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역신산업선도인력양성사업 워크숍 credit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연규황)외 6개 창조경제혁신센터(경남, 경북, 광주, 부산, 인천, 전북)는 14~15일 1박 2일간‘지역신산업선도인력양성사업 달-빛 연합 워크숍’을 가졌다. 지역신산업선도인력양성사업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연구 인력을 양성하여 지역기업으로 취업을 연계하는 사업이다. 또한 지역전략산업 분야의 인력수급 미스매치를 선제적으로 해소하고 기업의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여 지역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한다. 전국 13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 내 기업·대학과 협력하여 취업연계, 산학협력 지원, 혁신센터 취·창업 프로그램 연계 등 공동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창조경제혁신센터간의 협업 활동으로,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18 부산 국제 모터쇼(BIMOS 2018)’에 공동으로 참석하고 참여연구원들 간 교류회 시간을 가졌다. 연규황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은 “이번 달-빛 연합 워크숍으로 연구과제에 대한 최신 정보 공유와 각 과제별 석·박사 연구원들 간의 시너지를 창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창조경제혁신센터 간 더더욱 많은 협업을 통해 지역전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연규황)는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한 창업경진대회 「도전! K-스타트업 2018」 예선 참가자(팀)을 모집한다. 「도전! K-스타트업 2018」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방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주최하는 국내 최대의 범부처 창업경진대회로,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5억, 기술보증기금 보증/투자 20억원후원이 주어진다. 예비창업자 또는 3년 이내 초기 창업자(‘15.1.1 이후)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모집 분야에 대한 제한은 없지만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시행령 제4조에 따라 창업에서 제외되는 업종과 사행성 및 환경오염 유발 등 반 사회적 성격의 창업아이템은 제외된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한 지원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혁신 창업리그‘로 신청된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7월 지역예선(서류, 발표심사)을 개최하며, 혁신 창업리그의 최종 선발팀은 9월 개최 예정인 통합본선에 진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통합본선을 통해 최종 선정된 10개 팀에게는 총 상금 16억원(대상 1개팀 5억원, 최우수상 1억원 3개팀, 우수상 8개팀 각 1억원)과 기술보증기금 보증/투자 후원이 제공된다. 예선 참가자(팀)에게는 ’
업무협약(mou) 사진 사진 제공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연규황, 이하 대구센터)와 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 www.sktelecom.com)이 손을 잡고, 대구경북 지역 시민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IoT 체험 및 교육을 지원하고, IoT 생태계 플랫폼 구축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MOU)은 창업과 교육 그리고 스타트업 협력 활성화를 위한 역할 강화에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SK텔레콤은 6월 말에 범어네거리에 오픈 예정인 T Premium Store 內 3, 4층 공간에 AI기반 로봇 알버트를 활용하여 초등학생과 학부모 대상 체험형 코딩 교육 프로그램인 ‘스마트로봇 코딩 스쿨(가칭)’을 대구센터에서 무상으로 연간 운영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대구센터 內 IoT 라이브러리 및 창업카페 구축을 위한 공간 조성‧운영하고 SK텔레콤이 보유한 다양한 홍보채널을 통해 대구센터의 사업 및 스타트업 제품을 홍보하는 업무 중점 수행한다. 이 날 협약식에서 대구센터 연규황 센터장은, 대구센터와 SK텔레콤의 공동 노력이 향후 우리 경제를 이끌어가는 글로벌 IoT 스타트업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연규황)는 국내외 디자인 명문대학교와 함께 (예비)창업자의 제품 및 서비스 디자인을 개선하고,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2018 글로벌 디자인스쿨'참가팀을 내달 11일까지 모집한다. '2018 글로벌 디자인스쿨'은 대구센터, 골드스미스런던대학교(Goldsmiths, University of London, 이하 골드스미스), 계명대학교가 주관하고 한양대학교가 후원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대구센터와 골드스미스가 운영하는 2주 디자인 워크숍과 계명대학교가 지원하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1박 2일 캠프로 구성되어 있다. 1891년에 설립된 골드스미스런던대학교는 데미언 허스트(Damien Hirst), 스티브 맥퀸(Steven McQueen)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티스트들을 배출한 학교로, 아트와 디자인·예술 분야에서 영국 최상위 랭킹을 자랑하는 디자인 명문대학이다. 