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05 (일)

스타트업

공유 전동 킥보드 고고씽, 코로나 19 이후 300% 성장



주)매스아시아의 공유 퍼스널 모빌리티 ‘고고씽’이 약 1년 간, 누적 탑승 횟수 100만 건, 누적 회원 22만 명을 돌파하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2019년 4월 론칭된 고고씽은 서울 강남을 시작으로 경기 동탄 2 신도시, 경남 진주, 경기도 수원 광교로 운영 지역을 확장해 가고 있다.


특히, 코로나1 9가 본격적으로 확산됐던 2월 대비 6월 성장 수치를 살펴보면, 탑승량 300%, 이동시간 450% , 이동거리 440%가량 증가했고, 6월 한 달간 월간 사용자는 9만 명을 기록했다. 


지역별 분석으로는 서울 강남지역의 탑승자는 총 81,000명, 누적 탑승 횟수 81만 건으로 이중 30대 남성 비중이 30.52%로 가장 높았다. 강남에서 가장 탑승률이 높은 구간은 강남대로(강남역-논현역 구간), 테헤란로(강남역-삼성역 구간)이다.


산업자원부 규제 샌드박스 실증특례사업을 진행 중인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일원은 타 지역과 다르게 가상 울타리를 활용한 특정지역의 주정차 반납이 정해져 있는 도크방식으로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누적 탑승자는 15,000명, 누적 탑승 횟수 10만 건으로 이 가운데 40대 여성 탑승 비율이 11.64%로 서울 대비 10배 높은 수치이다.


최근 고고씽이 진출한 수원 광교지역은 동탄 2 신도시 규제 샌드박스 실증사업이 진행되면서 광교 시민들의 요청에 따라 서비스가 확장됐다. 누적 탑승자 10,000명, 누적 탑승 횟수 3만 건이며, 20대 여성 탑승비율의 경우 17.4%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치이다. 특히 오전 출근시간 대 광교 중앙역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 진주시의 경우, 누적 탑승자 10,000명, 누적 탑승 횟수 6만 건으로 이중 20대 남성 탑승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56.91%로 나타났다.


정수영 매스아시아 대표는 “고고씽 론칭 후 약 1년 동안 퍼스널 모빌리티 이동 수단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며 “특히 코로나가 유행한 2월 대비 300% 성장을 하며, 언택트 시대의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책임감을 느낀다”라고 전하며, “올해 대중교통이 불편한 전국 각 지역으로 빠른 확장과 1만 대 이상의 퍼스널 모빌리티를 운영할 것이다”라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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