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credit :Simple Booth 심플부스 (Simple Booth)는 2016년 설립된 텍시스 오스틴 소재 스타트업으로사람들이 재미 있고 사용하기 쉬운 제품으로 사회적 경험을 갖게 하는 미션을 가지고 탄생 하였다 . Simple Booth는 위치 기반 디지털 사진 경험을 제공하며 iPad 기반 사진 부스 설루션은 사람, 브랜드, 기업 및 소매 업체가 이벤트를 수집하고 공유하는 데 도움이 된다. 현재Simple Booth의 소셜 플랫폼에는NBC의 "The Voice", ABC의 "The View", Red Bull, Lululemon, Amazon 및 Adidas를 포함하여 20000 명 이상의 고객으로 구성된 전용 사용자 기반을 통해 300만 개 이상의 사진이 업로드되어 있다. 사진 부스는 이벤트 참석자를 즐겁게 하고 이벤트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인기 있는 방법이다. Simple Booth HALO는 잘 설계된 기업용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사진 플랫폼으로 고객이 멋진 사진과 GIF를 찍을 수 있게 해주며 가볍고 휴대가 매우 편리하며 1 분 안에 설치할 수 있고. 벽이나 스탠드에 장착할 수 있다. HALO는 사용자가 전자 메일을 수집하고,
ICT(Information Communication Technology) 의 계속되는 기술개발과 발전에 첨단 제품이 쏟아지는 현 세대에 ICT의 가장 핵심인 Network Cable 관리는 사람의 수작업에 의해 관리되고 있다. 이렇게 수작업으로 관리되는 것에는 많은 문제점들이 있다. 첫째, 수작업에 따른 작업속도가 매우 늦어 빠른 작업 및 관리가 불가능하다. 둘째, 수작업 처리에 따른 실수로 인해 Network 장애 발생의 위험 빈도가 많다. 이런 고질적인 문제점들이 몇 십년 간 고정관념처럼 반복되던 것을 한국의 한 스타트업 회사에서 해결했다. 2년여의 연구,개발 끝에 RJLED 라는 제품에 이 해결 솔루션 기술을 녹여 내었다. 케이블 양측 끝의 RJ4J 컨넥터에 컴퓨터 칩과 LED를 내장해서 한 쌍의 케이블 위치를 순식간에 파악하는 기술이며 수작업 시에는 빠르면 수분이상 보통 몇 십분씩 걸릴 때도 있는 작업을 1초도 안돼서 체크 할 수 있는 기술로 케이블은 기존 케이블 사용이 가능하다. 이 기술은 올해 초 2건의 특허가 등록되었으며, 현재 해외 PCT 출원 및 세계 각국에 개별 특허출원이 진행 중이다. 이 기술을 개발한 회사는 4명의 엔지니어로 구성된 벤
알스프릿이 운영하는 인공지능 일감네트워크 사업의 마지막 3차 전문가 솔루션 세미나와 자문 DAY가 각각 10월 25일과 31일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중앙로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인공지능 일감네트워크 사업은 인공지능(알고리즘,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AR/VR, 로봇 등) 기술의 사업화, 아웃 소싱, 기술 자문 등이 필요한 기관(산업체, 학교, 연구소, 공공기관)과 관련 전문가를 연결해 주는 사업으로 8월과 9월 금융, 공공, 의료, 국방 분야 인공지능 사업화 전문가 세미나와 상담 자문 DAY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이 사업의 마지막 행사로 ‘서비스(B2C)’ 분야의 인공지능 적용 솔루션 및 사례들을 소개하는 세미나와 상담 자문 DAY로 운영된다. 세미나는 25일 오후 1시 30분부터 6시까지 각 세션마다 전문가를 초빙하여 ‘로봇 저널리즘은 어쩌다 핀테크로 가게 되었나’, ‘쇼핑몰 추천 시스템 구현을 위한 데이터 분석 기법과 사례’, ‘AI와 융합하는 챗봇! 한계와 가능성의 미래’, ‘서비스 부문 인공지능 적용 사례 및 R&D 동향의 현재’ 등의 주제로 발표, 질의응답을 통해 인공지능 사업화의 진행 방향과 도전과제에 대해 논의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와 네이버㈜(대표 한성숙)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첨단 기술 기업 발굴을 위해 진행한 ‘빅데이터·인공지능 스타트업 공모전’에서 5개 팀이 최종 선발됐다. 강원센터는 지난 13일, 국내외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스타트업과 대학(원)생 64팀이 참가한 이번 공모전에서 예선을 거쳐 최종 선발된 5개 팀을 대상으로 공모전 시연행사(데모데이: Demo Day)를 개최했다. 각 팀의 기술 및 서비스 시연 심사 결과, 대상은 AI 기술을 통한 얼굴 전면 피부 측정 및 피부 분석 뷰티 디바이스를 개발한 ‘룰루랩’에게 돌아갔다. 강원센터는 공모전 입상 팀들에게 총 상금 8천만 원, 멘토링, 입주 공간 등을 지원할 예정이며 사업 아이템에 따라 네이버, 비씨카드와의 콜라보레이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원센터는 데이터 분석 기반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스타트업, 인공지능 관련 스타트업 등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올해로 3년째 ‘빅데이터·인공지능 스타트업 공모전’을 마련했다. 