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반려동물과 함께 반려식물 키우기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감각적이면서도 친환경적인 셀프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실내화초, 인테리어화분 등 식물 인테리어 역시 눈길을 끌고 있다. 실내에서는 빛이 부족하고 주기적으로 물 주기가 어려워 관엽식물이나 다육이 정도만 키울 수 있었던 것이 현실이지만, 최근 스마트 앱으로 키우는 실내화초가 등장해 주목받는다. 블룸엔진(대표 박슬기)의 스마트화분은 화초를 씨앗부터 키워 싹이 나고 자라서 꽃을 피우는 과정을 볼 수 있게끔 만든 제품이다. ▶ 화초의 광합성을 돕는 LED 조명을 내장하고 있으며 비오는 듯한 급수 방식이 특징 중 하나 씨앗과 인공압축토양을 사용하여 씨앗부터 재배가 가능하며, 화초 재배 준비와 분갈이가 간편하다. 화초 생장에 적합한 LED와 물을 자동으로 공급하는 워터펌프, 사용과 교체가 쉽고 저렴한 압축토양을 통해 화초의 성장 과정을 지켜볼 수 있다. 특히 국내외 특허, 디자인 및 상표의 출원과 등록을 마친 독특한 내부 설계로 급수가 간편하고, 최대 1.2리터 물을 저장할 수 있어 평균적으로 1~2달 가량 재급수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강점이다. 모든 제품 설정은 스마트폰
셀리샵 라이브 송출 페이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 주식회사 텐원더스가 자체 플랫폼 셀리샵에서 ‘셀럽들과 함께하는 인도어스포츠’ 프로그램을 송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텐원더스는 셀리샵 라이브 채널을 통해 17일~26일 매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필라테스, 배드민턴, 스킨스쿠버를 주제로 다양한 인도어스포츠 프로그램을 방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텐원더스와 케이엘스포츠티브이 방송사 간의 컨소시엄을 통해 제작된 프로그램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전파통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만들어졌다. 인도어스포츠 콘텐츠를 제작, 공급하여 인도어스포츠의 저변을 확대하고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한다는 것이 이번 프로그램 제작의 취지다. 텐원더스 이정훈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 송출은 시청자가 단순한 콘텐츠 소비에 그치지 않고, 콘텐츠에 노출된 상품까지 직접 소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시청자는 콘텐츠 시청 도중에 실시간 채팅을 통해 관리자와 소통하거나 상품 구매 등을 문의할 수 있다. 콘텐츠에 노출된 상품은 자사 오픈마켓 플랫폼 트리플에이를 통해 판매된다. 텐원더스는 10가지 원더풀한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2016년 1월 설립된 기업으로, 셀리샵뿐
보험비교 역경매 앱 ‘바로봄’이 이미 가입한 보험에 대한 평점을 제공하는 평가 분석 서비스를 추가로 업데이트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보험 소비자는 지금까지 몰랐던 ‘내 보험의 점수’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가구당 보험 가입률이 100%에 육박하는데도 불구하고 보험의 대부분이 지인 영업으로 이루어져 90%의 보험 가입자가 면전에서 거절은 물론 비교 조차도 못한 채 가입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내 보험이 ‘무엇을 해줄 수 있는지’, ‘괜찮은 상품 인지’, ‘해약 하는게 맞는건지’ 등의 고민과 궁금증을 갖는 사람들이 많다. 자신이 알고 있는 설계사를 통해 물어볼 수는 있지만, 새로운 상품에 대한 권유가 부담스럽고, 이런 과정 자체가 추가 보험가입 권유로 이어지다 보니 속앓이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바로봄은 이런 보험 소비자의 고민과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해결하기 위해 내가 가입한 보험 평점 분석을 해드리는 서비스를 오픈했다. 일반적으로 보험 분석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는 있지만, 대부분이 한 명의 설계사 또는 하나의 보험회사가 분석을 제공하고, 비공개로 처리 되다 보니 상품 해지, 신상품 권유를 위한 분석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
