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SH이용화면으로 중간에 원으로 표시되는 부분이 운전 스코어이다.>
<사진 Dash 공동 설립자 브라인언 랜셀( Brian Langel 왼쪽) ,제이민 에디스 (Jamyn Edis 오른쪽) >
Dash - Mobile - 운전 데모영상 (제이민 에디스 Jamyn Edis )
대시 랩 (DASH Labs Inc)은 2013년 설립된 뉴욕 소재 스타트업으로 기술을 사용해서 자동차를 스마트하고, 안전하고 친환경 적이며 보다 저렴하게 운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개발되었다.
대시(dash)는 자동차 그래프(automotive graph)를 만들기 위한 기술을 구축하고 있고. 자동차 그래프는 개방된 접속 체계를 가지고 있는 자동차 플랫폼으로, 개인과 기업이 공유하는 수송 공간의 차량들에 연관된 활동들을 전자기기로 추적 및 저장하여 축적된 정보를 활용한다.
대시는 회사의 초기 모바일 제품들에 더하여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데이터 분석 기능(Dash IQ)과 법인차량들과 운전자 성향 보험(Usage-Based Insurance, 보험상품의 일종으로 차량에 운행코스 및 운전 내역을 추적함으로써 운전자에게 평소 운전습관을 알려줘 안전운행을 하는데 도움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차량 보험 수가 또한 낮추고자 함.) 가입자들을 위한 엔터프라이즈급(enterprise grade, 수많은 데이터 처리와 트랜잭션이 여러 사용자들로부터 동시에 행해지는 매우 큰 규모의 환경을 일컫는다.) 분석 기능(Dash XL)을 만들고 있다.
25%까지 연료절감
소비자 제품(http://www.dashmobile.co)은 ‘스마트 차’ (‘smart car’ technology)라고 불리는 기술로, 운전자가 저가의 장치를 이용하여 스마트폰을 차량에 연결할 수 있도록 해주고, 연료소비량을 줄이고 안전성을 높여서 운전자가 운전 비의 25%까지 절감하도록 해준다.
쉽게 차량에 설치
마켓을 주도하고 있는 이 제품은 대시의 소프트웨어와 함께 OBD(‘On Board Diagnostic’)라는 통칭적인 저가의 장치를 통해 어느 자동차에든지 사용이 가능하다(미국은 1996년 부처였고, 다른 대부분의 나라들은 2001년부터였다.). 장비가 자가 설치되는 시간은 단 5초뿐이다. 설치하는 데 전선이나 전문정비공은 필요 없으므로 염려할 필요 없다.
대시는 엔진과 스마트폰의 센서들로부터 얻어진 데이터를 분석하고, 날씨, 교통 같은 여러 변수들도 함께 고려하는 영리한 운전 조수를 만들었다.
만약 당신의 계기판에 엔진 점검 등(Check Engine Light,)의 경고가 뜬다면, 대시는 실시간으로 일상적인 영어로 당신에게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알려줄 것이다. 또한 고장 난 부분과 수리 정도에 따른 수리 비용은 얼마일지, 탁월한 정비공은 당신이 사는 지역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를 알려줄 것이다. 다른 기능들 또한 보유하고 있는데, 저렴한 가격에 주유할 수 있는 인근 주유소들의 위치를 보여주는 지도와 경비 보고서를 작성하거나 법인 차량을 관리하는 데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당신의 운전 데이터를 추적하고 저장하는 기술 등이다.