한종호 센터장은 “올해로 3년 째 진행되는 빅데이터·인공지능 스타트업 공모전에서 발굴한 수상 팀들의 아이디어가 매우 혁신적”이라며 “이들이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주영범)와 함께 ‘2017 물류 스타트업 데모데이’ 시상식을 13일(금)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물류서비스,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다양한 물류 신기술이나 창의적 신사업 모델을 통해 물류혁신을 주도할 유망한 물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시행한 것이다. 먼저, 최우수상은 식품, 의약품 등 신선제품 운송 시 온도 검증을 위해 ‘무선통신과 온도센서를 통합한 전자태그’를 개발한 ‘라이엇’이 수상하였다. 또한 국내 최초로 전기화물자전거를 개발, 수출하는 ‘이삼사’와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하여 무인 보관함을 개발한 ‘스마트박스’가 기술력, 시장성 등을 인정받아 우수상으로 선정되었다. 한편, 물류와 금융을 접목하여 핀테크 서비스를 도입한 ‘위킵’과 국내 외국인 여행객을 대상으로 공항과 숙소 간 수화물 운송대행 서비스를 제안한 ‘KARRY’가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지난 6월부터 공모를 통해 신청한 기업을 대상으로 사전심사와 멘토링을 거쳤으며 전문가가 참여한 최종 심사에서는 창의성, 사업성, 실현성 등 종합 평가를 통해 수상팀이 선정되었다. 수상팀은 벤처캐피털의 별도 심사를 거쳐 창
Noom New icon 글로벌 모바일 헬스케어 기업 눔(Noom Inc.)이 다국적 제약사 한국로슈진단㈜와 손잡고 국내 당뇨 환자들의 건강습관 개선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60명으로 구성된 체험단은 12주 동안 한국로슈진단㈜의 아큐-첵 개인용혈당측정시스템과 눔(Noom)에서 제공하는 모바일 당뇨관리 프로그램 눔코치를 동시에 경험한다. 체험단은 눔코치의 맞춤형 관리를 받으며 아큐-첵 개인용혈당측정시스템으로 혈당을 측정하는 과정을 통해 생활습관 개선을 도모한다. 당뇨병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식이와 운동을 바로잡아 체험단의 건강을 증진하는 것이 이번 캠페인의 목적이다. 아큐-첵은 다국적 제약사 한국로슈진단㈜에서 판매하는 개인용혈당측정시스템 브랜드로, 적은 혈액량으로도 정확하고 빠른 검사가 가능하며 작은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해 당뇨인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아큐-첵 혈당측정기는 ‘아큐-첵 퍼포마', ‘아큐-첵 퍼포마난', ‘아큐-첵 액티브' 등의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눔코치 제품은 모바일로서는 세계 최초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당뇨병 예방 프로그램 공식 인증을 받았다. 의사, 간호사, 영양사, 임상심리학자가 커리큘럼 개발에 직접 참여했으며
수업용 디지털 플래시카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에듀테크 기업인 클래스카드(대표 전성훈)는 10월 11일, 학생들이 수업 중에 PC・스마트폰으로 동시에 참여하는 퀴즈게임 방식의 수업도구 ‘클래스카드 배틀(http://battle.classcard.net)’을 정식 공개한다고 밝혔다. ‘클래스카드 배틀’은 수업 중 선생님이 퀴즈를 출제하면, 학생들이 PC나 스마트기기를 이용해 동시에 ‘클래스카드 배틀’ 페이지에 접속해서 제한된 시간 내에 퀴즈를 풀고, 맞힌 개수에 따라 포인트를 얻는 경쟁 게임 방식으로 구성되어 재미와 함께 학습효과도 높일 수 있는 수업도구다. 글로벌시장에서는 이미 ‘카훗(kahoot)’이란 노르웨이 스타트업의 에듀테크 서비스가 한국을 포함해 180개국에서 5천만 명이 넘는 학생들에게 활용되고 있으며, 2016년 미국에서는 ‘퀴즐렛 라이브(quizlet live)’란 서비스도 나와 교사들로부터 호평을 받는 등 교육현장에서 필수적인 수업도구로 빠르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추세다. ‘클래스카드 배틀’은 퀴즈를 매번 만들어야 하는 ‘카훗’과는 달리, 클래스카드를 이용해 온 현직 교사들이 직접 만든 7만개의 학습세트를 즉시 수업에 활용할 수 있으
