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19 혁신센터 전문 멘토단’을 구축하고, 지난 24일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19 혁신센터 전문 멘토단’은 대구센터 창업지원기업의 사업 고도화 및 성공사례 창출을 위해 전문 지식, 풍부한 경험, 네트워크를 보유한 전문가를 선정하여 지원기업에게 1:1 전문 멘토링을 제공하는 대구센터의 프로그램으로, 이번 ‘2019 혁신센터 전문 멘토단’에는 창업, 경영, 기술, 마케팅, 투자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 전문가 총 94인이 선정되었다. 전문 멘토단은 지원기업 1:1 멘토링을 통해 경영·기술 애로사항 해결, 판로개척 지원 및 연계, 후속 투자 유치 및 연계 등 스타트업의 고속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 이어, 대구센터 C-LAB 8기 보육기업과 전문멘토단 간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1:1 전문 멘토링이 진행되었다. 연규황 센터장은 “혁신센터는 창업생태계의 허브로서 전문가와 스타트업을 연결하는 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며, “혁신센터 전문 멘토단을 통해 창업기업이 사업 운영 시 발생되는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 : 왼쪽 부터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연규황 센터장,K-ICT 창업멘토링센터 최병희 센터장 순 사진제공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K-ICT 창업멘토링센터와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4월 5일 체결한 이번 협약은 개방형 혁신체계 구축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성공적인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여 지역 스타트업 경쟁력을 향상시킨다는 목적을 담고 있다. K-ICT창업멘토링센터는 (재)한국 청년기업가정신재단 산하기관으로 창업의 애로점을 해결하기 위해 10년에서 20년간 벤처 ICT 분야에서 사업해왔던 실전 경험을 가진 멘토로 구성하여 멘토링과 창업교육을 수행해 오고 있다. 대구혁신센터는 지역 창업자의 기술과 경영 애로점을 해결하기 위해 2015년에 K-ICT창업멘토링센터의 멘토 4명을 파견 요청하였고, 두 기간의 협력을 통해 그간 5,400여 건의 멘토링이 진행되어 지역 창업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해 왔다. 대구혁신센터와 K-ICT멘토링센터가 가진 역량과 자원의 공유로 지역 스타트업의 성장 견인에 협력하기로 하고 특히 우수 창업자의 비즈니스 고도화, 판로개척, 자금조달 등 스타트업에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의 지원을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3월 28일 레고에듀케이션 과 “창의적 SW융합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메이커 스페이스 C-Fab(씨팹)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서는 향후 다양한 사업에 양측이 서로 협업하기로 하였다. 4월 21일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본관 1층에서 “STEAM 교육 강화를 위한 교사 및 운영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하기로 하고, 5월부터 범어동에 위치한 대구혁신센터의 코드플레이에서 초중고 학생들 대상으로 레고 eV3를 활용한 SW교육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또한 6월 1~2일 양일간 대구 삼성창조캠퍼스에서 개최되는 “제 1회 대구메이커 페스타”에 레고 체험존을 구성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검토하기로 했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연규황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대구센터가 레고의 우수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역에 확산하면서 창의적 SW인재 육성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유망기업 발굴 및 기술사업화 지원 확대를 위해 27일 한국발명진흥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발명진흥회가 가진 지식재산 거래 및 사업화 지원 노하우를 대구센터에 이식하고,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지역 스타트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차원에서 진행되었다. 