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함께 '2020년 대구팁스 프로그램 운영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며 지역 유망 스타트업을 글로벌 스타벤처로 키워 낼 역량 있는 팁스 운영사를 모집한다. 팁스 프로그램은 민간역량을 활용해 창업팀을 선별하고 민간투자와 정부 R&D를 연계해 기술창업을 촉진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팁스 운영사가 고급 기술 창업팀에 선투자(1억 원 내외)·보육하면, 정부의 R&D, 창업사업화 자금 등을 최대 9억 원 까지 매칭 지원 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팁스 운영사는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팁스 추천 후보군을 구성할 수 있고, 팁스 추천 후보 기업은 평균 1천6백만 원 정도의 사업화자금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팁스운영사에는 팁스 후보팀 발굴·육성 프로그램 운영사업비(추천기업 당 300여만 원)를 지원하여, 팁스 준비 단계부터 맞춤형 지원을 통해 참가 스타트업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제품 및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지역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게 된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연규황 센터장은 “본 사업을 통해 신규 투자사 유치를 확대하고, 대구지역 기술창업기업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 제공 :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31일부터 3월 2일 오후 6시까지 혁신적인 기술창업 소재가 있는 예비창업자를 위한 ‘2020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 참가자 30명을 모집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원대상을 전 연령으로 확대(기존 39세 이하)하고, 신청자격도 공고일 기준 창업을 하지 않은 자(기존 창업경험이 없는 자)로 넓히는 등 신청기준을 완화해 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예비창업자들에게 보다 많은 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세부 자격기준은 사업공고일까지 창업경험(업종 무관)이 없거나 공고일 현재(’ 20.1.31 기준) 신청자 명의의 사업체를 보유하고 있지 않아야 가능하다. 다만, 폐업 경험이 있는 경우 이종업종*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체를 창업할 예정인 경우에 한하여 신청 가능하다. 선발된 예비창업자에게 사업화 자금(최대 1억 원), 창업교육 및 기술사업화 멘토링 등을 제공한다. 또한, 대구창경센터에서는 예비창업자들의 사무공간도 추가적으로 제공한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창업자 입주공간인 창업 제작소와 시제품 제작이 가능한 C-Fab, 창업자 간 교류가 가능한 053 창업카페 등의 공간 사용이 가능하고, 원스톱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1~22일 이틀간 경주 힐튼호텔에서 ‘2019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 일환으로 창업자 기업역량강화 교육 및 지역 네트워킹 제고를 위한 ‘2019 경상권 예비창업패키지 통합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를 포함한 경상권 5개 센터(경남, 경북, 대구, 울산, 포항 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함께한 지역연합 프로그램으로 창업자 120여 명이 참가하여 사업화 전략 이론과 실습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을 구체화하고, 창업자 간 정보 공유를 위해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사업화 과정에서 고민을 나누고 조언을 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회계전문가를 섭외하여 사업비 집행과 관련 멘토링을 실시하고, SNS 마케팅을 위한 사진 특강을 통해 창업기업역량강화의 기회도 제공했다. 2019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은 혁신적인 기술 창업 아이디어가 있는 예비창업자 32명을 선정해 사업화 지원 자금과 창업교육, 멘토링 등을 지원하고 있다. 협약 기간은 오는 5월까지이다. 연규황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센터에서는 초기창업자 간의 지역 인프라 구축 및 판로개척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연합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 제공 :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월 18일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시제품 메이커 네트워킹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예비창업자들의 창업을 지원하고 시제품 제작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결하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체험 교육과 멘토에게 물어보는 시제품 제작이라는 주제로 네트워킹이 진행되었으며 대구시민 50여 명 참여를 했으며, 체험 교육은 모델링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외형을 직접 디자인하고 출력을 통해 실제 시판되고 있는 인피니티 미러의 시제품을 제작했다. 또한 멘토에게 물어보는 시제품 제작’을 주제로 시제품 제작에 관심 있는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멘토와 시제품 제작에 대해서 궁금한 점을 이야기하고 다양한 정보를 공유했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연규황 센터장은 “메이커들이 다양한 시제품을 제작해보고 더 나아가 창업을 통해 성공하기를 바란다.”고 밝혔으며 “사회에 자신의 아이디어를 구상하여 현실화하고 다양한 메이킹 활동을 통해 우수한 메이커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사진 제공 :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시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1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Consumer Electronic Show: 세계 최대 규모 가전전시회) 유레카 파크 존에 대구지역 우수기업 3개사를 참가 지원 하여 성황리에 종료하였다. 