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lay.watcha.net/ 왓챠플레이(대표 박태훈)가 Google Play와 함께 왓챠플레이 최초 구독자를 대상으로 10월 20일부터 2주간 Google Play 크레딧 증정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프로모션은 Google Play를 통해 왓챠플레이 최초 1개월 무료 체험을 시작한 뒤 다음 달 유료 구독으로 이어지는 이용자에게 Google Play 7천 크레딧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유료 구독이 시작되면, 크레딧 코드가 이메일로 자동 지급된다. 크레딧은 2019년 1월 31일까지 등록한 뒤 Google Play에서 앱, 게임을 구입할 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왓챠플레이는 2016년 5월 출시된 월정액 VOD 스트리밍 서비스로, 2016년 구글 플레이 '올해를 빛낸 앱', 애플 앱스토어 ‘2016년을 빛낸 최고의 앱' 으로 선정됐다. 3억 6천만 개에 달하는 별점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며, 개인화 추천 서비스가 결합된 VOD 스트리밍 서비스를 선도하고 있다.
<사진: 전화성의 어드벤처 10기 참가한 해외 스타트업 10곳> 국내 외식 주문 중개 플랫폼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가 NIPA(정보통신산업진흥원) 주관 ‘’K-Startup Grand Challenge 엑셀러레이터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전화성의 어드벤처 for 지능정보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가한 해외 스타트업 10곳을 육성하고 있다. ‘전화성의 어드벤처’는 지능정보가 결합된 형태의 스타트업을 발굴 및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전대표가 지난 2014년부터 꾸준히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여름 모집 완료한 전화성의 어드벤처 10기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펀딩 △빅데이터 △모바일에 기반한 ‘정보’가 종합적으로 결합된 형태의 한국 마켓 진출을 희망하는 해외 스타트업 10곳이며, 10개 업체는 아래와 같다 . 10개 업체는 오는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는 ‘Asia Beat’ 스타트업 박람회에서 부스 전시 및 데모데이 등에 참석할 예정이다. Asia Beat는 2014년 12월 타이페이에서 처음 개최된 스타트업 컨퍼런스이며, 올 해 10월 서울에서 개최된
한국의 블록체인 산업 생태계 조성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 최대 블록체인 네트워크가 가동된다. 19일 사단법인 한국블록체인협회(가칭)은 여의도 데일리금융그룹 본사에서 발기인 총회를 열고, 협회 정식출범을 취한 첫걸음을 뗐다. 빗썸, 코빗, 코인원, 코인플러그 등 암호화폐 거래소와 종합 핀테크 기업 데일리금융그룹, 그리고 금융투자업권 블록체인 컨소시업에 기술부문으로 참여하는 더루프 등 기술 부문, 모인 스트리미 등 송금 서비스 부문 등의 핀테크 업체 뿐만 아니라 대전시, 금천구, (사)푸른아시아 등 20 여개 회원사가 국내 최대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참여했다. 협회 준비위원장은 (전)코빗 공동창업자인 김진화 이사와 (전)국무총리 비서관을 역임한 김화준씨가 맡았으며, (전)한국은행 전자금융팀장 김정혁씨가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었다. 4차산업혁명 특별시를 선언한 대전시는 스마트 제로 에너지 시티 실증단지 구현, 금천구는 스마트 시티·청소년 복지 수당 등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는 방안 검토를 위해 특별회원으로 참여했다. 협회는 건강한 블록체인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필요한 정책방향 연구 및 집행, 국내외 산업동향 파악 및 전파, 그리고 블록체인 이해
Emirates - CMU 해커톤 행사 공식 로고 데일리금융그룹의 데일리인텔리전스(대표 이경준)는 자사의 실용 인공지능 설루션 다빈치(DAVinCI)가 실리콘밸리 인공지능 해커톤의 사용자 선호도에서 최상위권을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데일리인텔리전스는 지난 달 30일부터 이달 1일 까지 실리콘밸리에서 개최된 'Machine Learning & AI Hackathon'에 IBM,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세일즈포스 등의 글로벌 IT기업들과 함께 인공지능 기술 파트너사로 참여했다. 자사의 인공지능 솔루션 다빈치를 해커톤 참가자에게 제공해 예측모델 개발 툴로 활용하게끔 하는 것이 이번 파트너십의 골자였다. 행사 참가사를 대상으로 진행된 제품 활용도 조사에서 다빈치는 절반 이상의 득표를 기록했다. 글로벌 IT 기업의 AI 제품들 중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셈이다. 24시간이라는 짧은 시간 내에 수백만 건의 데이터를 분석한 후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해야 하는 상황에서 직관적이고 예측 모델링이라는 필수적인 기능이 부각된 다빈치가 두각을 드러낼 수 있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행사 관계자는 “본 대회 5위권 내 입상 팀 중 절반 이상이 다빈치를 활용했다”며, “다빈치를
