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0일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내C-Quad에서 일자리 창출 우수 스타트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대구센터의 각종 지원 사업과 연계하여 창업활동을 하고 있는 청년 창업자 대표 15명과 김부겸 국회의원을 초청하여 창업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자리였다. 간담회 토론 동안 창업자들은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신입직원의 임금 상승과 그에 따른 기존 직원들의 임금 상승에 대한 고민, 지역을 이탈하는 우수 인재들을 지역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하는 차별화된 정책의 필요성 등을 언급하였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연규황 센터장은 “청년 창업자들이 창업현장에서 겪는 각종 애로 사항들을 제도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이런 소통의 장을 앞으로 적극 개최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및 동남아 시장 진출에 애로를 겪는 대구지역 초기 창업기업이 해외 진출 교육·멘토링 프로그램, 현지 데모데이를 통한 투자연계, 비즈니스모델 컨설팅 등 글로벌 진출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지원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린다. 대구시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인도네시아 최대 코워킹 스페이스 코하이브(CoHive)*와 6월 26일 코하이브 자카르타 본사에서 스타트업 창업 생태계 공동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코하이브(CoHive)는 자카르타를 중심으로 인도네시아 內 21개 센터를 보유하고 있는 동남아 최대 워킹 스페이스 운영업체로 現 400여 개 업체와 6,000명 이상의 스타트업이 입주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스타트업 시장은 2010년 이후 빠르게 성장하면서 지난 5년 사이 4개의 유니콘*이 등장했으며 스타트업 관련 벤처 투자 금액은 18년도 14억 달러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30억 달러를 초과하였다. 또한 대규모 인구(2억 6,000만 명)을 기반으로 형성된 거대한 내수시장과 도로·항만·인터넷·통신 등 인프라가 개선되고 있어 영향받는 관련 서비스 스타트업들의 성장 가능성이 높아 주목받고 있는 해외 시장이다. 대구혁신센터는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올해 처음으로 콘텐츠 스타트업의 경진대회인 ‘2019 드림 메이커스 어워즈’를 DIMF, 한국가스공사와 함께 오는 26일 공동 개최한다. 올해 처음 오픈한 본 대회는 공모를 통해 지난 6월 10일까지 참가 접수를 받았으며, 최종 창업부문 4개사, ‘K-Culture 및 공연 콘텐츠’ 부문 3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오른다. 본 행사는 1부, 2부로 나누어 1부는 한국가스공사의 참여형 성과보고회, 2부는 스타트업 부문, 공연 부문의 본선 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1부는 한국가스공사가 개최하는 성과보고회, 상생협력사업 브랜드명 및 신규사업 선정회를 통해 대구시민의 아이디어를 반영할 예정이며, 2부에서는 콘텐츠 스타트업, 공연팀의 본선무대가 드림 메이커스 어워즈의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캠퍼스 내 야외무대에서 ‘제1회 드림 메이커스 어워즈’의 시상과 함께 국내 최고의 뮤지컬 디바 최정원이 첫 회를 축하하는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연규황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첫 발걸음을 시작하는 드림 메이커스 어워즈를 3개 기관의 협력으로 개최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올해를 시작으로 문화 콘텐츠 부문에서도 대구의 유망 스타트업이 탄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창업기업의 기술 및 경영 애로 사항을 진단하고 최적의 해결방안을 제시할 수 있는 멘토 역량강화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달 20일(목) 17시부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북구 호암로 51) 2층 코워킹 스페이스에서 창업멘토 아카데미를 개최할 예정이다. 대구지역 최초로 창업보육기관에서 멘토로 활동하고 있거나, 활동하고자 하는 멘토를 대상으로 3주간 진행된다. 