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창업지원 프로젝트 선정팀 미래의 청년 창업가 발굴을 위해 사회연대은행과 미래에셋대우가 진행하는 ‘청년창업지원 프로젝트’ 지원금 전달식이 27일 LG소셜캠퍼스에서 진행됐다. ‘미래에셋대우 청년창업지원 프로젝트’는 청년 기업가를 발굴하고 창업자금 및 1:1 멘토링을 지원함으로써 역량있는 창업가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7월부터 공모를 시작하여 1차 선정된 22개팀에 비즈니스 모델 수립 교육과 업종별 그룹 멘토링을 실시하고 사업 분야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문심사단이 참여한 면접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12개팀에 총 1억2500만원의 창업지원금이 전달됐다. 최우수상의 영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탐색서비스를 제공하는 ‘잡쇼퍼(대표 권기원)’가 차지했다. 우수상에는 △질링스(스타트업 협업 매칭 플랫폼) △pOH6.6(대학생 그룹과외 중개 플랫폼) △아트그라운드협동조합(디자이너와 생산자 협업 브랜드 개발) △소소한 소통(발달장애인이 이해하기 쉬운 자료 제작) △weable(휠체어를 타는 장애인을 위한 스마트관광 서비스) △맘스콜라보(엄마들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제품 및 문화 기획) △어니스트캐닌(반려견 맞춤형 자연식 사료 배송) △알리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병래)이 27일 대구시청에서 서대구산단 복합지식산업센터 입주대상기업에 대한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및 기술지원 등 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대구시, LH(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복합지식산업센터’는 서대구산단 활성화구역 개발계획의 일환으로 LH가 건립을 추진 중에 있으며, 공공임대 산업 공간 제공을 위해 10년간 임대로 운영할 예정이다. * 건축규모 지상 10층, 지하2층, 연면적 37천㎡ 이와 관련하여 한국예탁결제원은 크라우드펀딩 설명회 개최 → 유망기업 선정 → IR자료 작성 등 교육·컨설팅 → 크라우드펀딩 실시 → 후속투자 연계 지원까지 자금조달과 관련된 일련의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대구시는 창업기업의 금융 및 행정지원을, LH는 대구시 관내 스타트업 기업의 크라우드펀딩을 위한 홍보비용 등 착수금 지원 및 마중물 투자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대구시 관내 스타트업 기업 등록·관리 및 기술지원을 할 예정이다. 4개 기관은 10월 스타트업 기업 대상 크라우드펀딩 사업설명회 개최를 시작으로 크라우드펀딩 희망기업 신청접수 및 평가·선정을 거쳐 연내에 크라우드펀딩 모집을
공간 공유를 통해 팝업스토어 입점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스위트스팟’이 MBC 간판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과 함께 10월 2일부터 16일까지 강남 고속터미널역 센트럴시티터미널 1층 매표소 위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추석 연휴 기간을 포함해 15일간 진행되는 이번 무한도전 팝업스토어는 장시간의 추석 귀성, 귀경길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는 유쾌하고 다양한 무한도전 캐릭터 상품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생활용품, 패션잡화, 문구 등 무한도전만의 독특한 디자인으로 제작된 70여종의 상품들은 늘 같은 추석 선물에서 벗어나 실용적이면서도 특별한 선물을 하도록 해 주며 해당 팝업스토어에서는 상품에 따라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는 이번 무한도전 팝업스토어는 무한도전 멤버인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양세형 캐릭터로 구성된 포토 존을 운영하여 상품 구매뿐만 아니라 많은 방문객들에게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스위트스팟은 MBC와 연말까지 팝업스토어 위탁 운영 계약을 체결해 스위트스팟이 보유한 다양한 팝업스토어 공간에서 무한도전 팝업스토어를 독점 운영할 예정이다. 스위트스팟 소개 스위트스팟(Swe
