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김영준)이 콘텐츠인재캠퍼스 1주년 기념으로 ‘최고가 최고를 만나다’를 주제로 2월 26일(월)~28일(수) ‘콘텐츠 인사이트’와 ‘넥스트웨이브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콘텐츠 인사이트는 ‘컨셉디자인 X VFX’를 주제로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VFX(Visual FX, 특수효과)와 매트페인팅(영화 속 특정 공간을 구성하는 기법)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모시고 그들의 성공 스토리를 나누는 시간이다. 넥스트웨이브 콘퍼런스는 ‘미래 인재 X 융합 교육’을 주제로 융합 교육의 세계적 흐름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26일에 열리는 콘텐츠인사이트는 총 세 명의 강연자가 VFX에 대한 고견을 펼친다. 첫 강연자는 ‘작품에 옷을 입혀주는 VFX 스타일리스트’라는 주제로 VFX 슈퍼바이저 피터 에츠나이(Peter Eszenyi)가 나선다. 그는 영화 ‘퍼시픽 림: 업라이징(Pacific Rim: Uprising, 2018 개봉예정)’, ‘블레이드러너 2049(2017)’,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014)’ 등 영화는 물론 TV 시리즈, 광고, 게임 등 디지털 콘텐츠 디자이너 중 단연 최고로 인
케이벨류, 케이팝코인, 스토리코인 등 총 8종의 블록체인 서비스를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는 (주)가브린트가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유언장 서비스를 개발 및 운영할 계획을 23일 발표하였다. 가브린트 Brandon Chung 기술이사는 “블록체인 기술을 유언장 서비스에 활용함으로써 본인에 의해서 완벽하게 관리되면서 타인에 의한 변조로부터 완벽하게 방어되며, 영구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며 “분실 등의 위험이 없기 때문에 블록체인 기술과 어울리는 최적의 서비스 영역”이라고 말했다. 고객들은 블록체인 유언장 플랫폼을 통해 구체적으로 손쉽게 자신의 유언장을 공개 또는 비공개로 작성할 수 있다. 가브린트는 무료로 제공하는 법률 자문 및 법정에서 인정받는 과정 일체의 법률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여 유언장에 대한 대중의 보편적인 인식 개선을 함께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가브린트는 2018년 이미 8종 이상의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를 실제 운영 중인 기업으로 일부 전문가들 사이에서 블록체인 기술이 아직 미완성인 기술인 것으로 오해받는 것에 반발하여 직접 실제 서비스들에 적용하여 운영하고 있다. QR코드 기반 결제 시스템인 와라페이를 2017년 정식 서비스로 론칭하여 현재
아시아 최대 여행 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KKday(케이케이데이)가 1050만달러(한화 약 12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일본 최대 여행사 H.I.S. 및 홍콩 기반의 마인드웍스 벤처스(MindWorks Ventures)로부터 유치, 전략적 인프라 구축 및 고품질 여행 서비스 제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KKday는 이번 투자 유치의 배경으로 공급업체에 공급망 관리 시스템(Supply Chain Management)을 구축하고, QR코드 확인 시스템을 지원하며, API를 통해 다수의 공급업체 시스템과 연결해 사용자가 어디서나 간편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기술 개발에 힘을 쏟아온 점을 꼽았다. 추후에는 자산 관리 시스템(Property Management System)을 개발해 공급업체가 더 편리하게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도록 진행할 방침이다. KKday는 전 세계 500여개 도시, 1만개 이상의 여행 관련 상품을 예약할 수 있는 여행 액티비티 플랫폼이다. 현지 교통에서부터 어트랙션, 액티비티, 와이파이 등 여행 필수 상품들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현재 웹사이트, 모바일 웹,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여
