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이달 23일(일)까지 인공지능 학습 전문가 양성과정인 ‘AI TUTOR’ 3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AI TUTOR 양성과정은 강원센터가 지난해 9월부터 국내 최초로 실시하고 있는 인공지능 분야 인재양성 프로그램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해 새로운 유형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빅데이터를 활용해 인공지능을 학습시키는 AI Tutor는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기업이 많아질수록 관련 업계의 채용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무현장에서 근무 중인 인공지능 전문가가 지도하는 이번 과정은 실무형 인재양성을 위해 챗봇 개발 프로젝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교육생들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챗봇을 만들어봄으로써 스스로 교육성과를 확인할 수 있다. ※ 챗봇(Chatbot) : 일명 ‘채팅하는 로봇’으로 사용자가 별도로 웹사이트나 앱을 따로 실행하지 않고도 인공지능과 대화하듯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서비스 특히 이번 3기는 여름방학을 활용한 집중과정으로 8월 한 달간 강원센터 원주사무소에서 운영될 예정이며, 인공지능 전문기업의 채용설명회와 함께 관련 업계로 취업할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한종호 강원창
세계적인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플랫폼 공급 기업인 주식회사 마이크로스트레티지(나스닥: MSTR)가 MicroStrategy 10™ 플랫폼의 최신 기능 릴리즈인 MicroStrategy 10.8의 일반 공급 버전(GA)을 10일 공식 발표했다. MicroStrategy 10.8은 엔터프라이즈 분석,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임베디드 분석,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엔터프라이즈 IoT에 중요 기능을 제공하며 MicroStrategy Desktop™, MicroStrategy Web™, MicroStrategy Mobile, Usher™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다. 최신 MicroStrategy 10.8는 R 및 R 통합 팩(R Integration Pack)이 묶여 MicroStrategy Server™와 함께 설치되므로 기계 학습 기능, 인공지능 통합 및 예측 분석 기능을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맞춤형 데이터 커넥터를 위한 새로운 갤러리, 데이터 시각화를 위한 향상된 색상표, 안드로이드™ 및 iOS® 모바일 앱 간의 향상된 패리티, Usher Professional™과 함께 즉시 배포 가능한 대시보드 등을 제공한다. MicroStrategy Incorp
동명대(총장 정홍섭)가 재학생 창업동아리 2개팀이 대학생들의 잠재력 큰 창업아이디어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2017년 창업유망팀 300경진대회(교육부)’에서 나란히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의 식을 줄 모르는 뜨거운 열정은 추후 ‘도전! K-스타트업’ 통합 본선(대상 상금2억원) 수상 가능성도 높여주고 있다. 곤충들의 페로몬과 알로몬을 이용하여 상황에 맞게 원격 조종하는 ‘스마트 호르몬 자동분사기’로 창업코자 하는 마무리팀(팀장 한경신 컴퓨터공학과 3학년)과 ‘탄소섬유컨테이너’로 사업화하려는 마루팀(팀장 김준곤 항만물류시스템학과 3학년)이 그 주인공이다. 마무리팀(팀장 한경신, 팀원 윤재서 김홍윤 박해정 이예지)은 과실 재배시 병충해 예방을 위해 사용하는 농약 대신에 곤충들의 페로몬과 알로몬을 상황에 맞게 원격 조종하는 설치형 ‘스마트 자동 분사기’를 제작하려 한다. 과일에 잔류독성으로 남아 사람에게 각종 질병을 안겨주고 익충 개체 수 감소로 과수농가에 피해를 주는 농약사용을 줄이기 위해 마무리팀은 친환경적이고 방제가 확실한 이 아이템을 고안한 것이다. 과수재배를 하는 외할머니가 평소 농약에 대해 걱정하시는 모습을 보고 이번 착안을 한 한경신 팀장은 “이
