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올해 7월 ‘빅스타(BIGdata STARtup) 선발대회’를 통해 최종 선정된 11개의 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12월 8일 ‘빅스타(BIGdata STARtup) 지원사업 데모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빅스타(BIGdata STARtup) 지원사업 데모데이’는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 2층 다목적 홀에서 진행되며, 참여업체 11팀의 Final Pitching외에도 씨엔티테크㈜ 전화성 대표의 ‘동아시아 빅데이터 산업동향’ 강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며 씨엔티테크㈜가 운영하는 ‘빅스타(BIGdata STARtup) 지원사업’은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전담멘토링, 스킬업 강연, 투자매칭, 네트워킹 등을 지원해왔다. 특히, ㈜슈가힐(이용일 대표)은 지온인베스트먼트㈜ 엄철현 대표가 초기 발굴해 전담 멘토링을 밀착 진행한 후 지온인베스트먼트에서 10억 원의 투자진행을 하였다. 이후에도 케이큐브벤처스, 하나은행 등의 후속투자를 유치하여 총 42억원의 시리즈 A투자를 클로징하였다. 지난 4월 출시 이후, 누적 매물 3만 5천 건, 가입 중개업소 1800개, 월 이용자수 22만 명 등의 성과를 낸 상업용 부동산
(주) 커피패스(대표 이정희)가 30일 커피자유이용권 ‘커피패스(COFFEEPASS)’ 서비스를 판교 테크노밸리에서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커피패스는 다양한 카페의 프리미엄 커피를 30일간 매일 마실 수 있는 카페구독(cafe subscription)서비스로 30일 동안 제휴카페 중 한곳에서 아메리카노를 하루 한 잔씩 마실 수 있는 블랙패스의 출시특가는 29,900원이다. 제휴카페의 3,500원짜리 아메리카노를 30일 동안 20번 마시면 4만원을 절약할 수 있는 셈이다. 단, 블랙패스를 이용할 경우 테이크아웃(매장 밖에서 이용)으로만 이용 가능하며, 쿠폰이나 포인트 적립 등의 중복혜택을 받지 못하는 제한이 있다. 커피패스의 이정희 대표는 커피패스를 통해 소비자의 커피값 지출을 줄여주고 소비자들에게 맛과 서비스가 훌륭한 로컬 카페를 소개해 제휴 카페의 매출증대에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커피패스는 판교를 시작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장할 계획이며 커피패스 앱은 현재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www.coffeepass.kr/
자비스 ‘스타트업을 위한 법무 상식’ 오픈클래스 현장 자비스앤빌런즈(대표 김범섭)는 지난달 30일 디캠프에서 스타트업 및 소규모 법인을 위한 법무 상식을 제공하는 오픈클래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스타트업이 꼭 챙겨야 하는 법인 등기’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오픈클래스는 자비스가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자비스 세노법(세무·노무·법무) 오픈클래스’의 일환이다. 이번 오픈클래스에는 자비스 법무지원팀의 문유진 팀장이 강사로 나서 ▲법인 설립 등기 ▲법인 변경 ▲증자 등기를 위한 신청 절차 및 필요 서류 등에 대한 핵심적인 내용을 전달했다. 현장에는 ㈜메텔, 레벨13, ㈜대기업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스타트업을 비롯해 법인 설립 혹은 변경을 준비중인 일반인들이 참여해 법무 업무 관련 상식을 얻고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자비스는 오픈클래스가 보다 실질적인 팁을 제공하는 장이 될 수 있도록 사전 신청 페이지를 통해 법인 등기 관련 질문사항을 접수해, 현장에서 개별화된 답변을 전달했다. 자비스는 간편한 세무 처리를 돕는 ‘자비스 세무지원’을 운영하는 것 외에도 노무, 법무 등기 업무 등 기업에 있어 필수적인 업무를 자동화하는 종합 경영 지원 솔루션으로 비즈니스를
<사진 : 중국 콰이칸에서 2주 연속 전체 주간유료베스트 2위를 기록한 한국웹툰 '너란 남자'> 레진엔터테인먼트(대표 한희성)는 11월 14일부터 중국 콰이칸을 통해 수출된 레진코믹스 한국 웹툰 <너란 남자>가 연재 첫날부터 중국팬들의 인기를 모으며 팔로우 20만명을 돌파하고 2주 연속 콰이칸 전체 주간유료베스트 2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국 웹툰 <너란 남자>는 평범한 대학생 시원의 꿈속에 어느날부터 같은과 에이스인 진하가 나타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신예 와제(WAJE)작가의 작품으로 꿈을 공유하지만 기억을 공유하지 못하는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연재 초반부터 중국의 젊은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콰이칸은, 구글플레이 중국에서 115개 만화앱 중 1위, 중국내 모바일 웹툰시장 점유율 58%, 가입자 1억명, DAU(일평균 방문자) 1000만명을 돌파한 중국 최대 웹툰플랫폼이다. 