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산업진흥재단(대표 장병화)은 ‘투자로드쇼-라이징스타 모의크라우드펀딩 대회’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네오스프링(대표 김석표)에서 16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로드쇼-라이징스타’는 성남에 소재한 22개의 우수한 기업이 선발되어 참가하며, 네오스프링에서 진행되는 모의크라우드펀딩 대회 상위 10개사만이 현장IR 발표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현장IR 발표는 23일 성남산업진흥재단 정글on라운지에서 진행되며, 예비창업자 및 관내 창업기업, 중소·벤처기업 50개사 내외가 참석하여 참가 기업 IR 발표를 시작으로 시상식 및 자유로운 네트워킹을 가질 예정이다. 모의크라우드펀딩 대회는 네오스프링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참여가 가능하며 모의투자금 2,000만원이 지급되어 한 기업당 최대 500만원까지 투자 할 수 있다. 또한, 모의투자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하여 다양한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편, 성남산업진흥재단은 관내 중소 벤처기업을 육성·지원하는 기관으로써 스타트업 생태계에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하여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Awair(어웨어) 실내 공기 측정기가 설치된 침실 실내 공기 측정기 개발사 Awair(어웨어, 법인명 비트파인더)가 Awair(어웨어) 앱 내 ‘수면 리포트(Sleep Report)’ 기능을 추가했다. 수면 리포트는 취침 시간 동안의 실내 공기 정보를 요약한 맞춤형 분석 보고서이다. 사용자는 매일아침 설정된 기상 시간에 수면 리포트를 받아 볼 수 있다. 수면 리포트는 앱 업데이트 후 바로 이용 가능하다. Awair(어웨어) 수면 리포트 이미지 수면 리포트는 Awair(어웨어) 실내 공기 측정기를 통해 수집한 온도, 이산화탄소 정보를 비롯해 종합적인 Awair(어웨어) 공기 점수 및 전일 대비 공기 점수를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제공한다. 사용자들은 매일 업데이트되는 ‘어웨어 점수’를 통해 공기 질이 전날이나 전주에 비교해 좋아졌는지 혹은 나빠졌는지에 대해 비교해 볼 수 있고, 종합 인사이트를 통해 침실 공기가 얼마나 숙면 환경에 적합했는지 알 수 있게 된다. 이 외에도 각자의 침실 환경에 맞는 개인화된 팁을 받아, 건강한 잠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도움 받을 수 있다. 이를테면, ‘침실의 이산화탄소 수치가 밤새 증가했어요. 2:45AM에는 최고
할 수 있는 북카페와 그룹 스터디가 가능한 스터디 존, 준비해온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푸드존 공간을 구성함으로써 학습자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심플함을 컨셉으로 한 내부 인테리어는 친환경 마감재 사용과 미세먼지 필터 공기순환시스템을 더해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독자적으로 디자인한 에코 1m 와이드 데스크와 정품 시디즈 의자 배치, 기가급 기업용 전용회선 설치로 학습의 효율성도 고려했다. 뿐만 아니라 최적의 맞춤형 학습 공간과 학습자들의 학습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CNT스터디센터 부천시청센터는 오픈기념으로 오는 12월 31일까지 1만원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CNT스터디센터 홈페이지(http://www.cntstudy.co.kr/), 또는 대표번호 1800-0109에서 확인 가능하다. 씨엔티테크 전화성대표는 “CNT 스터디센터는 씨엔티테크에서 최근 자기주도학습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교육 트렌드와 수년간 진행한 청년비전연구를 통해 만든 새로운 스터디공간”이라며 "공부가 잘 되는 프리미엄 독서실을 찾는 부천지역 학습자분들에게 희소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CNT