부모들은 자신의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운전하고 있는지, 가족의 차량이 제대로 유지되고 있는지를 확인해보기 위해 대시를 사용할 수 있다. 프리우스(Prius, 일본 토요타에서 생산하는 하이브리드 자동차. 1997년에 첫 출시된 세계 최초의 풀 하이브리드 승용차다.) 운전자들과 친환경적인 운전자들은 가스 소모를 극대화하라는, 운전 도중 정신 산란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소통되는 경보를 받으면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연료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자동차 여행정보 공유
자신의 흥미로운 자동차 여행을 타인과 공유하고 싶어 하는 운전자들은 대시를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구글에 집적(集積) 하여 그렇게 할 수 있다. 그들은 자신의 프라이버시와 데이터가 함부로 노출되지 않도록 완전히 통제할 수 있으며, PII(Personally Identifiable Information, 개인식별정보를 일컫는다.) 데이터는 사용자가 분명하게 사전 동의하지 않는 이상 공유되지 않는다.
사용자들은 또한 우리의 IFTTT(If This Then That, 웹 서비스의 일종으로, 서로 관련이 없는 여러 서비스, 장치, 계정을 서로 연결해 생산성을 높일 수는 것이 특징이다.) 채널에 대시를 집적하여 자신들이 선호하는 드롭박스(Drop box)나 네스트(Nest) 등의 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개발자들은 채 시세 API(Chassos API)라 불리는 대시의 플랫폼 위에 응용 프로그램들을 만들 수 있는데, 이 플랫폼은 포드 사의 오픈 XC(Open XC) 플랫폼과 GM 사의 온 스타 API(OnStar API) 플랫폼에 집적되어 있고, 에드먼드 사와 협력하여 차량을 유지하거나 데이터에 가격을 매기는 데도 사용된다.
대시는 뉴욕 시의 교통 혼잡을 줄이고 일반 도로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드라이브 스마트(Drive Smart)’라는 주민 법안 발의를 운수부와 올스테이트 사와 협력하여 진행하고 있다. 대시는 또한 이루어낸 성과들로 백악관과 미국 에너지국이 수여하는 상들을 받았고, 2013년 9월 포드가 주최한 연료 효율성 관련 앱 개발 대회에서 우승함으로써 포드로부터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시는 2013년 봄에 뉴욕 Techstars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통과히여 슬로 벤처스 (Slow Ventures), 피스테크 벤처스(Phystech Ventures), 베단타 캐피탈(Vedanta Capital )등 벤처 캐피탈및 데니스 크라우리(Dennis Crowley-포스퀘어 CEO), 브리 페티스 (Bre Pettis-메이커봇 인더스트리즈 CEO), 데이브 모린(Dave Morin-패스 CEO)등의 투자들에게서 투자를 받았다 .
서울이나 부산 같은 한국 대도시도 교통의 혼잡을 줄이고 도로상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장기적인 플랜을 마련하여 대시와 협력한 뉴욕시의 사례를 진지하게 검토해야 할 것이다.
기사, 사진,영상 제공 : 대시 랩 (DASH Labs Inc)
웹사이트 : https://dash.by/
사진 : 남이천 물류센터 통합 물류 플랫폼 ‘아르고’를 운영하는 테크타카가 고객사 수요 증가에 따라 경기 동탄 물류센터를 1만 5500㎡ 규모의 남이천 물류센터로 새롭게 확장 이전했다고 28일 밝혔다. 아르고는 2020년 서비스 출시 때부터 고객사들에게 자체 개발한 시스템 중심의 효율적인 물류 처리를 제공하기 위해 동탄, 인천 등 총 6개의 직영·파트너 물류센터를 운영해 왔다. 올해 아르고는 네이버 도착보장, 당일배송 서비스를 잇달아 개시하면서 물류 처리량이 전년 대비 3배 가까이 증가함에 따라 기존 동탄 센터 보다 2.5배가량 큰 1만 5500㎡ 규모의 남이천 물류센터로 이전하게 됐다. 남이천 물류센터는 체계적인 공간 구획화로 △고가품 전용 보관 구역 △의류 제품 전용 행거 랙 등이 신설된 것은 물론 △입고 전용 도크 증설 △자동화 설비 투입으로 제품 입·출고에 필요한 리드타임을 크게 단축시킨 것이 특징이다. 