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벤처캐피탈과 대기업, 공학전문가들이 세계적 혁신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팁스(TIPS*) 창업팀의 제2의 도약과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 TIPS :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성공벤처인 등 민간(운영사)을 활용한 창업팀 선별후 민간투자-정부R&D를 연계하여 전문인력 창업을 촉진(’13~)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공학한림원(회장 권오경)은 4차 산업혁명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선도하기 위한 ‘글로벌 스타벤처’ 육성을 위해,양 기관이 보유한 역량과 네트워크를 한데 모아 팁스(TIPS) 프로그램에 참여중인 우수 창업팀의 후속투자 유치와 EXIT(투자회수) 촉진을 위한 ‘제1회 비욘드 팁스(Beyond TIPS)’ 행사를 27일(목) 팁스타운(서울 역삼동 소재)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공학기술분야 국내 최고 석학과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공학한림원’과의 협업을 통해 팁스 창업팀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성과창출을 견인하기 위한 방안으로 마련되었다. 중소벤처기업부의 대표 기술창업 플랫폼인 팁스(TIPS) 프로그램은 ’13년부터 현재까지 29개 민간 운영사 주도로 275개 유망 스타트업을 발
대체투자 분야의 선두주자로 활발하게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어니스트펀드가 부동산 업계에 잔뼈가 굵은 전문가들을 새롭게 영입하면서 부동산 P2P 저력을 한층 강화한다. 국내 대표 P2P금융기업 어니스트펀드(대표 서상훈)는 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생명 출신의 부동산 전문가 2인을 영입하고 부동산 P2P 분야의 전문성과 안정성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28일 밝혔다. 어니스트펀드에 새롭게 합류해 대체투자 2실의 총괄을 맡은 원태영 실장은 미래에셋자산운용 NPL투자본부에서 국내 주요 시중은행들의 NPL 입찰 건에 참여해 약 5,000억원 규모의 매입 및 매각을 진두지휘한 장본인이다. 지난 9년여 간 가람감정평가법인, 미래에셋자산운용, 삼일감정평가법인 등에 몸 담으며 부동산 경매, 담보 평가 및 부동산 컨설팅, NPL매입 투자자문 등을 성공리에 수행한 바 있다. NPL대출의 경우 특히 낙찰가격의 예상과 권리분석이 중요한데 NPL매입 및 매입자문 등에서 다년간 전문성을 쌓아온 원태영 실장의 역량이 십분 발휘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원태영 실장은 "점차 확장 되어가는 P2P시장에서 신한은행 등 유수의 금융기관으로부터 인정받은 어니스트펀드의 장래발전성과 전문성에 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주영범, 이하 인천혁신센터)는 청년들에게 스타트업에 대한 관심을 확대하고 폭 넓은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스타트업 분석 경진대회 ‘기업발굴단’을 개최하였다. ‘기업발굴단’은 인천혁신센터가 지원하는 7개 스타트업과 대학생 10개팀(인하대 5개팀, 인천대 4개팀, 영남대 1개팀)이 참가하여 6월 28일부터 7월 27일까지 한 달 간 진행하였다. 스타트업 기업의 비즈니스모델 및 아이템 분석과 마케팅 전략 등을 분석하여 경진대회 방식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는 기업방문과 인터뷰, 다양한 기업경영분석 기법으로 각 팀마다 양질의 분석보고서와 개성 넘치는 발표 자료가 참여기업 관계자와 심사위원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경진대회의 최종 대상은 인하대 참가팀 ‘인하눌(김유정, 송진선)’이 차지했으며, 우승 두 팀은 ‘프레임(노의철, 권유환)’과 ‘인하이(정수민, 김소영)’에게 돌아갔다. 이번 분석 경진대회는 대학생의 다양한 시선을 통해 스타트업 기업에게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제안하는 것이 목적이다. 주영범 센터장은 “지역의 많은 청년 인재들이 대기업·중소기업 일자리만 목표로 하는 경향이 있으나, 우량한 스타트업의 경우 못지않은