젊은 세대, 기성세대 구분 없이 스마트폰을 통해 웹툰을 접할 수 있는 시대가 되면서 웹툰은 세계적인 콘텐츠로 성장하고 있다. 이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전문 기업 데브웨이가 다양한 국내 웹툰 플랫폼 매체를 연결해 웹툰을 더욱 편리하게 한 곳에서 즐기는 애플리케이션 <모아모아 웹툰>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단순한 핵심 메뉴와 직관적인 아이콘 배치 등을 통해 쉽고 빠르게 웹툰을 다양한 형식으로 즐길 수 있다. Toon by day에서 특정 요일에 연재되는 웹툰을 바로 즐기며, 웹툰 리스트 우측에 있는 하트 모양의 버튼을 터치하면 자동 등록되어 내가 즐기는 웹툰만을 모아 볼 수 있다. 또한 Toon Weave에서 다양한 웹툰 플랫폼 매체를 간편하게 연결하여 빠르게 접속할 수 있다. 이외에도 간편 기능을 제공해 국내 웹툰을 감상할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 <모아모아 웹툰>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모아모아 웹툰:http://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m 웹사이트:http://www.devway.co.kr/
다음은 캘리포니아주의 식사시간과 휴식시간 법에 대한 일문일답이다.1. 종업원들은 식사시간 펀치 인과 펀치 아웃을 타임카드에 해야 하나요? 그렇다. 30분 식사시간을 제공받았다는 사실을 확인하기 위한 서류가 필요하다.2. 만일 식사시간에 대해 임금을 지급한다면 식사시간 동안 그 종업원을 일하게 할 수 있나요? 아니다. 종업원이 식시시간을 제대로 갖지 못했을 경우 1시간 임금에 해당하는 돈을 고용주는 추가로 지불해야 한다. 만일 종업원이 6시간 넘게 일하지 않는다면 자발적으로 식시시간을 문서를 통해서 포기할 수 있다.3. 종업원을 직장 내 자기 자리에서 식사시간을 갖도록 요구할 수 있나요? 안 된다. 일반적인 경우 식사시간 동안 종업원은 일을 해서는 안 되고, 심야 편의점이나 주유소 근무처럼 혼자 근무하느라고 너무 바빠서 식시시간을 못 지키는 지극히 예외적인 경우에는 문서로 된 계약서를 통해 근무 중 식사시간을 제공해주면 된다.4. 식사시간을 갖지 않고 30분 일찍 퇴근하고 싶다는 종업원에게 식사시간 동안 일하라고 할 수 있나요? 안 된다. 식사시간 동안 일했다고 해서 퇴근시간보다 일찍 퇴근할 수 없다.5. 종업원에게 휴식시간 10분과 식사시간 30분을 붙여서
어떻게 하면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과거에 많은 사람들을 부자로 만든 대박 발명품들과 아이디어들!! 이 발명품들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할까요? 그래서 우리도 본받고 다들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됩시다. 불과 몇십여 년 전만 하더라도 소니의 워크맨을 다들 하나씩 가지고 있었다. 학생들은 강의를 녹음하기도 하고, 청년들은 운동이나 조깅할 때 몸에 착용해서 음악을 듣기도 하고, 어르신들은 라디오로 듣기도 하였다. 워크맨의 아버지라 불리는 "쿠로키 야스오"의 회고록에 따르면 부하 연구원 중 하나가 자사 소형 녹음기를 개조해서 음악을 듣는 걸 보고 개발에 착수했다고 한다. 하지만 독일 출신 발명가인 안드레아스 파벨이 1976년 스테레오 벨트라는, 지금의 워크맨과 비슷한 컨셉트의 휴대용 플레이어를 만들어 "소니", 필립스 등 기술력 있는 회사에게 사라고 보냈다가 퇴짜 맞은 뒤 발표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그로서는 다행하게도) 1977년부터 78년 사이에 이탈리아를 시작으로 일본 등에 특허를 등록해두었던 파벨은 자신의 발명품을 무단으로 베껴 상품화했다고, 소니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1차 승소하기도 했으나, 소니의 돈다발 역습과 같이
외식 주문 중개 플랫폼 전문 기업 씨엔티테크(주)(대표 전화성)가 '전화성의 어드벤처 10기'의 IR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올여름 모집한 '전화성의 어드벤처 10기'에는 인공지능(AI)을 비롯해 사물인터넷(IoT)과 클라우드펀딩, 그리고 빅데이터와 모바일에 기반한 정보가 종합적으로 결합된 형태의 스타트업 기업으로 △FlamingoEats(맛집 추천 플랫폼) △클로디어(맞춤정장 O2O 플랫폼) △다오컴퍼니(인공지능 임대차 중개서비스) △달리셔스(온라인 케이터링 플랫폼) △혼밥인의 만찬(푸드테크 O2O 플랫폼) △쇼비(쇼핑 대행 플랫폼) △Ticubics(인공지능 자동판매기) △Appro Mobile(최적가격 O2O 플랫폼) 총 8개 기업이 선발됐다. 최종 선발된 지능정보 스타트업 기업 8곳은 업체별 이슈에 따라 지속적인 1:1 멘토링 및 네트워킹 지원은 물론 초기 시장 진입을 위한 국내외 수요연계 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 이달 6일부터 8일까지 상해에서 진행된 IR행사에는 상해 굴지의 VC인 하이퍼스페이스와 네오플라이차이나 등이 참석한 가운데 △FlamingoEats △쇼비 △Ticubics 3개 스타트업 기업이 참여해 성공적으로