씨큐브코딩이 지난 21일 씨큐브코딩 목동 센터에서 엄마가 먼저 배우는 코딩 체험 교실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씨큐브코딩은 새학기를 앞두고 코딩교육에 관심이 높은 초등맘을 초청해 1시간 30분 동안 체험 수업을 진행했다. 실제 아이들이 받는 수업 중 일부를 실습하고 아이들이 직접 만든 산출물과 학원 시설을 참관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 수업에 앞서 씨큐브코딩 목동 센터 안연경 센터장은 코딩교육의 필요성과 프로그램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주제로 강연했다. 안 센터장은 코딩교육은 단순히 작동법이나 프로그래밍 언어를 숙달시키는 것이 아니라 토론과 협력을 통해 융합 사고를 하며 미래 인재로 기르는 것이 목적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체험 수업의 호응이 가장 높았다. 수업은 씨큐브코딩 양창수 팀장이 아두이노 연결과 RGB LED 제어 원리에 관해 설명한 후 학부모가 직접 결과물을 만드는 순서로 진행됐다. 주제는 ‘일루미네이션 체험하기’로 프로그램을 조작해 꽃 일루미네이션의 색깔, 밝기 등을 다양하게 표현하는 것이었다. 이어 아이들이 직접 만든 프로젝트 산출물과 학원 시설을 참관하며 체험 교실을 마쳤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직접 만들어보니 수학이나 과학 외에 다른 분야 지식도 필
어웨어 대시보드 및 어웨어 옴니 제품 이미지 실내 공기 측정기 개발사 Awair(어웨어, 법인명 비트파인더)가 오늘 기업용 솔루션 ‘어웨어 옴니(Awair Omni)’를 공식 출시했다. 초정밀 센서를 탑재한 어웨어 옴니는 빌딩 전체의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 ▲초미세먼지 ▲화학물질을 측정, 실시간으로 공기질 개선 방안을 제시한다. 옴니는 기업을 공략한 B2B 제품으로 사무실 구성원들이 높은 생산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다. 아울러, 옴니는 사무실, 기관, 학교, 병원 등 생산성 향상 및 건강 관리를 위해 실내 공기질 관리가 필수적인 장소에서 활용하기 적합하다. 실내 공기질은 글로벌 건축, 건강 인증제도인 LEED • WELL • RESET 인증에 부합하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들에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밀폐된 공간의 실내 공기는 실외 공기보다도 최대 5배1) 더 나쁠 수 있어, 알레르기, 두통, 집중력 저하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또, 쾌적한 실내 공기질은 사무실 구성원의 생산성 증대는 물론, 1인당 창출 가능한 영업이익을 연간 2천만원 가까이 증가시킨다는 하버드 대학의 연구결과도 있어 중요한 사업 요인으로 주목된다.2) 옴니는 한국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 ASD코리아(대표 이선웅)가 2월 26일부터 3월 1일까지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8(모바일월드콩그레스, Mobile World Congress 2018)에 참가하여 자사의 클라우드 서비스 ‘클라우다이크 퍼스널’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로써 ASD코리아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MWC에 3년 연속 자체 단독 부스(5홀 부스5C78)를 열고 전 세계 통신사들에 클라우다이크의 가치와 차별화 포인트를 소개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MWC2018에서는 통신사가 달라도 가족·친구들의 사진을 한곳에 모아주는 ‘패밀리 클라우드’ 기능과 사진에서 얼굴을 터치하면 해당 얼굴이 포함된 사진들을 모두 찾아 주는 ‘얼굴 검색’ 기능을 강조할 예정이다. ASD코리아는 작년에 열렸던 MWC2017에서 글로벌 통신사를 대상으로 ‘클라우다이크’를 시연한 결과 인도네시아 ‘텔콤셀’과 한국 KT로부터 개인용 클라우드 서비스를 수주한 바 있다. ‘텔콤셀’은 1억2천만 가입자를 보유한 인도네시아 최대 통신사다. 2016년 ‘인도삿오레두(Indosat Ooredoo)’과의 계약에 이어 텔콤셀과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인도네시아의 1, 2위 통신사 모두에
@http://righttech.co.kr/ 웹 UI 솔루션 전문 개발 기업인 라잇텍(대표이사 이한주, 최문용)은 19일 개발 생산성 향상과 대용량 데이터 처리 속도 향상에 초점을 맞춘 웹 그리드(Web Grid) 솔루션 ‘QCELL(큐셀)’을 공식 출시했다. QCELL은 HTML5를 적용한 웹 표준 스펙답게 별도의 설치가 전혀 없으며 PC, 모바일 등의 화면 개발을 위한 OSMU(One Source Multi Use)를 지원한다. 특히 주목할 점은 업계 최초로 Eclipse Plugin 기반의 ‘QEDITOR(큐에디터)’를 탑재해 그리드 화면 개발의 편의성과 생산성의 향상을 꾀했다는 점이다. QEDITOR는 코딩 방식뿐 아니라 Eclipse 화면에 제공되는 샘플 화면을 선택하거나 개발자가 임의대로 마우스의 Drag & Drop을 통해 보다 더 쉽고 빠르게 원하는 화면을 개발할 수 있는 화면 개발 지원 도구이다. 이와 함께 웹 그리드 솔루션의 평가 기준 중 하나인 대용량 데이터 처리 성능에 있어서도 컬럼의 수에 상관없이 거의 동일한 성능을 유지하며 가장 빠른 속도로 표현해 냄으로써 강력한 경쟁력을 확보했다. 아울러 미려한 화면 표현을 위해 디자인 패키
