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주영범)는 유니콘 기업 육성을 위한 K+Champ  선정 기업의 창업스토리를 공유하고자 ‘K+Champ 선정기업 혁신 창업 스토리’ 책자를 발간 하였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K+Champ 사업은 KT의 지원으로, 혁신성과 성장가능성이 높은 창업 7년이내의 스타트업을 선발하여, 유니콘 기업으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유니콘 기업이란 기업가치 10억 달러 이상, 설립한지 10년 이하의 비상장 스타트업을 가리키는 말로, 우리나라에는 쿠팡과 엘로모바일등이 대표적 기업이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해 6월 사업성, 기술력, 성장가능성 등을 선발하여 11개 기업을 선발하였다.  선정된 기업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중에서 (주)디맨드쉽코리아, (주)미로, (주)아이리시스, (주)엠에프유, (주)원더스, (주)지유디이에스와,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 추천 기업중에서 (주)센스톤, (주)쉘보드, (주)엔엑스테크놀로지, (주)엘엔제이, (주)포디리플레이코리아이다.

이렇게 선정된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하여, 첫째로, 기업 진단 컨설팅을 통하여 기업의 핵심 역량 및 글로벌 경쟁력을 분석하고, 유니콘 기업으로의 성장에 필요한 해결 과제를 도출하였다.

다음으로, 각 기업 도출 과제의 수요에 따라 사업화와, 판로 개척, 투자 유치, 기업 성장에 필요한 전략 수립, 시장 경쟁력을 위한 제품 강화 등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였고, 지원 멘토를 통하여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1:1 멘토링을 제공하였으며,  KT, 한진그룹,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및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으로 사무실 입주, 정부지원사업 신청, 글로벌 마케팅 등 다양한 지원을 펼쳤다.

이러한 지원결과, 참여 기업중 100% 완전세척이 가능한 IoT가습기 판매 기업인 (주)미로(대표 오용주)는 이미 작년도 매출액 130억을 달성하여 전년도 대비 200% 이상 성장하는  달성하는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 서울 전지역 단일가 (5천원) 급송 퀵서비스 시스템을 제공하는 (주)원더스 (대표 김창수)는 한진그룹과 공동 영업 및 택배 터미널 주요 거점을 공유하는 동반 성장 상생 모델 구축등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였으며,  MOU창업 2년만에 누적 투자액 76억원을 유치하는 성과를 보였다. 사용자 인증 솔루션 기업인 (주)센스톤(대표 유창훈)은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DB저축은행 인터넷뱅킹 구축 사업, 한국가상화폐거래소 통합플랫폼 개발 사업, 한화손해보험 스마트워크 2차 인증 사업 수주 뿐만 아니라 K-Global 시큐리티 스타트업 대상을 수상하였다. 홍채인식 기반의 보안 솔루션을 개발하는 아이리시스(대표 한승은)는 전년도 대비 2배이상에 해당하는 49억 매출액을 달성하였고, 크라우드펀딩 3억원 유치에도 성공하였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주영범 센터장은 금번에 발간하게 된 책자는 K+Champ 1기 11개 참여 기업의 창업과정, 도약 동기, 사업 난관 등 창업 기업이 겪을 수 있는 실질적인 창업 경영에 관한 이야기를 정리한 것으로, 창업을 준비하시는 분이나,  창업 관련 관계자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이며, 향후 K+Champ 선정기업들이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책자는 인천창조경제센터 (송도 센터 :　인천 연수구 갯벌로 12 미추홀타워 7층) (제물포 센터 : 인천 남구 석정로 229 JST타워 6, 7층) 방문시 누구나 자유롭게 열람 할 수 있다. (문의  032-458-5062)