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의 대표적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C-LAB 8기가 오는 10월 29일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쇼케이스는 보육기업 17개사 기업들이 지난 10개월의 보육 과정 동안 이뤄낸 사업성과를 선보이는 ‘전시 및 이벤트,’ 투자 유치를 위해 국내 주요 벤처캐피탈, 엔젤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사업 아이템을 발표하는 ‘IR 피칭,’ 스타트업-투자자 매칭 및 네트워킹으로 구성된다. 대구센터의 대표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C-LAB (Creative-LABoratory)은 2014년 12월, C-LAB 1기 입주를 시작으로 8기까지 총 122개사를 보육하였으며, C-LAB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되는 C-Fund는 약 158.5억 원이 집행되었다. C-Fund 외에 졸업기업의 외부투자유치 금액은 353억 원을 넘어섰으며 누적 매출액 931억 원, 누적 신규채용 616명을 달성하였다.**C-Fund :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발굴한 C-LAB 기업의 창업지원을 위해 삼성전자와 대구광역시가 각각 100억씩 공동으로 출자하여 조성한 펀드로 펀드명은 ‘인라이트 2호CD 펀드’이다. C-LAB 8기에는 지난해 8월부터 시작한 정기 공모, 입과 전 Pre-Incubati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운영 중인 대구삼성창조캠퍼스 내, 053창업카페에서는 오는 11월 2일 대구광역시 스타트업 제품의 홍보와 판매환경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톤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구광역시에서 창업을 하고 있는 스타트업의 제품들의 홍보와 판매 환경 문제점과 개선해야 할 사항들을 찾고 아이디어를 모색하고자 개최된다. 053창업카페는 10월 17일부터 프로그램에 참여할 참여자 모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구광역시 스타트업 제품 아이디어톤’은 대구광역시 내의 (예비) 창업자 뿐 아니라 일반인, 직장인, 학생, 주부 등 이번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고, 참여를 원하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구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소이랩 장종욱 대표가 프로그램 진행하며, 참여자들과 함께 문제를 찾고 아이디어를 내어놓을 예정이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는 대구광역시 스타트업의 제품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효과적인 홍보와 판매를 할 수 있도록 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이 기획되었으며,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대구광역시의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를 공유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대구광역시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설치한 053창업카페는 대구 지역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0년 1월 7일~ 10일까지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정보통신·가전 박람회인 CES* 유레카 파크에 부스를 마련하고 대구지역 혁신 스타트업 4개사를 10.21부터 오는 10월 30까지 10일간 모집한다.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제품 박람회로 특히 유레카 파크는 스타트업의 홍보공간으로 그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한눈에 볼 수 있음은 물론 투자, 네트워킹, 미디어 이슈화 등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서류,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기업에는 △ 행사 참가 전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 코칭 2회 △ 전시참가비(부스) △ 기업당 1명에 대한 항공료 및 숙박료 지원 등 혁신센터관 참가를 위한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진다. 이번 프로그램은「C-Seed 청년 스타트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센터는 앞으로 대구지역 청년창업기업의 성장 발판을 마련하고 Seed Startup(새싹기업) 역량강화와 육성을 목표로 유망 스타트업의 글로벌 투자유치 및 판로개척 지원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연규황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CES 스타트업존 유레카파크 혁신센터관 운