사진: 송인선 커뮤니티 디렉터 크리에이터들에게 공간,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인 위워크(WeWork)가 현지화 전략을 강화하고 한국 내 커뮤니티를 더욱 활성화시키기 위한 방침의 일환으로 국내 전문 인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위워크는 송인선 커뮤니티 디렉터, 김채원 오퍼레이션 디렉터, 현혜조 마케팅 디렉터를 새롭게 영입했으며 새로 합류한 디렉터들과 함께 2018년 한 해 동안 커뮤니티를 확대하고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인사 영입을 통해 위워크는 국내 비즈니스 성장세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것으로 기대된다. 송인선 신임 커뮤니티 디렉터는 위워크 커뮤니티 팀이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총괄하며 한국의 차세대 비즈니스 리더들을 발굴할 예정이다. 위워크 합류 이전 송인선 커뮤니티 디렉터는 디이그제큐티브센터(TEC: The Executive Centre)의 한국 지사장으로서 디이그제큐티브센터의 놀라운 실적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약 10년간 커리어를 쌓아 온 송인선 커뮤니티 디렉터는 역동적인 경영 스타일로 위워크 커뮤니티를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김채완 신임 오퍼레이션 디렉터는 보안, 고객 응대, 시설 등 여러 사업 부서를 전략적으로
세명대학교(총장 이용걸) ‘세명대학교 모의 IR 캠프’가 2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아이리스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세명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주최하고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네오스프링이 운영하는 ‘세명대학교 모의 IR 캠프’는 투자시장에 대한 이해와 사업계획서 작성 등 전문멘토단의 1:1 컨설팅을 받기 위해 선정된 기업들이 참가하였다. 금번 모의 IR 캠프는 네오스프링 김석표 대표, MAPS특허법인 조욱제 대표, 비즈니케이션 김성일 대표, 코리아엔젤스 신영건 회장의 투자유치 및 크라우드펀딩 활용 방안과 사업계획서 작성방법, 비즈니스 모델의 이해, 투자유치 및 투자전략에 대한 강의가 이루어졌다. 참가기업들은 모의 IR 발표를 통해 아이디어 및 기술성, 사업성 등 사업의 구체화 등에 대한 IR 역량을 강화하고 사업계획서에 관한 전문멘토단의 1:1 코칭이 이루어졌다. 기업들의 투자유치 및 성과 창출을 위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네오스프링(대표 김석표)과 함께 모의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하였다. 전문멘토단으로 참가한 코리아엔젤스 신영건 회장은 “기업들의 사업전략을 위한 멘토링을 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기업들이 투자시장에
세계 최대 결제 및 핀테크 컨퍼런스인 ‘머니 20/20(Money 20/20)’가 3월 13~15일 3일에 걸쳐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엑스포 컨벤션 센터에서 첫 번째 아시아 회의를 개최한다. ‘제1회 머니20/20 아시아’는 범 아시아 지역의 결제, 핀테크 및 각종 금융 서비스 생태계의 결정적인 영향력을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아시아 지역이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핀테크 시장인 만큼 심도 있는 어젠다를 국제사회에 제시할 예정이다. 컨퍼런스의 개최국으로 싱가포르가 선택된 이유는 싱가포르가 동남아시아의 떠오르는 신흥 핀테크 시장임은 물론, 경제 강국들과 연결성을 갖춘 아시아 관문으로서 국제적인 명성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싱가포르가 세계적 수준의 핀테크 이벤트를 제공하는 데 있어 필요한 비즈니스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는 점도 개최지 결정의 이유로 작용했다. ‘머니 20/20 아시아’는 대안대출(Alternative lending), 오픈뱅킹부터 증강지능기술(Augemented Intelligence Technology), 가상화폐 경제에 이르기까지 핀테크 산업의 주요 이슈들을 총 3일 간 80시간 이상에 걸쳐서 다룬다. 미국