참가팀은 디자인 워크숍을 통해 골드스미스만의 검증된 디자인 방법론을 체득하여 제품 및 서비스에 적용해보고, 골드스미스 교수진 및 디자이너에게 디자인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계명대학교가 지원하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캠프는 1박 2일 간 진행되며, 글로벌 자금 조달 방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대구혁신센터’, 센터장 연규황)는 기술창업기업의 스케일업 지원을 통해 도약과 성장을 촉진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대구광역시 스타벤처육성사업’(이하 ‘스타벤처육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대구는 동대구벤처밸리와 대구삼성창조캠퍼스 등 창업인프라가 우수하여 비수도권 지역 중 기술창업 육성에 가장 적합한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스타벤처육성사업은 지역 투자펀드와 연계하여 VC등이 검증한 우수 스타트업을 후보군으로 구성하여, 이들 중 선정하여 스케일업을 위한 지원사업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후보기업군은 대구시 창업펀드, 전용펀드, 외부 VC(벤처 캐피털)의 투자를 2억 이상 받은 기업에 대해 추천을 받아 구성하였으며, 지원대상은 대구 소재 또는 선정이후 3개월 이내 대구로 본사 이전이 가능한 업력 7년미만 기술창업기업으로 한다. 주요 사업내용으로 기업경영진단과 BM혁신, 지원방안 수립을 위한 사전진단컨설팅을 시작으로, 기업당 최대 8천만원의 지원프로그램을 맞춤형패키지로 지원하며, 창업지원기관과 연계를 통해 성장에 필요한 지원사업을 간접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PM(프로젝트매니저)을 지원기업에 전담시켜 정기적으로 창업지원사업 안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연규황)는 지역 (예비)창업자의 글로벌 진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인도 AICTE 기관과 함께 '스타트업 교류 프로그램'참가팀을 이달 25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한국시간) 밝혔다. AICTE(인도과학기술교육위원회)는 1945년에 설립된 인도 내무부 산하의 교육전문 기관으로, 기술창업자 양성‧지원과 관련된 다양한 거시정책을 수립하며, 국가적 창업지원 플랫폼을 구현중으로 대구센터는 인도 AICTE(과학기술교육위원회)와 스타트업 교류협력을 상호 지원하기 위해, 2017년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작년에는 인도 스타트업 5팀이 내한하여 국내 창업 현장을 탐방하고, 한-인도 스타트업 교류회를 운영하였으며, 2017 GIF 스타트업 오디션에 공동 참가하였다. 이번 사업에 최종 선정된 5개 팀은 일주일간 인도 뉴델리 현지에서 진행되는 MSME 스타트업 국제포럼 참가특전과 AICTE의 창업자 멘토링,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사업 아이디어의 시장성과 가능성을 검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또한 원활한 현지 프로그램 참여를 위해 참가팀에게는 1:1 영문 IR 작성법과 피칭 교육 및 전문가 컨설팅의 사전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한다. MSME 스타트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연규황)에서 5월16일(수) ‘2018 대구소프트웨어고등학교(교장 안병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취업 박람회는 대구소프트웨어고등학교와 공동으로 주관하고, (사)대경ICT산업협회 및 (재)대구디지털진흥원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취업을 희망하는 60여명의 3학년 학생들과 50여명의 업체 대표 및 인사담당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구소프트웨어고등학교는 대구시 달성구 주지면 창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6년 소프트웨어 특강 마이스터고로 개교하여, 소프트웨어 분야 마이스터를 양성하는 공립 고등학교로 내년 첫 졸업생을 배출한다. 취업률을 제고하기 위하여 혁신센터는 취업역량 강화특강을 통하여 자기소개서 등 개인별 맞춤 지도와 태영이노베이션 박재범 대표 등을 초청하여 어떤 질문을 받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답변할 수 있도록 모의면접을 기획하여 지원한다. 박람회 참석을 준비 중인 한 학생은 “박람회 참가를 앞두고 포트폴리오와 자기소개서를 마무리 짓고 있다. 포트폴리오는 예전부터 준비했지만 막상 면접에 사용된다고 생각하니 모자란 부분이 많이 보여 아쉬움이 남는다. 하지만 박람회에는 지역 내 우수 기업이 많이 참여하는 만큼 남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의 대표 창업 교육 프로그램인 C-Academy 가 시작된다. 그 첫 번째 과정으로 씨-가라지(C-garage), Design Thinking 과정이 지난 12일 진행 되었고, 19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C-Academy」는 창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하여 창업에 관련된 정보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2014년도부터 지난 4년간 상시 진행되어오고 있다. 