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0일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내C-Quad에서 일자리 창출 우수 스타트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대구센터의 각종 지원 사업과 연계하여 창업활동을 하고 있는 청년 창업자 대표 15명과 김부겸 국회의원을 초청하여 창업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자리였다. 간담회 토론 동안 창업자들은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신입직원의 임금 상승과 그에 따른 기존 직원들의 임금 상승에 대한 고민, 지역을 이탈하는 우수 인재들을 지역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하는 차별화된 정책의 필요성 등을 언급하였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연규황 센터장은 “청년 창업자들이 창업현장에서 겪는 각종 애로 사항들을 제도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이런 소통의 장을 앞으로 적극 개최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및 동남아 시장 진출에 애로를 겪는 대구지역 초기 창업기업이 해외 진출 교육·멘토링 프로그램, 현지 데모데이를 통한 투자연계, 비즈니스모델 컨설팅 등 글로벌 진출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지원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린다. 대구시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인도네시아 최대 코워킹 스페이스 코하이브(CoHive)*와 6월 26일 코하이브 자카르타 본사에서 스타트업 창업 생태계 공동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코하이브(CoHive)는 자카르타를 중심으로 인도네시아 內 21개 센터를 보유하고 있는 동남아 최대 워킹 스페이스 운영업체로 現 400여 개 업체와 6,000명 이상의 스타트업이 입주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스타트업 시장은 2010년 이후 빠르게 성장하면서 지난 5년 사이 4개의 유니콘*이 등장했으며 스타트업 관련 벤처 투자 금액은 18년도 14억 달러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30억 달러를 초과하였다. 또한 대규모 인구(2억 6,000만 명)을 기반으로 형성된 거대한 내수시장과 도로·항만·인터넷·통신 등 인프라가 개선되고 있어 영향받는 관련 서비스 스타트업들의 성장 가능성이 높아 주목받고 있는 해외 시장이다. 대구혁신센터는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올해 처음으로 콘텐츠 스타트업의 경진대회인 ‘2019 드림 메이커스 어워즈’를 DIMF, 한국가스공사와 함께 오는 26일 공동 개최한다. 올해 처음 오픈한 본 대회는 공모를 통해 지난 6월 10일까지 참가 접수를 받았으며, 최종 창업부문 4개사, ‘K-Culture 및 공연 콘텐츠’ 부문 3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오른다. 본 행사는 1부, 2부로 나누어 1부는 한국가스공사의 참여형 성과보고회, 2부는 스타트업 부문, 공연 부문의 본선 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1부는 한국가스공사가 개최하는 성과보고회, 상생협력사업 브랜드명 및 신규사업 선정회를 통해 대구시민의 아이디어를 반영할 예정이며, 2부에서는 콘텐츠 스타트업, 공연팀의 본선무대가 드림 메이커스 어워즈의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캠퍼스 내 야외무대에서 ‘제1회 드림 메이커스 어워즈’의 시상과 함께 국내 최고의 뮤지컬 디바 최정원이 첫 회를 축하하는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연규황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첫 발걸음을 시작하는 드림 메이커스 어워즈를 3개 기관의 협력으로 개최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올해를 시작으로 문화 콘텐츠 부문에서도 대구의 유망 스타트업이 탄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창업기업의 기술 및 경영 애로 사항을 진단하고 최적의 해결방안을 제시할 수 있는 멘토 역량강화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달 20일(목) 17시부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북구 호암로 51) 2층 코워킹 스페이스에서 창업멘토 아카데미를 개최할 예정이다. 대구지역 최초로 창업보육기관에서 멘토로 활동하고 있거나, 활동하고자 하는 멘토를 대상으로 3주간 진행된다. 