사진 : 수상자들 사진제공: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칠레 산티아고에서 지난 2일(현지시간) 열린 '2019 APEC BEST AWARD' 대회에서 한국의 소셜벤처 기업 투아트 조수원 대표가 영예의 '4차산업혁명 프로젝트' 상을 수상하고 지드론의 박민경 대표가 '베스트 탑 매니저' 상을 수상하면서 한국 여성 스타트업의 위상을 드높였다. APEC BEST AWARD는 올해 4회째 진행되고 있으며 APEC 내 스타트업을 운영하는 여성 혁신 창업가들의 성공사례 공유와 확산을 목적으로 2016년 페루 리마를 시작으로 매년 규모를 키워가며 열리고 있으며 올해는 11개국 22명의 참가자들이 출전하여 경연을 하였다. ㈜투아트는 LG U+ 와 사업 제휴를 통해 국내에서 시각장애인들에게 유명한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한 시각장애 보조 앱 설리번 플러스”를 개발 후 운영 중이며, 이달부터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하여 고령화 시대의 인간 삶의 질 개선이라는 미션에 도전하고 있다. 또한, 지드론은 e스포츠 활성화를 선도하고자 하는 목표로 모듈형 드론 게임 경기장 설립을 추진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드론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특히 올해 대회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사진제공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예비 청년 창업가들에게 사업 아이디어 발견이나 아이템 구체화 단계에 도움을 주고 창업의 첫걸음을 내딛게 하고자 지난 9월 28일에 '2019년 대구 스타트업 해커톤(스타톤)'을 개최했다고 2일(한국시간) 밝혔다. 해커톤은 대구경북 스타트업 페스티벌과 함께 C-Fab내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해커톤은 참가자들의 긴장을 녹여주는 식전 공연으로 시작하여 창업정신에 도움이 되는 기업가 정신 특강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프로그램 진행 일부터 2번의 사전 멘토링을 받고 비즈니스 모델을 완성하여 해커톤 당일 최종 멘토링과 팀 리허설 PT를 받고 최종적으로 자신들의 사업 아이템을 팀별로 10분씩 발표를 하고 심사를 마쳤다. 대상을 수상한 여리꾼팀은 “이번 해커톤에 참여하면서 현실적인 조언을 많이 들었고, 다른 팀들의 사업 아이템을 보면서 많이 배웠다.”라고 했다. 시상이 끝난 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장 연규황은“ 창업을 하면서 아이템 자체도 중요하지만 사람을 어떻게 돕는가도 중요하다.”라며, “어떠한 인성과 마음가짐이 중요한지 생각해보고 실행해야 한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상을 돕고 이롭게 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2019 글로벌 디자인·UX 고도화 프로젝트 - 문제통찰 워크숍 2019 글로벌 디자인·UX 고도화 프로젝트 - 쇼케이스 사진제공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제품·서비스 사용성을 향상하고자 하는 창업기업 14개 사와 글로벌 디자인·UX 고도화 프로젝트를 9월 한 달간 진행하고, 9월 27일 최종 개선안을 공유하는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글로벌 디자인·UX 고도화 프로젝트는 국내외 디자인 최고 전문가와 문제 발견 과정 – 문제 통찰 워크숍 – 쇼케이스 3단계를 통해 기존 제품·서비스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개선하는 디자인 특화 지원 프로그램이다. 프로젝트를 우수하게 수료한 팀에게는 개선된 제품·서비스를 국내외 시장에 검증할 수 있는 기회 및 사업화 지원 자금이 제공된다. 