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면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과거에 많은 사람들을 부자로 만든 대박 발명품들과 아이디어들!! 이 발명품들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할까요? 그래서 우리도 본받고 다들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됩시다. 1941년 6월 22일, 히틀러는 스탈린과 맺은 불가침 조약을 파기하고 ‘바르바로사 작전’이라 명명된 작전계획에 의해 소련을 침공했다. 소련 침공에 동원된 독일 병력은 보병 300만 명, 전차 3580대, 야포 7184문, 항공기 1830대, 말 75만 마리였다. 히틀러는 소련에 대한 공격을 개시하면서 이렇게 선언했다.“소련에 대한 공격이 시작될 때 세계는 숨을 멈출 것이다” 하지만 1942년 11월 19일 소련의 반격 작전이 시작됐다. 100만(대포 14,000문, 전차 900대, 항공기 1000대)의 소련 군대가 독일군을 포위공격했다. 독일 6군은 앞뒤에서 갇혔다. 사령관 파울루스는 우유부단했다. 그는 돌파·철수를 요청했다. 히틀러는 도시의 상징성에 집착했다. 사수 명령을 내렸다. 1943년 1월 30일 그는 파울루스를 원수로 진급시켰다. 묵시적 자살 지시다. 독일군 원수가 항복한 전례는 없었다. 하지만 다음날 파울루스는 러시
아르콘이 운영하는 스타트업 인재 육성 전문기관 ‘스타트업캠퍼스’는 동남아시아 스타트업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인도네시아, 그리고 베트남의 청년 예비 창업가들이 참여한 스타트업캠퍼스의 시그니처 코스 ‘글로벌랩(Global Lab)’ 프로그램이 17일 성과공유회를 마지막으로 종료됐다고 28일(한국시간)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경기도와 아주대학교 정보통신대학, 판교 스타트업캠퍼스가 함께하는 국제개발협력(ODA,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t) 사업으로 ICT 전공 글로벌 인재들과 한국의 예비 창업가들이 함께 글로벌 스타트업 창업을 목표로 창업 역량 교육 및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교육 과정이다. 이번에는 한국(6명), 인도네시아(11명), 베트남(6명) 등 총 23명의 교육생이 참여했다. 교육 과정은 총 16주로 인도네시아, 베트남 교육생들이 전반 6주 동안 아주대학교에서 정보통신기술(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 역량 강화를 위한 강의를 수강했고, 후반 10주는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교육생들이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강의 및 글로벌 스타트업 프로젝트를 발전시키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2월 26일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대구지역의 대규모 스타트업 IR포럼인 '17차 대구스타트업리더스포럼'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연사로 나선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 최성진 대표의 특강 후대구 유망 스타트업 3개사 (주)케이투와이랩, (주)재미있는연구소, (주)마인드엘리베이션등대구 유망 스타트업 5개사의 IR이 진행되었고 이어대구 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에인절클럽들과 신규 에인절클럽이 참여하는 '엔젤나이트’ 행사가 열렸다.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하는 대구스타트업리더스포럼(이하 “리더스포럼”)은올해만 총 7회 개최,스타트업 39개사 IR, 650여 명이 참석하는 대구지역의 대규모 스타트업 IR포럼으로 자리매김하였다. 리더스포럼은 지역 내외의 에인절클럽, 액셀러레이터, 민간투자자들이 참가하여 올해에만민간투자약 6억 원과 4억 원 매칭 투자 및 4억 원의 후속 투자가 유치되었다. 또한 리더스매칭펀드를 통해 최대 1억 원까지 민간투자금에 매칭 하여 투자하고 있으며, 에인절투자 매칭펀드를 통한 후속 투자유치에 힘써 에인절 투자자와 스타트업 모두가 윈윈 할 수 있는 투자 전략을 세우고, 지원중이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리더스포럼을전국
