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케 하면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될수 있을까? 과거에 많은 사람들을 부자로 만든 대박 발명품들과 아이디어들!! 이 발명품들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할까요? 그래서 우리도 본받고 다들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됩시다. 오늘은 우리 사무실 그리고 학교와 가정에서도 흔히 볼수있는 이제는 필수품이 되어버린 Post-It 에 대해서 알아보자. 1973년의 어느 일요일, 교회 예배에 참석한 프라이에게 한 가지 생각이 떠올랐다. "주일 성가대에서 노래를 하려고 일어섰는데, 수요일 연습이 끝나고 다음 연습 떄 바로 찾으려고 책갈피에 끼워 두었던 종잇조각이 책에서 떨어졌습니다. 다들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저는 어딘지를 몰라 허둥대다가 종이에 붙어서 떨어지지 않는 책갈피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 3M 회사 동료인 실버가 만든 약한 접착제 생각이 번쩍 떠올랐죠. 약한 접착제를 느슨하게 배치하면 접착력이 떨어질 것이고, 종이를 부착했다 떼기에 가장 좋은 비율이 있을 거라고 말이죠. 다음 날, 곧장 동료인 스펜서 실버를 찾아가 그의 약한 접착제 샘플을 얻어다가 실험을 시작했고, 그렇게 3M Post-It 역사가 시작된 것입니다." 30여 년이 넘은
레진엔터테인먼트(대표 한희성)가 드라마 제작사 제이에스픽쳐스와 업무 제휴를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질의 IP(Intellectual Property, 지적재산권)를 가진 레진엔터테인먼트와, 뛰어난 제작 노하우를 가진 드라마 제작사 제이에스픽처스의 활발한 드라마 협업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양해각서는 레진엔터테인먼트는 향후 1년간 선별한 웹툰과 웹 소설의 드라마 제작 및 우선 검토권을 제이에스픽쳐스에 제공하고, 제이에스픽쳐스는 레진엔터테인먼트의 원작 IP를 사용한 드라마를 제작하는 전반의 업무를 맡는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또한, 레진은 공동 제작에 참여하며, 플랫폼 및 SNS 채널을 통한 연계 마케팅을 제공한다. 레진엔터테인먼트와 제이에스픽쳐스의 협업은 각서 체결 전에도 진행된 바 있다. 제이에스픽쳐스는 지난 7월 레진엔터테인먼트에서 서비스 중인 웹툰 ‘초년의 맛(앵무 작)’의 드라마 제작과 오디션 일정을 발표했다. 초년의 맛은 ‘제1회 레진코믹스 세계만화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은 작가 앵무의 데뷔작으로, 20~30대 사회 초년생의 고단한 현실을 음식을 통해 표현해 많은 공감을 얻었다. 드라마 제작 명가 제이
식품 전문 브랜드 웰푸드에서 청소년을 위한 간편식 먹고학원가자 캠페인송을 발표했다. 먹고학원가자는 청소년을 위한 간편식으로 학원가기 전 간편한 덮밥으로 든든하게 요기를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번 캠페인송은 먹고학원가자가 청소년을 위한 제품인 만큼 청소년을 응원하기 위한 캠페인송을 제작하게 된 것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송은 플라워의 고유진이 작곡하고 걸그룹 리브하이의 보헤가 노래를 불렀으며, 청소년을 응원하기 위한 좋은 취지인 만큼 재능기부 형태로 제작 되었다. 웰푸드에서는 먹고학원가자를 출시하며, 청소년들이 간편하면서도 영양가 있는 우리 먹거리를 통해 밥 먹는 습관과 꼭 필요한 영양을 제공하겠다는 목적으로 스토리펀딩도 진행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웰푸드 이덕영 대표는 “청소년들이 먹고학원가자를 통해 나쁜 식습관이 개선되고 배고파하며 공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면서 "대한민국의 모든 청소년의 건강을 응원한다”고 전하기도 했었다 웰푸드 이덕영 대표는 ‘먹고학원가자가 청소년을 응원하기 위해 만든 제품인 만큼 청소년 응원을 위해 먹고학원가자 캠페인송을 제작했다’며 캠페인 송을 제작한 취지를 설명했다. 해당 노래는 헬시피아의 식품 브랜드인 웰푸드 홈페이
통합 번역 플랫폼 플리토(대표 이정수, www.flitto.com)가 오늘 중국 최대 창업 거리 중관춘을 총괄하는 기관인 이노웨이(中关村创业大街, innoway)와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이노웨이는 올해 정식으로 글로벌화를 선포하고 적극적으로 해외 스타트업 유치 및 육성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플리토는 이노웨이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번역 서비스를 제공 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노웨이가 중국 정부와 함께 운영하는 ‘중관춘 창업 거리(Innovation Street)’에 입주한 스타트업에 적합한 전문 번역가 매칭 서비스 및 콘텐츠 번역 컨설팅도 제공 할 계획이다. 중국에서 혁신 창업 자원이 가장 밀집된 중관춘의 핵심 구역에 위치한 이노웨이(중관춘 창업 거리)는 혁신 창업을 주제로 베이징시와 하이뎬구 정부가 공동으로 조성한 중국의 첫 특색 거리이다. 2014년 6월 12일 중관춘 창업 거리 조성 이래 이노웨이는 누적 1,700여 개의 스타트업을 육성해왔고, 그중 투자를 유치한 기업은 743개에 이르며, 총 투자 금액은 91.04억 위안(약 1조 5,503억원)에 달한다. 중관춘 창업 거리에 입주한 스타트업은 법률 자문, 임대료 감면, 공상 등기 수