자동차 O2O(온•오프라인 연계) 기업 ㈜미스터픽이 서비스하는 모바일 중고차 플랫폼 ‘첫차’가 애플리케이션(안드로이드/iOS) 누적 다운로드 200만 건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2015년 1월 출시된 '첫차' 서비스는 작년 3분기에 앱 다운로드 수 100만건을 달성했고, 이후 12개월 만에 다시 200만건을 넘어서게 됐다. 2017년 현재 하루 평균 2,800건의 다운로드가 발생되고 있으며, 이는 작년 대비 약 30%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국내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모바일 중고차 플랫폼 가운데 앱 다운로드 200만건을 넘어선 곳은 '첫차'를 포함해 현재 두 곳 뿐이다. 단일 기업이 독점하다시피 했던 모바일 중고차 시장에 등장한 '첫차'는 오픈 이래 꾸준히 호성장을 보이고 있다. 시장조사기업인 랭키닷컴의 데이터에 의하면, '첫차'는 모바일 중고차 플랫폼 가운데 월간 순 이용자수(MAU) 2위 자리를 1년 이상 유지해오며 1위 업체의 턱 밑까지 추격하고 있다. 반면, 모바일 양대 마켓(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 등록된 리뷰 갯수와 별점 평가 점수에서는 경쟁사를 크게 따돌리며 2030 모바일 소비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입증해 보이고 있다. 2017년 11
“빌딩이나 토지는 실제로 얼마에 거래가 되었을까. 지도 위에서 한눈에 확인해 볼 수는 없을까.” 토지나 빌딩 같은 경우 매매나 투자 전 객관적인 정보로 신중하게 확인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정보의 공개가 폐쇄적이고, 특히 주변 유사 부동산의 실거래가를 알 수 있는 방법이 마땅치 않아 대표적인 정보비대칭 시장으로 여겨져 왔었다. 기존 아파트 실거래가 정보 서비스에서 보다 확장된 토지건물의 실거래가 정보를 지도위에서 손쉽게 확인 할 수 있는 부동산 실거래가 앱이 새롭게 출시되면서 부동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 최초 전국 토지건물 실거래가 정보 서비스 밸류맵> 국토부 공공데이터와 최신 빅데이터 분석기술로 전국 토지와 건물의 실거래가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밸류업시스템즈가 개발한 밸류맵은 이러한 고질적인 문제를 획기적으로 해결하는데 성공했다. 밸류맵은 기존업체가 서울 등 일부지역에 한정해서 제공 하던 실거래가를 전국으로 확대 하여 전국 토지, 빌딩, 공장, 상가 등의 지난 10년간의 실거래가를 지도위에 한눈에 보여준다. “비교적 거래가액을 쉽게 알 수 있는 아파트와는 달리 토지나 건물, 빌딩 같은 부동산은 지금도 발품과 손품을 상당히 들여야지만
KT(회장 황창규)와 제주스마트파머스(대표이사 고승국)가 15일 제주도 서귀포시 서광동리에 농업과 ICT 기술을 접목한 ‘제주스마트팜인큐베이팅센터’를 개소하고 KT-제주스마트파머스-제주대학교와 함께 ‘미래 농업선도를 위한 청년 스마트파머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주스마트팜인큐베이팅센터’는 농업에 4차 산업혁명의 핵심동력인 IoT/빅데이터/스마트팜 같은 첨단 ICT 기술을 접목해 ‘스마트파머’를 육성하는 곳이다. 전문 지식이 없는 초보 농부들도 작물별로 특화된 재배데이터를 통해 고품질의 작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으며 농산물 가공/유통, 교육/체험/관광 등 농업을 통한 새로운 사업모델을 창출하는 ‘대한민국 농업 10차 산업화 모델’을 지향한다.. KT는 총 2,000평의 센터 내에 50평형 7개동으로 구성된 버섯재배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재배데이터를 기반으로 생산을 위한 기술지원 역할을 수행한다. 제주스마트파머스는 생산시설/교육실습·체험장/판매장/저온창고 등 센터 운영을 총괄하며 제주대는 교내 ‘농산업 전문인력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스마트파머를 꿈꾸는 교육생들의 참여를 지원한다. ‘제주스마트팜인큐베이팅센터’에는 기 수료한 대학생 4명
오프라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 스타트업 주식회사 로플랫(이하 로플랫, 대표이사 구자형)이 네이버로부터 3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로플랫은 사용자 주변 Wi-Fi 신호를 분석해 실내 위치를 측위하는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이다. 비콘 등 별도의 센서 장치 없이도 매장 단위로 모바일앱 사용자의 정확한 위치 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고, 관련 데이터 수집부터 분석 결과까지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업들은 자사 서비스에 로플랫 솔루션을 설치함으로써 정밀한 위치기반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고, 고객의 동선 및 매장 방문 이력 등 빅데이터를 분석해 마케팅을 효율화할 수 있다. 로플랫은 현재까지 실내 측위가 가능한 장소 정보를 32만 곳 이상 수집했으며, 2018년까지 이를 100만 곳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로플랫 플랫폼은 오프라인 유통, 게임, 교통, 금융 등 다양한 서비스에 적용돼, 약 100만 MAU*(월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매일 수집 및 분석하는 고객 위치 정보도 60만 건에 달한다. 구자형 로플랫 대표는 “금번 투자로 광범위하고 정확한 오프라인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는 한편 오프라인 데이터가 기업과 소비자 모두에게 혜택이 돌
