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9 (대표 : 이민구)는 '손끝으로 하는 가장 쉬운 창업’ 이란 슬로건을 가진, 창업아이템 O2O서비스인 ‘우리동네씨이오'를 2018년 1월 공식 론칭을 앞두고 18일 언론에 공개했다. image credits:PLATFORM9 '우리동네씨이오'는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들과 프랜차이즈 사업자를 중개수수료 없이 무료로 소개하는 차세대 창업 플랫폼으로써, 창업을 원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는 누구나 쉽고 편하게 모바일에서 창업 아이템을 찾고 창업을 준비할 수 있게 하고, 프랜차이즈 사업자들에게는 가맹점 유치 과정에서 드는 많은 마케팅 비용 없이 손쉽게 예비 창업들을 만나 가맹점을 확대할 기회를 갖게 한다. 플랫폼9 이민구 대표는 "남들보다 일찍 창업전선에 뛰어들었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에게 창업에 대한 조언을 해주곤 했다"며 "우리동네씨이오는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라며 "창업을 하려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우리동네씨이오를 사용하는 날이 오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우리동네씨이오 웹사이트:http://wooceo.co.kr/
사진 : 왼쪽부터 한화호텔앤드리조트 AQ사업부장 이규근 상무, 스마트스터디 이승규 글로벌사업본부장 유아동 콘텐츠 '핑크퐁'을 서비스하는 스마트스터디가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콘텐츠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19일(화) 아쿠아플라넷63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스마트스터디 이승규 글로벌사업본부장과 한화호텔앤드리조트 AQ사업부장 이규근 상무가 참석했다. 스마트스터디는 전 세계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캐릭터 ‘핑크퐁’ 을 만들어낸 글로벌 콘텐츠 기업이다. 3000여편의 영상 콘텐츠를 모바일 앱, 유튜브 등 OTT 와 IPTV 등을 통해 글로벌 서비스하고 있으며, 누적 앱 다운로드 수 1억5000만건, 유튜브 누적 조회수 50억건을 기록했다. 대표작인 국민동요 ‘핑크퐁 상어가족’은 유튜브 누적 조회수 15억회를 달성했으며, 지난해부터 2년 연속 국내 유튜브 최고 인기 동영상에 선정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아쿠아플라넷63(여의도)ㆍ일산ㆍ여수ㆍ제주 등 국내에서 가장 많은 4개의 아쿠아리움을 운영 중인 아쿠아리움 전문 기업이다. 지난해에는 중국 부동산 기업 완다 그룹과 제휴해 중국 강서성에 초대형 아쿠아리움을 오픈하기도 했다
직장인 10명 중 7명이 한 달에 한 번 이상은 야근을 하고, 10명 중 2명은 매일 야근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최초 기업용 모바일식권 서비스 ‘식권대장’을 운영 중인 벤디스가 작년 12월부터 올 11월까지1년 동안의 고객사 임직원 35,000여 명의 식권 사용 내역을 분석한 결과를 19일 밝혔다. 전체 사용자의 73.1%가 한 달에 한 번 이상 평일에 석식(저녁 식사) 식권을 사용했으며, 평일 평균 17.0%가 석식 식권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기업들이 야근을 하는 직원에 한해 석식 한 끼를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평일 석식 식권 사용률을 야근율로 볼 수 있다. 요일별 석식 식권 사용량은 월요일(19.7%), 화요일(18.5%), 수요일(17.7%), 목요일(17.2%), 금요일(12.1%)의 순이었다. 한 주를 시작하는 첫 날인 월요일 야근율이 평일 중에 가장 높고 주 후반으로 갈수록 줄어드는 추세를 보인 것. 특히 평일 마지막 요일인 금요일은 나머지 평일에 비해 석식 식권 사용량이 5.1%p(퍼센트포인트)~7.6%p 적은 것으로 나타나 금요일에는 비교적 정시 퇴근이 많았음을 알 수 있다. 석식 식권이 가장 많이 사용된 시간대는 ‘오후
한국 대표 종합숙박 O2O 여기어때(대표 심명섭)가 ‘2018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숙박예약앱’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부문 3년 연속 수상이다. 여기어때는 지난 9월 한국소비자포럼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에 이어, 브랜드 평가기관 브랜드스탁이 선정하는 '하이스트 브랜드'에 선정되며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은 바 있다. 이로써 여기어때는 국내 주요 브랜드 대상 3관왕을 석권했다. 한국소비자포럼 주최의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2003년 제정된 이래 소비자 참여와 철저한 브랜드 성과 측정을 바탕으로 브랜드에 대한 대중 지표를 제시해 왔다. 지난 10월 18일~29일 대국민투표와 1:1 전화설문으로, 25만 명의 패널이 참여한 가운데 각 분야 선정 서비스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지난 18일 서울 콘래드서울 호텔에서 진행됐다. 문지형 여기어때 CCO는 “여기어때가 각 분야 선도 브랜드가 경쟁하는 '퍼스트브랜드'에서 대상을 얻은 것은 소비자로부터 직접 얻은 영예”라고 밝혔다.
