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로봇 솔루션 기업 플로틱이 오는 3월 11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미국 ‘모덱스(MODEX) 2024’에 참가, 이커머스 물류센터의 출고 자동화를 타겟 한 회사의 독자적인 자율주행 로봇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모덱스는 2년에 한 번 미국 애틀랜타 조지아 월드 콩그레스 센터 (Georgia World Congress Center, Atlanta)에서 진행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물류산업 전시회 중 하나다. 전 세계에서 4만 5천 명 이상의 업계 관계자 및 전문가들이 모여 자동화, 로봇, 시스템 솔루션 등 물류 산업과 관련된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확인하는 주요 행사다.
플로틱은 단독 부스 및 한국 공동관에서 회사의 물류로봇 솔루션 ‘플로웨어(Floware)’를 소개한다. 특히 단독 부스에서 플로틱은 실제 물류센터와 동일한 환경을 구축하고 로봇 시연을 진행하며 전 세계 물류 관계자들에게 직접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플로웨어는 이커머스 물류센터의 출고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차지하는 피킹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돕는 로봇 솔루션이다. 최소한의 설비와 투자 비용으로 약 6주 내에 센터 연동부터 실제 운영까지 가능하고, 기존 수작업 대비 최대 3.5배의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다.
고객사 시스템과 연동해 가장 생산적인 방법으로 주문 작업을 계획하고 관리하는 플랫폼 ‘플로틱 엔진'과 사람과 함께 피킹 작업을 실제 이행하는 자율주행 로봇 ‘플로디'로 구성되어 있다. 물류환경에 맞춰 알고리즘을 세세하게 모듈화 하고 자율주행 로봇을 자체 설계 및 제작하면서, 다양한 물류센터 요구사항에 유연하고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다.
이번 전시에서 방문객들은 플로틱 엔진의 다중로봇제어시스템 (FMS)을 통해 여러 대의 플로디가 유기적으로 작업하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플로디와 함께 피킹을 직접 진행하며 직관적인 작업 화면과 ‘피킹 가이드(Picking guide)’ 등 작업자 친화적인 세부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플로틱 이찬 대표는 “플로틱은 설립 초기부터 물류에 특화된 로봇 솔루션에 집중해 차별화된 로봇 경험과 현장에 필요한 솔루션을 만들고 제공한다”며, “국내 대형 물류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이에 대한 유의미한 결과를 확인하고 있으며,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 대표는 “북미 지역은 물류 자동화 산업이 비교적 높은 단계에 오른 만큼, 경쟁자도 많지만 큰 기회도 많은 시장이다. 이번 모덱스 전시를 통해 우리의 솔루션을 필요로 하는 잠재 고객을 확인하고 협업할 수 있는 현지 파트너를 만나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고 덧붙였다.