이벤트 애플리케이션 개발 기업 ‘엑씽크(xSync)’가 우리은행으로부터 2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엑씽크는 많은 사람이 모이는 행사를 효율적이고 재미있게 만드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및 제작, 서비스하는 스타트업으로 서울 SK 나이츠, 코믹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그린플러그드 등의 행사에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해왔다. 우리은행은 “대중 행사에 대한 엑씽크 어플의 창의적인 콘셉트 등 사업성과 발전 가능성을 보고 투자한 것”으로 전했다. 송보근 엑씽크 대표는 BTS, CNBLUE, 2AM 등의 아티스트를 직접 연출하던 콘서트 PD 출신으로, 행사에 대한 다양한 노하우를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로 풀어내고 있다. 그는 “앞으로 행사에는 더 많은 관객이 참여하고, 더 적은 인쇄물을 찍으며, 더 효율적인 데이터를 수집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엑씽크는 우리은행의 투자를 발판 삼아 2019년 2월 그동안의 서비스를 기반으로 일본 등 글로벌 이벤트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image credits :엑씽크 엑씽크 :https://www.xsync.co/ko/
성과형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애드픽(ADPICK)’을 운영하는 오드엠이 2018년의 시장 현황과 서비스 참여자(인플루언서, 광고주) 설문조사 결과 등을 분석한 ‘2018 성과형 인플루언서 마케팅 보고서(이하 2018 보고서)’를 27일(한국시간) 발표했다. 2018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애드픽의 인플루언서 회원 수는 53만 명에 달하며 SNS에 익숙한 10대와 20대, 재테크에 관심이 높은 30대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고 수익을 낸 성과형 인플루언서는 약 6억 원의 수익을 냈으며 가장 높은 수익을 낸 10명의 회원은 평균 2억 8천만 원 이상의 수익을 냈다. 연간 1천만 원 이상 고수익을 낸 회원도 103명에 달해 성과형 인플루언서의 역량이 전반적으로 상향 평준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광고 통계를 살펴보면 애드픽은 2018년 한 해 동안 약 2천 개의 광고 캠페인을 집행했다. 이들 중, 동영상 광고 상품의 집행 비율은 전년 16%에서 20%로 늘어나 상승세를 반영했다. 또 출시 초기 모바일 게임 산업 중심의 광고도 분야가 세분화되면서 쇼핑, 생활, 소비재 영역이 60%에 달하는 수치로 상승했다. 이외에도 애드픽 회원이 만든 콘텐츠의 누적 클릭
팝업스토어 공간 중개 서비스를 운영 중인 (주)스위트스팟이 오는 28일부터 1월 2일까지 롯데몰 은평점 1층 센터홀에서 총 27개의 브랜드들과 함께 ‘시그니처 스토어 vol.3’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스위트스팟‘은 수도권의 랜드마크 빌딩, 대형 오피스, 호텔, 아케이드 등 팝업스토어를 열기에 적합한 공간을 찾아 등록하고 기업들에게 연결해주는 중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고객들은 주로 이벤트나 패밀리세일 등에 ‘스위트스팟‘을 이용하고 있으며 올 한 해 총 1,000여 건의 계약이 진행됐다. 이번 ‘시그니처 스토어’ 행사에는 봉봉쇼콜라, 더수제청 등의 식음료 브랜드를 비롯해 아모르아셀라, 사바이아롬, 로이네아트북, 블링봉 등 시즌 잡화, 뷰티, 키드, 주얼리 등 여러 분야의 업체들이 참여한다. 현장에서는 오픈일 아이러브요거트 증정 이벤트를 비롯해 미니블록 증정, 포토존 해시태그 인화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3번째로 진행되는 ‘시그니처 스토어‘는 지난 11월과 12월 각각 롯데 건대 스타시티점, 잠실 롯데월드 몰에서 총 58개 브랜드들이 참여해 약 2만여 명의 고객들이 행사장을 찾는 등 성황리 열린 바 있다. 스위트스팟 김정수 대표는 “보수
스마트 스탬프 원천기술 개발기업인 원투씨엠이 한국을 방문한 중국 관광객들이 위챗 페이를 통해 쉽고 간편하게 쿠폰을 구매할 수 있는 신규 위챗서비스인 ‘일기한유(一齐韩游)’를 최근 새롭게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미니프로그램과 위챗페이를 결합한 ‘일기한유(一齐韩游)’ 서비스 이미지 일기한유(一齐韩游)는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음료, 편의점 음식들, SIM 카드 등 여행에 필요한 상품들을 바우처 형태로 제공하고, ‘위챗 페이’로 ‘위챗 미니 프로그램’에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원투씨엠의 쿠폰 서비스이다. 구매한 쿠폰은 일기한유의 마이페이지에 저장되며 실제 매장을 방문하여 실물로 교환할 수 있다. 원투씨엠의 일기한유(一齐韩游)는 미니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개발되어 별도의 앱을 다운로드하거나 설치할 필요 없이, 중국의 최대 메신저인 위챗 내에서 바로 실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국보다 결제수단으로 보편적으로 QR 코드가 사용되는 중국에서는 큰 규모를 자랑하는 백화점부터 길거리에 좌판을 펼쳐 놓고 물건을 파는 노점상까지 결제 QR이 없는 곳을 찾아보기가 힘들다. 텐센트의 위쳇 페이는 QR코드, 온라인 결제 등 여러 가지 방식으로 간편 결제