레진엔터테인먼트(대표 한희성)가 ‘작가 커뮤니케이션 부서’를 신설한다. 레진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2일 레진코믹스 전체 작가 공지를 통해 ‘작가 커뮤니케이션 부서’ 신설을 통해 내부시스템을 보완하고 작가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레진엔터테인먼트 이성업 이사는 “작가 커뮤니케이션 부서는 내부에서 조직을 통합하고 신규 인력을 채용해 집중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해당부서는 작품 외 전반에 대해 작가님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역할 뿐 아니라 행정과 정책보완을 주도하는 전담조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작가 커뮤니케이션 부서 신설로, 기존 레진코믹스 웹툰팀은 작가들과 ‘작품’관련 커뮤니케이션에 집중하고 신설 부서는 계약,정산,운영을 포함 ‘작품 외’ 커뮤니케이션을 전담하게 된다. 레진은 12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첫번째 작가 공지 후 14일 두번째 작가 공지를 통해 1월 작가간담회 일정 안내와 함께 간담회에서 작가들이 중점적으로 논의하길 원하는 내용에 대한 의견을 받기 시작했다. 이번 간담회는 신설되는 작가 커뮤니케이션 부서의 방향에 대한 의견수렴과 최근 논란이 된 여러 사안에 대한 작가들의 의견을 받아 최종 준비될 예정이다. 1월 간담회에서는 2
사진: 2016년 앱쇼코리아 온·오프라인 미디어 앱과 ICT 통합 마케팅의 장으로 관련 업계의 주목을 받았던 앱쇼코리아(APPSHOW KOREA)가 12월 20일(수)~22일(금) 3일간 서울 코엑스 B1홀에서 열린다. 22일 오전 개막식에는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김봉진 우아한 형제들 대표, ‘한국 최초의 우주인’ 고산 에이팀벤처스 대표를 비롯해 ICT, 벤처업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다. 지난해 ‘2016 앱쇼코리아’는 120개사 230개 부스 규모로 앱과 사물인터넷(IoT), 핀테크, 스마트 디바이스, 가상현실(VR), 융복합기술 업체 등이 참여했다. 투자자 및 바이어, APP & ICT 업계 종사자, 기업 제휴 및 구매 담당자, 업계 진출 희망자 등 3만5천명 이상의 관람객으로 대성황을 이룬 성공적인 박람회로 평가받은 바 있다. 2017년 제4회 앱쇼코리아는 150개사 270개 부스 규모로 ‘APP 스퀘어’와 ‘ICT 스퀘어’로 행사장을 구성했다. 각 스퀘어에는 앱, 핀테크, 스마트디바이스,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VR), 융복합기술, 콘텐츠 관련 업체들이 참가한다. 참가 업체들에는 제품 홍보, 판로 개척, 투자 유치, 기업 제휴 등 확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주영범)은 「제3회 한진그룹과 함께하는 인천 스마트물류 창업공모전」 시상식을 12월 15일(금)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아이디어 스페이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물류, 유통, 사물인터넷IOT, ICT, 빅데이터 등 다양한 물류 신기술이나 창의적 사업모델의 차세대 물류혁신을 이끌어나갈 물류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2015년부터 3회째를 맞는 인천 스마트물류 창업공모전은 지난 9월부터 3개월간의 대장정을 거쳐 13개의 수상팀을 선정했다. 대상에는 ㈜라이엇(대표 강주형, RFID기반 온도검증 솔루션 및 LED 피킹 시스템), 최우수상에는 eRun공간(대표 우재용, 도심형 Micro Warehouse), 굳브로(대표 진성규, 비콘 활용 물류현장 안전관리 시스템) 등 3개사가 수상했다. 우수상 10개기업으로는 ㈜인터마인즈(대표 김종진, 딥러닝, 시각지능 기반 지능형 무인 편의점 구축솔루션), 아비티(대표 김주영, 역직구 쇼핑몰을 위한 자동 수출신고 모듈), 지금여기(대표 김진경,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한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 서비스), ㈜스마트박스(대표 나예룡, IOT 기술을 접목시킨 무인택배·물품보관함 및 함간
