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2017 SF어워드' 만화부문 대상 수상작인 레진코믹스 웹툰 '오디세이'> 레진코믹스 웹툰 <오디세이>가 ‘SF어워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레진엔터테인먼트(대표 한희성)는 국립과천과학관이 주관하는 ‘2017 SF어워드’에서 레진코믹스 웹툰 <오디세이(작가:갈로아)>가 만화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SF어워드’는 과천과학관이 SF 콘텐츠 발전을 위해 만든 국내 유일의 SF 창작 콘텐츠상이다. 올해 4회를 맞는 ‘SF어워드’는 매년 ‘만화, 소설(중단편), 소설(장편), 영상’ 4개 부문에서 우수작품을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 만화부문 수상작으로는 대상인 레진코믹스 웹툰 ‘오디세이’를 비롯해 ‘냄새를 보는 소녀(우수상)’, ‘네가 있던 미래에선(우수상)’이 선정됐다. 웹툰 <오디세이>는 갈로아 작가의 작품으로 우주적 관점에서 인간의 본질을 생각하게 하는 SF 만화다. 지난해 11월 1화 연재를 시작으로 올해 10월 10일 50화로 완결돼 서비스 중이다. 만화의 주인공은 외계생명체의 존재를 믿고 우주비행사를 꿈꾸던 소녀였다. 하지만 주인공은 극복할 수 없는 시련으로 우주비행사의 꿈을 접고 NAS
photo :Third Wave Water Third Wave Water는 2016년 설립된 오하이오 주 시더 빌 기반의 스타트업으로사람들이 멋진 커피를 만드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미션을 가지고 탄생하였다. 커피는 98 %가 물로 구성되어 있어 물의 품질이 커피에 영향을 미친다. 물에서 발견되는 무기물과 허용되는 물질이 전 세계에 적으로 다양하고 이것은 물 맛뿐만 아니라 커피 한 잔의 맛에도 영향을 미친다. 광범위한 연구와 실험 끝에 마침내스페셜 커피 협회 (SCA) 지침을 준수하고커피 끓이기를 위한 완벽한 물을 만들었다.Third Wave Water에는 칼슘, 마그네슘 및 나트륨의 완벽한 양이 포함되어 있고. 이 칼슘, 마그네슘 및 나트륨은 1 갤런의 이온수와 섞여 맛있는 원두커피를 위한 최상의 물로 전환 시킨다. Third Wave Water는 커피를 추출하는데 최적인 물을 제공하여 커피 산업에 혁명을 일으키고 있다. 판매가 : 1 GALLON - CLASSIC PROFILE 12CT $15 구매 >>>> 수상 내역 Sprudgie Finalist 2016 "최고의 신제품" 2017 킥스타터 캠페인 펀딩 성공 2017 Shark T
모아모아 뉴스’라는 새로운 앱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출시됐다. 이 앱을 사용하면 다양한 매체의 언론사별 뉴스를 한곳에서 간편하고 빠르게 접할 수 있다. 언론사의 주요 뉴스를 종합/경제, 방송/통신, IT/전자, 스포츠, 지역/해외 등 분야로 구분해 원하는 뉴스를 손쉽게 볼 수 있고 언론사 리스트의 우측에 있는 하트 모양의 버튼을 터치하면 내가 원하는 언론사의 뉴스만을 모아서 볼 수 있다. 한편 언론사의 추가 또는 삭제를 통해 나만의 뉴스 목록을 만들 수 있다. 스크랩하고 싶은 뉴스는 ‘간편 기사 스크랩’ 기능을 활용하면 된다. 그러면 스크랩된 뉴스가 캡처되서 내 휴대폰 갤러리에 자동 저장된다. 또 SNS를 통해 친구들과 뉴스 정보를 공유하기 편리하다. 한 사용자는 ‘앱 멈춤이 없고 뉴스를 모아서 볼 수 있어 좋다’고 리뷰를 남겼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모아모아 뉴스’ 앱을 다운로드 받아 언제든 뉴스 정보를 나만의 스타일에 맞춰 볼 수 있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 주영범)는 북경 중관촌 동승과기원과 함께 우수 스타트업의 중국 현지 진출을지원하기 위해 11월 1일‘동승배 국제창업대회 한국지역 준결승’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승배 국제창업대회 한국지역 준결승’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차이나링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중국 현지 투자유치 IR과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참여 기업은 국가급 중국현지 엑셀러레이터인 중관촌 동승과기원과 중관촌 창업거리 시찰을 통해 북경지역의 창업환경을 볼 수 있게 된다. ※ 차이나링크 : 중국 지역별 교류 협력 프로그램으로, 중국 현지 파트너 발굴을 위한 투자유치 IR과 다양한 분야별 네트워킹 기회 제공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차이나링크(북경)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기업은 중국 현지 진출을 희망하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글로벌 멤버십기업 및 보육기업 5개사이다. 버즈폴(인공지능 의료 ICT : 인공지능 기반의 자궁경부암 원격 판독시스템) 레지에나(Medical Beauty IoT : HIFU기술을 사용한 주름개선 홈케어기기) LXXY(소프트웨어 및 시스템 : 인공지능을 이용한 전자제품 개발