연규황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제품·서비스 경쟁이 과열되는 시대 창업기업이 차별성을 지니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사용자 경험이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기업이 제품·서비스의 사용성을 개선하여 국내외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진제공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Wadiz와 지난 23일 ‘와디즈 스쿨 대구편’을 공동으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대구센터는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을 3년간 수행하며 대구 지역 내 크라우드펀딩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와디즈 스쿨 대구편’은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에 대한 열띤 관심을 증명해주듯 약 100여 명의 (예비) 창업자, 메이커들이 참석하였다. 와디즈 스쿨 대구편에서는 리워드 프로젝트의 실무 강의, 소그룹 컨설팅을 진행하여 실무 PD와 함께 노하우를 전수받는 시간을 가졌다.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에 대한 기초를 다지고, 리워드 프로젝트 오픈을 실습해보는 등, 예비 메이커들이 쉽게 크라우드펀딩에 다가갈 수 있도록 강의를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PD들과의 소그룹 컨설팅을 통해 실제 론칭에 대한 컨설팅을 받으며 실제 오픈에 대한 노하우까지 전수받았다. 대구센터 연규황 센터장은 “크라우드펀딩은 계속해서 시장 수요가 늘어가는 분야”라며 “우리센터도 여러 플랫폼들의 교육과 지원사업을 확대하여 대구지역의 크라우드 펀딩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수도권 벤처캐피털(VC) 대표(16명)들이 지역 벤처기업 투자처를 찾기 위해 대구를 방문한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9월 25일 (재)벤처캐피털타운, 한국성장금융, DGB금융지주와 공동으로 ‘47차 KGrowth 벤처포럼(이하 KGVF)’을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KGVF는 지역의 우수한 벤처기업에 대해 벤처투자 중심 성장금융을 연계를 목적으로 VC 투자 연결 및 융자, 보증을 함께 연결해주는 포럼이다. VC뿐만 아니라 은행과 신용보증기금이 함께 스타트업·스케일업 기업을 지원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포럼에 참석한 수도권 소재 VC의 투자 결정권자인 대표로서 16명은 기업 대표들의 IR 발표를 듣고 투자 의향과 금액을 적어 제출함으로 현장에서 투자의사를 타진한다. 초청된 VC는 KTB네트워크, 메가인베스트먼트, 코오롱인베스트먼트, SL인베스트먼트 등 이들의 펀드 운영 금액 합계는 5조 원이 넘는다. 이날 발표할 기업은 ▲3D 세포 배양 및 세포 치료제를 개발하는 '다나그린'(대표 김기우) ▲IoT 기반 공유형 셔틀버스 통합관리 서비스 스타트업 '씨엘'(대표 박무열) ▲폐암 및 정상압 수두증(치료 가능한 치매의 일종) 등 질환 바이오마커와 AI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26일 오후 대구센터에서 지역 소셜벤처 스케일-업을 위한 투자 생태계 조성 및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대구 소셜 임팩트 데모데이'를 개최한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대구시, 대구센터, 한국 청년기업가정신재단, 기술보증기금이 주관하는 이번 데모데이는 대구센터가 지역의 소셜벤처 분야 청년창업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대구 청년 소셜벤처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소셜벤처가 개발한 데모 제품, 사업 모델 등을 임팩트 투자사에게 공개해 사업 성장, 투자지원을 가속화하는 행사이다. 이번 데모데이에서 발표를 진행하는 6개 기업은 대구센터를 중심으로 대구경북 소셜벤처 지원 네트워크 4개 기관(금오공과대학교 산학협력단, 대구대학교 산학협력단, (사)공동체디자인연구소,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의 우수한 소셜벤처를 추천받아 평가를 통해 선정됐다. ▲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을 위한 모바일 플랫폼 : 파란자몽 ▲ 식품제조가공업을 통한 장애인 일자리 창출 : 농업회사법인 ㈜나무를심은사람들 ▲센서와 공공데이터 딥러닝을 이용한 매장문화재 보안관리 IoT 시스템 : 씨피가드(CPGuard) ▲프리미엄 업사이클과 지역성장 : ㈜할리케이 ▲셰어하우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함께 ‘2019 대구 의료창업 및 취업지원 사업’ 의 선정기업의 안정적인 사업화 및 시행착오 최소화를 위해 의료⦁헬스케어⦁바이오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제1회 멘토스 데이'를 지난 19일에 대구센터에서 개최하였다고 20일 밝혔다. ‘2019 대구 의료 창업 및 취업지원 사업’ 은 대구시 5대 주력 산업 중에 하나인 의료분야 스타트업 육성사업임과 동시에 청년들의 지역정착 유도에 힘쓰기 위해 창업지원, 고용 친화적,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하는 행정안전부 사업의 일환으로 2018년부터 실시한 사업이기도 하다. 