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경험·네트워크를 보유한 고경력 퇴직인력과 청년의 아이디어, 기술을 매칭하여 역량있는 창업팀을 육성하는 세대융합 창업캠퍼스가 (예비)창업팀 발굴에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차관 최수규)는 우수한 창업인프라와 지원역량을 갖춘 세대융합 창업캠퍼스(6개소)를 선정 중이며(9.11) 이와 더불어 중·장년-청년 세대융합팀을 모집하여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대융합 창업캠퍼스 (예비)창업팀 모집에서는 협업 파트너를 찾아 창업팀을 구성한 팀빌딩완료형과 협업 파트너를 찾고있는 팀빌딩희망형으로 구분하여 총 120팀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모집을 통해 선정된 창업팀은 총 사업비의 70%이내에서 최대 1억원까지 시제품 개발비, 마케팅 등의 사업비와 창업공간이 무상 제공된다. 또한 교육, 멘토링, 네트워킹 등의 초기창업 全단계를 집중 지원받게 되며, 우수창업팀에게는 후속투자와 글로벌 진출지원, 최대 3000만원의 후속 창업자금이 지원 된다. 동사업은 베이비부머 세대의 퇴직과 구조조정으로 일자리를 잃은 숙련기술자들과 청년의 일자리 문제를 동시에 해소할 수 있는 사업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중소벤처기업부는 ‘세대융합 창업캠퍼스’를 통해 중·장년층과 청년층간의 융합형 기술창업이
<Photo & Image cereditDepict > 디픽트 (Depict Inc)는 2013년 설립된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기반의 디지털 아트 스타트업으로 모든 사람들이 그들의 집에서 아름다운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Depict Inc의 디지털 아트 프레임 (Depict Frame)은 새로운 유형의 멋진 4K 해상도의 울트라 HD 디지털 캔버스로 예술 감상 경험을 위한 매끄러운 목재 프레임을 사용하여 사람들이 집에서 박물관 수준의 아름다운 작품들을 감상하고 즐길 수 있다. Depict Frame 가격은 $899로 2017년 9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Pre-Order>>>> <About Team> 킴벌리 고든 (Kimberly Gordon) : CEO, FOUNDER 제시카 크놉 - 그윈 (Jessica Knopp-Gwynne) : PRESIDENT & CHIEF MARKETING OFFICER 사진제공 : Depict Inc 웹사이트 :https://depict.com/
제조사 : ㈜에코마인 웹사이트 : http://www.ecomine.co.kr/document/ 아이디어마루
제조 판매원 :㈜블루골드 웹사이트 :http://www.bluegolds.co.kr/ 아이디어마루
<크라우드펀딩 교육 사진 >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주영범)는 자금투자유치를 희망하는 기업의 크라우드펀딩 투자 유치 지원을 위하여, 8월 24일(목) 14:00에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 5층에서 “크라우드 펀딩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스타트업 기업의 참여를 높이고자,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인천대학교창업지원단, 인천창업지원기관 협의회와 공동으로 진행하였다. 첫번째 순서로, 크라우드 펀딩의 전반적인 이해를 위하여 한국예탁결제원 김기일 수석이 ‘크라우드펀딩 증권발행 업무관련 절차 및 이해’ 강연을 진행하였다. 이후, 기업의 크라우드펀딩 사업계획서 작성등에 도움을 주고자,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회사인 크라우디 홍원표 이사의 ‘크라우드펀딩 성공전략과 IR자료(투자유치용 사업계획서)작성’강연이 이어졌으며, 마지막으로 크라우드 펀딩 성공 사례를 올스웰 강연수 대표가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강연하였다. 본설명회에는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인천광역시 관계자, 스타트업 기업 대표등 40여명이 참가하여, 크라우드 펀딩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크라우드펀딩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기업에게는 추천서 발급 및 멘토링 실시를 통해
9edit 보정 전후 모바일 이미지 영상처리 전문기업 팬타그램(대표 김건용)이 여러 장의 사진을 엄선된 필터들과 조정 도구들로 한 번에 보정할 수 있는 프리미엄 이미지 보정 앱 ‘나인에딧(9edit)’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9edit 편집 화면 기존의 이미지 보정 앱은 촬영한 사진을 하나씩 선택해 개별 보정을 해야 한다. 따라서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등 SNS에 많은 사진을 올릴 경우 사용자는 개별 보정과 업로드를 여러 번 반복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업로드한 사진들의 전체적인 색감과 톤을 일정하게 맞추기 어려워 SNS 계정에 원하는 감성을 그대로 나타내기 어렵다. 특히 인스타그램의 경우 게시한 사진이 그룹으로 묶여서 노출되는 만큼 조화롭게 사진을 배치하는 것도 무척 중요한 요소다. 나인에딧은 여러 장의 사진을 한 번의 터치로 동시에 보정할 수 있는데 최대 27장까지 보정할 수 있다. 또한 필터 전문가가 엄선한 필터들로 사용자가 원하는 감성을 다양하게 입힐 수 있다. 