핀테크 스타트업 텐큐브가 ‘비주얼 가계부’ 웹버전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비주얼 가계부 웹 버전에서는 앱과 동일하게 모든 내역을 검색, 편집할 수 있으며 다양한 보고서 기능도 함께 제공받을 수 있다. 모바일 대비 큰 디스플레이 환경을 이용하여 전체 내역을 쉽게 수정할 수 있는 일괄 수정 모드도 이용할 수 있다. ‘비주얼 가계부’는 사용자의 수입과 지출을 자동으로 기록하여 비주얼 메시지로 전달해주는 자산관리 서비스다. 앱 다운로드는 현재 50만을 기록했으며, 금융상품 정보를 제공하는 비주얼 뱅크 웹사이트도 운영하고 있다. 텐큐브는 모바일을 통해 자동 기록 기능과 즉각적인 피드백을 제공하고 PC에서는 보고서와 자산관리를 중심으로 기능을 제공하여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비주얼 가계부 웹 버전은 비주얼 뱅크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이용할 수 있다. 비주얼 뱅크 홈페이지:http://visualbank.io 웹사이트:http://tenqube.com
아이티앤베이직 민경욱 대표가 '2017 세계기업가정신 주간 한국행사‘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표창은 중소벤처기업부 최수규 차관이 시상하였다. ‘세계기업가정신 주간’은 새로운 창업가들에게 영감을 주고 교육시키는 것부터 기업가정신 연구를 발전시키고 세계적 리더들을 연결하는 것에 이르기까지 경제와 문화를 아우르는 세계 최대의 기업가정신 기념 행사다. 이번 시상식의 목적은 국가 경제 발전과 청년 창업 의욕 고취 및 노고를 격려하는 데 있다. 수상 대상은 청년 창업 활성화에 기여한 모범 청년 창업가다. 아이티앤베이직은 온라인 소통 시스템 심플로우를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으며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모두 보유한 스타트업으로 미래 성장이 기대된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민경욱 대표를 대신하여 아이티앤베이직 일본지사 대표 강모희 이사가 수상하였다. 그는 “창업 이후 만 3년이 지난 시점에 그 동안의 노력이 보상받는 것 같아 더 없이 기쁘며 앞으로 더욱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일본지사 설립을 앞두고 내년에도 더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대하며 국무총리상과 대통령상 수상도 노려 볼 수 있는 기회가 되도
월정액 VOD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플레이(대표 박태훈)가 역대 미국 케이블 TV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한 ‘워킹 데드(The Walking Dead)’를 시즌 1부터 7까지 선보인다. 기존에 제공하던 시즌1,2,3에 이어, 시즌4부터 7까지의 시리즈를 금일(17일) 오후 4시부터 왓챠플레이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로써 현재 방영 중인 시즌 8을 제외하고 워킹 데드 전 시리즈를 왓챠플레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워킹 데드’ 시리즈는 전미 케이블 TV 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인기 미국 드라마이다. 단순한 좀비물을 넘어 인간성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휴먼드라마로, ‘쇼생크 탈출’과 ‘미스트’의 감독 프랭크 다라본트가 연출을 맡았다. 미국 TV시리즈 최고의 상인 에미(Emmy)상을 비롯해 총 69개의 상을 받으며 수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입체적인 캐릭터로 높은 몰입도를 자랑하는 워킹 데드는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왓챠 평균 별점은 4.1(5점 만점)로, “처음으로 밤을 새면서 봤던 해외 드라마”, “좀비는 배경일 뿐 인간에 대한 이야기” 등의 코멘트도 눈에 띈다. 박태훈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는 ‘워킹 데드’를 시즌 7까지 선보일 수