대구센터는 원스톱 서비스존에서 제공하고 있는 기술사업화, 특허, 멘토링 등 창업기업 상담서비스를 확대하여, 한국발명진흥회와 협력을 통해 협약을 통해 상주하는 특허거래 전문관이 기술창업기업에 특허상담을 제공하게 된다. 앞으로 양 기관은 기술교류 네트워크 공동 활용을 통해 기술창업 기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연규황 센터장은 “대구센터는 2015년부터 원스톱 서비스존을 구축하여 법무관, 변리사 등이 상주하며 스타트업 운영에 필요한 애로 해결을 지원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8,150여 건의 법률, 특허, 금융에 대한 상담을 진행해왔다.”며 “이번 한국발명진흥회와의 협약으로 스타트업이 필요한 지식재산에 대한 상담과 기술사업화의 범위와 깊이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원스톱서비스존의 활성화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2월 27일 수요일 오후 4시부터 오후 7시까지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1층 C-quad에서제18차 대구스타트업리더스포럼 개최한다. 올해 첫 번째로 열리는 대구스타트업리더스포럼에는실리콘밸리에서 활동하는 대구 출신 투자자 이인(Ike Lee) 교수가특별연사로 초청되어 생생한 해외투자 동향을 발표한다. 사진 :이인 교수 사진제공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이인 교수는 싱가포르국립대(NUS)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면서, 실리콘밸리 스탠퍼드대학 내 리서치 파크에서 인큐베이션센터를 운영하고 현재까지 실리콘벨리 7개사 나스닥 상장, 100여 개의 스타트업 M&A를 성공시켰다. Wonder, Tomorrow의 저자로 이름을 알린 이인(Ike Lee)교수는 이날 리더스포럼 특강을 통해 ‘Venture, Silicon Valley Way(with case study)’ 주제로 미국, 싱가포르, 중국 등 글로벌 시장 중심의 스타트업 환경과 성장 방안을 지역 소재 창업기업들에게 자신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생생하게 들려줄 계획이다. 또한 전국 각지의 유망 스타트업 5개 사가 IR Pitching에 나서, 지역 내외의 많은 투자자들에게 선보인다. 유체 구동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19일 오전 대구경북 첨단의료산업 진흥재단(첨복재단)과 스타트업 성장지원과 지역의 의료분야 창업 활성화에 상호 연계 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대구시 5대 주력산업 중 하나인 의료분야 스타트업 육성사업을 통해 지역 의료분야 청년창업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구 의료 창업 및 취업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첨복재단과「메디시티 대구, 2019 의료 창업 활성화 사업」 통합공고를 통해 지역 혁신 스타트업 △발굴 △육성 △투자연계로 선순환 창업지원체계를 구현할 예정이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의료 창업분야 활성화를 위한 스타트업 육성지원 및 상호협력 ▲리더스포럼 메디컬 데이 공동개최 ▲공동 관심분야의 행사 및 사업 연계 등이 있다. 특히 하반기에 개최 예정인 ‘대구 스타트업 리더스포럼 메디컬 데이’ 공동개최를 통해 의료 스타트업의 시드(Seed) 자금 조성 단계에서 안정적인 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창업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연규황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두 기관의 동반 성장과 협력을 통해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 투자연계를 통해 상생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2월 26일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대구지역의 대규모 스타트업 IR포럼인 '17차 대구스타트업리더스포럼'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연사로 나선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 최성진 대표의 특강 후대구 유망 스타트업 3개사 (주)케이투와이랩, (주)재미있는연구소, (주)마인드엘리베이션등대구 유망 스타트업 5개사의 IR이 진행되었고 이어대구 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에인절클럽들과 신규 에인절클럽이 참여하는 '엔젤나이트’ 행사가 열렸다.