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27 (화)

옴니어스, 아베크롬비, 랄프로렌 등 패션 전문가와 함께 멘토십 시리즈 2회 차 실시


패션 AI 기업 옴니어스가 북미에서 멘토십 프로그램 NFTMS(National Fashion Technology Mentorship Series) 2회 차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NFTMS란 북미 전역의 패션 관련 소매업체를 대상으로 업계 최고 전문가의 기술과 성공 전략을 공유하는 멘토십 시리즈다. 지난 2월 실시했던 NFTMS 1회 차에서는 관련 전문가 70명이 참석해 패션과 테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관련된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다.


이번 2회차에서는 Reformation, Abercrombie & Fitch Co., Lacoste 및 HanesBrands Inc, Ralph Lauren Corporation 등 주요 기업가 및 패션 분야 전문가가 함께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패션과 관련된 다양한 지식과 디지털을 통해 패션업 효율을 증대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더욱 전문적으로 교류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현재 매출 증가를 목표하고 있는 이커머스,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고민 중인 브랜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준비하는 패션 기업 등 성장을 고민 중인 많은 기업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옴니어스 전재영 대표는 “첫 번째 멘토십 시리즈를 통해 패션 기업의 실질적인 고민과 해결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었다”며 “두 번째 시리즈에서는 북미 패션을 선도하고 있는 대표 기업들의 참여로 전문적인 노하우까지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