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담아 - 다시팩 선물세트 제조사 : (유)천연담아 웹사이트 :http://www.cheonyeondama.com/ 아이디어마루
'진인삼 큐브', 서울푸드어워즈 힐링 분야 수상 영상 제조사 :㈜자로커피 웹사이트 :http://jaro.co.kr/sub/index.php 아이디어마루
어린이 코딩교육 전문 기업 ㈜코딩앤플레이가 13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로보월드에서 싱가포르 교육기업인 샤인서비스와 5개년 120억원(1천만달러) 규모의 MOU를 맺고 싱가포르 및 말레이시아 교육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이번 MOU 체결식에는 싱가포르 자동화 산업협회의 올리버 티안 회장과 한국로봇산업진흥원 김종헌 팀장이 참석해 한국 코딩교육 프로그램의 싱가포르 및 말레이시아 수출에 큰 지지를 보냈다. 샤인서비스는 싱가포르 자동화 산업협회의 유관 기업으로 정부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싱가포르 교육부를 통한 공급은 물론, 사립학교 및 유아교육기관으로의 공급을 계획하고 있다. 샤인서비스의 매니징 디렉터인 샨린 리 (Shanlynn Lee)는 “이 MOU는 단순히 로봇을 판매하는 사업이 아니라 로봇을 활용한 지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코딩앤플레이는 싱가포르 코딩교육의 플랫폼으로서 큰 역할을 해낼 것”이라며 “MOU와 동시에 TV 광고, 각종 프로모션 활동을 시작으로 본격 공급에 나서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또 코딩앤플레이의 이정석 대표는 “싱가포르는 점점 낮아지고 있는 출산율로 인해 어린이 인구는 적은 편이지만 부모의 소득 수준이 높고 신교육을 도입하고자 하는
열매나눔재단(대표이사 이장호)이 북한이탈주민 청년 사업가 발굴 및 자립 기회 제공을 위해 법무법인 세종과 공동으로 ‘Merry-스타트업 2017’을 8일 개최하고 참가 접수를 시작했다. 총 상금 1천만원을 지원하는 이번 경진대회는 창업에 관심 있는 북한이탈주민 청년을 대상으로 우수 창업 아이디어를 조기에 발굴하고 멘토링과 창업자금을 지원, 육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경진대회는 대상 1명(팀), 우수상 1명(팀), 장려상 2명(팀)이 수상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만원이 전달되며 우수상 300만원, 장려상 각 100만원의 포상이 수여된다. 우수사례의 경우 최대 2천만원의 창업자금을 마이크로크레딧 형태로 지원받는 혜택이 주어진다. 열매나눔재단은 수상자들에게 열매나눔재단 창업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지원하는 것은 물론 사후 관리로 창업 교육,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도 함께 펼칠 계획이다. 경진대회 참가 신청은 10월 22일(일)까지 개인 또는 팀으로 참가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접수가 가능하며 1차 서류심사, 2차 대면심사, 3차 발표 및 평가를 통해 수상자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열매나눔재단 김성근 팀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경쟁력을 가진 북한이탈주민
사진 우비크 최준혁 대표 우비크(OOBIK, 대표 최준혁)가 이륜차 전용 블랙박스, 스마트폰 거치대를 개발해 2018년 1월 출시할 예정이다. 우비크가 개발 중인 이륜차 전용 블랙박스는 현재 대용으로 사용되고 있는 액션캠과 달리 10시간 가량 연속 녹화가 가능해 장시간 라이딩에도 유용하다. 또 고사양 액션캠과 동일한 CPU 프로세서를 적용하여 주행시에도 선명한 영상 화질을 제공한다. 거치대에서 분리시 액션캠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블랙박스는 야간 주행을 위해 1천 루멘스의 전조등도 탑재돼 있다. 스마트 거치대는 스마트폰과 액션캠을 거치할 뿐 아니라 거치대 내부에 전자장치를 내장하였다. 기존 블루투스 기술을 적용한 ‘단거리 도난방지’ 시스템의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저전력 광대역 통신을 적용하여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도난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GPS가 내장돼 도난에 대비한 추적이 가능하며 스마트폰 APP과 연동하여 속도계, 그룹라이딩, 경쟁 컨텐츠를 즐길 수 있다. 최근에는 SK텔레콤과 IoT 사업파트너를 체결하기도 했다. SK텔레콤이 지난해 전국망으로 구축 완료한 LoRa망(저전력 광대역통신)을 사용한다. 내년 3월에 시행될 예정인 전기자전거법에 따라 전기자