@http://www.heechan-go.com 희찬고(Heechan Go)가 12월부터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희찬고(CEO 고유철)는 2015년, 2016년 국내와 해외 웨딩산업을 조사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으며 본격적으로 올해 3월부터 글로벌 웨딩 소셜 플랫폼 전산 프로그램 개발을 준비하여 올해 말 국내 고객에게 선을 보인다. 희찬고 웨딩O2O플랫폼(플랫폼명 희찬고)은 인터넷 플랫폼으로서 오프라인에 있는 웨딩 관련 업체들과 고객들을 직접 연결할 뿐 아니라 현실과 같은 생생한 가상경험(VR)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고객인 결혼 당사자들에게 무료로 결혼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회원이 된 웨딩 관련 업체들이 제공하는 상품을 구매할 경우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준다. 고객들이 결혼 관련 다양한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하고, 결혼 관련 업체들의 상품(웨딩홀, 예식복, 스튜디오 사진, 가전제품, 가구, 이불, 그릇, 예물, 폐백, 답례품 등)을 중간 유통 단계 없이 고객과 업체 간 직접 거래를 통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쇼핑몰 공간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희찬고는 사업 준비 기간 동안 국내·외 상표등록(현재 5건) 및 여러
사진: 영원한 보석 공연 VR 콘텐츠 전문기업인 쓰리디퓨쳐가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쿠페스타행사에서 VR 아트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미래형 교육기관인 사이버한국외대는 미래 사이버교육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VR을 이번 행사를 통해 보다 적극적으로 널리 알리고 소개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VR 아트공연을 서울 오케스트라단(지휘자 권주용)과 협연했다. 이에 부합하여 이재혁 VR아티스트는 한 달여에 걸쳐 주제곡인 ‘캐리비안의 해적’의 모티브를 기반으로 진리를 탐구하는 대학의 가치를 ‘틸트 브러쉬’를 사용하여 ‘영원한보석(Eternal Jewelry)’이라는 작품으로 표현하였다. 이 작품을 웅장한 서울 오케스트라단의 선율에 맞추어 라이브 퍼포먼스로 약 5분간에 걸쳐 다이나믹하게 연출하여 관객들의 탄성과 호응을 얻었다. 틸트 브러쉬(Tilt Brush)’는 구글에서 만든 대표적인 VR 아트 제작 프로그램이며 구글은 현재 45명의 글로벌 VR 아티스트 레지던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알스프릿이 운영하는 인공지능 일감네트워크 사업의 마지막 4차 전문가 솔루션 세미나와 상담자문 DAY가 각각 11월 22일과 29일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중앙로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인공지능 일감네트워크 사업은 인공지능(알고리즘,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AR/VR, 로봇 등) 기술의 사업화, 아웃 소싱, 기술 자문 등이 필요한 기관(산업체, 학교, 연구소, 공공기관)과 관련 전문가를 연결해주는 사업으로 8월부터 금융, 공공, 의료, 국방, 서비스 분야에 대한 인공지능 사업화 전문가 세미나와 상담 자문 DAY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세미나는 22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해외 기술 및 파이썬 분석/시각화’를 주제로 진행된다. 첫번째 세션에는 트라벨리오윤중연 CTO가 ‘시스템 관점으로 본 빅데이터 인공지능 해외 사례와 기술 소개’ 발표에 나서며 두번째 세션에는 CMI Korea 우준식 소장이 ‘국내 K-ICT 빅데이터 센터 인프라 기반 파이썬 활용 분석/시각화 사례 소개’를 발표한다. 이후 질의응답을 통해 인공지능 사업화의 진행방향과 도전과제에 대해 논의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자문DAY는 전문가와의 연결을 희망하는 내용을 기재하여 사전 신청할 시,
