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플레어 김남욱 대표(좌)와 오버드라이브 클라우디아 와이즈먼 디렉터(우) 엠플레어(www.mflare.co.kr)가 운영하는 어린이 전자책 도서관 ‘아이윙’(IWING)이 2017년 프랑크푸르트 국제 도서전(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지원 사업)에 참가해 미국 오버드라이브(OverDrive) 사 와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아이윙은 이용자의 목소리 참여로 제작된 그림책 콘텐츠(스트리밍북, 오디오북)를 글로벌 전자책 플랫폼인 오버드라이브를 통해 전 세계에 공급할 수 있는 글로벌 유통 네트워크를 확보하게 되었다. 오버드라이브는 전 세계 약 3만4000개의 도서관, 학교 및 기관에 B2B 형태로 전자책을 공급하는 세계 최대 전자도서관 플랫폼이다. 오버드라이브는 지난 2015년 인터넷 서비스 기업인 라쿠텐(Rakuten)으로부터 방대한 콘텐츠와 글로벌 유통망의 가치를 인정받아 4억1000만달러(한화 4,600억)에 인수된 세계 최대의 글로벌 디지털 콘텐츠 유통 기업이다. 아이윙은 이미 ㈜케이블TV VOD를 통해 국내 11개 케이블TV 채널에 220여 편 이상의 그림책 스트리밍북 콘텐츠를 배급하고 있으며, 쥬니어네이버, 유튜브 등에 콘텐츠를 제공 중에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인천 송도에 첨단산업들의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지역포털 ‘송도에가면’이 만들어진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주영범)는 지역포털 기업 판교에가면(대표 박진석)과 제2의 ‘판교에가면’이 될 ‘송도에가면’을 운영할 운영사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11월28일 오후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역포털 판교에가면은 IT벤처 단지의 중심인 판교를 중심으로 기업 및 지역정보를 모아 제공하는 포털사이트이다. 뿐만 아니라 지역 내 기업들을 위한 해외수출상담회, 투자설명회, 지역 기업을 소개하는 기업탐방컨텐츠, 판교직장인들의 점심걱정을 덜기 위한 ’오늘뭐먹지’ 등 직장인부터 기업까지 두루 공유할 수 있는 정보를 모아서 제공한다. 특히 분기별로 자체 전수조사를 통해 얻은1,500여개의 판교 기업정보와 580여개의 판교상가 정보를 구축해 공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송도입주기업 및 공공기관, 상점DB구축 및 홍보 소통 채널 확립,유망스타트업 발굴육성지원,주말 공동화현상 해소를 위한 지역문화 활성화, 상권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을 통한 모바일 핀테크 시범사업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인천 송도지역 기업, 상권, 문화를 이어
프랑크푸르트국제도서전 홀거볼랜드 부사장(좌), 엠플레어㈜ 김남욱 대표(우) 어린이 전자책 도서관 ‘아이윙’(IWING)은 2017년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지원사업)에 참가해 영국, 독일, 미국, 캐나다, 인도, 말레이시아 등 30여개 출판사와 2,000여종의 그림책 디지털 콘텐츠 제휴 상담을 하였으며, 유럽 및 북미 출판사와의 후속 계약 체결로 세계화를 위한 발판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아이윙’(IWING)은 이미 비룡소(그림책 출판사), 이퓨처(영어교육 기업)를 비롯한 국내 3,000여개의 출판사 및 작가의 디지털북, 스트리밍북, 오디오북(백그라운드 재생) 등 63,000편 이상의 그림책 영상 콘텐츠를 서비스 하고 있으며, 이번 유럽, 북미 출판사와의 그림책 계약을 통해 글로벌 콘텐츠를 확보하는 교두보를 마련하였고, 콘텐츠의 경쟁력과 다양성을 강화하게 되었다.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출판사는 영국의 Ashtar Publi Limited, 아일랜드의 iCharacter, 캐나다의 Flowerpot Press 등이며, 특히 Ashtar Publi 출판사의 사무엘 제임스(Samuel James) 작품의 ‘엘리엇 앤 지나(Elliot and