항공권 특가알림 앱 ‘플레이윙즈’가 누적 사용자 300만명을 돌파했다. 모바일 앱 분석업체 와이즈앱에 따르면 플레이윙즈의 7월 마지막 주 사용자는 16만명으로 국내 항공권 앱 중에서도 상위권에 속하는 실사용률을 보였다. 이는 국내 최대 OTA(Online Travel Agency, 온라인 종합 여행사) 중 하나인 인터파크 투어 사용자 수에 근접한 수치이기도 하다. 플레이윙즈는 최근 구체적인 여행지역이나 일자를 정하고 항공권을 예매하는 여행자보다 저렴한 특가에 맞춰 여행을 떠나는 여행자가 늘고 있다. 플레이윙즈의 항공 특가 정보가 이런 유연한 여행을 즐기는 트렌드에 맞아 들어가면서 사용자가 급증한 것 같다고 밝혔다. 여행 리서치업체인 포커스라이트(Phocuswirght)에 따르면 전체 레저 여행객 중 목적지나 일정이 구체적이지 않은 상태로 여행을 계획하는 Flexible Traveler의 비중은 57%로 나타났다. 해외에는 Flexible Traveler에 특화된 특가 큐레이션 서비스가 유행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개인의 여행스타일에 맞춰 특가를 알려주는 플레이윙즈가 유일하다. 플레이윙즈는 대학생 창업자 오유근 대표가 운영하는 앱 서비스로 항공권 특가정보를 실시
사진 및 동영상 공유 플랫폼 인스타그램(Instagram)이 댓글 스레드 기능을 도입했다. 스레드 기능은 특정 댓글에 대한 다수의 댓글을 하나의 대화처럼 정리해 준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보다 편리하게 댓글로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됐다. 특정 댓글에 대한 대화를 모은 스레드는 자동으로 생성된다 인스타그램은 해당 기능 도입으로 댓글에 답글이 달려도 대화 내용 파악이 어려웠던 점을 보완했다. 댓글 스레드에서는 댓글에 사용자들이 답글을 남긴 순서에 따라 순차적으로 정리돼, 전체 내용을 쉽게 파악하고 읽을 수 있으며, 답글이 달리면 원래 댓글 작성자에게 알림이 가게 된다. 인스타그램은 지속적인 기능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 사용 경험을 향상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최대 10개의 사진과 동영상을 묶어 올릴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해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기능을 2월에 선보였으며, 이전에 포스팅한 콘텐츠를 개별적으로 비공개 전환하도록 하는 기능을 도입해 프로필 피드를 재구성할 수 있는 기능도 6월에 선보였다. 웹사이트: http://instagram.com
오늘날의 트렌드는 빠르게 변하고 있다. 모바일 시장 역시 빠른 변화를 보이는 가운데, 개개인의 취향을 저격한 앱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카메라 앱부터 빅데이터 기반 추천 서비스 앱까지 최근 모바일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취향 저격’앱을 모아보았다. 구닥 인스타 감성을 발휘하고 싶다면 필수로 깔아야 할 앱이다. 구닥은 필름카메라의 속성을 구현해낸 카메라 앱으로 출시 3주 만에 유료 앱 다운로드 건수 1위를 달성했다. 한 번에 24장밖에 찍을 수 없으며 사진을 찍고 나면 삼일 뒤에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불편함은 오히려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해 필름카메라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단, 앱스토어에서만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왓챠플레이 ‘영화 좀 본다고 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사용해 봤을 앱이다. 왓챠플레이는 영화, 드라마, 예능, 애니메이션을 무제한으로 감상할 수 있는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다. 또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개개인의 성향에 맞는 콘텐츠를 추천해준다. 사용자가 별점을 남기면 취향을 분석해 맞춤형 영상을 제공하는 것이다. 3억4천만 개의 별점 수는 추천된 콘텐츠에 공신력을 더해준다. 현재 1개월 무료 체험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어 부담 없이 이