멘토로써의 책임감을 가지고 기술, 경영애로 등을 정밀하게 진단하여 최적의 창의적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한편, 스타트업의 혁신성장 잠재력을 끌어내기 위해 멘토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창업 멘토 아카데미 과정을 개설하여 총 2개 기수, 40명을 양성한다고 밝혔다. 교육과정은 대구시 창업정책 방향(대구시 창업진흥과 김태운 과장)에 대한 특강을 시작으로 멘토의 책무, 대구지역 멘토링 사례분석, 마케팅 활용, 멘토링 기법 등을 한국 청년 기업가정신재단 K-ICT 멘토링센터와 대구가톨릭대학교 혁신창업성장 학과 교수, 중소기업 혁신전략연구원 교수 등으로 구성되었다. 2개 기수 교육생을 대상으로 연말에는 각 창업보육기관 기관장들과 네트워킹을 갖는 워크숍을 통하여 대구지역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도전! K-스타트업 2019' 예선 혁신창업리그 참가자(팀)를 모집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도전! K-스타트업 2019'는 중소벤처기업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방부 4개 부처 통합으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경진대회로 부처별 예선과 통합 본선, 왕중왕전을 거쳐 최종 수상팀을 결정하며, 최종 20팀에게는 대통령상 등 상장과 총 13.5억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올해에는 더 많은 참가팀과 아이디어 모집을 위해 참가 대상을 확대하고 지원 혜택은 더욱 다양해졌다. 유망한 창업팀 발굴을 위해 참가 자격이 예비창업자(팀) 또는 7년 이내 창업자(팀)로 확대되었고 또한 우수한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의 수상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창업 여부에 따라 예비창업리그와 창업리그를 분리하여 운영한다. 실질적인 창업지원을 위한 후속지원도 다양해져 왕중왕전 수상팀 및 우수팀을 대상으로 창업사업화 지원, 금융지원, 기술개발, 판로지원 등을 연계하여 신청 시 서류평가 면제 등의 혜택을 지원한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7, 8월 지역예선을 개최하며, 혁신창업리그의 최종 선발팀은 9월 개최 예정인 통합 본선에 진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
대구시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소셜벤처 육성 협업과 확산을 위해 11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대구청년소셜벤처 육성협의회 및 청년 혁신가 포럼(대구청년 소셜크루 첫 번째 모임)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열린 ‘대구청년 소셜벤처 육성협의회와 청년 혁신가 포럼은 소셜벤처 협업 채널을 마련하여 지역의 소셜벤처* 성장지원을 확대하는 데에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후 2시에는 시민행복교육국장과 창조경제혁신센터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협의회를 출범하였다. 금번 협의회는 대구뿐 아니라 전국 각지의 22개의 소셜벤처 전문기관들이 참여하여 소셜벤처분야 협업과 네트워크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향후 정기적인 개최를 통해 실효성 있는 지원 성장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오후 4시부터는 「청년 혁신가 포럼: 대구청년 소셜크루(Social Crew) 첫 번째 모임」을 2층 코워킹 플레이스에서 개최하였으며 소셜벤처에 관심 있는 기업인, 대학생, 일반인 등 80여 명이 참석하였다. 강연에서는 지역 청년소셜벤처 사업가인 ㈜콰타드림랩 추현호 대표와 방송인으로도 유명한 이탈리아 출신의 알베르토 몬디 등이 사회적 가치와 소셜벤처 창업 관련에 대한 내용은 소개했다. 연규황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기업혁신역량강화를 위하여 신산업분야의 유망 창업아이템 및 고급 기술을 보유한 창업기업을 발굴‧지원하는 2019년 「대구지역기업 혁신역량강화 사업」의 참가기업 모집을 6월 3일부터 6월 14일까지 모집한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대구지역기업 혁신역량강화 사업'을 통해 지역 전략산업인 자율주행 분야 스타트업(7년 이내 창업기업)과 주력산업인 의료 헬스케어 분야 스타트업(7년 이내 창업기업)의 사업 지원을 조성하여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 창출하고 실질적인 기업지원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총 7개사 내외로 시제품 제작, IP 지원(특허 및 인증 등), 해외 비즈니스 상담회가 주어지는 등 자율 자동차 관련 기업당 최대 40,000천원, 의료 헬스케어 관련 기업 최대 15,000천 원 이내로 지원된다. 