모덱스 2024 참가를 시작으로 플로틱은 본격적으로 북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플로틱 : https://floatic.io/
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페스타’에 공급된 ‘우모’의 ‘참가자’ 탭 화면 예시 스플랩은 오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회 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페스타’에 네트워킹 서비스 ‘우모’를 공급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나선 참석자들이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네트워킹 환경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페스타’는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주체들에 대한 국민 인식을 제고하고, 참여 기관들이 협업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공공, 민간, 학계 등 250여 개의 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며 18개 주요 기관이 세미나와 토론, 사례 발표 등 다양한 형식의 세션을 진행한다. 스플랩이 이번 행사에 공급하는 우모는 B2B·B2C행사나 커뮤니티에 특화된 신개념 네트워킹 서비스다. 오프라인 행사에서 네트워킹 활동 시 발생하는 물리적 공간의 제약을 없애고 참석자 간 효율적으로 양질의 소통을 나눌 수 있는 온라인 환경을 조성한다. 행사 참석자들은 이메일을 통해 손쉽게 우모에 가입할 수 있으며, 간단한 키워드 입력만으로 AI 기반의 프로필을 생성해 다른 참석자들과 교류한다. 우모는 홈·참가자·커넥트·포럼 등 4가지 탭
코멘토가 기업의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높은 보안성을 제공하는 생성형 인공지능 솔루션 포텐스닷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포텐스닷은 기업의 실제 업무 프로세스에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해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AI 솔루션으로 기존 생성형 AI과 달리 보안 정책을 강화해 높은 안전성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최근 생성형 AI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많은 기업들이 실제 업무에 AI를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코멘토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포텐스닷을 개발했으며 이를 활용한 ‘워크플로우(workflow) 분석 기반 맞춤형 생성형 AI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포텐스닷은 각 기업의 특성에 맞춰 AI를 업무 과정에 원활히 도입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현재 포텐스닷은 LG, 롯데 등 국내 대기업의 교육 프로그램에 활용되고 있으며 직원들의 AI 활용 능력을 높여 업무 프로세스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포텐스닷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현직자는 “생성형 AI 기술을 평소 업무에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를 고민하고, 여기에 필요한 기초부터 학습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코멘토는 앞으로도 기업의 AI 활용 능력을 높이고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가 팁스 졸업을 위한 사업관리 노하우를 공유하는 ‘2024 제4회 TIPS&Tips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초기 스타트업을 성공시키는 길은 정말 어렵고 힘든 여정의 연속이다. 뉴패러다임은 단순한 투자에 거치지 않고 스타트업들과 함께 한 단계 한 단계 디테일에 중점을 두고 스타트업을 계속 지원한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한 이번 워크숍은 뉴패러다임의 투자기업 중 팁스를 졸업한 기업과 현재 팁스과제를 수행 중인 기업 33개 기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서울 강남구 넥스트페이먼츠 중앙홀에서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레드윗(구노)의 ‘연구노트 작성 특강’ △뉴패러다임 장은실 수석팀장의 ‘팁스 졸업 제도 안내’ △운영사 뉴패러다임 배상승 공동대표의 당부 말씀 등이 진행됐다. 이어 2부에서는 뉴패러다임의 아기유니콘 성장 프로그램을 통해 팁스 졸업 선배기업들의 성공적인 과제 수행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15분의 스피치가 이어졌다. 오픈플랜 이광현 대표의 ‘타임라인 관리’ △잇더컴퍼니 김봉근 대표의 ‘성공판정 받는 법’ △애즈위메이크 손수영 대표의 ‘사업 본질에 집중할 수 있는 팁스 과제 수행 길라잡이’ △사운