고양시 일산 동구 보건소가 명지병원, 글로벌 모바일 헬스케어 기업 눔(Noom. Inc)과 손잡고 체계적인 주민 비만 관리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고양시 주민들의 최근 5년간 비만율은 꾸준히 증가해 왔다. 비만은 암, 심뇌혈관, 당뇨병 등의 주요 원인이 되는 질병으로 분류된다. 심각성을 인지한 고양시 일산 동구 보건소는 명지병원, 눔과 협력한 최적의 비만 관리 방안을 고안해 냈다. 이번 프로젝트는 전문 기관들의 면밀한 협력을 통해 비만 질환의 성공적인 개선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명지병원의 전문의는 정확한 진단으로 보조적 약물 및 영양 처방을 한다. 눔의 모바일 코칭 프로그램은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의 전문가가 매일 상담 및 피드백을 해 주는 방식이다. 뛰어난 접근성으로 언제 어디서나 관리받을 수 있으며 그에 따른 정서적 차원의 효용까지 창출할 수 있다.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체지방량, 소득 수준 등을 우선으로 대상자를 선발했다. 참가자들은 6개월 간 보건소, 명지병원, 눔 세 기관으로부터 집중적으로 비만 관리를 받고 이후 자가관리기간을 갖게 된다. 시작과 종료 시점의 혈액 검사로 참가자들의 건강 지표 변화를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고양시 일산동
한국 1위 화장품 앱 ‘화해’가 사용자 리뷰기반 커머스 ‘화해쇼핑’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시행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버드뷰(대표 이웅, www.birdview.kr)가 서비스하는 화해는 500만이 사용하는 국내 최대의 화장품 종합플랫폼 앱이다. 화장품 성분 데이터와 랭킹, 맞춤형 리뷰 등을 통해 자신의 피부에 맞는 화장품을 찾을 수 있도록 한 서비스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화해가 선보이는 ‘화해쇼핑’은 신개념 리뷰기반 화장품 커머스로, 사용자가 남긴 리뷰가 제품 입점부터 노출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인 쇼핑몰이 브랜드 광고와 유명 모델의 이미지를 거쳐 제품을 노출하는 것과 달리, ‘화해쇼핑’은 광고가 아닌 사용자의 리뷰에서 추출한 주요 키워드 노출을 통해 사용자에게 필요한 화장품 정보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건조한 피부 때문에 보습력이 좋은 로션을 찾고 싶다면 로션 카테고리에서 #보습 키워드를 선택하면 된다. 화해가 자체 보유한 250만 사용자리뷰에서 해당 내용이 가장 빈번하게 언급되고 만족도 높은 제품 순으로 큐레이션 해준다. 브랜드나 쇼핑몰의 일방적 선택과 추천이 아닌 나와 비슷한 피부 고민을 가진 사용자로부터
10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웹툰과 금융이 결합된 신용카드가 나왔다. 레진엔터테인먼트는 하나카드와 제휴를 맺고 ‘레진코믹스 고객용 하나멤버스 1Q쇼핑카드’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해당카드는 레진코믹스 결제금액이 청구할인되는 신용카드다. 하나카드는 출시기념 프로모션으로 발급월에 상관없이 해당카드로 처음 레진코믹스를 결제한 달에는 결제액의 최대 2만원 청구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해당 카드로 처음 레진코믹스에서 1만원을 결제했다면 1만원이 청구할인 돼 결제금액은 0원이다. 2만원을 결제했다면 2만원이 청구할인 돼 결제금액은 마찬가지로 0원. 3만원 결제했을 경우는 2만원 청구할인돼 결제금액은 1만원이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기준 8천원. 최대 2만원 청구할인 이후에도 마트·관리비 등 전월 카드사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레진코믹스 결제액에 대해 월 최대 1만원씩 최대 12회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프로모션 기간은 2019년 8월 말까지다. 한편 해당 카드는 웹툰 결제 혜택에 중점을 두었지만, 마트·백화점·온라인쇼핑·통신·관리비 등의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 참조 레진엔터테인먼트 김태빈 사업실장은 “최근 여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네오스프링(대표 김석표)은 지난 1일 후원자 모집을 시작으로 편지, 선물 원스탑 배송서비스 레터플라이가 역대 최고 기록인 목표금액 1,000%를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펀딩은 9월 21일까지 진행하는데, 현재 1,000%달성을 기념하여 영화 2인 관람권을 추첨하여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레터플라이는 감성을 담은 레터링 서비스를 제공해 받는 이들에게 감동을 전달하는 것이 목표로 꽃 등의 선물을 함께 보내주는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레터플라이에서 오픈한 추석맞이 리워드는 주문제작 편지와 함께 선물을 배송할 수 있는 추석선물세트이다. 선물구성은 안개꽃, 화과자 비누, 꽃차, 상품권으로 취향에 맞춰 선택한 후 받는 사람에게 바로 배송할 수 있다. 레터플라이 박종우대표는 “네오스프링 리워드형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추석에 직접 만나기는 어렵지만 소중한 분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한편, 레터플라이 추석선물세트는 현재 네오스프링 리워드 펀딩을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21일까지 펀딩에 참여하면 추석 전 30일까지 배송이 완료될 것으로 본다.