연규황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스타트업(7년 이내 창업기업) 대상으로 자율주행 자동차 연관산업과 의료 헬스케어 기기 산업의 패키지 지원”을 통하여 지역 주력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우리 센터가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5월 24일(금) 14:00,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본관 2층 “숲 속이 보이는” 강연장에서 사단법인 한국핀테크연합회와 블록체인 인공지능 핀테크 유니콘 집단 육성 선도에 대한 MOU를 체결하였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한국핀테크연합회(K-FiNNeT)와의 MOU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의 스마트 트러스트 시티 및 블록체인 규제 샌드박스 등의 제도 개선과 R&D 정책, 인재육성, 시범사업 등에 창업 중소벤처기업들이 주도하여 추진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하고, 상호 인적자원 협의체 구성과 콘퍼런스, 교육, 세미나 등 정기 행사를 수시로 개최하기로 하였다. 한국핀테크연합회 홍준영 의장은 “블록체인 기술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는 기존 암호화폐 중심의 블록체인 기술에서 탈피하여 블록체인의 다양한 응용분야를 발굴하여야 하며 대한민국이 블록체인 초강국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블록체인 융합 유니콘 집단 육성을 위한 인재육성이 시급하다”라고 밝혔다. 대구혁신센터 연규황 센터장은 “이번 MOU는 지역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4차 산업혁명 분야 신기술을 지역에 전파하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 센터가 추진 중인 대구혁신스타트
올해로 5년 차를 맞이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센터’)의 대표적 창업 아이디어 발표 프로그램 「C-STAR Pitching(씨스타 피칭)」이 2019년 5월 28일 14시, 053 창업카페에서 제1회 를 시작으로 창업에 관심 있는 아이디어 발표자를 모집한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예비창업자 및 창업 3년 이내 초기 창업기업들의 아이디어가 더 발전될 수 있도록 후속 프로그램을 적극 연계하고 개인별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C-STAR Pitching은 창업 초기 Seed stage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C-Seed 청년 스타트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창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자신의 아이디어를 대중과 전문가에게 발표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재직자, 대학생, 주부 등 아이디어를 가진 누구나 창업자로서 첫 시작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4년간 「C-STAR Pitching」은 2015-2018년 4년간 총 81회 개최하였으며 총 469명의 참가자(팀)가 아이디어를 발표했으며, 우수한 스타트업을 사전 발굴하는데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창업에 처음 발을 내딛는 사람들을 위한 마중물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5월부터 9월까지 매월 마지막
image credits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5월 16~17일, 양일간 현대카드 스튜디오 블랙에서 C-LAB 액셀러레이팅 8기 프리쇼케이스(Pre-Showcase) 행사를 개최하였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의 대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C-LAB은 예비·초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아이디어 구체화에서 사무공간 지원, 투자, 멘토링 및 글로벌 진출까지 창업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2014년 C-Lab 1기를 시작으로 현재 보육 중인 8기까지 총 122개 기업이 육성되었다. 1일 차인 5월 16일에는 연규황 센터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30여 명의 투자자들과 C-LAB 8기 보육기업 총 17개사 가운데 최종 6개 사가 외부 투자 유치를 위한 IR 피칭이 진행되었다. 