동아시아 지역 내 조사 대상 국가 : 대한민국, 중국, 일본, 대만, 홍콩 오드엠(대표 박무순)이 운영하는 국내 최대 규모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애드픽’이 글로벌 퍼포먼스 트래킹 툴 제공 업체인 앱스플라이어(AppsFlyer)가 선정한 ‘2017 퍼포먼스 인덱스(Performance Index)’에 국내에서 유일하게 2년 연속 진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인덱스 발표를 통해, 애드픽은 2016년 하반기에 이어 올 상반기까지 2년 연속 우수 매체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특히 동아시아 5개 국가의 모바일 미디어 중 안드로이드 부문에서 게임, 비게임 양 분야의 볼륨(규모) 및 파워(매체 영향력) 랭킹 모두 12, 13위에 올라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규모, 최고 효율성을 입증 받았다. 앱스플라이어가 2015년부터 공개하는 퍼포먼스 인덱스는 광고주에게 효율적인 앱 마케팅의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보고서다. 글로벌 앱 트래킹 시장의 60% 이상을 점유하는 업체인 만큼 250여 개의 모바일 광고 네트워크, 5,500 여 개의 모바일 앱, 60억 건의 앱 설치 건수, 800억 건의 사용자 세션 수 등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한 뒤, 이를 규모(Volume
한국 1위 데이팅 앱 ‘아만다’를 운영하는 넥스트매치(대표 신상훈, www.amanda.co.kr)와 국내 대표 모바일커머스 티몬(대표 유한익)이 다가오는 빼빼로데이를 준비하기 위한 이벤트딜을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빼빼로데이를 기념해 티몬 싱글 회원들에게 아만다의 유료아이템 ‘리본’을 제공해 새로운 만남의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리본’은 아만다 앱 내에서 마음에 드는 상대에 ‘좋아요’를 보내거나 대화 신청을 하는 등 다양한 액션을 취하기 위해 필요한 아이템이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오는 11월 10일(금)까지 티몬 홈페이지 내 펫샵/도서/취미 카테고리 속 ‘E쿠폰’ 페이지 또는 플러스존 내 아만다 이벤트 배너 클릭 시 참여 가능하다. 별도의 비용없이 ‘바로구매’ 버튼만 누르면 티몬 싱글회원 중 1,000명을 추첨해 아만다 ‘리본’ 100개씩 총 ‘10만 개’를 증정한다. 지급 받은 리본은 난수번호 형태로 제공된다. 아만다 앱 다운로드 후 서비스 이용을 위한 기존 회원들의 심사를 거친 뒤, 이벤트 카테고리에서 쿠폰번호를 등록한 후 사용 가능하다. 쿠폰입력 유효기간은 오는 11월 30일(목)까지다. 넥스트매치 신상훈 대표는 “이번
오프라인광고는 단위당 가격이 비싸고 효과측정이 되지 않는 다는 측면에서 온라인광고에 자리를 내주고 있지만 그래도 오프라인광고는 실물로 노출되어 소비자로부터 제품이나 서비스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는 측면에서 여전히 주요 홍보방법으로 이용되고 있다. 다만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싸기 때문에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의 제품 서비스를 알리기에는 넘사벽 같은 존재였으나 무료홍보어플 홍보지존을 운영하고 있는 시전소프트에서 ‘누구나광고 프로젝트 2탄: 버스정류소’을 통해 누구나 저렴하게 오프라인광고를 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였다. ‘누구나광고 프로젝트 제2탄’은 소상공인에게 엘리베이터 영상광고를 1개월 5천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누구나광고 프로젝트 제1탄’에 이은 서비스로 서울시내 남아 있는 버스정류장의 광고면을 활용해서 대형조명광고 2면을 제작비포함 30만원이라는 기존에 없었던 파격적인 가격으로 누구나 홍보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으로 서비스나 제품의 인지도 및 신뢰도를 높이려고 계획 중인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에게 좋은 홍보방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보지존의 홍준기 대표는 “기존 대기업의 전유뮬이었던 옥외광고를 남아 있는 광고자리(인벤토리)를 소분화하여 누구나 광
어떻게 하면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될 수 있을까?과거에 많은 사람들을 부자로 만든 대박 발명품들과 아이디어들!! 이 발명품들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할까요? 그래서 우리도 본받고 다들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됩시다. 백화점 신용카드 회사나, 은행 신용 카드 회사에서 매달 오는 대금 청구서, 혹은 전화, 가스, 전기 요금 청구서를 받아보면, 봉투에 투명한 셀로판을 붙여서 여기를 통해 받는 사람의 주소와 이름이 들여다보이는 것을 볼 수 있다. 또 반송 주소가 셀로판 창으로 보이는 반송 봉투가 동봉되어 있거나, 어떤 경우에는 접으면 반송 봉투가 만들어지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봉투는 우편물과 반송 봉투에 이중으로 타이핑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타이핑 수고 롤 절반으로 줄여주고 있다. 이처럼 시간과 인력을 절약할 수 있는 셀로판 봉투는 과연 누가 어떻게 발명한 것일까? 평범한 샐러리맨이었던 미국의 캐리 한이라는 사람은 어느 날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타이피스트가 내용물에 수신인의 주소와 이름을 치고 또 봉투에도 똑같은 내용을 치는 것을 보고 이중으로 일을 해야만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똑같은 내용을 두 번씩이나 치는 것은 시간으로 보나, 인력으