KT에서 쿡(QOOK)과 올레(Olleh) 브랜드를 탄생시킨 마케팅전문가가 어니스트펀드에 합류한다. 핀테크 기반 P2P금융기업 어니스트펀드는 IT와 금융 마케팅 경험을 두루 갖춘 이수호 마케팅총괄이사(CMO)를새롭게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임 이수호 이사는 지난15년 간 광고 및 브랜드마케팅 업계에 몸담으며 대규모 브랜드 전략 및 히트 광고를 배출해 온 인물이다. KT 통합마케팅팀에서 ‘집 나가면 개고생’ 광고로 익히 알려진 QOOK(쿡) 브랜드와 Olleh(올레) 브랜드 런칭을 담당했으며, KT 주요 상품 및 서비스의 브랜드 전략수립부터 130여 편의 광고 제작, 콘텐츠 중심으로 풀어나간온라인 마케팅까지 다양한 성공 사례를 남겼다. 이를 통해 ‘한국의광고PR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미래에셋대우(구KDB대우증권)에서는 기존 금융권의 고정관념을 깨트리는 이색적인 광고로 주목을 끌었다. 회사의대표 브랜드 슬로건 ‘Think you very much’를 개발하고,주가연계증권(ELS)과 같은 어려운 금융 개념을 라이브 코미디, 요리 서바이벌, 야구 프로그램 등으로 재미있게 풀어내는 등 새로운시도로 금융 광고 1위를 달성했다. 그 결과 ELS 발행액이 상반
이미지 하나로 소통하는 세상! 사진 속 사물을 콕 집어 설명하는 SNS, 필픽(Fillpic) 필픽 한승훈 대표 바야흐로 이미지 시대. 스마트폰과 SNS가 발달하면서 장문의 글보다 사진 한 장이 갖는 힘이 훨씬 크다고 합니다. 그렇다 해도 사진만으로 모든 것을 설명하고 표현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기 마련이죠. 한승훈 대표가 개발한 SNS 앱 '필픽(Fillpic)'은 마치 사진을 앞에 두고 서로 마주보며 대화하는듯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이미지 하나로 많은 사람들이 더욱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는 앱, 필픽을 소개합니다. 커뮤니케이션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바꾸는 방법은 없을까? 실내건축학을 전공한 필픽 한승훈 대표는 인테리어 업계에서 십여 년간 실무에 몸 담았다고 합니다. 공간이나 제품 이미지를 보며 회의를 하는 것이 일상이었다는데요. 하지만 벽에 액자 하나 거는 일마저도 꽤나 복잡했다고 합니다. "벽 사진을 찍고 포토샵으로 액자를 합성해서 보통 3안까지 만들어서 보내요. 클라이언트나 설계자가 마음에 안들면 이 과정을 또다시 반복했고요." 한승훈 대표는 당시 이러한 비효율적인 프로세스를 휴대폰으로 심플하게 주고 받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예를 들어, 벽을 찍
서울시는 첨단기술산업 선도도시인 베이징(7.4~7.5)과 창업의 메카 선전(7.6~7.7)에서 7월 4일(화)부터 3박 4일간 진행되었던 ‘중국 투자협력주간’이 서울 소재 유망기업 6개사가 중국 현지 진출 투자유치 MOU를 총 9건 체결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이 중 선전에서 MOU를 진행한 전자상거래 전문기업인 얀트리(코리안몰)는 현지에서 투자가 확정되었다. 베이징에서는 7일 5일(수) 진행된 4개 기업과 중국 현지 기업 간 MOU가 총 5건이 체결되었으며, 선전에서는 7월 6일(목) 3개 기업과 중국 투자가 간 4건의 협약을 체결하는 등 서울 소재 중소기업 기술에 대한 중국 현지 기업의 높은 관심이 직접 투자를 위한 협약으로 연계되었다. 베이징 1대 1 상담회 결과 그리드스페이스(드라이빙 시뮬레이터)는 BHAP*,Beescloud 2곳과 신차개발 및 운전자교육 협력 * 베이징 하이나촨 자동차부품유한공사(Beijing Hainachuan Automotive Parts) 아이엘에스코리아(빅노트 터치), 귀주성 계림시 유치원 및 초등학교 교육용 기자재 보급 협력 * 바이커다 과학기술서비스유한공사(泊科达(北京)科技服务有限公司) 에버스핀(보안솔루션)
Yang In-Chul, CEO of Solmedix Co., Ltd and Santhosh Kumaraswamy, President of Mobiuso LLC Solmedix Co., Ltd announced that Solmedix (CEO Yang In-chul, Seoul, Korea) and Mobiuso LLC (President Santhosh Kumaraswamy, New York, United State) signed an MOU for joint development of software and mutual business cooperation for the MOSAIC platform, an innovative medical device development system. Under the agreement, both organizations will propose solutions for novel medical device development and jointly develop software for building an effective product development platform. Through this joint deve