엘림블록체인R&D연구센터가 27일 암호화 가상화폐 위드코인(WTHC: With Truly and Honest Coin) 플랫폼을 국내 거래소 ‘코인이즈’와 국제 거래소 ‘코인첼’에 론칭했다. ‘위드코인’은 대한민국 기술로 탄생한 블록체인이자 대한민국 최초로 국내 거래소에 상장 등록된 첫 번째 암호화 가상화폐이다. 위드코인 플랫폼은 기존 블록체인을 보완하고 수정하여 화폐로서의 기능만으로 개발된 블록체인이다. 가상화폐 중 가장 빠른 1초 이하의 전송 속도로 실생활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블록체인 암호화 가상화폐를 생성하기 위해 엄청난 양의 전기가 소비되는 기존 GPU 채굴 방식을 벗어나 가장 저렴하게 채굴할 수 있도록 스스로 진화하는 탈 중앙형 암호화 가상화폐이다. 다양한 기기를 지원하는 전자지갑을 제공하여 스마트폰은 물론 PC(Windows, Mac, Linux, Unix)의 모든 운영체제 및 미래의 운영체제에서도 위드코인 전자지갑을 사용할 수 있는 뛰어난 호환성을 지니고 있다. 위드코인은 막강한 POW 방식을 사용하고 위드코인 블록체인 위에 만들어진 안정적인 x-13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이를 재 코딩하여 CPU 전용 채굴 방식으로 개발되었다. 또한
과학기술인 협동조합 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 소장 한화진)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을 받아 24일 제1회 ‘과학기술인 협동조합 모의 크라우드펀딩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과학기술인 협동조합이 활용할 수 있는 자금확보 방안 중 하나인 크라우드펀딩의 전 과정을 이해하고 제품/서비스의 시장성 검증 및 잠재 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개최되었다. 총 10개 과학기술인 협동조합이 참여하여 오마이컴퍼니 플랫폼을 통한 모의 크라우드펀딩(11월 1~15일)과 24일 개최된 데모데이 발표에 대한 전문가 평가 과정을 거쳐 우수 3개 팀이 최종 선정되었다. 최우수상은 ‘한국법과학협동조합’(이하 법과학(협))이 차지하며 총 상금 200만원을 수상했다. 10년여 이상의 과학수사 및 법과학 분야 현장 전문가들로 구성된 법과학(협)은 법과학 기반 사건 자문·컨설팅과 범죄현장 및 고독사 현장 특수 클리닝 서비스를 펀딩 아이템으로 소개하였다. 특히 법과학(협)은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사건 자문·컨설팅을 제공하여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꾸준히 늘어나는 고독사 현장과 범죄 현장 등 잔존 혈흔, 각종
국내 1위 소개팅 앱 아만다를 운영하는 넥스트매치(대표 신상훈, http://amanda.co.kr/ )가 필리핀관광청, 필리핀항공과 함께 필리핀 보홀 현지 오프라인 소개팅 ‘보일러(보홀에서 일어나는 러브스토리)’를 진행한다. 이번 오프라인 소개팅은 아만다 회원들에게 색다르고 로맨틱한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 신청은 오는 12일 3일(일)까지 셀프 카메라 영상을 촬영해 이메일(marketing@amanda.co.kr)로 보내면 된다. 모집 인원은 남녀 각각 3명, 총 6명이며, 항공료와 숙박비를 포함한 모든 경비를 지원한다. 선정된 인원은 새로 취항하는 필리핀항공 인천-보홀 노선을 통해 보홀로 이동, 12월 10일(일)부터 12일(화)까지 2박 3일간 여행을 즐기며 오프라인 소개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과정은 영상으로 제작, 아만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필리핀 항공권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공식 페이스북에 게재되는 ‘보일러’ 관련 영상을 자신의 SNS 계정에 공유하면 된다. 총 4명을 추첨해 필리핀 2인 왕복 항공권을 증정한다. ‘보일러’ 및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아만다
글로벌 콘텐츠 기업 스마트스터디가 유튜브 누적 조회수 10억 회를 돌파한 인기동요 상어 가족 캐릭터를 색칠하며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유아동 앱 <핑크퐁! 상어가족 색칠놀이>를 출시했다. <핑크퐁! 상어가족 색칠놀이>는 유튜브 누적 조회수 10억 회를 돌파하며 한류 동요로 사랑받고 있는 상어가족 캐릭터를 다채롭게 색칠해 볼 수 있는 놀이교육앱이다. 상어가족 동요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인 아기 상어와 가족들을 비롯하여 다양한 바다 생물들을 색칠해 볼 수 있는 밑그림 색칠 페이지와 아이들이 자유롭게 그림을 그려볼 수 있는 자유 색칠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크레파스, 붓, 반짝이 펜, 스티커 등 색칠 재료를 다양하게 제공해 아이들의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다. 