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01 (목)

스타트업

로앤컴퍼니, ‘2021년도 예비 유니콘 특별보증 참여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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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광고 플랫폼 ‘로톡’을 운영하는 로앤컴퍼니가 리걸 테크 업체 최초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1년도 예비 유니콘 특별보증 참여기업’에 선정되었다고 2일 밝혔다.


예비 유니콘 선정으로 로앤컴퍼니는 리걸 테크 기업으로서 혁신성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게 됐다. 로앤컴퍼니는 2014년 출시한 법률서비스 플랫폼 ‘로톡’의 꾸준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리걸테크 스타트업 중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업계 최고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현재까지 로톡을 찾은 누적 사용자는 약 2,000만 명, 최근 월 방문자 수는 100만 명에 이르며, 월평균 법률 상담 건수는 약 23,000건으로 로톡을 통해 많은 의뢰인이 쉽게 변호사를 찾고 편리하게 법률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이번 선정은 중소벤처기업부가 법률 시장에서 로톡의 기업가치와 법률 서비스 대중화를 위한 로톡의 사회적 가치도 함께 인정한 결과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로톡은 개업 변호사의 16% 수준인 4,000명의 변호사를 회원으로 확보해, 광고/마케팅 매출로 유의미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라며 “AI 기술 기반 법률정보 검색 서비스 등을 통해 국내 대표 리걸 테크 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선정 사유를 밝혔다.


로앤컴퍼니는 “리걸 테크 분야 최초의 예비 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는 점에 큰 의의가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리걸 테크 선도 기업으로서 변호사와 국민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통해 국민들의 법률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법률 시장을 더욱 확대하는 데에 일조하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라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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