샌드박스네트워크의 공동 창업자이며 게임 크리에이터 도티가겨울방학을 위한 천재교육과의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26일(한국시간) 밝혔다 초등학교 겨울방학은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되짚어 보고 다음 학년을 준비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로,도티의 캐릭터와 실제 음성이 천재교육의 밀크T 학습 콘텐츠에 실려,집중력이 흐트러질 수 있는 방학 동안 아이가 꾸준한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사진 : 도티 도티는 유튜브 구독자 240만 명 이상을 확보한 국내 톱 게임 크리에이터로 최근 SBS <가로채널> 등 TV 프로그램에도 다수 출연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도티는 MCN 대표 엔터테인먼트 회사 ‘샌드박스네트워크'의 공동 창업자로, 창사 3년 만에 샌드박스네트워크의 연매출 200억을 달성하며 MCN 업계에서도 그 영향력을 인정받고 있다.
포어링크가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수행한 블록체인 기반 지역상품권의 오픈API 블록체인 기반의 지역화폐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는 포어링크(대표 송기봉)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지원을 받아 수행한 블록체인 기반 지역상품권의 오픈 API 개발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오픈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란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로 복잡한 프로그래밍 기술 없이도 원하는 응용 프로그램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연계 프로그램이다. 즉 블록체인 기술이 없어도 모든 API를 이용해 자사의 기존 서비스나 이를 이용한 새로운 서비스에 쉽게 적용하고 사용할 수 있다. 포어링크는 자사가 보유한 나눔코인 플랫폼에 블록체인과 QR코드를 탑재하고 오픈 API를 개발함으로써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이 자사 서비스에 쉽게 블록체인 기반 지역상품권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포어링크 김시인 상무는 “블록체인 기반 지역상품권 서비스를 자사 서비스에 구현하려면 인프라 구축 등 막대한 초기 투자와 개발 비용이 들지만, 이번에 개발한 블록체인 기반 지역상품권 오픈 API를 이용할 경우 SaaS(Software as a Serv
해외여행 가이드 앱 트리플이 누적 가입자 3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9월 누적 가입자 200만 돌파 이후 3개월 만의 성과다. 최근 2018 구글 플레이 ‘올해의 앱’에도 선정되며 여행 앱 분야의 대세임을 증명했다. 출시 1년 반 만에 여행자들이 앱 내에 가고 싶은 장소를 저장한 수는 650만 건, 여행 장소에 남긴 리뷰 수는 25만 건에 달한다. 트리플은 300만 가입자 돌파를 기념하여 2018년 자유여행 트렌드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한국인 여행객이 가장 많이 방문한 도시는 ▲오사카 ▲후쿠오카 ▲도쿄 ▲다낭 ▲홍콩/마카오 ▲방콕 ▲타이베이 ▲오키나와 ▲파리 ▲삿포로 순이었다. 오사카는 지난 9월 태풍으로 인해 공항이 폐쇄되면서 여행자가 급감했음에도 불구하고 2017년에 이어 부동의 1위를 차지했다. 평균 해외여행 일수는 5.1일이며, 가장 많은 여행자가 출국한 날은 2018년 9월 22일로 추석 연휴를 앞둔 토요일이었다. 이외에도 여행 기간이 가장 짧은 도시는 평균 3일인 일본 후쿠오카였다. 서울/인천에서 1시간 10분의 짧은 비행시간과 공항과 도심이 가까워 주말을 이용해 다녀오는 여행자가 많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또