물류스타트업 위킵은 18일 인천 동구에 이커머스 사업자를 위한 제2풀필먼트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위킵은 온라인에 상품을 판매하는 이커머스 사업자를 위한 상품보관, 주문수집, 포장배송, 송장전송, CS처리 등의 일련의 과정을 FBW(Fulfullment By Wekeep) 솔루션을 기반으로 풀필먼트(fulfillment)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번 제2풀필먼트센터 오픈은 지난 9월 인천 서구에 제1풀필먼트센터를 오픈하고 3개월만이라 이커머스 풀필먼트 시장이 폭팔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예이다. 위킵의 제2풀필먼트센터는 부지8177㎡, 연면적4889㎡ 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국내 이커머스 기업에게 특화된 솔루션과 시스템을 기반으로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해외로 나가는 이커머스 물량 포장대행과 항공특송 서비스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아마존, 라자다, 큐텐 등의 해외 판매몰에 상품을 판매하려면 기존 국내 셀러들은 직접 제품을 포장해 각 판매몰의 집하센터까지 별도 택배비를 지출하고 제품을 배송해야만 했다. 그러나 위킵에 제2풀필먼트센터를 이용하면 물류대행비 1000원, 운송비 1000원이면 집하센터로 제품을 배송할 수 있다는 것이
어떻게 하면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될 수 있을까?과거에 많은 사람들을 부자로 만든 대박 발명품들과 아이디어들!! 이 발명품들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할까요?그래서 우리도 본받고 다들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됩시다. 얼마 전에 ‘와일드 파이어’라는 식당에 갔다. 공짜로 나온, 옥수수빵, 검은 식빵 등이 너무 맛있어서 나중에 나온 메인 디쉬인 주문한 음식을 많이 남기게 되었다.부드러운 빵을 어떻게 썰었기에 본래의 맛과 모양을 유지하고 있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다.집에서 빵을 썰다 보면 모양도 흐트러지고, 또 금방 마르기 때문이다. 1912년 미국의 미조리주에 사는 오토 로웨더씨는 보석 세공과 시계수리를 하면서 잘 운영하던 보석상을 갑자기 팔았다. 그 이유는 식빵을 써는 기계를 만들기 위해서 이다. 그때까지 식빵은 미리 썰어 놓으면 신선도가 떨어지고 딱딱해지기에 먹기 직전에 칼로 써는 것이 상식이었다. 하지만 오토 씨는 식빵을 미리 썰어놓아도 잘 포장해놓는다면 말랑말랑하게 오래 보관하고, 썰지 않고 편하게 바로 먹을 수 있다고 믿었다.하지만 그의 연구와 빵 써는 기계의 개발과 대량 생산은 생각보다 길어져서, 1928년에나 되어서 ‘미리 썰어둔’ 식
씨엔티테크(주)(대표 전화성)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 독서실 브랜드 CNT스터디센터가 '2017 굿 디자인 어워드'에 선정되었다. 굿 디자인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여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디자인의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 마크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우수디자인으로 선정된 CNT스터디센터의 내부 인테리어는 자연채광을 최대한 살리고 친환경 마감재 사용과 미세먼지 필터 공기 순환시스템을 더해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독자적으로 디자인한 에코 1m 와이드 데스크와 정품 시디즈 의자 배치, 집중력 향상을 위한 백색 소음기 설치 등으로 학습의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완전히 밀폐된 독립 구성으로 몰입형 학습을 위한 ‘프라이빗 큐브’, 환기형 윈도우 열람실 1인석 구조로 집중 스터디를 위한 ‘싱글 스페이스’, 오픈형 다인실 구조로 경쟁 유도형 ‘멀티 스페이스’, 그룹스터디를 위한 ‘스터디 룸’, 휴식과 안정을 취할 수 있는 ‘북카페’로 각각의 공간들을 조성하여 학습자들이 학습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씨엔티테크의 전화성 대표는 "CNT스터디센터는 자연에서 얻은 나무의 따뜻함과 심플하고 편안
사진 :진캐스트 백승찬 CEO 진캐스트는 지난 12월 7일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스파크랩 10기 데모데이의 첫 발표자로 나섰다. 혈액 내 유전자를 통한 조기암 검진 키트 ‘GC CANCER KIT’를 소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GC CANCER KIT 소개영상 ‘GC CANCER KIT’은 진캐스트의 원천기술인 IDPS(Internally Discriminated Priming System)를 적용한 암 진단 키트로 정상 유전자는 그대로 두고, 변이된 암 유전자만을 선별적으로 증폭하는 새로운 암 검진 시스템이다. 34년 연속 국내 사망원인 1위인 암은 유전자 변이로 발생한다. 유전자를 통해 암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혈액을 통한 액상생검이 필요한데, 현재의 액상생검 기술은 민감도가 0.1%~0.01%로 조기암을 발견하기 힘든 수준이다. 진캐스트는 선별적으로 유전자를 증폭하는 기술을 통해 민감도를 100배 이상 높인 0.0001%의 암 검진 키트를 개발했다. 이는 조기암은 물론 암 치료후의 잔류암에 대한 모니터링이 가능한 민감도이며, 이를 바탕으로 정밀의료를 지원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혈액 채취 후 검진 완료까지 2시간 30분의 시간이 소요되기