행사 2일 차에는 리더십 분야의 세계적 명강사인 연세대학교 MBA 정동일 교수를 초청하여 조찬강연을 진행하였다. 이어서 개최된 C-LAB 8기-삼성전자 기술멘토 결연식을 통해 지난 2월 8건의 멘토 매칭 이후, 5개사의 추가 매칭을 공식화하였다. 대구센터 C-LAB 삼성 기술멘토 매칭 제도는 삼성전자 실무자 멘토를 1:1 매칭 하여, C-LAB 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5월 28일(화) 14:00~18:00, 센터 본관 2층 “숲속이 보이는” 강연장에서 대구혁신스타트업포럼, 영우디지털 그리고 아마존 웹서비스와 함께 “스타트업을 위한 클라우드 컴퓨팅 데이 in Daegu”라는 주제로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테크 스타트업이 기술개발 및 서비스 활동을 함에 있어 필요한 컴퓨팅 자원을 AWS 클라우드를 활용함으로써 얻게 되는 최신 기술들(인공지능, 머신러닝,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에 대한 소개와 스타트업의 서비스를 글로벌 서비스로 확장하는 방법에 대한 팁을 제공하며, 동시에 아마존과 아마존 웹서비스의 혁신과 문화에 대한 스토리 그리고 직방, 넷플릭스, 에어비앤비 등 국내·외 유수 스타트업들의 IT 혁신 스토리들을 함께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행사 후반부에는 KT에서 “데이터 바우처 사업”에 관하여 소개하고 대구혁신센터에서 “2019 도전! K-스타트업 창업경진대회”에 대해서도 소개가 예정되어 있다. 행사 후에는 1:1 도입 컨설팅 및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며, 지역의 스타트업, 중소· 중견 기업 담당자들과 네트워킹 기회가 제공된다. 대구혁신센터 연규황 센터장은 “지역에 테크 스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7일 ‘2019 대구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 공고를 오픈했다. 대구센터는 경북대학교 창업지원단과 함께 본 지원사업을 통해 국내·외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 오픈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구센터는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을 3년간 수행하고 있으며, 본 공고는 지난 7일 오픈하여 오는 31일, 오후 6시까지 신청서를 받을 예정이다. 지원 내역은 국내는 약 1천만 원 내외, 국외는 약 2천만 원 내외의 금액으로 프로젝트 기획, 홍보물 제작 등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 오픈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고, 와디즈, 크라우디 및 다양한 플랫폼들과 함께 협력하여 프로젝트 오픈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5월 21일(오후 4:30~7:00), 대구지역 내의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의 통합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대구창조경제센터 연규황 센터장은 “이제는 스타트업의 필수과정인 크라우드펀딩이 대구지역의 스타트업들에게 또 하나의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지원기업들이 100% 모두 펀딩 성공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19년 재창업지원사업(Re:Act-up)’ 참가기업을 5월 20일부터 6월 7일까지 공모한다. 대구 소재의 폐업 이력이 있는 예비 재창업자 또는 재창업 5년 미만 기업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대구혁신센터는 ‘재창업지원사업’을 통해 재도전이 가능한 문화 및 환경을 조성하여 실패기업인의 성공적인 재창업을 위한 창업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선정평가를 통과한 5개 ‘재창업지원사업‘ 참여기업에게는 시제품 제작 및 고도화, 마케팅 지원, 선행기술조사, 상표출원 등 기업당 800만 원 범위 내에서 사업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대구혁신센터 창업보육 공간 입주 혜택과 함께 재창업자의 다양한 애로 사항 해결을 위한 전문상담, 재창업교육, 멘토링 등 재창업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 향후 사업수행 최종 점검을 통해 선발된 우수 기업에게는 대구혁신센터 대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C-LAB 서류심사 면제 등 센터 내 후속 창업지원 프로그램과도 연계하여 재창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지속적 육성·관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연규황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실패를 경험하여도 재도전이 가능한 선순환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재기 상담부