멘토로써의 책임감을 가지고 기술, 경영애로 등을 정밀하게 진단하여 최적의 창의적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한편, 스타트업의 혁신성장 잠재력을 끌어내기 위해 멘토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창업 멘토 아카데미 과정을 개설하여 총 2개 기수, 40명을 양성한다고 밝혔다. 교육과정은 대구시 창업정책 방향(대구시 창업진흥과 김태운 과장)에 대한 특강을 시작으로 멘토의 책무, 대구지역 멘토링 사례분석, 마케팅 활용, 멘토링 기법 등을 한국 청년 기업가정신재단 K-ICT 멘토링센터와 대구가톨릭대학교 혁신창업성장 학과 교수, 중소기업 혁신전략연구원 교수 등으로 구성되었다. 2개 기수 교육생을 대상으로 연말에는 각 창업보육기관 기관장들과 네트워킹을 갖는 워크숍을 통하여 대구지역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도전! K-스타트업 2019' 예선 혁신창업리그 참가자(팀)를 모집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도전! K-스타트업 2019'는 중소벤처기업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방부 4개 부처 통합으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경진대회로 부처별 예선과 통합 본선, 왕중왕전을 거쳐 최종 수상팀을 결정하며, 최종 20팀에게는 대통령상 등 상장과 총 13.5억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올해에는 더 많은 참가팀과 아이디어 모집을 위해 참가 대상을 확대하고 지원 혜택은 더욱 다양해졌다. 유망한 창업팀 발굴을 위해 참가 자격이 예비창업자(팀) 또는 7년 이내 창업자(팀)로 확대되었고 또한 우수한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의 수상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창업 여부에 따라 예비창업리그와 창업리그를 분리하여 운영한다. 실질적인 창업지원을 위한 후속지원도 다양해져 왕중왕전 수상팀 및 우수팀을 대상으로 창업사업화 지원, 금융지원, 기술개발, 판로지원 등을 연계하여 신청 시 서류평가 면제 등의 혜택을 지원한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7, 8월 지역예선을 개최하며, 혁신창업리그의 최종 선발팀은 9월 개최 예정인 통합 본선에 진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
대구시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소셜벤처 육성 협업과 확산을 위해 11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대구청년소셜벤처 육성협의회 및 청년 혁신가 포럼(대구청년 소셜크루 첫 번째 모임)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열린 ‘대구청년 소셜벤처 육성협의회와 청년 혁신가 포럼은 소셜벤처 협업 채널을 마련하여 지역의 소셜벤처* 성장지원을 확대하는 데에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후 2시에는 시민행복교육국장과 창조경제혁신센터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협의회를 출범하였다. 금번 협의회는 대구뿐 아니라 전국 각지의 22개의 소셜벤처 전문기관들이 참여하여 소셜벤처분야 협업과 네트워크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향후 정기적인 개최를 통해 실효성 있는 지원 성장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오후 4시부터는 「청년 혁신가 포럼: 대구청년 소셜크루(Social Crew) 첫 번째 모임」을 2층 코워킹 플레이스에서 개최하였으며 소셜벤처에 관심 있는 기업인, 대학생, 일반인 등 80여 명이 참석하였다. 강연에서는 지역 청년소셜벤처 사업가인 ㈜콰타드림랩 추현호 대표와 방송인으로도 유명한 이탈리아 출신의 알베르토 몬디 등이 사회적 가치와 소셜벤처 창업 관련에 대한 내용은 소개했다. 연규황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기업혁신역량강화를 위하여 신산업분야의 유망 창업아이템 및 고급 기술을 보유한 창업기업을 발굴‧지원하는 2019년 「대구지역기업 혁신역량강화 사업」의 참가기업 모집을 6월 3일부터 6월 14일까지 모집한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대구지역기업 혁신역량강화 사업'을 통해 지역 전략산업인 자율주행 분야 스타트업(7년 이내 창업기업)과 주력산업인 의료 헬스케어 분야 스타트업(7년 이내 창업기업)의 사업 지원을 조성하여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 창출하고 실질적인 기업지원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총 7개사 내외로 시제품 제작, IP 지원(특허 및 인증 등), 해외 비즈니스 상담회가 주어지는 등 자율 자동차 관련 기업당 최대 40,000천원, 의료 헬스케어 관련 기업 최대 15,000천 원 이내로 지원된다. 