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하는 대구스타트업리더스포럼(이하 “리더스포럼”)은올해만 총 7회 개최,스타트업 39개사 IR, 650여 명이 참석하는 대구지역의 대규모 스타트업 IR포럼으로 자리매김하였다. 리더스포럼은 지역 내외의 에인절클럽, 액셀러레이터, 민간투자자들이 참가하여 올해에만민간투자약 6억 원과 4억 원 매칭 투자 및 4억 원의 후속 투자가 유치되었다. 또한 리더스매칭펀드를 통해 최대 1억 원까지 민간투자금에 매칭 하여 투자하고 있으며, 에인절투자 매칭펀드를 통한 후속 투자유치에 힘써 에인절 투자자와 스타트업 모두가 윈윈 할 수 있는 투자 전략을 세우고, 지원중이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리더스포럼을전국
대구-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인라이트벤처스는 달빛TIPS컨소시엄을 통해 *TIPS 프로그램에 도전, 최종 선정된 기업들을 대상으로 12일 「달빛 TIPS 스타트업 워크숍」을 개최했다. TIPS 프로그램은 성공 벤처인이나 선도 벤처 등 민간이 주도하는 액셀러레이터를 통해 유망 기술 창업팀을 발굴하고, 엔젤투자와 연계한 정부 연구개발(R&D) 지원을 연계, 고급 기술인력의 창업을 촉진하는 프로그램이다. 팁스 프로그램에 선정된 창업기업은 민간투자금(1억 원 내외)과 정부 R&D자금 등 연계 지원금(최대 9억 원)을 포함해 최대 10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인라이트벤처스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달빛TIPS컨소시엄‘을 구축하여 지난 6월TIPS 프로그램 운영사로 선정되었다. 이후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C-LAB 졸업기업 4개사,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2개사 등 총 8개사를 TIPS 프로그램에 추천하였으며, 8개사 모두 2018년 TIPS 프로그램 창업팀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대구-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인라이트벤처스는 TIPS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하여 TIPS 사업비 집행 교육, TIPS 선배기업 특강
대구혁신센터C-STAR Pitching연말 결선대회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의 대표적 (예비) 창업팀 발굴 프로그램인 C-Star Pitching 오디션 프로그램의 연말 결선 대회가 지난 11월 29~30일 양일간 경주 블루원 리조트에서 진행되었다. 올해로 4년 차를 맞이한 ‘C-STAR Pitching’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의 대표적 창업 아이디어 발표 프로그램으로, 2015-2018년 4년간 총 67회, 382팀이 참여하였다. C-Star Pitching 오디션 프로그램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설립 초기부터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 창업자들을 발굴하는 역할을 해오면서 대구센터의 대표적 창업팀 발굴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해왔으며, 삼성전자에서 파견 나온 멘토들과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심사위원들을 구성하여 올해는 3월부터 9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오디션 행사를 진행해 왔다. 사진 :대상을 받은투아트의 조수원 대표 올해 2018 C-STAR Pitching 오디션 프로그램은 지난 3월부터 모두 7번의 예선을 통해 총 30개 팀이 참여하였으며 이중 우수 아이디어로 사업성을 높이 평가받은 11개 팀들이 연말 결선대회에 참여하였다. 대회 최종 결과 시각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대구광역시와 대구를 기반으로 하는 스타트업과 지원기관, 투자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1년간 성과를 공유하고 네트워킹 및 커뮤니티를 활성화하는 축제의 장으로서 제2회 대구 스타트업 어워즈를 12월 4일 화요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구 스타트업 어워즈는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로 한 해 동안 대구지역의 창업성과를 나누고 축하하는 축제의 장이다. 