성남산업진흥재단(대표 장병화)과 네오스프링(대표 김석표), AVA엔젤클럽(대표 김종태)이 주최한 라이징스타-모의크라우드펀딩 대회에서 ‘(주)진캐스트’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라이징스타-모의크라우드펀딩 대회’는 21일 크라우드펀딩 아카데미를 시작으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네오스프링에서 모의크라우드펀딩 대회가 진행되었다. 대회 마지막 날은 정자동에 위치한 ‘성남창업센터 정글on라운지’에서 전문가 강의를 비롯한 현장 IR발표 및 시상식, 현장 추첨 행사, 기업과 투자자들 간의 자유로운 네트워킹이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현장IR발표에는 참가 기업인 ㈜온코씨앤디, ㈜비엘에이치아쿠아텍, ㈜캡틴스, ㈜파이온텍헬스케어, ㈜비아이큐브, 로드파워디자인, 샵플, 엔플로이드, 뷰티웍스㈜, ㈜넥스, ㈜진캐스트가 순차적으로 IR발표를 하였다. 심사위원으로는 엑셀인베스트먼트, 에이치씨인베스트먼트,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 코리아엔젤스, AVA엔젤클럽 등 투자 심사역들이 참석하여 심사와 시상을 진행하였다. 성남산업진흥재단 모의크라우드펀딩 대회는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1,125명의 투자자의 참여로 총 21억 1,431만원이라는 모의투자금이 참여되었다. 영예의 대상은 DNA
웹기반의 쉬운 디자인 콘텐츠 제작 플랫폼 망고보드(www.mangoboard.net)가 7월 26일 “내가 만드는 제품 상세페이지 제작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망고보드는 포토샵을 배우지 않고도 누구나 미리 제작되어진 템플릿을 웹편집기를 이용하여 쉽고 빠르게 디자인을 제작할 수 있는 서비스로 비용과 제작시간을 절감할 수 있도록 한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상세페이지 서비스는 온라인 쇼핑몰 운영자들에게, 프리미엄 템플릿을 사진, 아이콘, 도형, 등의 그래픽요소로 수정하여 손쉽게 제작하도록 한다. 상세페이지의 특징으로는 여러 개의 슬라이드가 하나의 세트로 구성되어 순서의 조정이나 부분적인 편집이 용이하도록 하였으며 페이지 수량에 제한을 두지 않고 있다. 내용 변경 시 즉각 수정하여 재 사용할 수 있으며 상세페이지 제작에 필요한 디자인 요소는 저작권 걱정없이 상업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제작된 상세페이지는 JPG, PNG, PDF 파일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SNS등에 쉽게 공유할 수 있다. 쇼핑몰 운영자는 망고보드내에서 썸네일이나 배너, 이벤트, 카드뉴스 같은 마케팅 이미지도 함께 제작할 수 있어 마케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상세페이지는 제
스마트한 직원 근태관리 앱 ‘알밤'을 운영 중인 푸른밤(대표 김진용)이 소상공인에 한해 ‘알밤 출퇴근기록기’ 서비스를 평생 무료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 대비 16.4% 오른 7,530원으로 결정됨에 따라 소상공인들의 인건비 상승에 대한 부담이 커졌다. 이에 푸른밤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인건비 상승에 대한 매장 운영관리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자 알밤 ver 3.0 업데이트 날인 8월 9일에 맞춰 ‘알밤 출퇴근기록기’를 무료 배포할 예정이다. ‘알밤 출퇴근기록기’는 직원들의 출퇴근 체크부터 근무 일정 관리까지 효율적으로 매장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다. 신청 매장별로 고유한 ID 값을 가진 알밤 비콘 기기를 제공하기 때문에 매장 내에서만 출퇴근 체크가 되며 동시에 부정 출퇴근 기록을 방지한다. 또한 현 정부가 출퇴근 시간 기록 의무화 법 제정을 검토 중인 상황에서 소상공인들 입장에서는 일체의 비용 부담 없이 직원 출퇴근 기록을 남길 수 있다는 장점도 가진다. 매장 운영만으로도 바쁜 소상공인에게는 꼭 필요한 모바일 매장 관리 시스템이다. 이 외에도 이번 알밤 ver 3.0 업데이트를 통해 직원들도 본인의
<사진: 잡마루 기업 홍보 리플렛 > 중소기업이 경력 전문인력을 프리랜서로 활용할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가 오픈했다. (주)메인에이지(대표 장한형)는 5년 이상 직무경력을 보유한 재직 또는 퇴직 전문인력과 이들의 전문성이 필요한 스타트업, 벤처기업 등 중소기업을 프로젝트 아웃소싱 방식으로 중개하는 ‘잡마루’를 공식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통해 중장년 전문인력은 주된 경력분야에서 일자리를 확보할 수 있다. 스타트업이나 벤처기업은 전문인력을 저렴한 비용으로 시의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어 상당한 사회경제적 효과가 기대된다. 메인에이지는 중소기업이 내부 인력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경영 현안을 단기 프로젝트로 ‘잡마루’에 등록할 수 있다며 이후 자동 매칭된 전문인력 가운데 적임자를 프리랜서로 지정, 현안을 해결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전문인력은 단기 프리랜서로 투입돼 프로젝트 완료 후 대금을 지급받는 방식이다. 잡마루는 프로젝트를 의뢰하는 기업과 해당 사무를 맡아 처리하는 전문인력 사이의 위임·수임계약으로 진행된다. 따라서 기존 노동 시장의 도급, 용역, 파견 등의 제도와 전혀 다른 새로운 방식의 인력 중개 서비스다. 잡마루는 현재 프로젝트 의뢰