블록체인 기반 의료 정보 통합 플랫폼을 만드는 '메디블록'은 의료산업의 발전을 위해 의과대학교수들 및 헬스케어 디바이스 업체와 헬스케어 산업의 리더들과 파트너십을 채결하였으며, 블록체인 건강한 생태계를 구성하기 위해 다양한 블록체인, 보안 관련 업체들과 파트너십을 채결하였다고 11월 14일 발표했다 의과대학교수들의 동참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암건강증진센터 센터장 및 가정의학과 주임교수인 박상민 교수 및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의료정보학과 한현욱 교수는메디블록의 어드바이저로서 메디블록 서비스 개발에 동참하였다. 헬스케어 디바이스 업체와 헬스케어 산업의 리더들과 파트너쉽 뉴사이퍼 (Nucypher)와 제휴 메디블록은전 세계적으로 최고의 암호화 기술력을 보유한 팀으로 알려진뉴사이퍼 (Nucypher)와 제휴함으로써 메디블록 서비스 이용자들이 보안성의 저해 우려 없이 보다 편하게 정보를 교환할 수 있도록 하였다 메디블록은 WELT와 제휴 메디블록은WELT를 통해 수집되는 건강기록을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안전하게 저장되고 교환될 수 있게 하였다. 휴레이 포지티브와 제휴 메디블록은 만성질환 치료 목적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사인 휴레이 포지티브와 제휴를 맺었다. 신테카 바이
와이즈앱의 한국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유저들의 잔존율 분석에 따르면, 클래스팅이 설치 후 유지 비율 91%로 가장 높았던 것으로 집계되었다. 학교 교육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는 클래스팅은 전체 앱 중에서 가장 높은 잔존율을 기록하였다. 금융, 문서, 교통 관련 앱이 뒤를 이었다. 앱 설치 잔존율이란 앱을 새롭게 설치한 후 1달 후에도 지우지 않는 비율을 말한다. 앱에 대한 충성도가 높거나 서비스 신뢰도가 상당하고, 해당 앱 외에는 대안이 없어 지우지 않는 앱으로 추가 고객 확보 비용도 거의 들지 않는다. ‘현대카드’는 금융앱 중에서 가장 높은 잔존율을 기록했다. ‘카카오 T’는 교통 앱 중 가장 높은 잔존율을, ‘CJmall’은 쇼핑앱 중 가장 높은 잔존율인 85%를 각각 기록했다. 이 밖에도 은행, 카드앱들, 번역 앱 ‘파파고’, 사진 앱 ‘푸디’, 간편결제 앱 ‘페이코’, ‘네이버 지도’ 등이 높은 잔존율을 기록했다. 위 조사는 지난 한 달 동안 전국 23,000명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조사로 실시했으며, 10월 한 달 100만 명 이상 사용한 앱 중 선 탑재 효과를 배제하기 위해 단말 제조사, 이동통신사, 구글 앱은 제외했다. 전체 앱 중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6월 5일, 원주 인터불고호텔 루비홀에서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역량 강화와 글로벌 진출 가능성 확대를 위한 세미나 ‘2025 BioHealth-Investment Insight’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투자와 성공의 교차점, K-바이오헬스케어의 도약’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벤처캐피탈, 유관기관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투자 확대와 글로벌 진출 가능성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행사는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최신 투자 트렌드와 전략,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Session 1_강연]에서는 ▲오라클벤처투자 배준학 대표의 ‘바이오-헬스케어 투자 트렌드 분석’ ▲한국바이오투자파트너스(주) 이기칠 대표의 ‘단계별 투자 전략과 스케일업’ ▲(주)테라젠헬스 정재호 대표의 ‘투자자 출신 헬스케어 대표가 바라보는 스타트업과 투자자의 시각 차이’ ▲바디텍메드(주) 조성우 이사의 ‘글로벌 사업 확장 사례’ 등 실전 중심의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지는 [Session 2_패널토론]에서는 ‘k-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무하유의 AI 면접 서비스 '몬스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주관하는 AI 신뢰성 검·인증(CAT, Certification of AI Trustworthiness) 1.0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CAT 인증은 국내 기업의 AI 신뢰성 제고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AI 시스템의 위험관리 체계, 기술 거버넌스 구조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고 평가하는 제도다. AI 시스템을 대상으로 안전성, 보안성 및 회복탄력성, 설명가능성 및 예측가능성, 편향 및 공정성, 책무성 및 투명성, 안정성 및 견고성 총 6가지 신뢰속성에 대한 평가와 검증을 거쳐 심사기준을 모두 통과해야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몬스터는 국내 최초의 대화형 AI 면접 서비스다. 면접 태도, 의사소통능력을 평가할 뿐만 아니라 지원자의 답변 내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직무 적합도와 조직 적합도를 평가하고, 평가자의 결정을 지원한다. 지원자의 답변을 바탕으로 사람이 진행하는 것처럼 매끄럽게 꼬리질문을 할 수 있다. 공통 문항 설정은 물론,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면접 질문 생성이 가능하다. 특히 지원자의 AI 면접 답변을 분석해 구체적인 경험 사례를 바탕으로 역량을 검증할