지난해 처음 개최하여 유익한 교류 프로그램과 영화제 시상식과 같은 행사 구성으로 많은 창업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 배지숙 대구광역시의회 의장, 한인국 삼성전자 상무, 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 등 주요 내빈을 비롯해 지역의 창업지원기관장 및 창업보육센터장 등 창업지원 관계자 50여 명, 예비창업자 및 스타트업 120여 명 등이 참가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어워즈 행사는 메인 행사인 시상식과 더불어, 부대행사로 삼성벤처파트너스 데이, 창업기업 상담부스, 네트워킹 등이 마련된다. 삼성벤처 파트너스데이는 삼성벤처투자가 지역의 유망한 벤처‧창업기업 발굴하여 투자하기 위한 행사이다. 10시~14시까지 캠퍼스 내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2층 행사장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대구센터)는 지난 20일 대구혁신스타트업1호개인투자조합을 통해 탈모환자를 위한 샴푸를 판매하는 ㈜더블에스에 약 1억 원 규모의 투자계약을 체결하였다. ㈜더블에스는 대구센터가 주관하는 대구스타트업리더스포럼의 투자설명회에 참여한 기업으로 포럼에 참석한 투자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탈모는 유전적 요인과 외부 환경적 요인으로 발생하는데 국내 탈모 인구가 1천만 명에 육박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는 그 규모를 추산하기 어려울 정도이다. 의상 부분을 제외하면 헤어는 타인으로부터 개인의 이미지를 형성하는데 70% 이상 영향을 주는데 미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오늘날에 탈모용 샴푸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더블에스는 경북대학교모발이식센터(센터장 김정철)를 포함한 전국 30여 개 모발이식 전문 의료기관과 연계하여 모발이식 환자들에게 정기적으로 배송함으로써 안정적으로 초기 시장에 침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 포인트를 잡았다. 또한 일반 탈모 위험군을 대상으로 이들 연계 의료기관과 협력하여 정기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경북대학교모발이식센터와 함께 중국시장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하였다. 대구
사진 :대구센터 전문멘토단 네트워킹데이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연규황, 이하 대구센터)는 지난 11월 16일(금) 서울 프리마호텔에서 대구센터 전문멘토단의 정보 교류 및 사업현황 점검을 위한 “대구센터 전문멘토단 네트워킹데이”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대구센터 전문멘토단은 대구센터가 지원하는 기업의 투자유치 및 사업성장을 위해 전문멘토단과 지원기업을 매칭하는 사업으로, 현재 71인의 스타트업 전문가가 전문멘토단으로 등록되어 있다. 대구센터 창업지원프로그램의 지원을 받는 창업기업 또는 예비창업자라면, 대구센터 전문멘토단을 통해 투자 유치 및 사업 연계의 기회를 제공받고, 지원기업의 사업분야와 멘토의 특화분야를 고려한 맞춤형 1:1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대구센터 전문멘토단 네트워킹데이에는 벤처캐피탈리스트, 액셀러레이터, 창업지원 유관기관 관계자, 교수 등 다양한 각계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스타트업 전문가 약 3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1부에서 연세대학교 정동일 교수가 “진정한 리더십은 커뮤니케이션에서 시작된다”를 주제로 멘토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CEO 리더십에 관해 밀도 높은 강연을 진행했다. 2부에서는 ‘톡.톡.톡 멘토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부