@http://www.giievent.kr/futu462455/ Futurum Media Ltd.가 주최하는 인공지능 서밋(AI Summit San Francisco)가 2017년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다 AI는 이미 실용화되고 있으며, 금융, 법무, 의료, 제조, 운송, 에너지, 교육 등 다양한 업계의 주요 조직에서 도입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AI 서밋은 인공지능(AI)이 기업 조직에 미치는 실질적인 영향 및 산업 현장의 생산성에 큰 변화를 일으키는 실용적 솔루션에 초점을 맞춘 세계 최초의 대규모 컨퍼런스 및 전시회이다. 아마존 알렉사(Amazon Alexa),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oogle Cloud Platform), HCL, IBM Watson,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파트너로 참여하는 2017년 서밋에는 기술 혁신을 담당하는 신규 기업의 임원, 언론매체 및 미디어 기자, 유명 연구자 등 1000여 명이 참가한다. 컨퍼런스에서는 고품질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전문가가 강연을 담당한다. -1000명 이상의 참가자 -50개 이상의 컨퍼런스 세션 -80개 이상의 언론매체 -100명 이상의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병래)이 21일(목) 오후 3시부터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과 자본시장 투자자간의 투자 연계를 지원하기 위한 ‘제2회 우수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 IR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ㅇ이번 IR행사는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의 후속적인 자금조달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미래에셋대우, 신한금융투자, 와디즈, 오픈트레이드, IBK투자증권, 코리아에셋투자증권 등 협업기관이 초청한 다양한 투자자 그룹(VC·엔젤투자자·액셀러레이터 등)이 참가하여 다양한 투자 매칭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IR 콘서트는 ’16년도 하반기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을 대상으로 참가신청을 받아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10개 기업*의 투자설명회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예탁결제원은 ‘IR콘서트’에 참여하는 우수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의 IR준비를 지원하기 위하여 지난 8월 IR회계 및 프리젠테이션 스킬 등 실무역량 제고를 위한 ‘제2회 IR역량강화 워크숍’을 기 개최한 바 있다. 이번 ‘IR콘서트’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VC, 엔젤투자자, 액셀러레이터, 개인투자자 등 투자자는 누구나 크라우드넷에서 사전 참가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가가 가능하다.
친환경 방문 세차 서비스 페달링이 카셰어링 서비스 NEIVEE(이하 네이비)에 차량 관리 서비스를 시작했다. 네이비는 오피스, 아파트 등에서 삶의 기반을 공유하는 사람들끼리 차를 함께 사용하는 ‘커뮤니티 카셰어링 서비스’이다. 페달링은 차량 관리 파트너사로서 네이비의 공유 차량 세차부터 점검까지 차량 전반에 걸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우선적으로 강남, 삼성, 을지로 위워크(글로벌 코워킹 스페이스) 멤버 대상으로 차량 관리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금까지 페달링은 기아자동차, SK 엔카, BMW, BMW mini, 쏘카 등 국내 유수 자동차 브랜드와의 제휴를 통해 세차 및 차량 점검의 노하우를 쌓아 왔다. 페달링은 다양한 기업들과의 제휴 경험을 바탕으로 커뮤니티 카셰어링 네이비와의 제휴도 성공적으로 시작하였다며 특히 네이비에는 카셰어링 차량에 적합한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페달링은 공유 차량의 오염 정도와 관리 주기에 따라 세차 옵션을 선택적으로 개진하는 전문적인 카셰어링 차량 케어 서비스를 제시한다. 박준석(Jay Park) 페달링 공동 창업자 겸 수석크리에이티브 디렉터(부사장)는 “카셰어링 서비스가 고객들의 삶에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6월 5일, 원주 인터불고호텔 루비홀에서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역량 강화와 글로벌 진출 가능성 확대를 위한 세미나 ‘2025 BioHealth-Investment Insight’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투자와 성공의 교차점, K-바이오헬스케어의 도약’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벤처캐피탈, 유관기관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투자 확대와 글로벌 진출 가능성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행사는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최신 투자 트렌드와 전략,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Session 1_강연]에서는 ▲오라클벤처투자 배준학 대표의 ‘바이오-헬스케어 투자 트렌드 분석’ ▲한국바이오투자파트너스(주) 이기칠 대표의 ‘단계별 투자 전략과 스케일업’ ▲(주)테라젠헬스 정재호 대표의 ‘투자자 출신 헬스케어 대표가 바라보는 스타트업과 투자자의 시각 차이’ ▲바디텍메드(주) 조성우 이사의 ‘글로벌 사업 확장 사례’ 등 실전 중심의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지는 [Session 2_패널토론]에서는 ‘k-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무하유의 AI 면접 서비스 '몬스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주관하는 AI 신뢰성 검·인증(CAT, Certification of AI Trustworthiness) 1.0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CAT 인증은 국내 기업의 AI 신뢰성 제고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AI 시스템의 위험관리 체계, 기술 거버넌스 구조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고 평가하는 제도다. AI 시스템을 대상으로 안전성, 보안성 및 회복탄력성, 설명가능성 및 예측가능성, 편향 및 공정성, 책무성 및 투명성, 안정성 및 견고성 총 6가지 신뢰속성에 대한 평가와 검증을 거쳐 심사기준을 모두 통과해야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몬스터는 국내 최초의 대화형 AI 면접 서비스다. 면접 태도, 의사소통능력을 평가할 뿐만 아니라 지원자의 답변 내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직무 적합도와 조직 적합도를 평가하고, 평가자의 결정을 지원한다. 지원자의 답변을 바탕으로 사람이 진행하는 것처럼 매끄럽게 꼬리질문을 할 수 있다. 공통 문항 설정은 물론,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면접 질문 생성이 가능하다. 특히 지원자의 AI 면접 답변을 분석해 구체적인 경험 사례를 바탕으로 역량을 검증할
AI 기반 디지털 전환 솔루션 스타트업 올빅뎃은 ‘AI EXPO KOREA 2025’에서 자체 개발한 멀티모달 AI 문서 전환 솔루션 ‘데이터럭스(DATALUX)’를 공개하며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 ‘AI EXPO KOREA 2025’는 전 세계 18개국 322개 기업이 참가하고, 550여 개 부스가 설치된 국내 최대 AI 산업 박람회다. 제조, 의료, 보안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AI 기술이 집결한 이번 행사에서, 올빅뎃의 부스는 유독 높은 관심을 끌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올빅뎃이 선보인 ‘데이터럭스’는 문서 구조를 스스로 인식하고 콘텐츠를 추출, 자동 분류하는 지능형 디지털 전환(DX) 솔루션이다. 기업과 기관이 축적한 방대한 문서를 체계적으로 정리·분석 가능한 형태로 전환해, 연구·분석 등 고도화된 데이터 활용을 가능케 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특히 대형언어모델(LLM)을 결합한 확장형 솔루션을 함께 공개해 주목받았다. 이 솔루션은 기존 제품들이 겪던 메모리 용량 한계를 뛰어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규모 문서를 자유롭게 등록·활용할 수 있다. 실무 적용이 가능한 수준의 높은 정확도 또한 강점으
사진:왼쪽부터 리솔 이승우, 권구성 공동대표 헬스케어 스타트업 리솔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아기유니콘’ 기업이 되었다고 28일 밝혔다. 리솔은 AI 기반 전자약 기술력과 함께 맞춤형 뉴로 피드백 솔루션을 결합한 멘탈 헬스 케어 비즈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성장성과 기술력을 모두 인정받아 이번 ‘아기유니콘’(기업 가치 1,000억 원 미만)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는 총 217개 기업이 신청하여 최종 50개사를 선정해, 약 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기업가치예비 유니콘으로 육성하는 중기부의 대표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선정 기업에게는 시장 개척 자금 최대 3억 원을 비롯해 기술보증기금 특별보증(최대 50억 원), 글로벌 컨설팅, IR, 해외 진출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리솔은 2017년 설립 이후, 미세 전류 기반의 신경조절 기술과 AI 기반 생체신호 분석 알고리즘을 접목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슬리피솔’ 시리즈를 통해 수면장애와 우울증 등 멘탈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슬리피솔’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는 오는 6월 10일 대전 스타트업파크 콜라보홀에서 ‘2025 충청권 투자생태계 서밋’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서밋은 지역 산업 동향과 투자생태계의 접점을 모색하고, 충청권 내 투자 활성화와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투자기관, 기업, 유관기관 등 충청권 핵심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행사는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주관한다. 