코워킹 스페이스 마케팅 및 운영을 위한 andCards 소프트웨어 앤카즈는 지난 19일 코워킹 스페이스 ZoomStart를 운영하고 있는 Tapaswi 그룹 벤쳐스와 서울에서 MOU를 체결했다고 26일(한국시간) 밝혔다. 인도의 ZoomStart는 인도 전역의 코워킹 스페이스 네트워크를 보유한 뭄바이 최초 프리미어 공동 코워킹 스페이스이다. 앤카즈와 Tapaswi 그룹 벤쳐스는 ZoomStart 및 Tapaswi 그룹 벤쳐스의 향후 프로젝트까지 앤카즈 코워킹 스페이스 운영 솔루션을 적용키로 결정하였다. 또한 앤카즈의 코워킹 스페이스 소프트웨어는 Zoomstart 파트너 공간 및 그 외의 공간까지 도입될 예정이다. 이고르 드제비안 앤카즈 CEO 겸 공동창립자는 “앤카즈의 코워킹 소프트웨어 솔루션은 한국의 코워킹 스페이스를 좀 더 혁신적이고 비용 효율적이며, 사용하기 쉽도록 돕고 있다”며 “그러나 코워킹은 이제 전 세계적인 현상이다. 20개가 넘는 국가의 코워킹 스페이스에서 앤카즈의 이용을 요청했다는 사실로 알 수 있다”고 말했다. 타파스위 파텔 Tapaswi 그룹 벤쳐스 회장 겸 경영 이사는 “이 전략적 제휴는 우리에게 코워킹 스페이스의 네트워크 강화에 큰 도
사진 : 비주얼캠프와 그린루트엔젤투자사의 사업 협력 체결식 가상/증강현실(VR/AR) 시선 추적 기술개발기업 비주얼캠프가 중국 선전 치엔 하이에 있는 그린루트엔젤투자사와 중국 내 모바일·VR·사이니지 등에 시선 추적기술을 적용하는 사업 협력을 17일 체결했다. 비주얼캠프와 그린루트엔젤투자사와의 이번 사업협력은 손으로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기 어려운 중국의 장애인들이 비주얼캠프의 아이트래킹 기술이 탑재된 기기를 통해 실생활에서 일반인과 다름없이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고 26일 밝혔다. 천웨이 웨이 그린루트엔젤투자사 대표는 “독보적인 시선 추적기술을 보유한 비주얼캠프와 다양한 사업을 협력하게 돼 기대된다”며 “앞으로 아이트래킹은 새로운 UI/UX가 돼 모바일 등 디지털 기기의 핵심기술이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중국의 엔젤 투자협회장직을 맡고 있는 만큼 비주얼캠프의 투자유치도 전격 도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석윤찬 비주얼캠프 대표는 “이번 사업협력 체결은 소수 장애인의 인권과 사용자의 편익을 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면서 “장애인이 일반인과 다름없이 아이트래킹 기술이 적용된 서비스 및 제품
슈퍼브에이아이가 '한화시스템즈 AI 챌린지'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한화시스템즈 AI 챌린지는 적외선 카메라에서 사물을 정확하게 탐지하는 AI 모델을 개발하는 대회다. AI 모델의 탐지 정확도뿐만 아니라 모델의 경량화 정도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2024년 슈퍼브에이아이 임은수 연구원이 뛰어난 성과로 1위를 수상한 데 이어, 올해 2025년 챌린지에서는 김승현, 고경렬 연구원이 팀을 이뤄 또다시 정상에 올랐다. 적외선(IR) 데이터는 일반적인 RGB 이미지와 달리 획득하기 어렵다는 특징으로 인해 고성능의 사물 탐지 AI 모델을 개발하는 데 핵심적인 요소로 꼽힌다. 슈퍼브에이아이 연구팀은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자사의 독보적인 생성형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일반적인 RGB 사진을 적외선 형태의 이미지로 자동 변환하는 생성형 AI 합성 기술과 이미지 설명 텍스트(캡션)를 활용해 필요한 적외선 이미지를 AI가 스스로 생성하는 기술을 활용했다. 이러한 생성형 AI 기술을 통해 기존에 확보하기 어려웠던 적외선 학습 데이터를 대규모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 AI가 스스로 정답을 추측해 학습하는 ‘수도 레이블링(Pseudo-Lab
재무·세무 AI 에이전트 운영 기업 혜움이 소상공인과 스타트업 등 법인 사업자를 위한 AI 에이전트 ‘알프레드(Alfred)’를 정식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혜움은 기존에 운영하던 경영지원 보고서 서비스 ‘혜움 레포트’에 이용자 편의성 강화를 위한 AI 에이전트 챗봇 기능인 알프레드를 연동했다. 혜움 레포트는 사업자가 매출·매입 현황, 세금 납부, 세금계산서 발급 등 경리 및 세무 업무를 통합 관리하고, 의사결정에 필요한 지표를 시각적으로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알프레드는 재무·세무 분야에 특화된 AI 에이전트로, 사용자가 대화창에 재무 및 세무 관련 질문을 입력하면 의도와 문맥을 파악해 요청 사항을 직접 수행하거나 학습된 내부 전문 데이터 베이스(DB)를 기반으로 즉시 답변해 준다. 알프레드의 핵심 기능은 ▲재무·세무·노무에 대한 24시간 질의응답 ▲각종 세금 및 사업 관련 서류 발급 ▲세금 납부 및 각종 세금 신고 연계 ▲ 사업 조건에 맞는 환급금 추천 등으로 사용자는 간단한 채팅만으로도 보고부터 수행까지 한 번에 가능하다. 특히 혜움은 알프레드의 정보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RAG(검색 증강 생성, Retrieval Augmented Generation