한국 최초 워킹맘 자체 커뮤니티 포털 플랫폼 하이 워킹맘이 워킹맘을 위한 '하이 워킹맘 SHOP'을 12월 리뉴얼 오픈을 계획 중이며 '하이워킹맘 SHOP'입점업체를 모집한다. 하이 워킹맘은 워킹맘을 향한 따듯한 인사라는 슬로건으로, 네이버나 다음등의 포털에 소속된 커뮤니티가 아닌 국내 최초 자체 워킹맘 커뮤니티 포털 사이트이다. 하이 워킹맘은 이번에 하이 워킹맘SHOP을 구성하며, 워킹맘에게 필요한 제품인가와 워킹맘을 생각하는 마음이 있는 기업과 제품인가를 확인하여 제품을 선정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워킹맘SHOP 구성을위해 하이워킹맘에서는 워킹맘에게 필요한 제품을 판매할 입점 기업을 모집 중이며, 카카오톡 @하이워킹맘 을 통해 문의를 받고 있다. 하이워킹맘 SHOP 담당자는 “입점 제품의 수량보다 진짜 워킹맘을 생각하고 만든 제품인가가 중요하다“며, “워킹맘을 위한 SHOP 구성인 만큼 워킹맘들이 좋아하고, 워킹맘들에게 필요한 제품을 선별하겠다”고 밝혔다. 하이 워킹맘 홈페이지 :http://www.hiworkingmom.com/
사진 :로이스보드 실행 스타트업 마로마브(대표 최문조)가 세계 최초 모바일 VR 마인드맵 ‘로이스보드(Loisboard)’를 출시했다. 로이스보드는 기존에 종이 또는 모바일 등 2D 환경에서만 가능했던 마인드맵 제작을 3D 가상 환경에서도 가능하게 만들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제약 없는 공간에서 더 활발하게 아이디어를 만들어내고 정리할 수 있다. PC VR에서는 마인드맵 소프트웨어 제작에 대한 시도가 몇 번 있었다. 하지만 모바일 VR 디바이스는 PC VR에 비해 컨트롤러의 제약이 심하다. 이 문제 때문에 이전에는 모바일 VR 마인드맵이 출시된 적 없다. 하지만 로이스보드는 별도의 컨트롤러 없이 스마트폰과 카드보드 기반의 VR 디바이스만 있으면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마로마브는 VR 디바이스의 보급률이 낮다는 것을 감안해서 로이스보드를 VR 디바이스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했다. 앱을 실행한 다음 화면을 한 번 터치해주기만 하면 된다. 사용자들은 VR 디바이스를 착용하고 고개를 움직이는 것만으로 마인드맵의 원을 만들거나 삭제할 수 있다. 또한, 음성인식 기능을 통해 간편하게 글자를 입력할 수 있다. 완성한 마인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6월 5일, 원주 인터불고호텔 루비홀에서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역량 강화와 글로벌 진출 가능성 확대를 위한 세미나 ‘2025 BioHealth-Investment Insight’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투자와 성공의 교차점, K-바이오헬스케어의 도약’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벤처캐피탈, 유관기관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투자 확대와 글로벌 진출 가능성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행사는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최신 투자 트렌드와 전략,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Session 1_강연]에서는 ▲오라클벤처투자 배준학 대표의 ‘바이오-헬스케어 투자 트렌드 분석’ ▲한국바이오투자파트너스(주) 이기칠 대표의 ‘단계별 투자 전략과 스케일업’ ▲(주)테라젠헬스 정재호 대표의 ‘투자자 출신 헬스케어 대표가 바라보는 스타트업과 투자자의 시각 차이’ ▲바디텍메드(주) 조성우 이사의 ‘글로벌 사업 확장 사례’ 등 실전 중심의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지는 [Session 2_패널토론]에서는 ‘k-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무하유의 AI 면접 서비스 '몬스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주관하는 AI 신뢰성 검·인증(CAT, Certification of AI Trustworthiness) 1.0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CAT 인증은 국내 기업의 AI 신뢰성 제고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AI 시스템의 위험관리 체계, 기술 거버넌스 구조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고 평가하는 제도다. AI 시스템을 대상으로 안전성, 보안성 및 회복탄력성, 설명가능성 및 예측가능성, 편향 및 공정성, 책무성 및 투명성, 안정성 및 견고성 총 6가지 신뢰속성에 대한 평가와 검증을 거쳐 심사기준을 모두 통과해야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몬스터는 국내 최초의 대화형 AI 면접 서비스다. 면접 태도, 의사소통능력을 평가할 뿐만 아니라 지원자의 답변 내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직무 적합도와 조직 적합도를 평가하고, 평가자의 결정을 지원한다. 지원자의 답변을 바탕으로 사람이 진행하는 것처럼 매끄럽게 꼬리질문을 할 수 있다. 공통 문항 설정은 물론,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면접 질문 생성이 가능하다. 특히 지원자의 AI 면접 답변을 분석해 구체적인 경험 사례를 바탕으로 역량을 검증할