사진 :작년 8월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외 7개 센터가 천안에서 2박 3일간진행한취·창업 프로그램 사진제공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외 12개 창조경제혁신센터(강원, 경남, 경북, 광주, 대전, 부산, 울산, 인천, 전북, 제주, 충남, 충북)는 오는 29일과 30일 이틀간 제주도에서‘지역신산업선도인력양성사업 최종성과교류회’를 진행한다. 지역신산업선도인력양성사업은 한국 연구재단 주관으로 지역 기업, 대학과 공동으로 연구개발 사업을 3년간(2016년 6월 ~ 2019년 5월) 수행하며, 지역전략산업 분야의 인력수급 미스매치를 선체적으로 해소하고 기업의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여 지역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교류회는 지역신산업선도인력양성사업 공동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는 13개 창조경제혁신센터의 협업 프로그램으로 R&D 연구과제의 성과 발표와 취·창업 관련 특강, 연구원들 간 네트워킹 등 알찬 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연규황 센터장은 “지역신산업선도인력양성사업 공동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모든 센터가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는 뜻깊은 자리이며, 비록 지역신산업선도인력양성사업은 종료가 되지만 본 사업이 지역 신산업 활성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26일(금) 오후 금오공과대학교 산학협력단, 대구대학교 산학협력단, (사)공동체디자인연구소, 사회적 기업 성장지원센터와 대구경북지역 소셜벤처 발굴과 성장을 위한 지원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혁신센터는 지난해부터 지역의 소셜벤처 분야 청년창업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구 청년 소셜벤처 육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혁신센터는 소셜벤처 성장 지원을 위한 자원을 각 기관들과 긴밀히 공유하고 지역 내 유망 소셜벤처 발굴에 더욱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소셜벤처 발굴을 위한 홍보 및 교육 프로그램 공동기획 △소셜벤처 성장 지원을 위한 네트워킹 프로그램 공동기획 △소셜벤처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프로그램 공동기획 △대구경북 소셜벤처 지원 네트워크 설립 및 활성화를 위한 협력 등이 있다. 연규황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경북 지역의 기관들이 협력한다면 대구경북을 소셜벤처 선도도시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며, “더불어 센터가 소셜벤처의 성장과 대구지역 안착에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지난 11월 28일 서울 마포 제2핀테크랩 이벤트홀에서 ‘제5회 스타트업 인베스터 인사이트 포럼(K-액셀러레이터 성장 패러독스)’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올해로 벤처 창업‧투자가 본격화된 지 30년을 맞이하는 벤처 30주년을 기념해 기획한 행사로, 스타트업 투자자 및 액셀러레이터 약 50여 명이 참석하여 K-액셀러레이터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과 미래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다. 행사는 등록 네트워킹과 인사말을 시작으로, 엠와이소셜컴퍼니 해민영 이사의 ‘벤처스튜디오 모델’, 와이앤아처 이호재 공동대표의 ‘Value Creation House’, KAIA의 ‘액셀러레이터 성장 패러독스’ 발표가 이어지며 업계의 사업화 모델 발전, 투자·보육 전략, 산업 구조 변화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이어진 오픈토크에서는 액셀러레이터 업계 현황과 사례, 현실적인 성장 과제, 정책 개선에 대한 의견이 자유롭게 논의되었고, KAIA는 ‘액셀러레이터 산업백서 2025’ 발간 계획을 소개하며 산업 데이터 기반 정책 및 시장 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협회 측은 “벤처 30주년을 맞아 이번 포럼이 액셀러레이터가 창업생태계
