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인증보안 분야의 핀테크 스타트업 센스톤(SSenStone)은 이준호 네이버 전 CISO를 공동대표로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준호 센스톤 공동대표는 삼성항공 출신으로 다음커뮤니케이션 CIO를 거쳐, 네이버(NAVER) CISO, CPO로 제직 중, 아태지역 ISLA 최고정보보호 전문 리더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16년 한국CIO포럼 선정 '올해의 CISO'로도 선정 되었다. 또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비상임 이사 및 정부3.0추진위원회 전문위원으로도 왕성하게 활동하였다. 이러한 경력의 이 대표는 지난 달 기관투자가들과 함께 센스톤에 직접투자를 하고, 창업자인 유창훈 대표와 함께 책임경영은 물론 센스톤의 큰 도약을 목표로 합류를 결정 하였다. 보안분야에서 왕성한 활동과 이력으로 굴지의 기업 최고정보보호책임자로 갈 수도 있었던 이 대표는 짧은 기간내에 회사의 방향과 안정성을 확보한 유창훈 대표의 적극적인 제안으로 미래를 함께 하기로 결정 하였다고 한다. 이 두사람은 비슷하면서, 전혀 다른 길을 걸어왔다. 두 사람 모두 삼성 공채 출신(삼성항공, 삼성중공업)이며, ROTC 장교 출신, 그리고 보안분야 전문가라는 점이 같으면서, 이 대표는
데이터 유통을 통한 출판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을 꿈꾸다- 브레인콜라 김강산 대표 - 우리는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정보가 부족했던 과거와는 달리, 지금은 보다 올바른 정보, 나에게 보다 더 잘 맞는 정보를 찾는 것이 중요해졌죠. 정보를 담고 있는 책이 특히 그렇습니다. 서점에 들어서면 정말 많은 책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누구나 한 번쯤 어떤 책을 읽어야 하는지 고민해본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이번 성공스토리에서는 이러한 고민에 해답을 던져주는 한 스타트업을 만났습니다. 개인화 책 추천 애플리케이션인 잉크(iinnk)를 개발한 브레인콜라의 김강산 대표입니다. 브레인콜라 김강산 대표.Q. 본인 및 회사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강산입니다. 대학 1학년 때부터 스타트업을 해왔어요. 교육 기업 이투스에 초기 멤버로 들어와 13년 간 일하며 누드교과서를 비롯한 사회 교과 콘텐츠를 만들었죠. 그때부터 출판과 연을 맺게 됐어요. 이처럼 오랜 시간 교육·출판 산업의 경험을 쌓아오다가 2015년 4월부터 지금의 사업 아이템을 개발하기 시작했고, 2015년 11월 11일 브레인콜라(Braincolla)를 설립했어요. Brain과 Collabo
미국 수제 아이스크림 부르스터스(bruster's)가 6월 9일 홍대입구에 매장을 오픈했다. 신선한 고급 재료를 사용한 수제 아이스크림 부르스터스는 현재 서울부근에 총 3군데 매장을 운영 중이다. 부르스터스는 학생들과 20~30대에게 사랑받는 홍대입구에 매장을 오픈하며 본격적으로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부르스터스는 먹을 수 있는 설탕 눈알을 수제 아이스크림에 붙여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부르스터스는 본격적인 가맹 확장으로 서울부터 제주도까지 전역에 매장을 오픈하고 있다. 5월 27일 제주도에 그랜드 오픈해 신선한 수제 아이스크림을 제주도 고객들에게 선사할 수 있게 되었다. 보도자료 출처: 리앤부르스터스 웹사이트: http://www.brusterskorea.co.kr
지난 6월 8일, 원주사무소에서 협약 체결 전 사업 추진 프로세스 교육 진행 모습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원장 정완길), 연세대학교 원주 산학협력단(단장 정형선)과 협력하여 스마트 헬스케어 강소기업 11개사의 시제품 사업화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헬스케어 실증연계 지원 사업’은 우수 시제품을 보유한 스마트 헬스케어 강소기업을 발굴하여 제품 실증 지원 및 설계 고도화, 실용화 지원 등을 통해 기업을 집중 육성하는 사업이다. 강원센터에서는 지난 4월 사업 공고를 통하여 모집된 기업들 중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실증지원단 평가위원회의 서류·대면평가를 통하여 최종 11개사를 선정하였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기업들이 보유한 정보통신·의료기기 융합 시제품의 사업화 추진을 위하여 시험검사, 시제품 고도화, 실증DATA수집/분석, 마케팅 및 판로확대 지원 등 기업별 최소 600만 원에서 최대 5천 8백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예산 3억 5천여만 원을 확보한 강원센터는 주관기관으로서 실증지원단 구성 및 운영, 설계 고도화, 실용화 등을 지원 예정이다.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스마트