수퍼브(Superb Corp., 대표이사 김선행, 오민환)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게임 ‘Pianista(피아니스타)’를 7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피아니스타는 수직으로 내려오는 노트를 리듬에 맞춰 터치하는 모바일 리듬 게임으로 모차르트, 베토벤, 헨델, 쇼팽 등의 클래식 거장 18인의 곡들이 수록되어 있어 아름다운 선율을 직접 연주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투어 모드는 노멀·테크니컬·마스터 등 3단계의 난이도, 1배속·2배속·3배속의 스피드, 페이스 인·아웃 등의 추가 옵션 등을 제공하여 쉬운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부터 리듬 게임에 익숙한 고수들까지 폭넓게 즐길 수 있다. 다양한 미션을 달성하면 아름다운 피아노 명화 스킨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피아니스타는 6월 15일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로 유럽, 북미 등 105개국 피처드에 선정되었으며 해외 아이폰 게임 정보 사이트인 ‘터치아케이드’와 IT 전문 매체인 ‘우버기즈모’ 등에 소개되어 유저들에게 호평받으며 게임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수퍼브는 피아니스타의 성공적인 글로벌 서비스 이후 피아니스타를 손꼽아 기다려 준 안드로이드 유저
안녕하세요? 박현종 미국 특허 변호사(겸 변리사)입니다. 저는 현재 미 동부에 주사무소를 둔 지식 재산권 전문 로펌인 Park & Associates IP Law, PC (일명 ”Park Patents”)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20년간 오직 특허 및 상표 등 재식 재산권 분야에 대한 전문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특히 한인 고객들이 미국과 아시아, 유럽 등 국제적으로 경쟁력 있는 지식 재산권을 확보하고 경쟁사에 대한 지식 재산권 보호 문제와 침해 문제 등에 대해 전문적인 자문과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희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저희의 웹사이트 (www.parkpatents.com)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부터 특허, 디자인, 상표, 저작권 등의 지식 재산권에 대해서 칼럼을 올리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스타트업 비즈니스와 관계자들을 위한 유익한 칼럼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금번에는 첫 번째 주제로서 지식 재산권과 비즈니스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1. 지식 재산의 중요성 21세기 사회는 한마디로 후기 산업사회(post-industrial society) 또는 정보화 사회(information societ
스타트업 윤앤지 (대표 윤재완 )에서 소셜 입소문 플랫폼 직광을 오픈했다. 직광은 매장 홍보 서비스로 매장을 방문한 수많은 고객들이 SNS를 통해연령과 관심사가 비슷한 친구들에게자발적으로 매장을 입소문 내어 홍보를 하는 서비스이다. 고객들은 손님을 보내주고, 매장은 고객에게 리워드로 할인 혜택을 준다. 고객이 만족한 매장과 서비스를 친구와 공유하면 고객은 입소문의 대가로 각종 할인 혜택과 특별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직광은 터치 몇 번으로 자신의 sns를 통해 추천하고 싶은 매장을 친구들과 쉽게 공유할 수 있고 포스팅을 함께 공유한 친구들 역시 할인 혜택과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직광은 윤재완 대표가 인터넷 정보를 통해 찾아간 매장의 서비스와 품질 만족도가 실제와 다른 것에 비해 친구들의 페이스북과 블로그, 카카오스토리 등에 포스팅 되어있는 매장과 제품의 품질은 상대적으로 좋다는 것을 착안하여 맛 집과 좋은 서비스 제품들을 친구들과 쉽게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어 보겠다는 생각으로 사업을 시작 현재 서비스 론칭까지 이르렀다. (주)윤앤지 윤재완 대표는 “ 고객은 단순히 할인 목적 하나로 친구에게 매장이나 제품을 추천하지 않는다며, 좋지 않은
도서 추천 서비스 '플라이북(대표:김준현)'이 여름을 맞아 '비밀책방'을 열었다. 여는 시간, 닫는 시간은 물론 판매하는 책 제목도 모두 비밀이다. ‘비밀책방’은 자신이 읽고 싶은 테마를 선택하여 신청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이번 달에는 '19금', '오싹한', '떠나고 싶은' 등 한 여름에 어울리는 책들을 만날 수 있다. ‘플라이북’ 김준현 대표는 평소 ‘플라이북’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다양한 컨셉의 책 추천을 요청하는 것에 착안하여 이번 '비밀책방'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비밀책방’은 ‘플라이북’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플라이북 소개 > 2013년 설립된 '플라이 북'은 읽고 싶은 책을 쉽고 재미있게 만날 수 있는 도서 추천 서비스로. 누구나 무료로책을 추천 받을 수 있으며, 매달 책을 보내주는 정기배송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플라이북 구글플레이: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flybook.flybook 애플 앱스토어 : https://appsto.re/kr/AHky2.