아르고는 이번 확장 이전에 앞서 철저한 일정 계산과 시뮬레이션을 거쳐 물류센터 운영과 이전을 동시에 수행하는 무중단 재고 이관 방안을 도출, 이를 통해 이관 과정에서 재고가 품절로 인식돼 발생할 수 있는 매출 감소 등 고객사 손실 없이 이전을 완료했다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으로 추진한 딥테크 분야 오픈이노베이션 밋업이 지난 11월 26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밋업에는 강원, 경남, 대전, 서울, 세종, 전남, 전북 등 7개 창조경제혁신센터와 더존비즈온, 두산에너빌리티, SK텔레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현대백화점, 이랜드팜앤푸드, LS엠트론 등 7개 대·중견기업이 참여했으며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의 상생을 위한 협력을 다짐하는 세리머니를 통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전국에서 총 577개 스타트업이 협업제안서를 제출했으며, 그중 선정된 52개 사가 현장에 참여해 대·중견기업과 1:1 밋업을 진행했다. 1:1 밋업 이후 혁신적인 아이템으로 최종 후속 협력 대상으로 선정된 스타트업은 대·중견기업과의 PoC 및 창조경제혁신센터의 투자 검토 등의 다양한 기회를 얻게 될 예정이다. 이날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와 더존비즈온은 (주)럭스피엠, (주)하마다랩스, 페이워크, 에이아이지먼트, (주)피씨엔씨, (주)스텝하우, (주)이지콘텐츠, 코넥시 등 총 8개 스타트업과 밋업을 진행했다. 이 외에 강원혁신센터 보육기업인 오늘의이야기와 에이아이에스가 각각 한화호텔앤드리조트, LS엠트론과 밋업을 진행하고
XR 공간 컴퓨팅 플랫폼 기업 딥파인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를 앞두고 발표된 ‘CES 혁신 어워즈(CES Innovation Awards)’에서 XR 공간정보 구축 솔루션 ‘DSC(DEEP.FINE Spatial Crafter)’로 혁신상(Innovation Awards Honoree)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현실 공간을 3D로 구축하는 XR 공간정보 구축 솔루션 DSC는 XR 기술 및 액세서리(XR Technologies & Accessories) 부문에 선정되며 기술력과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딥파인은 내년 1월 CES 2025 부스 참가를 통해 세계 각국의 참여 기업에 DSC를 선보이고 해외 판로를 개척할 예정이다. DSC는 특허 등록한 ‘제작 복잡도 및 난이도를 저감 하는 3차원 맵 생성 및 방법 시스템’을 통해 고가의 라이다(LiDAR) 장비나 엔지니어 없이도 모바일 기기로 누구나 손쉽게 영상을 찍듯 디지털 공간을 생성할 수 있게 한다. 플랫폼 내에서 2D·3D 형식의 AR 콘텐츠 제작 및 배치까지 가능하다. 증강 현실 콘텐츠를 배치할 수 있는 ‘처리 증강 콘텐츠 처리 시스템’ 역시 올해 특허 등록을
사진 : 발표하고 있는 디에스홈푸드 임용구 대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11월 26일 강릉원주대학교 해람라운지에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영동 벤처클럽'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동해안을 터전으로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꿈을 일구고 있는 두 청년 창업가인 동해형씨 김은율 대표와 디에스홈푸드 임용규 대표가 연사로 참여하여 발표, 좌담,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김은율 대표는 고성 앞바다의 싱싱한 자연산 수산물을 입찰하여 지역의 베테랑 어르신들의 손길을 거친 저염·첨가물을 섞지 않은 ‘수제 프리미엄 반려동물 간식’을 만드는 비즈니스 모델을 공유했다. 또한 펫산업으로 최초로 중소벤처기업부 강한 소상공인 글로벌 TOP10으로 선정된 정부 창업 지원사업 선정 노하우와 싱가포르 펫 페스티벌에서 제품 완판 행진을 하며 해외에서도 인정받은 사례를 통해 글로벌 로컬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성공 비결을 전했다. 임용규 대표는 동해안의 수산물인 오징어, 황태 등을 활용하여 넷플릭스 오징어튀김, 촉촉한 먹태 등 간편하고 이색적인 먹거리를 만들어 대형마트에 입점시키고 대형 유통업계와 협업하여 어른들에게는 술안주로, 아이들에게는 간식거리로 큰 인기