콰이칸은 레진코믹스를 벤치마킹해 유료화에 성과를 내고 있는 플랫폼으로, 형태도 레진코믹스와 유사하고 아직까지 무료웹툰이 다수인 중국에서 좋은 작품으로 성과를 내려는 히스토리도 레진코믹스와 비슷하다 이같은 콰이칸에서 &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기경제과학원)이 ‘ICT 기술 창업가 육성’을 위한 실전 모의 피칭대회를 29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SW중심사회 구현을 위한 ‘SW융합클러스터 스타트업부트캠프’ 피칭대회는 경기도 내 창업 관심 확산 및 창업도전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부트캠프 1, 2차 교육 참가자 중 신청팀(또는 개인)이 참가했다. 피칭대회는 창업에 필요한 법률특강, 팀(또는 개인) 발표, 참가자 간 네트워킹 시간, 우수팀 시상 등으로 진행됐다. 참가팀(또는 개인)은 그간 부트캠프 교육 중 컨설팅을 받은 ICT 창업 아이템 및 세부사업계획을 피칭대회에서 발표하고 전문 멘토에 의한 평가·지도를 받았다. 평가를 통해 우수팀(또는 개인)에게는 창업 지원금, 스타트업캠퍼스 자율 좌석제 이용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창업을 도모한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한정길 과학기술혁신처장은 “실전 피칭대회를 통해 ICT 창업가들의 창업성공률을 높이고 사업계획을 구체화 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소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경기도의 경제와 과학을 책임지던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와
@http://sikdae.com/ ㈜벤디스는 2014 년 1 월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2014년 기업용 모바일 식대 관리 설루션이자 직장인을 위한 모바일 식권 서비스인 ‘밀크(MEALC)’를 공식 론칭했으며, 2015년 ‘식권 대장’(http://sikdae.com/)’으로 서비스명을 변경했다. 식권 대장은 2014년 9월 공식 론칭한 한국 최초의 기업용 모바일 식대 관리 설루션이자 모바일 식권 서비스로 식권 대장은 식대장부와 종이식권, 법인카드 등을 기반으로 한 기존의 낙후된 기업 식대 결제 시스템을 스마트폰 기반으로 전환함으로써 기업 식대 시장의 패러다임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기업 고객에게는 직원 복지 증진 및 기업 성과 향상을 위한 최적의 식대 관리 설루션을, 제휴식당에게는 인근 기업체의 임직원을 안정적인 고정 고객으로 확보하는 효과적인 타깃 마케팅 설루션을 제공한다. ㈜벤디스는 ‘식권 대장’을 통해 기업 식대 시장을 혁신하고 기업 고객과 고객사 임직원, 제휴식당, 다양한 파트너 브랜드를 엮는 벤디스 고유의 ‘相生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한다. 투자 유치 2015 년 2 월7 억 원 :VC 본엔젤스 벤처파트너스, 우아한 형제들 (초기 투자) 2016
해외 진출 음악 스타트업 연합체인 ‘뮤지션 퍼스트 얼라이언스(Musician First Alliance, 이하 뮤지션 퍼스트)’가 8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출범했다. 뮤지션 퍼스트는 음악 관련 스타트업들이 함께 성장하고 뮤지션들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뜻을 밝혔다. 뮤지션 퍼스트는 비손콘텐츠(Pison Contents, 대표 류호석), 디오션(DIOCIAN, 대표 김두환), 프론트로(FRONTROW, 대표 이혜림)의 주도로 만들어졌다. 이들 음악 관련 한국계 해외 스타트업 3사는 글로벌 음악 시장은음악시장은 성장세를 보이지만 로컬 서비스에 국한된 스타트업들의 환경으로 인해 뮤지션에게 실질적인 이익을 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한계를 겪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였다. 각 업체는 현재 보유 중인 국제적 네트워크와 인터넷 기술 등의 인프라와 자원 공유를 통해 뮤지션들의 글로벌 진출에 필요한 제작 인프라, 유통출판, 마케팅, 행정관리, 뮤지션 콜라보레이션 등을 올인클루시브 패키지(All Inclusive package) 형태로 뮤지션들에게 공동 제공하기로 했다. 현재 비손콘텐츠는 한국, 미국, 중국, 프랑스를 거점으로 전 세계 음원 배급 및 저
