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 주영범)는 8월 30일 14시에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송도본원) 7층에서 ‘2017 스타트업 점프 아카데미 『제7회 창업금융자금 교육』’을개최하였다. 이번 교육은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펀드 및 보증(융자)추천 지원 사업 소개와 인천대학교 자금지원사업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금융기관(신보, 기보, 기업은행) 별 금융 제도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각 금융기관의 창업자금 지원제도 및 구체적인 지원방법, 추천사업 안내와 지원가능 금액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사업화 자금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등 참여자의 많은 호응과 만족도가 높았다는 평이다. 또한, 교육 후속으로 행사 참석자들 대상 상담을 희망하는 금융기관의 사전예약을 통해 1:1 맞춤상담을 진행하여 구체적인 자금문제에 대해 해결방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주영범 센터장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는 이번 ‘7차 창업금융자금 교육’ 뿐만 아니라, 마케팅, R&D, 투자유치, 4차산업혁명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하여도 유관기관과의 연계협업을 통해 매월 교육하여 스타트업의 경영역량 강화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지난해 9월 이후 춘천·원주에서 총 53명의 인공지능 훈련 전문가(AI TUTOR)를 양성했다고 30일 밝혔다. AI TUTOR 양성과정은 강원센터가 지난해 9월부터 국내 최초로 실시하고 있는 인공지능 분야 인재양성 프로그램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새로운 유형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강원센터는 여름방학을 활용한 집중과정으로 8월 한 달간 원주에서 AI TUTOR 3기를 운영했으며, 오늘 수료식에서 3기 14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전문 기업의 채용설명회를 통해 관련 업계로 취업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강원센터의 AI TUTOR 양성과정 1, 2기를 수료한 39명 중 17명이 인공지능 관련 산업체에 취업했으며 3기 수료식 이후 관련 업계 취업자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3기 교육생들은 수료식에서 도서 추천봇, 채용 정보 제공봇 등 그동안 학습한 내용을 활용하여 만든 인공 지능 챗봇 시연을 통해 교육성과를 공유했다. ※ 챗봇(Chatbot) : 일명 ‘채팅하는 로봇’으로 사용자가 별도로 웹사이트나 앱을 따로 실행하지 않고도 인공지능과 대화하듯 정보를 얻을 수 있는
Jobis 업무현황 게시판 자비스앤빌런즈(대표 김범섭)가 기존 스마트 세무기장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한 ‘자비스 세무지원’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자비스 세무지원’은 기존 세무기장 서비스에 IT시스템을 접목해 간편하게 세무업무처리를 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자비스 세무지원’은 세무사, 노무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와 IT 시스템이 결합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해 사업자의 복잡한 세무행정을 효율적으로 처리한다. 또한, 각종 영수증처리, 부가세 신고 및 급여처리 등 기존 세무대리인의 업무를 완벽하게 지원한다. 이 외에도 회계, 노무, 법무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비스 세무지원’의 주요 개편 내용에는 ▲’스크린 스크래핑’ 기술을 활용한 금융정보 조회 ▲세무지원 고객전용 채팅 앱을 통한 실시간 전문 상담 기능 ▲요금제 세분화 ▲홈페이지 리뉴얼 등이 포함된다. 고객 사용성 개선한 서비스 ‘자비스 세무지원’에는 스크린 스크래핑(Screen Scraping)기술이 적용됐다. 고객은 전자세금계산서, 법인계좌 거래내역, 법인카드 사용내역 등 세무 업무 처리에 필요한 금융 정보를 온라인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크린 스크래핑은 특정 웹사이트에 접속해서 데이터를