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CES 참가 지원 프로그램은 C-Seed 청년 스타트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창업 7년 이내 대구 지역 스타트업의 해외진출 교두보를 마련하고,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수출 경쟁력 제고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미국 시장 진출에 애로를 겪는 대구지역 창업기업의 해외진출 가속화 및 글로벌 스타트업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 확대 지원 받을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번 참가 스타트업은 ▲ 스마트 블록완구 애니블록 : 파코웨어 ▲ 실시간으로 관제 및 알림이 가능한 스마트 블랙박스 : 라이더스 ▲ 동물 활동성 진단 목걸이 : 엔사이드 총 3개사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총 방문객 약 500명, 협약 체결 3건, 투자의향 14곳 등 다양한 성과를 이루어냈다. 파코웨어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킥스타터 모금 목표 금액 300%를 달
사진제공 :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9일 스타트업 육성 및 창업 생태계 확장을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로 활동하는 BootUP Ventures와 미국 현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양국 스타트업 혁신 생태계 구축 및 강화, ▲스타트업 관련 전시회 및 콘퍼런스 참가 지원, ▲무상 공간 제공, ▲비즈니스 매치메이킹 및 네트워크 제공을 통한 북미 시장 진출 지원 등 스타트업의 창업 생태계 확장을 위한 공동 협력이다. Mukul Agarwal BootUP Ventures 대표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의 협약을 통해 한국 및 대구지역 스타트업들에게 미국 시장 진출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연규황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국의 스타트업 교류가 활발하게 추진되기를 바란다”며, “우리 스타트업들이 가능성이 무한한 미국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사진 제공 :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16일 대구⦁경북교육청 지역창업체험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대구가톨릭대학교와 ‘대구⦁경북 스마트시티 아이디어 제작 해커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대구⦁경북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SW 역량 증진 및 스마트시티에 대한 아이디어 도출을 위해 개최되었다. 미래 스마트 시티에서 필요한 아이디어를 여러 가지 재료와 센서를 이용해서 구현해 내는 대회이다. 이날 대회에서는 아두이노 센서와 키트를 가지고 기획 디자인 개발 단계를 거쳐 과제 개발 동안 기술 지원이 가능한 멘토가 배치되어 멘토링과 개발이 함께 진행되었다. 아이디어를 구현 후 참가자가 직접 스마트시티 실물모형을 시연하며 3분 발표와 2분 질의응답을 하였고, 독창성, 실용성, 실현 가능성을 중점으로 심사가 진행되었다. 대구·경북 각각 5팀, 총 10개 팀으로 나뉘어 대회가 진행됐다. 그 결과 대구교육감상 수상대상자는 건물 간 정보 공유를 통한 도시 네트워크를 구현하는 아이디어인 '소프트아이스크림(유가중, 포산중)', 경북교육감상 수상대상자는 도로 합류 지점 사고 방지 시스템을 구현하는 아이디어인 'LED(문성중)', 최우수상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1월 28일 2019년도 전국 최초로 실시한 창업멘토에 대한 체계적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으로 실시한 ‘멘토 스킬 강화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료식은 대구지역의 정부 및 민간 기관에서 활동하는 창업멘토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6월 1기, 9월 2기 총 42명이 25시간 교육을 통해 수료를 완료했다. 아카데미는 지금까지 창업 멘티에게 집중한 교육 일색을 대구 지역 최초로 기관 소속의 멘토에 대해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고 대구가톨릭대학교가 수행한 프로그램이다. 교육과정 책임자인 금용필 교수(대구가톨릭대학교 대학원 혁신창업성장 학과 학과장)는 ‘이번 교육은 멘토들을 위한 역량강화 과정으로 멘토의 자세 및 책무⦁대구시 창업정책 소개⦁기업가정신⦁멘토 스킬⦁고객 개발⦁린스타트업 등 교육과 워크숍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11월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국회 창업 간사인 홍의락 국회의원, 대구시 창업진흥과 김동혁 과장, 최미경 팀장과 함께 대구시 창업정책과 방향에 대한 토론을 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소통을 통해 대구시의 창업 진행 방향을 함께 고민해보고 멘토들의 역량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
멘토링 사진 사진제공 :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C-Fab에서 시제품 제작 전문 멘토단 사업을 시작하였다고 19일 밝혔다. 엄격한 선발과정을 거쳐 선발된 3인의 전문 멘토와 진행되고 있는 시제품 제작 전문 멘토단 사업은 우수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창업자가 가지고 있는 제품 개발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시행된 사업이다. 현재까지 진행된 멘토링은, 시행착오를 통한 아이디어의 확장 관련 김미정 씨, 창업의지 고취 관련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 김정우 학생, 창업가 정신 및 창업아이템 확정 관련 박유찬 씨, 및 신상화 씨의 오류의 해결 관련 멘토링 등이다. 연규황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은 “차년도에 시제품 제작 전문 멘토 단사 업을 더욱 확장하여 다양한 연계방안을 내놓을 예정이며, 예비사업자들이 마음 놓고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게 만들 것”이라 밝혔다.