특히 촬영 당시 빛 조절에 실패하거나 실제 대상의 느낌을 제대로 구현하지 못한 사진을 적합한 필터 선택 및 다양한 조정 도구의 사용으로 충분히 살려낼 수 있다. 나인에딧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병래)과 (사)한국창업보육협회(협회장 계형산)이 24일(목) 오후 5시 광주광역시에 소재한 홀리데이인 광주 호텔에서 우수 창업기업의 발굴 및 크라우드펀딩 컨설팅 등의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예탁결제원은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을 위한 자본시장법상 중앙기록관리기관으로서 우수 창업기업의 자금조달을 지원하고 있으며, 제도가 시행된 ‘16년 1월 25일 이후 현재까지 218개의 창업기업이 347억원을 조달한다. * 한국창업보육협회는 ’00년에 창업진흥 전담조직으로 출범하여 전국 266개의 창업보육센터를 운영하며 창업보육 전문인력 양성 및 창업관련 정보의 국내외 교류협력 및 조사연구 등을 담당하고 있음 금번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전국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중 유망기업을 발굴하여 크라우드펀딩 IR 교육, 컨설팅, 크라우드펀딩 실시 및 후속투자 연계까지 이어지는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전국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대상 순회설명회 및 창업보육매니저 대상 크라우드펀딩 전문연수 등을 실시하여 크라우드펀딩의 저변을 확대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그동안 예탁결제원은 창업보육협회와 지속적으로 협업하여 ’16년 8월부터 현재까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센터’, 센터장 연규황)는 24일(목) (사)대구경북디자인기업협회(이하 ‘협회’, 협회장 박순석)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에는 두 기관은 센터 입주 및 졸업기업 등 스타트업 기업들이 디자인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함과 동시에 디자인 산업 분야 사업화 아이디어 발굴을 통한 창업을 위해 공동으로 협력한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한편, (사)대구경북디자인기업협회는 현재 협회장이 운영하는 ㈜아이디어그룹을 포함해 지역 30여개의 디자인 관련 기업이 활동하고 있다. 협회는 지역 기업의 활성화를 위해 제품디자인, 브랜드개발 포장디자인개발, 환경디자인 서비스디자인 등 디자인과 관련된 컨설팅을 중심으로 돕고 있다.
티엔디엔은 캡스톤파트너스, 스타트업엑스 등으로부터 10억원 규모의 시리즈 A투자를 유치했다고 8일 밝혔다. 티엔디엔은 지난해 한국과 중국에서의 씨드 투자유치를 비롯하여 현재까지 총 누적 투자유치 금액 16억 원을 확보했다. 티엔디엔은 2015년 12월에 설립되어 위챗페이, 토스 등의 모바일 결제를 단 하나의 큐알팝을 스캔함으로써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도록 결제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큐알코드 방식을 비롯하여 폰2폰 방식, 포스기 연동방식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서비스 개시 8개월 만에 제주와 서울 주요상권에 2,500여개 가맹점을 확보하였다. 한국을 방문하는 유커들은 추가적인 앱 설치 없이도, 한국 주요 관광지에 위치한 티엔디엔의 가맹점에서 큐알코드를 스캔하고 결제 금액을 입력하면, 환전 없이 자국의 화폐로 결제할 수 있다. 구매력이 높은 실 구매자들을 결제 이후, 플랫폼으로 자연 유입시키고 있으며 자국으로 돌아간 이후, 한국 내 가맹점에서 구매한 물품을 추가 주문하고 한국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다. 기존 티엔디엔의 간편결제서비스는 중국인 개별자유여행객을 타깃으로 제공되고 있었으나, 지난 7월, 국내에서 가장 많은 사용
어떻케 하면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될수 있을까? 과거에 많은 사람들을 부자로 만든 대박 발명품들과 아이디어들!! 이 발명품들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할까요? 그래서 우리도 본받고 다들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됩시다. 지구촌의 제1 장난감으로 손꼽히는 레고. 인류 역사상 가장 뛰어난 장난감으로 ‘장난감의 혁명’으로 까지 칭송을 받았던 레고. 어린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 휘어잡은 지구촌의 장난감 레고를 발명한 사람은 놀랍게도 집을 짓는 목수였다. 발명가는 크리스찬센. 1891년 덴마크에서 태어난 크리스찬센은 그저 평범한 소년기를 거쳐 목수가 되었다. 소년시절 여느 소년들과 다른 점을 굳이 찾는다면 호기심이 남달리 많았다는 것뿐이었다. 목수 크리스찬센은 남달리 성실하고 손재주가 좋아 동료 목수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고, 동종 업계에서도 소문이 나서 일거리도 많았다. 그런데, 크리스찬센은 자기가 짓는 집의 모형을 만들어 장·단점을 분석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당시 목수들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고, 이것이 그를 더욱 유명하게 하기도 했다. 크리스찬센의 모형 집 만들기는 계속 되었고, 그 사이 블록형태의 장난감 만드는 일에 빠져들게 되었다.