이번 앱는 지난해 출시돼 해외 4개국에서 교육앱 부분 랭킹 1위를 기록한 <핑크퐁! 상어가족> 앱의 후속작이다. 유아동 이용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색칠놀이 콘텐츠를 담고 있어 16일 출시 후 이틀만에 동시에 국내 교육앱 상위권(5위)을 기록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핑크퐁! 상어가족 색칠놀이>는 상어가족 유튜브 조회수의 87%를 차지하는 해외 팬들을 위해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 이 말은 우리에게 도전을 주는 말이면서 동시에 어찌 보면 식상하고 ‘남들 다 아는 얘기’라고 여겨질 수 있는 말이다. 하지만 실리콘밸리에서 상업법 전문 변호사로 일을 해오면서 수많은 기업들을 만나다 보니 이보다 더 맞는 말은 없다는 것을 순간순간 깨닫게 된다. 크고 작은 기업들이 세계 곳곳에서 실리콘밸리로 쏟아져 들어오고 있는 요즘, 다수 기업 법률 자문을 맡고 있는 로펌에 일하다 보니 그중에는 기반을 잡기도 전에 꿈을 포기하고 본국으로 돌아가는 기업들도 있고 반면 같은 아이디어와 아이템을 가지고 시작한 기업이지만 급 속도로 성장하여 M&A 또는 IPO로까지 발전하는 경우도 많이 봐왔다. 필자뿐 아니라 많은 투자자들과 기업인들이 동일하게 느끼는 것은 한국 스타트업들이 어느 나라보다 우수한 기술력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고 투지와 열정도 결코 다른 나라의 스타트업에 비해 뒤지지 않다는 것이다. 필자는 그러한 우수한 기술력과 열정을 가지고도 실리콘밸리에서의 성공신화를 다른 나라 기업들에게 내어주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을 보아왔기에, 미국이라는 낯선 땅에 진출하는 데에 있어 법률적인 막연함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법률칼럼
제조사 :(농).(유)마이산현미발효밥 웹사이트 :http://www.유산균발효잡곡.com 아이디어마루
공휴일에 일한 종업원에게 오버타임을 지불해야 하냐는 질문은 단순히 연말연시뿐만 아니라 연중 내내 고용주들이 물어보는 질문이다. 고용주들이 공휴일인 성탄절 (내달 25일)에 일을 시킬 경우 오버타임을 지급해야 하는지 마는지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오버타임과 관련한 업주들의 질문은 공휴일뿐만 아니라 연중 내내 이어진다. 많은 고용주들이 노동절, 메모리얼 데이, 추수감사절, 크리스마스, 1월 1일 등 공휴일에 직원에게 일을 시킬 경우 무조건 오버타임을 지급해야 한다고 잘못 알고 있다. 또한 일부 업주들은 공휴일에는 업소 문을 닫아야 한다고 믿는데 이 또한 잘못된 상식이다. 노동법상 공휴일에 직원이 일을 하더라도 일주일에 40시간이나 하루 8시간을 넘어설 경우에만 오버타임을 주면 된다. 또한 공휴일에 영업하느냐 마느냐는 어디까지나 업주의 자유다. 캘리포니아주 노동법 조항 어디에도 휴일에 업소가 문을 닫아야 한다는 규정은 없다. 즉 휴일에 일한다고 해서 특별히 임금을 더 줄 필요가 없다. 휴일에 일하면 오버타임을 줘야 한다고 많은 한인 고용주들이 잘못 알고 있는데 미연 방법이나 캘리포니아 주법은 휴일에 일했다고 해서 특별히 더 지불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지 않다. 그렇
스탠딩 클로젯은 2071년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한국 패션 브랜드를 해외에 소개하는 패션 플랫폼이다. 현재 한국 내 유망한 브랜드 10곳이 입점 진행 중이며, 2018년에는 60개의 브랜드 입점을 목표로 두고 있다. 김규진 스탠딩 클로제 대표는 "한국에는 정말 뛰어난 펜션 브랜드들이 많이 있으며 이들 회사는 한국 시장뿐만 아니라 세계시장에서도 주목받을 수 있는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한다고 하며, 영국의 Barbour, 미국의 Carhartt, Vans 등이 의류를 통해 새로운 문화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하듯이 한국을 시작으로 세계 각국의 브랜드를 다루는 ‘문화의 카탈로그’가 되고 싶다고 말하며, 온라인뿐만 아니라 브랜드의 해외 오프라인 진출을 돕기 위해 에이전시 업무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웹사이트 :http://standingcloset.com/