연규황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스타트업(7년 이내 창업기업) 대상으로 자율주행 자동차 연관산업과 의료 헬스케어 기기 산업의 패키지 지원”을 통하여 지역 주력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우리 센터가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5월 24일(금) 14:00,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본관 2층 “숲 속이 보이는” 강연장에서 사단법인 한국핀테크연합회와 블록체인 인공지능 핀테크 유니콘 집단 육성 선도에 대한 MOU를 체결하였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한국핀테크연합회(K-FiNNeT)와의 MOU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의 스마트 트러스트 시티 및 블록체인 규제 샌드박스 등의 제도 개선과 R&D 정책, 인재육성, 시범사업 등에 창업 중소벤처기업들이 주도하여 추진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하고, 상호 인적자원 협의체 구성과 콘퍼런스, 교육, 세미나 등 정기 행사를 수시로 개최하기로 하였다. 한국핀테크연합회 홍준영 의장은 “블록체인 기술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는 기존 암호화폐 중심의 블록체인 기술에서 탈피하여 블록체인의 다양한 응용분야를 발굴하여야 하며 대한민국이 블록체인 초강국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블록체인 융합 유니콘 집단 육성을 위한 인재육성이 시급하다”라고 밝혔다. 대구혁신센터 연규황 센터장은 “이번 MOU는 지역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4차 산업혁명 분야 신기술을 지역에 전파하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 센터가 추진 중인 대구혁신스타트
올해로 5년 차를 맞이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센터’)의 대표적 창업 아이디어 발표 프로그램 「C-STAR Pitching(씨스타 피칭)」이 2019년 5월 28일 14시, 053 창업카페에서 제1회 를 시작으로 창업에 관심 있는 아이디어 발표자를 모집한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예비창업자 및 창업 3년 이내 초기 창업기업들의 아이디어가 더 발전될 수 있도록 후속 프로그램을 적극 연계하고 개인별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C-STAR Pitching은 창업 초기 Seed stage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C-Seed 청년 스타트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창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자신의 아이디어를 대중과 전문가에게 발표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재직자, 대학생, 주부 등 아이디어를 가진 누구나 창업자로서 첫 시작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4년간 「C-STAR Pitching」은 2015-2018년 4년간 총 81회 개최하였으며 총 469명의 참가자(팀)가 아이디어를 발표했으며, 우수한 스타트업을 사전 발굴하는데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창업에 처음 발을 내딛는 사람들을 위한 마중물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5월부터 9월까지 매월 마지막
image credits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5월 16~17일, 양일간 현대카드 스튜디오 블랙에서 C-LAB 액셀러레이팅 8기 프리쇼케이스(Pre-Showcase) 행사를 개최하였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의 대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C-LAB은 예비·초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아이디어 구체화에서 사무공간 지원, 투자, 멘토링 및 글로벌 진출까지 창업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2014년 C-Lab 1기를 시작으로 현재 보육 중인 8기까지 총 122개 기업이 육성되었다. 1일 차인 5월 16일에는 연규황 센터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30여 명의 투자자들과 C-LAB 8기 보육기업 총 17개사 가운데 최종 6개 사가 외부 투자 유치를 위한 IR 피칭이 진행되었다. 