올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군 ‘택시운전사’가 단 19일 만에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추천 서비스 왓챠에 따르면, 영화 ‘택시운전사‘는 천 만 관객 돌파 후 상영 종료 시기까지 200만 명의 추가 관객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왓챠가 자사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예상한 ‘택시운전사’의 최종 관객 수는 1,211만 명(95% 신뢰구간, 오차 ±43만 명)이다. ‘왓챠’는 약 300만 명의 가입자가 4년간 쌓은 3억5천만 개의 별점을 보유하고 있다. ‘왓챠’는 보유한 100만 관객 돌파 영화의 빅데이터를 학습하여 최종관객 수를 예측하는 알고리즘을 만들었다. 이 알고리즘은 영화의 스크린 수, 관객 수 등과 평가 수, 평균 별점, 코멘트 수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다. 왓챠의 ▲평균 별점 ▲평가 수 ▲코멘트 수와 함께 상황적인 요인인 ▲관객 수 ▲스크린 수 등의 데이터를 분석해 정확한 예측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택시운전사’를 관람한 관객들의 반응은 어떠할까. 왓챠에 남겨진 ‘택시운전사’의 별점과 코멘트를 분석한 결과, 다소 상반된 평가 키워드가 나타났다. 별점 4.5 이상을 남긴 유저의 코멘트에는 ‘광주, 감사, 좋다, 눈물, 아프다, 슬프다, 민주
카프리 앱의 스마트키로 차량을 제어하고 있다. 휴비넷이 일반 렌터카 업체들이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카셰어링 서비스인 ‘카프리(Carfree)’의 전주 지역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휴비넷은 전주 지역 대표 렌터카 업체로 ‘찬카’를 운영 중인 ‘찬누리렌트카(대표 최흥규)’와의 제휴를 통해 전북대, 전주대(경륜장), 하이마트 송촌점 등 4개 대여존을 시작으로 전주 전 지역으로 대여존을 확대할 예정이다. 해당 지역에서 카프리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카프리 앱’을 다운 받으면 된다. 7월 수원 지역 렌터카 업체와 광교에서 첫 서비스를 시작한 ‘카프리’는 전국 단위 서비스로 확대를 위해 지역 렌터카 단체 및 개별업체와 지속해서 협의 중이다. 또한 내달 중 KTX역사 및 공항 등을 주요 거점으로 보유한 지역 렌터카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경상도(부산, 대구, 울산 등) 지역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카프리’는 전국 렌터카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가맹 계약된 차량으로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큰 특징이며 자사의 차량을 카셰어링 서비스로 제공하고 싶은 사업자는 누구나 해당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다. 휴비넷 이호성 대표는 “카프리 플랫폼은 지역 렌터카 업체의 경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6월 5일, 원주 인터불고호텔 루비홀에서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역량 강화와 글로벌 진출 가능성 확대를 위한 세미나 ‘2025 BioHealth-Investment Insight’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투자와 성공의 교차점, K-바이오헬스케어의 도약’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벤처캐피탈, 유관기관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투자 확대와 글로벌 진출 가능성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행사는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최신 투자 트렌드와 전략,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Session 1_강연]에서는 ▲오라클벤처투자 배준학 대표의 ‘바이오-헬스케어 투자 트렌드 분석’ ▲한국바이오투자파트너스(주) 이기칠 대표의 ‘단계별 투자 전략과 스케일업’ ▲(주)테라젠헬스 정재호 대표의 ‘투자자 출신 헬스케어 대표가 바라보는 스타트업과 투자자의 시각 차이’ ▲바디텍메드(주) 조성우 이사의 ‘글로벌 사업 확장 사례’ 등 실전 중심의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지는 [Session 2_패널토론]에서는 ‘k-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무하유의 AI 면접 서비스 '몬스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주관하는 AI 신뢰성 검·인증(CAT, Certification of AI Trustworthiness) 1.0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CAT 인증은 국내 기업의 AI 신뢰성 제고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AI 시스템의 위험관리 체계, 기술 거버넌스 구조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고 평가하는 제도다. AI 시스템을 대상으로 안전성, 보안성 및 회복탄력성, 설명가능성 및 예측가능성, 편향 및 공정성, 책무성 및 투명성, 안정성 및 견고성 총 6가지 신뢰속성에 대한 평가와 검증을 거쳐 심사기준을 모두 통과해야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몬스터는 국내 최초의 대화형 AI 면접 서비스다. 