AI 기반 디지털 전환 솔루션 스타트업 올빅뎃은 ‘AI EXPO KOREA 2025’에서 자체 개발한 멀티모달 AI 문서 전환 솔루션 ‘데이터럭스(DATALUX)’를 공개하며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 ‘AI EXPO KOREA 2025’는 전 세계 18개국 322개 기업이 참가하고, 550여 개 부스가 설치된 국내 최대 AI 산업 박람회다. 제조, 의료, 보안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AI 기술이 집결한 이번 행사에서, 올빅뎃의 부스는 유독 높은 관심을 끌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올빅뎃이 선보인 ‘데이터럭스’는 문서 구조를 스스로 인식하고 콘텐츠를 추출, 자동 분류하는 지능형 디지털 전환(DX) 솔루션이다. 기업과 기관이 축적한 방대한 문서를 체계적으로 정리·분석 가능한 형태로 전환해, 연구·분석 등 고도화된 데이터 활용을 가능케 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특히 대형언어모델(LLM)을 결합한 확장형 솔루션을 함께 공개해 주목받았다. 이 솔루션은 기존 제품들이 겪던 메모리 용량 한계를 뛰어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규모 문서를 자유롭게 등록·활용할 수 있다. 실무 적용이 가능한 수준의 높은 정확도 또한 강점으
사진:왼쪽부터 리솔 이승우, 권구성 공동대표 헬스케어 스타트업 리솔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아기유니콘’ 기업이 되었다고 28일 밝혔다. 리솔은 AI 기반 전자약 기술력과 함께 맞춤형 뉴로 피드백 솔루션을 결합한 멘탈 헬스 케어 비즈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성장성과 기술력을 모두 인정받아 이번 ‘아기유니콘’(기업 가치 1,000억 원 미만)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는 총 217개 기업이 신청하여 최종 50개사를 선정해, 약 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기업가치예비 유니콘으로 육성하는 중기부의 대표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선정 기업에게는 시장 개척 자금 최대 3억 원을 비롯해 기술보증기금 특별보증(최대 50억 원), 글로벌 컨설팅, IR, 해외 진출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리솔은 2017년 설립 이후, 미세 전류 기반의 신경조절 기술과 AI 기반 생체신호 분석 알고리즘을 접목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슬리피솔’ 시리즈를 통해 수면장애와 우울증 등 멘탈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슬리피솔’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는 오는 6월 10일 대전 스타트업파크 콜라보홀에서 ‘2025 충청권 투자생태계 서밋’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서밋은 지역 산업 동향과 투자생태계의 접점을 모색하고, 충청권 내 투자 활성화와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투자기관, 기업, 유관기관 등 충청권 핵심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행사는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주관한다. 행사의 문은 가천대학교 전성민 교수의 기조 발제로 열린다.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국내 창업 환경의 변화 흐름과 정책 방향을 조망하며 지역에 시사점을 제시한다. 이어지는 첫 번째 패널토론에서는 충청권 산업 동향 및 현안을 중심으로 대전세종연구원, 충북연구원, 천안과학산업진흥원 등이 참여해 지역별 이슈를 논의한다. 두 번째 발제는 충남대학교 강신형 교수가 맡아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과 기업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이후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오픈이노베이션 관련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 실제 협업 사례를 공유하며 오픈이노베이션 추진 방향 및 협업 모델에 대해 논의할