이번 칼럼에서는 미국에 설립할 회사 형태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첫째로 본사가 미국 밖에 있는 경우 어떤 형태로 회사를 미국에 설립하는 것이 좋은지 그리고 두 번째로는 어떤 종류의 회사를 설립하는 것이 적절한지에 대해 살펴보려고 한다. 회사 설립 형태에 대한 정보는 인터넷에서 찾아볼 수 있으니 중복되는 부분은 피하고 스타트업들에게 실질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부분을 설명하면서 스타트업이 결정하기 위해서 고려할 장단점을 살펴보고자 한다. I. 본사가 미국 밖에 있는 경우 미국에 법인 설립 옵션1. 독립법인 지사 설립 (Subsidiary) 미국 (예를 들어 캘리포니아) 주 정부에 회사 등록 서류를 접수하여 지사를 설립하는 방법한국 본사에서 지사 지분의 100% 소유권을 갖는 형태모든 형태의 취업 비자가 가능하며 주로 E-2 직원 비자와 L-1 비자를 많이 수속함회사 은행 계좌 개설, 시청으로부터 비즈니스 라이센스 발급, 회사명으로 사무실 임대 등 법인으로서 영업이 가능 독립법인 지사를 설립함에 있어서 대다수의 경우 '내 회사'가 아닌 미국의 '독립' 법인을 세우는 것이라는 생각으로 미국 지사에 대한 컨트롤(control) 을 잃게 되는 게 아닌가 싶은 염려를
복숭아&사과를 활용한 레시피 공모전 . 사진: 복숭아 견과꿀떡 요리어플 만개의레시피와 경북과실통합브랜드 데일리가 지난달 ‘포도&자두를 활용한 레시피 공모전’에 이어 이달 ‘복숭아&사과를 활용한 레시피 공모전’을 진행했다. 만개의레시피는 이번 공모전에서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복숭아 견과꿀떡’과 ‘애플로즈파이’ 레시피를 동영상으로 제작해 각종 SNS 채널 및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달에 진행된 포도&자두 공모전의 우수 레시피 동영상은 SNS 공개 이후 35만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면서 마케팅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에 만개의레시피는 사과&복숭아 공모전 우수 레시피 동영상도 기대가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동영상은 텍스트나 이미지보다 집중도가 높아 홍보에 효과적이며, 친근하면서 현실감 있게 전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신상품이 나왔을 때 맛있게 먹는 방법, 색다르게 즐기는 방법을 영상으로 제작하여 노출시킬 경우 효과적인 이유가 이 때문이다. 만개의레시피 양해진 대리는 “앞으로 만개의레시피는 단순하게 사진과 텍스트를 활용한 조리과정을 영상으로 제작하기 보다는 보는 즐거움과 요리 노하우도 함께 제공
가을은 봄과 함께 가장 많은 등산객이 산을 찾는 계절이다. 루가 등산앱이 가을을 맞이해 단풍·억새 등산 코스 추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추천 서비스는 루가 등산앱의 매거진 코너를 통해 5회에 걸쳐 공개된다. 가을 대표 단풍 명소 스무 곳, 억새 명소 다섯 곳을 선정해 단풍과 억새를 즐기기에 최적화된 등산 코스를 추천한다. 단풍 명소에는 많은 등산객이 찾는 국립공원이, 억새 명소에는 최근 관심이 높아지는 영남 알프스가 포함되었다. 앱 사용자는 추천 코스별 지도, 사진, 교통편, 소요 시간, 인근 축제 등 다양한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어 산행 계획을 세우는 데 유용하다. 또한 산행 시에는 GPS 내비게이션 기능을 통해 추천 코스를 그대로 따라가고 경로를 기록할 수 있다. 매거진에서 추천한 코스 외에도 루가 등산앱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선정된 전국 1000개 산의 인기 코스를 안내한다. 루가 등산앱의 빅데이터 분석 기술은 중소기업청의 기술창원지원사업인 팁스(TIPS) 프로그램에 선정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루가 아웃도어 남태인 대표는 “가을이 되면 단풍, 억새 등 테마 산행을 소개하는 컨텐츠가 쏟아져 나오는데 실제 산행 계획을 세우기 위해
국내 푸드테크 플랫폼 1위 기업 씨엔티테크(주)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 독서실 브랜드 CNT스터디센터가 오는 10월 16일(월) 용인죽전센터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전화성 대표가 직접 참석하여 예비창업자들에게 CNT스터디센터만의 차별화 전략 및 창업에 관련된 전반적인 내용을 공유하고 소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예비가맹점주의 창업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디자인과 실내건축 등의 자격증을 보유한 인테리어 전문가가 외주업체를 주지 않고 직접 시공하여 합리적인 비용으로 개설 가능한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며, 이 밖에도 148평 규모의 용인죽전센터 내부를 둘러보고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씨엔티테크의 전화성 대표는 "CNT스터디센터는 무차별한 가맹센터 확장보다는 각 센터 오픈 전부터 사후 관리까지 철저하게 관리하여 가맹점주와 학습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프리미엄 독서실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CNT스터디센터만의 운영 노하우를 통해 성공적인 프리미엄 독서실 가맹사업의 롤모델을 제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사업설명회는 지난 7월 코엑스에서 진행한 제44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서 CNT스터디센터 부