건축 IT 스타트업 아키드로우(대표 이주성)가 인테리어 디자인 솔루션 아키스케치(Archisketch)로 3시간 만에 킥스타터 목표 금액을 뛰어넘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유망기술기업 지원 전문기관 K-ICT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는 멤버사 아키드로우가 18일 킥스타터 론칭 이후 3시간 만에 목표 금액인 3만달러 펀딩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현재 5만달러가 넘어선 상태다. 아키드로우의 킥스타터 캠페인은 12월 1일까지 이어진다. 아키스케치는 일반인도 홈 퍼니싱을 위해 전문가처럼 3D로 인테리어를 할 수 있는 디바이스다. 핵심은 AR 기술을 활용하여 인테리어에 필요한 현장 실측부터 2D, 3D 작업을 간단하게 디지털화 한 것이다. 사용자가 디바이스로 실시간으로 3D를 만들고 개인의 취향에 맞춰 가구, 벽지, 바닥재 변경이 가능하다. 라이브러리에 내장되어 있는 가구들은 전부 실제 판매되는 실측 사이즈로 모델링이 되어 있으며, 각 가구 회사 홈페이지와도 연동되어 있어 바로 구매까지 가능하다. 스마트폰과 디바이스를 결합하면 디바이스에 내장된 레이저 센서와 AR 기술이 융합돼 작동함으로써 사용자와 벽 사이의 거리가 자동적으로 측정된다. 실제 공간과 같은 형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연규황)는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 가속을 위해 사업 구체화부터 글로벌 진출까지 창업의 全과정을 지원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C-LAB 7기」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C-LAB 액셀러레이팅」은 초기창업자를 발굴하여 투자 및 전문보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4년부터 6개 기수를 선발·운영하여 총 95개 기업을 발굴하고 약 70억을 투자*함으로써 지역의 대표적 액셀러레이터로 자리 잡았다.* 대구광역시와 삼성전자가 공동 조성한 C-Fund를 기준으로 투자된 총액 C-Fund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선발한 C-LAB 기업을 대상으로만 투자C-LAB 7기는 지역 및 분야 제한 없이 신사업 아이디어 또는 신기술을 보유한 창업 7년* 이내 기업(팀)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선정된 기업은 6개월 동안 투자, 멘토링, 교육, 사업연계 등 기업의 성장을 위한 전 방위적 지원과 보육을 받게 된다.* 창업기업 인정기간 : 2010년 11월 20일 이후 창업(개인, 법인)한 기업 - 개인사업자 : 부가가치세법 제8조 제1항에 따른 ‘사업개시일’ 기준 - 법인사업자 : 법인등기부등본 상 ‘법인설립등기일’ 기준 - 다수의 사업자(개인, 법인)를 소지한
한국 1위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인 애드픽을 운영하는 오드엠(대표 박무순)이 경제 실용서적 ‘제2의 월급 : 인플루언서 마케팅’(이하 제2의 월급)’ 출간을 기념한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28일 청담동 스팟라이틀리에서 열리는 북콘서트에서는 ‘제2의 월급’을 공동으로 집필한 김민수 대표 저자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책의 전반적 내용을 기획, 작성한 김민수 저자는 SNS에서 콘텐츠를 만들어 광고 마케팅 수익을 올리는 인플루언서가 되기 위한 준비 과정 및 내용을 소개한다. 또한 인플루언서로 자리잡기까지 필요한 사항들을 책 속에 미처 담지 못한 사례들과 함께 설명한다. 애드픽 파워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리얼 토크 시간도 마련한다. 애드픽 인플루언서로 출발해 현재는 10억 원이 넘는 연매출을 올리는 마케팅 에이전시 대표로 성장한 손유종 위드공감 대표, 자신만의 노하우를 활용해 직장인 평균 월급보다 몇 배 많은 수익을 내는 애드픽 인플루언서 ‘레드’가 참석해 생생한 실전 마케팅 경험과 인플루언서 성공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평소 소셜 마케팅에 관심이 많고, 자신의 SNS를 활용해 수익을 만들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콘서트에 참여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자유여행 전문 스타트업 (주)마이리얼트립(대표 이동건)이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알토스벤처스, IMM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네이버펀드, IBK캐피탈 등으로부터 총 7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마이리얼트립’은 지난해 IMM인베스트먼트로부터 투자 받은 이후 1년만에 후속 투자를 유치하게 됐다. 