제조사 : 주식회사 고은빛 웹사이트 :http://www.chococrayon.co.kr/ 아이디어마루
제조사 :(주)삼쩜일사 웹사이트 :http://www.kamibot.com/default.php 아이디어마루
창업은 마라톤이다, 준비는 길고 훈련은 철저하게 해야- 올커니(주) 대표 최길윤 -생활 속에서 가지고 있던 불편함과 위생 개선의 아이디어를 올커니 청결칫솔의 제품화로 완성한 최길윤 대표가 있습니다. 그의 사무실에는 창조경제타운의 우수특허공모전에서 1위에 선정됐음을 보여주는 커다란 패널이 걸려있습니다. 아이디어는 최길윤 대표로부터 시작되었지만, 사무실 한쪽에 일렬로 전시되어 있는 올커니 제품들을 완성시킬 수 있었던 원인으로 그는 창조경제타운과의 인연을 꼽았습니다. 최길윤 대표를 만나 그 인연의 시작과 지금을 물어보았습니다. 올커니(주)의 최길윤 대표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올커니(주)의 대표 최길윤이라고 합니다. Q. 올커니는 어떤 회사인가요?올커니는 청결칫솔 올커니라는 아이디어 제품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올커니 칫솔은 창조경제타운의 우수특허공모전에서 1위를 하기도 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올커니 주식회사는 새로운 아이디어 상품으로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Q. 올커니 전에는 어떤 일을 하셨나요?제가 15년 전에도 창업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때는 잘되지 않았죠. 그 이후 새로운 아이디어와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기경제과학원)은 ‘ICT 기술 창업가 육성’을 위한 실전 창업 교육을 30일부터 5일간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SW중심사회 구현을 위한 ‘SW융합클러스터 스타트업부트캠프’ 교육은 경기도 내 유망 ICT 기술 창업가 배출을 목표로 ICT 분야별 조별 실습 과정으로 40명이 참석한다. 교육 내용은 창업 아이디어, 비즈니스 모델링, 브랜딩, IR 피칭 등 실습위주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며 총 5일간 집합교육으로 진행된다. 먼저 30일(월)에 진행되는 특강에는 ‘ICT 기업가 정신’을 주제로 판교테크노밸리의 대표적인 ICT 기업인 ‘한글과 컴퓨터’의 김상철 회장의 강의와 국내 1위 모바일 알림장 서비스 업체인 아이엠컴퍼니 대표의 ‘기술창업 트렌드’ 강의가 이어 진행된다. 이어 31일(화)부터 3일간은 전문멘토 강사들과 함께 기술창업 아이디어, 브랜딩, 투자, 비즈니스 모델링 등의 실습이 진행되고, 조별 사업계획 발표 및 컨설팅도 실시된다. 마지막 날은 판교 우수 스타트업인 프라미솝, 브이플랩 CEO를 각각 초청하여 창업 실패 및 성공경험담 특강을 실시한다. 교육 이후에도 수료생의 ICT 창업 관심분야에 대한 온·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6월 5일, 원주 인터불고호텔 루비홀에서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역량 강화와 글로벌 진출 가능성 확대를 위한 세미나 ‘2025 BioHealth-Investment Insight’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투자와 성공의 교차점, K-바이오헬스케어의 도약’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벤처캐피탈, 유관기관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투자 확대와 글로벌 진출 가능성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행사는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최신 투자 트렌드와 전략,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Session 1_강연]에서는 ▲오라클벤처투자 배준학 대표의 ‘바이오-헬스케어 투자 트렌드 분석’ ▲한국바이오투자파트너스(주) 이기칠 대표의 ‘단계별 투자 전략과 스케일업’ ▲(주)테라젠헬스 정재호 대표의 ‘투자자 출신 헬스케어 대표가 바라보는 스타트업과 투자자의 시각 차이’ ▲바디텍메드(주) 조성우 이사의 ‘글로벌 사업 확장 사례’ 등 실전 중심의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지는 [Session 2_패널토론]에서는 ‘k-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무하유의 AI 면접 서비스 '몬스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주관하는 AI 신뢰성 검·인증(CAT, Certification of AI Trustworthiness) 1.0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CAT 인증은 국내 기업의 AI 신뢰성 제고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AI 시스템의 위험관리 체계, 기술 거버넌스 구조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고 평가하는 제도다. AI 시스템을 대상으로 안전성, 보안성 및 회복탄력성, 설명가능성 및 예측가능성, 편향 및 공정성, 책무성 및 투명성, 안정성 및 견고성 총 6가지 신뢰속성에 대한 평가와 검증을 거쳐 심사기준을 모두 통과해야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몬스터는 국내 최초의 대화형 AI 면접 서비스다. 