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발리 현지 서비스 테스트 제주 향토 ICT기업인 (주)제주넷(대표 김영익)이 제주형 비콘 기반 스마트관광솔루션인 가칭 ‘Shake Bali’로 동남아 최대 관광지 중 하나인 인도네시아 발리에 진출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2년에 걸친 기술 개발과 마케팅으로 제주 기업 자체로 이루어낸 성과이다.제주넷은 9월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에서 자사 보유 비콘 기반 스마트관광 O2O 솔루션인 <띵동제주>를 인도네시아 발리 환경에 맞게 개발한 가칭 ‘Shake Bali’ 서비스의 운영 테스트를 현지 협력업체와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2018년 1월까지 테스트 결과에 따른 기능 개선과 서비스 운영 계획을 확정하고 발리 현지 관광 마케팅 전문가 그룹과 함께 정식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미 현지에서의 반응은 뜨겁다. 테스트 기간임에도 현지 호텔과 식당 등 관광 관련 업체에서 서비스 가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가칭 ‘Shake Bali’는 제주넷이 개발한 스마트관광솔루션 기술이 집약된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이다. 현지 관광 정보는 물론 위치 정보에 따라 할인 쿠폰, 맞춤형 정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지 문화와 환경에 맞게 전체적인 UI와 세부 기
@http://www.sharekim.com 셰어하우스 플랫폼 셰어킴이 룸 등록 1000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셰어킴 유재영 대표는 “9월 20일 현재 입점 하우스 312개, 룸 등록 1012개를 달성했다”며 “이는 4월 공식 론칭 이후 6개월만에 달성한 의미 있는 지수로서 관심과 격려를 보내 주신 이용자와 운영사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서비스기획 김민수 이사는 “이번 1000개 룸 등록 돌파와 함께 셰어킴을 개편하여 업데이트 하였다”고 밝혔다. 셰어킴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들의 검색 패턴 데이터를 분석하여 사용자들이 더욱 편리하고 빠르게 셰어하우스를 검색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하였다. 또한 입점한 운영사에게는 공평하게 랜덤 노출이 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하여 신뢰받는 플랫폼으로 거듭나고자 하였다. 셰어킴은 대다수의 사용자가 지도 서비스를 이용해 드래그하여 움직이는 것을 감안하여 자주 검색되는 위치나 테마는 추천 키워드를 메인 영역에 노출하였다. 또한 바로 입주 가능한 셰어하우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검색할 수 있도록 최신 업데이트된 공실 정보와 하우스 상세 내용의 완성도, 특히 하우스 라이프 영역 업데이트 등을 검토하여 카
학교수업과 가정학습을 연계한 통합교육 솔루션이 새롭게 선보인다. 혁신 에듀테크 기업 클래스팅은 최근 선보인 학습 성과 분석 및 학습 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인 ‘클래스팅 러닝(CLASSTING LEARNING)’을 기존 교사용에서 학생과 학부모도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한다고 밝혔다. 클래스팅 러닝이 제공하는 학습 리포트는 사용자(학생)가 클래스팅 러닝 내 디지털 교재를 활용해 학습한 양과 성취 관련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지표화한다. 이번 서비스 확대로 학생과 학부모는 현재 학습 수준을 쉽고 객관적으로 점검할 수 있어 향후 더욱 효과적인 학업 계획을 세울 수 있다. 교사가 해당 플랫폼으로 내준 과제를 풀이하는 활동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 개별 학습한 결과도 함께 반영되며, 개인의 종합적인 학습 성취도, 응용력, 학습 열정, 성장 수준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기존 학급별 분석 리포트는 교사가 단원별 보강, 심화 등 지도 계획을 보다 정확하게 수립하고, 학생 개인별 수준을 고려해 추가 학습법을 제시할 수 있도록 지원한 바 있다. 이번 분석 리포트 기능이 확장되면서 학생과 학부모가 개인 분석 데이터를 모바일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해 가정에서도 부족한 과