3D VR 솔루션 전문 기업 모픽의 스냅3D가 2019 CES 혁신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며 미국 진출에 도전장을 낸다. CES 혁신상은 소비자 가전 제품 중 가장 혁신적인 기술 및 디자인을 선정하는 연례 수상 프로그램이다. 수상 여부는 11월 8일(미 동부시간)에 결정됐다. 스냅3D는 CES 혁신상 총 28개 부문에서 ‘휴대용 미디어 플레이어 및 액세서리 제품’ 부문에 선정됐다. CES 혁신상 수상작들은 전시회 현장에 별도로 전시돼 참관객들의 주목을 받기 때문에 매년 그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 모픽 관계자는 “2019 CES 혁신상에 도전하는 스냅3D는 앱 기반의 기능성 스마트폰 커버 제품이다”며 “본 제품은 3D안경 없이 맨눈으로 입체화면을 감상할 수 있으며 평소에 스마트폰 뒷면을 감싸는 보호 케이스로, 스냅3D의 기능은 계속 추가되고 있다”며 “최근 스냅3D의 새 기능으로,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으면 3D 입체 사진으로 바로 변환해 주는 기능이 나와서 소비자에게 신선하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라고 말했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5월, 액셀러레이터를 결성한 뒤, 그 첫행보인 개인투자조합 1호를 11월 1일 결성하였다. 본 조합은 지역 굴지의 중견기업 오대 금속㈜과 올해 적격 에인절 과정을 이수한 개인 출자자 2인으로 구성되었으며, 지역의 에인절투자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대구지역의 에인절투자활성화를 위해서 대구 스타트 업리 더 스포 럼을 개최하고, 적격 에인절 양성교육을 통해 지역 내 에인절을 양성하며, 에인절클럽을 지원하는 투자 생태계 조성사업에 힘써왔다. 오대 금속㈜은 대구 내 신산업의 물결을 포착하고, 작년 연구소를 설립하고, 스핀오프 한 바 있다. 올해는 더욱 적극적으로 스타트업에 직접 투자하여 지역 내 중견기업 생태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는다. 연규황대구 창조경제혁신 센터장은 “에인절투자는 스타트업의 꿈을 응원할 뿐만 아니라, 스타트업의 든든한 지지자가 되어야 한다.”며, “지역의 공공 액셀러레이터로서 투자뿐 아니라 센터가 가진 인프라로 피투 자기 업에게 든든한 지지자가 되어주겠다.”라고 말했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10월 31일 삼성증권과 지역의 기술혁신형 스타트업 성장지원과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상호 연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15년부터 대구 창업 생태계 내의 예비창업 및 창업 초기단계별 다양한 교육과 지원사업, 투자와 액 셀러 레이팅이 집중되는 센터 메인 프로그램인 C-LAB을 통해 현재까지 100여 개의 스타트업을 보육하고 있는 창업지원 전문기관으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삼성증권은 전국 1,500개 이상의 법인을 대상으로 다년간 다양한 포럼을 운영하면서 고품격 콘텐츠와 노하우를 축적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증권은 자금관리와 같은 WM서비스는 물론 IPO, 증자, M&A 등 통합 IB 서비스 포함한 재무 관련 설루션과 인사·경영 비재무적 컨설팅을 통한 기업성장 프로그램을 통해 C-LAB 기업을 포함해 지역 스타트업까지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삼성증권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의 동반성장과 스타트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I 기반 이미지 편집 앱 ‘미우(MeeAww)’ 운영사 카운트다운에이아이가 ‘2025 구글 창구 프로그램’ 7기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창구 프로그램’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고, 구글플레이가 협력하는 국내 대표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매년 국내 유망 스타트업 100개 사를 선발해 글로벌 진출 및 기술 고도화를 집중 지원한다. 앱 ‘미우’는 ▲AI 포토 ▲AI 필터 ▲AI 월페이퍼 ▲AI 해상도 향상(AI Enhancer) 등 4대 기능을 제공하며, 현재 187개국에 서비스 중이다. 출시 6개월 만에 전 세계 100만 명 이상의 유저, 누적 이미지 생성 수 1,900만 장 이상을 기록 중이며, 북미·유럽·일본에서는 AI 필터·포토 기능이, 인도·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는 해상도 향상 기능이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선정으로 카운트다운에이아이는 ▲사업화 자금 ▲구글 클라우드 크디트 ▲맞춤형 상담 오피스아워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피처드 지원 및 마케팅 프로그램 ▲VC 및 투자자 네트워킹 기회 등 다양한 성장 인프라를 제공받게 된다. 김상희 카운트다운에이아이 대표는 “미우는 최근 AI 기반 지브리풍 이미지 생성 트렌드 확산과 함