스마트 공기 모니터 어웨어 거실 설치 예시 스마트 공기 모니터 개발사 어웨어(AWAIR, 법인명 비트파인더)가 SK건설과 협력해 2020년 완공 예정인 프리미엄 아파트 ‘공덕 SK리더스뷰’에 세대별 실내 공기 관리 IoT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실내 환경 최적화 통합 솔루션 기업 어웨어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맑고 깨끗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2013년 말 실리콘밸리에서 설립되었다. 현재 샌프란시스코와 서울 두 곳을 기반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하드웨어인 스마트 공기모니터와 소프트웨어의 연계를 통해, 수집한 실내 환경 데이터를 기반으로 공기 질에 대한 인사이트 및 개인 맞춤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어웨어는 실내 환경 IoT 생태계 구축을 궁극적 목표로 다양한 스마트홈 솔루션과의 연동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아파트 월 패드를 통한 어웨어 실내 공기 정보 이번 협력을 통해 어웨어는 스마트 공기 모니터 어웨어를 ‘공덕 SK리더스뷰’ 전 세대에 설치하고, 아파트 월 패드 및 SK텔레콤의 스마트홈 앱 및 어웨어 앱을 통해 실내 공기 정보 및 맞춤형 관리 가이드를 제공할 계획이다. 나아가 어웨어의 스마트 공기 모니터는 수집한 공기 데이터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28일 강원센터에서 2017 지역생활문화 청년혁신가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지역생활문화 청년혁신가 사업은 강원센터가 지역의 특색 있는 생활문화(life style)를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모델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강원센터는 지난 4월부터 강원도 생활문화에 기반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는 청년혁신가 20팀을 선발해 4개월간 멘토링과 사업화 컨설팅을 진행했다.강원센터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팀별로 발전시킨 비즈니스모델을 평가하고 지원방향을 구상할 예정이며, 우수한 평가를 받은 팀에게는 향후 지역혁신가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사업화까지 지원할 예정이다.한편, 사업 운영 첫 해인 2016년에는 강원센터가 발굴한 속초의 와이크래프트보츠(대표 최윤성)가 수제 카누와 카약을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로 전국 평가 1위를 차지하며 새로운 해양레저 문화가 정착되는 계기를 마련했다.한종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청년혁신가 사업은 도내 청년들과 지역을 고민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라며 “비즈니스모델별로 효율적인 지원 방안을 수립하여 사업화를 도울 계획”이라고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27일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엔슬파트너스(대표 정재동)와 강원센터에서 유망 벤처기업의 발굴 및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창업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협업을 통해 유망 벤처기업 발굴, 육성하여 강원도 내 벤처창업 촉진과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이후 두 기관은 각각이 추천한 업체에 대해 ▲멘토링 및 컨설팅 ▲투자 및 투자연계 ▲기업설명회(IR) 및 데모데이 ▲부처유관기관 연계 ▲기술지원 및 기술성 평가 ▲입주 공간 등을 지원할 예정이며, 청년 창업 인식 확산과 기술사업화를 위한 공동 지원프로그램 구성 등 실질적인 창업기업의 성장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엔슬파트너스는 대기업·공공기관 등에서 은퇴한 조합원들이 구성한 엔슬협동조합을 모태하여 작년 5월 설립됐으며, 중소벤처기업부 액셀러레이터 및 창업도약패키지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청년창업을 발굴하여 멘토링과 투자 등을 통해 성장을 지원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엔슬파트너스 정재동 대표는 “우리 손으로 유니콘 기업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력하여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통신 인프라 분야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 ‘TEAC(TIP* Ecosystem Acceleration Center) 서울’ 참여 기업을 최종 선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 TIP(Telco Infra Project) : 지난해 2월 SK텔레콤, 도이치텔레콤, 인텔, 노키아 등 글로벌 통신사와 제조사가 차세대 통신 인프라 구축 방식을 변화 시키자는 취지에서 설립한 글로벌 협의체로 500여개 기업이 참여 중. ‘TEAC’는 스타트업 발굴 및 