대구센터는 의료 관련기관인 첨복재단과의 연계를 통해 의료산업을 활성화하고 지역 의료분야 창업기업을 육성하고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는 '멘토스 데이' 는 창업자가 희망하는, ▲의료기술 ▲투자 ▲마케팅 ▲경영 ▲창업 5개 분야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스타트업의 우선순위를 고려하여 분야별 전문가 1:1 매칭과 집중 멘토링을 지원한다. 금번 1회 차 행사는 의료,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의 10개 기업의 대표들이 전문가로부터 전담 멘토링을 진행해 애로사항에 대한 상담 및
사진 제공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5일 베를린에서 KIC유럽과 IFA NEXT 2019 공동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9일 밝햤다. 이번 협약은 한국의 기술 강소기업들의 유럽 진출을 지원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있다. 양 기관은 9월 6일부터 11일까지 운영되는 2019 IFA NEXT 전시 공동관을 운영하여 스타트업들의 전시 참가, 홍보, 현지 매칭 및 네트워킹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공동관에는 대구센터와 KIC유럽이 공동 선발한 ㈜릴리커버, ㈜오퍼스원, 웰트㈜, ㈜맥파이테크 등 4개 사와 KIC유럽이 자체 선발한 8개사를 포함하여 총 12개 사가 참가한다. 연규황 대구혁신센터장은 "KIC유럽과 IFANEXT공동 운영을 통해 스타트업들의 해외진출 성과 창출에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대구의 대표 IR포럼인 “대구스타트업리더스포럼" 지난 28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2016년부터 이어온 리더스포럼은 매회 평균 참석자 100여 명에 달하는 대구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행사이자, 투자자들의 만남의 장이다. 이번 차수도 총 102명이 리더스포럼의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현재까지 117개사의 스타트업 IR, 20개사 이상 민간투자 매칭, 총 18개사 리더스펀드 매칭 완료하였다. 이번 포럼은 한국엔젤투자협회의 엔젤 투자동향 브리핑에 이어, 스파크랩스 김유진 대표의 스타트업이 성장하기 위한 시장 발견, 투자의 과정에서 필요한 스타트업의 체크포인트 등의 강의로 엔젤투자, 스타트업 생태계에 대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다. 이번 21차 리더스포럼은 총 18개사가 신청하여 여행사 전용 예약플랫폼으로 솔루션을 제안하는 ㈜캐릭터콘텐츠문화진흥원 등 6개사가 선정되어 IR피칭이 진행되었다. 연규황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올해 리더스포럼은 매회 양질의 투자자, 수준 높은 스타트업들이 모이는 엔젤투자의 장이 되어가고 있다.” 며, “앞으로도 대구의 대표 IR포럼으로써 거듭 진화하는 리더스포럼을 지켜봐 달라 ”라고 밝혔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예비 청년 창업가들에게 사업 아이디어 발견이나 아이템 구체화 단계에 도움을 주고 첫걸음을 내딛게 '2019년 대구 스타트업 해커톤(스타톤)'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대구경북방 중소벤처 기업청에서 주관하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주최한다. 지역의 혁신적인 비즈니스 아이템과 아이디어를 가진 2~5인으로 구성된 팀을 이뤄 주기적인 멘토링과 PT를 통해 앱, 웹 서비스 또는 비즈니스 모델을 완성하여 2019년 9월 28일 스타톤데이를 통해 본선대회를 치른다. 스타톤의 접수기간은 2019년 8월 1일부터 8월 9일까지로 서류평가는 8월 14일에 발표된다. 서류심사가 끝난 뒤 10팀이 선정되고 스타톤데이를 통해 최종 수상자가 선정된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장 연규황은 “경쟁력 있는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 창업자들이 선의의 경쟁을 통해 지역의 문제 해결, 사회적 가치 실현 등 서로 도우며 성장할 수 있는 청년 혁신기업가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24일 스포츠와 그룹 내 한국법인인 ㈜스포츠와 네트웍스, 미국 법인인 SPORTSWA Equity Partners, INC. 와 함께 스타트업 투자유치 및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하였다. 