블 지향성 스피커를 개발한 ‘캐치플로우(CATCH FLOW)’ △데이터 기반으로 사용자 인터뷰가 필요한 기업에게 적합한 사용자를 찾아주는 플랫폼을 개발한 ‘포메이커스(FOR MAKERS)’ 이다. ‘아그와트(AGWART)’는 생활가전사업부 개발자들의 축적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스마트 가전 기술을 활용해 가정에서 간편하게 채소를 재배할 수 있는 ‘플랜트박스’를 개발했다. ‘플랜트박스’는 소형 냉장고와 유사한 형태로, 기르고 싶은 채소의 씨앗 캡슐을 재배기에 넣으면 씨앗의 종류에 따라 빛, 온도, 습도, 공기질 등 최적의 환경이 자동으로 설정돼 쉽게 채소를 재배할 수 있으며, 앱을 통해 모든 과정을 모니터링
건국대 벤처창업경진대회 시상식 건국대가 5월 30일 서울시 광진구 능동로 행정관 접견실에서 창의적 인력 양성과 창업 활성화를 위해 건국대 창업지원단의 주관으로 열린 ‘2018 KU 벤처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에는 전국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아이템)를 보유한 162개 팀이 참가했으며, 치열한 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 6개팀이 수상했다. 수상 팀에게는 건국대 총장 명의의 상장과 상금이 함께 수여됐다. 일반인 대상 부문에는 ㈜사고링크 팀(대표 송필재, 경영 09)이 ‘교통사고 피해자의 권리를 찾아주는 O2O 플랫폼 서비스’로 선정됐으며, 학생 부문에서는 건국대 컨버터(Converter)팀(대표 박정훈, 의생명 14)이 ‘반납약제 자동분류장치’로 대상을 차지했다. 사고링크팀이 개발한 아이템은 교통사고 피해자들이 보험사로부터 손해를 받지 않고 정당한 권리를 보호받을 수 있도록 O2O서비스를 제공한다. 피해자들은 이 서비스를 통해 신뢰성 있는 전문가를 편리하게 찾아 각종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컨버터 팀이 개발한 ‘반납약제 자동분류장치’는 반납되는 약을 재사용하기 위한 기존 8과정의 복잡한 과정을 투입-검수-조제기계투입 3단계로 줄여주는 효율적인 기기이다.
©http://www.blocko.io/ 블록체인 기술 전문 기업 블로코가 총 95억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2014년 12월 법인 설립 이후 세 번째 투자 유치 건으로 지난해 4월 누적 50억원의 투자를 유치한 뒤 1년 만이다. 주요 투자자로는 삼성벤처투자, 스파크랩 벤처스, 인터베스트, 대성창업투자, 원익투자파트너스, 포스코기술투자, 프리미어파트너스를 비롯해 국내 유수 VC들이 참여했다. 블로코는 확보한 투자금으로 독자 범용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플랫폼인 코인스택의 기능을 고도화하는 동시에 유럽과 동아시아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코인스택의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한 아르고(Aergo) 프로젝트를 통해 오픈소스 블록체인 생태계 기반 마련에도 나선다. 김원범 블로코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블록체인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할 것”이라며 “치열한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검증된 블록체인 플랫폼을 바탕으로 학계와 산업계, 오픈소스 커뮤니티와 함께 블록체인 생태계 기반 마련에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http://www.blocko.io/
국토부로부터 임시운행 허가를 얻은 프로센스의 자율주행차 프로센스(대표 강영광)가 국토교통부 자율주행 임시운행 허가를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이로써 국내 자율주행으로 임시운행 허가를 받은 차량은 총 46대가 됐다. 이번 프로센스가 자율주행 인증을 받은 방식은 기존의 45대가 선택하였던 모빌아이의 기계학습 제품을 사용한 GPS 및 다양한 센서들과 지도를 활용하는 방식과는 달리, 딥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사람이 인지하는 것과 유사한 방식’으로 실시간 인식 기반의 자율주행 제어를 구현한 것이다. 이 방식이 국토교통부 허가를 받은 것은 국내 최초다. 프로센스는 테슬라의 오토파일럿 기능을 벤치마킹하여 엔비디아 Drive PX2 플랫폼에 자체적으로 개발한 딥러닝 기반 카메라-레이더 센서융합과 주행제어 기능을 바탕으로 현대 아반떼AD 차량을 개조하여 자율주행차를 구현했다. 프로센스의 주요 기술은 고정밀 ADAS, 서라운드뷰 모니터(SVM, Surround View Monitoring), 위치측정 및 지도작성(SLAM, Simultaneous Localization and Mapping), 센서 융합 솔루션 등이 있다. 또한 고성능의 보행자 및 차량 인식 기능 개발을 통해