웹3 헬스케어 '슈퍼워크', 장소 기반 추가 보상 '슈퍼 스팟' 정식 출시 웹3 헬스케어 '슈퍼워크', 장소 기반 추가 보상 '슈퍼 스팟' 정식 출시 리워드형 웹3 헬스케어 플랫폼 ‘슈퍼워크’를 운영하는 프로그라운드가 운동으로 특정 장소에 도착하면 추가 보상을 제공하는 ‘슈퍼 스팟’ 서비스를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슈퍼 스팟은 이용자가 NFT 신발을 장착하고 걷기, 달리기 등 M2E(Move To Earn) 활동을 수행할 때, 기존 운동 보상 외에 장소 기반 리워드를 추가 지급해 꾸준한 운동 습관 유지를 돕는 서비스다. 이용자는 앱 내 지도에서 현재 위치 반경 100km 이내의 스팟을 확인하고, 도착 시 슈퍼워크 토큰(GRND), 인앱 재화, 협업 제품 등을 수령할 수 있다. 슈퍼워크는 공원, 산책로 등 100여 곳에서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1,400여 명이 참여하고 누적 방문 횟수 3,700번을 달성하는 등 뛰어난 참여 효과를 확인했다. 향후 헬스장, 필라테스 등 운동 시설을 비롯해 전국 오프라인 지점을 둔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슈퍼 스팟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김태완 대표는 “운동에 대한 동기와 즐거움을 높여주기 위해 슈퍼 스팟을 운영하게 됐다
리걸AI 앨리비, 'LES 2025·AI 소프트웨이브' 동시 참가… '일하는 AI' 워크플로우 최초 공개 리걸AI 앨리비, 'LES 2025·AI 소프트웨이브' 동시 참가… '일하는 AI' 워크플로우 최초 공개 리걸AI 플랫폼 앨리비(allibee) 운영사 BHSN이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개최되는 '법률 산업 박람회(LES 2025)'와 'AI 소프트웨이브 2025'에 동시 참가한다고 밝혔다. BHSN은 LES 2025에서 리걸AI 에이전트에 새롭게 탑재되는 반복 업무 자동화 기능 '워크플로우'를 최초 공개한다. 또한 임정근 대표는 컨퍼런스 연사로 나서 '리걸AI의 진화 - 질문하는 AI에서 일하는 AI로'를 주제로 업무 생산성 개선 효과를 소개할 예정이다. 같은 기간 국내 최대 ICT 행사인 AI 소프트웨이브 2025에도 참여하여 앨리비의 실제 적용 사례와 AI 기술 고도화 방향을 공유한다. 앨리비는 법령, 판례 기반 규제 및 리스크를 방지하는 플랫폼으로, CJ제일제당, 한화솔루션 등 주요 기업에서 활용되며 계약 검토 시간을 67% 단축하는 등 업무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임정근 대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리걸AI가 기업 전반의 업무 구조를 재편하는 것
백스다임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스케일업 지원 프로그램 ‘포스트팁스’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포스트팁스는 중기부의 대표 민관합동 창업 육성 프로그램인 팁스(TIPS) 성공 졸업 기업 중,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를 보유한 스타트업을 선별해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후속 프로그램이다. 백스다임은 이번 과제를 통해 ‘대장균 기반 유전자 재조합 합성항원 백신 신속 개발 플랫폼을 활용한 조류 인플루엔자 대유행 대응 백신 개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백스다임의 핵심 기술인 ‘샤페나(CHAPERNA) 플랫폼’은 합성항원 기반 백신 기술로, 미생물 대장균을 활용해 백신 항원을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개발된 독자적 원천기술이다. 이 플랫폼은 복잡한 단백질 구조의 항원도 고효율·고품질로 생산할 수 있으며, 경제적이고 신속한 생산 공정을 통해 백신 개발 및 대량 생산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단축한다. 또한, 생산된 백신은 초저온 냉동 보관이 필요 없어, 유통과 보관 측면에서도 뛰어난 효율성과 실용성을 갖췄다. 이러한 특성은 의료 인프라가 열악한 중저소득국가(LMICs)에 백신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핵심 기반이 된다. 김성재 백스다임 대표는 “이번 포스
슬로웨이브, 수면 방해 없는 초소형 무선 뇌파 측정기 '슬로웨이브 1.0' 정식 출시 뇌파 분석 전문기업 ㈜슬로웨이브가 수면을 방해하지 않고 안전하게 측정하는 초소형 무선 뇌파 측정기기 '슬로웨이브 1.0'을 정식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슬로웨이브 1.0**은 자체 개발한 세계 최소형급 무선 뇌파 센서를 탑재하여 수면 중인 수검자의 뇌파(EEG), 맥파(PPG), 맥박 등 주요 생체 신호 데이터를 측정한다. 이를 기반으로 수면 단계, 질, 각성 패턴 등을 정밀 분석한 수면 정보를 제공한다. 기존 유선 측정기기의 데이터 왜곡 및 정확도 저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슬로웨이브 1.0은 약 6g의 가벼운 무게와 무선 구조로 설계되어 수면 중 착용 부담이나 뒤척임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이 제품은 출시와 동시에 식품의약품안전처(MFDS) 2등급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하며 안전성과 성능을 공식적으로 입증했다. 현재 수면 장애 연구를 수행하는 국책 연구소에 공급되어 매출을 올리고 있다. 류경호 대표는 “슬로웨이브 1.0이 정신 건강 개선에 적극 활용되는 장비로 새로운 가능성을 열기 바란다”며, 의료·연구기관과 연계해 뇌파 기반 연구를 수행하고 디지털 치료기기 개발