스포츠와 그룹은 미국 클리블랜드 웨스트레이크에 본사를 두고 미국을 중심으로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데, 한국에서는 스포츠와 네트웍스가 초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가 정신과 마케팅, 멘토링 및 초기 투자를 하고 있고, 미국 뉴욕의 SPORTSWA Equity Partners,INC.에서는 이렇게 육성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현지 투자운영사와 매칭투자 및 직접 투자를 통하여 M&A와 IPO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대구혁신센터와 스포츠와 그룹은 금번 업무협약을 통해 창업자의 선발과 교육, 멘토링 및 인프라 연계를 추진하고 성장 유망 스타트업의 후속투자와 글로벌 진출을 위한 다양한 협업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연규황 센터장은 “대구센터는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해 리더스 펀드 매칭 투자 및 다양한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고, 금번 스포츠와 그룹과의 업
사진제공 :대구창조경제센터 대구창조경제센터는 지난 18일, 프랑스, 포르투갈, 미국, 싱가포르, 태국의 유망 액셀러레이터 5개 사가 참석한 '2019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캠퍼스'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하였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액셀러레이터 5개 사가 평가에 참여하는 영문 IR 피칭, 스타트업과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간 1:1 상담회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해외 액셀러레이터들이 직접 대구에서 향후 각 국에서 진행될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가할 기업을 선발하였다. 대구센터는 이번 행사 중 포르투갈(Portic), 태국(Chiangmai&Co), 싱가포르(ACE), 미국(Expert DOJO) 4개국 액셀러레이터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스타트업의 해외시장 진출 기반을 강화하고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체결되었다. 태국 과학기술부 산하 조직으로, 창업기업 동남아 진출 지원 기관인 Startup Thailand와는 오는 10월에 운영되는 현지 액셀러레이팅 일정 중 별도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피칭대회를 통해 선발된 우수 스타트업 14개 사는 향
클로봇이 17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한국거래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클로봇은 미래에셋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선정해 올 하반기 목표로 기술특례상장을 추진 중이며, 최근 기술성 평가를 모두 A등급으로 통과했다. 클로봇은 2017년 설립한 국내 지능형 로봇 서비스 기업으로, 국내 안내 로봇 산업에서 가장 많은 고객사를 보유하며 빠르게 성장해 왔다. 범용 자율주행 로봇솔루션 ‘카멜레온’, 클라우드 기반 관제솔루션 ‘CROMS’를 개발해 공공 및 생활 분야에서도 로봇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클로봇은 물류 및 제조 분야의 로봇을 시스템과 연계하여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보스턴다이믹스와의 협업을 통해 보안순찰관제로봇 사업까지 발판을 넓히고 있다. 클로봇은 기술력과 성장성을 인정받아 현대차그룹 제로원, 네이버 D2SF, 롯데벤처스, 인터베스트, 티라유텍, 신한벤처투자, 미래에셋증권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올 하반기 코스닥 상장을 발판 삼아, 클로봇은 더욱 다양한 시장에 로봇 소프트웨어를 공급하고 자체 브랜드의 배송로봇도 출시할 계획이다.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로봇 전문 서비스 및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질 계획이