사진 제공 :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1월 2일부터 11월 8일까지 7일간, 대구 청년 소셜벤처*의 해외 시장진출과 스케일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영국과 네덜란드 현지에서 글로벌 시장 진출 프로그램을 추진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구 청년 소셜벤처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대구 청년 소셜벤처 아이비리그 기업 중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우수 기업 5개 사와 지역 내 소셜벤처 발굴 프로그램인 소셜네스트 참가팀 중 최우수 1팀이 참가하였다. 대구센터의 참가기업들은 ▲임팩트 허브 글로벌 네트워크 ▲유럽시장에서의 소셜벤처(기업가)의 정의 ▲소셜벤처 시장과 케이스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는 워크숍에 참가하였다. 또한 참가기업들은 유럽 최대 밋업(meetup) 행사인 임팩트페스트(Impact Fest)와 글로벌 소셜벤처 전문 엔셀러레이팅 기관인 임팩트허브(Impact Hub, King‘s Cross)의 시니어 워크숍에도 참가하였다. 한편 대구센터는 임팩트허브와 11월 4일 런던 킹스크로스 사무실에서 소셜벤처 육성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대구혁신센터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비즈니스 교육 지원 및 유망 소셜벤처 발굴, 멘토링 수행 ▲데모데이를 통한 투자
사진 제공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8일 대구 지역 5개 대학 8개 사업단과 창업 관련 민간단체 3곳과 업무 협약식을 갖고 대구혁신스타트업포럼을 개최하였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포럼 출범식에는 경북대학교 프라임 사업단과 SW 중심대학사업단, 계명대학교 LINC+사업단, 대구가톨릭대학교 LINC+사업단과 SW중심대학사업단, 대구대학교 산학협력단과 LINC+사업단, 영남대학교 경북빅데이터센터, 대경 ICT산업협회와 엔젤클럽, 여성 혁신연구회,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참석하였다. 기술은 기업을 기업은 도시를 스케일 업하다 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에는 베스트셀러 ‘흥하는 도시, 망하는 도시’의 저자 홍석준 대구광역시 경제국장 기조강연과 윤혜식 투마일스 대표, 이승욱 파란자몽 대표, 조동인 미텔슈탄트 대표의 강의가 진행했다. 연규황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역량 있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양성하고 이들이 창업 생태계에 자연스럽게 연계되도록 지원하고자 포럼을 시작했으며, 앞으로 지역에서 딥 테크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사진 제공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우수 공공기술 발굴 및 고도화와 기술이전 활성화를 위한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1월 5일 체결한 협약은 기술사업화를 통한 일부 양적 성과에도 불구하고 산업생태계 전반의 혁신 및 경쟁력 강화, 신산업 수요 창출 및 혁신 확산 필요함을 인식하고 수요 기반 산학연관 협업 R&D 유망 기술 발굴· 육성 및 연계를 통한 기술경쟁력 강화하기 위한 목적을 담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하여 우수기술의 발굴·고도화 및 연계지원 체계를 구축, 성공적인 기술사업화 협업 모델을 제시하고 기술이전·사업화 지원과 기업의 자체 혁신역량 및 외부 역량 활용체계 강화를 통한 도전적․모험적 혁신활동 지원 제공하게 된다. 앞으로 양 기관은 전국 혁신센터와 네트워크 공동 활용을 통해 창업 기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연규황 센터장은 “금번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과의 협약을 통해 역량과 자원의 공유로 우수 공공기술 창업기업 발굴과 우수 창업자의 비즈니스 고도화, 판로개척, 자금조달 등 스타트업에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의 지원을 적극적으로 하여 지역 산업생태계의 혁신 및 경쟁력 강화와 신산업