산업 특화 AI 머신비전 전문기업 세이지가 ‘2025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DIPS 1000+)’의 ‘AI·빅데이터’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과제를 통해 제조업 품질 관리를 위한 AI 모델 및 장비 통합 관리 솔루션의 고도화를 진행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는 독보적 기술 우위를 보유한 딥테크 스타트업을 선발해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국가 차원의 육성 프로그램이다. 창업 10년 이내 스타트업 중 빅데이터·AI,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등 10대 초격차 기술 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할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선정 기업에는 창업 사업화 자금, 자금 연계 지원, 기술 사업화, 개방형 혁신 등 다층적 지원이 제공되며, 3년 지원 종료 후에는 상위 10% 기업을 선별해 ‘Beyond DIPS’ 후속 프로그램까지 연계된다. 세이지는 딥러닝 기반의 AI 머신비전 소프트웨어 ‘세이지 비전(SAIGE VISION)’을 개발해 육안에 의존하던 제조업 외관 검사를 자동화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기존 룰 기반 알고리즘이 처리하지 못하던 스크래치, 찍힘, 얼룩 등 정성적 외관 결함을 고정밀 A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부산창경)는 직접 투자 및 간접 투자 연계를 통한 유망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B.Startup PIE’ 배치 프로그램 5기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6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부산창경은 지난 21년, 스타트업 투자연계 및 직접 투자 활성화를 위해 ‘B.Startup PIE’ 프로그램을 론칭한 이래 지난해까지 32개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했다. 선정된 기업들은 기업진단 멘토링, 투자사와의 밋업, 부산창경 펀드투자 검토 및 협업투자사 연계를 통한 투자유치, 기업 성장을 위한 데모데이 등을 지원받았으며, 작년 한 해만 123회의 투자사-스타트업 1:1 만남과 함께 180억 원 이상의 투자연계를 이루는 쾌거를 달성했다. B.Startup PIE 배치프로그램 4기 선정기업인 ‘ATAD (아타드)’는 블록체인 기반 Web3.0 빅데이터 거래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으로, 지난해 시드 투자를 넘어 Pre-A 라운드를 진행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소프트스퀘어드(그릿지)’는 IT 교육 및 외주 개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으로, 올해 아기 유니콘으로 선정되며 20억 내외 투자유치를 이루는 등 괄목할 성과를 보이고 있다. ‘해양드론기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19일 강원혁신센터 써밋홀에서 강원 BRIDGE 푸드테크 육성사업 최종 선정 기업들과 지원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처음으로 추진되는 ‘강원 BRIDGE 푸드테크 육성사업’은 푸드테크 분야 10대 핵심기술을 보유한 창업 3~7년 미만의 유망 기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달 공모를 통해 총 10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들은 향후 7개월 간 최대 3,5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비롯해 푸드테크 분야 특화교육, 투자 유치 IR 컨설팅, 판로연계, 네트워킹 등 다양한 성장 지원을 받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협약 체결과 전반적인 사업 운영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으며, 기업들의 실무적 애로사항 및 필요 지원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해정 강원혁신센터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은 강원도 푸드테크 산업 