<사진 : 이준호 센스톤 대표(오른쪽)가 김석환 한국인터넷진흥원장으로부터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용자 보안인증 전문기업 센스톤(대표 유창훈, 이준호)이 국내 스타트업 중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고 지속적인 인증 신기술 개발과 투자에 대한 실적을 인정받아 2017년 K-Global 시큐리티 스타트업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K-Global 시큐리티 스타트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지원 사업으로 정보보호 분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정보보호 스타기업으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센스톤은 이번 수상식에서 2017년도 프로그램 기간 동안 차별된 기술을 개발하고 사업화에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에 선정되어 보안 스타트업 중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회사 관계자는 “센스톤은 차세대 사용자인증 솔루션 ‘스톤패스(StonePASS)’를 통해 간편인증, FIDO기반 생체인증 등 다양한 보안인증 솔루션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국내 보안시장 진출에 스타트업으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며 “이번 새로 개발한 기술은 해외 시장부터 바로 진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센스톤은 이제 만2년 된 보안 스타트업이다.
신선식품과 꽃, 취미까지, 바쁜 현대인의 새로운 구매 트렌드로 자리잡아가는 ‘서브스크립션 커머스’ 정기배송 산업이 각 분야별로 확산되는 가운데 이번엔 깨끗한 침구를 배송해주는 서비스가 등장해 화제다. 침구세탁이 귀찮고 어렵다고 느끼는 이들을 위해 착안한 클린베딩 서비스는 한달 최소 19,000 원에 1-2회 새 침구를 받아볼 수 있어 기숙사나 자취를 하고있는 1인가구가 증가하고 주거 공간이 줄어드는 현대사회에 적합한 서비스이다. 실제로 미국 의료계는 2주에 한번 침구세탁을 권고하는데 문 앞까지 깨끗하게 관리된 침구를 받아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클린베딩은 “아무리 기술이 발전하고 4차 산업혁명이 일어나도 인간이 하루에 가장 오랜시간 사용하는 것은 당연 침구인데 깨끗하게 유지하기가 어렵다며 당장 1분이라도 아까운 대학생들과 직장인들이 좀 더 간편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숙면할 수 있도록 돕는게 목적”이라고 전했다. 또한 사용이 완료된 침구세트는 지역 노숙자쉼터 및 유기동물보호소와 연계하여 정기적인 기부활동을 하고 있다. 클린베딩의 임준모 대표는 “서비스 사용자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기부를 할 수 있는 기회도 많아지는 비지니스 모델을 가진 최초의 기업”
중고차 플랫폼 ‘첫차’가 기아 스토닉 시승차량을 온라인 최저가에 한정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자동차 O2O(온•오프라인 연계) 기업 ㈜미스터픽의 중고차 서비스 ‘첫차’는 인증중고차 브랜드 ‘유카 직영’과 함께 기아 스토닉 시승차 77대를 한정 판매하는 ‘게릴라 딜’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프로모션은 이달 말부터 상품 소진 시까지 스토닉 최고등급 시승차를 신차가격 대비 최대 18.6%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올해 출시된 기아자동차의 소형SUV 스토닉은 공식연비가 16.7~17.0km/ℓ로 동일 세그먼트에 있는 코나(11.0km/ℓ~16.8km/ℓ), 티볼리(10.7km/ℓ~14.7km/ℓ)등에 견주어 우수한 연비 때문에 ‘경제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모델이다. 프로모션 차량은 기아 스토닉 1.6 프레스티지 등급으로 주행거리, 선루프 등의 추가 옵션에 따라 최대 18.6% 할인된 특판가에 판매한다. 모든 차량에는 기아자동차의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드라이브 와이즈(Drive Wise)’ 옵션이 적용되어 있다. 판매 차량의 주행거리는 최단 657km부터 최장 5,290km까지 다양하며, 가장 인기가 많은 컬러인