사진 : 셀리즈 AI에이전트 셀리즈는 10일, AI 기반 자산 관리 솔루션 '셀리즈 AI에이전트'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AI 기술을 통해 자산 관리의 정확성을 높이고, 불필요한 업무를 자동화하여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특히, 기업의 자산, 조직, 사규 등을 학습한 AI에이전트와의 대화를 통해 데이터 기반 경영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예를 들어, AI에이전트에게 '우리 회사의 노후화된 자산은 무엇인가요?'라고 질문하면, AI가 즉시 관련 데이터를 분석하여 상세한 보고서를 제공한다. 셀리즈 AI에이전트는 유형 자산 관리, 소프트웨어 사용량 측정, AI에이전트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여 기업의 자산 관리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셀리즈 유민재 대표는 "셀리즈 AI에이전트는 복잡한 AI 기술을 간단하게 사용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기업의 경영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셀리즈는 앞으로도 AI에이전트를 활용한 다양한 기업용 솔루션을 개발하여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할 계획이다. 셀리즈 : https://www.sellease.io/
SNS 데이터 분석 기업 피처링이 영미권과 일본 시장에 진출하는 기업들의 성공적인 마케팅을 돕는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해외로 진출하려는 국내 기업이 늘어남에 따라 잠재력 있는 현지 인플루언서를 찾는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통해 바이럴을 일으켜 틱톡샵, 아마존, 쇼피파이 등 이커머스 플랫폼에서 구매 전환되는 마케팅 전략이 성공 사례를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피처링은 기업 및 브랜드가 니즈에 맞는 인플루언서를 빠르게 찾고 시딩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도록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 패키지’를 선보였다. 피처링이 자체 개발한 데이터 엔진인 ‘피처링 AI’는 글로벌 1600만 개 인플루언서 채널과 3억 건 이상의 SNS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 및 분석해 맞춤형 인플루언서를 추천하고 시딩 캠페인을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다. 특히 피처링의 데이터 분석 기술은 알고리즘의 변화를 감지해 조회수 급증과 같은 현상을 빠르게 포착, 급성장하고 있는 영향력이 높은 크리에이터를 발굴하는데 탁월하다. 또한 브랜드에 적합한 인플루언서를 찾아 시딩을 제안하고 성과에 대한 정량적인 지표를 도출하는 전 과정을 자동화 기
사진 : 강연을 하고있는 레몬트리 이민희 대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9일 본원 대회의실에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천벤처클럽'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레몬트리 이민희 대표가 연사로 참여하여 발표, 좌담,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레몬트리는 자녀 용돈 관리·금융 앱 서비스로 잘 알려진 ‘퍼핀(firfin)’의 운영사로, 이 서비스는 퀴즈와 퀘스트 시스템 등 게임 요소를 결합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경제를 배우고, 자녀의 경제적 독립을 돕는 데 중점을 둔 자녀 용돈 관리 앱이다. 이민희 대표는 ‘에듀테크부터 핀테크까지, 연쇄 창업 성공 스토리’라는 주제로 창업 노하우와 향후 계획을 공유하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대학 시절 교육 분야에서 창업을 시작한 그는 2011년 1세대 에듀테크 기업 ‘바풀(바로풀기)’을 설립해 2017년 네이버 라인에 매각했으며, 2021년 7월 세 번째 스타트업인 ‘퍼핀’을 운영 중이다. 발표 이후에는 이해정 센터장의 진행 아래 좌담 및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이 대표는 퍼핀의 향후 서비스 확장 계획과 최근 프리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한 배경 및 전략을 설명하며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영상처리 AI 솔루션 ‘매쉬’ 개발사 (주)메이아이가 방문객의 동선을 시각화하는 매쉬 신기능 3종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현재 베타 버전으로 제공되고 있으며 향후 배포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매쉬는 메이아이가 자체 개발한 딥러닝 기술로 매장의 CCTV 영상을 분석, 방문객의 동선을 끊김 없이 추적해 방문·구매 전환율 등 핵심성과지표(KPI) 측정과 모니터링, KPI 달성 및 개선을 위한 방향성을 제안하는 영상처리 AI 솔루션이다. 새롭게 추가된 기능은 △특정 구역의 관심도·밀집도 파악이 가능한 ‘히트맵’ △방문객의 특정 이동 경로·통행량을 분석하는 ‘트래픽맵’ △전반적인 동선을 시각화해 주는 ‘저니맵(생키차트, Sankey Chart)’ 3종으로 동선과 관심 구역, 이탈 위치 파악 등을 위해 개발됐다. 먼저 매쉬에서 제공하는 ‘히트맵’은 특정 구역에 대한 고객의 관심도, 밀집도 등을 파악하는 기능으로 인기 및 비인기 구역에 따른 매장 동선 변경에 유용하며, ‘트래픽맵’ 기능은 한 구역에서 다른 구역으로의 특정 이동 경로와 통행량 확인이 가능하다. 성별, 연령대, 체류시간 등 필터링에 따른 주요 타깃군의 데이터를 확인하고 세밀한 인사이트를
