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2 (수)

뉴욕

미주 한인 스타트업 협회 출범

스타트업 열풍... 이젠 미주 한인 기업들도 참여

사진 : 기자회견하는  Peter 박 미주 한인 스타트업 협회 회장 )왼쪽애서 두번째 )

(사진 제공 : 미주 한인 스타트업 협회 )


미주 한인 기업들이 새로운 도약을 위해 ‘미주한인 스타트업협회’(Korean American Startup Association: 회장, Peter 박)를 창립했다.


뉴저지 소재 신생 IT 스타트업 주식회사 ‘미쿡비서’ 대표 Peter 박(한국명 박병찬)은 6월 7일 팰리 세이즈 파크 소재 코리아 프레스 센터에서 열린 창립 총회에서 협회 창립을 발표했다.


협회는 미주 한인 스타트업들의 공동 발전과 교류를 촉진하고, 예비 창업자들에게 더 나은 창업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Peter 박 회장은 “미국 이민 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IT 기반 사업에 도전하게 되었고,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으며 협회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다”며 창립 배경을 설명했다.


협회는 미주 한인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특히, 25~26만 명에 달하는 미주 한인 기업들이 디지털 경제 시대에 발맞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미주 한인 스타트업 협회

650 2A,Palisades Ave,Englewood Cliffs, N.J.07632

201-738-6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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