누적 투자금액은 123억원이며 주요 주주로는 상기 회사 외 프라이머,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 캡스톤파트너스 등이 있다. ‘마이리얼트립’은 2012년 첫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700%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전 세계 73개국 4백여 개 도시에서 총 1만 1000개 이상의 상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주요 상품으로는 주력인 현지가이드 중개를 비롯해 액티비티, 현지체험, 입장권, 교통패스, 에어텔, 숙박, 렌터카 등까지 서비스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인 누적 리뷰 13만개를 기록 중이다. ‘마이리얼트립’ 이동건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양질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자유여행 전문 플랫폼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며 “내년 초 항공서비스 도입을 시작으로 여행객들이 만족할
빗썸 모바일 앱 빗썸(대표 김대식)이 신규 모바일 앱(APP)을 출시, 전세계 시장 공략을 위한 모바일 기반 가상화폐 거래 플랫폼 강화에 나섰다. 글로벌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은 사용자 중심의 디지털 거래 서비스를 강화, 국내외 어디서나 24시간 간편하게 가상화폐 거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빗썸 공식 앱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18일 기준 빗썸의 일 거래량은 1조949억2799만원(오전 10시 20분 코인힐스 기준)으로 일본의 비트플라이어, 홍콩의 비트피넥스를 제치고 전 세계 1위 거래량(점유율 19.2%)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빗썸에 상장된 9개의 코인 중 리플(XRP)이 전체 거래량의 절반 가까이 되는 48.5%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다음으로 비트코인캐시(BCH)가 46.2%, 이더리움클래식(ETC)이 37.5% 순으로 높은 점유율을 보이며 세계 가상화폐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 이에 빗썸은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공식 모바일 ‘앱’을 출시하고 국내 사용자는 물론 해외 사용자들도 어려움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영문 서비스를 함께 선보였다. 기존 빗썸 PC 웹페이지에서 사용했던 거래, 충전, 송금 등의 주요 기능과 QR코드
최근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기업의 업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 급부상하고 있다. 이 가운데 업무용 메신저 ‘그랩’을 만든 파트너(대표 마현규)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진행하는 ‘산업단지 클라우드 확산사업’ 서비스 공급 기업으로 선정됐다. 업무용 메신저 그랩은 이번 사업의 취지에 맞춰 산업단지 내 50인 이하 기업들에게 유료 플랜 (1인당 5,000원 상당)을 최대 1년간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50인 이상 기업은 별도 할인을 적용한다. 그동안 많은 기업들은 업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초기 비용이 많이 들었다. 또한 사내 커뮤니케이션을 할 때 카카오 톡, 이메일, 문자 등을 복합적으로 사용해 업무에 혼란을 야기하는 문제가 많이 발생했다. 그러나 업무용 메신저 그랩은 사내 커뮤니케이션의 일원화를 만들고, 단순히 ‘대화’하는 서비스를 넘어 ‘업무 환경’에 최적화 되어있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기업의 ‘업무 문화’를 바꾸고 있다는 평가가 많다. 그랩은 웹, 앱(안드로이드, iOS)에서 최적화되어 업무에 특화된 메신저 외에 △업무 공유 그룹 및 뉴스피드 △파일 함 △화상회의 △멘션기능 △