사진 제공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올해로 5년 차를 맞이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의 대표적 창업 아이디어 발표 프로그램 ‘C-STAR Pitching(씨스타 피칭) 연말결선’이 지난 11월 1일(금) EXCO에서 개최됐다 C-STAR Pitching은 창업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C-Seed 청년 스타트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창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자신의 아이디어를 대중과 전문가에게 발표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예비) 창업자, 대학생, 주부 등 아이디어를 가진 누구나 창업자로서 첫 시작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총 5회의 피칭을 통해 18개 (예비) 창업팀이 참가하였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창업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심사 및 1대 1 멘토링을 진행하여 우수한 스타트업 7팀을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었다. 최종 결선에 오른 7팀 중 사업 가능성을 확인된 최종 선정된 3팀에게는 최우수상 1,000천 원, 우수상 700천 원, 장려상 500천 원의 시상금이 제공되었다. 연말결선 투자유치 설명회는, 교통약자를 위한 무장애 정보공유 플랫폼 '파란자몽', 크리에이터/스트리머/시청자 모두를 위한 다기능 디바이스 '장군컴퍼니', 바이
사진 : 4차산업 인재양성캠프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특성화고등학교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특별한 취·창업 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별한 취·창업 캠프는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의 취업과 창업을 위한 역량강화 캠프를 뜻하며 오는 11월 4일부터 이틀간 경주 블루원 리조트 내에서 개최된다. 이번 캠프는 4차 산업을 어렵게만 생각했던 학생들에게 인문학적으로 접근하여 흥미를 유발시키며 ICT 융합, 빅데이터, VR, 드론, 3D 프린터 등 4차 산업의 근간이 되는 기술을 배우고 그에 맞는 미래 유망 직업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기획되었다. 또한 아두이노 교육을 진행하여 학생들이 직접 제작하고 진행할 예정이다. 연규황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본 캠프를 통해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이 창업과 취업역량을 키워나가고 향후 사회에 나가 본인이 희망하는 위치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에게 4차 산업분야에 다양한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 제공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9월 글로벌 디자인·UX 고도화 프로젝트를 한 달간 운영하고, 스타트업 14팀 중 우수 5팀은 세계 3대 박람회 중 하나인 중국 광저우 캔톤페어에 참가를 지원하여 전 세계 바이어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126회를 맞는 캔톤페어는 1957년부터 개최된 중국 최초·최대의 무역박람회로, 매년 2회 봄·가을 경 광저우에서 열린다. 매회 210여 개 국가 및 20만 명의 바이어가 참가하고, 실질 구매의사를 보유한 바이어를 정부 차원에서 선별적으로 유치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한다고 평가받는다. 이번 126회 추계 캔톤페어는 10월 15일부터 11월 4일까지 약 3주간 Canton Fair Complex에서 개최되며, 제품·서비스 군이 광대하기 때문에 참가 품목별 3기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번 126회 2기 캔톤페어에 참가한 스타트업 5팀은 ㈜디오션코리아(글로벌 아티스트 컬레버레이션 플랫폼), ㈜에이블소프트(현장 강의를 위한 판서 소프트웨어), 이어백(인체공학적 골전도 안경), ㈜맥파이테크(양방향 레이저 거리 측정기), ㈜라이프템(아이들을 위한 휴대용 냉장 약통)이 공동부스
AI 기반 이미지 편집 앱 ‘미우(MeeAww)’ 운영사 카운트다운에이아이가 ‘2025 구글 창구 프로그램’ 7기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창구 프로그램’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고, 구글플레이가 협력하는 국내 대표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매년 국내 유망 스타트업 100개 사를 선발해 글로벌 진출 및 기술 고도화를 집중 지원한다. 앱 ‘미우’는 ▲AI 포토 ▲AI 필터 ▲AI 월페이퍼 ▲AI 해상도 향상(AI Enhancer) 등 4대 기능을 제공하며, 현재 187개국에 서비스 중이다. 출시 6개월 만에 전 세계 100만 명 이상의 유저, 누적 이미지 생성 수 1,900만 장 이상을 기록 중이며, 북미·유럽·일본에서는 AI 필터·포토 기능이, 인도·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는 해상도 향상 기능이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선정으로 카운트다운에이아이는 ▲사업화 자금 ▲구글 클라우드 크디트 ▲맞춤형 상담 오피스아워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피처드 지원 및 마케팅 프로그램 ▲VC 및 투자자 네트워킹 기회 등 다양한 성장 인프라를 제공받게 된다. 김상희 카운트다운에이아이 대표는 “미우는 최근 AI 기반 지브리풍 이미지 생성 트렌드 확산과 함