국내 외식 주문 중개 플랫폼 '씨엔티테크(주)(대표 전화성)가 'K-Global 엑셀러레이터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전화성의 어드벤처 for 지능정보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가 업체 8곳을 모집한다. 본 프로그램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펀딩, 빅데이터, 모바일에 기반한 "정보"가 종합적으로 결합된 형태의 스타트업을 발굴 및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아시안 마켓 진출을 희망하는 5년 미만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최종 선정된 업체에는 △초기 시장진입을 위한 국내외 수요연계 프로모션을 지원 △선발 후 4개 이상 스타트업 대상 초기 투자비 최대 5,000만원 지원 △업체별 이슈에 따른 1:1 멘토링 및 네트워킹 연계를 지원한다. 참가접수는 오는 8월 31일까지로 씨엔티테크 홈페이지(www.cntt.co.kr)에서 지원양식을 다운로드 및 작성 후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씨엔티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씨엔티테크는 2014년도 K-Global SW전문 창업기획사 선정 이후 성공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정보정보통신산업진흥원으로부터 ‘계속 지원’ 엑셀러레이터로 선정되어 본 프로그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 주영범)는 8월 30일 14시에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송도본원) 7층에서 ‘2017 스타트업 점프 아카데미 『제7회 창업금융자금 교육』’을 개최한다. 스타트업 점프 아카데미는 스타트업의 경영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한 전문교육으로 매월 1회씩 개최되고 있으며, 금번 행사는 △2017년도 인천혁신센터 펀드 및 보증(융자)추천 지원 사업 소개를 시작으로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 자금지원사업 안내, △기술보증 지원사업 안내(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 지원사업 안내(신용보증기금), △창업기업의 자금조달 및 인증제도 소개(기업은행)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예비)창업·중소기업에게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기업은행의 현재 지원중인 금융 지원제도 소개와 자금조달 방법 및 추천 사업을 안내하고자 마련하였으며, 인천혁신센터의 펀드, 보증(융자) 추천 안내와 인천대 지원사업 안내 등 자금지원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각 금융지원 기관들의 금융지원상품에 대한 사전상담 접수를 통해 구체적인 신청 방법, 지원 가능 금액 등에 대해 상세히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예비창업자
image credits : gadget flow 가제트 플로우 (Gadget Flow Inc)는 Evan Varsamis, Cassie Ousta 및 Mike Chliounakis가 2012 년에 그리스에서 시작한 뉴욕 기반의 스타트업으로, 2016년 론칭한 전자 상거래 스토어 'The Gadget Flow'는 매달 2천2백만 명이 방문하는 사이트로 Amazon, Etsy, Kickstarter, IndieGogo 및 기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에서 제품을 연구하는 최대 제품 검색 엔진이다. image credits : Gadget Flow 가제트 플로우는 온라인 제품 탐색을 단순화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가제트 플로우를 사용하여 최신 제품 출시 및 가장 인기 있는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로 최신 정보를 얻을 수 있다. image credit : Gadget Flow About Team 에반 바르사미스 (Evan Varsamis) : Founder & CEO 마이크 칠리오나키스 (Mike Chliounakis) : Co-Founder / COO 캐시 오스타 (Cassie Ousta) : Co-Founder / CCO image credits :Gadget