성남산업진흥재단(대표 장병화)과 네오스프링(대표 김석표)이 공동주최한 ‘투자로드쇼-라이징스타’가 지난 23일 성남창업센터 정글on라운지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수시 투자로드쇼-라이징스타에 참여하는 기업은 서류 심사를 거쳐 22개 기업이 선발되었다. 투자 활성화를 위한 IR코칭을 시작으로 모의크라우드펀딩 대회를 개최하여 마지막날인 23일 10개사 IR발표 행사가 최종 종료되었다. 이번 행사는 전문강사 특강을 비롯하여 앤트피풀, ㈜레드테이블, 모빌리오, 엔팩토리(주), ㈜에이샛, ㈜이너아워, ㈜모스트파워, ㈜테라시온바이오메디칼, ㈜지티에스글로벌, ㈜미린트순으로 IR발표가 진행되었으며, 심사위원으로는 전원이 현직에 있는 벤처캐피탈심사역이 참여하였다. 끝으로 심사위원 점수와 모의크라우드펀딩 대회 점수를 합산하여 최종 시상하였다. 또한, 이후 네트워킹을 통해 투자자와 기업들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모의크라우드펀딩 대회는 가상의 자금으로 투자와 동일한 시스템내에서 투자자와 기업을 연결해주는 온라인 모의투자 대회이다. 이번 대회 기간동안 약 27억원의 모의투자자금이 모였으며 그 중 ‘웨어러블 스마트 레이저 비염치료기’를 제조하는 ㈜미린트는 목표금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6월 5일, 원주 인터불고호텔 루비홀에서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역량 강화와 글로벌 진출 가능성 확대를 위한 세미나 ‘2025 BioHealth-Investment Insight’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투자와 성공의 교차점, K-바이오헬스케어의 도약’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벤처캐피탈, 유관기관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투자 확대와 글로벌 진출 가능성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행사는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최신 투자 트렌드와 전략,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Session 1_강연]에서는 ▲오라클벤처투자 배준학 대표의 ‘바이오-헬스케어 투자 트렌드 분석’ ▲한국바이오투자파트너스(주) 이기칠 대표의 ‘단계별 투자 전략과 스케일업’ ▲(주)테라젠헬스 정재호 대표의 ‘투자자 출신 헬스케어 대표가 바라보는 스타트업과 투자자의 시각 차이’ ▲바디텍메드(주) 조성우 이사의 ‘글로벌 사업 확장 사례’ 등 실전 중심의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지는 [Session 2_패널토론]에서는 ‘k-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무하유의 AI 면접 서비스 '몬스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주관하는 AI 신뢰성 검·인증(CAT, Certification of AI Trustworthiness) 1.0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CAT 인증은 국내 기업의 AI 신뢰성 제고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AI 시스템의 위험관리 체계, 기술 거버넌스 구조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고 평가하는 제도다. AI 시스템을 대상으로 안전성, 보안성 및 회복탄력성, 설명가능성 및 예측가능성, 편향 및 공정성, 책무성 및 투명성, 안정성 및 견고성 총 6가지 신뢰속성에 대한 평가와 검증을 거쳐 심사기준을 모두 통과해야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몬스터는 국내 최초의 대화형 AI 면접 서비스다. 면접 태도, 의사소통능력을 평가할 뿐만 아니라 지원자의 답변 내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직무 적합도와 조직 적합도를 평가하고, 평가자의 결정을 지원한다. 지원자의 답변을 바탕으로 사람이 진행하는 것처럼 매끄럽게 꼬리질문을 할 수 있다. 공통 문항 설정은 물론,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면접 질문 생성이 가능하다. 특히 지원자의 AI 면접 답변을 분석해 구체적인 경험 사례를 바탕으로 역량을 검증할