인스타그램 쇼핑 기능 인스타그램(Instagram)은 새로운 비즈니스 도구인 쇼핑 기능을 국내 커뮤니티에 도입했다. 이제 기업이나 브랜드는 게시물 내에 제품을 태그해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판매 활동을 할 수 있게 된다. 더불어 소비자들은 더욱 편리하고 직관적인 방법으로 원하는 제품 및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다. 지난해 미국에서 먼저 출시된 후 올해 초 몇몇 국가에 추가로 도입된 쇼핑 기능은 인스타그램의 다양한 커뮤니티와 브랜드를 바로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이로써 인스타그램은 비즈니스를 발견하는 공간에서 비즈니스가 이뤄지는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다. 브랜드는 인스타그램 커뮤니티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해왔다. 현재 인스타그램 사용자 중 80% 이상이 비즈니스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으며 2억명 이상이 매일 비즈니스 계정 프로필을 방문한다. 이는 인스타그램이 발견과 탐색을 위한 공간임을 잘 보여준다. 사람들은 쇼핑을 하고 좋아하는 브랜드의 새로운 제품을 보기 위해 인스타그램에 매일 접속한다. 쇼핑 기능의 도입은 다양한 규모의 국내 비즈니스가 글로벌 시장을 통해 인스타그램 커뮤니티와 의미 있는 관계를 쌓는 또 하나의 방법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의 비즈니스들도
에어러블에서 신규 출시한 유모차용 스마트 공기청정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인 에어러블은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 시작 하루만에 펀딩률 100%를 달성하였다라고 29일밝혔다. 유모차용 공기청정기는 H13급 헤파필터를 이용한 물리적 공기정화 방식을 통해 99.95%의 정화율을 가지고 있으며, 측정된 미세먼지 농도에 따라 자동으로 정화 풍량을 조절해주는 오토케어 기능을 갖췄다. 특히 자석의 원리를 이용하여 유모차의 캐노피와 방풍 커버에 단 1초면 쉽게 설치할 수 있으며 모든 유모차에 호환이 되도록 개발되었다. 기상청 등의 국가기관에서 측정되는 미세먼지 농도는 건물 옥상이나 산 등에서 측정되는데, 이는 실제 사람들이 숨 쉬는 높이와 공간의 미세먼지 농도와는 차이가 있다. 하지만 에어러블 유모차용 스마트 공기청정기는, 실제 아이가 생활하고 숨 쉬는 위치의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해 시각적으로 보여주며 자동으로 정화풍량 조절까지 해준다. 에어러블 신홍제 대표는 “국내 및 중국의 미세먼지 문제로 인해 성인용 호흡기 헬스케어 제품은 다양하게 출시되어 왔으나, 미세먼지에 특히 취약한 영유아를 위한 제품은 흔하지 않아 제품 개발을 결심하게 되었다”며 “혁신적인 제품 연구와 개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5월 28일 본사에서 에너지신산업 분야 미래성장동력인 ‘제3·4차 K-에너지 스타트업’으로 선정된 스타트업 46개사 대표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한전은 에너지신산업 분야 미래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에너지생태계의 성장 발전을 위해 2020년까지 스타트업 300개사를 발굴·육성하는 ‘K-에너지 스타트업’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11개사를 발굴·육성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번 행사는 에너지 분야 창업 예정자 또는 창업 7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공모를 거쳐 최종 선발된 46개(3차 37개사, 4차 9개사) 스타트업에게 도약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날 협약을 통해 창업기업의 전략적 밀착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민관이 힘을 모으기로 하였으며, 한전은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입주 사무실 제공, 액셀러레이터를 통한 전문 보육 및 개발비 지원, 특허 확보 및 기술인력 멘토링 등 제품화 및 사업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MOU 체결 외에 스타코프 대표의 창업사례 발표를 통해 창업기업의 데스밸리 극복 사례 발표, 세이프어스드론 대표의 창업계획 발표를 통해 창업 의지를 다졌으며 스타트업에서 만든 제품
LG전자가 최근 웹OS(webOS)를 활용해 사업을 추진할 스타트업 4곳을 선발했다. LG전자는 지난 3월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맺고 공개형 버전의 웹OS(webOS Open Source Edition)를 공개했다. LG전자는 3월 말까지 웹OS를 활용해 사업을 추진하려는 스타트업들의 지원서를 접수하고 웹OS의 시너지 효과, 사업화 가능성 등을 면밀히 검토해 4개 업체를 최종 선발했다. 선발된 스타트업은 △실내에서도 실감 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하는 가상현실 실내자전거 개발업체 ‘컨시더씨’ △스마트미러를 활용해 피부상태를 분석한 후 화장법 등을 추천해주는 솔루션 개발업체 ‘모임소프트’ △음파 신호를 활용해 근거리 통신 솔루션을 개발하는 ‘모비두’ △다양한 종류의 문서를 웹브라우저로 볼 수 있도록 해주는 솔루션 개발업체 ‘쿠쿠닥스’ 등이다. LG전자는 선발된 스타트업에게 웹OS를 활용해 솔루션을 개발하는 노하우를 전수하는 한편 국내외 개발자 행사에 참가해 개발한 솔루션을 홍보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강서구에 위치한 LG사이언스파크에 입주를 희망한 1개 스타트업(컨시더씨)에는 쾌적한 업무 환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 ASD코리아(대표 이선웅)가 해외 투자사로부터 300만달러(한화 32억원 상당)의 투자유치를 했다고 8일(한국시간) 발표했다. 