한국딥러닝이 '2024년 초거대 AI 데이터 구축사업'의 일환인 '인체 및 객체 3D 데이터 구축'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2024년 초거대 AI 데이터 구축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추진하며, 초거대 AI 데이터 구축을 통해 AI 생태계를 조성하고 AI 일상화를 실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인체 및 객체 3D 데이터 구축' 사업은 얼굴 및 포즈 데이터셋의 품질을 검증하기 위한 3D 얼굴 및 포즈 생성 모델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구축된 데이터는 모션·포즈 관련 실감형 디지털 콘텐츠 제작과 3D 애니메이션 분야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국딥러닝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약 1,000시간에 해당하는 24만 건의 자연발화 동영상 및 발화 음성 데이터, 2만 4000 건의 표정·포즈 모션 데이터, 72만 건 이상의 표정·포즈 3D 스캐닝 데이터를 구축한다. 또한 오디오 스크립트 및 음성 해설 데이터를 포함한 데이터셋 12만 건도 함께 구축할 예정이다. 실생활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중대형 객체의 2D 이미지 및 3D 데이터에 대한 데이터셋 구축도 함께 진행한다. 총 4만 3200 건
로앤컴퍼니가 법률 분야의 AI 활용 노하우를 공유하고, 법률서비스 혁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슈퍼로이어 마스터 클래스'를 12월 9일 개최한다. 이 행사는 법률전문가들을 대상으로 법률 AI의 효과적인 활용 방안을 공유하고 실무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로톡 운영사인 종합 리걸테크 기업 로앤컴퍼니는 슈퍼로이어가 출시 5개월 만에 전체 변호사의 14%인 약 5,200명을 회원으로 확보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법률 AI 실무활용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한 첫 오프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의 연사로는 법률사무소 머스트노우의 조우성 대표 변호사와 로앤컴퍼니 법률 AI연구소의 안기순 소장·변호사가 나선다. 두 연사는 실제 법률 업무에서 적용 가능한 법률 AI의 활용 방안을 구체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조 대표 변호사는 국내의 대표적인 법률 AI 전문가로 다수의 AI 강연을 통해 법률 분야에서의 AI 적용 가능성을 선도해 온 인물이다. 안 소장 또한 슈퍼로이어 개발의 전 과정을 주도하고 과거 로앤비의 대표이사를 역임하는 등 법률과 기술의 접점에서 다양한 경력을 보유한 국내 최고의 리걸테크 전문가로
코리아스타트업포럼 글로벌분과위원회는 스타트업의 일본 진출 준비와 가능성을 모색하는 ‘비즈니스트립 in 재팬’ 프로그램을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간 일본 도쿄에서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비즈니스트립 in 재팬’은 올해 출범한 코스포 글로벌분과위원회의 첫 번째 글로벌 진출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일본에 진출한 선배 창업자들의 경험 공유와 비즈니스트립, 네트워킹 등으로 구성됐다. 지난 8월부터 캐플릭스, 스푼랩스, 강남언니 등 일본에서 다양한 비즈니스 성장 방정식을 만들어가는 선배 창업자들이 강연에 나서 경험을 공유하는 세션을 3회 차 진행 후, 이번 4회 차에 일본 도쿄에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일본 시장과 진출에 관심을 갖는 한국 스타트업들이 현지화 가능성을 탐색하고, 네트워크를 넓히고자 마련됐다.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열린 비즈니스트립에서는 닥터나우, 메가존클라우드, 채널코퍼레이션 등 선배 창업가들의 경험 공유와 초기 진출에 필요한 지원사업 정보 공유, VC 엘리베이터 피칭, 네트워킹 등이 진행됐다. 현장에는 한상우 코스포 의장, 윤형준 코스포 글로벌분과위원장을 비롯해 누비랩, 다이버, 아이피나우, 피플스헬스 등 다양한 성장 단계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중국 청두에서 열린 제6차 '골든팬더 글로벌 혁신 창업대회'에서 한국 스타트업 5개 사의 수상을 이끌어내며 역대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골든팬더 글로벌 혁신 창업대회'는 중국 청두 고신구가 주최하는 국제 스타트업 경진대회로, 올해 전 세계 9,000여 개의 유망 스타트업들이 각 지역(한국, 미국, 유럽, 동남아, 중국) 예선을 거쳐 200개 기업이 준결승과 결승에 진출했다. 대회는 3개 분야별 상위 10개 기업에 총상금 6억 원과 청두 고신구 입주 혜택을 포함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인천센터는 2016년부터 8년간 구축해 온 중국 청두시와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올해 처음으로 골든팬더 대회의 동아시아 지역 예선을 청두고신구와 공동주관했다. 한국 지역 예선에서는 4: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10개 기업이 청두 본선에 진출했고, 이 중 5개 기업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수상 기업 중 나노메디팜(대표 오근상)은 첨단바이오 분야에서 3등 상을 차지했다. 약물 전달 기술을 활용한 암 진단 및 치료용 신약 개발로 글로벌 제약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는 평가다. 또한 우수상을 수상한 기업으로는 △일만백만(대표 김유