AI 기반 디지털 전환 솔루션 스타트업 올빅뎃은 ‘AI EXPO KOREA 2025’에서 자체 개발한 멀티모달 AI 문서 전환 솔루션 ‘데이터럭스(DATALUX)’를 공개하며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 ‘AI EXPO KOREA 2025’는 전 세계 18개국 322개 기업이 참가하고, 550여 개 부스가 설치된 국내 최대 AI 산업 박람회다. 제조, 의료, 보안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AI 기술이 집결한 이번 행사에서, 올빅뎃의 부스는 유독 높은 관심을 끌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올빅뎃이 선보인 ‘데이터럭스’는 문서 구조를 스스로 인식하고 콘텐츠를 추출, 자동 분류하는 지능형 디지털 전환(DX) 솔루션이다. 기업과 기관이 축적한 방대한 문서를 체계적으로 정리·분석 가능한 형태로 전환해, 연구·분석 등 고도화된 데이터 활용을 가능케 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특히 대형언어모델(LLM)을 결합한 확장형 솔루션을 함께 공개해 주목받았다. 이 솔루션은 기존 제품들이 겪던 메모리 용량 한계를 뛰어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규모 문서를 자유롭게 등록·활용할 수 있다. 실무 적용이 가능한 수준의 높은 정확도 또한 강점으
사진:왼쪽부터 리솔 이승우, 권구성 공동대표 헬스케어 스타트업 리솔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아기유니콘’ 기업이 되었다고 28일 밝혔다. 리솔은 AI 기반 전자약 기술력과 함께 맞춤형 뉴로 피드백 솔루션을 결합한 멘탈 헬스 케어 비즈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성장성과 기술력을 모두 인정받아 이번 ‘아기유니콘’(기업 가치 1,000억 원 미만)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는 총 217개 기업이 신청하여 최종 50개사를 선정해, 약 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기업가치예비 유니콘으로 육성하는 중기부의 대표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선정 기업에게는 시장 개척 자금 최대 3억 원을 비롯해 기술보증기금 특별보증(최대 50억 원), 글로벌 컨설팅, IR, 해외 진출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리솔은 2017년 설립 이후, 미세 전류 기반의 신경조절 기술과 AI 기반 생체신호 분석 알고리즘을 접목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슬리피솔’ 시리즈를 통해 수면장애와 우울증 등 멘탈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슬리피솔’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는 오는 6월 10일 대전 스타트업파크 콜라보홀에서 ‘2025 충청권 투자생태계 서밋’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서밋은 지역 산업 동향과 투자생태계의 접점을 모색하고, 충청권 내 투자 활성화와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투자기관, 기업, 유관기관 등 충청권 핵심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행사는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주관한다. 행사의 문은 가천대학교 전성민 교수의 기조 발제로 열린다.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국내 창업 환경의 변화 흐름과 정책 방향을 조망하며 지역에 시사점을 제시한다. 이어지는 첫 번째 패널토론에서는 충청권 산업 동향 및 현안을 중심으로 대전세종연구원, 충북연구원, 천안과학산업진흥원 등이 참여해 지역별 이슈를 논의한다. 두 번째 발제는 충남대학교 강신형 교수가 맡아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과 기업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이후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오픈이노베이션 관련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 실제 협업 사례를 공유하며 오픈이노베이션 추진 방향 및 협업 모델에 대해 논의할