인도네시아 최대 통신대기업 텔콤 그룹(Telkom Group)의 MDI 벤처스(Metra Digital Innovation Ventures)에서 200만달러(한화 21억원 상당)를, 일본 게임대기업으로 유명한 코로프라(COLOPL)의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인 코로프라 넥스트(Colopl Next)에서 100만달러(한화 11억원 상당)를 전략적으로 투자했다. 이번 라운드에 투자한 MDI 벤처스와 코로프라 넥스트는 ASD코리아가 개발한 클라우드 서비스 클라우다이크(Cloudike)의 성장세에 주목했다. 클라우다이크는 SaaS(Software as a Service) 형태로 제공되는 클라우드 저장 서비스다. 기업을 대상으로 파일 공유 및 동기화를 지원하며, 매월 필요한 만큼의 저장소를 유료로 제공한다. 국내 웹하드나 해외 클라우드 서비스 대비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소규모 단체에서도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케네스 리(Kenneth Li) MDI 벤처스 이사는 “클라우다이크
아임웹이 오픈한 창업 교육 위한 공간 아임웹캠퍼스 반응형 홈페이지 제작 솔루션 아임웹이 창업 고객을 위한 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25일 ‘아임웹캠퍼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대 입구역 인근에 오픈한 아임웹캠퍼스는 창업자를 위한 정보 공유와 교육을 위한 공간으로, 현재 아임웹 이용에 대한 기본 강의 및 심화 실습 강의와 함께, 브랜딩, 마케팅, 세무 등의 특강이 진행중이다. 추후 아임웹캠퍼스는 창업자들의 정보 공유와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교육 콘텐츠 및 워크샵, 모임도 지속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창업을 희망하는 고객들이 더 쉽게 창업시장에 참여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아임웹캠퍼스 진해준 총장은 “홍대 아임웹 캠퍼스 오픈을 시작으로 지역별 캠퍼스 확장과 함께 누구나 자신의 아이디어로 창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창업 교육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아임웹 교육 신청 페이지:http://imweb.me/edu 웹사이트:http://imweb.me/
사진 : 옴니텔이 개최한 스마트벤처캠퍼스 졸업식 옴니텔(대표이사 김상우)이 25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서 2017 옴니텔 스마트벤처캠퍼스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졸업식에는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은 모두의캠퍼스 노태준 대표, 창업진흥원장 표창은 스타팅포인트 노태민 대표, 스마트앤플레이 배경준 대표, 브리즈 김태영 대표, 옴니텔 송한경 부장, 주관기관 표창은 자버 이동욱 대표, 페이크아이즈 김석중 대표, 히든트랙 오정민 대표가 각각 수상했다. 이번 졸업하는 35개사는 예비창업자 또는 3년 이내 창업기업 자격으로 참여하여 160명의 고용 창출, 누적 매출 81억원, 누적 투자금액 7억원을 달성하는 등 8개월 만에 괄목할만한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받은 모두의캠퍼스는 서비스 시작 1년여 만에 누적 매출 3억원, 유저 20만명 확보, 5명의 신규 고용창출, 초기투자 유치 등 다양한 부문에서 성과를 거두었다. 스마트벤처캠퍼스는 유망 지식서비스 분야의 청년창업자를 발굴하여 초기 창업 전 단계를 집중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지원 사업으로 5개 권역(서울·강원, 인천·경기, 대구·경북, 충청·호남, 부산·울산·경남
네오스프링(대표 김석표)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최하고 대전대학교와 서원대학교, 엔슬파트너스가 주관하는 2018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성장촉진 프로그램 크라우드펀딩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창업기업의 사업화 과정에서 직면하는 죽음의 계곡(Death Valley)을 극복하기 위한 성장 지원 사업으로, 선정 기업은 주관기관을 통해 사업아이템의 경쟁력을 높이고 사업화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인 성장촉진 프로그램 크라우드펀딩 지원 사업은 4월 26일부터 5월 10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으며 창업 7년 이내의 기업에게 자격이 주어진다. 후원형 및 투자형 크라우드펀딩 각 각 100개사를 모집 후 평가를 통해 기본/심화 교육을 거친 후 실제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후원형 크라우드펀딩 35개사, 최대 400만원, 투자형 크라우드펀딩 20개사, 최대 500만원까지 자금을 지원 해준다. 자세한 신청방법은 내용은 K-Startup 홈페이지를 통해 양식을 다운받아 5월 10일(목) 18시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이번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을 단독 운영하는 크라우드펀딩플랫