중고차 전문 앱 '오토업'을 운영하는 자동차 빅데이터 전문기업 오토업컴퍼니(대표 김선황, www.autoup.net)가 자동차 경매·공매 기업 마이카옥션, 자동차 금융·유통 기업 엔알엔(NRN)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국내 중고차 거래시장의 통합 O2O 서비스 구축에 본격 나선다. 3사는 용인 오토갤러리에서 상호업무협력을 위한 체결식을 갖고 자동차 정보, 매매, 금융 서비스 통합을 위한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현장에는 오토업컴퍼니 김선황 대표와 마이카옥션 강상현 대표, 엔알엔 최낙환 대표가 자리를 함께했다. 제휴 3사는 각 사의 전문 영역을 하나로 모아 오토업 앱 내에서 통합 서비스로 선보일 예정이다. ▲오토업컴퍼니는 차량 제원 데이터, 중고차 매물, 시세 정보를, ▲마이카옥션은 자동차 경매 및 공매, 내차팔기를, ▲엔알엔은 고객 맞춤형 자동차 할부, 리스, 렌트, 보험 관련 서비스를 담당한다. 이번 제휴는 중고차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분야별 전문기업이 힘을 합쳐, 보다 완성도 높은 O2O 서비스를 만들어 간다는 점에서도 의의가 크다. 오토업컴퍼니, 마이카옥션, 엔알엔은 자신의 가장 전문적인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발전시키게 되며, 앱
<사진 CNT 스터디센터> 국내 최초 IT산업과 외식산업의 융합을 통해 新시장을 개척한 씨엔티테크㈜는 푸드테크 플랫폼 독보적 1위 기업에 그치지 않고, 지난 해 12월부터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였다. IT산업과 교육산업을 접목한 프리미엄 독서실 'CNT 스터디센터'가 바로 그 것. CNT 스터디센터는 책상과 스탠드가 전부였던 과거의 독서실에서 탈피해 더욱 분위기 있고 카페보다 조용한 프리미엄 스터디공간과 학습자들의 학습관리와 가맹점주들의 센터관리가 가능한 IT서비스 ‘스터디 코디’를 제공한다. 치열한 스터디 공간에 청년들의 감성을 담아 만든 CNT 스터디센터의 내부 인테리어는 자연채광을 최대한 살리고 친환경 마감재 사용과 미세먼지 필터 공기순환시스템을 더해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독자적으로 디자인한 에코 1m 와이드 데스크와 정품 시디즈 의자 배치, 집중력 향상을 위한 백색 소음기 설치 등으로 학습의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완전히 밀폐된 독립구성으로 몰입형 학습을 위한 ‘프라이빗 큐브’, 환기형 윈도우 열람실 1인석 구조로 집중 스터디를 위한 ‘싱글 스페이스’, 오픈형 다인실 구조로 경쟁 유도형 ‘멀티 스페이스’, 그룹스터디를 위한 ‘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와 강원도 미래농업교육원(원장 정일화)은 예비 창농인들의 성공적인 창농을 위해 ‘2017 스마트 창농 아카데미’ 정규과정을 개설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과정은 성공적인 창농을 꿈꾸는 귀농・귀촌, 예비 창농인 30명을 대상으로 현장 체험 및 마케팅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강원지역 내 스마트 농업의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8주간(7.6.~8.25.) 매주 목ㆍ금요일에 진행되는 이번 과정에서는 귀농ㆍ귀촌 정책 및 정책자금, 작물의 이해 및 재배이론 등의 강의와 현장실습과 함께 창농 사업계획서와 포트폴리오 작성 등에 대한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한다.특히 ‘스마트 창농 아카데미’를 수료한 교육생들에게는 귀농, 귀촌인이 정부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는 자격요건인 귀농 교육 100시간 이수증이 발급될 예정이다.강원센터는 농업 전문교육을 실시하는 강원도 미래농업교육원과의 협약을 통해 지난해부터 총 86명의 ‘스마트 창농 아카데미’ 수료생을 배출하며 도내 창농 열기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한종호 센터장은 “최근 도내 창농을 위한 귀농ㆍ귀촌이 증가함에 따라 전문적인 창농 교육의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이번 과정을 마련했다