특허청(청장 성윤모)이 올해부터 신규로 시행되는 ‘스타트업 특허바우처 사업’을 통해 100개 기업에 1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허 바우처를 활용해 앞으로 유망 스타트업은 필요한 IP 서비스와 기관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IP 보유 여부, 업력, 규모에 따라 소형과 중형 두 종류가 있으며 각 바우처 금액의 자기부담금(30%, 현금) 선납 후 바우처를 포인트로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지원 대상 선정 기준은 4차 산업혁명 관련 도전적인 과제를 추구하는 기술·IP 기반 스타트업이며 서류 및 면접평가를 거쳐 선정할 예정이다. 한편 스타트업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바우처 재발급을 포함한 추가 지원 방안도 마련되었다. 스타트업은 재발급 신청을 통해 연간 최대 3회까지 신청 가능하다. 그리고 서비스 이용 후 바우처 잔액이 있다면 잔액의 자기부담금 비율(30%)만큼 환급받을 수 있다. 또한 특허바우처에 선정된 스타트업이 해외 진출시 예상되는 IP 분쟁에 대비하고자 할 경우 특허청의 ‘지재권분쟁 예방 컨설팅(한국지식재산보호원)’을 연계하여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에서 IP 서비스 제공을 희망하는 기관(특허사무소·법인, 기타
크리에이터들에게 공간,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인 위워크(WeWork)가 국내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크리에이터 어워즈(Creator Awards)’를 9월 서울에서 개최한다. 한국에서 개최되는 이번 크리에이터 어워즈는 국내 창업 생태계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크리에이터들이 하나의 통일된 글로벌 플랫폼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가 두 번째인 위워크 크리에이터 어워즈는 작년 미국 뉴욕을 시작으로 여러 도시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이어지는 국제 시상식으로, 산업 및 사업 규모에 제약 없이 혁신적인 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 지원한다. 갓 시작한 벤처와 스타트업, 개인 창업가나 아티스트, 비영리 단체 등 누구든지 응모할 수 있으며 새로운 아이디어가 있는 누구나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다. 위워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재정적 지원뿐만 아니라 앞으로 진행될 타 지역 행사 및 이벤트를 통해 상호 교류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서울과 상하이가 크리에이터 어워즈를 개최하는 도시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위워크는 2월 1일 멕시코시티에서 첫 공모전 및 시상식을 진행했으며 4월 12일에는
모빌리티 스타트업 링커블의 카셰어링 서비스 ‘네이비’가 성수동 주상복합아파트 트리마제에서 ‘테슬라 모델S’ 방문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네이비(NEiVEE)는 이웃(Neighbor)과 차(Vehicle)의 합성어로 아파트, 오피스 등 특정 커뮤니티(거점) 내에서 이웃들과 차를 함께 이용하는 커뮤니티 카셰어링 서비스이다. 지난해 론칭 이후 트리마제, 아크로리버파크 등 아파트로 거점을 확장해 온 네이비는 이달 말 모바일 카셰어링 서비스 최초로 테슬라를 도입한다. 이는 서울시 주거 단지 중 최초로 도입해 진행하는 것으로, 네이비에 가입된 트리마제 입주민은 아파트 주차장에서 테슬라 모델 S 90D와 테슬라 데스티네이션 차저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네이비가 선보일 ‘2017 테슬라 모델S 90D’는 1회 충전으로 약 378km까지 주행이 가능하고 0~100km/h 가속 시간 4.4초, 최고 속도 250km/h 등의 성능을 보유하고 있는 프리미엄 전기 세단이다. 차량 내부에 설치된 17인치 터치스크린으로 내비게이션, 라디오, 전후방 카메라, 실내 온도 조정 등 차량 내부의 편의 장치를 조작할 수 있다. 차량과 함께 도입되는 테슬라의 ‘데스티네이션 차저