Northeastern University의 대학생이 설립한 Eat Your Coffee는 카페인에 중점을 둔 자연식품 분야의 새로운 범주를 개척하고 있다. 회사의 첫 번째 제품인 Eat Your Coffee Bars는 영양가 있는 카페인이 첨가된 간식으로 커피 한 잔 (합성 카페의 없는 )과 함께 카페인이 첨가된 에너지 바로, 모든 에너지 바는 유기농 제품이며 채식주의적이며 글루텐이 없다. 현재 커피 바로는 모카 라테, 코코넛 모카, 캐러멜 마키아토 가 판매되고 있다. Eat Your Coffee는 2 년 전에 1,100 명의 후원자와 협력하여 처음 출시되었다. "Eat Your Coffee의 첫 번째 Kickstarter 캠페인을 통해 사람들에게 식용 진정한 커피 아이디어를 성공적으로 소개되었다. 두 번째 킥스타터 캠페인 Eat Your Coffee는 2017년 9월 17일에 두 번째 Kickstarter 캠페인을 통해 새로운 카페인 에너지 바를 출시할 예정이다.킥스타터 캠페인 링크 >>> Eat Your Coffee 판매 가격은 $14.. 99 (6 bars)로 아마존에서 구매할 수 있다. About Team 자니 훼야드 (Johnny
AYO는 AYO 앱으로 완벽하게 제어되고 작동되는 조명 기반의 아름답게 디자인된 웨어러블 기기로 부드러운 AYO 청색광의 짧은 노출은 에너지 레벨과 주의력을 향상시킬 뿐 아니라 라이프 스타일과 선호도에 따라 신체 리듬을 최적화한다. AYO는 전반적인 에너지 레벨을 높이고 수면을 최적화하며 여행 중 시차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AYO는 매력적인 휴대용 디자인과 똑똑한 기능 및 독특한 사용자 경험에 중점을 두고 제작되었다. AYO 앱에 원하는 프로그램을 입력하면 독자적인 알고리즘으로 신체의 에너지 레벨을 최적화하고 하루를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을 안내해 준다. 하루에 최소 20 분이상 AYO를 착용하면 에너지 레벨을 높이고 수면을 개선하며 시차로 인한 피로를 최소화할 수 있다. Ayo 판매가 $299 About Team ALEKSANDAR DIMITROV : Founder and Chief Marketing Officer BRANISLAV NIKOLIC : Founder and Chief Executive Officer MILAN SCEPANOVIC ; Chief Financial Officer 사진제공 : AYO 웹사이트 :http:/
8월 25일 나주 중흥 골드스파에서 열린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광주지회 창립 18주년 기념식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광주지회(회장 이숙희)가 창립 18주년을 맞아 ‘2017 광주여성경제인대회’를 25~26일 나주 중흥골드스파에서 개최했다. 김종식 광주광역시 경제부시장과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표창 수상자 아이디어플랫폼 방주희 대표 이날 행사에서 아이디어플랫폼 방주희 대표는 ‘더불어 사는 광주, 더불어 행복한 시민’을 위해 이바지한 공로로 모범여성기업인 표창을 수상했다.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여성경제인의 사회적 중요성과 그 성과에 대해 치하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방주희 대표를 모범여성기업인으로 표창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김진형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창, 박정현 광주지방조달청장, 한무경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이 참석해 광주형 일자리 창출 선포식을 가졌다. 한무경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여성경제인이 주도하여 일자리 허브 플랫폼을 구축하고 여성기업의 성장은 물론 사회적 진출 및 경력 단절 방지와 일자리 창출을 과제이자 목표로 제시하였다. 이숙희 광주지회장은 개회사에서 여성기업인으로서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언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 연규황)가 지난 23일 새로운 시대에 혁신적인 청년들을 양성을 위해 2박 3일간 팔공 에밀리아 호텔에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앞서 7월 17일부터 1개월간 진행되었던 ‘청년혁신가 인큐베이팅 ’교육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하고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여 청년들 또는 꿈을 갖고 있는 사람들의 비전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며, 4차 산업혁명에 적합한 Design Thinking 방법론을 배우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면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지난 23일부터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4차 산업혁명 트렌드 및 기술 실습을 주제로 아두이노 메이커를 통한 로봇 시뮬레이션, 코딩 시뮬레이션 등 교육생들이 직접 참여하여 진행되었다. 전문가특강으로 “창업설계 및 효과적인 피칭 전략”을 주제로 하여 르호봇 최강모 본부장, “마음을 사로잡는 유쾌한 대화기법”을 주제로 방송인 방우정 등을 초청하여 피칭을 통한 효과적인 소통방법에 대한 강의도 진행되었다. 또한 이후에는 총 7팀의 청년혁신가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비즈니스 모델화하여 피칭을 진행하였으며 4명의 심사위원을 통해 심사 및 시