영화 ‘아바타’와 ‘아이언맨’에 등장한 바 있는 홀로그램 기반의 혼합현실(Mixed Reality)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대구 최초의 전시가 6월 9일부터 대구 이월드에서 개최된다. 혼합현실 문화 콘텐츠 제작사인 스트라다 월드와이드(대표 이계정, 이우현 )는 미래창조과학부 및 대구 테크노파크와 함께 혼합현실(MR)과 가상현실(VR)을 아우르는 미래형 문화 콘텐츠 페스티벌 <MRA 2017>을 동남권 최대의 테마파크 대구 이월드 83타워 2층에서 6월 9일부터 6월 11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전시에선 10개국 30명의 가상현실(VR) 영상 아티스트 연합인 캘라이도스콥(Kaleido scope)이 참여해 뉴욕타임스의 극찬을 받은 세계적인 가상현실 예술작품을 함께 선보인다. ◇MRA 대구 최초 공개 200평 규모 혼합현실 트릭아트 뮤지움 전시 스트라다월드와이드 이계정 대표는 <MRA2017 대구>는 전세계 최초로 혼합현실과 결합된 트릭아트 뮤지움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방문객등은 홀로렌즈를 쓰고 83타워 유로지움의 트릭아트에 전시된 다양한 명화 작품을 보면 실제 작품의 원화와 작품 설명을 볼 수 있는 홀로그램 도슨트를 선보인다.
2013년 6월 7일 40편의 만화로 웹툰 서비스를 시작한 레진은 현재 1045만명의레진코믹스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게재 작품은 만화 5996편과 소설 1243편 등 모두 7239편에 이른다. 지금까지 이들 모든 작품의 누적 조회수는 35억을 넘는다. 최다 조회 작품은 캠퍼스로맨스물 <우리사이느은>으로 지금까지 누적조회 1억2300만을 기록하고 있다. 레진코믹스는 2013년 당시 거대 포털 중심이던 시장에 '기다리면 무료, 미리 보려면 유료'라는 모델을 본격화하며 국내 웹툰 업계에 새 바람을 일으켰다. 2014년엔 웹툰 생태계 조성 기여 등으로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국무총리상>을 받았고, 2015년부터는 일본과 미국시장에 진출해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올 들어선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 아시아판에서 '2017년 주목할 한국의 10대 스타트업(10 South Korean Startups Breaking Out In 2017)'으로 소개되는 등 사업 역량과 잠재력을 새롭게 인정받았다. 레진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도 글로벌 사업 강화, 영화 제작 등 시장 확대와 콘텐츠 사업 키우기에 나설 계획이다. 최근 중국에선 최대 포털 텐
번역 통합 플랫폼 플리토 (대표 이정수, www.flitto.com) 가 6월 8일 앱 내에 인공신경망 기반 자동번역 서비스인 ‘인공지능 번역’ 기능을 추가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사용자들은 번역을 원하는 단어, 문장을 입력하면 대기시간이나 포인트 추가 없이도 먼저 인공신경망 기술로 자동 번역된 번역 결과를 얻을 수 있게 됐다. 특히 번역 결과만 보여주고 끝나는 여타 자동번역 서비스와는 달리 더 나은 번역을 요청할 수 있도록 플리토의 집단지성 번역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둔 것이 차별화된 특징이다. 새롭게 추가된 ‘인공지능 번역’의 사용법은 간단하다. 최신 버전의 플리토 앱 내의 기존 번역 요청창에서 번역을 원하는 단어 또는 문장을 입력하면 된다. 기존의 집단지성 번역 서비스의 요청창과 동일한 UI로 입력단어와 함께 활용 빈도가 높은 번역 용례도 결과창에 함께 제공된다. 나아가 자동번역 결과보다 더 정확하고 전문적인 번역 결과가 필요하다면 ‘더 나은 번역이 필요하세요? (지금 요청하기)’ 버튼을 눌러, 매끄러운 프로세스로 집단지성 번역을 이어서 요청할 수 있다. 베타버전으로 출시된 이번 ‘인공지능 번역’ 서비스는 현재 한국어, 영어, 중국어(간체 및 번체)
@https://thefitshoes.com/ 국내 유일 사이즈 추천 솔루션 기업 더핏(The Fit, 대표 김현호)이 신발 사이즈 추천 서비스 ‘더핏슈즈(The Fit Shoes)’을 공개했다. 온라인∙모바일 쇼핑은 소비자들의 일상에 스며든 지 오래됐지만 옷, 신발 등의 패션 상품은 오프라인 매장처럼 착용감을 확인하고 구매하기 어렵다. 또한, 사이즈 상품 교환 및 반품에 대한 시간과 비용 부담으로 구매 장벽이 생기기도 한다. ‘더핏슈즈’는 이처럼 기업과 소비자의 사이즈 반품 및 교환으로 인해 소비되는 시간과 비용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개발됐다. ‘더핏슈즈’는 소비자가 보유하고 있는 신발의 모델명과 사이즈를 통해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하려는 신발의 최적 사이즈를 알려주는 서비스다. 단순한 신발간 사이즈 비교는 물론, 소비자가 선호하는 착용감을 선택할 수 있어 보다 정확한 사이즈 선택이 가능하다. ‘더핏슈즈’ 솔루션을 적용한 기업은 반품으로 인한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으며, 소비자의 긍정적인 쇼핑 경험을 통해 충성 고객 확보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솔루션을 이용하는 기업은 소비자의 구매 패턴 및 특성에 대한 전문적인 분석 보고서를 제공