씨엔티테크(주)(대표 전화성)에서 운영하는 'CNT 스터디센터'는 최근 프리미엄 독서실이 성공 창업 아이템으로 급부상하면서 창업희망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프리미엄 독서실은 언론을 포함한 많은 창업 관련 매체에서 창업 유망직종으로 소개되고 있다. 특히 CNT 스터디센터는 자체 인테리어 시공 노하우를 통해 타 경쟁 브랜드 대비 합리적인 투자비에 뛰어난 시설을 자랑한다. 또한 창업 후 낮은 인건비와 운영·관리가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어 사회초년생은 물론 중장년층, 주부들에게도 적합한 아이템으로 평가받고 있다. CNT 스터디센터는 공부하기에 적합한 공간·시스템구성은 물론 학습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최적의 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변 소음을 덮어주는 작용을 해 집중력에 도움을 주는 백색소음기를 사용한 것이 대표적인 예이다. 또 최근에는 사물인터넷(IoT) 스타트업인 '드론학교'와 함께 국내 최초 IoT 독서실 관리 시스템 개발에도 착수했다. 씨엔티테크의 전화성 대표는 "CNT 스터디센터는 초기투자비용이 적어 투자 회수기간도 단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가맹사업을 활발히 진행하여 올해 안에 40개 이상의 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6월 5일, 원주 인터불고호텔 루비홀에서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역량 강화와 글로벌 진출 가능성 확대를 위한 세미나 ‘2025 BioHealth-Investment Insight’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투자와 성공의 교차점, K-바이오헬스케어의 도약’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벤처캐피탈, 유관기관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투자 확대와 글로벌 진출 가능성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행사는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최신 투자 트렌드와 전략,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Session 1_강연]에서는 ▲오라클벤처투자 배준학 대표의 ‘바이오-헬스케어 투자 트렌드 분석’ ▲한국바이오투자파트너스(주) 이기칠 대표의 ‘단계별 투자 전략과 스케일업’ ▲(주)테라젠헬스 정재호 대표의 ‘투자자 출신 헬스케어 대표가 바라보는 스타트업과 투자자의 시각 차이’ ▲바디텍메드(주) 조성우 이사의 ‘글로벌 사업 확장 사례’ 등 실전 중심의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지는 [Session 2_패널토론]에서는 ‘k-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무하유의 AI 면접 서비스 '몬스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주관하는 AI 신뢰성 검·인증(CAT, Certification of AI Trustworthiness) 1.0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CAT 인증은 국내 기업의 AI 신뢰성 제고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AI 시스템의 위험관리 체계, 기술 거버넌스 구조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고 평가하는 제도다. AI 시스템을 대상으로 안전성, 보안성 및 회복탄력성, 설명가능성 및 예측가능성, 편향 및 공정성, 책무성 및 투명성, 안정성 및 견고성 총 6가지 신뢰속성에 대한 평가와 검증을 거쳐 심사기준을 모두 통과해야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몬스터는 국내 최초의 대화형 AI 면접 서비스다. 면접 태도, 의사소통능력을 평가할 뿐만 아니라 지원자의 답변 내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직무 적합도와 조직 적합도를 평가하고, 평가자의 결정을 지원한다. 지원자의 답변을 바탕으로 사람이 진행하는 것처럼 매끄럽게 꼬리질문을 할 수 있다. 공통 문항 설정은 물론,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면접 질문 생성이 가능하다. 특히 지원자의 AI 면접 답변을 분석해 구체적인 경험 사례를 바탕으로 역량을 검증할