@https://doomoolmori.com/ 핀테크 기업 ㈜두물머리는 코트라(KOTRA)와 함께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대만, 중국에서 2박 3일간의 해외 투자 유치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정은 대한민국 대표 핀테크 기업의 우수성을 해외에 알리고, 유력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해 마련됐다. 로보어드바이저 불리오를 만드는 ㈜두물머리를 비롯해 음파를 이용한 데이터 전송 기술을 만드는 인포소닉, 금융회사 시스템과 연결된 인공지능 솔루션 AIZEN GLOBAL 등 8개 기업이 참가했다. 해외투자자로는 매출 규모 120조 원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보험사인 중국의 평안보험을 포함하여 50여 개 업체가 참여하여, 한국의 우수한 핀테크 기업 투자에 지대한 관심을 보였다. 각 회사의 발표 후 진행된 일대일 투자 상담에서는 구체적인 회사의 가치와 투자유치 일정 등의 질문이 오갔다. 이에 ㈜두물머리의 천영록 대표는 “대한민국의 우수한 핀테크 기업들을 해외에 알릴 수 있는 고마운 시간이었다. 다만, 우리나라도 4차 산업혁명에서 뒤처지지 않도록 많은 지원이 절실함을 느꼈다. 이미 중국의 텐센트가 삼성전자를 제치고 아시아 시가총액 1위 기업이 되었다. 중국 시
<photo credit :Cleancult > 클린컬트 ( Cleancult)는 2016년 설립된매사추세츠주웰슬리 (Wellesley, Massachusetts)에 기반을 둔 친환경 스타트업으로 고품질의 독성이 없는 세탁용 팩을 제조한다 . 클린컬트 ( Cleancult)는 두 가지 이유로 시작 되었다. 그 첫번째 이유는 대부분의 세탁용 세제 뒷면에는 성분 표시가 없고. 기존의 세정제가 유독하다는 사실을 발견해서 였고 두번째로는, 대부분의 젊은이들은 친환경 제품을 보고 덜 효과적이고 생각하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클린컬트가 설립되었고. 클린컬트는 효과적이고 독성이 없는 가정용 세제를 제공하므로 화학 물질이 아닌 깨끗한 느낌을 줄 수 있다. 클린 컬트의 목표는 녹색 브랜드를 섹시하고 효과적이며 편리하게 만드는 것이다. Cleancult 세탁용 팩은 1,4- 다이 옥세인, 인산염 등 독성 염료없이 최대의 안전성을 제공한다. 클린컬트는온라인으로 직접 판매함으로써 판매 과정의 거품을 제거하고 고품질의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직접 제공하고 있다 . 클린컬트설립자인 라이언 루퍼 버거 ( Ryan Lupberger : CEO and Co-Founder)와 재커리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주영범)는 7월 25일(화) 14:00시에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송도 본원 교육장(미추홀타워7층 자유공작소)에서 인천스타트업 데모데이를 개최하였다. 금번, 데모데이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보육한 우수 스타트업의 성과 전시 및 투자 유치를 목적으로 개최되었으며, 인천광역시 정중석 일자리 경제국장 등 관계자와 원익투자파트너스 등 10개 투자기관 및 미추홀엔젤클럽 회원,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등 60여명이 참가하여 큰 관심을 보였다. 참가기업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유니콘 기업육성을 위해 추진중인 K+Champ 선정기업과 K스타트업 공모전 본선 진출기업 중총 7개 기업이 참가하였다. ㈜네오팝(대표 서영진)은 LED를 통해 반려동물 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 목걸이를 개발한 기업으로 지난해 크라우드펀딩을 통하여 1억원 이상의 투자유치에 성공하고 매월 매출액이 두 배로 성장하고 있는 유망 기업이다. ㈜에프티씨(대표 김종호)는 모든 사물로 터치가 가능하여 정전방식의 터치+감압방식의 장점을 살린 스마트터치 기술을 개발한 업체이고, ㈜지유디이에스는 생체모방기술을 적용한 친환경 초발수 신소재를 개발한 업체로 섬유 분야에 있어서 독자적인