엄마, 아빠의 목소리가 담긴 감성 동화책그림책 스트리밍 앱 ‘아이윙’ ㈜엠플레어 김남욱 대표 하루종일 몰아치는 직장 업무, 끝없는 집안일에 치여 자녀와 함께할 시간이 늘 부족한가요? 놀아달라고 칭얼대는 아이에게 대신 스마트폰을 쥐여주고 있지는 않나요? ㈜엠플레어 김남욱 대표가 개발한 감성 동화책 '아이윙(IWING)'은 바쁜 일상 속에서 자녀와 스마트하게 소통하고 싶은 부모님을 위한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엄마, 아빠, 아이의 목소리로 녹음한 동화책을 만들어 온 가족이 함께 교감할 수 있는 신개념 교육 콘텐츠 '아이윙'을 소개합니다. 아무리 바빠도 아이에게 동화책은 읽어주자! 김남욱 대표는 지난 2011년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 애플리케이션 전문 기업 ㈜엠플레어를 창업한 이래 지금까지 20여 개가 넘는 앱을 개발하며 쉴 새 없이 달려왔다고 합니다. "당시 스마트폰이 빠르게 보급되었는데 플랫폼에 큰 변화가 왔다고 판단했어요. 매월 구독했던 아이의 학습지를 보면서 교육과 놀이를 결합한 에듀테인먼트 애플리케이션 사업을 구상하게 되었죠." 이후 김남욱 대표는 크고 작은 성과를 올리며 열심히 회사를 꾸려나갔지만 그만큼 야근과 주말 출근 등 밤낮없이 일에 매달
폴라 아이스 볼 2.0 (Polar Ice Ball 2.0 )은 원래의 "폴라 아이스 볼"의 디자인과 결과를 향상시킨 최신 버전의 제품 제품으로 Polar Ice Ball 2.0에 물이 채워놓고 냉장고에 넣고 얼리면 한 번에 직경 4.5cm의 얼음 볼 4 개를 만들고 내부의 실리콘 몰드를 다른 몰드로 바꿔 폭이 3.5cm인 9 개의 얼음조각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얼음 속에 신선한 꽃, 바닐라 또는 어떤 파티 테마의 장식을 안에 넣어 특별한 얼음을 만들 수 있다! 크리스마스, 핼러윈, 파티 또는 특별한 날을 위한 낭만적인 데이트에 이상적인 얼음이다. 일반 냉동실에서 나오는 얼음에는 기포와 다른 불순물이 들어있어 음료의 맛을 망칠 수 있지만 폴라 아이스 볼 2.0 얼음 은 무색이며 무취이다 . 폴라 아이스 볼 2.0 (Polar Ice Ball 2.0 ) 탄생 배경 U-Cube Creative는 식당이나 술집에서 구입 한 음료가 집에서 만든 음료보다 맛이 좋은 것을 관찰했고 음료에 사용된 얼음이 특수 제빙기로 만든 얼음조각으로 투명하며 공기 거품과 불순물이 없어 음료의 맛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알게 되어 수년간의 연구와 테스트 끝에 그들은 호수와 강에서 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6월 5일, 원주 인터불고호텔 루비홀에서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역량 강화와 글로벌 진출 가능성 확대를 위한 세미나 ‘2025 BioHealth-Investment Insight’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투자와 성공의 교차점, K-바이오헬스케어의 도약’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벤처캐피탈, 유관기관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투자 확대와 글로벌 진출 가능성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행사는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최신 투자 트렌드와 전략,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Session 1_강연]에서는 ▲오라클벤처투자 배준학 대표의 ‘바이오-헬스케어 투자 트렌드 분석’ ▲한국바이오투자파트너스(주) 이기칠 대표의 ‘단계별 투자 전략과 스케일업’ ▲(주)테라젠헬스 정재호 대표의 ‘투자자 출신 헬스케어 대표가 바라보는 스타트업과 투자자의 시각 차이’ ▲바디텍메드(주) 조성우 이사의 ‘글로벌 사업 확장 사례’ 등 실전 중심의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지는 [Session 2_패널토론]에서는 ‘k-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무하유의 AI 면접 서비스 '몬스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주관하는 AI 신뢰성 검·인증(CAT, Certification of AI Trustworthiness) 1.0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CAT 인증은 국내 기업의 AI 신뢰성 제고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AI 시스템의 위험관리 체계, 기술 거버넌스 구조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고 평가하는 제도다. AI 시스템을 대상으로 안전성, 보안성 및 회복탄력성, 설명가능성 및 예측가능성, 편향 및 공정성, 책무성 및 투명성, 안정성 및 견고성 총 6가지 신뢰속성에 대한 평가와 검증을 거쳐 심사기준을 모두 통과해야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몬스터는 국내 최초의 대화형 AI 면접 서비스다. 면접 태도, 의사소통능력을 평가할 뿐만 아니라 지원자의 답변 내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직무 적합도와 조직 적합도를 평가하고, 평가자의 결정을 지원한다. 지원자의 답변을 바탕으로 사람이 진행하는 것처럼 매끄럽게 꼬리질문을 할 수 있다. 공통 문항 설정은 물론,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면접 질문 생성이 가능하다. 특히 지원자의 AI 면접 답변을 분석해 구체적인 경험 사례를 바탕으로 역량을 검증할