경기도는 ‘2017 BIGdata STARtup DEMO DAY’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12월 8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다목적 홀에서 진행되었던 ‘2017 BIGdata STARtup DEMO DAY’는 지난 7월 ‘빅스타(BIGdata STARtup) 선발대회’를 통해 선발된 11팀의 Final Pitching 외에도 씨엔티테크(주) 전화성 대표의 ‘동아시아 빅데이터 산업동향’ 강연이 진행되었다. 빅스타 지원사업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며 씨엔티테크(주)(대표 전화성)가 운영하고 있다. 지난 7월 빅스타 선발대회 이후 ▲전담 멘토링 ▲네트워킹데이 등 사업 고도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운영되었다. 이 날 경기콘텐츠진흥원 오창희 원장, 한국엔젤투자협회 고영하 회장, (주)엑스엘게임즈 최관호 대표가 인사말을 전하며 참여업체들의 4개월간 총 33억 3천만원의 투자유치 및 성과에 대해 언급했다. 이 날 심사에는 한국 엔젤벤처투자협회 고영하 회장,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금기현 사무총장, Bon Angels 전태연 파트너 등 6명의 심사위원과 20명의 VC평가단이 참여해 데이터 활용, 핵심 기술력, 시장성, 사업성 등을 평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6월 5일, 원주 인터불고호텔 루비홀에서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역량 강화와 글로벌 진출 가능성 확대를 위한 세미나 ‘2025 BioHealth-Investment Insight’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투자와 성공의 교차점, K-바이오헬스케어의 도약’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벤처캐피탈, 유관기관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투자 확대와 글로벌 진출 가능성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행사는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최신 투자 트렌드와 전략,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Session 1_강연]에서는 ▲오라클벤처투자 배준학 대표의 ‘바이오-헬스케어 투자 트렌드 분석’ ▲한국바이오투자파트너스(주) 이기칠 대표의 ‘단계별 투자 전략과 스케일업’ ▲(주)테라젠헬스 정재호 대표의 ‘투자자 출신 헬스케어 대표가 바라보는 스타트업과 투자자의 시각 차이’ ▲바디텍메드(주) 조성우 이사의 ‘글로벌 사업 확장 사례’ 등 실전 중심의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지는 [Session 2_패널토론]에서는 ‘k-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무하유의 AI 면접 서비스 '몬스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주관하는 AI 신뢰성 검·인증(CAT, Certification of AI Trustworthiness) 1.0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CAT 인증은 국내 기업의 AI 신뢰성 제고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AI 시스템의 위험관리 체계, 기술 거버넌스 구조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고 평가하는 제도다. AI 시스템을 대상으로 안전성, 보안성 및 회복탄력성, 설명가능성 및 예측가능성, 편향 및 공정성, 책무성 및 투명성, 안정성 및 견고성 총 6가지 신뢰속성에 대한 평가와 검증을 거쳐 심사기준을 모두 통과해야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몬스터는 국내 최초의 대화형 AI 면접 서비스다. 면접 태도, 의사소통능력을 평가할 뿐만 아니라 지원자의 답변 내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직무 적합도와 조직 적합도를 평가하고, 평가자의 결정을 지원한다. 지원자의 답변을 바탕으로 사람이 진행하는 것처럼 매끄럽게 꼬리질문을 할 수 있다. 공통 문항 설정은 물론,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면접 질문 생성이 가능하다. 특히 지원자의 AI 면접 답변을 분석해 구체적인 경험 사례를 바탕으로 역량을 검증할