협력을 통해 통신 인프라 분야의 생태계 혁신을 가져오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특히 ‘TEAC’는 TIP의 멤버 중 통신사가 주도 하고 있다. ‘TEAC 서울’은 SK텔레콤이 운영하고 있으며 영국에서는 브리티시텔레콤社, 프랑스에서는 오렌지社가 각각 ‘TEAC 런던’, ‘TEAC 파리’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독일 도이치텔레콤社가 ‘TEAC 베를린’ 설립 계획을 발표하는 등 SK텔레콤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통신사들은 통신 인프라 분야의 글로벌 스타트업 발굴과 협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TEAC 서울’ 모집에는 한국, 싱가폴, 미국, 이스라엘 등 4개
에듀테크 스타트업 로지브라더스(대표 노상민)가 천재교육(회장 최용준)으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지난 6월 더벤처스와 엔젤투자자로부터 시드투자를 유치한 이후 두번째 투자 유치다. 로지브라더스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천재교육이 보유한 강력한 교육 사업 콘텐츠 및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오랜 기간 초중등 교육 시장을 선도해 온 천재교육과의 연계를 통해 교과서, 이러닝 분야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할 계획이다. 천재 교육 역시 단순 재무적 투자에 그치지 않고 로지브라더스가 보유한 코딩 교육 전문성과 IT 기술력을 활용해 초중등 소프트웨어 교육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나아가 로지브라더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적인 공동 마케팅과 프로모션에도 나설 방침이다. 로지브라더스는 컴퓨팅 사고를 통해 융합적 사고능력을 키워주는 적응형 코딩 교육 플랫폼 ‘로지콩(Logicong)’을 서비스하고 있다. 로지콩은 컴퓨팅 사고 중심의 소프트웨어 학습 모델을 기반으로 온라인을 통해 제공되며, 소프트웨어를 처음 접하는 초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해 어느 교육기관에서나 적용하기 쉬운 ‘융합 창
고용주들은 종업원을 채용하면서 무심코 몇 가지 개인적인 질문을 했다가 곤욕을 치를 수 있다. 예를 들어 히스패닉 여성을 인 터뷰 하면서“ 남자 친구는 있느냐"라고 물은 뒤 이 여성이 "있다"라고 답하자“ 결혼은 했느냐” 및“ 아이는 언제 낳느냐” 등의 질문을 던지면 그 여성은 고용주가 채용 과정에서 연방 고용 평등법을 위반했다며 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 고용주는 “얼마나 오래 일할지 여부를 가늠하기 위해 물어본 것인데 소송을 당할 줄을 몰랐다"라고 말했지만 불법이다. 연방 고용 평등법 규정상 구인 때 성별이나 인종, 종교, 연 령, 결혼 유무 등을 묻거나 이를 이유로 고용차별을 하지 못 하도록 돼 있지만 위의 경우처럼 이에 대한 인식이 부족해 곤란한 상황에 빠지거나 소송까지 당하는 한인 업주들이 늘고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연방 고용 평등위원회(EEOC)와 캘리포니아 평등고용&주택국(DFEH) 은 고용 평등법에 따라 고용과 정에서 업주가 구직 희망자를 인터뷰하거나 구인 광고를 낼 때 거주지나 나이, 종교, 출신지, 성별, 신용도 등 18개 분야에 대해서 직접적인 질문을 하거나 조건을 명시하는 것과 필요 이상의 개인 정보를 캐내는 것을 엄격하게 금하고
한국인 이라면 모두 아는 ‘뽀로로’가 드디어 <뽀로롯(PORORO_roboT)>이란 이름으로 인공지능을 탑재하고 어린 아이들의 ‘친구’이자 ‘또 하나의 가족’으로 다가온다. 지금껏 TV 화면으로만 보아왔던 뽀로로가 이젠 TV 밖으로 나와 어린아이들과 함께 대화하고 놀아줄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원하는 노래도 들려주고 동화책도 읽어준다. 뽀로로를 좋아하는 어린아이들에게는 최고의 친구가 되며 육아에 지친 엄마들에게는 큰 조력자가 되어줄 것이다. 인공지능 캐릭터로봇 <뽀로롯>은 오는 지난 9월 5일부터 사전 예약 판매를 받고있으며 이미 목표액을 141% 달성했다. 소비자 가격은 165,000원(부가세 포함)이며 사전 예약 판매에 한해 한대를 더 제공하여 5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1대 구매만 원할 경우 40% 할인된 가격인 99,000원(부가세 포함)에 공급될 예정이다. 인공지능 스피커 및 소셜 로봇이 생활의 편의를 높이고 개인화된 서비스로 발전해 나가는 지금, 유,아동 및 그 가족을 타겟으로 처음으로 소개되는 인공지능 캐릭터로봇인 뽀로롯 미니는 아이들에게는 ‘최고의 친구’이자 온 가족에게 ‘또 하나의 가족’으로서의 역할을