서울시가 창업을 준비하는 메이커들이 아이디어와 가능성을 사업화할 수 있도록 지원, 최정예 메이커를 육성하는 ‘메이커 부스팅(boosting)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운영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서울시는 5월 7일까지 서울산업진흥원 및 성수IT종합센터를 통해 ‘메이커 부스팅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후 전체 신청자 중 평가를 통해 본선진출자 10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참여자의 아이템과 관심 분야에 따라 3인 1개 팀을 구성해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의 프로그램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3개월간 이뤄지는 제품개발-시장검증-사업화 3단계 지원을 통해 메이커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창업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총 10팀을 선발한다. 특히 상위 3개 팀에 대해서는 최고 200만원 상금이 주어지며 1년 동안 창업 공간과 지식재산권 등록을 지원한다. 각 팀이 아이디어를 제품화하는 시제품 제작 지원은 물론 시장 분석과 반응 검증을 통해 제품이 실제로 출시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아이디어 기술설계, 창업전반에 대한 교육이 함께 진행된다. 기업 성장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투자’인만큼 마무리 단계에서 사업화를 위한 데모데이를 운영해 실제로 아이템을 소개하고 투자
부산디자인센터원장 이진호)는 창업 기업이 사업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실질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창업도약패키지’ 지원 사업을 펼친다. 이를 위해 부산디자인센터는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성장 촉진 프로그램’과 ‘4차 산업혁명 분야’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성장 촉진 프로그램’은 창업 7년 이내 기업이 대상이다. 유통, 글로벌, 제품 개선(3년~7년차 기업), 디자인, 투자, 상장 분야에 대한 교육과 자금 지원과 서비스 지원 등을 실시한다. 현재 이 프로그램은 신규 제품 디자인, 패키지 디자인 분야에 전문가가 교육뿐 아니라 심화 컨설팅 등을 통한 디자인 개선을 지원하고 있다. 부산디자인센터는 교육을 이수한 기업에 한해서 5000만원 한도 내에 자금 및 서비스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도약 단계에 있는 창업 3년 이상 7년 기업(대표자 포함 3명 이상의 인력 확보한 기업)을 위해서는 ‘4차 산업혁명 분야’ 사업을 진행한다. 데스밸리를 극복하고 4차 산업혁명 분야 육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업화 자금과 서비스를 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4차 산업혁명 분야’에 기반을 둔 디지털 역량 강화(AI, 빅데이터, 이동통신 등), ICT제조업
사진: 더파운더즈의 정준호 CEO Staff팀 리드가 싱클리 ‘K-뷰티 미국 진출 마스터클래스’ 세미나에서 발표하고 있다 VOC 분석 서비스 '싱클리'를 운영하는 AI 스타트업 딥블루닷이 지난 11일 K-뷰티 미국 진출 마스터클래스'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아마존, 세포라, 틱톡 등 글로벌 플랫폼에서 K-뷰티 제품의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미국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국내 브랜드들에게 실질적인 전략과 노하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등 대기업을 포함해 약 140개 브랜드 및 제조사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티켓이 2주 만에 매진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딥블루닷 이동희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총 5개의 세션이 진행되었습니다. 세미나에서는 ▲Hue의 Sylvan Guo 공동창업자가 인플루언서 기반 UGC 마케팅을 통한 전환 전략을, ▲MBX의 Jane Warren 틱톡숍 리드가 Nooni의 틱톡숍 성공 사례를 공유했습니다. 또한, ▲딥블루닷 이승곤 국내사업총괄이사는 리뷰 및 소셜 데이터를 활용한 민첩한 시장조사 방법론을 제시하며 고객의 목소리에 기반한 전략 수립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뷰티셀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전문기업 엠아이큐브솔루션(대표이사 박문원, 조영택)은 6월 12일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은 국내 AI 기업 사기 진작 및 관련 산업 성장과 활성화를 위해 AI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 간 융합과 미래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을 선정한다.