NO.1 교육포털 에듀팡(대표 여원동)이 심플레이스(대표 민경욱)와 모임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 내용은 양사의 지속적인 협력 체계 구축과 공동사업 추진을 비롯해 △모임 서비스 활성화 △모임 솔루션 영업·마케팅 △행사 공동 주최 및 주관 △온·오프라인 크로스 마케팅 등으로, 기타 양사 발전을 위한 사업 등에 대해서도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하였다. 심플레이스의 심플로우는 국내 최대 규모의 온라인 소통 시스템 ㈜아이티앤베이직이 신규 개발한 서비스다. 웹 기반의 발표 시스템을 개발 및 제공해 온 심플레이스만의 다년간의 노하우가 녹아 있어 사용방법에 따라 모임, 수업, 워크샵, 강연, 전시회 등 다양한 장소에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PC와 모바일 환경에서 쉽고 간편하게 모임을 개설하고 공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모임 개최자들과 참여자들 사이에 공감대 형성은 물론 모임 이후에도 추가적인 정보 제공으로 지속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등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또한 이번 협약으로 에듀팡의 모임 정보와 심플레이스의 모임 정보가 서로 공유되어 제공될 예정이므로 사용자들의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출시 이후 줄곧 한국1위를 차지해온 화장품 앱 화해가 다운로드 500만을 기록했다. 화해는 국내 화장품 앱 최초 500만 돌파를 기념하며 1억원 상당의 화장품 및 쇼핑지원금을 증정하는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버드뷰(대표 이웅, www.birdview.kr)가 서비스하는 화해는 500만이 다운로드하고, 매달 110만 명이 사용하는 국내 최대 화장품 앱이다. 2013년 국내 최초 화장품 성분 정보 서비스로 시작한 화해는 이후 사용자 맞춤형 리뷰와 화해랭킹, 화해어워드를 차례로 도입하며 서비스를 고도화했다. 최근 리뷰로 큐레이션하는 신개념 커머스 화해쇼핑을 오픈하고 사용자가 화해 하나로 자신에게 맞는 화장품을 찾고 쇼핑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사용 편의를 높였다. 화해는 국내 화장품 앱 최초 500만 돌파를 기념해 11월까지 7주동안 대규모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총 1억원 상당의 화장품과 쇼핑지원금이 화해 사용자에 돌아갈 예정이다. 릴레이 이벤트 첫 번째로 화해 캐릭터인 ‘꼼이’가 DJ가 되어 사용자의 화해 이용소감을 듣고 소통하는 ‘화해 라디오스타’가 진행된다. 가장 진솔하고 재미있는 사연을 보낸 사용자에 쇼핑지원금 100만원을
글로벌 콘텐츠 기업 스마트스터디(공동대표 김민석·박현우)가 노래와 놀이를 통해 한글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유아동 교육앱 ‘핑크퐁! 가나다 한글’을 출시했다. ‘핑크퐁! 가나다 한글’은 한글을 처음 접하기 시작하는 3~6세 아이들이 한글 동요, 따라 쓰기, 놀이학습과 단어 플래시 카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글을 놀이처럼 신나게 배울 수 있도록 개발한 핑크퐁의 첫 한글 교육 앱이다. 핑크퐁의 장점인 신나는 동요와 아이들의 발달 수준에 맞는 터치 기반의 놀이학습을 통해 한글을 놀이처럼 배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한글의 자음 순서인 ‘가’부터 ‘하’까지 각각의 글자를 주제로 한 16편의 한글동요 동영상을 수록해 한글 글자의 모양과 소리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다음으로는 각 글자를 올바른 순서로 쓰는 법을 연습할 수 있는 따라 쓰기가 지원된다. 이와 함께 간단한 터치로 로켓을 움직이거나 장애물 레이스를 하는 등의 다양한 놀이학습을 담고 있어 영상에서 만난 글자를 보다 즐겁게 학습할 수 있다. 놀이 학습의 보상으로 별을 모아 단어 플래시 카드를 받을 수 있으며, 이를 이용해 배운 글자를 자연스럽게 복습할 수 있다. ‘핑크퐁! 가나다 한글’은 구
어떻게 하면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과거에 많은 사람들을 부자로 만든 대박 발명품들과 아이디어들!! 이 발명품들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할까요? 그래서 우리도 본받고 다들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됩시다. 1995년 어느 봄날, 존 실 번은 현기증을 느끼고 그의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의사인 장인어른에게 전화했을 때에 응급실에 갈 것을 권유했다. 응급실에서의 진찰 후의 진단은…. 커피 중독! 그는 하루에 30잔에서 40잔의 커피를 마셨던 것이다. 지난 3년간 그와 그의 파트너 피터 드래건은 새로운 커피 머신을 발명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들이 지은 커피 머신의 이름은 대니 쥐 말로 훌륭함을 뜻하는 “큐어 리그”였다. 한 해에 8억 불 매출을 올리게 된 커피 머신 회사의 출발이었다. 밥은 포기하더라도 커피는 마셔야 한다는 사람들이 많아진 만큼 커피 머신에 대한 관심도 높다. 집에서 가장 간편하게 그리고 가장 신선하게 원두커피를, 혼자서 나 둘이서 즐길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게 이유다. 큐어 리그(Keurig) 커피 머신을 향한 인기의 비결은 K-Cup에 있다. K-Cup은 큐리그 컵 (Keurig-Cup)의 줄임말이다. 커피가 밀봉되어
