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22 (수)

스타트업

엔씽, 스마트팜 다부처패키지 혁신기술개발사업 선정


사진: 엔씽 큐브 내부 이미지


글로벌 애그리-푸드테크 스타트업 엔씽은 농림축산식품부 등에서 주관하는 ‘2021년 스마트팜 다부처패키지 혁신기술개발 사업’에 선정, 2024년 말까지 67여 억 원을 지원받아 무인 자동화 차세대 고밀도 작물 재배 컨테이너 시스템을 개발한다고 밝혔다고 7일 밝혔다.


스마트팜 다부처패키지 혁신기술개발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촌진흥청 3개 부처와 스마트팜연구개발사업단이 공동으로 올해부터 추진하는 신규 사업으로, 스마트팜 융합 및 원천기술 개발을 지원하여 지속 가능한 농축산업 활성화와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총 48개 과제에 406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엔씽은 정부지원 연구개발비 67억 원과 민간 개발비를 포함해 80억 상당의 연구개발비를 확보하고, 스마트팜 무인자동화와 인공지능 기반 작물재배 등 차세대 스마트팜 컨테이너 솔루션 개발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시장에서 상용 가능한 기술적 완성도를 위해 관련 분야 대학과 연구원, 유관업체 6곳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본 연구에 돌입할 채비를 마쳤다. 컨소시엄에 참여한 곳으로는 자연광 집광 기술 개발에 한국조명ICT연구원, 플라즈마 기반 원천기술을 보유한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환경조절기술 연구에 충북대학교(오명민 교수 연구팀), 배양액과 모델링 연구를 위한 제주대학교(조영열 교수 연구팀) 및 복수의 무인자동화와 사물인터넷 기술보유업체다. 연구사업은, 모듈러 컨테이너 농장 플랫폼 개발 △육모, 재배 관리 무인 자동화 시스템 개발, 친환경 지속가능 시스템 개발, 지능형 인공지능 기반 작물 레시피 고도화가 주 내용이다.


이 사업의 주관 연구책임을 맡은 엔씽 백경훈 기술총괄이사는 “이번 연구로 기술고도화를 넘어, 스마트 파밍에 소요되는 운영비를 무인자동화를 통해 대폭 절감하고, 친환경적 기술 도입 및 다품종 작물을 생산할 수 있는 솔루션 개발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이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관심이 높은 ESG 혁신에 기여할 수 있는바, 세계시장에 우리나라 스마트 파밍의 기술력을 제고하고 해외시장 개척에 청신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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