올해는 창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도움을 줄만한 교육을 런칭하기 위해 대구센터가 직접 기획하여 운영하는 3단계, 아이디어 구체화(Design-Thinking) - 사업화(엑셀러레이팅) - 세미나(실제창업가, 엑셀러레이터 섭외)프로그램을 런칭한다. 이전과는 다르게 교육에서 그치는 과정이 아닌, 실제 아이디어를 사업화 해보면서 창업의 전체 주기를 알아가는 과정으로 짜여져 있다. 그 첫 번째로 지난 5월 12일(토), 19일(토), 2일 동안 Design Thinking 프로세스의 전 과정을 실습, 10만원 상당의 Prototype 제작비을 받을 수 있는 씨-가라지(C-garage) 과정이 대구센터 2층 Co-working Place에서 진행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연규황, 이하 대구혁신센터)는 ‘2018년 재창업지원사업(Re:Act-up)’ 참가기업을 이달 15일까지 공모한다. 대구 소재의 폐업 이력이 있는 예비 재창업자 또는 재창업 3년미만 기업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대구혁신센터는 ‘재창업지원사업’을 통해 재도전이 가능한 문화 및 환경을 조성하여 실패기업인의 성공적인 재창업을 위한 창업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선정평가를 통과한 5개 ‘재창업지원사업‘ 참여기업에게는 시제품 제작, 선행기술조사, 상표출원 등 기업당 300만원 범위 내에서 사업화를 일부 지원할 예정이며, 대구혁신센터 창업보육 공간 입주 혜택과 함께 재창업자의 다양한 애로 사항 해결을 위한 심리상담, 재창업교육, 멘토링 등 재창업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한, 향후 사업수행 최종 점검을 통해 선발된 우수 기업에게는 대구혁신센터 대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C-LAB 서류심사 면제 등 센터 내 후속 창업지원 프로그램과도 연계하여 재창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지속적 육성·관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연규황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실패를 경험여도 재도전이 가능한 선순환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재기 상담부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연규황)는 대구 소재의 창업 2년 이내, 20개 기업을 발굴하여 밀착 관리하고 지원하는 'C-SEED(이하 새싹기업) 사업'을 시행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새싹기업 사업은 창업 초창기의 스타트업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착근하여 기업을 운영해나갈 수 있도록 돕는 첫 단추로,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대구 새싹기업으로 선정될 경우 스타트업들은 경영 전문가와 현직 산업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가 그룹으로부터 집중적인 비즈니스모델 컨설팅을 받게 된다. 이점은 기업별 맞춤 분석과 디자인 씽킹을 활용한 다각적 접근이라는 점에서 기존의 컨설팅 지원 사업과는 차별성을 보인다. 또한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Havard Business School, HBS)의 '밸류 프로포지션'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창조하기 위한 경쟁력 있는 제품이나 차별화된 서 비스의 조합을 의미)캔버스를 활용해 기업 스토리 맞춤형 비즈니스 전략을 스타트업에 제시함으로써 기업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과 전략을 지원해 줄 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규황 센터장은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전문적인 경영 컨설팅을 통한 기업 장래에 대한 고민이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연규황, 이하 ‘대구센터’)는 오는 22일 C-LAB 6기 쇼케이스(Showcase)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6기 13개 스타트업의 보육성과를 전시하고, 투자 유치를 위한 IR피칭을 진행한다. ‘C-LAB(C-LABoratory)’은 미래산업을 이끌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초기(Seed) 투자부터 사무공간, 전문교육, 멘토링, 분야별 컨설팅 및 해외진출까지 사업의 全과정을 지원하는 대구센터의 스타트업 성장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2014년부터 현재까지 초기 스타트업 95개를 배출하고, C-Fund*를 기반으로 약 78억을 투자했다 * C-Fund(인라이트2호 CD펀드): 유망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대구시와 삼성의 공동출자 펀드 C-LAB 6기 쇼케이스는 C-Fund와 외부투자 유치를 위한 IR피칭과 함께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전시회,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대구센터에서 9개월 동안 사업을 갈고 닦은 13개 스타트업이 외부에 공개되는 데뷔 무대가 될 예정이다. 지난 해 6월에 입주를 시작한 C-LAB 6기는 IT·빅데이터·핀테크·헬스 케어·패션·뷰티·제조분야의 13개 스타트업을 선발하여, 9개월의