한글의 우수함을 되새기는 한글날 주간을 맞아 의미 있는 한글 서비스가 첫 선을 보인다. 모바일유틸리티(대표 김태형)는 도메인 주소를 한글로 자유롭게 표현하는 서비스 ‘니다닷컴(http://니다.com)’ 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니다닷컴은 제한 없이 자신이 원하는 내용을 한글 URL로 바꿀 수 있는 한글 도메인 서비스다. 서술어가 문장 말미에 오고, ‘-니다’, ‘-에요’, ‘-해요’ 등의 대표적인 몇몇 어미로 모든 상황을 표현할 수 있는 한글의 특징에 착안했다. 사용자는 자신의 서비스에 맞는 한글 URL을 만들 수 있다. 육아일기를 연재하는 블로그라면 ‘우리아이 육아블로그입.니다.com’으로 URL을 표현할 수 있다. 구직 활동 중인 사람이라면 ‘꼼꼼하고.친절한.서비스.운영자.com’ 으로 이력서를 연결할 수 있고, 수수료 없는 뱅킹 서비스를 출시한 기업이라면 ‘수수료.없는.모바일뱅킹.출시.com’으로 도메인 주소를 만들 수 있다. ‘니다.com’ 외에도 ‘에요.com’, ‘세요.com’, ‘해요.com’ 등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한글 어미 도메인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가기’, ‘하기’, ‘까지’, ‘할 때’, ‘할인 중’ 등의 마케팅 목적이 강한 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6월 5일, 원주 인터불고호텔 루비홀에서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역량 강화와 글로벌 진출 가능성 확대를 위한 세미나 ‘2025 BioHealth-Investment Insight’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투자와 성공의 교차점, K-바이오헬스케어의 도약’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벤처캐피탈, 유관기관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투자 확대와 글로벌 진출 가능성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행사는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최신 투자 트렌드와 전략,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Session 1_강연]에서는 ▲오라클벤처투자 배준학 대표의 ‘바이오-헬스케어 투자 트렌드 분석’ ▲한국바이오투자파트너스(주) 이기칠 대표의 ‘단계별 투자 전략과 스케일업’ ▲(주)테라젠헬스 정재호 대표의 ‘투자자 출신 헬스케어 대표가 바라보는 스타트업과 투자자의 시각 차이’ ▲바디텍메드(주) 조성우 이사의 ‘글로벌 사업 확장 사례’ 등 실전 중심의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지는 [Session 2_패널토론]에서는 ‘k-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무하유의 AI 면접 서비스 '몬스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주관하는 AI 신뢰성 검·인증(CAT, Certification of AI Trustworthiness) 1.0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CAT 인증은 국내 기업의 AI 신뢰성 제고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AI 시스템의 위험관리 체계, 기술 거버넌스 구조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고 평가하는 제도다. AI 시스템을 대상으로 안전성, 보안성 및 회복탄력성, 설명가능성 및 예측가능성, 편향 및 공정성, 책무성 및 투명성, 안정성 및 견고성 총 6가지 신뢰속성에 대한 평가와 검증을 거쳐 심사기준을 모두 통과해야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몬스터는 국내 최초의 대화형 AI 면접 서비스다. 면접 태도, 의사소통능력을 평가할 뿐만 아니라 지원자의 답변 내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직무 적합도와 조직 적합도를 평가하고, 평가자의 결정을 지원한다. 지원자의 답변을 바탕으로 사람이 진행하는 것처럼 매끄럽게 꼬리질문을 할 수 있다. 공통 문항 설정은 물론,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면접 질문 생성이 가능하다. 특히 지원자의 AI 면접 답변을 분석해 구체적인 경험 사례를 바탕으로 역량을 검증할