천영록 두물머리 대표(좌측)는 에이티지랩 본사에서 정진용 에이티지랩 대표(우측)와 서비스 개발과 마케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로보어드바이저 불리오를 만드는 핀테크 기업 두물머리와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 R&D 전문 기업 에이티지랩(ATG Lab)이 게이미피케이션 개발 전반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미 6천 명의 이용자가 있는 로보어드바이저 불리오는 이번 MOU를 통해 투자자의 성향파악 고도화와 몰입도 개선을 이뤄 한층 피부에 와닿는 투자자 경험을 설계하겠다고 한다. 협약에 따라 두물머리는 에이티지랩과 함께 챗봇 개발과 투자자 성향 파악의 게임화 등을 협력하여 진행한다. 천영록 두물머리 대표는 "이번 에이티지랩과의 MOU 체결에 따라 불리오가 보다 많은 투자자의 일상에 스며드는 서비스로 성장하길 기대한다. 자산관리가 필요한 일반인들의 가장 큰 걸림돌은 투자의 과정이 어렵고 지루하다는데에 있다. 단순히 재미를 증진하는 것이 아니라, 몰입과 이해를 극대화하여 자산관리를 더 현명하게 해낼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금융인의 기본적인 의무이다."며 "앞으로 게임화를 포함한 UX의 영역이 로보어드바이저의
후원형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유캔스타트(대표 김태웅)에서 진행된 학대-유기 반려동물 구제 지원 프로젝트 ‘낫애니모어’가 28일 309%의 달성률로 성공적으로 끝났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016년에만 총 6만 3000마리가 넘는 유기견이 버려졌고, 특히 휴가철이 끼어 있는 여름에는 다른 계절에 비해 월별 유기동물 수가 두 배 이상 급증하고 있다. 이번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는 반려동물 뿐만 아니라 동물 복지에 대한 전반적으로 사회적 관심이 매우 높은 가운데 성공적으로 이뤄져 큰 의미가 있다. 특히 집단 지성을 통해 단순한 금액 기부보다 후원자들에게는 새로운 디자인 상품을 소비하는 가치를 얻고, 창작자는 펀딩 수익금을 통해 동물보호에 기여하는 방식의 사회공헌활동은 다양한 방면에서 각광받고 있다. 낫애니모어는 이번 프로젝트 수익금의 10%를 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교육재단(KAPES)에 기부했다. KAPES는 지난 10년 간 반려동물 관리와 예방에 대한 교육, 유기동물에 대한 구조 및 보호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단체이다. 유캔스타트 김태웅 대표는 “크라우드펀딩은 지역사회 공헌과 문화관련 프로젝트를 실행하기에 매우 용이한 방식”이라며 “상품 뿐만 아니라 문화컨
뇌파분석 전문 회사 웰닉스가 뇌파분석 시스템 제품 Say Emotion을 스포츠와 그룹과 함께 글로벌, 북미 스포츠산업 및 보건시설에 진출하기로 했다. 사진 좌측 월닉스 홍승철 대표와 스포츠와맥 김건우 대표 SayEmotion 홍보 영상 뇌파분석 전문 회사 웰닉스(주)는 뇌파분석 시스템 제품 ‘Say Emotion’을 스포츠와 그룹과 함께 글로벌, 북미 스포츠산업 및 보건시설에 진출하기로 했다. 웰닉스 홍승철 대표는 “스포츠와 그룹(SPORTSWA GROUP)과 함께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을 하기로 했다”며 “이를 계기로 북미 NFL 미식축구 선수들의 뇌를 관리하고 경기, 연습중에 혹여나 뇌에 이상이 있을 경우 미리 예방할수 있는 시스템이 적용 된다면 미식축구 선수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뇌파 분석후 VR를 적용하여 뇌파 분석에따른 테라피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뇌 손상 예방과 관리하는 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다. 스포츠와 그룹은 한국·북미 스포츠 마케팅 회사로 미국 현지 네트워크 및 정부 공공기관의 연계성을 이용해 2014년 미국 서부 실리콘밸리에 진출했다. 현재 미국 스포츠 산업 도시인 클리브랜드까지 진출해 스포츠 산업과 헬스케어, 미식축