파파야가 론칭한 실내 내비게이션 서비스는 사용자의 현재 위치를 실시간으로 알려주고, 지하상가 내 상점을 검색하고 원하는 목적지까지 찾아갈 수 있도록 실시간 길안내 기능을 제공한다. 이번에 구축한 서비스의 경우 전체면적 16만㎡에 이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공간을 커버하며, 중앙로 지하상가 공간은 대전 중구청부터 대전역까지 지하로 연결되는 구간으로 직선거리만 1.5km에 이른다. 이번 대전역 실내 내비게이션 서비스는 행정안전부가 공모한 ‘주소 체계 고도화 및 주소 기반 혁신산업 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지하 상점마다 부여된 세부 주소 체계를 바탕으로 구축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제는 실내의 모든 상점뿐만 아니라 제세동기, 소화전과 같은 사물에도 주소가 부여돼 긴급 재난 상황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파파야는 이러한 실내 주소 체계에 정확한 실내 측위 기술을 결합해 시민들의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응용 서비스의 가능성을 보여줌으로써 전국적인 확장의 기반을 마련했다. 파파야의 대표 김태엽 CEO는 이번 내비게이션 서비스 론칭과 관련해 “사용자들이 실외 지도에서 경험한 편리함을 실내로도 확장하는 데 중점을
뉴패러다임인베스가 NP 패밀리 스타트업(투자 포트폴리오사 지칭) 대상 ‘생성형 AI 활용 실무” 및 “피칭 스킬업” 교육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교육은 3월부터 2달간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본사에서 뉴패러다임이 투자한 NP 패밀리 스타트업들의 CEO와 실무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생성형 AI 활용 실무’ 클래스는 NP 패밀리 스타트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생성형 AI 활용 실무에 대한 이해’, ‘비즈니스 모델과 소비자 행동’, ‘맞춤형 GPTs 만들기’ 등 3가지 주제로 실무자들의 업무 스킬 향상과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오프라인 강의가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세부 교육 내용으로는 △생성형 AI 프롬프트 이해 △비즈니스모델 개선 △소비자 중심의 고객 획득 전략 △제품 및 서비스 확장 △특허 요인 도출 △GPTs를 활용한 고객 대응 등 업무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회차별 알찬 내용으로 구성됐다. ‘생성형 AI 실무’ 세션의 진행은 한국인공지능활용협회장인 이현상 유퍼스트 대표이사가 맡았으며, 참가자들은 Chat GPT를 통해 비즈니스에 주요 프레임워크를 활용하는 방법과 GPTs 생성 및 활용 방안을 습득했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청년 ESG 스타트업 발굴육성 사업(ESG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인천센터가 인천광역시와 함께 청년 창업 활성화 및 인천 지역의 환경·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자원 순환 및 탄소 중립 등 환경 문제 대응을 위한 사업화 기술과 아이디어 발굴을 목적으로 한다. ESG 사업에 선정된 청년 창업자에게는 사업화 자금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 중심의 멘토링을 제공한다. 또한 인천센터 보육기업으로 등록되며 인천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계한 후속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모집 대상은 만 39세 이하 청년으로서 ESG 분야의 창업 7년 이내 창업기업이며, 서류심사 및 발표평가를 통해 4팀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센터 이한섭 센터장은 “환경 문제 해결 또는 미래 세대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유망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창업자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KESIA, 협회장 이용관)가 주관하는 ‘제1회 KESIA 백오피스역량강화세미나’가 4월 24일 마루360에서 진행됐다. ‘백오피스역량강회세미나’는 초기투자기관에서 일하는 백오피스 실무자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첫 번째 백오피스 역량강화 세미나이다. 이번 세미나는 백오피스 펀드 대한 결성부터 청산까지 △펀드 결성 △펀드 종류 및 차이점 △펀드운영 관리 △LP(출자자) 보고 및 LP 소통 노하우 △펀드 분배, 청산, 업무보고 △펀드 데이터 관리 실무 대한 교육을 진행하였고 다양한 관계자 및 전문가들과 함께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미라파트너스 박미라 대표가 연사로 나서 ‘펀드 결성과 종류’를 주제로 강의했다. 이후 전 메디치인베스트먼트 이영아 펀드관리 총괄 이사의 ‘펀드 운영 관리’와 ‘펀드 청산’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었다. 이후 마지막 강의로 코드박스 서광열 대표와 이상진 매니저가 ‘펀드 데이터 관리 실무’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세미나는 마무리되었다. 이번 ‘제1회 백오피스역량강회세미나’는 일반 투자사 및 기관 실무자 32명이 교육을 모두 이수하고, (사)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가 공식으로 인증하는 수료증을 받았다.