AI 기반 디지털 전환 솔루션 스타트업 올빅뎃은 ‘AI EXPO KOREA 2025’에서 자체 개발한 멀티모달 AI 문서 전환 솔루션 ‘데이터럭스(DATALUX)’를 공개하며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 ‘AI EXPO KOREA 2025’는 전 세계 18개국 322개 기업이 참가하고, 550여 개 부스가 설치된 국내 최대 AI 산업 박람회다. 제조, 의료, 보안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AI 기술이 집결한 이번 행사에서, 올빅뎃의 부스는 유독 높은 관심을 끌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올빅뎃이 선보인 ‘데이터럭스’는 문서 구조를 스스로 인식하고 콘텐츠를 추출, 자동 분류하는 지능형 디지털 전환(DX) 솔루션이다. 기업과 기관이 축적한 방대한 문서를 체계적으로 정리·분석 가능한 형태로 전환해, 연구·분석 등 고도화된 데이터 활용을 가능케 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특히 대형언어모델(LLM)을 결합한 확장형 솔루션을 함께 공개해 주목받았다. 이 솔루션은 기존 제품들이 겪던 메모리 용량 한계를 뛰어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규모 문서를 자유롭게 등록·활용할 수 있다. 실무 적용이 가능한 수준의 높은 정확도 또한 강점으
사진:왼쪽부터 리솔 이승우, 권구성 공동대표 헬스케어 스타트업 리솔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아기유니콘’ 기업이 되었다고 28일 밝혔다. 리솔은 AI 기반 전자약 기술력과 함께 맞춤형 뉴로 피드백 솔루션을 결합한 멘탈 헬스 케어 비즈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성장성과 기술력을 모두 인정받아 이번 ‘아기유니콘’(기업 가치 1,000억 원 미만)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는 총 217개 기업이 신청하여 최종 50개사를 선정해, 약 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기업가치예비 유니콘으로 육성하는 중기부의 대표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선정 기업에게는 시장 개척 자금 최대 3억 원을 비롯해 기술보증기금 특별보증(최대 50억 원), 글로벌 컨설팅, IR, 해외 진출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리솔은 2017년 설립 이후, 미세 전류 기반의 신경조절 기술과 AI 기반 생체신호 분석 알고리즘을 접목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슬리피솔’ 시리즈를 통해 수면장애와 우울증 등 멘탈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슬리피솔’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는 오는 6월 10일 대전 스타트업파크 콜라보홀에서 ‘2025 충청권 투자생태계 서밋’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서밋은 지역 산업 동향과 투자생태계의 접점을 모색하고, 충청권 내 투자 활성화와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투자기관, 기업, 유관기관 등 충청권 핵심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행사는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주관한다. 행사의 문은 가천대학교 전성민 교수의 기조 발제로 열린다.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국내 창업 환경의 변화 흐름과 정책 방향을 조망하며 지역에 시사점을 제시한다. 이어지는 첫 번째 패널토론에서는 충청권 산업 동향 및 현안을 중심으로 대전세종연구원, 충북연구원, 천안과학산업진흥원 등이 참여해 지역별 이슈를 논의한다. 두 번째 발제는 충남대학교 강신형 교수가 맡아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과 기업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이후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오픈이노베이션 관련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 실제 협업 사례를 공유하며 오픈이노베이션 추진 방향 및 협업 모델에 대해 논의할