비즈플레이와 ERP 전문 기업 영림원소프트랩은 양사 대표 솔루션을 상호 연동해 고객을 위한 맞춤형 ERP 시스템 K-시스템 제뉴인과 클라우드 서비스 ERP 시스템에버를 제공한다. 무(無)증빙 경비지출관리 서비스 비즈플레이㈜(대표 석창규)와 ERP 전문 기업 ㈜영림원소프트랩(대표 권영범)은 양사 대표 솔루션을 상호 연동해 고객을 위한 맞춤형 ERP(전사적자원관리) 시스템 ‘K-시스템 제뉴인(K-System Genuine)’과 클라우드 서비스 ERP ‘시스템에버(SystemEver)’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영림원소프트랩은 비즈플레이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경비지출관리 서비스 ‘비즈플레이(bizplay)’를 K-시스템 제뉴인과 클라우드 ERP 시스템 시스템에버와 연동함으로써 ERP 고객의 경비·회계 처리 업무 간소화를 지원한다. K-시스템 제뉴인은 6월, 시스템에버는 7월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즈플레이와 제휴로 영림원소프트랩 ERP 고객은 법인카드 및 개인카드 경비 처리 업무를 모바일 환경에 맞게 스마트화하고 자동화할 수 있다. 비즈플레이는 모든 법인카드 경비 처리 업무를 기존 문서 중심에서 스마트 기반으로 혁신한 핀테크 솔루션이다. 비즈플레이는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6월 5일, 원주 인터불고호텔 루비홀에서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역량 강화와 글로벌 진출 가능성 확대를 위한 세미나 ‘2025 BioHealth-Investment Insight’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투자와 성공의 교차점, K-바이오헬스케어의 도약’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벤처캐피탈, 유관기관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투자 확대와 글로벌 진출 가능성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행사는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최신 투자 트렌드와 전략,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Session 1_강연]에서는 ▲오라클벤처투자 배준학 대표의 ‘바이오-헬스케어 투자 트렌드 분석’ ▲한국바이오투자파트너스(주) 이기칠 대표의 ‘단계별 투자 전략과 스케일업’ ▲(주)테라젠헬스 정재호 대표의 ‘투자자 출신 헬스케어 대표가 바라보는 스타트업과 투자자의 시각 차이’ ▲바디텍메드(주) 조성우 이사의 ‘글로벌 사업 확장 사례’ 등 실전 중심의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지는 [Session 2_패널토론]에서는 ‘k-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무하유의 AI 면접 서비스 '몬스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주관하는 AI 신뢰성 검·인증(CAT, Certification of AI Trustworthiness) 1.0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CAT 인증은 국내 기업의 AI 신뢰성 제고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AI 시스템의 위험관리 체계, 기술 거버넌스 구조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고 평가하는 제도다. AI 시스템을 대상으로 안전성, 보안성 및 회복탄력성, 설명가능성 및 예측가능성, 편향 및 공정성, 책무성 및 투명성, 안정성 및 견고성 총 6가지 신뢰속성에 대한 평가와 검증을 거쳐 심사기준을 모두 통과해야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몬스터는 국내 최초의 대화형 AI 면접 서비스다. 면접 태도, 의사소통능력을 평가할 뿐만 아니라 지원자의 답변 내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직무 적합도와 조직 적합도를 평가하고, 평가자의 결정을 지원한다. 지원자의 답변을 바탕으로 사람이 진행하는 것처럼 매끄럽게 꼬리질문을 할 수 있다. 공통 문항 설정은 물론,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면접 질문 생성이 가능하다. 특히 지원자의 AI 면접 답변을 분석해 구체적인 경험 사례를 바탕으로 역량을 검증할