참가 기업과 디자이너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 연규황)가 글로벌 디자인스쿨을 운영하며 개발한 스타트업의 제품을 세계적인 디자인 페스티벌인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에 출품하여 현지 관람객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은 밀라노 가구박람회, 파리 메종오브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전시로 불리며 올해로 15년째 개최되고 있는 영향력 있는 전시로 2017년에는 9월 16일부터 9일간 런던 전역에서 진행되었다. 전시장을 둘러보는 관람객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운영한 금번 글로벌 디자인스쿨은 골드스미스 교수진 3명이 튜터로 참가하고 영국 디자이너 5명이 상주하며 스타트업과 팀을 이루어 협업하여 스타트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개선하고 개발하는 글로벌 디자인 협력 프로젝트였다. 한 달여간 진행된 프로젝트에 참가한 기업 중 우수 기업을 최종 선발하여 전시 참가를 지원하였다. 전시장 내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업한 골드스미스대학교는 런던에 위치한 국공립대학교로 데미안 허스트(Demien Hirst), 스티브 맥퀸(Steven McQueen)과 같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티스트들을 배출한 아트와 디자인, 예술분야의 명문대학이다. 2016년에는 The Guard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18일 강릉 옥계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업가의 창업 스토리를 공유하는 ‘강원 스타트업 밋업(meet-up)’을 진행했다. 강릉 옥계중학교 학생들은 이번 행사에 참여해 폐목재를 이용하여 상품을 제조 판매하고 수익금으로 환경보호 활동을 하는 글로벌 소셜 벤처 ‘(주)네이버처앤드피플(대표 김찬중)’과 강원도 장애인을 위한 국내 여행 서비스 개발기업 ‘하나로트래블(대표 황형중)’ 대표의 창업 스토리를 들을 수 있었다.특히 네이처앤드피플은 크라우드 펀딩을 두 차례나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하면 최빈국에 한 그루의 나무를 심는 프로젝트를 진행한 경험으로 학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번 행사는 도내 학생들의 기업가정신을 일깨우고 창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특별 강연으로 진행됐다. 그간 강원센터는 보육 중인 스타트업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강원 스타트업 밋업(meet-up)’을 격주 수요일마다 진행해왔다.강원센터는 ‘강원 스타트업 밋업’을 총 10회 진행했으며, 연말까지 격주 수요일마다 개최하여 보육기업들의 창업 동기와 성장스토리를 듣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강원창조경제혁신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6월 5일, 원주 인터불고호텔 루비홀에서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역량 강화와 글로벌 진출 가능성 확대를 위한 세미나 ‘2025 BioHealth-Investment Insight’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투자와 성공의 교차점, K-바이오헬스케어의 도약’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벤처캐피탈, 유관기관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투자 확대와 글로벌 진출 가능성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행사는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최신 투자 트렌드와 전략,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Session 1_강연]에서는 ▲오라클벤처투자 배준학 대표의 ‘바이오-헬스케어 투자 트렌드 분석’ ▲한국바이오투자파트너스(주) 이기칠 대표의 ‘단계별 투자 전략과 스케일업’ ▲(주)테라젠헬스 정재호 대표의 ‘투자자 출신 헬스케어 대표가 바라보는 스타트업과 투자자의 시각 차이’ ▲바디텍메드(주) 조성우 이사의 ‘글로벌 사업 확장 사례’ 등 실전 중심의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지는 [Session 2_패널토론]에서는 ‘k-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무하유의 AI 면접 서비스 '몬스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주관하는 AI 신뢰성 검·인증(CAT, Certification of AI Trustworthiness) 1.0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CAT 인증은 국내 기업의 AI 신뢰성 제고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AI 시스템의 위험관리 체계, 기술 거버넌스 구조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고 평가하는 제도다. AI 시스템을 대상으로 안전성, 보안성 및 회복탄력성, 설명가능성 및 예측가능성, 편향 및 공정성, 책무성 및 투명성, 안정성 및 견고성 총 6가지 신뢰속성에 대한 평가와 검증을 거쳐 심사기준을 모두 통과해야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몬스터는 국내 최초의 대화형 AI 면접 서비스다. 