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29 (월)

스타트업

스마트 축산 스타트업 유라이크코리아, 일본에 200만 달러 수출 계약 체결


사진 : 일본 삿포로 농장/ 유라이크코리아 제공


㈜유라이크코리아는 올해 첫 수출 성과로 일본 와규와 젖소 등 축우 대상 대규모 라이브케어제품 약 200만 달러 수출계약을 완료하고 금년도 하반기부터 제품 선적을 시작할 것이라고 27일 밝혔다.


유라이크코리아 김희진 대표는 “일본 축우 시장의 높은 벽을 뚫고 라이브케어를 일본에 약 200만 불어치 수출케 되었다. 특히 어린 송아지 관리에 어려움이 많은 축산농가가 대부분이다. 세계 최초 출시한 송아지캡슐 등이 엄격하고 정밀한 사양관리에 주력하는 일본 시장에서 기술력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전했다. 


2018년 일본 도쿄 내 ‘라이브케어 일본 총판’이 설립되었다. 서비스 론칭 이후, 현지 축산 농가의 긍정적 반응과 지속적인 프리미엄 축산시장의 수요에 따라 꾸준히 생산 물량을 늘려갔다. 


유엔 식량농업기구(FAO) 발표 자료에 따르면, 일본 시장은 축우 약 384만 두를 보유한 축산 선진국으로 일본 내 규슈, 홋카이도, 오키나와 등을 중심으로 주요 와규 생산지가 형성되어 있다. 현재 유라이크코리아의 라이브케어 일본 총판은 홋카이도 및 오키나와 지역 와규 및 젖소목장을 타킷으로 현지 서비스 보급에 주력하고 있다. 


김희진 대표는 “3년 내 일본 축산시장 10만 두 대상 서비스 보급을 목표로 세우고 있다. 우리가 먹는 건강한 축산물, 유제품의 중요성이 나날이 증가 중이다. 생산, 인증 등 건강한 먹거리까지 책임지는 차세대 기술 선도기업으로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 시장에 기여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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