순커뮤니케이션이 개최한 스마트팩토리 세미나 최신 IT기술과 산업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순커뮤니케이션이 9월 14일(목) 상암동 중소기업 DMC타워 3층 대회의실에서 4차산업혁명 ‘핀테크(가상화폐, 챗봇, 생체인식, 인터넷은행, 인공지능(AI))융합기술 및 산업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비즈니스의 중요성&생체인식 기술 개발 동향(글로벌피디 홍동표 대표) △사물인터넷과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가상화폐 전망(현대페이 김병철 대표) △최근 핀테크 동향으로 살펴본 금융의 미래(LG경제연구원 김건우 선임연구원) △생체인증 핵심 기술 성능 측정 및 위조 방어 기술 소개 (한국인터넷진흥원 이승재 수석) △인터넷은행 비즈니스/기술 트랜드 및 전망(기술문화연구소 류한석 소장) △금융/유통 서비스에 적용된 인공지능 Chatbot 사례와 적용 기술(와이즈넛 장정훈 이사) △이커머스와 딥러닝 서비스의 결합(SK플래닛 이지민 매니저)의 발표가 이어진다. 4차산업혁명에서 요즘 가장 화두로 떠오르는 핀테크는 오래전부터 주목을 받아왔고 국내에서도 많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요즘 국내 가상화폐 시장의 규모가 7조원, 모바일 간편결제 시장은 국내 서비스이
강릉지역 스타트업 우리에스앤씨가 개발한 부동산 O2O 서비스 ‘부비콜’이 출시 한 달을 맞아 강릉 지역 회원 140명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을 진행한 결과 이용 회원들 대부분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부비콜’ 서비스 기획을 맡은 우리에스앤씨 심재수 마케팅본부장은 “전화 설문에 응한 140명 대부분이 부비콜 서비스에 대한 만족을 보였고 이중 절반 가량은 다른 지인에게 추천할 용의가 있다고까지 응답했다”며 “두 달 동안 내놓아도 거래되지 않던 매물이 부비콜 서비스를 통해 하루 만에 임대되었다고 감사의 메시지를 전한 회원도 있었다”고 말했다. ‘부비콜’은 연락처와 간단한 요구사항만 입력하면 되기 때문에 복잡한 정보 입력이나 번거로운 비교 검색이 필요 없다. 부동산 거래를 원하는 개인의 의뢰를 다수의 지역 공인중개사들에게 바로 전달해 의뢰인의 요구를 쉬우면서도 가장 빠른 속도로 해결한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O2O 플랫폼이 기존 오프라인 사업자들의 영역을 침범해 갈등을 빚는 것과 달리 오랫동안 영업한 기존 부동산 업계와 상생하는 대안이 되고 있어 지역 부동산 전문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심 본부장은 “최근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KTX와 양양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6월 5일, 원주 인터불고호텔 루비홀에서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역량 강화와 글로벌 진출 가능성 확대를 위한 세미나 ‘2025 BioHealth-Investment Insight’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투자와 성공의 교차점, K-바이오헬스케어의 도약’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벤처캐피탈, 유관기관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투자 확대와 글로벌 진출 가능성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행사는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최신 투자 트렌드와 전략,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Session 1_강연]에서는 ▲오라클벤처투자 배준학 대표의 ‘바이오-헬스케어 투자 트렌드 분석’ ▲한국바이오투자파트너스(주) 이기칠 대표의 ‘단계별 투자 전략과 스케일업’ ▲(주)테라젠헬스 정재호 대표의 ‘투자자 출신 헬스케어 대표가 바라보는 스타트업과 투자자의 시각 차이’ ▲바디텍메드(주) 조성우 이사의 ‘글로벌 사업 확장 사례’ 등 실전 중심의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지는 [Session 2_패널토론]에서는 ‘k-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무하유의 AI 면접 서비스 '몬스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주관하는 AI 신뢰성 검·인증(CAT, Certification of AI Trustworthiness) 1.0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CAT 인증은 국내 기업의 AI 신뢰성 제고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AI 시스템의 위험관리 체계, 기술 거버넌스 구조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고 평가하는 제도다. AI 시스템을 대상으로 안전성, 보안성 및 회복탄력성, 설명가능성 및 예측가능성, 편향 및 공정성, 책무성 및 투명성, 안정성 및 견고성 총 6가지 신뢰속성에 대한 평가와 검증을 거쳐 심사기준을 모두 통과해야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몬스터는 국내 최초의 대화형 AI 면접 서비스다. 면접 태도, 의사소통능력을 평가할 뿐만 아니라 지원자의 답변 내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직무 적합도와 조직 적합도를 평가하고, 평가자의 결정을 지원한다. 지원자의 답변을 바탕으로 사람이 진행하는 것처럼 매끄럽게 꼬리질문을 할 수 있다. 공통 문항 설정은 물론,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면접 질문 생성이 가능하다. 특히 지원자의 AI 면접 답변을 분석해 구체적인 경험 사례를 바탕으로 역량을 검증할