클래스101이 크리에이터 비즈니스 모델 및 팬 유대 관계 강화를 위해 크리에이터 전용 멤버십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클래스101의 크리에이터 전용 멤버십은 크리에이터가 직접 멤버십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운영하는 서비스로, 기존 주문형 비디오(VOD) 중심으로 운영됐던 크리에이터 비즈니스 모델을 다양화하고자 기획됐다. 멤버십은 구독과 기수제 타입으로 나뉘며 ▲회원 전용 포스트 및 VOD ▲커뮤니티 ▲개별 코칭권 ▲챌린지 ▲온오프라인 이벤트 등 여러 가지 콘텐츠를 조합해 판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가입 현황, 월별 수익, 활성 가입자 수와 같은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대시보드에서 제공하고, 커뮤니티 피드와 1:1 채팅 기능을 도입해 회원 관리가 용이해졌다. 이를 통해 크리에이터는 팬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해 수익 증대는 물론 팬과의 소통을 강화할 수 있다. 향후 클래스101은 멤버십 콘텐츠 유형을 늘리고 고객관리시스템(CRM)을 연동해 팬 마케팅 기능을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건호 크리에이터 플랫폼팀 프로덕트 매니저는 “팬 커뮤니티 기반의 창작 활동과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니즈를 반영했다”며, “크리에이터가 구독자와의 결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8일 대전 유성컨벤션웨딩홀에서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 주관기관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한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을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전담하고 있으며,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온라인셀러분야 주관기관으로 네이버, 카카오, 아마존과 협력하여 소상공인을 육성하고 있다 1차 선정 대상 2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 특화 프로그램 소개를 시작으로, ▲초기투자엑셀러레이터협회 황휘웅 팀장의 ‘2025 혁신소상공인 투자연계 지원사업(LIPSⅡ 사업)’ 설명회 ▲스몰브랜더 김시내 대표의 ‘작은 브랜드의 브랜딩과 마케팅 전략’ 강의 ▲한국사회투자 이순열 대표의 ‘성공하는 사업전략과 비즈니스 모델 수립 방안’ 강의 ▲소양하다 윤한 대표가 진행하는 네트워킹 프로그램 ‘나×브랜드×네트워킹 여정’ 등으로 진행됐다.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소상공인들은 향후 네이버, 카카오, 아마존의 특화 교육을 통해 6월에 실시되는 2차 평가에 대비할 예정이다. 2차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된 60개 사의 소상공인들은 최대 5,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
StarSeed, an AI-based PR SaaS company founded by CEO Katie Bomi Son, has unveiled a new AI Agent feature for its PR automation platform, Pulitzer AI. The update enables users to complete essential PR tasks—including drafting press releases, creating ad copy, and setting keywords for news clipping—through simple natural language commands, without manual UI interaction. The newly implemented AI Agent intelligently recognizes and analyzes user requests in real time, automating core functions within Pulitzer AI. Notably, it can handle multiple complex tasks sequentially, significantly boosting wor