AI 기반 디지털 전환 솔루션 스타트업 올빅뎃은 ‘AI EXPO KOREA 2025’에서 자체 개발한 멀티모달 AI 문서 전환 솔루션 ‘데이터럭스(DATALUX)’를 공개하며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 ‘AI EXPO KOREA 2025’는 전 세계 18개국 322개 기업이 참가하고, 550여 개 부스가 설치된 국내 최대 AI 산업 박람회다. 제조, 의료, 보안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AI 기술이 집결한 이번 행사에서, 올빅뎃의 부스는 유독 높은 관심을 끌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올빅뎃이 선보인 ‘데이터럭스’는 문서 구조를 스스로 인식하고 콘텐츠를 추출, 자동 분류하는 지능형 디지털 전환(DX) 솔루션이다. 기업과 기관이 축적한 방대한 문서를 체계적으로 정리·분석 가능한 형태로 전환해, 연구·분석 등 고도화된 데이터 활용을 가능케 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특히 대형언어모델(LLM)을 결합한 확장형 솔루션을 함께 공개해 주목받았다. 이 솔루션은 기존 제품들이 겪던 메모리 용량 한계를 뛰어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규모 문서를 자유롭게 등록·활용할 수 있다. 실무 적용이 가능한 수준의 높은 정확도 또한 강점으
사진:왼쪽부터 리솔 이승우, 권구성 공동대표 헬스케어 스타트업 리솔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아기유니콘’ 기업이 되었다고 28일 밝혔다. 리솔은 AI 기반 전자약 기술력과 함께 맞춤형 뉴로 피드백 솔루션을 결합한 멘탈 헬스 케어 비즈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성장성과 기술력을 모두 인정받아 이번 ‘아기유니콘’(기업 가치 1,000억 원 미만)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는 총 217개 기업이 신청하여 최종 50개사를 선정해, 약 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기업가치예비 유니콘으로 육성하는 중기부의 대표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선정 기업에게는 시장 개척 자금 최대 3억 원을 비롯해 기술보증기금 특별보증(최대 50억 원), 글로벌 컨설팅, IR, 해외 진출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리솔은 2017년 설립 이후, 미세 전류 기반의 신경조절 기술과 AI 기반 생체신호 분석 알고리즘을 접목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슬리피솔’ 시리즈를 통해 수면장애와 우울증 등 멘탈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슬리피솔’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는 오는 6월 10일 대전 스타트업파크 콜라보홀에서 ‘2025 충청권 투자생태계 서밋’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서밋은 지역 산업 동향과 투자생태계의 접점을 모색하고, 충청권 내 투자 활성화와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투자기관, 기업, 유관기관 등 충청권 핵심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행사는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주관한다. 행사의 문은 가천대학교 전성민 교수의 기조 발제로 열린다.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국내 창업 환경의 변화 흐름과 정책 방향을 조망하며 지역에 시사점을 제시한다. 이어지는 첫 번째 패널토론에서는 충청권 산업 동향 및 현안을 중심으로 대전세종연구원, 충북연구원, 천안과학산업진흥원 등이 참여해 지역별 이슈를 논의한다. 두 번째 발제는 충남대학교 강신형 교수가 맡아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과 기업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이후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오픈이노베이션 관련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 실제 협업 사례를 공유하며 오픈이노베이션 추진 방향 및 협업 모델에 대해 논의할