사진 : 왼쪽부터 씨큐브코딩 김수민 본부장, CS M&E 양근만 대표 씨큐브코딩이 1일 서울 더 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된 ‘2018 대한민국 교육기업대상’ 시상식에서 코딩교육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올해 11회를 맞는 대한민국 교육기업대상은 조선일보와 교육문화법인 CS M&E가 제정한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여 수상 기업을 선정한다. 소비자는 품질, 콘텐츠, 신뢰성, 브랜드, 서비스, 추천 의향 영역을 온라인 설문으로 평가하고 전문 심사위원은 경쟁력과 차별성, 교육혁신 능력 등을 평가해 최종 수상 기업을 선정한다.씨큐브코딩은 지난해 서초코어, 목동, 대치 센터를 열고 초등 코딩교육을 시작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초·중·고등학교에서 SW 의무교육을 시행하는 교육 정책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했다. 대부분 코딩 학원이 ‘따라 하기’를 반복하는 수업을 진행하는 반면 씨큐브코딩 커리큘럼은 학생 스스로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하며 토론과 협력으로 산출물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 점을 높이 평가받아 코딩교육 부문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씨큐브코딩 커리큘럼은 초등 2~4학년 대상의 초급 과정 The Maker’s Code
@http://www.bbongcar.com/ 카셰어링 플랫폼 뿅카가 서비스내 차량 공급업체인 (주)비마이카의 2017년도 매출 200억원을 달성시켰다고 5일 밝혔다. 싸이드스텝은 2016년 뿅카 론칭 이후 국내 차량공유경제를 대표하는 카셰어링 기업이다. 기존 시장의 파괴보다는 렌트카 시장의 유휴차량을 기반으로 공급자에게는 차량가동률과 매출상승을, 고객에게는 저렴한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뿅카는 차량공유경제 시장에서 대기업을 제외한 국내 1000여개의 렌트카 공급 업체 중 단일공급자를 대상으로 200억원대의 매출을 달성했다며 2018년에도 비마이카를 비롯한 여러 파트너와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공급자의 매출확대와 고객서비스 증진을 위해 다양한 시도와 상생전략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뿅카는 작년 한 해 동안 N포세대라 불리우는 2030세대를 응원하고자 청년들에게 차량을 무료로 제공하는 ‘으랏차차 캠페인’을 론칭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웹사이트:http://www.bbongcar.com/
사진)장재훈 바이셀스탠다드 금융부문 대표가 태국 방콕 퀸시리킷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머니 20/20 아시아’에서 STO의 미래에 대해 발표하고 있는 모습 토큰증권(STO) 기반 디지털자산 운용 플랫폼 ‘피스(PIECE)’를 운영하는 바이셀스탠다드가 글로벌 최대 핀테크 행사에서 글로벌 금융기업들의 주목을 받았다. 바이셀스탠다드는 자사 장재훈 금융 부분 대표가 태국 방콕 퀸시리킷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머니 20/20 아시아’에서 K-에셋을 통한 STO 산업의 성장을 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또 해외 주요 금융사들과 투자·협업 등 파트너십을 논의했다. J.P. 모건 등 글로벌 주요 금융기업들이 함께하는 ‘머니 20/20’은 아시아·미국·유럽에서 매년 각 1회 열리는 글로벌 최대 핀테크 행사다. 장 대표는 한국 최초 공식 스피커로 초청을 받았다. 또 이번 연설이 큰 호응을 받으며, 전 세계 금융 스타트업 가운데 40곳만 참석할 수 있는 ‘머니 20/20 유럽’ 행사에 초청받았다. 바이셀스탠다드 장재훈 금융부분 대표는 부동산·예술작품 등 특정 현물에 머무르고 있는 STO 기초자산의 범주를 △지적재산권 △수익의 흐름 △개인 신용 등 무형자산으로 넓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타씨드는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한 보도자료 작성과 배포 가능한 ‘퓰리처AI (Pulitzer AI)’를 정식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퓰리처AI에 홍보를 원하는 서비스, 이벤트 및 제품 관련 특징 등 몇 가지 키워드만 입력하면, 보도자료 초안과 이미지를 10초 만에 자동으로 생성한다. 생성형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퓰리처AI'는 PR SaaS(Software as a Service) 서비스로, 사용자가 원하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보도자료 작성부터 배포까지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등 다국어를 지원해 해외 매체용 보도자료 작성 및 배포도 지원한다. 