중소벤처기업부(차관 최수규),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사장 직무대행 김복철),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원장 최철안)은 중소기업의 4차 산업혁명 대응과 개방형 혁신의 촉진을 위해 중소·중견기업 기술혁신센터 주관으로 22일(금) 서울 양재동 aT센터(5층, 그랜드 홀)에서 ‘2017년 4차 산업혁명을 위한 기술마켓 및 네트워킹’을 개최하였다. 정부출연연구기관(이하 출연(연)) 및 대학 연구자, 기업인이 한 자리에 모여 중소기업의 수요기술과 출연(연), 대학의 보유기술을 공유하고 상담·네트워킹을 통해 기술협력 파트너를 찾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기술마켓, 기술상담, 네트워킹으로 진행되었다. 기술마켓에서는 중소기업과 출연(연), 대학이 기술이전·협력의 기회를 탐색하기 위해 수요기술 8개, 보유기술 14개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발표내용은 1:1 대면상담까지 연계되었다. 기술상담에서는 총 16개 부스가 운영되어 기술전문가들이 상시적인 상담을 제공하였으며 사전신청 및 현장접수를 통해 중소기업의 상담시간을 확보하여 체계적인 교류가 이뤄지도록 하였다. 네트워킹 시간에는 중소기업, 출연(연), 대학 등 여러 관계자가 분야별로 모여 기술협력과 기업지원에 대한 정보를 공유
제대로 간 좀 볼까?자동으로 음식 간 맞춰주는 ‘전자 염도 조절시스템’요리에서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간을 맞추는 일입니다. 음식을 만들 때마다 매번 적정 염도로 간을 맞추기란 쉬운 일이 아니지요. 특히나 맵고 짠 음식을 좋아하는 우리나라에서는 간을 과하게 해 건강을 해치는 일도 종종 있는데요. ㈜이노체카 김종만 대표가 개발한 '전자 염도 조절 시스템'은 적정한 염도로 음식의 간을 쉽게 조절하는 기능을 갖춰 나트륨 섭취량을 줄이는 데 무척 효과적인 제품입니다. ㈜이노체카 김종만 대표"음식 맛, 일정하게 유지할 수 없을까?"염도 조절 기능으로 건강 관리에 탁월한 제품인 '전자 염도 조절 시스템'은 김종만 대표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아이디어입니다. 그는 동원산업 해양 사업 본부 트롤팀 등 식품 외식 산업 분야에 몸담으며 10년 넘게 식자재 전문가로서 경력을 쌓아왔는데요. 지난 2010년에 퇴사하여 제2의 인생을 설계하며 외식업을 시작했습니다. "음식 맛을 일정하게 조절하는 일이 무척 어려웠어요. 시중에 나온 염도기를 사용해 봤지만 제가 목표 염도를 추정해 소금을 조금씩 넣으며 맛을 보고 염도기를 계속 확인하는 일을 반복하려니 무척 번거롭더라고요. 시간도 많이
제조사 : 망고슬래브 주식회사 제조사 : http://www.mangoslab.com/n/ 아이디어마루
제조사 : 엔젤아로마스토리 웹사이트 :http://www.angelaromastory.com/ 아이디어마루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병래)이 9월 21일(목) 오후 3시부터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과 자본시장 투자자 간의 투자 연계를 지원하기 위한 ‘제2회 우수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 IR콘서트’를 개최하였다. 이번 IR행사는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의 후속적인 자금조달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미래에셋대우, 신한금융투자, 와디즈, 오픈트레이드, IBK투자증권, 코리아에셋투자증권 등 협업기관이 초청한 150여명의 투자자 그룹이 참가하였다. 이번 IR 콘서트는 더 많은 우수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에게 자본시장 투자자 연계 기회를 부여하기 위하여 6개 기업이 참여했던 지난 제1회 IR콘서트보다 참가기업수를 확대하여 모바일골프 등 10개 기업이 참여하였다. 예탁결제원 투자지원본부 최경렬 본부장은 “자본시장의 플레이어들과 계속해서 협업하여 우수한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IR지원행사를 정례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이를 계기로 우수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의 후속투자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웹사이트:http://www.ksd.or.kr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6월 5일, 원주 인터불고호텔 루비홀에서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역량 강화와 글로벌 진출 가능성 확대를 위한 세미나 ‘2025 BioHealth-Investment Insight’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투자와 성공의 교차점, K-바이오헬스케어의 도약’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벤처캐피탈, 유관기관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투자 확대와 글로벌 진출 가능성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행사는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최신 투자 트렌드와 전략,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Session 1_강연]에서는 ▲오라클벤처투자 배준학 대표의 ‘바이오-헬스케어 투자 트렌드 분석’ ▲한국바이오투자파트너스(주) 이기칠 대표의 ‘단계별 투자 전략과 스케일업’ ▲(주)테라젠헬스 정재호 대표의 ‘투자자 출신 헬스케어 대표가 바라보는 스타트업과 투자자의 시각 차이’ ▲바디텍메드(주) 조성우 이사의 ‘글로벌 사업 확장 사례’ 등 실전 중심의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지는 [Session 2_패널토론]에서는 ‘k-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무하유의 AI 면접 서비스 '몬스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주관하는 AI 신뢰성 검·인증(CAT, Certification of AI Trustworthiness) 1.0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CAT 인증은 국내 기업의 AI 신뢰성 제고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AI 시스템의 위험관리 체계, 기술 거버넌스 구조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고 평가하는 제도다. AI 시스템을 대상으로 안전성, 보안성 및 회복탄력성, 설명가능성 및 예측가능성, 편향 및 공정성, 책무성 및 투명성, 안정성 및 견고성 총 6가지 신뢰속성에 대한 평가와 검증을 거쳐 심사기준을 모두 통과해야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몬스터는 국내 최초의 대화형 AI 면접 서비스다. 면접 태도, 의사소통능력을 평가할 뿐만 아니라 지원자의 답변 내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직무 적합도와 조직 적합도를 평가하고, 평가자의 결정을 지원한다. 지원자의 답변을 바탕으로 사람이 진행하는 것처럼 매끄럽게 꼬리질문을 할 수 있다. 공통 문항 설정은 물론,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면접 질문 생성이 가능하다. 특히 지원자의 AI 면접 답변을 분석해 구체적인 경험 사례를 바탕으로 역량을 검증할
AI 기반 디지털 전환 솔루션 스타트업 올빅뎃은 ‘AI EXPO KOREA 2025’에서 자체 개발한 멀티모달 AI 문서 전환 솔루션 ‘데이터럭스(DATALUX)’를 공개하며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 ‘AI EXPO KOREA 2025’는 전 세계 18개국 322개 기업이 참가하고, 550여 개 부스가 설치된 국내 최대 AI 산업 박람회다. 제조, 의료, 보안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AI 기술이 집결한 이번 행사에서, 올빅뎃의 부스는 유독 높은 관심을 끌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올빅뎃이 선보인 ‘데이터럭스’는 문서 구조를 스스로 인식하고 콘텐츠를 추출, 자동 분류하는 지능형 디지털 전환(DX) 솔루션이다. 기업과 기관이 축적한 방대한 문서를 체계적으로 정리·분석 가능한 형태로 전환해, 연구·분석 등 고도화된 데이터 활용을 가능케 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특히 대형언어모델(LLM)을 결합한 확장형 솔루션을 함께 공개해 주목받았다. 이 솔루션은 기존 제품들이 겪던 메모리 용량 한계를 뛰어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규모 문서를 자유롭게 등록·활용할 수 있다. 실무 적용이 가능한 수준의 높은 정확도 또한 강점으
사진:왼쪽부터 리솔 이승우, 권구성 공동대표 헬스케어 스타트업 리솔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아기유니콘’ 기업이 되었다고 28일 밝혔다. 리솔은 AI 기반 전자약 기술력과 함께 맞춤형 뉴로 피드백 솔루션을 결합한 멘탈 헬스 케어 비즈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성장성과 기술력을 모두 인정받아 이번 ‘아기유니콘’(기업 가치 1,000억 원 미만)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는 총 217개 기업이 신청하여 최종 50개사를 선정해, 약 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기업가치예비 유니콘으로 육성하는 중기부의 대표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선정 기업에게는 시장 개척 자금 최대 3억 원을 비롯해 기술보증기금 특별보증(최대 50억 원), 글로벌 컨설팅, IR, 해외 진출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리솔은 2017년 설립 이후, 미세 전류 기반의 신경조절 기술과 AI 기반 생체신호 분석 알고리즘을 접목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슬리피솔’ 시리즈를 통해 수면장애와 우울증 등 멘탈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슬리피솔’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는 오는 6월 10일 대전 스타트업파크 콜라보홀에서 ‘2025 충청권 투자생태계 서밋’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서밋은 지역 산업 동향과 투자생태계의 접점을 모색하고, 충청권 내 투자 활성화와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투자기관, 기업, 유관기관 등 충청권 핵심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행사는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주관한다. 행사의 문은 가천대학교 전성민 교수의 기조 발제로 열린다.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국내 창업 환경의 변화 흐름과 정책 방향을 조망하며 지역에 시사점을 제시한다. 이어지는 첫 번째 패널토론에서는 충청권 산업 동향 및 현안을 중심으로 대전세종연구원, 충북연구원, 천안과학산업진흥원 등이 참여해 지역별 이슈를 논의한다. 두 번째 발제는 충남대학교 강신형 교수가 맡아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과 기업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이후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오픈이노베이션 관련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 실제 협업 사례를 공유하며 오픈이노베이션 추진 방향 및 협업 모델에 대해 논의할