AI 기반 디지털 전환 솔루션 스타트업 올빅뎃은 ‘AI EXPO KOREA 2025’에서 자체 개발한 멀티모달 AI 문서 전환 솔루션 ‘데이터럭스(DATALUX)’를 공개하며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 ‘AI EXPO KOREA 2025’는 전 세계 18개국 322개 기업이 참가하고, 550여 개 부스가 설치된 국내 최대 AI 산업 박람회다. 제조, 의료, 보안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AI 기술이 집결한 이번 행사에서, 올빅뎃의 부스는 유독 높은 관심을 끌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올빅뎃이 선보인 ‘데이터럭스’는 문서 구조를 스스로 인식하고 콘텐츠를 추출, 자동 분류하는 지능형 디지털 전환(DX) 솔루션이다. 기업과 기관이 축적한 방대한 문서를 체계적으로 정리·분석 가능한 형태로 전환해, 연구·분석 등 고도화된 데이터 활용을 가능케 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특히 대형언어모델(LLM)을 결합한 확장형 솔루션을 함께 공개해 주목받았다. 이 솔루션은 기존 제품들이 겪던 메모리 용량 한계를 뛰어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규모 문서를 자유롭게 등록·활용할 수 있다. 실무 적용이 가능한 수준의 높은 정확도 또한 강점으
사진:왼쪽부터 리솔 이승우, 권구성 공동대표 헬스케어 스타트업 리솔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아기유니콘’ 기업이 되었다고 28일 밝혔다. 리솔은 AI 기반 전자약 기술력과 함께 맞춤형 뉴로 피드백 솔루션을 결합한 멘탈 헬스 케어 비즈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성장성과 기술력을 모두 인정받아 이번 ‘아기유니콘’(기업 가치 1,000억 원 미만)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는 총 217개 기업이 신청하여 최종 50개사를 선정해, 약 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기업가치예비 유니콘으로 육성하는 중기부의 대표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선정 기업에게는 시장 개척 자금 최대 3억 원을 비롯해 기술보증기금 특별보증(최대 50억 원), 글로벌 컨설팅, IR, 해외 진출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리솔은 2017년 설립 이후, 미세 전류 기반의 신경조절 기술과 AI 기반 생체신호 분석 알고리즘을 접목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슬리피솔’ 시리즈를 통해 수면장애와 우울증 등 멘탈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슬리피솔’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는 오는 6월 10일 대전 스타트업파크 콜라보홀에서 ‘2025 충청권 투자생태계 서밋’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서밋은 지역 산업 동향과 투자생태계의 접점을 모색하고, 충청권 내 투자 활성화와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투자기관, 기업, 유관기관 등 충청권 핵심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행사는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주관한다. 행사의 문은 가천대학교 전성민 교수의 기조 발제로 열린다.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국내 창업 환경의 변화 흐름과 정책 방향을 조망하며 지역에 시사점을 제시한다. 이어지는 첫 번째 패널토론에서는 충청권 산업 동향 및 현안을 중심으로 대전세종연구원, 충북연구원, 천안과학산업진흥원 등이 참여해 지역별 이슈를 논의한다. 두 번째 발제는 충남대학교 강신형 교수가 맡아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과 기업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이후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오픈이노베이션 관련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 실제 협업 사례를 공유하며 오픈이노베이션 추진 방향 및 협업 모델에 대해 논의할