2017년 11월 30일 (뉴스와이어) -- 세척 가습기 전문업체 주식회사 미로가 28일 송도컨벤시아 2층 프리미어볼룸에서 열린 ‘2017 I-Startup 인천 벤처 창업 한마당’에서 인천을 대표하는 창업 기업 ‘창업스타‘로 지정되어 지정서를 수여 받았다고 밝혔다. I-Startup 2017은 창업 기업의 투자 유치·홍보·판로 개척을 돕고 사기를 진작하는 한편, 예비 창업자(구직자)-창업 기관-지원 기관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 행사이다. 이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인천광역시가 주최하였고 인천창업지원기관협의회가 주관하였다. 창업스타 지정서는 인천을 대표하는 창업 기업 3개사에게 수여되었으며 이 기업들 중 하나로 미로가 지정되었다. 미로 가습기는 내부의 팬까지 100% 완벽하게 세척할 수 있고 가습량 또한 최대 500cc까지 가능하다.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없는 디자인으로 특히 신혼부부와 아기 엄마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스마트폰으로 제어 가능한 IoT 기능을 포함하였다. 4월에 한국소비자포럼이 선정한 대한민국 가습기 브랜드 충성도 상위권에 선정된 바 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유럽 등에 수출하며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외식 주문 중개 플랫폼 전문 기업 씨엔티테크(주)(대표 전화성)가 태국 내 10년 차 아웃바운드 콜센터 기업 '3-RD'의 1대 주주가 되었다고 오는 30일 밝혔다. 2007년 설립된 '3-RD'는 콜센터 사업 및 푸드테크, CRM, DB marketing 등의 사업 분야를 주도하는 태국 내 유수의 기업으로써 1,400석 규모의 콜센터와 기술 개발 인력 50여 명 등을 보유하고 있어 태국 내 강력한 맨파워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태국 SET(태국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홈쇼핑 분야 매출 1위 업체 TV Directs의 자회사이기도 하다. 씨엔티테크는 제3자 배정 신주발행을 통해 3-RD의 지분50%를 확보하면서 최대주주가 되었고, 이와 함께 경영권도 확보하게 되었다. 또한, 씨엔티테크의 전화성 대표는 지난 28일 3-RD의 주요 인사들과 화합의 시간을 갖고, 3-RD의 새로운 이름인 'CNTT@3RD'의 이사회 의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씨엔티테크의 전화성 대표는 "씨엔티테크의 최신 기술과 최적의 운영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 플랫폼과 3-RD의 태국 시장 내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CNTT@3RD의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최대주주가 된 소감을 전했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6월 5일, 원주 인터불고호텔 루비홀에서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역량 강화와 글로벌 진출 가능성 확대를 위한 세미나 ‘2025 BioHealth-Investment Insight’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투자와 성공의 교차점, K-바이오헬스케어의 도약’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벤처캐피탈, 유관기관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투자 확대와 글로벌 진출 가능성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행사는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최신 투자 트렌드와 전략,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Session 1_강연]에서는 ▲오라클벤처투자 배준학 대표의 ‘바이오-헬스케어 투자 트렌드 분석’ ▲한국바이오투자파트너스(주) 이기칠 대표의 ‘단계별 투자 전략과 스케일업’ ▲(주)테라젠헬스 정재호 대표의 ‘투자자 출신 헬스케어 대표가 바라보는 스타트업과 투자자의 시각 차이’ ▲바디텍메드(주) 조성우 이사의 ‘글로벌 사업 확장 사례’ 등 실전 중심의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지는 [Session 2_패널토론]에서는 ‘k-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무하유의 AI 면접 서비스 '몬스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주관하는 AI 신뢰성 검·인증(CAT, Certification of AI Trustworthiness) 1.0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CAT 인증은 국내 기업의 AI 신뢰성 제고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AI 시스템의 위험관리 체계, 기술 거버넌스 구조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고 평가하는 제도다. AI 시스템을 대상으로 안전성, 보안성 및 회복탄력성, 설명가능성 및 예측가능성, 편향 및 공정성, 책무성 및 투명성, 안정성 및 견고성 총 6가지 신뢰속성에 대한 평가와 검증을 거쳐 심사기준을 모두 통과해야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몬스터는 국내 최초의 대화형 AI 면접 서비스다. 면접 태도, 의사소통능력을 평가할 뿐만 아니라 지원자의 답변 내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직무 적합도와 조직 적합도를 평가하고, 평가자의 결정을 지원한다. 지원자의 답변을 바탕으로 사람이 진행하는 것처럼 매끄럽게 꼬리질문을 할 수 있다. 공통 문항 설정은 물론,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면접 질문 생성이 가능하다. 특히 지원자의 AI 면접 답변을 분석해 구체적인 경험 사례를 바탕으로 역량을 검증할