AI 기반 디지털 전환 솔루션 스타트업 올빅뎃은 ‘AI EXPO KOREA 2025’에서 자체 개발한 멀티모달 AI 문서 전환 솔루션 ‘데이터럭스(DATALUX)’를 공개하며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 ‘AI EXPO KOREA 2025’는 전 세계 18개국 322개 기업이 참가하고, 550여 개 부스가 설치된 국내 최대 AI 산업 박람회다. 제조, 의료, 보안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AI 기술이 집결한 이번 행사에서, 올빅뎃의 부스는 유독 높은 관심을 끌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올빅뎃이 선보인 ‘데이터럭스’는 문서 구조를 스스로 인식하고 콘텐츠를 추출, 자동 분류하는 지능형 디지털 전환(DX) 솔루션이다. 기업과 기관이 축적한 방대한 문서를 체계적으로 정리·분석 가능한 형태로 전환해, 연구·분석 등 고도화된 데이터 활용을 가능케 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특히 대형언어모델(LLM)을 결합한 확장형 솔루션을 함께 공개해 주목받았다. 이 솔루션은 기존 제품들이 겪던 메모리 용량 한계를 뛰어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규모 문서를 자유롭게 등록·활용할 수 있다. 실무 적용이 가능한 수준의 높은 정확도 또한 강점으
사진:왼쪽부터 리솔 이승우, 권구성 공동대표 헬스케어 스타트업 리솔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아기유니콘’ 기업이 되었다고 28일 밝혔다. 리솔은 AI 기반 전자약 기술력과 함께 맞춤형 뉴로 피드백 솔루션을 결합한 멘탈 헬스 케어 비즈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성장성과 기술력을 모두 인정받아 이번 ‘아기유니콘’(기업 가치 1,000억 원 미만)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는 총 217개 기업이 신청하여 최종 50개사를 선정해, 약 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기업가치예비 유니콘으로 육성하는 중기부의 대표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선정 기업에게는 시장 개척 자금 최대 3억 원을 비롯해 기술보증기금 특별보증(최대 50억 원), 글로벌 컨설팅, IR, 해외 진출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리솔은 2017년 설립 이후, 미세 전류 기반의 신경조절 기술과 AI 기반 생체신호 분석 알고리즘을 접목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슬리피솔’ 시리즈를 통해 수면장애와 우울증 등 멘탈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슬리피솔’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는 오는 6월 10일 대전 스타트업파크 콜라보홀에서 ‘2025 충청권 투자생태계 서밋’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서밋은 지역 산업 동향과 투자생태계의 접점을 모색하고, 충청권 내 투자 활성화와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투자기관, 기업, 유관기관 등 충청권 핵심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행사는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주관한다. 행사의 문은 가천대학교 전성민 교수의 기조 발제로 열린다.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국내 창업 환경의 변화 흐름과 정책 방향을 조망하며 지역에 시사점을 제시한다. 이어지는 첫 번째 패널토론에서는 충청권 산업 동향 및 현안을 중심으로 대전세종연구원, 충북연구원, 천안과학산업진흥원 등이 참여해 지역별 이슈를 논의한다. 두 번째 발제는 충남대학교 강신형 교수가 맡아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과 기업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이후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오픈이노베이션 관련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 실제 협업 사례를 공유하며 오픈이노베이션 추진 방향 및 협업 모델에 대해 논의할