직장인 재테크 플랫폼 월급쟁이부자들이 클래스 교육 콘텐츠 누적 판매 11만 건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2020년 5월 선보인 클래스 부문은 부동산을 넘어 창업, 부업, 금융 투자, 자기 계발 등 다양한 재테크 분야를 다루며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왔다. 클래스 부문은 지난 20일 기준 누적 판매 11만 7,892건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수강 고객 수는 2021년 대비 약 3.7배(270%) 증가했다. 현재까지 500여 개의 강의가 개설되었고, 2024년 기준 전체 매출의 30% 이상이 비부동산 영역에서 발생하며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자체 교육 콘텐츠 제작 역량 덕분이다. 고객의 실질적인 자산 형성에 기여하고자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시스템을 클래스에도 적용, 전략적 커리큘럼 기획, 강의 만족도 강화, 학습 여정 설계 최적화에 집중했다. 특히 학습자 진입 장벽이 낮은 부업 분야를 선제적으로 공략하며 실효성 있는 콘텐츠로 고객의 실질적인 수익 창출을 도왔다. 월급쟁이부자들 이정환 대표는 "단순 수강을 넘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고객 경험 설계에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실제적 자산 형성에 기여하는 전략적 확장을 이어가겠다"
두들린이 운영하는 채용관리 솔루션 ‘그리팅’은 HR 부문 리더 60여 명을 대상으로 ‘HR 리더를 위한 채인지 세미나’를 6월 5일 서울 성수동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전 KT 부사장이자 ‘일의 격’, ‘커넥팅’ 등 베스트셀러 저자인 임팩트리더스아카데미 신수정 대표가 연사로 참여해, CEO로서 느낀 핵심 인재 채용 관련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그리팅은 약 3년간 기업 인사담당자들의 HR 커뮤니티인 ‘채인지(Change)’를 운영해 오고 있다. ‘채용과 인사 지식의 담론’이라는 의미의 채인지 커뮤니티에는 1,000명 이상 인사담당자가 모여 HR 업무과 관련된 다양한 고민을 나누고, 상호 간 인사이트를 얻으며, 기업의 성공적인 채용을 위해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이번 채인지 세미나는 HR 리더 약 60명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전 KT 부사장, 전 SK쉴더스 CEO 등 대기업 임원을 지낸 신수정 연사가 ‘CEO의 눈으로 본 핵심 인재 – 왜 남고, 왜 떠나는가, 그리고 어떻게 채용할 수 있는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CEO가 연사로 참여하는 특별한 자리를 통해 CEO와 HR 리더 간 핵심 인재 채용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
브리즘 박형진 대표와 사진촬영하는 하바드 경영대학원생들 퍼스널 아이웨어 브랜드 브리즘은 하버드 경영대학원(HBS) 학생들과 함께 청소년 고객 확대를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필드 글로벌 캡스톤(FIELD Global Capston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필드 글로벌 캡스톤은 하버드 경영대학원 1학년 학생들이 전 세계 파트너 회사에 직접 방문해 실제 비즈니스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실무 중심의 산학 협력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교실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다양한 실질적인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학생들의 대응 능력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하버드 경영대학원 학생들은 지난 2개월간 브리즘 임직원들과 원격으로 긴밀히 소통하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안경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최근 방한한 학생들은 브리즘 매장 방문, 제조 공장 견학, 실소비자 대상 인터뷰 등 다양한 현장 활동을 수행했으며, 지난 19일 브리즘 본사 임직원을 상대로 ‘성장기 청소년 고객 확대 전략’을 주제로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했다. 최종 발표에서 하버드 경영대학원 학생들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