직장인 재테크 플랫폼 월급쟁이부자들이 클래스 교육 콘텐츠 누적 판매 11만 건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2020년 5월 선보인 클래스 부문은 부동산을 넘어 창업, 부업, 금융 투자, 자기 계발 등 다양한 재테크 분야를 다루며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왔다. 클래스 부문은 지난 20일 기준 누적 판매 11만 7,892건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수강 고객 수는 2021년 대비 약 3.7배(270%) 증가했다. 현재까지 500여 개의 강의가 개설되었고, 2024년 기준 전체 매출의 30% 이상이 비부동산 영역에서 발생하며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자체 교육 콘텐츠 제작 역량 덕분이다. 고객의 실질적인 자산 형성에 기여하고자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시스템을 클래스에도 적용, 전략적 커리큘럼 기획, 강의 만족도 강화, 학습 여정 설계 최적화에 집중했다. 특히 학습자 진입 장벽이 낮은 부업 분야를 선제적으로 공략하며 실효성 있는 콘텐츠로 고객의 실질적인 수익 창출을 도왔다. 월급쟁이부자들 이정환 대표는 "단순 수강을 넘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고객 경험 설계에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실제적 자산 형성에 기여하는 전략적 확장을 이어가겠다"
두들린이 운영하는 채용관리 솔루션 ‘그리팅’은 HR 부문 리더 60여 명을 대상으로 ‘HR 리더를 위한 채인지 세미나’를 6월 5일 서울 성수동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전 KT 부사장이자 ‘일의 격’, ‘커넥팅’ 등 베스트셀러 저자인 임팩트리더스아카데미 신수정 대표가 연사로 참여해, CEO로서 느낀 핵심 인재 채용 관련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그리팅은 약 3년간 기업 인사담당자들의 HR 커뮤니티인 ‘채인지(Change)’를 운영해 오고 있다. ‘채용과 인사 지식의 담론’이라는 의미의 채인지 커뮤니티에는 1,000명 이상 인사담당자가 모여 HR 업무과 관련된 다양한 고민을 나누고, 상호 간 인사이트를 얻으며, 기업의 성공적인 채용을 위해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이번 채인지 세미나는 HR 리더 약 60명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전 KT 부사장, 전 SK쉴더스 CEO 등 대기업 임원을 지낸 신수정 연사가 ‘CEO의 눈으로 본 핵심 인재 – 왜 남고, 왜 떠나는가, 그리고 어떻게 채용할 수 있는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CEO가 연사로 참여하는 특별한 자리를 통해 CEO와 HR 리더 간 핵심 인재 채용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
브리즘 박형진 대표와 사진촬영하는 하바드 경영대학원생들 퍼스널 아이웨어 브랜드 브리즘은 하버드 경영대학원(HBS) 학생들과 함께 청소년 고객 확대를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필드 글로벌 캡스톤(FIELD Global Capston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필드 글로벌 캡스톤은 하버드 경영대학원 1학년 학생들이 전 세계 파트너 회사에 직접 방문해 실제 비즈니스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실무 중심의 산학 협력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교실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다양한 실질적인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학생들의 대응 능력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하버드 경영대학원 학생들은 지난 2개월간 브리즘 임직원들과 원격으로 긴밀히 소통하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안경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최근 방한한 학생들은 브리즘 매장 방문, 제조 공장 견학, 실소비자 대상 인터뷰 등 다양한 현장 활동을 수행했으며, 지난 19일 브리즘 본사 임직원을 상대로 ‘성장기 청소년 고객 확대 전략’을 주제로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했다. 최종 발표에서 하버드 경영대학원 학생들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