사진 : 바노바기 피부 클리닉 자카르타 1호점 개원식 인도네시아 미용 의료 플랫폼 ‘마이비너스’ 운영사인 ㈜써밋츠는 바노바기 성형외과의원과 협력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바노바기 피부 클리닉(Banobagi Dermatologic Clinic)’을 설립하고, 지난 8월 31일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양사의 글로벌 사업 확대 및 인도네시아 시장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반영한 결과다. 써밋츠는 인도네시아 최초의 미용 의료 플랫폼 ‘마이비너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인도네시아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개인 맞춤형 미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한국 성형 시장에 의료관광사업을 확장해 사업 개시 1년 만인 2023년 누적 유치 성형수술금액 150만 달러(USD)를 돌파하며 국내에 해외환자 유치에 기여했다. 바노바기 성형외과의원은 안티에이징을 비롯해 양악, 윤곽을 포함한 다양한 성형분과를 이끄는 선도적인 성형외과로, 높은 의료 기술과 전문성을 갖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양사는 이번 협력으로 전문적 경험과 최신 기술 및 의료 서비스의 결합을 통해 인도네시아 시장에 차별화된 미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바노바기 피부 클리닉 1호점
테크 서울, 벤처스퀘어, Starta VC는 지난 3월 22일 3자 MOU를 체결하고 한국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을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3사가 합의한 주요 협력 내용은 △한국 스타트업의 미국 시장 진출 지원 및 Starta VC를 통한 투자 유치 지원 △한국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한 뉴욕 현지 상황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한국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 및 안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사업 지속 개발 및 공동 추진 등이다. 테크 서울측은 "테크 서울은 이미 Starta VC 및 벤처스퀘어와 개별 양해각서를 체결하였으며, 이번 3자 업무협약으로 3사는 각자의 전문성을 충분히 활용하여 한국 스타트업 미국 진출을 위한 시너지를 창출하고 성공적인 결과를 얻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말했다
신개념 온라인 영문 뉴스 플랫폼 운영 및 한국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큐레이션 회사인 테크 서울(Tech Seoul)은 오늘 한국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미디어, 엑셀러레이터, 팁스 운영 사이며 VC인 벤처스퀘어와 한국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진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테크 서울의 파트너이자 뉴욕의 답 VC인 Starta VC와 연계하여 벤처스퀘어 투자 포트폴리오 스타트업들 중 미국 진출을 원하는 스타트업들을 선별하여 정기적으로 뉴욕에서 피치 콘테스트나 데모데이를 진행하여 투자 유치 및 뉴욕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양사는 한국 스타트업들의 뉴욕 진출을 위한 추가 프로그램 개발 및 관련 사업을 공동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테크 서울 토마스 박 대표는 “한국의 대표적인 VC, 엑셀러레이터, 스타트업 미디어인 벤처스퀘어와의 협력은 한국 스타트업들이 뉴욕에 진출하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협력을 통해 한국 스타트업들에게는 쉽게 뉴욕에 연착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Tech Seoul은 2025년 말까지 약 150여 한국 스타트업들을 뉴욕으로 초청하여 그들의 뉴욕에서의 새로운
테크 서울은 2024년 2월 6일 뉴욕에서 개최되는 '2024 NYC 한국 패션 스타트업 데모데이'에 참여할 패션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테크 서울과 뉴욕의 대표적인 VC Starta VC가 뉴욕 패션 위크 기간에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한국의 패션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진출을 위한 투자 유치 기회를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이며, 글로벌 진출을 위한 네트워킹을 구축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참가 자격은 창업 7년 이내, 50억 원 이하의 투자금을 유치한 글로벌 시장 진출 의사를 가진 패션 스타트업이다. 본 행사는 뉴욕 패션 위크 개막을 앞두고 열리는 만큼, 뉴욕 패션계와 뉴욕의 투자자들로부터 크게 주목을 받을 수 있는 기회이다. 참가 기업들이 뉴욕 패션 시장에서 성공적인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토마스 박 테크 서울 대표는 "이번 사업은 한국 패션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진출을 위한 투자 유치 기회를 확보하고, 한국 패션 스타트업의 우수함을 글로벌 시장에서 널리 알리고, 글로벌 진출을 위한 네트워킹을 구축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패션 스타트업의 많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