세마전자가 출시한 스토리링크 파워스테이션V2 멀티충전기 삼성에서 분사하여 네트워크 및 IoT 분야에서 국내 기술력을 확보하고 자체 해외공장까지 운영하면서 제조경쟁력까지 겸비한 (주)세마전자가 자체 기술로 국내 최초로 6포트 108W 지원 퀵차지3.0 초고속 멀티 충전기 ‘파워스테이션V2’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세마전자는 지마켓, 옥션, 11번가 등 온라인에서 본체 구매자 전원에게 1만8000원 상당의 퀵차지용 C케이블, 젠더 등을 추가 증정하는 행사를 10월까지 진행한다. 이번에 출시한 ‘파워스테이션V2’는 퀼컴 퀵차지3.0 기술을 접목하여 6포트 각 포트마다 동시에 퀵차지3.0 풀지원을 통해 국내 최초로 108W로 초고속 충전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또한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하여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국내 디자인 특허까지 등록된 스탠드형 디자인을 ‘파워스테이션V2’에도 적용함을 물론 별도 보호커버 제공, USB 마이크로-B (5핀) 케이블 5개, 애플 라이트닝(8핀) 케이블 2개, USB 타입-C 케이블 1개를 기본 제공하여 고객 니즈를 세심한 부분까지 배려하였다. 아울러 ‘파워스테이션V2’는 스마트기기에서 지원하는 최적의 충전규격을 자동으로
이안 유성에코시티 홍보관 VR-Zone 블루스크린 무대에 등장한 로보위즈 로봇원정대의 공연을 보며 어린이 관람객이 즐거워하고 있다 로봇 콘텐츠 전문기업 로보위즈(대표 한상균)의 로봇원정대 공연단이 ‘이안 유성에코시티’ 홍보관 개관 기념 행사장에 등장했다. 로보위즈 로봇원정대는 22일부터 24일까지 VR(가상현실)기술과 융합한 K-POP 로봇 군무와 로봇 게임을 선보이며 과학도시 대전 시민들과 만났다. 로보위즈의 로봇원정대는 2008년 SBS 스페이스코리아 무대에서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와 합동공연을 펼치며 눈길을 끈 바 있다. 이후 크라운해태제과, 홈플러스 등 대기업들의 문화 공연 사업에 참여한 데 이어 아파트 분양시장까지 진출하는 진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공연을 기획한 한상균 대표는 “4차 산업혁명의 대표적 기술인 VR과 로봇을 융합한 새로운 공연 콘텐츠를 가지고 과학도시 대전에 위치한 이안 유성에코시티 홍보관에서 공연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로봇 공연과 로봇 게임 콘텐츠가 아파트 분양 시장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로보위즈 소개 로보위즈는 로봇 교육 캠프, 로봇 대회 개최, 로봇 공연/방송 콘텐츠 기획 및 제작,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6월 5일, 원주 인터불고호텔 루비홀에서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역량 강화와 글로벌 진출 가능성 확대를 위한 세미나 ‘2025 BioHealth-Investment Insight’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투자와 성공의 교차점, K-바이오헬스케어의 도약’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벤처캐피탈, 유관기관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투자 확대와 글로벌 진출 가능성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행사는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최신 투자 트렌드와 전략,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Session 1_강연]에서는 ▲오라클벤처투자 배준학 대표의 ‘바이오-헬스케어 투자 트렌드 분석’ ▲한국바이오투자파트너스(주) 이기칠 대표의 ‘단계별 투자 전략과 스케일업’ ▲(주)테라젠헬스 정재호 대표의 ‘투자자 출신 헬스케어 대표가 바라보는 스타트업과 투자자의 시각 차이’ ▲바디텍메드(주) 조성우 이사의 ‘글로벌 사업 확장 사례’ 등 실전 중심의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지는 [Session 2_패널토론]에서는 ‘k-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무하유의 AI 면접 서비스 '몬스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주관하는 AI 신뢰성 검·인증(CAT, Certification of AI Trustworthiness) 1.0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CAT 인증은 국내 기업의 AI 신뢰성 제고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AI 시스템의 위험관리 체계, 기술 거버넌스 구조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고 평가하는 제도다. AI 시스템을 대상으로 안전성, 보안성 및 회복탄력성, 설명가능성 및 예측가능성, 편향 및 공정성, 책무성 및 투명성, 안정성 및 견고성 총 6가지 신뢰속성에 대한 평가와 검증을 거쳐 심사기준을 모두 통과해야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몬스터는 국내 최초의 대화형 AI 면접 서비스다. 면접 태도, 의사소통능력을 평가할 뿐만 아니라 지원자의 답변 내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직무 적합도와 조직 적합도를 평가하고, 평가자의 결정을 지원한다. 지원자의 답변을 바탕으로 사람이 진행하는 것처럼 매끄럽게 꼬리질문을 할 수 있다. 공통 문항 설정은 물론,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면접 질문 생성이 가능하다. 특히 지원자의 AI 면접 답변을 분석해 구체적인 경험 사례를 바탕으로 역량을 검증할