클래스101이 크리에이터 비즈니스 모델 및 팬 유대 관계 강화를 위해 크리에이터 전용 멤버십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클래스101의 크리에이터 전용 멤버십은 크리에이터가 직접 멤버십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운영하는 서비스로, 기존 주문형 비디오(VOD) 중심으로 운영됐던 크리에이터 비즈니스 모델을 다양화하고자 기획됐다. 멤버십은 구독과 기수제 타입으로 나뉘며 ▲회원 전용 포스트 및 VOD ▲커뮤니티 ▲개별 코칭권 ▲챌린지 ▲온오프라인 이벤트 등 여러 가지 콘텐츠를 조합해 판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가입 현황, 월별 수익, 활성 가입자 수와 같은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대시보드에서 제공하고, 커뮤니티 피드와 1:1 채팅 기능을 도입해 회원 관리가 용이해졌다. 이를 통해 크리에이터는 팬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해 수익 증대는 물론 팬과의 소통을 강화할 수 있다. 향후 클래스101은 멤버십 콘텐츠 유형을 늘리고 고객관리시스템(CRM)을 연동해 팬 마케팅 기능을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건호 크리에이터 플랫폼팀 프로덕트 매니저는 “팬 커뮤니티 기반의 창작 활동과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니즈를 반영했다”며, “크리에이터가 구독자와의 결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8일 대전 유성컨벤션웨딩홀에서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 주관기관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한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을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전담하고 있으며,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온라인셀러분야 주관기관으로 네이버, 카카오, 아마존과 협력하여 소상공인을 육성하고 있다 1차 선정 대상 2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 특화 프로그램 소개를 시작으로, ▲초기투자엑셀러레이터협회 황휘웅 팀장의 ‘2025 혁신소상공인 투자연계 지원사업(LIPSⅡ 사업)’ 설명회 ▲스몰브랜더 김시내 대표의 ‘작은 브랜드의 브랜딩과 마케팅 전략’ 강의 ▲한국사회투자 이순열 대표의 ‘성공하는 사업전략과 비즈니스 모델 수립 방안’ 강의 ▲소양하다 윤한 대표가 진행하는 네트워킹 프로그램 ‘나×브랜드×네트워킹 여정’ 등으로 진행됐다.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소상공인들은 향후 네이버, 카카오, 아마존의 특화 교육을 통해 6월에 실시되는 2차 평가에 대비할 예정이다. 2차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된 60개 사의 소상공인들은 최대 5,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
StarSeed, an AI-based PR SaaS company founded by CEO Katie Bomi Son, has unveiled a new AI Agent feature for its PR automation platform, Pulitzer AI. The update enables users to complete essential PR tasks—including drafting press releases, creating ad copy, and setting keywords for news clipping—through simple natural language commands, without manual UI interaction. The newly implemented AI Agent intelligently recognizes and analyzes user requests in real time, automating core functions within Pulitzer AI. Notably, it can handle multiple complex tasks sequentially, significantly boosting wor