@https://noom.co.kr/programs/newdbm/ 사례1 혼자서 당화혈색소 측정하러 가기도, 혈당 관리를 위한 생활습관 개선을 실천 하기도 어려웠던 A씨. 인천시 서구 보건소를 통해 눔의 당뇨병 생활습관 관리 프로그램을 시작하면서 주기적으로 혈당 관리도 하고, 보건소에 가서 당화혈색소도 측정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체중 감량이 많이 되었다. 9주 만에 6.7kg이 빠졌다. 공복혈당은 152에서 110으로 내려갔다. 사례2 B씨는 원래 당뇨 약은 먹었지만 식생활이나 운동과 같은 생활습관 관리에는 소홀했다. 인천 서구 보건소를 통해 당뇨병 생활습관 관리를 시작했고, 10주 만에 6.2kg을 감량했다. 운동 습관을 만드는 데도 성공했다. 당뇨병 관리는 역시 좋은 생활습관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는 것을 체감했다. 지난 3개월 간의 당뇨병이 얼마나 잘 관리되고 있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당화혈색소 수치 검사를 앞두고 있다. 개선을 기대하는 중이다. 1. 국내 당뇨병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 특히 당뇨병 필수 검사인 당화혈색소 검사의 시행 빈도가 낮고 혈당수치의 꾸준한 관리도 쉽지 않다. (1)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 조사 결과 국내에서 1년 동안
듣는 채팅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하여, 영어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채팅앱 '모히토'를 지난 7월 16일 공식 출시했다고 (주)앰버스(대표이사 나기운)는 밝혔다. 영어 뿐만 아니라 어떤 언어든 숙련되려면, 배우는 과정(learning)과 배운 것을 익히는 과정(practicing)이 각각 필요한데, 대부분의 영어 관련 제품이나 서비스가 배우는 것에만 집중되어 있고, 배운 것을 정작 자기 것으로 익히는 과정을 제공하고 있지 않다는 점에 착안하여 모히토를 만들게 되었다고 나기운 대표이사는 출시 배경을 설명하였다. 이제까지는 한국인들이 영어 교육에 막대한 시간과 돈을 투자하고도, 외국인을 만나면 쉬운 표현조차 제대로 말하지 못했는데,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모히토를 사용하게 되면 더 적은 노력으로도 충분히 영어실력을 기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앰버스 측은 밝히고 있다. 모히토는 하루의 특정 시간이 아닌, 일상 생활 내내 영어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채팅 서비스이다. 채팅이라는 방식을 통하여, 직접 대면하여 영어로 대화할 때 느끼는 영어공포증을 없애줌과 동시에, 배운 것을 천천히 생각하여 응용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가질 수 있다. 하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6월 5일, 원주 인터불고호텔 루비홀에서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역량 강화와 글로벌 진출 가능성 확대를 위한 세미나 ‘2025 BioHealth-Investment Insight’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투자와 성공의 교차점, K-바이오헬스케어의 도약’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벤처캐피탈, 유관기관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투자 확대와 글로벌 진출 가능성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행사는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최신 투자 트렌드와 전략,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Session 1_강연]에서는 ▲오라클벤처투자 배준학 대표의 ‘바이오-헬스케어 투자 트렌드 분석’ ▲한국바이오투자파트너스(주) 이기칠 대표의 ‘단계별 투자 전략과 스케일업’ ▲(주)테라젠헬스 정재호 대표의 ‘투자자 출신 헬스케어 대표가 바라보는 스타트업과 투자자의 시각 차이’ ▲바디텍메드(주) 조성우 이사의 ‘글로벌 사업 확장 사례’ 등 실전 중심의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지는 [Session 2_패널토론]에서는 ‘k-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무하유의 AI 면접 서비스 '몬스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주관하는 AI 신뢰성 검·인증(CAT, Certification of AI Trustworthiness) 1.0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CAT 인증은 국내 기업의 AI 신뢰성 제고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AI 시스템의 위험관리 체계, 기술 거버넌스 구조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고 평가하는 제도다. AI 시스템을 대상으로 안전성, 보안성 및 회복탄력성, 설명가능성 및 예측가능성, 편향 및 공정성, 책무성 및 투명성, 안정성 및 견고성 총 6가지 신뢰속성에 대한 평가와 검증을 거쳐 심사기준을 모두 통과해야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몬스터는 국내 최초의 대화형 AI 면접 서비스다. 면접 태도, 의사소통능력을 평가할 뿐만 아니라 지원자의 답변 내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직무 적합도와 조직 적합도를 평가하고, 평가자의 결정을 지원한다. 지원자의 답변을 바탕으로 사람이 진행하는 것처럼 매끄럽게 꼬리질문을 할 수 있다. 공통 문항 설정은 물론,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면접 질문 생성이 가능하다. 특히 지원자의 AI 면접 답변을 분석해 구체적인 경험 사례를 바탕으로 역량을 검증할