행사의 문은 가천대학교 전성민 교수의 기조 발제로 열린다.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국내 창업 환경의 변화 흐름과 정책 방향을 조망하며 지역에 시사점을 제시한다. 이어지는 첫 번째 패널토론에서는 충청권 산업 동향 및 현안을 중심으로 대전세종연구원, 충북연구원, 천안과학산업진흥원 등이 참여해 지역별 이슈를 논의한다. 두 번째 발제는 충남대학교 강신형 교수가 맡아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과 기업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이후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오픈이노베이션 관련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 실제 협업 사례를 공유하며 오픈이노베이션 추진 방향 및 협업 모델에 대해 논의할
직장인 재테크 플랫폼 월급쟁이부자들이 클래스 교육 콘텐츠 누적 판매 11만 건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2020년 5월 선보인 클래스 부문은 부동산을 넘어 창업, 부업, 금융 투자, 자기 계발 등 다양한 재테크 분야를 다루며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왔다. 클래스 부문은 지난 20일 기준 누적 판매 11만 7,892건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수강 고객 수는 2021년 대비 약 3.7배(270%) 증가했다. 현재까지 500여 개의 강의가 개설되었고, 2024년 기준 전체 매출의 30% 이상이 비부동산 영역에서 발생하며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자체 교육 콘텐츠 제작 역량 덕분이다. 고객의 실질적인 자산 형성에 기여하고자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시스템을 클래스에도 적용, 전략적 커리큘럼 기획, 강의 만족도 강화, 학습 여정 설계 최적화에 집중했다. 특히 학습자 진입 장벽이 낮은 부업 분야를 선제적으로 공략하며 실효성 있는 콘텐츠로 고객의 실질적인 수익 창출을 도왔다. 월급쟁이부자들 이정환 대표는 "단순 수강을 넘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고객 경험 설계에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실제적 자산 형성에 기여하는 전략적 확장을 이어가겠다"
두들린이 운영하는 채용관리 솔루션 ‘그리팅’은 HR 부문 리더 60여 명을 대상으로 ‘HR 리더를 위한 채인지 세미나’를 6월 5일 서울 성수동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전 KT 부사장이자 ‘일의 격’, ‘커넥팅’ 등 베스트셀러 저자인 임팩트리더스아카데미 신수정 대표가 연사로 참여해, CEO로서 느낀 핵심 인재 채용 관련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그리팅은 약 3년간 기업 인사담당자들의 HR 커뮤니티인 ‘채인지(Change)’를 운영해 오고 있다. ‘채용과 인사 지식의 담론’이라는 의미의 채인지 커뮤니티에는 1,000명 이상 인사담당자가 모여 HR 업무과 관련된 다양한 고민을 나누고, 상호 간 인사이트를 얻으며, 기업의 성공적인 채용을 위해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이번 채인지 세미나는 HR 리더 약 60명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전 KT 부사장, 전 SK쉴더스 CEO 등 대기업 임원을 지낸 신수정 연사가 ‘CEO의 눈으로 본 핵심 인재 – 왜 남고, 왜 떠나는가, 그리고 어떻게 채용할 수 있는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CEO가 연사로 참여하는 특별한 자리를 통해 CEO와 HR 리더 간 핵심 인재 채용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
브리즘 박형진 대표와 사진촬영하는 하바드 경영대학원생들 퍼스널 아이웨어 브랜드 브리즘은 하버드 경영대학원(HBS) 학생들과 함께 청소년 고객 확대를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필드 글로벌 캡스톤(FIELD Global Capston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필드 글로벌 캡스톤은 하버드 경영대학원 1학년 학생들이 전 세계 파트너 회사에 직접 방문해 실제 비즈니스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실무 중심의 산학 협력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교실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다양한 실질적인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학생들의 대응 능력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하버드 경영대학원 학생들은 지난 2개월간 브리즘 임직원들과 원격으로 긴밀히 소통하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안경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최근 방한한 학생들은 브리즘 매장 방문, 제조 공장 견학, 실소비자 대상 인터뷰 등 다양한 현장 활동을 수행했으며, 지난 19일 브리즘 본사 임직원을 상대로 ‘성장기 청소년 고객 확대 전략’을 주제로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했다. 최종 발표에서 하버드 경영대학원 학생들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