AI 기반 PR SaaS 스타트업 스타씨드가 자사의 PR 자동화 솔루션 ‘퓰리처 AI’에 AI 에이전트(AI Agent) 기능을 새롭게 도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능 추가로 사용자들은 별도의 UI 조작 없이 자연어 명령만으로도 보도자료 작성, 광고 문구 생성, 뉴스 키워드 설정 등 주요 PR 업무를 훨씬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새로 도입된 AI 에이전트는 사용자의 요청을 실시간으로 인식하고 분석해 퓰리처 AI의 핵심 기능을 자동으로 실행한다. 특히 여러 단계의 복잡한 작업도 연속적으로 처리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반복적인 요청에 대한 신속한 응답이 가능해 고객 지원에 필요한 리소스를 절감하고 전반적인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게 됐다. - 스타씨드는 AI 기업 앤트로픽이 개발한 MCP(Model Context Protocol) 표준을 도입하여 다양한 에이전트 간의 기능 연계를 표준화하고 있다. 퓰리처 AI 내의 검색, 생성, 요약, 수정 기능을 보다 유기적으로 통합해 나갈 계획이다. 스타씨드 손보미 대표는 “자사가 최근 스타트업얼라이언스가 발표한 ‘생성형 AI 스타트업맵 2025’에 선정되며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은
업무용 협업툴 잔디(JANDI)를 서비스하는 토스랩이 AI기능을 탑재한 잔디를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의 마켓플레이스(AWS Marketplace)에 등록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업툴 잔디를 제공하는 토스랩은 AWS 마켓플레이스의 사전 등록 파트너로 선정되어, 잔디 AI 기능이 포함된 인텔리전스 플랜(Intelligence Plan)을 SaaS(Software as a Service) 형태로 빠르게 등록했다. 이에 따라, AWS를 활용하는 고객이라면 AWS 마켓플레이스에서 AI 기능이 탑재된 잔디를 쉽게 탐색하고 클릭 몇 번으로 서비스를 구독할 수 있게 되었다. AWS 마켓플레이스는 제삼자 소프트웨어, 서비스, 데이터 솔루션을 손쉽게 탐색, 구매, 배포할 수 있도록 구성된 디지털 카탈로그다. 지난달까지는 미국 법인이나 대행 파트너를 거쳐 제품을 등록해야 했지만, 이번 달부터 국내 독립 소프트웨어 벤더(ISV)와 채널 파트너도 한국 법인 명의로 직접 등록할 수 있게 되었다. AWS 마켓플레이스에 잔디 내 AI기능이 탑재된 인텔리전스 모델은 AWS의 아마존 베드록(Amazon Bedrock)을 활용해 구현했다. 아마존 베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5 강원 BRIDGE 관광컬처 지원사업’ 및 ‘2025 강원특별자치도 관광콘텐츠 스타트업 지원사업’을 통해 관광 분야 유망 스타트업 15개 사와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ICT, 콘텐츠, AI, 친환경 기술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술과 강원 지역의 관광자원을 결합하여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실증하고 상용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협약을 체결한 스타트업 15사는 다음과 같다 포페런츠(액티브시니어 대상 프리미엄 국내여행 서비스 ‘Honored’), 스타드론(드론 라이트 쇼를 활용한 야간 관광 콘텐츠 제공), 코드리스(강원 해안 수상레저용 친환경 유·무인 전기 레저보트 개발), 위드더레이크(앱 설치 없이 진행되는 감성 웰니스 투어 ‘힐링로드’), 오갱코리아(일본 관광객 대상 숏폼 기반 드라마 투어 큐레이션 솔루션 ‘오갱가이드’), 코랄랩스(3D 스캔 기반 뷰어/팸플 및 지역 이벤트 정보 제공 ‘팡팜뷰3D’), 세이퍼스콘텐츠이노베이션(스마트 줄서기·축제 주차장 알림·AIoT 데이터 기반 축제 플랫폼), 로컬링크(디지털 관광지도 기반 강원 로컬 콘텐츠 확산 플랫폼), 브링엔지니어
사진 : 슈퍼워크에 새롭게 추가된 러닝·걷기 강화 기능 헬스케어 플랫폼 '슈퍼워크'를 운영하는 프로그라운드가 이용자 편의성과 운동 몰입도를 강화하기 위해 대규모 기능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슈퍼워크는 NFT 신발을 장착해 걷기, 달리기 등 운동을 하면 가상화폐를 보상으로 제공하는 '프로 모드'와 별도 장비 없이 이용 가능한 만보기 형태의 '베이직 모드'를 운영 중이다. 현재 누적 가입자 41만 명, 월간 재사용률 81%를 기록하며 웹3 기반 M2E(Move to Earn) 서비스 중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기능은 ▲목표 속도 이탈 시 소리 알림 ▲자동 멈춤 패스 ▲아이템 빠른 구매 모드 ▲페이스·케이던스·칼로리 등 러닝 지표 시각화 ▲NFT 신발 에너지 가이드 등으로 이용자들의 운동 실용성과 인터페이스 직관성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특히 '자동 멈춤 패스'는 이용자의 움직임을 감지해 자동으로 운동을 일시정지하거나 다시 이어주는 기능으로, 민감도 설정을 통해 개인의 운동 환경과 스타일에 맞게 유연하게 활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기능은 정식 출시 전 약 1500명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사전 테스트에서 안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