AI 기반 디지털 전환 솔루션 스타트업 올빅뎃은 ‘AI EXPO KOREA 2025’에서 자체 개발한 멀티모달 AI 문서 전환 솔루션 ‘데이터럭스(DATALUX)’를 공개하며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 ‘AI EXPO KOREA 2025’는 전 세계 18개국 322개 기업이 참가하고, 550여 개 부스가 설치된 국내 최대 AI 산업 박람회다. 제조, 의료, 보안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AI 기술이 집결한 이번 행사에서, 올빅뎃의 부스는 유독 높은 관심을 끌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올빅뎃이 선보인 ‘데이터럭스’는 문서 구조를 스스로 인식하고 콘텐츠를 추출, 자동 분류하는 지능형 디지털 전환(DX) 솔루션이다. 기업과 기관이 축적한 방대한 문서를 체계적으로 정리·분석 가능한 형태로 전환해, 연구·분석 등 고도화된 데이터 활용을 가능케 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특히 대형언어모델(LLM)을 결합한 확장형 솔루션을 함께 공개해 주목받았다. 이 솔루션은 기존 제품들이 겪던 메모리 용량 한계를 뛰어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규모 문서를 자유롭게 등록·활용할 수 있다. 실무 적용이 가능한 수준의 높은 정확도 또한 강점으
사진:왼쪽부터 리솔 이승우, 권구성 공동대표 헬스케어 스타트업 리솔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아기유니콘’ 기업이 되었다고 28일 밝혔다. 리솔은 AI 기반 전자약 기술력과 함께 맞춤형 뉴로 피드백 솔루션을 결합한 멘탈 헬스 케어 비즈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성장성과 기술력을 모두 인정받아 이번 ‘아기유니콘’(기업 가치 1,000억 원 미만)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는 총 217개 기업이 신청하여 최종 50개사를 선정해, 약 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기업가치예비 유니콘으로 육성하는 중기부의 대표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선정 기업에게는 시장 개척 자금 최대 3억 원을 비롯해 기술보증기금 특별보증(최대 50억 원), 글로벌 컨설팅, IR, 해외 진출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리솔은 2017년 설립 이후, 미세 전류 기반의 신경조절 기술과 AI 기반 생체신호 분석 알고리즘을 접목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슬리피솔’ 시리즈를 통해 수면장애와 우울증 등 멘탈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슬리피솔’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는 오는 6월 10일 대전 스타트업파크 콜라보홀에서 ‘2025 충청권 투자생태계 서밋’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서밋은 지역 산업 동향과 투자생태계의 접점을 모색하고, 충청권 내 투자 활성화와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투자기관, 기업, 유관기관 등 충청권 핵심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행사는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주관한다. 행사의 문은 가천대학교 전성민 교수의 기조 발제로 열린다.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국내 창업 환경의 변화 흐름과 정책 방향을 조망하며 지역에 시사점을 제시한다. 이어지는 첫 번째 패널토론에서는 충청권 산업 동향 및 현안을 중심으로 대전세종연구원, 충북연구원, 천안과학산업진흥원 등이 참여해 지역별 이슈를 논의한다. 두 번째 발제는 충남대학교 강신형 교수가 맡아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과 기업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이후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오픈이노베이션 관련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 실제 협업 사례를 공유하며 오픈이노베이션 추진 방향 및 협업 모델에 대해 논의할