사진 : 클로봇은 부스 클로봇이 제14회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4)에 참여해 물류 산업 혁신을 위한 기술력을 선보인다. 제14회 국제물류산업대전은 한국통합물류협회와 경영전람, 케이와이엑스포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경기도가 후원하는 전시회로,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클로봇은 자체 부스를 마련해, 물류센터 입/출고 과정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팔렛타이징(Palletizing)-디팔렛타이징(Depalletizing)’ 로봇 솔루션, 해당 제품을 이송하는 ‘소팅봇(Sorting Bot)’, ‘저상형AGV (T6-800)’ 등 다양한 라인업의 물류 로봇 솔루션을 선보인다. 특히 클로봇의 로봇 자동화 솔루션은 자체 개발한 범용자율주행 시스템과 이기종 로봇 관제시스템에 기반해 3D vision, AGV/AMR, 매니플레이터 기술을 통합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클로봇의 로봇 솔루션은 현재 롯데글로벌로직스, 롯데웰푸드, 세방리튬밧데리, LG전자 다양한 물류 현장에 적용돼, 효율성과 기술력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김창구 클로봇 대표는 “로봇 중심의 자동화가 미래 물류 기술의 핵심인 만큼 이번 KOREA MA
사진: 왼쪽에서 여섯 번째부터 한상우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은 23일 한상우 의장과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양재생, 이하 부산상의) 양재생 신임회장의 만남을 계기로 동남권 경제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면담은 올해 초 양 기관 신임 리더 취임 이후 처음 성사된 자리로, 코스포에서는 한상우 의장과 구태언 부의장, 역대 코스포 동남권협의회장을 역임한 정재욱 센디 이사, 김태진 플라시스템 대표 등이 자리했으며, 부산상의에서는 양재생 회장을 비롯해 정현민 상근부회장, 이규중 사무처장, 김정호 기업지원본부장, 강주현 진흥통상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코스포와 부산상의는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청년 인구 유출 및 일자리 감소에 따른 지역 경제 위기 상황과 기업의 역할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를 위해 부산 기업가들이 도전 정신과 상호 협력을 기반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집중하고, 지역 경제 활력 제고를 넘어 글로벌로 활동 영역을 확장해 가기로 합의했다. 양측은 공동의 목표를 향해 선후배 경영인들의 화합과 교류를 더욱 활성화할 예정이다. 앞서 코스포는
사진 : 플로틱 대표이사 이찬(좌측)과 로지스올컨설팅 대표이사 박정훈(우측) 자율주행 물류로봇 솔루션 기업 플로틱과 로지스올컨설팅이 물류 자동화 입출고 솔루션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로지스올컨설팅과 플로틱은 경기 남양주에 위치한 플로틱 테스트베드에서 19일 ‘자율주행로봇 기반 물류 자동화 솔루션 개발과 현장 적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로지스올컨설팅은 선진 물류 기술과 물류 운영 최적화, 엔지니어링 설계가 결합된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고객사의 운영 고도화와 디지털 혁신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고객의 물류 및 공급망 전역의 효율화를 목표로, 첨단 ICT 기술 및 로보틱스엔지니어링 기법을 적용해 최적의 물류 운영 솔루션을 제공하는 CES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플로틱은 물류센터 입출고 작업 자동화를 위한 AMR 솔루션 ‘플로웨어(Floware)’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자율주행 로봇 ‘플로디(Flody)’와 물류센터 시스템 연동 및 관제 플랫폼 ‘플로틱 엔진(Floatic Engine)’을 제공한다. 플로웨어 활용 시 최소한의 설비와 투자 비용으로 약 6주 내에 센터 연동부터 실제 운영까지 가능하고, 기존 수작업 대비 최대 3.5배의 생산성
자율주행 스타트업 뷰런테크놀로지가 라이다 솔루션 양산 목표를 공개하는 등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시장을 타깃으로 하여 전 세계 라이다 시장에 본격 진출하겠다고 19일 밝혔다. 뷰런은 ADAS 기술 강화 및 양산을 위해 제홍모 스트라드비전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양산개발총괄(Head of Engineering)로 새롭게 영입하는 등 발 빠른 행보를 보여왔다. 뷰런 김재광 대표는 현대자동차 자율주행센터 출신이며, 임직원 50여 명중 32명이 엔지니어 출신들로 구성된 첨단기술 집약기업이다. 2019년 설립된 뷰런은 네이버, 본엔젤스, KDB산업은행, 타임폴리오, 대성창업투자, 인터밸류 등으로부터 100억 원 이상의 누적투자금을 유치한 바 있다. 현재 AI기술 기반의 자율주행 라이다 솔루션 뷰원(VueOne)과 스마트 인프라 솔루션 뷰투(VueTwo)를 제공하고 있다. 뷰런 김재광 대표는 “라이다 시장은 급성장세다. 2030년까지 전 세계 자동차 산업의 라이다 수요는 연 균 40% 성장하여 86억 달러 이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자율주행 레벨 3단계부터는 시스템이 제어와 주행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