직장인 재테크 플랫폼 월급쟁이부자들이 클래스 교육 콘텐츠 누적 판매 11만 건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2020년 5월 선보인 클래스 부문은 부동산을 넘어 창업, 부업, 금융 투자, 자기 계발 등 다양한 재테크 분야를 다루며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왔다. 클래스 부문은 지난 20일 기준 누적 판매 11만 7,892건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수강 고객 수는 2021년 대비 약 3.7배(270%) 증가했다. 현재까지 500여 개의 강의가 개설되었고, 2024년 기준 전체 매출의 30% 이상이 비부동산 영역에서 발생하며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자체 교육 콘텐츠 제작 역량 덕분이다. 고객의 실질적인 자산 형성에 기여하고자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시스템을 클래스에도 적용, 전략적 커리큘럼 기획, 강의 만족도 강화, 학습 여정 설계 최적화에 집중했다. 특히 학습자 진입 장벽이 낮은 부업 분야를 선제적으로 공략하며 실효성 있는 콘텐츠로 고객의 실질적인 수익 창출을 도왔다. 월급쟁이부자들 이정환 대표는 "단순 수강을 넘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고객 경험 설계에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실제적 자산 형성에 기여하는 전략적 확장을 이어가겠다"
두들린이 운영하는 채용관리 솔루션 ‘그리팅’은 HR 부문 리더 60여 명을 대상으로 ‘HR 리더를 위한 채인지 세미나’를 6월 5일 서울 성수동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전 KT 부사장이자 ‘일의 격’, ‘커넥팅’ 등 베스트셀러 저자인 임팩트리더스아카데미 신수정 대표가 연사로 참여해, CEO로서 느낀 핵심 인재 채용 관련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그리팅은 약 3년간 기업 인사담당자들의 HR 커뮤니티인 ‘채인지(Change)’를 운영해 오고 있다. ‘채용과 인사 지식의 담론’이라는 의미의 채인지 커뮤니티에는 1,000명 이상 인사담당자가 모여 HR 업무과 관련된 다양한 고민을 나누고, 상호 간 인사이트를 얻으며, 기업의 성공적인 채용을 위해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이번 채인지 세미나는 HR 리더 약 60명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전 KT 부사장, 전 SK쉴더스 CEO 등 대기업 임원을 지낸 신수정 연사가 ‘CEO의 눈으로 본 핵심 인재 – 왜 남고, 왜 떠나는가, 그리고 어떻게 채용할 수 있는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CEO가 연사로 참여하는 특별한 자리를 통해 CEO와 HR 리더 간 핵심 인재 채용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
브리즘 박형진 대표와 사진촬영하는 하바드 경영대학원생들 퍼스널 아이웨어 브랜드 브리즘은 하버드 경영대학원(HBS) 학생들과 함께 청소년 고객 확대를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필드 글로벌 캡스톤(FIELD Global Capston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필드 글로벌 캡스톤은 하버드 경영대학원 1학년 학생들이 전 세계 파트너 회사에 직접 방문해 실제 비즈니스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실무 중심의 산학 협력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교실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다양한 실질적인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학생들의 대응 능력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하버드 경영대학원 학생들은 지난 2개월간 브리즘 임직원들과 원격으로 긴밀히 소통하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안경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최근 방한한 학생들은 브리즘 매장 방문, 제조 공장 견학, 실소비자 대상 인터뷰 등 다양한 현장 활동을 수행했으며, 지난 19일 브리즘 본사 임직원을 상대로 ‘성장기 청소년 고객 확대 전략’을 주제로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했다. 최종 발표에서 하버드 경영대학원 학생들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