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IA)가 주최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이 후원한다. 엠아이큐브솔루션은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공급을 통해 대한민국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DX), 나아가 인공지능 전환(AX)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최고 훈격인 ‘산업(Industry)’ 부문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테크코리아 2025’ 전시회의 부대 행사로, ‘AI 테크콘(AI TechCon)’과 함께 진행됐다. 시상식 종료 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엄열 정보통신정책관 외 참관단이 코엑스 C홀에 마련된 엠아이큐브솔루션의 부스를 방문해 자사의 자율제조 솔루션 ‘MICUBE.AI’의 도입 사례와 제조 특화 노코드(No-Code) 기반의 MLOps(Machine
사진 : 컴업 2025 자문위원회 킥오프 미팅 단체 사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벤처기업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와 함께 ‘컴업 2025’를 오는 12월 10~12일 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코스포는 12일 서울 강남구 마루180에서 컴업 2025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자문위원회 킥오프 미팅을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컴업의 주요 성과를 되짚고, 이를 바탕으로 올해 컴업의 전반적인 운영 계획과 프로그램 구성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컴업 2025는 그간 축적해 온 국제적 위상을 더욱 공고히 다지기 위해, 전 세계 창업 생태계와의 협력 체계를 확장하고 실질적인 글로벌 투자 및 협력을 이끌어낼 수 있는 전략 하에 운영될 예정이다. 올해는 보다 다양한 스타트업의 참여와 글로벌 영향력 강화를 목표로, 코리아스타트업포럼·벤처기업협회·한국벤처캐피탈협회 등 생태계 주요 기관이 공동 주관에 나선 점이 특징이다. 이번 컴업은 “글로벌 플랫폼(Global Nexus)”를 지향하며, 단순한 전시·피칭 중심을 넘어 전 세계 창업 생태계의 다양한 주체들이 연결되는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예고한다. 이에 따라 국가 및 지역별 타깃 설정을 통한 글로벌 연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12일, ‘2025년 G-스타트업 지원사업’ 참여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투자 역량 강화 교육’의 첫 회차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6월부터 7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투자 흐름과 의사결정 기준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창업자가 투자자와의 협상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전략적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1회 차 교육에서는 세마인베스트먼트 안욱 본부장이 강사로 나서, 벤처캐피탈(VC)의 투자 관점에서 스타트업이 갖춰야 할 전략과 핵심 평가 요소에 대해 실전 사례 중심의 강의를 진행했다. 참여 기업들은 실제 투자 유치 과정에서 마주할 수 있는 질문과 관점에 대해 직접 고민하고 피드백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강원혁신센터 이해정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창업자들이 VC의 시선에서 자사의 경쟁력을 점검하고, 투자 유치를 위한 전략적 사고를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창업기업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실전 중심의 교육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러고 말했다. 한편, 강원혁신센터는 후속 교육으로 ▲2회 차(6월 26일) 재무·회계 관리 방안(파인드어스 이재용 회계사) ▲3회 차(7월 1