AI 기반 디지털 전환 솔루션 스타트업 올빅뎃은 ‘AI EXPO KOREA 2025’에서 자체 개발한 멀티모달 AI 문서 전환 솔루션 ‘데이터럭스(DATALUX)’를 공개하며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 ‘AI EXPO KOREA 2025’는 전 세계 18개국 322개 기업이 참가하고, 550여 개 부스가 설치된 국내 최대 AI 산업 박람회다. 제조, 의료, 보안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AI 기술이 집결한 이번 행사에서, 올빅뎃의 부스는 유독 높은 관심을 끌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올빅뎃이 선보인 ‘데이터럭스’는 문서 구조를 스스로 인식하고 콘텐츠를 추출, 자동 분류하는 지능형 디지털 전환(DX) 솔루션이다. 기업과 기관이 축적한 방대한 문서를 체계적으로 정리·분석 가능한 형태로 전환해, 연구·분석 등 고도화된 데이터 활용을 가능케 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특히 대형언어모델(LLM)을 결합한 확장형 솔루션을 함께 공개해 주목받았다. 이 솔루션은 기존 제품들이 겪던 메모리 용량 한계를 뛰어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규모 문서를 자유롭게 등록·활용할 수 있다. 실무 적용이 가능한 수준의 높은 정확도 또한 강점으
사진:왼쪽부터 리솔 이승우, 권구성 공동대표 헬스케어 스타트업 리솔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아기유니콘’ 기업이 되었다고 28일 밝혔다. 리솔은 AI 기반 전자약 기술력과 함께 맞춤형 뉴로 피드백 솔루션을 결합한 멘탈 헬스 케어 비즈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성장성과 기술력을 모두 인정받아 이번 ‘아기유니콘’(기업 가치 1,000억 원 미만)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는 총 217개 기업이 신청하여 최종 50개사를 선정해, 약 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기업가치예비 유니콘으로 육성하는 중기부의 대표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선정 기업에게는 시장 개척 자금 최대 3억 원을 비롯해 기술보증기금 특별보증(최대 50억 원), 글로벌 컨설팅, IR, 해외 진출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리솔은 2017년 설립 이후, 미세 전류 기반의 신경조절 기술과 AI 기반 생체신호 분석 알고리즘을 접목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슬리피솔’ 시리즈를 통해 수면장애와 우울증 등 멘탈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슬리피솔’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는 오는 6월 10일 대전 스타트업파크 콜라보홀에서 ‘2025 충청권 투자생태계 서밋’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서밋은 지역 산업 동향과 투자생태계의 접점을 모색하고, 충청권 내 투자 활성화와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투자기관, 기업, 유관기관 등 충청권 핵심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행사는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주관한다. 행사의 문은 가천대학교 전성민 교수의 기조 발제로 열린다.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국내 창업 환경의 변화 흐름과 정책 방향을 조망하며 지역에 시사점을 제시한다. 이어지는 첫 번째 패널토론에서는 충청권 산업 동향 및 현안을 중심으로 대전세종연구원, 충북연구원, 천안과학산업진흥원 등이 참여해 지역별 이슈를 논의한다. 두 번째 발제는 충남대학교 강신형 교수가 맡아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과 기업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이후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오픈이노베이션 관련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 실제 협업 사례를 공유하며 오픈이노베이션 추진 방향 및 협업 모델에 대해 논의할