면접 태도, 의사소통능력을 평가할 뿐만 아니라 지원자의 답변 내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직무 적합도와 조직 적합도를 평가하고, 평가자의 결정을 지원한다. 지원자의 답변을 바탕으로 사람이 진행하는 것처럼 매끄럽게 꼬리질문을 할 수 있다. 공통 문항 설정은 물론,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면접 질문 생성이 가능하다. 특히 지원자의 AI 면접 답변을 분석해 구체적인 경험 사례를 바탕으로 역량을 검증할
AI 기반 디지털 전환 솔루션 스타트업 올빅뎃은 ‘AI EXPO KOREA 2025’에서 자체 개발한 멀티모달 AI 문서 전환 솔루션 ‘데이터럭스(DATALUX)’를 공개하며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 ‘AI EXPO KOREA 2025’는 전 세계 18개국 322개 기업이 참가하고, 550여 개 부스가 설치된 국내 최대 AI 산업 박람회다. 제조, 의료, 보안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AI 기술이 집결한 이번 행사에서, 올빅뎃의 부스는 유독 높은 관심을 끌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올빅뎃이 선보인 ‘데이터럭스’는 문서 구조를 스스로 인식하고 콘텐츠를 추출, 자동 분류하는 지능형 디지털 전환(DX) 솔루션이다. 기업과 기관이 축적한 방대한 문서를 체계적으로 정리·분석 가능한 형태로 전환해, 연구·분석 등 고도화된 데이터 활용을 가능케 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특히 대형언어모델(LLM)을 결합한 확장형 솔루션을 함께 공개해 주목받았다. 이 솔루션은 기존 제품들이 겪던 메모리 용량 한계를 뛰어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규모 문서를 자유롭게 등록·활용할 수 있다. 실무 적용이 가능한 수준의 높은 정확도 또한 강점으
사진:왼쪽부터 리솔 이승우, 권구성 공동대표 헬스케어 스타트업 리솔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아기유니콘’ 기업이 되었다고 28일 밝혔다. 리솔은 AI 기반 전자약 기술력과 함께 맞춤형 뉴로 피드백 솔루션을 결합한 멘탈 헬스 케어 비즈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성장성과 기술력을 모두 인정받아 이번 ‘아기유니콘’(기업 가치 1,000억 원 미만)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는 총 217개 기업이 신청하여 최종 50개사를 선정해, 약 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기업가치예비 유니콘으로 육성하는 중기부의 대표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선정 기업에게는 시장 개척 자금 최대 3억 원을 비롯해 기술보증기금 특별보증(최대 50억 원), 글로벌 컨설팅, IR, 해외 진출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리솔은 2017년 설립 이후, 미세 전류 기반의 신경조절 기술과 AI 기반 생체신호 분석 알고리즘을 접목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슬리피솔’ 시리즈를 통해 수면장애와 우울증 등 멘탈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슬리피솔’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는 오는 6월 10일 대전 스타트업파크 콜라보홀에서 ‘2025 충청권 투자생태계 서밋’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서밋은 지역 산업 동향과 투자생태계의 접점을 모색하고, 충청권 내 투자 활성화와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투자기관, 기업, 유관기관 등 충청권 핵심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행사는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주관한다. 행사의 문은 가천대학교 전성민 교수의 기조 발제로 열린다.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국내 창업 환경의 변화 흐름과 정책 방향을 조망하며 지역에 시사점을 제시한다. 이어지는 첫 번째 패널토론에서는 충청권 산업 동향 및 현안을 중심으로 대전세종연구원, 충북연구원, 천안과학산업진흥원 등이 참여해 지역별 이슈를 논의한다. 두 번째 발제는 충남대학교 강신형 교수가 맡아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과 기업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이후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오픈이노베이션 관련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 실제 협업 사례를 공유하며 오픈이노베이션 추진 방향 및 협업 모델에 대해 논의할