퓰리처AI는 오픈 베타테스트 기간에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와 알고리즘으로 스타트업, 홍보전문회사, 정부기관, 대기업 등 B2B 사용자(Active User) 수 1,000명을 돌파했다. 스타씨드는 앞으로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서비스 개선과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다. 현재 ‘퓰리처AI’ 서비스는 무료다. 손보미 대표는 "인공지능 기술의 빠른 발전이 인간의 창의성을 보완하며, 더 풍부하고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버케어는 글로벌 제약기업 한국로슈와 환자들을 위한 의약품 안내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출시하고 테스트를 완료했다고 30일 전했다. 위버케어와 로슈는 지난 2022년 12월 첫 계약을 체결하고 본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성공리에 마무리하고 2023년 재계약을 진행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위버케어가 운영하고 있는 환자 중심의 의료정보 모바일 서비스 메디패스를 통해 환자들이 처방받은 로슈 약품에 대한 정보를 모바일 상에서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이다. 본 프로젝트를 통해 환자들은 메디패스와 연동되어 있는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품에 대한 복용방법, 부작용, 주의사항을 안내받게 되었다. 환자는 기존 종이로 전달받아 쉽게 손실 및 분실되었던 약 정보를 쉽고 편하게 보관하고 이를 참고할 수 있어 큰 편의를 가지게 되었다. 메디블록 지난 2017년 설립 이후, 환자가 중심이 되는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해 왔다. 대표적인 서비스로는 모바일 건강정보 서비스인 ‘메디패스’와 차세대 전자 의료정보시스템(EMR)인 ‘닥터팔레트’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확장했다. 위버케어 고우균 대표는 “이번 로슈와의 프로젝트를 통해 환자는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본인이 처방받은 약에 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30일 67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영동벤처클럽’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영동벤처클럽’은 매월 지역 창업자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정기 밋업 프로그램으로, 이번 행사는 강원도립대학교 산학협력단 1층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나우웨이팅의 전상열 창업자와 SJ투자파트너스의 차민석 부사장이 연사로 나섰다. 전상열 창업자는 나우웨이팅이 만든 새로운 시장과 엑싯(exit) 과정을 통해 창업의 배경과 비전을 중시하는 경영 철학을 참가자들에게 공유했다. 또한 차민석 부사장은 ‘관광 레저 분야 중심의 지역 창업에 대한 고민’을 주제로 관광벤처펀드 결성현황과 지원사업 활용 가이드를 전달했다. 이어지는 좌담에서는 이기대 강원혁신센터장의 진행으로 전상열 창업자의 나우웨이팅 M&A(인수합병) 당시의 경험담을 들었으며, 차민석 부사장은 다양한 지역 투자 사례에 기반한 벤처캐피탈 운용 노하우를 공유했다. 좌담 이후 네트워킹을 통해 창업자, 예비 창업자, 분야별 전문가, 유관기관 종사자 등 다양한 창업 생태계 관계자들이 새로운 협력의 기회를 탐색했다. 강원혁신센터 이기대 센터장은 “매월 영동벤처클
사진 : 뉴아이 김동현 대표 뉴아이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2024 부산대표 기술창업 지원사업 ‘브라이트 클럽’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브라이트 클럽은 부산 지역 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 및 지원해 ‘부산대표 기술창업기업’ 브랜드화를 추진하고, 양질의 고용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부산광역시에서 주최하는 지원사업이다. TAX AI를 통해 AI 알고리즘을 이용한 양도소득세 계산 및 컨설팅 등 자산과 관련된 세금의 AI 과세유형 판단을 대표기술로 선보인 뉴아이는 이번 2024 브라이트클럽 선정으로 기술창업기업 인증서와 인증 현판을 발급받았으며, 향후 2년간 부산시의 사업화 자금 지원, 창업 활동 및 복지 지원을 위한 멤버십 제도 등의 혜택을 받는다. 김동현 뉴아이 대표이사는 “2023 창업진흥원 초기창업패키지, 국립부경대학교 창업보육 등의 지원사업에 선정돼 기술개발 및 시장성 강화에 도움을 받은 것을 계기로 뉴아이의 핵심사업인 TAX AI의 도약을 이뤄낸 만큼 이번 부산대표 창업기업 선정이 기존 사업영역에서 한 발 더 멀리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아이 : h