행사 2일 차에는 리더십 분야의 세계적 명강사인 연세대학교 MBA 정동일 교수를 초청하여 조찬강연을 진행하였다. 이어서 개최된 C-LAB 8기-삼성전자 기술멘토 결연식을 통해 지난 2월 8건의 멘토 매칭 이후, 5개사의 추가 매칭을 공식화하였다. 대구센터 C-LAB 삼성 기술멘토 매칭 제도는 삼성전자 실무자 멘토를 1:1 매칭 하여, C-LAB 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5월 28일(화) 14:00~18:00, 센터 본관 2층 “숲속이 보이는” 강연장에서 대구혁신스타트업포럼, 영우디지털 그리고 아마존 웹서비스와 함께 “스타트업을 위한 클라우드 컴퓨팅 데이 in Daegu”라는 주제로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테크 스타트업이 기술개발 및 서비스 활동을 함에 있어 필요한 컴퓨팅 자원을 AWS 클라우드를 활용함으로써 얻게 되는 최신 기술들(인공지능, 머신러닝,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에 대한 소개와 스타트업의 서비스를 글로벌 서비스로 확장하는 방법에 대한 팁을 제공하며, 동시에 아마존과 아마존 웹서비스의 혁신과 문화에 대한 스토리 그리고 직방, 넷플릭스, 에어비앤비 등 국내·외 유수 스타트업들의 IT 혁신 스토리들을 함께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행사 후반부에는 KT에서 “데이터 바우처 사업”에 관하여 소개하고 대구혁신센터에서 “2019 도전! K-스타트업 창업경진대회”에 대해서도 소개가 예정되어 있다. 행사 후에는 1:1 도입 컨설팅 및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며, 지역의 스타트업, 중소· 중견 기업 담당자들과 네트워킹 기회가 제공된다. 대구혁신센터 연규황 센터장은 “지역에 테크 스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7일 ‘2019 대구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 공고를 오픈했다. 대구센터는 경북대학교 창업지원단과 함께 본 지원사업을 통해 국내·외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 오픈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구센터는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을 3년간 수행하고 있으며, 본 공고는 지난 7일 오픈하여 오는 31일, 오후 6시까지 신청서를 받을 예정이다. 지원 내역은 국내는 약 1천만 원 내외, 국외는 약 2천만 원 내외의 금액으로 프로젝트 기획, 홍보물 제작 등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 오픈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고, 와디즈, 크라우디 및 다양한 플랫폼들과 함께 협력하여 프로젝트 오픈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5월 21일(오후 4:30~7:00), 대구지역 내의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의 통합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대구창조경제센터 연규황 센터장은 “이제는 스타트업의 필수과정인 크라우드펀딩이 대구지역의 스타트업들에게 또 하나의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지원기업들이 100% 모두 펀딩 성공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19년 재창업지원사업(Re:Act-up)’ 참가기업을 5월 20일부터 6월 7일까지 공모한다. 대구 소재의 폐업 이력이 있는 예비 재창업자 또는 재창업 5년 미만 기업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대구혁신센터는 ‘재창업지원사업’을 통해 재도전이 가능한 문화 및 환경을 조성하여 실패기업인의 성공적인 재창업을 위한 창업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선정평가를 통과한 5개 ‘재창업지원사업‘ 참여기업에게는 시제품 제작 및 고도화, 마케팅 지원, 선행기술조사, 상표출원 등 기업당 800만 원 범위 내에서 사업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대구혁신센터 창업보육 공간 입주 혜택과 함께 재창업자의 다양한 애로 사항 해결을 위한 전문상담, 재창업교육, 멘토링 등 재창업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 향후 사업수행 최종 점검을 통해 선발된 우수 기업에게는 대구혁신센터 대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C-LAB 서류심사 면제 등 센터 내 후속 창업지원 프로그램과도 연계하여 재창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지속적 육성·관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연규황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실패를 경험하여도 재도전이 가능한 선순환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재기 상담부