직장인 재테크 플랫폼 월급쟁이부자들이 클래스 교육 콘텐츠 누적 판매 11만 건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2020년 5월 선보인 클래스 부문은 부동산을 넘어 창업, 부업, 금융 투자, 자기 계발 등 다양한 재테크 분야를 다루며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왔다. 클래스 부문은 지난 20일 기준 누적 판매 11만 7,892건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수강 고객 수는 2021년 대비 약 3.7배(270%) 증가했다. 현재까지 500여 개의 강의가 개설되었고, 2024년 기준 전체 매출의 30% 이상이 비부동산 영역에서 발생하며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자체 교육 콘텐츠 제작 역량 덕분이다. 고객의 실질적인 자산 형성에 기여하고자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시스템을 클래스에도 적용, 전략적 커리큘럼 기획, 강의 만족도 강화, 학습 여정 설계 최적화에 집중했다. 특히 학습자 진입 장벽이 낮은 부업 분야를 선제적으로 공략하며 실효성 있는 콘텐츠로 고객의 실질적인 수익 창출을 도왔다. 월급쟁이부자들 이정환 대표는 "단순 수강을 넘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고객 경험 설계에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실제적 자산 형성에 기여하는 전략적 확장을 이어가겠다"
두들린이 운영하는 채용관리 솔루션 ‘그리팅’은 HR 부문 리더 60여 명을 대상으로 ‘HR 리더를 위한 채인지 세미나’를 6월 5일 서울 성수동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전 KT 부사장이자 ‘일의 격’, ‘커넥팅’ 등 베스트셀러 저자인 임팩트리더스아카데미 신수정 대표가 연사로 참여해, CEO로서 느낀 핵심 인재 채용 관련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그리팅은 약 3년간 기업 인사담당자들의 HR 커뮤니티인 ‘채인지(Change)’를 운영해 오고 있다. ‘채용과 인사 지식의 담론’이라는 의미의 채인지 커뮤니티에는 1,000명 이상 인사담당자가 모여 HR 업무과 관련된 다양한 고민을 나누고, 상호 간 인사이트를 얻으며, 기업의 성공적인 채용을 위해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이번 채인지 세미나는 HR 리더 약 60명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전 KT 부사장, 전 SK쉴더스 CEO 등 대기업 임원을 지낸 신수정 연사가 ‘CEO의 눈으로 본 핵심 인재 – 왜 남고, 왜 떠나는가, 그리고 어떻게 채용할 수 있는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CEO가 연사로 참여하는 특별한 자리를 통해 CEO와 HR 리더 간 핵심 인재 채용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
브리즘 박형진 대표와 사진촬영하는 하바드 경영대학원생들 퍼스널 아이웨어 브랜드 브리즘은 하버드 경영대학원(HBS) 학생들과 함께 청소년 고객 확대를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필드 글로벌 캡스톤(FIELD Global Capston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필드 글로벌 캡스톤은 하버드 경영대학원 1학년 학생들이 전 세계 파트너 회사에 직접 방문해 실제 비즈니스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실무 중심의 산학 협력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교실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다양한 실질적인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학생들의 대응 능력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하버드 경영대학원 학생들은 지난 2개월간 브리즘 임직원들과 원격으로 긴밀히 소통하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안경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최근 방한한 학생들은 브리즘 매장 방문, 제조 공장 견학, 실소비자 대상 인터뷰 등 다양한 현장 활동을 수행했으며, 지난 19일 브리즘 본사 임직원을 상대로 ‘성장기 청소년 고객 확대 전략’을 주제로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했다. 최종 발표에서 하버드 경영대학원 학생들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