면접 태도, 의사소통능력을 평가할 뿐만 아니라 지원자의 답변 내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직무 적합도와 조직 적합도를 평가하고, 평가자의 결정을 지원한다. 지원자의 답변을 바탕으로 사람이 진행하는 것처럼 매끄럽게 꼬리질문을 할 수 있다. 공통 문항 설정은 물론,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면접 질문 생성이 가능하다. 특히 지원자의 AI 면접 답변을 분석해 구체적인 경험 사례를 바탕으로 역량을 검증할
AI 기반 디지털 전환 솔루션 스타트업 올빅뎃은 ‘AI EXPO KOREA 2025’에서 자체 개발한 멀티모달 AI 문서 전환 솔루션 ‘데이터럭스(DATALUX)’를 공개하며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 ‘AI EXPO KOREA 2025’는 전 세계 18개국 322개 기업이 참가하고, 550여 개 부스가 설치된 국내 최대 AI 산업 박람회다. 제조, 의료, 보안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AI 기술이 집결한 이번 행사에서, 올빅뎃의 부스는 유독 높은 관심을 끌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올빅뎃이 선보인 ‘데이터럭스’는 문서 구조를 스스로 인식하고 콘텐츠를 추출, 자동 분류하는 지능형 디지털 전환(DX) 솔루션이다. 기업과 기관이 축적한 방대한 문서를 체계적으로 정리·분석 가능한 형태로 전환해, 연구·분석 등 고도화된 데이터 활용을 가능케 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특히 대형언어모델(LLM)을 결합한 확장형 솔루션을 함께 공개해 주목받았다. 이 솔루션은 기존 제품들이 겪던 메모리 용량 한계를 뛰어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규모 문서를 자유롭게 등록·활용할 수 있다. 실무 적용이 가능한 수준의 높은 정확도 또한 강점으
사진:왼쪽부터 리솔 이승우, 권구성 공동대표 헬스케어 스타트업 리솔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아기유니콘’ 기업이 되었다고 28일 밝혔다. 리솔은 AI 기반 전자약 기술력과 함께 맞춤형 뉴로 피드백 솔루션을 결합한 멘탈 헬스 케어 비즈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성장성과 기술력을 모두 인정받아 이번 ‘아기유니콘’(기업 가치 1,000억 원 미만)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는 총 217개 기업이 신청하여 최종 50개사를 선정해, 약 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기업가치예비 유니콘으로 육성하는 중기부의 대표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선정 기업에게는 시장 개척 자금 최대 3억 원을 비롯해 기술보증기금 특별보증(최대 50억 원), 글로벌 컨설팅, IR, 해외 진출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리솔은 2017년 설립 이후, 미세 전류 기반의 신경조절 기술과 AI 기반 생체신호 분석 알고리즘을 접목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슬리피솔’ 시리즈를 통해 수면장애와 우울증 등 멘탈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슬리피솔’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는 오는 6월 10일 대전 스타트업파크 콜라보홀에서 ‘2025 충청권 투자생태계 서밋’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서밋은 지역 산업 동향과 투자생태계의 접점을 모색하고, 충청권 내 투자 활성화와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투자기관, 기업, 유관기관 등 충청권 핵심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행사는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주관한다. 행사의 문은 가천대학교 전성민 교수의 기조 발제로 열린다.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국내 창업 환경의 변화 흐름과 정책 방향을 조망하며 지역에 시사점을 제시한다. 이어지는 첫 번째 패널토론에서는 충청권 산업 동향 및 현안을 중심으로 대전세종연구원, 충북연구원, 천안과학산업진흥원 등이 참여해 지역별 이슈를 논의한다. 두 번째 발제는 충남대학교 강신형 교수가 맡아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과 기업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이후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오픈이노베이션 관련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 실제 협업 사례를 공유하며 오픈이노베이션 추진 방향 및 협업 모델에 대해 논의할