AI 기반 디지털 전환 솔루션 스타트업 올빅뎃은 ‘AI EXPO KOREA 2025’에서 자체 개발한 멀티모달 AI 문서 전환 솔루션 ‘데이터럭스(DATALUX)’를 공개하며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 ‘AI EXPO KOREA 2025’는 전 세계 18개국 322개 기업이 참가하고, 550여 개 부스가 설치된 국내 최대 AI 산업 박람회다. 제조, 의료, 보안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AI 기술이 집결한 이번 행사에서, 올빅뎃의 부스는 유독 높은 관심을 끌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올빅뎃이 선보인 ‘데이터럭스’는 문서 구조를 스스로 인식하고 콘텐츠를 추출, 자동 분류하는 지능형 디지털 전환(DX) 솔루션이다. 기업과 기관이 축적한 방대한 문서를 체계적으로 정리·분석 가능한 형태로 전환해, 연구·분석 등 고도화된 데이터 활용을 가능케 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특히 대형언어모델(LLM)을 결합한 확장형 솔루션을 함께 공개해 주목받았다. 이 솔루션은 기존 제품들이 겪던 메모리 용량 한계를 뛰어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규모 문서를 자유롭게 등록·활용할 수 있다. 실무 적용이 가능한 수준의 높은 정확도 또한 강점으
사진:왼쪽부터 리솔 이승우, 권구성 공동대표 헬스케어 스타트업 리솔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아기유니콘’ 기업이 되었다고 28일 밝혔다. 리솔은 AI 기반 전자약 기술력과 함께 맞춤형 뉴로 피드백 솔루션을 결합한 멘탈 헬스 케어 비즈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성장성과 기술력을 모두 인정받아 이번 ‘아기유니콘’(기업 가치 1,000억 원 미만)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는 총 217개 기업이 신청하여 최종 50개사를 선정해, 약 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기업가치예비 유니콘으로 육성하는 중기부의 대표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선정 기업에게는 시장 개척 자금 최대 3억 원을 비롯해 기술보증기금 특별보증(최대 50억 원), 글로벌 컨설팅, IR, 해외 진출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리솔은 2017년 설립 이후, 미세 전류 기반의 신경조절 기술과 AI 기반 생체신호 분석 알고리즘을 접목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슬리피솔’ 시리즈를 통해 수면장애와 우울증 등 멘탈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슬리피솔’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는 오는 6월 10일 대전 스타트업파크 콜라보홀에서 ‘2025 충청권 투자생태계 서밋’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서밋은 지역 산업 동향과 투자생태계의 접점을 모색하고, 충청권 내 투자 활성화와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투자기관, 기업, 유관기관 등 충청권 핵심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행사는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주관한다. 행사의 문은 가천대학교 전성민 교수의 기조 발제로 열린다.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국내 창업 환경의 변화 흐름과 정책 방향을 조망하며 지역에 시사점을 제시한다. 이어지는 첫 번째 패널토론에서는 충청권 산업 동향 및 현안을 중심으로 대전세종연구원, 충북연구원, 천안과학산업진흥원 등이 참여해 지역별 이슈를 논의한다. 두 번째 발제는 충남대학교 강신형 교수가 맡아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과 기업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이후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오픈이노베이션 관련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 실제 협업 사례를 공유하며 오픈이노베이션 추진 방향 및 협업 모델에 대해 논의할