AI 기반 디지털 전환 솔루션 스타트업 올빅뎃은 ‘AI EXPO KOREA 2025’에서 자체 개발한 멀티모달 AI 문서 전환 솔루션 ‘데이터럭스(DATALUX)’를 공개하며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 ‘AI EXPO KOREA 2025’는 전 세계 18개국 322개 기업이 참가하고, 550여 개 부스가 설치된 국내 최대 AI 산업 박람회다. 제조, 의료, 보안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AI 기술이 집결한 이번 행사에서, 올빅뎃의 부스는 유독 높은 관심을 끌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올빅뎃이 선보인 ‘데이터럭스’는 문서 구조를 스스로 인식하고 콘텐츠를 추출, 자동 분류하는 지능형 디지털 전환(DX) 솔루션이다. 기업과 기관이 축적한 방대한 문서를 체계적으로 정리·분석 가능한 형태로 전환해, 연구·분석 등 고도화된 데이터 활용을 가능케 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특히 대형언어모델(LLM)을 결합한 확장형 솔루션을 함께 공개해 주목받았다. 이 솔루션은 기존 제품들이 겪던 메모리 용량 한계를 뛰어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규모 문서를 자유롭게 등록·활용할 수 있다. 실무 적용이 가능한 수준의 높은 정확도 또한 강점으
사진:왼쪽부터 리솔 이승우, 권구성 공동대표 헬스케어 스타트업 리솔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아기유니콘’ 기업이 되었다고 28일 밝혔다. 리솔은 AI 기반 전자약 기술력과 함께 맞춤형 뉴로 피드백 솔루션을 결합한 멘탈 헬스 케어 비즈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성장성과 기술력을 모두 인정받아 이번 ‘아기유니콘’(기업 가치 1,000억 원 미만)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는 총 217개 기업이 신청하여 최종 50개사를 선정해, 약 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기업가치예비 유니콘으로 육성하는 중기부의 대표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선정 기업에게는 시장 개척 자금 최대 3억 원을 비롯해 기술보증기금 특별보증(최대 50억 원), 글로벌 컨설팅, IR, 해외 진출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리솔은 2017년 설립 이후, 미세 전류 기반의 신경조절 기술과 AI 기반 생체신호 분석 알고리즘을 접목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슬리피솔’ 시리즈를 통해 수면장애와 우울증 등 멘탈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슬리피솔’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는 오는 6월 10일 대전 스타트업파크 콜라보홀에서 ‘2025 충청권 투자생태계 서밋’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서밋은 지역 산업 동향과 투자생태계의 접점을 모색하고, 충청권 내 투자 활성화와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투자기관, 기업, 유관기관 등 충청권 핵심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행사는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주관한다. 행사의 문은 가천대학교 전성민 교수의 기조 발제로 열린다.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국내 창업 환경의 변화 흐름과 정책 방향을 조망하며 지역에 시사점을 제시한다. 이어지는 첫 번째 패널토론에서는 충청권 산업 동향 및 현안을 중심으로 대전세종연구원, 충북연구원, 천안과학산업진흥원 등이 참여해 지역별 이슈를 논의한다. 두 번째 발제는 충남대학교 강신형 교수가 맡아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과 기업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이후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오픈이노베이션 관련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 실제 협업 사례를 공유하며 오픈이노베이션 추진 방향 및 협업 모델에 대해 논의할