면접 태도, 의사소통능력을 평가할 뿐만 아니라 지원자의 답변 내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직무 적합도와 조직 적합도를 평가하고, 평가자의 결정을 지원한다. 지원자의 답변을 바탕으로 사람이 진행하는 것처럼 매끄럽게 꼬리질문을 할 수 있다. 공통 문항 설정은 물론,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면접 질문 생성이 가능하다. 특히 지원자의 AI 면접 답변을 분석해 구체적인 경험 사례를 바탕으로 역량을 검증할
AI 기반 디지털 전환 솔루션 스타트업 올빅뎃은 ‘AI EXPO KOREA 2025’에서 자체 개발한 멀티모달 AI 문서 전환 솔루션 ‘데이터럭스(DATALUX)’를 공개하며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 ‘AI EXPO KOREA 2025’는 전 세계 18개국 322개 기업이 참가하고, 550여 개 부스가 설치된 국내 최대 AI 산업 박람회다. 제조, 의료, 보안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AI 기술이 집결한 이번 행사에서, 올빅뎃의 부스는 유독 높은 관심을 끌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올빅뎃이 선보인 ‘데이터럭스’는 문서 구조를 스스로 인식하고 콘텐츠를 추출, 자동 분류하는 지능형 디지털 전환(DX) 솔루션이다. 기업과 기관이 축적한 방대한 문서를 체계적으로 정리·분석 가능한 형태로 전환해, 연구·분석 등 고도화된 데이터 활용을 가능케 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특히 대형언어모델(LLM)을 결합한 확장형 솔루션을 함께 공개해 주목받았다. 이 솔루션은 기존 제품들이 겪던 메모리 용량 한계를 뛰어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규모 문서를 자유롭게 등록·활용할 수 있다. 실무 적용이 가능한 수준의 높은 정확도 또한 강점으
사진:왼쪽부터 리솔 이승우, 권구성 공동대표 헬스케어 스타트업 리솔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아기유니콘’ 기업이 되었다고 28일 밝혔다. 리솔은 AI 기반 전자약 기술력과 함께 맞춤형 뉴로 피드백 솔루션을 결합한 멘탈 헬스 케어 비즈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성장성과 기술력을 모두 인정받아 이번 ‘아기유니콘’(기업 가치 1,000억 원 미만)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는 총 217개 기업이 신청하여 최종 50개사를 선정해, 약 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기업가치예비 유니콘으로 육성하는 중기부의 대표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선정 기업에게는 시장 개척 자금 최대 3억 원을 비롯해 기술보증기금 특별보증(최대 50억 원), 글로벌 컨설팅, IR, 해외 진출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리솔은 2017년 설립 이후, 미세 전류 기반의 신경조절 기술과 AI 기반 생체신호 분석 알고리즘을 접목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슬리피솔’ 시리즈를 통해 수면장애와 우울증 등 멘탈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슬리피솔’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는 오는 6월 10일 대전 스타트업파크 콜라보홀에서 ‘2025 충청권 투자생태계 서밋’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서밋은 지역 산업 동향과 투자생태계의 접점을 모색하고, 충청권 내 투자 활성화와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투자기관, 기업, 유관기관 등 충청권 핵심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행사는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주관한다. 행사의 문은 가천대학교 전성민 교수의 기조 발제로 열린다.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국내 창업 환경의 변화 흐름과 정책 방향을 조망하며 지역에 시사점을 제시한다. 이어지는 첫 번째 패널토론에서는 충청권 산업 동향 및 현안을 중심으로 대전세종연구원, 충북연구원, 천안과학산업진흥원 등이 참여해 지역별 이슈를 논의한다. 두 번째 발제는 충남대학교 강신형 교수가 맡아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과 기업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이후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오픈이노베이션 관련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 실제 협업 사례를 공유하며 오픈이노베이션 추진 방향 및 협업 모델에 대해 논의할