직장인 재테크 플랫폼 월급쟁이부자들이 클래스 교육 콘텐츠 누적 판매 11만 건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2020년 5월 선보인 클래스 부문은 부동산을 넘어 창업, 부업, 금융 투자, 자기 계발 등 다양한 재테크 분야를 다루며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왔다. 클래스 부문은 지난 20일 기준 누적 판매 11만 7,892건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수강 고객 수는 2021년 대비 약 3.7배(270%) 증가했다. 현재까지 500여 개의 강의가 개설되었고, 2024년 기준 전체 매출의 30% 이상이 비부동산 영역에서 발생하며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자체 교육 콘텐츠 제작 역량 덕분이다. 고객의 실질적인 자산 형성에 기여하고자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시스템을 클래스에도 적용, 전략적 커리큘럼 기획, 강의 만족도 강화, 학습 여정 설계 최적화에 집중했다. 특히 학습자 진입 장벽이 낮은 부업 분야를 선제적으로 공략하며 실효성 있는 콘텐츠로 고객의 실질적인 수익 창출을 도왔다. 월급쟁이부자들 이정환 대표는 "단순 수강을 넘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고객 경험 설계에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실제적 자산 형성에 기여하는 전략적 확장을 이어가겠다"
두들린이 운영하는 채용관리 솔루션 ‘그리팅’은 HR 부문 리더 60여 명을 대상으로 ‘HR 리더를 위한 채인지 세미나’를 6월 5일 서울 성수동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전 KT 부사장이자 ‘일의 격’, ‘커넥팅’ 등 베스트셀러 저자인 임팩트리더스아카데미 신수정 대표가 연사로 참여해, CEO로서 느낀 핵심 인재 채용 관련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그리팅은 약 3년간 기업 인사담당자들의 HR 커뮤니티인 ‘채인지(Change)’를 운영해 오고 있다. ‘채용과 인사 지식의 담론’이라는 의미의 채인지 커뮤니티에는 1,000명 이상 인사담당자가 모여 HR 업무과 관련된 다양한 고민을 나누고, 상호 간 인사이트를 얻으며, 기업의 성공적인 채용을 위해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이번 채인지 세미나는 HR 리더 약 60명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전 KT 부사장, 전 SK쉴더스 CEO 등 대기업 임원을 지낸 신수정 연사가 ‘CEO의 눈으로 본 핵심 인재 – 왜 남고, 왜 떠나는가, 그리고 어떻게 채용할 수 있는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CEO가 연사로 참여하는 특별한 자리를 통해 CEO와 HR 리더 간 핵심 인재 채용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
브리즘 박형진 대표와 사진촬영하는 하바드 경영대학원생들 퍼스널 아이웨어 브랜드 브리즘은 하버드 경영대학원(HBS) 학생들과 함께 청소년 고객 확대를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필드 글로벌 캡스톤(FIELD Global Capston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필드 글로벌 캡스톤은 하버드 경영대학원 1학년 학생들이 전 세계 파트너 회사에 직접 방문해 실제 비즈니스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실무 중심의 산학 협력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교실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다양한 실질적인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학생들의 대응 능력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하버드 경영대학원 학생들은 지난 2개월간 브리즘 임직원들과 원격으로 긴밀히 소통하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안경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최근 방한한 학생들은 브리즘 매장 방문, 제조 공장 견학, 실소비자 대상 인터뷰 등 다양한 현장 활동을 수행했으며, 지난 19일 브리즘 본사 임직원을 상대로 ‘성장기 청소년 고객 확대 전략’을 주제로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했다. 최종 발표에서 하버드 경영대학원 학생들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