파파야가 론칭한 실내 내비게이션 서비스는 사용자의 현재 위치를 실시간으로 알려주고, 지하상가 내 상점을 검색하고 원하는 목적지까지 찾아갈 수 있도록 실시간 길안내 기능을 제공한다. 이번에 구축한 서비스의 경우 전체면적 16만㎡에 이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공간을 커버하며, 중앙로 지하상가 공간은 대전 중구청부터 대전역까지 지하로 연결되는 구간으로 직선거리만 1.5km에 이른다. 이번 대전역 실내 내비게이션 서비스는 행정안전부가 공모한 ‘주소 체계 고도화 및 주소 기반 혁신산업 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지하 상점마다 부여된 세부 주소 체계를 바탕으로 구축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제는 실내의 모든 상점뿐만 아니라 제세동기, 소화전과 같은 사물에도 주소가 부여돼 긴급 재난 상황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파파야는 이러한 실내 주소 체계에 정확한 실내 측위 기술을 결합해 시민들의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응용 서비스의 가능성을 보여줌으로써 전국적인 확장의 기반을 마련했다. 파파야의 대표 김태엽 CEO는 이번 내비게이션 서비스 론칭과 관련해 “사용자들이 실외 지도에서 경험한 편리함을 실내로도 확장하는 데 중점을
뉴패러다임인베스가 NP 패밀리 스타트업(투자 포트폴리오사 지칭) 대상 ‘생성형 AI 활용 실무” 및 “피칭 스킬업” 교육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교육은 3월부터 2달간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본사에서 뉴패러다임이 투자한 NP 패밀리 스타트업들의 CEO와 실무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생성형 AI 활용 실무’ 클래스는 NP 패밀리 스타트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생성형 AI 활용 실무에 대한 이해’, ‘비즈니스 모델과 소비자 행동’, ‘맞춤형 GPTs 만들기’ 등 3가지 주제로 실무자들의 업무 스킬 향상과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오프라인 강의가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세부 교육 내용으로는 △생성형 AI 프롬프트 이해 △비즈니스모델 개선 △소비자 중심의 고객 획득 전략 △제품 및 서비스 확장 △특허 요인 도출 △GPTs를 활용한 고객 대응 등 업무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회차별 알찬 내용으로 구성됐다. ‘생성형 AI 실무’ 세션의 진행은 한국인공지능활용협회장인 이현상 유퍼스트 대표이사가 맡았으며, 참가자들은 Chat GPT를 통해 비즈니스에 주요 프레임워크를 활용하는 방법과 GPTs 생성 및 활용 방안을 습득했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청년 ESG 스타트업 발굴육성 사업(ESG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인천센터가 인천광역시와 함께 청년 창업 활성화 및 인천 지역의 환경·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자원 순환 및 탄소 중립 등 환경 문제 대응을 위한 사업화 기술과 아이디어 발굴을 목적으로 한다. ESG 사업에 선정된 청년 창업자에게는 사업화 자금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 중심의 멘토링을 제공한다. 또한 인천센터 보육기업으로 등록되며 인천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계한 후속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모집 대상은 만 39세 이하 청년으로서 ESG 분야의 창업 7년 이내 창업기업이며, 서류심사 및 발표평가를 통해 4팀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센터 이한섭 센터장은 “환경 문제 해결 또는 미래 세대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유망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창업자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