사진 :작년 8월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외 7개 센터가 천안에서 2박 3일간진행한취·창업 프로그램 사진제공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외 12개 창조경제혁신센터(강원, 경남, 경북, 광주, 대전, 부산, 울산, 인천, 전북, 제주, 충남, 충북)는 오는 29일과 30일 이틀간 제주도에서‘지역신산업선도인력양성사업 최종성과교류회’를 진행한다. 지역신산업선도인력양성사업은 한국 연구재단 주관으로 지역 기업, 대학과 공동으로 연구개발 사업을 3년간(2016년 6월 ~ 2019년 5월) 수행하며, 지역전략산업 분야의 인력수급 미스매치를 선체적으로 해소하고 기업의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여 지역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교류회는 지역신산업선도인력양성사업 공동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는 13개 창조경제혁신센터의 협업 프로그램으로 R&D 연구과제의 성과 발표와 취·창업 관련 특강, 연구원들 간 네트워킹 등 알찬 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연규황 센터장은 “지역신산업선도인력양성사업 공동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모든 센터가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는 뜻깊은 자리이며, 비록 지역신산업선도인력양성사업은 종료가 되지만 본 사업이 지역 신산업 활성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26일(금) 오후 금오공과대학교 산학협력단, 대구대학교 산학협력단, (사)공동체디자인연구소, 사회적 기업 성장지원센터와 대구경북지역 소셜벤처 발굴과 성장을 위한 지원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혁신센터는 지난해부터 지역의 소셜벤처 분야 청년창업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구 청년 소셜벤처 육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혁신센터는 소셜벤처 성장 지원을 위한 자원을 각 기관들과 긴밀히 공유하고 지역 내 유망 소셜벤처 발굴에 더욱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소셜벤처 발굴을 위한 홍보 및 교육 프로그램 공동기획 △소셜벤처 성장 지원을 위한 네트워킹 프로그램 공동기획 △소셜벤처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프로그램 공동기획 △대구경북 소셜벤처 지원 네트워크 설립 및 활성화를 위한 협력 등이 있다. 연규황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경북 지역의 기관들이 협력한다면 대구경북을 소셜벤처 선도도시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며, “더불어 센터가 소셜벤처의 성장과 대구지역 안착에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AI 기반 이미지 편집 앱 ‘미우(MeeAww)’ 운영사 카운트다운에이아이가 ‘2025 구글 창구 프로그램’ 7기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창구 프로그램’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고, 구글플레이가 협력하는 국내 대표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매년 국내 유망 스타트업 100개 사를 선발해 글로벌 진출 및 기술 고도화를 집중 지원한다. 앱 ‘미우’는 ▲AI 포토 ▲AI 필터 ▲AI 월페이퍼 ▲AI 해상도 향상(AI Enhancer) 등 4대 기능을 제공하며, 현재 187개국에 서비스 중이다. 출시 6개월 만에 전 세계 100만 명 이상의 유저, 누적 이미지 생성 수 1,900만 장 이상을 기록 중이며, 북미·유럽·일본에서는 AI 필터·포토 기능이, 인도·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는 해상도 향상 기능이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선정으로 카운트다운에이아이는 ▲사업화 자금 ▲구글 클라우드 크디트 ▲맞춤형 상담 오피스아워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피처드 지원 및 마케팅 프로그램 ▲VC 및 투자자 네트워킹 기회 등 다양한 성장 인프라를 제공받게 된다. 김상희 카운트다운에이아이 대표는 “미우는 최근 AI 기반 지브리풍 이미지 생성 트렌드 확산과 함