직장인 재테크 플랫폼 월급쟁이부자들이 클래스 교육 콘텐츠 누적 판매 11만 건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2020년 5월 선보인 클래스 부문은 부동산을 넘어 창업, 부업, 금융 투자, 자기 계발 등 다양한 재테크 분야를 다루며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왔다. 클래스 부문은 지난 20일 기준 누적 판매 11만 7,892건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수강 고객 수는 2021년 대비 약 3.7배(270%) 증가했다. 현재까지 500여 개의 강의가 개설되었고, 2024년 기준 전체 매출의 30% 이상이 비부동산 영역에서 발생하며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자체 교육 콘텐츠 제작 역량 덕분이다. 고객의 실질적인 자산 형성에 기여하고자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시스템을 클래스에도 적용, 전략적 커리큘럼 기획, 강의 만족도 강화, 학습 여정 설계 최적화에 집중했다. 특히 학습자 진입 장벽이 낮은 부업 분야를 선제적으로 공략하며 실효성 있는 콘텐츠로 고객의 실질적인 수익 창출을 도왔다. 월급쟁이부자들 이정환 대표는 "단순 수강을 넘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고객 경험 설계에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실제적 자산 형성에 기여하는 전략적 확장을 이어가겠다"
두들린이 운영하는 채용관리 솔루션 ‘그리팅’은 HR 부문 리더 60여 명을 대상으로 ‘HR 리더를 위한 채인지 세미나’를 6월 5일 서울 성수동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전 KT 부사장이자 ‘일의 격’, ‘커넥팅’ 등 베스트셀러 저자인 임팩트리더스아카데미 신수정 대표가 연사로 참여해, CEO로서 느낀 핵심 인재 채용 관련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그리팅은 약 3년간 기업 인사담당자들의 HR 커뮤니티인 ‘채인지(Change)’를 운영해 오고 있다. ‘채용과 인사 지식의 담론’이라는 의미의 채인지 커뮤니티에는 1,000명 이상 인사담당자가 모여 HR 업무과 관련된 다양한 고민을 나누고, 상호 간 인사이트를 얻으며, 기업의 성공적인 채용을 위해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이번 채인지 세미나는 HR 리더 약 60명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전 KT 부사장, 전 SK쉴더스 CEO 등 대기업 임원을 지낸 신수정 연사가 ‘CEO의 눈으로 본 핵심 인재 – 왜 남고, 왜 떠나는가, 그리고 어떻게 채용할 수 있는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CEO가 연사로 참여하는 특별한 자리를 통해 CEO와 HR 리더 간 핵심 인재 채용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
브리즘 박형진 대표와 사진촬영하는 하바드 경영대학원생들 퍼스널 아이웨어 브랜드 브리즘은 하버드 경영대학원(HBS) 학생들과 함께 청소년 고객 확대를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필드 글로벌 캡스톤(FIELD Global Capston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필드 글로벌 캡스톤은 하버드 경영대학원 1학년 학생들이 전 세계 파트너 회사에 직접 방문해 실제 비즈니스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실무 중심의 산학 협력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교실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다양한 실질적인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학생들의 대응 능력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하버드 경영대학원 학생들은 지난 2개월간 브리즘 임직원들과 원격으로 긴밀히 소통하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안경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최근 방한한 학생들은 브리즘 매장 방문, 제조 공장 견학, 실소비자 대상 인터뷰 등 다양한 현장 활동을 수행했으며, 지난 19일 브리즘 본사 임직원을 상대로 ‘성장기 청소년 고객 확대 전략’을 주제로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했다. 최종 발표에서 하버드 경영대학원 학생들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