육성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선정된 창업기업들이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지역 산업 혁신과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올거나이즈는 자사의 LLM 올인원 솔루션 ‘알리(Alli)’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소프트웨어 품질 인증 제도인 'Good Software(이하 GS)'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GS 인증 제도는 ‘소프트웨어 진흥법’ 제20조에 의거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고시한 소프트웨어 품질인증 기준에 만족하는 경우 부여하는 제도로, 1등급은 최고 수준의 품질을 의미한다. 국제 표준인 ISO/IEC 25023 SW 제품 품질 측정에 관한 표준, ISO/IEC 25051 SW 제품 품질 요구사항과 시험에 관한 국제 표준을 참고한다. 엔터프라이즈 기업, 금융권, 공공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사를 확보해 온 올거나이즈는 이번 GS 인증 획득을 기점으로 공공 시장에서의 입지를 적극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실제 GS 인증을 획득한 소프트웨어는 정부 과제나 공공기관 사업 참여 시 가점 부여 및 우선 도입 대상 지정, 조달청 나라장터 등록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재 올거나이즈는 KB증권, 하나증권, 현대카드 등 대형 엔터프라이즈 기업뿐 아니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나 일본 정부 부처인 외무성·방위성, 미국 오클라호마 주정부 등 한국, 미국, 일
인공지능 언어모델 보안 기업 에임인텔리전스가 자연어처리 분야 최고 권위 학술대회인 ACL 2025 메인 z퍼런스에 논문이 채택되는 성과를 이루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채택된 논문 "One-Shot is Enough: Consolidating Multi-Turn Attacks into Efficient Single-Turn Prompts for LLMs"는 다중 턴 공격을 단일 턴 형식으로 압축하는 'M2S(Multi-turn-to-Single-turn)' 프레임워크를 제안했다. M2S 프레임워크는 하이픈화(Hyphenize), 숫자화(Numberize), 파이썬화(Pythonize)라는 세 가지 전략을 활용해 다중 턴 공격을 효과적으로 단일 턴으로 변환하는 방법을 체계화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렇게 압축된 단일 턴 공격은 Mistral-7B 모델에서 최대 95.9%의 공격 성공률을 보였으며, GPT-4o에서는 기존 다중 턴 공격보다 최대 17.5%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다중 턴 공격에 비해 70-80% 적은 토큰을 사용하면서도 더 높은 효과를 보인 점이 주목할 만하다. 이는 반복적인 대화 없이도 잘 설계된 단일 턴 프롬프트가 동등하거
뇌파 분석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슬로웨이브가 자사 뇌파 분석 의료기기에 대한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ood Manufacturing Practice, 이하 GMP)' 인증과 제품 안전성 관련 국제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밝혔다. 슬로웨이브는 초소형 뇌파 측정기와 뇌파 분석 알고리즘 탑재로 의료진의 정밀한 진단을 지원하는 ▲불면증 환자 대상 뇌파 측정 솔루션 ▲수술 후 섬망 예측 ▲정신질환 조기 스크리닝 보조 등 의료기기를 개발 중에 있다. 슬로웨이브가 획득한 GMP 인증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에 대해 적합 판정을 받은 것으로, 이에 따라 슬로웨이브는 의료 현장에서 요구되는 제조 품질 수준 입증은 물론 의료기기 임상시험까지 가능하게 됐다. 뿐만 아니라 슬로웨이브는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의 기술 기준에 맞춰 전기·전자 제품의 안전성을 검증하는 'CB 인증'도 함께 획득함으로써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 진출을 위한 기술 및 안전 요건도 확보했다. 이를 기반으로 슬로웨이브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스크리닝 ▲디지털 치료제(DTx) ▲중환자실 섬망 예측 등 다양한 뇌파 기반 솔루션의 상용화를 위한 연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