클래스101이 크리에이터 비즈니스 모델 및 팬 유대 관계 강화를 위해 크리에이터 전용 멤버십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클래스101의 크리에이터 전용 멤버십은 크리에이터가 직접 멤버십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운영하는 서비스로, 기존 주문형 비디오(VOD) 중심으로 운영됐던 크리에이터 비즈니스 모델을 다양화하고자 기획됐다. 멤버십은 구독과 기수제 타입으로 나뉘며 ▲회원 전용 포스트 및 VOD ▲커뮤니티 ▲개별 코칭권 ▲챌린지 ▲온오프라인 이벤트 등 여러 가지 콘텐츠를 조합해 판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가입 현황, 월별 수익, 활성 가입자 수와 같은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대시보드에서 제공하고, 커뮤니티 피드와 1:1 채팅 기능을 도입해 회원 관리가 용이해졌다. 이를 통해 크리에이터는 팬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해 수익 증대는 물론 팬과의 소통을 강화할 수 있다. 향후 클래스101은 멤버십 콘텐츠 유형을 늘리고 고객관리시스템(CRM)을 연동해 팬 마케팅 기능을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건호 크리에이터 플랫폼팀 프로덕트 매니저는 “팬 커뮤니티 기반의 창작 활동과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니즈를 반영했다”며, “크리에이터가 구독자와의 결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8일 대전 유성컨벤션웨딩홀에서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 주관기관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한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을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전담하고 있으며,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온라인셀러분야 주관기관으로 네이버, 카카오, 아마존과 협력하여 소상공인을 육성하고 있다 1차 선정 대상 2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 특화 프로그램 소개를 시작으로, ▲초기투자엑셀러레이터협회 황휘웅 팀장의 ‘2025 혁신소상공인 투자연계 지원사업(LIPSⅡ 사업)’ 설명회 ▲스몰브랜더 김시내 대표의 ‘작은 브랜드의 브랜딩과 마케팅 전략’ 강의 ▲한국사회투자 이순열 대표의 ‘성공하는 사업전략과 비즈니스 모델 수립 방안’ 강의 ▲소양하다 윤한 대표가 진행하는 네트워킹 프로그램 ‘나×브랜드×네트워킹 여정’ 등으로 진행됐다.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소상공인들은 향후 네이버, 카카오, 아마존의 특화 교육을 통해 6월에 실시되는 2차 평가에 대비할 예정이다. 2차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된 60개 사의 소상공인들은 최대 5,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
StarSeed, an AI-based PR SaaS company founded by CEO Katie Bomi Son, has unveiled a new AI Agent feature for its PR automation platform, Pulitzer AI. The update enables users to complete essential PR tasks—including drafting press releases, creating ad copy, and setting keywords for news clipping—through simple natural language commands, without manual UI interaction. The newly implemented AI Agent intelligently recognizes and analyzes user requests in real time, automating core functions within Pulitzer AI. Notably, it can handle multiple complex tasks sequentially, significantly boosting wor