직장인 재테크 플랫폼 월급쟁이부자들이 클래스 교육 콘텐츠 누적 판매 11만 건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2020년 5월 선보인 클래스 부문은 부동산을 넘어 창업, 부업, 금융 투자, 자기 계발 등 다양한 재테크 분야를 다루며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왔다. 클래스 부문은 지난 20일 기준 누적 판매 11만 7,892건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수강 고객 수는 2021년 대비 약 3.7배(270%) 증가했다. 현재까지 500여 개의 강의가 개설되었고, 2024년 기준 전체 매출의 30% 이상이 비부동산 영역에서 발생하며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자체 교육 콘텐츠 제작 역량 덕분이다. 고객의 실질적인 자산 형성에 기여하고자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시스템을 클래스에도 적용, 전략적 커리큘럼 기획, 강의 만족도 강화, 학습 여정 설계 최적화에 집중했다. 특히 학습자 진입 장벽이 낮은 부업 분야를 선제적으로 공략하며 실효성 있는 콘텐츠로 고객의 실질적인 수익 창출을 도왔다. 월급쟁이부자들 이정환 대표는 "단순 수강을 넘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고객 경험 설계에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실제적 자산 형성에 기여하는 전략적 확장을 이어가겠다"
두들린이 운영하는 채용관리 솔루션 ‘그리팅’은 HR 부문 리더 60여 명을 대상으로 ‘HR 리더를 위한 채인지 세미나’를 6월 5일 서울 성수동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전 KT 부사장이자 ‘일의 격’, ‘커넥팅’ 등 베스트셀러 저자인 임팩트리더스아카데미 신수정 대표가 연사로 참여해, CEO로서 느낀 핵심 인재 채용 관련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그리팅은 약 3년간 기업 인사담당자들의 HR 커뮤니티인 ‘채인지(Change)’를 운영해 오고 있다. ‘채용과 인사 지식의 담론’이라는 의미의 채인지 커뮤니티에는 1,000명 이상 인사담당자가 모여 HR 업무과 관련된 다양한 고민을 나누고, 상호 간 인사이트를 얻으며, 기업의 성공적인 채용을 위해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이번 채인지 세미나는 HR 리더 약 60명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전 KT 부사장, 전 SK쉴더스 CEO 등 대기업 임원을 지낸 신수정 연사가 ‘CEO의 눈으로 본 핵심 인재 – 왜 남고, 왜 떠나는가, 그리고 어떻게 채용할 수 있는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CEO가 연사로 참여하는 특별한 자리를 통해 CEO와 HR 리더 간 핵심 인재 채용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
브리즘 박형진 대표와 사진촬영하는 하바드 경영대학원생들 퍼스널 아이웨어 브랜드 브리즘은 하버드 경영대학원(HBS) 학생들과 함께 청소년 고객 확대를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필드 글로벌 캡스톤(FIELD Global Capston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필드 글로벌 캡스톤은 하버드 경영대학원 1학년 학생들이 전 세계 파트너 회사에 직접 방문해 실제 비즈니스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실무 중심의 산학 협력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교실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다양한 실질적인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학생들의 대응 능력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하버드 경영대학원 학생들은 지난 2개월간 브리즘 임직원들과 원격으로 긴밀히 소통하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안경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최근 방한한 학생들은 브리즘 매장 방문, 제조 공장 견학, 실소비자 대상 인터뷰 등 다양한 현장 활동을 수행했으며, 지난 19일 브리즘 본사 임직원을 상대로 ‘성장기 청소년 고객 확대 전략’을 주제로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했다. 최종 발표에서 하버드 경영대학원 학생들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