직장인 재테크 플랫폼 월급쟁이부자들이 클래스 교육 콘텐츠 누적 판매 11만 건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2020년 5월 선보인 클래스 부문은 부동산을 넘어 창업, 부업, 금융 투자, 자기 계발 등 다양한 재테크 분야를 다루며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왔다. 클래스 부문은 지난 20일 기준 누적 판매 11만 7,892건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수강 고객 수는 2021년 대비 약 3.7배(270%) 증가했다. 현재까지 500여 개의 강의가 개설되었고, 2024년 기준 전체 매출의 30% 이상이 비부동산 영역에서 발생하며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자체 교육 콘텐츠 제작 역량 덕분이다. 고객의 실질적인 자산 형성에 기여하고자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시스템을 클래스에도 적용, 전략적 커리큘럼 기획, 강의 만족도 강화, 학습 여정 설계 최적화에 집중했다. 특히 학습자 진입 장벽이 낮은 부업 분야를 선제적으로 공략하며 실효성 있는 콘텐츠로 고객의 실질적인 수익 창출을 도왔다. 월급쟁이부자들 이정환 대표는 "단순 수강을 넘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고객 경험 설계에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실제적 자산 형성에 기여하는 전략적 확장을 이어가겠다"
두들린이 운영하는 채용관리 솔루션 ‘그리팅’은 HR 부문 리더 60여 명을 대상으로 ‘HR 리더를 위한 채인지 세미나’를 6월 5일 서울 성수동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전 KT 부사장이자 ‘일의 격’, ‘커넥팅’ 등 베스트셀러 저자인 임팩트리더스아카데미 신수정 대표가 연사로 참여해, CEO로서 느낀 핵심 인재 채용 관련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그리팅은 약 3년간 기업 인사담당자들의 HR 커뮤니티인 ‘채인지(Change)’를 운영해 오고 있다. ‘채용과 인사 지식의 담론’이라는 의미의 채인지 커뮤니티에는 1,000명 이상 인사담당자가 모여 HR 업무과 관련된 다양한 고민을 나누고, 상호 간 인사이트를 얻으며, 기업의 성공적인 채용을 위해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이번 채인지 세미나는 HR 리더 약 60명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전 KT 부사장, 전 SK쉴더스 CEO 등 대기업 임원을 지낸 신수정 연사가 ‘CEO의 눈으로 본 핵심 인재 – 왜 남고, 왜 떠나는가, 그리고 어떻게 채용할 수 있는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CEO가 연사로 참여하는 특별한 자리를 통해 CEO와 HR 리더 간 핵심 인재 채용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
브리즘 박형진 대표와 사진촬영하는 하바드 경영대학원생들 퍼스널 아이웨어 브랜드 브리즘은 하버드 경영대학원(HBS) 학생들과 함께 청소년 고객 확대를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필드 글로벌 캡스톤(FIELD Global Capston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필드 글로벌 캡스톤은 하버드 경영대학원 1학년 학생들이 전 세계 파트너 회사에 직접 방문해 실제 비즈니스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실무 중심의 산학 협력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교실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다양한 실질적인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학생들의 대응 능력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하버드 경영대학원 학생들은 지난 2개월간 브리즘 임직원들과 원격으로 긴밀히 소통하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안경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최근 방한한 학생들은 브리즘 매장 방문, 제조 공장 견학, 실소비자 대상 인터뷰 등 다양한 현장 활동을 수행했으며, 지난 19일 브리즘 본사 임직원을 상대로 ‘성장기 청소년 고객 확대 전략’을 주제로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했다. 최종 발표에서 하버드 경영대학원 학생들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