직장인 재테크 플랫폼 월급쟁이부자들이 클래스 교육 콘텐츠 누적 판매 11만 건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2020년 5월 선보인 클래스 부문은 부동산을 넘어 창업, 부업, 금융 투자, 자기 계발 등 다양한 재테크 분야를 다루며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왔다. 클래스 부문은 지난 20일 기준 누적 판매 11만 7,892건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수강 고객 수는 2021년 대비 약 3.7배(270%) 증가했다. 현재까지 500여 개의 강의가 개설되었고, 2024년 기준 전체 매출의 30% 이상이 비부동산 영역에서 발생하며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자체 교육 콘텐츠 제작 역량 덕분이다. 고객의 실질적인 자산 형성에 기여하고자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시스템을 클래스에도 적용, 전략적 커리큘럼 기획, 강의 만족도 강화, 학습 여정 설계 최적화에 집중했다. 특히 학습자 진입 장벽이 낮은 부업 분야를 선제적으로 공략하며 실효성 있는 콘텐츠로 고객의 실질적인 수익 창출을 도왔다. 월급쟁이부자들 이정환 대표는 "단순 수강을 넘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고객 경험 설계에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실제적 자산 형성에 기여하는 전략적 확장을 이어가겠다"
두들린이 운영하는 채용관리 솔루션 ‘그리팅’은 HR 부문 리더 60여 명을 대상으로 ‘HR 리더를 위한 채인지 세미나’를 6월 5일 서울 성수동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전 KT 부사장이자 ‘일의 격’, ‘커넥팅’ 등 베스트셀러 저자인 임팩트리더스아카데미 신수정 대표가 연사로 참여해, CEO로서 느낀 핵심 인재 채용 관련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그리팅은 약 3년간 기업 인사담당자들의 HR 커뮤니티인 ‘채인지(Change)’를 운영해 오고 있다. ‘채용과 인사 지식의 담론’이라는 의미의 채인지 커뮤니티에는 1,000명 이상 인사담당자가 모여 HR 업무과 관련된 다양한 고민을 나누고, 상호 간 인사이트를 얻으며, 기업의 성공적인 채용을 위해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이번 채인지 세미나는 HR 리더 약 60명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전 KT 부사장, 전 SK쉴더스 CEO 등 대기업 임원을 지낸 신수정 연사가 ‘CEO의 눈으로 본 핵심 인재 – 왜 남고, 왜 떠나는가, 그리고 어떻게 채용할 수 있는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CEO가 연사로 참여하는 특별한 자리를 통해 CEO와 HR 리더 간 핵심 인재 채용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
브리즘 박형진 대표와 사진촬영하는 하바드 경영대학원생들 퍼스널 아이웨어 브랜드 브리즘은 하버드 경영대학원(HBS) 학생들과 함께 청소년 고객 확대를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필드 글로벌 캡스톤(FIELD Global Capston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필드 글로벌 캡스톤은 하버드 경영대학원 1학년 학생들이 전 세계 파트너 회사에 직접 방문해 실제 비즈니스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실무 중심의 산학 협력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교실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다양한 실질적인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학생들의 대응 능력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하버드 경영대학원 학생들은 지난 2개월간 브리즘 임직원들과 원격으로 긴밀히 소통하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안경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최근 방한한 학생들은 브리즘 매장 방문, 제조 공장 견학, 실소비자 대상 인터뷰 등 다양한 현장 활동을 수행했으며, 지난 19일 브리즘 본사 임직원을 상대로 ‘성장기 청소년 고객 확대 전략’을 주제로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했다. 최종 발표에서 하버드 경영대학원 학생들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