직장인 재테크 플랫폼 월급쟁이부자들이 클래스 교육 콘텐츠 누적 판매 11만 건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2020년 5월 선보인 클래스 부문은 부동산을 넘어 창업, 부업, 금융 투자, 자기 계발 등 다양한 재테크 분야를 다루며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왔다. 클래스 부문은 지난 20일 기준 누적 판매 11만 7,892건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수강 고객 수는 2021년 대비 약 3.7배(270%) 증가했다. 현재까지 500여 개의 강의가 개설되었고, 2024년 기준 전체 매출의 30% 이상이 비부동산 영역에서 발생하며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자체 교육 콘텐츠 제작 역량 덕분이다. 고객의 실질적인 자산 형성에 기여하고자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시스템을 클래스에도 적용, 전략적 커리큘럼 기획, 강의 만족도 강화, 학습 여정 설계 최적화에 집중했다. 특히 학습자 진입 장벽이 낮은 부업 분야를 선제적으로 공략하며 실효성 있는 콘텐츠로 고객의 실질적인 수익 창출을 도왔다. 월급쟁이부자들 이정환 대표는 "단순 수강을 넘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고객 경험 설계에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실제적 자산 형성에 기여하는 전략적 확장을 이어가겠다"
두들린이 운영하는 채용관리 솔루션 ‘그리팅’은 HR 부문 리더 60여 명을 대상으로 ‘HR 리더를 위한 채인지 세미나’를 6월 5일 서울 성수동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전 KT 부사장이자 ‘일의 격’, ‘커넥팅’ 등 베스트셀러 저자인 임팩트리더스아카데미 신수정 대표가 연사로 참여해, CEO로서 느낀 핵심 인재 채용 관련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그리팅은 약 3년간 기업 인사담당자들의 HR 커뮤니티인 ‘채인지(Change)’를 운영해 오고 있다. ‘채용과 인사 지식의 담론’이라는 의미의 채인지 커뮤니티에는 1,000명 이상 인사담당자가 모여 HR 업무과 관련된 다양한 고민을 나누고, 상호 간 인사이트를 얻으며, 기업의 성공적인 채용을 위해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이번 채인지 세미나는 HR 리더 약 60명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전 KT 부사장, 전 SK쉴더스 CEO 등 대기업 임원을 지낸 신수정 연사가 ‘CEO의 눈으로 본 핵심 인재 – 왜 남고, 왜 떠나는가, 그리고 어떻게 채용할 수 있는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CEO가 연사로 참여하는 특별한 자리를 통해 CEO와 HR 리더 간 핵심 인재 채용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
브리즘 박형진 대표와 사진촬영하는 하바드 경영대학원생들 퍼스널 아이웨어 브랜드 브리즘은 하버드 경영대학원(HBS) 학생들과 함께 청소년 고객 확대를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필드 글로벌 캡스톤(FIELD Global Capston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필드 글로벌 캡스톤은 하버드 경영대학원 1학년 학생들이 전 세계 파트너 회사에 직접 방문해 실제 비즈니스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실무 중심의 산학 협력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교실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다양한 실질적인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학생들의 대응 능력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하버드 경영대학원 학생들은 지난 2개월간 브리즘 임직원들과 원격으로 긴밀히 소통하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안경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최근 방한한 학생들은 브리즘 매장 방문, 제조 공장 견학, 실소비자 대상 인터뷰 등 다양한 현장 활동을 수행했으며, 지난 19일 브리즘 본사 임직원을 상대로 ‘성장기 청소년 고객 확대 전략’을 주제로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했다. 최종 발표에서 하버드 경영대학원 학생들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