마크비전은 자체 개발한 AI와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위조상품을 탐지, 분석 및 제재하는 서비스를 2021년 정식 출시한 이후 놀라운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서비스 출시 8개월 만에 ARR(연간 반복 매출) 1백만 달러(약 13억 원) 달성하며 B2B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18일 밝혔다. 또한 2021년 동기 대비 30배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였다. 이러한 성과는 마크비전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끊임없는 서비스 확장 전략의 결과로 마크비전은 국내외 1,500개 이상의 마켓플레이스를 대상으로 위조상품 및 무단 판매를 탐지하고 제거하는 '마크커머스'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한 2022년에는 불법 콘텐츠 자동 차단 플랫폼 '마크콘텐츠'를 출시하여 웹툰, 웹소설, 온라인 강의 등 다양한 콘텐츠 산업의 저작권 보호를 강화했다. 2023년에는 글로벌 상표 워치 서비스를 출시하며 해외 시장 진출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마크비전의 성장세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회사는 2027년 ARR 1억 달러(약 13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IP 보호 제품 고도화, IP 라이센싱 운영 업무 지원 확대, IP 라이센싱 관련 서비스 구축 등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16일 77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춘천벤처클럽’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춘천벤처클럽’은 매월 지역 창업자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정기 밋업 프로그램으로, 작년 2월 첫 행사를 시작으로 지난달까지 850명의 누적 참가자와 96명의 가입 멤버를 달성하며 춘천 지역 창업 생태계 플레이어 간 정보 교류와 네트워크 형성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패션 브랜드 ‘마르디메크르디(Mardi Mercredi)’ 전개사 피스피스스튜디오의 서승완 대표와 국내 디지털 자산 거래소 두나무의 투자 전문 자회사 두나무앤파트너스의 임수진 파트너가 연사로 참여하여 발표, 좌담,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서대표는 ‘무신사 파트너스에서 피스피스스튜디오까지’라는 주제로 강연에서 무신사의 자회사이자 투자사인 무신사파트너스를 설립한 뒤 ‘마르디메크르디(Mardi Mercredi)’ 브랜드와 함께하게 된 히스토리를 공유했다. 임파트너는 ‘글로벌 시장의 문을 두들기는 한국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발표하며 참가자들에게 두나무앤파트너스의 창업 배경과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확장 성공 사례를 전했다. 이어지는 좌담은 이기
AI 혈당관리 솔루션 글루코핏 운영사 ‘랜식’은 지난 14일 핏타민 운영사 ‘킥더허들’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랜식은 △‘핏타민’ 오프라인 스토어를 통한 ‘글루코핏’ 상품 판매 협업 △’핏타민’과 ‘글루코핏’ 서비스의 기업복지 제휴 제안 및 입점에 관한 협력 사업을 진행한다. 또한, 랜식이 운영하는 기업 대상 임직원 건강관리 프로그램에 혈당관리와 맞춤형 영양제를 결합한 토털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글루코핏은 의사가 만든 AI 혈당관리 솔루션으로, 1만 명 이상의 회원이 서비스를 경험하고 강북삼성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삼성전자 임직원 건강관리를 돕는 등 국내 혈당관리 시장에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핏타민은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로 약사가 직접 상담한 후 개인에게 맞는 영양제, 건강기능식품을 소분, 추천해 준다. 핏타민은 최근 더현대 서울에 입점하는 등 성공적으로 브랜드를 확장해나가며 개인화 영양제 시장 확장에 앞장서고 있다. 핏타민 관계자는 “해외에는 건강지표 측정부터 솔루션까지 토케어를 하는 서비스가 많으나 국내는 아직 미비한 상황이다”며 “이번 업무협력을 통해 글루코핏의 건강지표 측정 서비스와 핏타