직장인 재테크 플랫폼 월급쟁이부자들이 클래스 교육 콘텐츠 누적 판매 11만 건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2020년 5월 선보인 클래스 부문은 부동산을 넘어 창업, 부업, 금융 투자, 자기 계발 등 다양한 재테크 분야를 다루며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왔다. 클래스 부문은 지난 20일 기준 누적 판매 11만 7,892건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수강 고객 수는 2021년 대비 약 3.7배(270%) 증가했다. 현재까지 500여 개의 강의가 개설되었고, 2024년 기준 전체 매출의 30% 이상이 비부동산 영역에서 발생하며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자체 교육 콘텐츠 제작 역량 덕분이다. 고객의 실질적인 자산 형성에 기여하고자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시스템을 클래스에도 적용, 전략적 커리큘럼 기획, 강의 만족도 강화, 학습 여정 설계 최적화에 집중했다. 특히 학습자 진입 장벽이 낮은 부업 분야를 선제적으로 공략하며 실효성 있는 콘텐츠로 고객의 실질적인 수익 창출을 도왔다. 월급쟁이부자들 이정환 대표는 "단순 수강을 넘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고객 경험 설계에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실제적 자산 형성에 기여하는 전략적 확장을 이어가겠다"
두들린이 운영하는 채용관리 솔루션 ‘그리팅’은 HR 부문 리더 60여 명을 대상으로 ‘HR 리더를 위한 채인지 세미나’를 6월 5일 서울 성수동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전 KT 부사장이자 ‘일의 격’, ‘커넥팅’ 등 베스트셀러 저자인 임팩트리더스아카데미 신수정 대표가 연사로 참여해, CEO로서 느낀 핵심 인재 채용 관련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그리팅은 약 3년간 기업 인사담당자들의 HR 커뮤니티인 ‘채인지(Change)’를 운영해 오고 있다. ‘채용과 인사 지식의 담론’이라는 의미의 채인지 커뮤니티에는 1,000명 이상 인사담당자가 모여 HR 업무과 관련된 다양한 고민을 나누고, 상호 간 인사이트를 얻으며, 기업의 성공적인 채용을 위해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이번 채인지 세미나는 HR 리더 약 60명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전 KT 부사장, 전 SK쉴더스 CEO 등 대기업 임원을 지낸 신수정 연사가 ‘CEO의 눈으로 본 핵심 인재 – 왜 남고, 왜 떠나는가, 그리고 어떻게 채용할 수 있는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CEO가 연사로 참여하는 특별한 자리를 통해 CEO와 HR 리더 간 핵심 인재 채용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
브리즘 박형진 대표와 사진촬영하는 하바드 경영대학원생들 퍼스널 아이웨어 브랜드 브리즘은 하버드 경영대학원(HBS) 학생들과 함께 청소년 고객 확대를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필드 글로벌 캡스톤(FIELD Global Capston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필드 글로벌 캡스톤은 하버드 경영대학원 1학년 학생들이 전 세계 파트너 회사에 직접 방문해 실제 비즈니스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실무 중심의 산학 협력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교실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다양한 실질적인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학생들의 대응 능력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하버드 경영대학원 학생들은 지난 2개월간 브리즘 임직원들과 원격으로 긴밀히 소통하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안경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최근 방한한 학생들은 브리즘 매장 방문, 제조 공장 견학, 실소비자 대상 인터뷰 등 다양한 현장 활동을 수행했으며, 지난 19일 브리즘 본사 임직원을 상대로 ‘성장기 청소년 고객 확대 전략’을 주제로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했다. 최종 발표에서 하버드 경영대학원 학생들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