외국인 의료관광객을 위한 디지털 의료 컨시어지 서비스 스타트업 그루비엑스(GROOVYX)가 서비스 론칭 2년여 만에 누적 환자 매칭 1만 명, 누적 결제액 200억 원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2023년 6월본격적인 서비스 시작 이후 단기간에 이뤄낸 성과로, 그루비엑스가 한국 의료기관과 해외 환자를 연결하는필수 ‘디지털 의료관광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준다. 그루비엑스는단순한 병원 추천을 넘어, 실시간 예약 연동, 다국어상담 및 사후관리까지 고객 여정의 전 과정을 디지털화한 ‘올인원(All-in-one)의료관광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중국 인터넷 환경에 최적화된 위챗(WeChat) 미니프로그램과샤오홍슈(小红书) 기반마케팅 솔루션을 구축해, 외국인 환자가겪는 ‘예약의 어려움’과‘가격 정보의 비투명성’ 문제를 획기적으로 해결했다. 그루비엑스의 빠른 성장 배경에는 ‘철저한 병원 운영 효율화’ 전략이 있다. 언어 장벽으로 응대에 어려움을 겪는 병원을 대신해자체 전문 인력이 상담과 예약을 전담함으로써, 병원의 업무 부담은 낮추고 환자의 예약 전환율은 극대화했다. 실제 그루비엑스를 이용한 환자들의 서비스 만족도는 5점 만점에 평균 4.8점에 달한다.
스파크랩, 글로벌 핀테크 유니콘 '에어월렉스'와 글로벌 확장 세미나 12월 8일 개최 스파크랩, 글로벌 핀테크 유니콘 '에어월렉스'와 글로벌 확장 세미나 12월 8일 개최 스파크랩이 글로벌 핀테크 유니콘 '에어월렉스(Airwallex)'와 함께 글로벌 확장 전략 세미나를 오는 12월 8일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파크랩과 스파크랩 대만이 공동 주최하며, 국내 리테일·핀테크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글로벌 진출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기업가치 62억 달러(약 10조 원)에 달하는 에어월렉스가 한국에서 공식 행사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에어월렉스는 크로스보더 금융 인프라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확장에 필요한 현지화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대만증권거래소(TWSE)가 참가해 '아시아 자본시장의 관문'을 주제로 아시아 투자 환경 변화 및 자본시장 접근성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딥브레인AI의 '글로벌 시장에서의 실제 확장 사례 공유' 등 다양한 발표가 이어진다. 세미나는 12월 8일 오후 2시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진행되며, **스파크랩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무료 신청** 가능하다. 김
사진 : 이든앤앨리스마케팅 김기영 사장(좌), 와이즈에이아이 송형석 대표(우) 와이즈에이아이-이든앤앨리스마케팅, 'K-AI 마케팅 플랫폼' 공동 개발 MOU 체결 AI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 ㈜와이즈에이아이가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기업 ㈜이든앤앨리스마케팅(사장 김기영)과 ‘K-AI 마케팅 플랫폼’ 공동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28일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생성형 AI 기반 마케팅 콘텐츠 제작 △데이터 기반 타겟 마케팅 체계 구축 △글로벌 시장 공동 진출 및 현지화 마케팅 전개 등을 추진한다. ‘K-AI 마케팅 플랫폼’은 와이즈에이아이의 AI 엔진을 활용해 **고객 데이터 분석 및 타겟을 자동 선별하고, 이든앤앨리스마케팅의 콘텐츠 제작 역량을 결합하여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다국어로 콘텐츠를 자동 생성하는 마케팅 자동화 플랫폼이다. 와이즈에이아이는 LLM 기반 자연어 처리 기술과 AI 응대 시스템 개발 역량 및 고객 데이터 분석 자동화 엔진 개발을 담당한다. 현재 전국 400개 이상 병·의원에 솔루션을 공급하며 특허 28건을 보유한 AI 전문기업이다. 이든앤앨리스마케팅은 100여개 기업에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생성형 AI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