AI 기반 PR SaaS 스타트업 스타씨드가 자사의 PR 자동화 솔루션 ‘퓰리처 AI’에 AI 에이전트(AI Agent) 기능을 새롭게 도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능 추가로 사용자들은 별도의 UI 조작 없이 자연어 명령만으로도 보도자료 작성, 광고 문구 생성, 뉴스 키워드 설정 등 주요 PR 업무를 훨씬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새로 도입된 AI 에이전트는 사용자의 요청을 실시간으로 인식하고 분석해 퓰리처 AI의 핵심 기능을 자동으로 실행한다. 특히 여러 단계의 복잡한 작업도 연속적으로 처리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반복적인 요청에 대한 신속한 응답이 가능해 고객 지원에 필요한 리소스를 절감하고 전반적인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게 됐다. - 스타씨드는 AI 기업 앤트로픽이 개발한 MCP(Model Context Protocol) 표준을 도입하여 다양한 에이전트 간의 기능 연계를 표준화하고 있다. 퓰리처 AI 내의 검색, 생성, 요약, 수정 기능을 보다 유기적으로 통합해 나갈 계획이다. 스타씨드 손보미 대표는 “자사가 최근 스타트업얼라이언스가 발표한 ‘생성형 AI 스타트업맵 2025’에 선정되며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은
업무용 협업툴 잔디(JANDI)를 서비스하는 토스랩이 AI기능을 탑재한 잔디를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의 마켓플레이스(AWS Marketplace)에 등록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업툴 잔디를 제공하는 토스랩은 AWS 마켓플레이스의 사전 등록 파트너로 선정되어, 잔디 AI 기능이 포함된 인텔리전스 플랜(Intelligence Plan)을 SaaS(Software as a Service) 형태로 빠르게 등록했다. 이에 따라, AWS를 활용하는 고객이라면 AWS 마켓플레이스에서 AI 기능이 탑재된 잔디를 쉽게 탐색하고 클릭 몇 번으로 서비스를 구독할 수 있게 되었다. AWS 마켓플레이스는 제삼자 소프트웨어, 서비스, 데이터 솔루션을 손쉽게 탐색, 구매, 배포할 수 있도록 구성된 디지털 카탈로그다. 지난달까지는 미국 법인이나 대행 파트너를 거쳐 제품을 등록해야 했지만, 이번 달부터 국내 독립 소프트웨어 벤더(ISV)와 채널 파트너도 한국 법인 명의로 직접 등록할 수 있게 되었다. AWS 마켓플레이스에 잔디 내 AI기능이 탑재된 인텔리전스 모델은 AWS의 아마존 베드록(Amazon Bedrock)을 활용해 구현했다. 아마존 베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5 강원 BRIDGE 관광컬처 지원사업’ 및 ‘2025 강원특별자치도 관광콘텐츠 스타트업 지원사업’을 통해 관광 분야 유망 스타트업 15개 사와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ICT, 콘텐츠, AI, 친환경 기술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술과 강원 지역의 관광자원을 결합하여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실증하고 상용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협약을 체결한 스타트업 15사는 다음과 같다 포페런츠(액티브시니어 대상 프리미엄 국내여행 서비스 ‘Honored’), 스타드론(드론 라이트 쇼를 활용한 야간 관광 콘텐츠 제공), 코드리스(강원 해안 수상레저용 친환경 유·무인 전기 레저보트 개발), 위드더레이크(앱 설치 없이 진행되는 감성 웰니스 투어 ‘힐링로드’), 오갱코리아(일본 관광객 대상 숏폼 기반 드라마 투어 큐레이션 솔루션 ‘오갱가이드’), 코랄랩스(3D 스캔 기반 뷰어/팸플 및 지역 이벤트 정보 제공 ‘팡팜뷰3D’), 세이퍼스콘텐츠이노베이션(스마트 줄서기·축제 주차장 알림·AIoT 데이터 기반 축제 플랫폼), 로컬링크(디지털 관광지도 기반 강원 로컬 콘텐츠 확산 플랫폼), 브링엔지니어
사진 : 슈퍼워크에 새롭게 추가된 러닝·걷기 강화 기능 헬스케어 플랫폼 '슈퍼워크'를 운영하는 프로그라운드가 이용자 편의성과 운동 몰입도를 강화하기 위해 대규모 기능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슈퍼워크는 NFT 신발을 장착해 걷기, 달리기 등 운동을 하면 가상화폐를 보상으로 제공하는 '프로 모드'와 별도 장비 없이 이용 가능한 만보기 형태의 '베이직 모드'를 운영 중이다. 현재 누적 가입자 41만 명, 월간 재사용률 81%를 기록하며 웹3 기반 M2E(Move to Earn) 서비스 중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기능은 ▲목표 속도 이탈 시 소리 알림 ▲자동 멈춤 패스 ▲아이템 빠른 구매 모드 ▲페이스·케이던스·칼로리 등 러닝 지표 시각화 ▲NFT 신발 에너지 가이드 등으로 이용자들의 운동 실용성과 인터페이스 직관성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특히 '자동 멈춤 패스'는 이용자의 움직임을 감지해 자동으로 운동을 일시정지하거나 다시 이어주는 기능으로, 민감도 설정을 통해 개인의 운동 환경과 스타일에 맞게 유연하게 활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기능은 정식 출시 전 약 1500명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사전 테스트에서 안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