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22 (일)

스타트업

슈퍼브에이아이, ‘AI 인프라스트럭쳐 얼라이언스’ 합류


슈퍼브에이아이가 글로벌 인공지능 기업 연합 ‘AI 인프라스트럭쳐 얼라이언스(AI Infrastructure Alliance)’에 합류했다고 6일 밝혔다.


인공지능 개발은 크게 ▲데이터 구축 ▲모델 개발 및 훈련 ▲모델 배포의 3단계로 구성되는데, 'AI 인프라스트럭쳐 얼라이언스'는 이 3단계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MLOps 저변 확장을 위해 모인 B2B 기업들의 연합체다.


최근 AI 프로젝트가 많이 늘어나면서 업계의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MLOps(Machine Learning Operations)는 데이터 관리 및 머신러닝 시스템 개발과 서비스 운영을 통합해,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운영하면서도 신속하고 유연하게 개발을 추구하는 문화와 방식을 의미한다.


'AI 인프라스트럭쳐 얼라이언스'에는 슈퍼브에이아이를 포함해 미국 실리콘밸리, 유럽, 이스라엘 등 세계 각국에서 뛰어난 기술력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는 8개 인공지능 기업이 가입돼 있다.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알레그로 AI(이스라엘), 디터민드 AI(Determined AI, 미국), 파키덤(Pachyderm, 미국) 등이 있다.


AI 인프라스트럭쳐 얼라이언스'의 공식 초청을 받아 가입하게 된 슈퍼브에이아이는 국내 유일의 데이터 올인원 플랫폼 '스위트'로 MLOps 시장에 나선다. '스위트'는 인공지능 데이터 구축, 가공, 관리, 분석의 효율화와 자동화를 제공하는 플랫폼이자 협업도구다. '오토 라벨링' 기능이 '스위트'의 대표적인 데이터 작업 자동화다. 또한, 인공지능 개발과 데이터 구축 작업에 참여하는 데이터 라벨러, 프로젝트 관리자, AI 리서치 엔지니어들이 서로 데이터와 관련한 내용을 공유하고 이슈를 추적하며 편리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UI/UX와 커뮤니케이션 도구를 지원한다.


슈퍼브에이아이 김현수 대표는 "MLOps는 인공지능 개발의 효율화가 기업 생산성과 직결되는 시대가 다가올 수록 더욱 중요해질 수밖에 없는 분야"라며 "현재 AI 산업은 기술 개념 검증을 하는 단계에서 실제 제품을 만들어야 내는 단계로의 도약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전문성을 지닌 관련 기업들이 MLOps 생태계 조성이라는 목표를 함께 달성해 나가며 업계 표준으로 성장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