공간 컴퓨팅 전문 스타트업 ㈜브이알크루가 멀티 플레이어 인터랙티브 AR 콘텐츠를 개발해 B2B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브이알크루가 새롭게 선보이는 인터랙티브 AR 콘텐츠는 B2B를 타깃으로 브이알크루가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 기반의 멀티 유저 서버를 통해 최대 40명의 멀티 플레이어가 메타 퀘스트3를 활용해 동시에 참여할 수 있다. 단기간 내 맞춤 콘텐츠로 개발 및 제작이 가능해 팝업스토어나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통해 젊은 층 고객에게 디지털 기반의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기업 또는 브랜드와의 적극적인 협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브이알크루는 첫 번째 협업으로 ‘젤리크루’를 운영 중인 콘텐츠 사업화 솔루션 기업 (주)핸드허그와 손잡고 인터랙티브 AR 콘텐츠를 제작했다. 오는 4월 21일까지 더 현대 서울에서 진행되는 젤리크루의 커플 캐릭터 레이블 ‘커플리즈 팝업스토어’에서 커플리즈 캐릭터를 활용해 제작한 1~4인까지 참여 가능한 인터랙티브 AR 콘텐츠 ‘캐치러브’를 선보인다. 브이알크루 최성광 대표는 “브이알크루의 클라우드 서버 개발 기술을 토대로 멀티 유저 참여가 가능하고 브래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멀티 플레이어 인터랙티브 A
AI 교육 솔루션 기업 ㈜엘리스그룹이 지난 6~7일 LG인화원에서 열린 ‘LG 에이머스(Aimers) 해커톤’ 참여사로서 대회 운영을 위한 올인원 AI 솔루션을 제공했고 16일 밝혔다. 엘리스그룹은 안정적인 AI 인프라 역량과 대규모 경진대회를 수차례 운영해 온 전문성을 인정받아 이번 행사 참여사로 함께하게 됐다. ‘LG 에이머스’는 AI 교육과 함께 LG의 실제 현업 데이터를 활용한 AI 해커톤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LG그룹의 청년 교육 프로그램으로 AI 전문가 온라인 교육 과정과 해커톤으로 구성된다. 엘리스그룹은 풍부한 기업 사내 데이터 기반 PBL(Project Based Learning) 교육 및 콘텐츠 제작 경험을 활용해 ‘LG 에이머스 해커톤’ 온라인 예선과 오프라인 본선 과정 운영에 힘을 더했다. 지난 2월 한 달간 진행한 온라인 예선과 최근 진행한 오프라인 본선에는 모두 엘리스 교육 실습 플랫폼 ‘엘리스LXP’가 사용됐다. 별도의 환경 설정 없이 웹 로그인만 하면 접근 가능한 AI 실행 환경으로 온라인 예선 과정에 편리함을 더했다. 또한, 엘리스LXP의 랭킹 리더보드 기술을 통해 자동으로 참가자의 순위를 확인할 수 있어 빠르고 정확한 평가가 이
인재 검증 플랫폼 스펙터가 임직원 평판 기반의 인적자원(HR) 관리 서비스 ‘팀 인사이드(Team Inside)’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팀 인사이드는 조직 구성원들이 서로에 대해 작성한 평판을 바탕으로 개인과 조직의 성향을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번 서비스 출시로 스펙터는 기존의 평판 조회 서비스에 더해 조직 내 인사 관리 영역까지 사업 분야를 확장하게 됐다. 팀 인사이드 서비스는 △조직 구성원들의 개인별 평판 보고서 △전사 및 조직 분석 결과가 담긴 팀 인사이드 보고서 △개인별 성향 키워드로 구성돼 있다. 개인별 평판 보고서는 5명 이상의 구성원으로부터 받은 개인의 평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제공한다. 구성원의 성향, 커뮤니케이션 스타일에 대한 객관식 항목부터 강점 및 아쉬운 점 등의 주관식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답변은 익명 처리된다. 인사 담당자는 개인별 평판 보고서를 바탕으로 조직원과 원활히 소통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조직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완성된 보고서는 승진, 조직개편, R&R(Roll & Responsibility) 설정 등 조직의 핵심 인사 결정의 객관적 근거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26일 자정까지 도내 소상공인 온라인 쇼핑몰 창업의 안정적인 정착 및 매출 성장을 위해 추진하는 ‘2024년 MOCA챌린지’ 1차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모집 규모는 총 16팀 내외이며 통신판매업 신고자 혹은 현재 온라인으로 상품을 판매 중인 도내 소상공인이라면 분야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선정 기업에는 이커머스 시장 트렌드 분석, 브랜딩 및 라이브 커머스 매출 증대 전략 구축 등 온라인 마케팅을 다룬 전문 교육(4회)은 물론, 1:1 컨설팅을 통한 상황 분석 및 개선점 도출, 스튜디오와 전문인력을 활용한 대표상품 스틸컷 촬영 지원 등을 통해 참여 기업의 매출 증대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춘천시 동면에 위치한 모카스퀘어에서 진행하며, 네이버 해피빈 펀딩 및 라이브 커머스 기획전, 홍보 콘텐츠 노출 지원, 전문업체 온라인 광고 및 마케팅 지원 등 후속 지원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연말 최종 성과 보고회를 통해 선정된 우수 3팀에는 마케팅 지원금 500만 원을 제공한다. 2차 모집은 오는 7월에 계획되어 있으며, 해당 프로그램은 MOCA사업팀에서 운영하는 강원 온라인 마케터 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