AI 기반 디지털 전환 솔루션 스타트업 올빅뎃은 ‘AI EXPO KOREA 2025’에서 자체 개발한 멀티모달 AI 문서 전환 솔루션 ‘데이터럭스(DATALUX)’를 공개하며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 ‘AI EXPO KOREA 2025’는 전 세계 18개국 322개 기업이 참가하고, 550여 개 부스가 설치된 국내 최대 AI 산업 박람회다. 제조, 의료, 보안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AI 기술이 집결한 이번 행사에서, 올빅뎃의 부스는 유독 높은 관심을 끌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올빅뎃이 선보인 ‘데이터럭스’는 문서 구조를 스스로 인식하고 콘텐츠를 추출, 자동 분류하는 지능형 디지털 전환(DX) 솔루션이다. 기업과 기관이 축적한 방대한 문서를 체계적으로 정리·분석 가능한 형태로 전환해, 연구·분석 등 고도화된 데이터 활용을 가능케 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특히 대형언어모델(LLM)을 결합한 확장형 솔루션을 함께 공개해 주목받았다. 이 솔루션은 기존 제품들이 겪던 메모리 용량 한계를 뛰어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규모 문서를 자유롭게 등록·활용할 수 있다. 실무 적용이 가능한 수준의 높은 정확도 또한 강점으
사진:왼쪽부터 리솔 이승우, 권구성 공동대표 헬스케어 스타트업 리솔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아기유니콘’ 기업이 되었다고 28일 밝혔다. 리솔은 AI 기반 전자약 기술력과 함께 맞춤형 뉴로 피드백 솔루션을 결합한 멘탈 헬스 케어 비즈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성장성과 기술력을 모두 인정받아 이번 ‘아기유니콘’(기업 가치 1,000억 원 미만)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는 총 217개 기업이 신청하여 최종 50개사를 선정해, 약 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기업가치예비 유니콘으로 육성하는 중기부의 대표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선정 기업에게는 시장 개척 자금 최대 3억 원을 비롯해 기술보증기금 특별보증(최대 50억 원), 글로벌 컨설팅, IR, 해외 진출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리솔은 2017년 설립 이후, 미세 전류 기반의 신경조절 기술과 AI 기반 생체신호 분석 알고리즘을 접목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슬리피솔’ 시리즈를 통해 수면장애와 우울증 등 멘탈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슬리피솔’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는 오는 6월 10일 대전 스타트업파크 콜라보홀에서 ‘2025 충청권 투자생태계 서밋’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서밋은 지역 산업 동향과 투자생태계의 접점을 모색하고, 충청권 내 투자 활성화와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투자기관, 기업, 유관기관 등 충청권 핵심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행사는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주관한다. 행사의 문은 가천대학교 전성민 교수의 기조 발제로 열린다.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국내 창업 환경의 변화 흐름과 정책 방향을 조망하며 지역에 시사점을 제시한다. 이어지는 첫 번째 패널토론에서는 충청권 산업 동향 및 현안을 중심으로 대전세종연구원, 충북연구원, 천안과학산업진흥원 등이 참여해 지역별 이슈를 논의한다. 두 번째 발제는 충남대학교 강신형 교수가 맡아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과 기업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이후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오픈이노베이션 관련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 실제 협업 사례를 공유하며 오픈이노베이션 추진 방향 및 협업 모델에 대해 논의할