직장인 재테크 플랫폼 월급쟁이부자들이 클래스 교육 콘텐츠 누적 판매 11만 건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2020년 5월 선보인 클래스 부문은 부동산을 넘어 창업, 부업, 금융 투자, 자기 계발 등 다양한 재테크 분야를 다루며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왔다. 클래스 부문은 지난 20일 기준 누적 판매 11만 7,892건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수강 고객 수는 2021년 대비 약 3.7배(270%) 증가했다. 현재까지 500여 개의 강의가 개설되었고, 2024년 기준 전체 매출의 30% 이상이 비부동산 영역에서 발생하며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자체 교육 콘텐츠 제작 역량 덕분이다. 고객의 실질적인 자산 형성에 기여하고자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시스템을 클래스에도 적용, 전략적 커리큘럼 기획, 강의 만족도 강화, 학습 여정 설계 최적화에 집중했다. 특히 학습자 진입 장벽이 낮은 부업 분야를 선제적으로 공략하며 실효성 있는 콘텐츠로 고객의 실질적인 수익 창출을 도왔다. 월급쟁이부자들 이정환 대표는 "단순 수강을 넘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고객 경험 설계에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실제적 자산 형성에 기여하는 전략적 확장을 이어가겠다"
두들린이 운영하는 채용관리 솔루션 ‘그리팅’은 HR 부문 리더 60여 명을 대상으로 ‘HR 리더를 위한 채인지 세미나’를 6월 5일 서울 성수동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전 KT 부사장이자 ‘일의 격’, ‘커넥팅’ 등 베스트셀러 저자인 임팩트리더스아카데미 신수정 대표가 연사로 참여해, CEO로서 느낀 핵심 인재 채용 관련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그리팅은 약 3년간 기업 인사담당자들의 HR 커뮤니티인 ‘채인지(Change)’를 운영해 오고 있다. ‘채용과 인사 지식의 담론’이라는 의미의 채인지 커뮤니티에는 1,000명 이상 인사담당자가 모여 HR 업무과 관련된 다양한 고민을 나누고, 상호 간 인사이트를 얻으며, 기업의 성공적인 채용을 위해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이번 채인지 세미나는 HR 리더 약 60명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전 KT 부사장, 전 SK쉴더스 CEO 등 대기업 임원을 지낸 신수정 연사가 ‘CEO의 눈으로 본 핵심 인재 – 왜 남고, 왜 떠나는가, 그리고 어떻게 채용할 수 있는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CEO가 연사로 참여하는 특별한 자리를 통해 CEO와 HR 리더 간 핵심 인재 채용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
브리즘 박형진 대표와 사진촬영하는 하바드 경영대학원생들 퍼스널 아이웨어 브랜드 브리즘은 하버드 경영대학원(HBS) 학생들과 함께 청소년 고객 확대를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필드 글로벌 캡스톤(FIELD Global Capston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필드 글로벌 캡스톤은 하버드 경영대학원 1학년 학생들이 전 세계 파트너 회사에 직접 방문해 실제 비즈니스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실무 중심의 산학 협력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교실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다양한 실질적인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학생들의 대응 능력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하버드 경영대학원 학생들은 지난 2개월간 브리즘 임직원들과 원격으로 긴밀히 소통하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안경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최근 방한한 학생들은 브리즘 매장 방문, 제조 공장 견학, 실소비자 대상 인터뷰 등 다양한 현장 활동을 수행했으며, 지난 19일 브리즘 본사 임직원을 상대로 ‘성장기 청소년 고객 확대 전략’을 주제로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했다. 최종 발표에서 하버드 경영대학원 학생들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