AI 기반 PR SaaS 스타트업 스타씨드가 자사의 PR 자동화 솔루션 ‘퓰리처 AI’에 AI 에이전트(AI Agent) 기능을 새롭게 도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능 추가로 사용자들은 별도의 UI 조작 없이 자연어 명령만으로도 보도자료 작성, 광고 문구 생성, 뉴스 키워드 설정 등 주요 PR 업무를 훨씬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새로 도입된 AI 에이전트는 사용자의 요청을 실시간으로 인식하고 분석해 퓰리처 AI의 핵심 기능을 자동으로 실행한다. 특히 여러 단계의 복잡한 작업도 연속적으로 처리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반복적인 요청에 대한 신속한 응답이 가능해 고객 지원에 필요한 리소스를 절감하고 전반적인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게 됐다. - 스타씨드는 AI 기업 앤트로픽이 개발한 MCP(Model Context Protocol) 표준을 도입하여 다양한 에이전트 간의 기능 연계를 표준화하고 있다. 퓰리처 AI 내의 검색, 생성, 요약, 수정 기능을 보다 유기적으로 통합해 나갈 계획이다. 스타씨드 손보미 대표는 “자사가 최근 스타트업얼라이언스가 발표한 ‘생성형 AI 스타트업맵 2025’에 선정되며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은
업무용 협업툴 잔디(JANDI)를 서비스하는 토스랩이 AI기능을 탑재한 잔디를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의 마켓플레이스(AWS Marketplace)에 등록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업툴 잔디를 제공하는 토스랩은 AWS 마켓플레이스의 사전 등록 파트너로 선정되어, 잔디 AI 기능이 포함된 인텔리전스 플랜(Intelligence Plan)을 SaaS(Software as a Service) 형태로 빠르게 등록했다. 이에 따라, AWS를 활용하는 고객이라면 AWS 마켓플레이스에서 AI 기능이 탑재된 잔디를 쉽게 탐색하고 클릭 몇 번으로 서비스를 구독할 수 있게 되었다. AWS 마켓플레이스는 제삼자 소프트웨어, 서비스, 데이터 솔루션을 손쉽게 탐색, 구매, 배포할 수 있도록 구성된 디지털 카탈로그다. 지난달까지는 미국 법인이나 대행 파트너를 거쳐 제품을 등록해야 했지만, 이번 달부터 국내 독립 소프트웨어 벤더(ISV)와 채널 파트너도 한국 법인 명의로 직접 등록할 수 있게 되었다. AWS 마켓플레이스에 잔디 내 AI기능이 탑재된 인텔리전스 모델은 AWS의 아마존 베드록(Amazon Bedrock)을 활용해 구현했다. 아마존 베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5 강원 BRIDGE 관광컬처 지원사업’ 및 ‘2025 강원특별자치도 관광콘텐츠 스타트업 지원사업’을 통해 관광 분야 유망 스타트업 15개 사와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ICT, 콘텐츠, AI, 친환경 기술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술과 강원 지역의 관광자원을 결합하여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실증하고 상용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협약을 체결한 스타트업 15사는 다음과 같다 포페런츠(액티브시니어 대상 프리미엄 국내여행 서비스 ‘Honored’), 스타드론(드론 라이트 쇼를 활용한 야간 관광 콘텐츠 제공), 코드리스(강원 해안 수상레저용 친환경 유·무인 전기 레저보트 개발), 위드더레이크(앱 설치 없이 진행되는 감성 웰니스 투어 ‘힐링로드’), 오갱코리아(일본 관광객 대상 숏폼 기반 드라마 투어 큐레이션 솔루션 ‘오갱가이드’), 코랄랩스(3D 스캔 기반 뷰어/팸플 및 지역 이벤트 정보 제공 ‘팡팜뷰3D’), 세이퍼스콘텐츠이노베이션(스마트 줄서기·축제 주차장 알림·AIoT 데이터 기반 축제 플랫폼), 로컬링크(디지털 관광지도 기반 강원 로컬 콘텐츠 확산 플랫폼), 브링엔지니어
사진 : 슈퍼워크에 새롭게 추가된 러닝·걷기 강화 기능 헬스케어 플랫폼 '슈퍼워크'를 운영하는 프로그라운드가 이용자 편의성과 운동 몰입도를 강화하기 위해 대규모 기능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슈퍼워크는 NFT 신발을 장착해 걷기, 달리기 등 운동을 하면 가상화폐를 보상으로 제공하는 '프로 모드'와 별도 장비 없이 이용 가능한 만보기 형태의 '베이직 모드'를 운영 중이다. 현재 누적 가입자 41만 명, 월간 재사용률 81%를 기록하며 웹3 기반 M2E(Move to Earn) 서비스 중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기능은 ▲목표 속도 이탈 시 소리 알림 ▲자동 멈춤 패스 ▲아이템 빠른 구매 모드 ▲페이스·케이던스·칼로리 등 러닝 지표 시각화 ▲NFT 신발 에너지 가이드 등으로 이용자들의 운동 실용성과 인터페이스 직관성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특히 '자동 멈춤 패스'는 이용자의 움직임을 감지해 자동으로 운동을 일시정지하거나 다시 이어주는 기능으로, 민감도 설정을 통해 개인의 운동 환경과 스타일에 맞게 유연하게 활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기능은 정식 출시 전 약 1500명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사전 테스트에서 안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