이스트 오라이온은 AI 기술을 활용한 유튜브 쇼츠 제작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사용자의 요구사항에 맞춰 AI가 트렌디한 쇼츠 영상을 자동으로 제작하고, 채널 운영을 최적화하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스트 오라이온 측은 "숏폼 콘텐츠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효율적인 제작 및 운영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AI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들이 쉽게 고품질의 쇼츠 콘텐츠를 만들고 채널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요 서비스 특징 AI 기반 자동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실시간 트렌드 분석을 통한 콘텐츠 최적화 채널 성과 데이터 분석 리포트 제공
한국의 스타트업과 뉴욕에서 창업을 꿈꾸는 기업가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인 '미국 창업 투어'가 이스트 오라이온에 의해 10월 1일 론칭된다. 이 프로그램은 미국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한국 기업과 개인에게 현지에서의 창업 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전문적인 조언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미국 창업 투어'는 부동산 전문가가 소개하는 구매 가능한 업소 방문부터 미국에서의 회사 설립을 위한 공인회계사(CPA)와의 상담, 비자 및 이민 변호사와의 법률 상담, 그리고 예상 업종에 대한 시장 조사 등 다양한 일정을 포함하고 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뉴욕의 비즈니스 환경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성공적인 미국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토마스 박 이스트 오라이온 대표는 "한국 기업들이 미국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현지의 정확한 정보와 네트워크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미국 창업 투어'를 통해 한국의 유망한 스타트업과 기업가들이 미국에서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한된 인원으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2024년 11월 말까지 접수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과 개인은
테크 서울, 벤처스퀘어, Starta VC는 지난 3월 22일 3자 MOU를 체결하고 한국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을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3사가 합의한 주요 협력 내용은 △한국 스타트업의 미국 시장 진출 지원 및 Starta VC를 통한 투자 유치 지원 △한국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한 뉴욕 현지 상황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한국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 및 안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사업 지속 개발 및 공동 추진 등이다. 테크 서울측은 "테크 서울은 이미 Starta VC 및 벤처스퀘어와 개별 양해각서를 체결하였으며, 이번 3자 업무협약으로 3사는 각자의 전문성을 충분히 활용하여 한국 스타트업 미국 진출을 위한 시너지를 창출하고 성공적인 결과를 얻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