스타씨드는 인공지능 기반 글로벌 PR 자동화 플랫폼 ‘퓰리처 AI’ 출시 이후 1년 만에 2,000개의 고객사를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서비스를 통해 누적 1만 개 이상의 보도자료를 생성했으며, 이 중 2천 건 이상이 실제 언론에 기사화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3,000개 이상의 다국어 마케팅 카피라이팅이 생성되어 기업들의 홍보 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했다. 특히, 90%가 넘는 높은 구독 유지율과 갱신율, 50% 이상의 재방문율은 서비스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활용도를 보여준다. 전체 가입자의 32% 이상이 지인 추천을 통해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사용자 경험에 기반한 자연 유입이 이뤄지고 있으며 제품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시사한다. 이러한 성과는 퓰리처 AI가 보도자료 작성부터 국내 및 해외 배포, 미디어 타팅, 카피라이팅, 성과 분석까지 PR 업무 전반을 AI로 자동화하는 기술력이 점차 시장에서 실효성을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전체 사용자 분석 결과에 따르면, 가입자의 30% 이상은 공공기관 및 정부사업 관련 기업으로, 이들은 주로 ‘보도자료 작성’ 기능을 핵심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스타트업 및 중소기
가축 메탄가스 연구전문 스타트업 메텍홀딩스가 미국 연방정부기관인 농무부(United States Department of Agriculture, 이하 USDA)와 함께 미국 위스콘신주, 텍사스주, 오클라호마주, 콜로라도주 등 4개 주를 대상으로 소의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방목형 농장에서의 실시간 메탄가스 데이터 확보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메텍홀딩스 박찬목 대표는 “미국 내 방목형 농장에서 실시간 메탄가스 데이터 확보를 통해 소의 탄소 배출을 줄이는 것이 주요 목표다. 올해 출시될 탄소저감 캡슐(Methane Capsule)로 탄소 배출권 사업에도 참여하여 미국 및 세계 표준화를 선도하겠다"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메텍홀딩스는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를 포집&측정 가능한 장비인 ‘메탄캡슐’(Methane Capsule)을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또한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를 저감 하여, 배출량을 감소할 수 있는 메탄저감 캡슐도 개발에 성공하여 상용화를 서둘고 있다. 메탄캡슐은 소 입을 통해 투입된다. 투입된 캡슐은 소 반추위(1위)에 안착해 소의 메탄 농도를 자동으로 측정, 포집 및 저감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오는 7월 26일부터 27일까지 부산항에서 출항하는 팬스타 미라클호에서 ‘부산 슬러시드(BUSAN Slush’D) 2025’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부산 슬러시드’는 코스포가 핀란드의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 ‘슬러시(Slush)’를 한국에 공식 유치 및 개최해 온 스핀오프 이벤트로, 올해 3회째를 맞는다. 부산 슬러시드는 그간 민간이 기획·운영하는 국내 대표 로컬 스타트업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해 온 가운데, 올해는 국내 최초 ‘선상에서 이뤄지는 스타트업 페스티벌’이라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보다 밀도 높은 교류와 혁신을 추구할 전망이다. 올해 슬러시드는 ‘부산 슬러시드 앳 씨(BUSAN Slush’D at Sea): 그날 밤, 우리는 진짜로 연결됐다’를 주제로, 형식적인 피칭을 넘어 공감과 대화를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컨벤션센터나 창업허브 등 기존의 정형화된 퍼런스 공간을 벗어나 바다 위에서 펼쳐질 몰입형 네트워킹에 더욱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특히 팬스타 미라클호 전체를 행사 공간으로 활용함으로써 프로그램 간의 유기적 연결성과 참여자 몰입도를 높이고, VC·스타트업·예비 창업자·후원사 등 180여 명이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슈퍼브에이아이가 자사의 AI 개발 통합 플랫폼 '슈퍼브 플랫폼'에 대해 소프트웨어 품질인증 GS(Good Software) 1등급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슈퍼브 플랫폼은 데이터 수집, 라벨링, 모델 학습, 평가, 배포까지 AI 개발 전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지원하는 MLOps 기반 올인원 솔루션이다. 코딩 지식 없이도 빠르게 고성능 모델을 개발할 수 있는 직관적 UI와, 오토라벨링, 데이터 큐레이션, 모델 진단 등 고도화된 자동화 기능을 제공해 AI 개발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인다. GS인증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산하 소프트웨어시험인증연구소가 주관하는 인증제도다. 국산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증명하기 위해 관련 법에 따라 시험·평가 후 일정한 수준의 품질을 갖춘 소프트웨어 제품을 대상으로 부여된다. 이번 인증은 ISO/IEC 25023, 25051 국제 표준에 기반했으며, 기능적합성, 성능효율성, 호환성, 사용성, 신뢰성, 보안성, 유지보수성, 이식성 등 8개 항목 모두 최고 등급을 기록했다. 특히 플랫폼의 높은 안정성, 호환성, 사용성과 함께, 데이터 접근 제어 및 사용자 인증을 통한 강력한 보안성 등이 국제 표준을 충족하는 것으로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