AI 기반 디지털 전환 솔루션 스타트업 올빅뎃은 ‘AI EXPO KOREA 2025’에서 자체 개발한 멀티모달 AI 문서 전환 솔루션 ‘데이터럭스(DATALUX)’를 공개하며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 ‘AI EXPO KOREA 2025’는 전 세계 18개국 322개 기업이 참가하고, 550여 개 부스가 설치된 국내 최대 AI 산업 박람회다. 제조, 의료, 보안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AI 기술이 집결한 이번 행사에서, 올빅뎃의 부스는 유독 높은 관심을 끌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올빅뎃이 선보인 ‘데이터럭스’는 문서 구조를 스스로 인식하고 콘텐츠를 추출, 자동 분류하는 지능형 디지털 전환(DX) 솔루션이다. 기업과 기관이 축적한 방대한 문서를 체계적으로 정리·분석 가능한 형태로 전환해, 연구·분석 등 고도화된 데이터 활용을 가능케 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특히 대형언어모델(LLM)을 결합한 확장형 솔루션을 함께 공개해 주목받았다. 이 솔루션은 기존 제품들이 겪던 메모리 용량 한계를 뛰어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규모 문서를 자유롭게 등록·활용할 수 있다. 실무 적용이 가능한 수준의 높은 정확도 또한 강점으
사진:왼쪽부터 리솔 이승우, 권구성 공동대표 헬스케어 스타트업 리솔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아기유니콘’ 기업이 되었다고 28일 밝혔다. 리솔은 AI 기반 전자약 기술력과 함께 맞춤형 뉴로 피드백 솔루션을 결합한 멘탈 헬스 케어 비즈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성장성과 기술력을 모두 인정받아 이번 ‘아기유니콘’(기업 가치 1,000억 원 미만)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는 총 217개 기업이 신청하여 최종 50개사를 선정해, 약 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기업가치예비 유니콘으로 육성하는 중기부의 대표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선정 기업에게는 시장 개척 자금 최대 3억 원을 비롯해 기술보증기금 특별보증(최대 50억 원), 글로벌 컨설팅, IR, 해외 진출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리솔은 2017년 설립 이후, 미세 전류 기반의 신경조절 기술과 AI 기반 생체신호 분석 알고리즘을 접목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슬리피솔’ 시리즈를 통해 수면장애와 우울증 등 멘탈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슬리피솔’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는 오는 6월 10일 대전 스타트업파크 콜라보홀에서 ‘2025 충청권 투자생태계 서밋’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서밋은 지역 산업 동향과 투자생태계의 접점을 모색하고, 충청권 내 투자 활성화와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투자기관, 기업, 유관기관 등 충청권 핵심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행사는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주관한다. 행사의 문은 가천대학교 전성민 교수의 기조 발제로 열린다.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국내 창업 환경의 변화 흐름과 정책 방향을 조망하며 지역에 시사점을 제시한다. 이어지는 첫 번째 패널토론에서는 충청권 산업 동향 및 현안을 중심으로 대전세종연구원, 충북연구원, 천안과학산업진흥원 등이 참여해 지역별 이슈를 논의한다. 두 번째 발제는 충남대학교 강신형 교수가 맡아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과 기업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이후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오픈이노베이션 관련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 실제 협업 사례를 공유하며 오픈이노베이션 추진 방향 및 협업 모델에 대해 논의할