직장인 재테크 플랫폼 월급쟁이부자들이 클래스 교육 콘텐츠 누적 판매 11만 건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2020년 5월 선보인 클래스 부문은 부동산을 넘어 창업, 부업, 금융 투자, 자기 계발 등 다양한 재테크 분야를 다루며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왔다. 클래스 부문은 지난 20일 기준 누적 판매 11만 7,892건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수강 고객 수는 2021년 대비 약 3.7배(270%) 증가했다. 현재까지 500여 개의 강의가 개설되었고, 2024년 기준 전체 매출의 30% 이상이 비부동산 영역에서 발생하며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자체 교육 콘텐츠 제작 역량 덕분이다. 고객의 실질적인 자산 형성에 기여하고자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시스템을 클래스에도 적용, 전략적 커리큘럼 기획, 강의 만족도 강화, 학습 여정 설계 최적화에 집중했다. 특히 학습자 진입 장벽이 낮은 부업 분야를 선제적으로 공략하며 실효성 있는 콘텐츠로 고객의 실질적인 수익 창출을 도왔다. 월급쟁이부자들 이정환 대표는 "단순 수강을 넘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고객 경험 설계에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실제적 자산 형성에 기여하는 전략적 확장을 이어가겠다"
두들린이 운영하는 채용관리 솔루션 ‘그리팅’은 HR 부문 리더 60여 명을 대상으로 ‘HR 리더를 위한 채인지 세미나’를 6월 5일 서울 성수동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전 KT 부사장이자 ‘일의 격’, ‘커넥팅’ 등 베스트셀러 저자인 임팩트리더스아카데미 신수정 대표가 연사로 참여해, CEO로서 느낀 핵심 인재 채용 관련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그리팅은 약 3년간 기업 인사담당자들의 HR 커뮤니티인 ‘채인지(Change)’를 운영해 오고 있다. ‘채용과 인사 지식의 담론’이라는 의미의 채인지 커뮤니티에는 1,000명 이상 인사담당자가 모여 HR 업무과 관련된 다양한 고민을 나누고, 상호 간 인사이트를 얻으며, 기업의 성공적인 채용을 위해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이번 채인지 세미나는 HR 리더 약 60명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전 KT 부사장, 전 SK쉴더스 CEO 등 대기업 임원을 지낸 신수정 연사가 ‘CEO의 눈으로 본 핵심 인재 – 왜 남고, 왜 떠나는가, 그리고 어떻게 채용할 수 있는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CEO가 연사로 참여하는 특별한 자리를 통해 CEO와 HR 리더 간 핵심 인재 채용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
브리즘 박형진 대표와 사진촬영하는 하바드 경영대학원생들 퍼스널 아이웨어 브랜드 브리즘은 하버드 경영대학원(HBS) 학생들과 함께 청소년 고객 확대를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필드 글로벌 캡스톤(FIELD Global Capston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필드 글로벌 캡스톤은 하버드 경영대학원 1학년 학생들이 전 세계 파트너 회사에 직접 방문해 실제 비즈니스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실무 중심의 산학 협력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교실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다양한 실질적인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학생들의 대응 능력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하버드 경영대학원 학생들은 지난 2개월간 브리즘 임직원들과 원격으로 긴밀히 소통하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안경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최근 방한한 학생들은 브리즘 매장 방문, 제조 공장 견학, 실소비자 대상 인터뷰 등 다양한 현장 활동을 수행했으며, 지난 19일 브리즘 본사 임직원을 상대로 ‘성장기 청소년 고객 확대 전략’을 주제로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했다. 최종 발표에서 하버드 경영대학원 학생들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