직장인 재테크 플랫폼 월급쟁이부자들이 클래스 교육 콘텐츠 누적 판매 11만 건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2020년 5월 선보인 클래스 부문은 부동산을 넘어 창업, 부업, 금융 투자, 자기 계발 등 다양한 재테크 분야를 다루며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왔다. 클래스 부문은 지난 20일 기준 누적 판매 11만 7,892건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수강 고객 수는 2021년 대비 약 3.7배(270%) 증가했다. 현재까지 500여 개의 강의가 개설되었고, 2024년 기준 전체 매출의 30% 이상이 비부동산 영역에서 발생하며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자체 교육 콘텐츠 제작 역량 덕분이다. 고객의 실질적인 자산 형성에 기여하고자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시스템을 클래스에도 적용, 전략적 커리큘럼 기획, 강의 만족도 강화, 학습 여정 설계 최적화에 집중했다. 특히 학습자 진입 장벽이 낮은 부업 분야를 선제적으로 공략하며 실효성 있는 콘텐츠로 고객의 실질적인 수익 창출을 도왔다. 월급쟁이부자들 이정환 대표는 "단순 수강을 넘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고객 경험 설계에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실제적 자산 형성에 기여하는 전략적 확장을 이어가겠다"
두들린이 운영하는 채용관리 솔루션 ‘그리팅’은 HR 부문 리더 60여 명을 대상으로 ‘HR 리더를 위한 채인지 세미나’를 6월 5일 서울 성수동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전 KT 부사장이자 ‘일의 격’, ‘커넥팅’ 등 베스트셀러 저자인 임팩트리더스아카데미 신수정 대표가 연사로 참여해, CEO로서 느낀 핵심 인재 채용 관련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그리팅은 약 3년간 기업 인사담당자들의 HR 커뮤니티인 ‘채인지(Change)’를 운영해 오고 있다. ‘채용과 인사 지식의 담론’이라는 의미의 채인지 커뮤니티에는 1,000명 이상 인사담당자가 모여 HR 업무과 관련된 다양한 고민을 나누고, 상호 간 인사이트를 얻으며, 기업의 성공적인 채용을 위해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이번 채인지 세미나는 HR 리더 약 60명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전 KT 부사장, 전 SK쉴더스 CEO 등 대기업 임원을 지낸 신수정 연사가 ‘CEO의 눈으로 본 핵심 인재 – 왜 남고, 왜 떠나는가, 그리고 어떻게 채용할 수 있는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CEO가 연사로 참여하는 특별한 자리를 통해 CEO와 HR 리더 간 핵심 인재 채용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
브리즘 박형진 대표와 사진촬영하는 하바드 경영대학원생들 퍼스널 아이웨어 브랜드 브리즘은 하버드 경영대학원(HBS) 학생들과 함께 청소년 고객 확대를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필드 글로벌 캡스톤(FIELD Global Capston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필드 글로벌 캡스톤은 하버드 경영대학원 1학년 학생들이 전 세계 파트너 회사에 직접 방문해 실제 비즈니스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실무 중심의 산학 협력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교실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다양한 실질적인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학생들의 대응 능력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하버드 경영대학원 학생들은 지난 2개월간 브리즘 임직원들과 원격으로 긴밀히 소통하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안경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최근 방한한 학생들은 브리즘 매장 방문, 제조 공장 견학, 실소비자 대상 인터뷰 등 다양한 현장 활동을 수행했으며, 지난 19일 브리즘 본사 임직원을 상대로 ‘성장기 청소년 고객 확대 전략’을 주제로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했다. 최종 발표에서 하버드 경영대학원 학생들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