직장인 재테크 플랫폼 월급쟁이부자들이 클래스 교육 콘텐츠 누적 판매 11만 건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2020년 5월 선보인 클래스 부문은 부동산을 넘어 창업, 부업, 금융 투자, 자기 계발 등 다양한 재테크 분야를 다루며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왔다. 클래스 부문은 지난 20일 기준 누적 판매 11만 7,892건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수강 고객 수는 2021년 대비 약 3.7배(270%) 증가했다. 현재까지 500여 개의 강의가 개설되었고, 2024년 기준 전체 매출의 30% 이상이 비부동산 영역에서 발생하며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자체 교육 콘텐츠 제작 역량 덕분이다. 고객의 실질적인 자산 형성에 기여하고자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시스템을 클래스에도 적용, 전략적 커리큘럼 기획, 강의 만족도 강화, 학습 여정 설계 최적화에 집중했다. 특히 학습자 진입 장벽이 낮은 부업 분야를 선제적으로 공략하며 실효성 있는 콘텐츠로 고객의 실질적인 수익 창출을 도왔다. 월급쟁이부자들 이정환 대표는 "단순 수강을 넘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고객 경험 설계에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실제적 자산 형성에 기여하는 전략적 확장을 이어가겠다"
두들린이 운영하는 채용관리 솔루션 ‘그리팅’은 HR 부문 리더 60여 명을 대상으로 ‘HR 리더를 위한 채인지 세미나’를 6월 5일 서울 성수동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전 KT 부사장이자 ‘일의 격’, ‘커넥팅’ 등 베스트셀러 저자인 임팩트리더스아카데미 신수정 대표가 연사로 참여해, CEO로서 느낀 핵심 인재 채용 관련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그리팅은 약 3년간 기업 인사담당자들의 HR 커뮤니티인 ‘채인지(Change)’를 운영해 오고 있다. ‘채용과 인사 지식의 담론’이라는 의미의 채인지 커뮤니티에는 1,000명 이상 인사담당자가 모여 HR 업무과 관련된 다양한 고민을 나누고, 상호 간 인사이트를 얻으며, 기업의 성공적인 채용을 위해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이번 채인지 세미나는 HR 리더 약 60명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전 KT 부사장, 전 SK쉴더스 CEO 등 대기업 임원을 지낸 신수정 연사가 ‘CEO의 눈으로 본 핵심 인재 – 왜 남고, 왜 떠나는가, 그리고 어떻게 채용할 수 있는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CEO가 연사로 참여하는 특별한 자리를 통해 CEO와 HR 리더 간 핵심 인재 채용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
브리즘 박형진 대표와 사진촬영하는 하바드 경영대학원생들 퍼스널 아이웨어 브랜드 브리즘은 하버드 경영대학원(HBS) 학생들과 함께 청소년 고객 확대를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필드 글로벌 캡스톤(FIELD Global Capston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필드 글로벌 캡스톤은 하버드 경영대학원 1학년 학생들이 전 세계 파트너 회사에 직접 방문해 실제 비즈니스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실무 중심의 산학 협력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교실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다양한 실질적인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학생들의 대응 능력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하버드 경영대학원 학생들은 지난 2개월간 브리즘 임직원들과 원격으로 긴밀히 소통하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안경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최근 방한한 학생들은 브리즘 매장 방문, 제조 공장 견학, 실소비자 대상 인터뷰 등 다양한 현장 활동을 수행했으며, 지난 19일 브리즘 본사 임직원을 상대로 ‘성장기 청소년 고객 확대 전략’을 주제로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했다. 최종 발표에서 하버드 경영대학원 학생들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