직장인 재테크 플랫폼 월급쟁이부자들이 클래스 교육 콘텐츠 누적 판매 11만 건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2020년 5월 선보인 클래스 부문은 부동산을 넘어 창업, 부업, 금융 투자, 자기 계발 등 다양한 재테크 분야를 다루며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왔다. 클래스 부문은 지난 20일 기준 누적 판매 11만 7,892건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수강 고객 수는 2021년 대비 약 3.7배(270%) 증가했다. 현재까지 500여 개의 강의가 개설되었고, 2024년 기준 전체 매출의 30% 이상이 비부동산 영역에서 발생하며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자체 교육 콘텐츠 제작 역량 덕분이다. 고객의 실질적인 자산 형성에 기여하고자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시스템을 클래스에도 적용, 전략적 커리큘럼 기획, 강의 만족도 강화, 학습 여정 설계 최적화에 집중했다. 특히 학습자 진입 장벽이 낮은 부업 분야를 선제적으로 공략하며 실효성 있는 콘텐츠로 고객의 실질적인 수익 창출을 도왔다. 월급쟁이부자들 이정환 대표는 "단순 수강을 넘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고객 경험 설계에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실제적 자산 형성에 기여하는 전략적 확장을 이어가겠다"
두들린이 운영하는 채용관리 솔루션 ‘그리팅’은 HR 부문 리더 60여 명을 대상으로 ‘HR 리더를 위한 채인지 세미나’를 6월 5일 서울 성수동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전 KT 부사장이자 ‘일의 격’, ‘커넥팅’ 등 베스트셀러 저자인 임팩트리더스아카데미 신수정 대표가 연사로 참여해, CEO로서 느낀 핵심 인재 채용 관련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그리팅은 약 3년간 기업 인사담당자들의 HR 커뮤니티인 ‘채인지(Change)’를 운영해 오고 있다. ‘채용과 인사 지식의 담론’이라는 의미의 채인지 커뮤니티에는 1,000명 이상 인사담당자가 모여 HR 업무과 관련된 다양한 고민을 나누고, 상호 간 인사이트를 얻으며, 기업의 성공적인 채용을 위해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이번 채인지 세미나는 HR 리더 약 60명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전 KT 부사장, 전 SK쉴더스 CEO 등 대기업 임원을 지낸 신수정 연사가 ‘CEO의 눈으로 본 핵심 인재 – 왜 남고, 왜 떠나는가, 그리고 어떻게 채용할 수 있는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CEO가 연사로 참여하는 특별한 자리를 통해 CEO와 HR 리더 간 핵심 인재 채용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
브리즘 박형진 대표와 사진촬영하는 하바드 경영대학원생들 퍼스널 아이웨어 브랜드 브리즘은 하버드 경영대학원(HBS) 학생들과 함께 청소년 고객 확대를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필드 글로벌 캡스톤(FIELD Global Capston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필드 글로벌 캡스톤은 하버드 경영대학원 1학년 학생들이 전 세계 파트너 회사에 직접 방문해 실제 비즈니스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실무 중심의 산학 협력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교실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다양한 실질적인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학생들의 대응 능력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하버드 경영대학원 학생들은 지난 2개월간 브리즘 임직원들과 원격으로 긴밀히 소통하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안경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최근 방한한 학생들은 브리즘 매장 방문, 제조 공장 견학, 실소비자 대상 인터뷰 등 다양한 현장 활동을 수행했으며, 지난 19일 브리즘 본사 임직원을 상대로 ‘성장기 청소년 고객 확대 전략’을 주제로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했다. 최종 발표에서 하버드 경영대학원 학생들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